와 이배우들의 필모를 다 파악하고 최고의 연기를 설명하고 그중에 뛰어난 부분을 칭찬할 수 있는 평론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4강부터는 진짜 선택을 포기했어요 ㅋㅋ 크리스틴스튜어트, 시얼샤로넌 둘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솔직히 이동진 최고의 파트너는 김태훈이었음. 김태훈이랑 할때는 둘이 티키타카가 있었는데.. 김중혁은 그냥 병풍 중에 상 병풍이었고.. 이분도 그냥 이동진이 모든것을 이끌어 가고 거기다가 양념으로 추임새 넣는 수준. 김중혁보다는 그나마 나은데 김태훈과 이동진의 케미에는 못미친다고 봅니다.
@@tlsdml45 취향은 존중하는데 김중혁님이 상병풍이라니... 그 말씀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되네요. 문학가로서 관점을 충분히 보여주셔서 정말 좋았는데요. 또다른 축의 전문가로서 이동진님의 평론과 균형을 맞추는 점에서는 저는 김중혁님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진님도 그 점을 존중하고 심지어 좋아하는 것으로 보였고요.
주제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배우가 시얼샤 로넌이었는데 역시나!! 갠적으로 20~30년 후, 지금의 메릴 스트립과 같은 명성과 아우라를 유지할 배우가 누구냐 꼽자면 단언하건대 시얼샤 로넌이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준우승이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 소식을 들으면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아쉽게 놓친 것의 큰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개인적으로 저에게 1위는 4강에서 떨어진 제니퍼로렌스지만 ㅎㅎ 시얼샤 로넌도 당연히 납득가는 결과네요 브루클린과 레이디버드 작은아씨들 다 너무 좋았던 작품들..♡ 잠재력으론 원탑같아요 향후 10년안에 오스카 여우주연상은 무난히 탈거라고 봅니다 이번 컨텐츠 정말 재밌어요~~!
아아악~~ 😀😀😀 남자배우에 이어 발 빠르게 여자배우까지!!! 잼있게 보겠습니다. 근데...(영화와는 1도 관계 없지만) 뒷배경 책장에 완전 시강인 앞다리를 쭉 뻗은 "나른한 고양이"가 있는데, 남자배우편에서도 자꾸만 눈길을 뺏겼습니다. 혹시, 저 아이의 구입처를 알 수 있을까요?
우와 배우들 제각각 다 매력있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당! 제시 버클리는 그 특유의 시크함이 너무 조아요. 목소리도 듣기 좋아서 우리 그만 끝낼까해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그랬었는데 로스트 도터도 얼른 보고 싶네요!! 시얼샤로넌은 러블리본즈에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점점 대배우가 되고 있네요 ㅎㅎ 외모도 이름도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있는 것 같고요
크리스틴 스튜어트 넘 좋아해서 반갑네요. 크리스틴 최고작은 snl 토티노 광고 패러디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죠 ㅋㅋㅋ 로버트 패틴슨이랑 둘이 다시 합작하게 된다면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둘다 트와일라잇이 좋은 기억이 아닌 거 같아서 만날 일 없을거 같긴 한데 ㅋㅋㅋ 갠적으로 라이트하우스와 미래의 범죄들이 섞인 영화였음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유튜브를 시청한 것 같다. 이동진 평론가를 좋아하고, 늘 그의 지성에 감탄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좀 다른 이동진 평론가를 본 것 같아 몇자 적어볼까 한다. 이번에 40세 이하 남,녀 배우 월드컵을 보면서 나는 이동진 평론가가 내러티브에 참 재능이 있는 분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남자 32강에서 톰 홀랜드와 에즈라 밀러가 32강에 탈락했을때, 꽤 큰 허무함을 느꼈다. 톰 홀랜드가 에드 레드메인을 이길꺼라는 생각은 안했어도, 8강은 무난할꺼란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것이 여운이 길었는데 마지막 에즈라 밀러는 더 충격이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라는 한물 갔다고 평가받은 친구에게 진 것이다. 이쯤되면 대진에 대해 의문이 생기게 된다. 나처럼 얕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말이다. 그런데 대진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남아야 할 두 사람이 남았다. 에드 레드메인과 아담 드라이버....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배우일 순 있어도, 이 둘이 결승에서 붙은 것에 의문을 품기는 힘들 것 같았다. 마치 이것은 영화와 같다. 수많은 불협화음 속에서도 결국은 화합과 결론이 있는 영화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남자 배우는 워낙 방대해서 잘 몰라서, 몰랐는데 여자 배우들은 거의 대부분 알기 때문에 여자 월드컵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는데 여자편에서도 남자 편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루니마라와 브리라슨을 붙이는 것은 악동같은 감독의 장난같다. 브리라슨이 32강에서 떨어지고, 심지어 앤 해서웨이라는 아카데미 수상자가 안도 사쿠라라는 잘 모르는 배우에게 진다. 팰리시티 존스와 마고로비도 아깝기 그지 없다. 이런 잘잘한 충격이 더해지는데 결론은 역시 크리스틴 스튜어트 대 시얼샤 로넌이다. 이 호불호는 있어도 이 둘의 결승을 납득하지 않을 사람은 드물 것이다. 영화와 같다.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도 결국은 정의가 이긴다. 결국 순리가 이긴다. 섭리가 이긴다. ㅎㅎ 오버같지만 이게 뭐라고 가슴이 웅장해져 몇자 적었다. 이동진 평론가께 감사한 마음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퍼스널 쇼퍼에서 연기 진짜 최고...근데 작품 캐릭터마다 연기력이 좀 왔다갔다 하는 듯 솔직히 트와일라잇은 팬이지만 쉴드불가ㅠㅠ 반면에 시얼샤는 기복없는 면에서 좋은 듯 그리고 영화 볼때 와 이 배우 연기 진짜 잘한다! 이게 아니라 걍 그 영화 속에서 진짜 어딘가 살고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음ㅋㅋㅋ 그래서 좋아요 아무튼 요즘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 이 세명이 제일 기대돼요
트와일라잇에 대해 크리스틴이 직접 인터뷰한 말이 있어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 스완역은 영화를 보는 여자들이 대신 이입할 수 있도록 텅 빈 연기를 했다고 하네요. 아이돌 팬들이 빙의글(?) 같은 걸 보듯 말이죠. 물론 혹평을 많이 들어서 그런 말을 했을 수도 있지만, 그 직후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걸 보면 그만의 역할해석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동진 평론가가 꼽은 최고의 연기파 여자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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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bit.ly/3KH8uHm
외국 감독 월드컵도 해주세용
@@달밤-e6j ua-cam.com/video/_zaVW0sDqAw/v-deo.html
여기 있습니다.^^
어느 한 배우도 이점이 아쉽다 부족하다 이런 부정적인 평가를 안 내리시고 알려지지 않은 다각적인 매력을 소개해주셔서 특히 좋아요! 역시 이동진님
오오 다른면을!!
갓동진♡
지난번 에디레드메인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평소 이 배우들에 대해 특별히 사심담긴 코멘트가 없으셔서 동진픽은 아닌줄 알았어요. 어쨌든 최애배우 둘이 각각 뽑혀서 놀랍네요.
와 이배우들의 필모를 다 파악하고 최고의 연기를 설명하고 그중에 뛰어난 부분을 칭찬할 수 있는 평론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4강부터는 진짜 선택을 포기했어요 ㅋㅋ 크리스틴스튜어트, 시얼샤로넌 둘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32강으로 추리는 것도 너무 어려우셨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명한명 떨어질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 남자 배우 편보다 여자 배우 편이 훨씬 어렵네요 전.. 남배우 편은 비교적 고민이 없었는데..
'이동진' 이라는 초특급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해도 이상형 월드컵때마다 콘텐츠 조건에 맞는 영화, 배우들 선정하고 분류하는 거 진짜 보통 일 아니겠다 생각이 듭니다. 저희야 편하게 클릭해서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만 ㅠㅠ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ㅎㅎ
크리스틴스튜어트 연기에 대한 생각 완전 공감합니다.
너무 이미지에 가려져 제대로 된 평가를 못받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두분합이 정말 놀랍습니다. 소위 이동진의 남자 계보가 김태훈님 김중혁님 으로 끝났구나했는데 이야... 매니저님이 올라올줄은 몰랐습니다.그때에 팀플이 끝날때마다 아쉬움이 컷지만 이렇게 새로운 기쁨을 주시는 평론가님과 skb식구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솔직히 이동진 최고의 파트너는 김태훈이었음. 김태훈이랑 할때는 둘이 티키타카가 있었는데.. 김중혁은 그냥 병풍 중에 상 병풍이었고.. 이분도 그냥 이동진이 모든것을 이끌어 가고 거기다가 양념으로 추임새 넣는 수준. 김중혁보다는 그나마 나은데 김태훈과 이동진의 케미에는 못미친다고 봅니다.
@@tlsdml45 이동진님이 캐리하셨지만 간간히 김중혁님의 깊은 통찰력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요..
@@tlsdml45 취향은 존중하는데 김중혁님이 상병풍이라니... 그 말씀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되네요. 문학가로서 관점을 충분히 보여주셔서 정말 좋았는데요. 또다른 축의 전문가로서 이동진님의 평론과 균형을 맞추는 점에서는 저는 김중혁님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진님도 그 점을 존중하고 심지어 좋아하는 것으로 보였고요.
@@tlsdml45 김중혁님과의 케미도 정말 좋았고 지금 홍연매니저님과의 티키타카도 매번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주제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배우가 시얼샤 로넌이었는데 역시나!! 갠적으로 20~30년 후, 지금의 메릴 스트립과 같은 명성과 아우라를 유지할 배우가 누구냐 꼽자면 단언하건대 시얼샤 로넌이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준우승이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 소식을 들으면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아쉽게 놓친 것의 큰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결승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두 명이고 정말 제 사심을 가득 채워준 컨텐츠입니다! 물론 전 연기력만 고려했던 건 아닙니다...^^ 오늘 컨텐츠 여러모로 행복하네요^^
저는 단순해서 월드컵 시리즈 넘 조아라합니다. 중년 배우도 해주세욤. 40 이하 여 남 각각 보면서 찾아보고 싶은 필모그라피가 확장되어 유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년 배우도 해줘요잉.
중년 배우는 영상 길이가 훨씬 길어질듯
그러게요 저의 최애 배우 메릴 스트립에 대한 코멘트도 어떻게 해주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고갈되지않는 저 깊이는 대체 어디서 오는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동진님과 알차게 프로그램 만들어주시는 제작진님~~^^♡♡♡♡♡♡
이동진 자체가 컨텐츠임!!!!!진짜 이동진 이름만 붙어도 일다 보고싶고 후회안함
남자 배우 편 너무 재밌게 봤는데 여자 배우 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
후보에 안야 테일러 조이가 없어서 아쉽네요! 요즘 헐리웃에서 여자 배우는 이배우가 정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화면 장악력이 엄청 좋은..
그러게요 눈길을 확 끌게 만드는 배우
저도 있을줄 알았는데 ㅠ
이동진님이 판단하기에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다라고 말할 영화가 많이 없어서 그런듯요 엠마왓슨도 그렇고
@@abcdefu7887엠마왓슨은 연기를 못해요. 근데 테일러조이는 확실히 잘합니다
상대적으로 드라마보다 영화 작품들의 임팩트가 적어서 그런 듯…! 5년쯤 뒤에 또 하신다면 넣어주시지 않을까용
아..결승 아깝ㅎㅎ 스펜서에서 크리스틴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영화보는 내내 숨이 막히는 듯 답답한 느낌을 같이 느꼈네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남,녀 배우 월드컵 너무 좋아요! 이동진님이 아니면 절대 만들어지지 못할영상..ㅎㅎ
40세이상 배우 월드컵도 해주세요!
이런 거 볼 때마다 정말 많은 영화가 있다는 걸 새삼 느끼고 이걸 전부 다 기억하고 세세하게 말씀해 주시는 동진 님께 새삼 놀랍니다. ^^;
진짜 죄송한데 제발 평론가님 가둬놓고 월드컵만 시켜드리면 안될까요? 유익 끝판왕이네요
동의합니다. 여자배우는 셔샤 로난, 남자배우는 티모시 샬라메가 독보적이죠. 그들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넘 잘봤어요!!!!
국내 배우들 특집도 꼭 해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ㅠㅠㅠ
에디 레드메인과 시얼샤 로넌 둘 다 배우로서 가진 역량에 비해 덜 유명하고 모범생 느낌의 배우네요
개인적으로 저에게 1위는 4강에서 떨어진 제니퍼로렌스지만 ㅎㅎ 시얼샤 로넌도 당연히 납득가는 결과네요 브루클린과 레이디버드 작은아씨들 다 너무 좋았던 작품들..♡ 잠재력으론 원탑같아요 향후 10년안에 오스카 여우주연상은 무난히 탈거라고 봅니다 이번 컨텐츠 정말 재밌어요~~!
40-60 , 60대 이상 배우 총 4편 남았네요. 기대하겠습니다
파이아키아에 오면 디테일한 설명 덕분에 영화 지식 스펙트럼도 넓어지는것 같구요. 평론가님 말씀이 살짝 빠른 편인데 ^^잘 들려요! ㅎㅎ
전달을 잘 해주셔서 그렇겠지요? 두분 진행도 편안해서 저 또한 기분좋게 보게됩니다.
레이디 버드 처음 보고 와 이 배우들 뜨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최정상에 와 있네요 평론가님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 👍👍
진짜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통찰 하시는
넓은 해안이 있는 이동진님이 고른 1픽
그녀의 행보를 저두 지켜보겠습니다~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 컨덴츠인데 10분짜린줄 ㅋㅋ
크리스틴 스튜어트 고르실 줄 알았는데 시얼샤 로넌 이었군요ㅎㅎ
안도 사쿠라 '백엔의 사랑' 에서의 연기 잊을수 없어요
이런 컨텐츠를 내가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
영업 진짜 잘하시네요..잘 몰랐던 배우의 출연작도 보고싶게 만드는..
힘들 수 있겠지만 한국 배우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애초에 연기잘하시는 분들만 모아서 월드컵을 하는것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
알리시아 비칸데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32강에 뽑혀서 좋으네요. 젊은 배우들이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부럽네요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앤 해서웨이 작품 중에 레이첼 결혼하다 정말 좋아하는데 콕 집어서 말씀해주셔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중년 여성배우 버전도 너무 궁금하네요 얼른 주세여 ㅎㅎ
중년 이상 배우 월드컵은...우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ㅎㅎㅎ
메릴 스트립 우승 아닌가 ㅋㅋ
개인적으로 [윈터스본]에서 제니퍼 로런스의 연기를 가장 좋아해요.
토마신 맥켄지의 [흔적없는 삶]중 마지막 표정 연기는 잊을 수가 없어서
이 배우의 다른 작품도 계속 챙겨보는 중입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시얼샤로넌 정말좋아합니다ㅜ 숨도안쉬고 잘봤어요~~!!
아아악~~ 😀😀😀 남자배우에 이어 발 빠르게 여자배우까지!!! 잼있게 보겠습니다.
근데...(영화와는 1도 관계 없지만) 뒷배경 책장에 완전 시강인 앞다리를 쭉 뻗은 "나른한 고양이"가 있는데, 남자배우편에서도 자꾸만 눈길을 뺏겼습니다. 혹시, 저 아이의 구입처를 알 수 있을까요?
우와 배우들 제각각 다 매력있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당! 제시 버클리는 그 특유의 시크함이 너무 조아요. 목소리도 듣기 좋아서 우리 그만 끝낼까해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그랬었는데 로스트 도터도 얼른 보고 싶네요!! 시얼샤로넌은 러블리본즈에서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점점 대배우가 되고 있네요 ㅎㅎ 외모도 이름도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있는 것 같고요
상당부분 의견이 달랐지만 심지어 투표전 설명하시는거 들으면 이 배우가 올라가겠구나 하면 영락없이 다른 배우를 고르시네요^^;;; 진짜 본인이 하신 말씀처럼 뒷통수 잘 치시네여 ㅋㅋㅋ
너무 잘보고 있어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혼밥할때 딱 좋고 두분의 합이 좋아서 더 재밌게 보게 되네요:) 최고
글구보니 크리스틴 제니퍼 시얼샤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네.. 내 픽이 이동진이랑 비슷하다니 뭔가 뿌듯하다
크리스틴~~ "웰컴 투 마이하트" 보고 멋진연기자라고 느꼈어요❤ 앞으로의 작품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얼샤 로넌 , 크리스틴 스튜어트 , 엠마 스톤 삼파전 예상해 봅니다
오 예측 성공하셨네요 🤭🤭
맞히셨어용.
주동우 진짜 애정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몰랐던 배우들이나 영화들을 많이 알아가네요
불편러들이 없었다면 국내배우 버젼도 가능했을까..ㅋㅋ
진짜 재밌을텐데.. 사실 국내 남자배우는 어느정도 예측선 안에 있지만 여자배우가 참 궁금해요 ㅎㅎ 조여정님? 김혜수님? 전도연님? 김태리님? 김민희님? 흠..ㅋㅋ
올.. 티비로 봐야지
동진님 그리고 파이아키아 운영자님들
헐리우드 악역특집 오고있나요 ?
어디쯤인가요?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요...
맞아요~ 넘 기대돼요!!
히스레저 조커, 하비에르 바르뎀 안톤 쉬거, 크리스토프 발츠 한스란다. 셋은 벌써 보이네
@@user-vu1bu4bf2e 메즈 미캘슨도 ..
@@user-vu1bu4bf2e 안소니 홉킨스 한니발 추가요~
제발... 한국배우편도 해주세요 ㅠㅠㅠ
남배우/여배우 세대별 월드컵 간절히 원합니다ㅜㅜ
기다렸습니다 ㅎㅎ 즐겁게 잘 보겠습니다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와 잉그마르 베르히만에 대한 소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의 최애는 캐리멀리건 입니다! 인사이드르윈/셰임 에서의 캐리멀리건 너무 좋아합니당~~
저도 시얼샤 로넌을 최후 1인으로 뽑았는데 평도 비슷해서 놀랐어요~
그나저나 나이대로 나눠 배우들 월드컵 다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40세 이상 여배우에 마리옹 꼬띠아르 기대할게요~
연기력 월드컵 8강의 로버트 패티슨과 결승전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하고 당시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다음의 시리즈물 중 최고의 화제성을 휩쓸었던 트와일라잇은 도대체 어떤 영화일까?
솔직히 그냥 평범한 하이틴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완성도도 매우 떨어지고
@@송민겸-f8g 평범한 하이틴 영화였으면 10년 넘게 회자되지도 않았고, 로버트 패티슨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발굴하지도 못했겠죠... 원작소설은 평범한 틴팝소설이라고 생각하지만, 영화 트와일라잇(첫번째편)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컨텐츠 최고네요
이 영상 조회수를 더 높이는 방법으로
썸네일에 연기력이 아니라 이상형 월드컵으로 쓰죠 ㅋㅋㅋㅋㅋ
키야....역시동진님. 시얼샤픽하셨네요!
저도동감합니다! 그리고 스튜어트도 좋아요:)
외국 남자배우 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저랑 픽이 거의 비슷해서 놀라워요... 평론가님 영화 별점도 제꺼랑 비슷할 때가 많은데 전 아무래도 이동진 평론가님 취향이랑 같나봐요 :D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당
시얼샤 로넌 정말 천생배우죠. 어릴 때 부터 주연으로 액션이든 시대극이든 너무나 잘 해냈죠. 메리 여왕 역할도 카리스마 있게 잘해냈고 작은 아씨들에 티모시 샬라메가 옆에 있었지만 더 파워풀하게 연기를 이끄는 힘이 있는 배우 같아요. 앞으로 더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전 당연히 레아 세이두 올릴 줄 알았어요
누가 되더라도 인정!!!!
이동진 선생님~~ 다음에 할배 배우 특집도 부탁드립니다~ 제 최애배우인 잭 니콜슨이 그립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리 라슨의 대표작은 숏텀12라고 생각합니다. 브리 라슨은 캡마 배역을 위해서 운동하던 영상을 보니 엄청나던대 연기를 위한 열정과 책임감이 대단한듯 하네요
컨텐츠가 신선하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애정하는 요안나 쿨릭이 8강까지 꽤 높게 올라가서 좋네요,,ㅎㅎ
국내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40세 이하 한국 여배우로 하면 누가 나올까...
개인적으로 몇 명만 꼽아보면 (가나다순)
고아성 김고은 김수안 김옥빈 김태리 박보영 박소담 이민지 이솜 이유미 이유영 정유미 천우희 한예리
크리스틴 스튜어트 넘 좋아해서 반갑네요. 크리스틴 최고작은 snl 토티노 광고 패러디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죠 ㅋㅋㅋ 로버트 패틴슨이랑 둘이 다시 합작하게 된다면 어떤 작품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둘다 트와일라잇이 좋은 기억이 아닌 거 같아서 만날 일 없을거 같긴 한데 ㅋㅋㅋ 갠적으로 라이트하우스와 미래의 범죄들이 섞인 영화였음 좋겠습니다❤
기대도 안했는데 32강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토마신 맥켄지랑 아나데아르마스가 신기해요 ㅋㅋㅋㅋ 월드컵 시리즈 재미있어요 ㅋㅋㅋ
21:33 히야... 블랙위도우들끼리의 싸움 가슴이 웅장해진다
미셸 윌리엄스가 없다니?! 했는데 80년생이군요 ㅎㅎ 다음 특집에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한국 40대이하 남녀배우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 배우들편도 해주세요 넘 재밌어요 :)
시얼샤 로넌 마스크도 독특하고 진짜 기대됨.. 이제 겨우 94!!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유튜브를 시청한 것 같다.
이동진 평론가를 좋아하고, 늘 그의 지성에 감탄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좀 다른 이동진 평론가를 본 것 같아 몇자 적어볼까 한다.
이번에 40세 이하 남,녀 배우 월드컵을 보면서 나는 이동진 평론가가 내러티브에 참 재능이 있는 분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남자 32강에서 톰 홀랜드와 에즈라 밀러가 32강에 탈락했을때, 꽤 큰 허무함을 느꼈다.
톰 홀랜드가 에드 레드메인을 이길꺼라는 생각은 안했어도, 8강은 무난할꺼란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것이 여운이 길었는데 마지막 에즈라 밀러는 더 충격이었다. 할리 조엘 오스먼트라는 한물 갔다고 평가받은 친구에게 진 것이다.
이쯤되면 대진에 대해 의문이 생기게 된다. 나처럼 얕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말이다.
그런데 대진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남아야 할 두 사람이 남았다. 에드 레드메인과 아담 드라이버....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배우일 순 있어도, 이 둘이 결승에서 붙은 것에 의문을 품기는 힘들 것 같았다.
마치 이것은 영화와 같다. 수많은 불협화음 속에서도 결국은 화합과 결론이 있는 영화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남자 배우는 워낙 방대해서 잘 몰라서, 몰랐는데 여자 배우들은 거의 대부분 알기 때문에 여자 월드컵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는데 여자편에서도 남자 편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루니마라와 브리라슨을 붙이는 것은 악동같은 감독의 장난같다. 브리라슨이 32강에서 떨어지고, 심지어 앤 해서웨이라는 아카데미 수상자가 안도 사쿠라라는 잘 모르는 배우에게 진다. 팰리시티 존스와 마고로비도 아깝기 그지 없다.
이런 잘잘한 충격이 더해지는데 결론은 역시 크리스틴 스튜어트 대 시얼샤 로넌이다.
이 호불호는 있어도 이 둘의 결승을 납득하지 않을 사람은 드물 것이다.
영화와 같다.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도 결국은 정의가 이긴다. 결국 순리가 이긴다. 섭리가 이긴다. ㅎㅎ 오버같지만
이게 뭐라고 가슴이 웅장해져 몇자 적었다.
이동진 평론가께 감사한 마음으로~
이걸 이렇게 평가하네요.약간 영화 평론하는 느낌도 들고 독특하고 신선한 영상 감상평이라 보기 좋네요
크리스틴스튜어트를 정말 좋아하지만 제니퍼로렌스와 에마스톤보다 위에 놓일 줄은 몰랐네요 😮
월드컵 하니까 저번에 21세기 영화월드컵 해주신 것도 생각나네요
20세기 영화들도 해주세요 ㅜ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퍼스널 쇼퍼에서 연기 진짜 최고...근데 작품 캐릭터마다 연기력이 좀 왔다갔다 하는 듯 솔직히 트와일라잇은 팬이지만 쉴드불가ㅠㅠ 반면에 시얼샤는 기복없는 면에서 좋은 듯 그리고 영화 볼때 와 이 배우 연기 진짜 잘한다! 이게 아니라 걍 그 영화 속에서 진짜 어딘가 살고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음ㅋㅋㅋ 그래서 좋아요 아무튼 요즘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 이 세명이 제일 기대돼요
ㅋㅋㅋㅋ크리스틴은 트와일라잇 이후로 봐야죠~
트와일라잇에 대해 크리스틴이 직접 인터뷰한 말이 있어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 스완역은 영화를 보는 여자들이 대신 이입할 수 있도록 텅 빈 연기를 했다고 하네요. 아이돌 팬들이 빙의글(?) 같은 걸 보듯 말이죠. 물론 혹평을 많이 들어서 그런 말을 했을 수도 있지만, 그 직후에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걸 보면 그만의 역할해석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치킨 시키고 봐야겠다 ㅋㅋㅋ
치킨 아직 못오신분. ㅠ
@@sangmee-i1s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군대라 치킨 못먹어요ㅠㅠㅠ
이동진 평론가님의 주관적 외모이상형 월드컵도 궁금합니다!!이색적이고 재밌을 거 같아요ㅎㅎ
영화를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기다렸다가 아껴서 봅니다
브루클린을 몇번씩 다시보며 시얼샤 로넌을 사랑하게되었네요
볼때마다 이홍연님 놀라움ㅋㅋ
❤주동우❤
제시 버클리가 누군가 했더니... 의 그녀군요!!!
앤 해서웨이 너무 좋아하는 배우
우린 폭망했다 너무 재밌었음 :)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무 설명 없이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아쉽습니다 ㅠㅠ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없네요ㅠㅠㅠㅜ편집과정에서 다 잘려나간건가요....?
미셸 윌리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느덧 40을 넘기셨군요...ㅋㅋㅋ
20-30여성 배우는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풀이 넓긴 넓네요.
와 너무 좋았습니다
나이대 조금 높여서 다시 해주셔도 재미있게 볼 것 같아요
엠마 왓슨이 없다니 아쉽네요 ㅎㅎ
해리포터 이후로 뭐가 더 생각 안 나기도 하긴 하는데.. 더 소처럼 일하자!!
40세 이하라는 제한이 없다면..
저는 베라 파미가가 제일 좋더라구요. ㅎ
연기를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섬세한 표현을 잘한달까요?
2:50 커스틴 던스트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지…
저도 32강까지 보면서
우승을 시얼샤 로넌으로 뽑았는데..
잔짜로 우승을 할 줄이야 👍👍
오늘 컨텐츠도 정말 기다렸던 주제였어요^^
시얼샤 로넌에 동의 꾹~~~ 아역때 부터 눈여겨 봤더랬죠~ 어톤먼트,러블리 본즈..
근데 오늘 평론가님 눈이 8시20분..
괜찮으신거죠😂🙏🏻
안야 테일러 조이가 왜 없는지...
진짜 40대 이하 제목도 못보는 난독들 왜케 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