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715회 핫클립👀 - 💪🏻근육의 혈당 조절 기전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생로병사의비밀 건강Tip🙌]
    우리가 음식을 먹고 체내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돼 몸의 조직과 장기에 이를 저장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당을 보관하는 곳은 간, 그리고 근육이다. 근육이 많을수록 당을 저장할 창고가 크고 넓은 셈이며 혈당 수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근육은 혈당 조절에 가장 큰 기여를 한다.
    우리 몸은 근육량이 10% 증가할 때마다 인슐린 저항성은 14% 감소하고 당뇨 유병률은 23% 감소한다.
    ‘근육량과 인슐린 저항성, 초기 당뇨병과의 관계’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없으면 몸에 대사 반응이 잘 안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인슐린 저항성이 잘 생기고 여러 가지 대사 반응이 안 되니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커지고요 또 근육량이 없으신 분은 쉬게 피로도 느끼고 만사가 귀찮아지고 힘이 없으니까 여러 가지 심리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 불안, 우울증으로도 발전합니다.”
    - 오상우/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근 감소증을 막기 위해서 매 끼니 생선, 고기, 달걀, 우유, 콩이나 두부 같은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집밥 #가정식 #집밥개선프로젝트 #단백질 #콜레스테롤
    #염도 #나트륨 #근육량 #근육 #혈당 #인슐린 #당뇨 #근감소증
    #혼밥족 #1인가구 #만성질환 #대사증후군 #렙틴 #식욕억제호르몬
    #KBS생로병사의비밀 #수요일_밤_10시_KBS1TV

КОМЕНТАРІ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