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없는 삶을 꿈꾸지 마. 그런건 없어. 그 대신 좋은 문제로 가득한 삶을 꿈꾸도록 해." 라는 책의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고민이나 마음에 걸리는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음것들이 잘 진행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어도 차근차근히 해결하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누군가한테 관심 받고 싶어요 사랑을 주고 받고 애정표현도 주고 받고 싶어요 그런데 그런 존재가 없어요 그래서 제 자신에게 하는데.. 채워지는것 같다가도 채워지지가 않아요 제가 정신병을 앓고 있는데 물론 정신병을 앓고있어서 그런부분도 있겠지만 저처럼 환경적으로 뭔가가 채워지지 않는 분들이 이 세상에 많으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인관계와 업무 스트레스로 커리어를 발전시키지 못했어요. 남은건 스스로 뭘 이룰수 없을거란 나약한 정신, 대인기피증, 약한체력, 나이 먹고 이룬게 없단 허탈함 뿐. 제 허한 부분은 무엇도 치열하게 부딪혀보지 않은거에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 처세술, 내면을 발전시키고 싶어요. 회피하지 않고 노력할테니, 꺾이지 않게 운이 따라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으면 이 공허감을 풀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사실 저 자신의 목표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성취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세상을 내려놓은 채 관계를 맺는게 아니라 나를 먼저 세상에 얹어놓고 관계를 맺어야 했던 거죠...♡
하고싶었던 일을 포기했어요. 가끔 제가 원했던 일을 하던 사람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그쪽을 회피하게 되요...제가 이루지 못 할 일이란걸 알지만 마음 한켠에는 항상 묻어두고 있는 포기한 제 꿈이 절 너무 공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시작하지도못하고 포기하지도 못하고 이제는 그냥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을 하며 지내는 날들이 참 공허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능력도 되고 돈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살다보면 무언가는 포기하고 무언가를 얻어야 합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지만 예술가가 부자되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노력만 하면 뭐든 먹고사는것은 문제 없잖아요 가족을 부양하다보면 적성을 포기하고 돈을 많이 주는 직장을 다녀야 하고 외로움을 무릅쓰고 가족도 돈도 포기하면 자기적성대로 살수도 있지오그러나 다 가질수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전생에 이미 좋은일을 무진장 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돈을 원하는자 돈을 놔주어라 조아하는일 집중할수있는일 시간을 즐겁게 보낼수있는 자신만의 천직을 하다보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것이니.. 건강을 원하는자 아둥바둥 하지마라 오히려 금식하고 운동하지말고 충분히 휴식하라 스트레스 받으며 산삼을 취하고 억지로 무언갈 채우려고 하지말라 원할수록 비워내라 비워낼수록 더 많이 가지게될것이며 가지게 될것이다 .. 사랑을 갈구하구하는자 놔주어라 집착하지 말라 집착할수록 멀어지고 놔줄수록 가까이 올것이다 모든 사랑 사람 돈 인간관계 건강 모든건 하나이면서 무 이다 .. 공수래공수거 ..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 .. 신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
저는 인간관계에서 허한 게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게 애정결핍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친구들 만나서 하하호호 재밌게 놀아도 그 당시 뿐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공허하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들 고민은 잘 들어주는데 정작 제가 제 고민 말하려고 할 땐 선뜻 연락할 사람이 떠오르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느껴진 게 다 필요없고 어느 순간에도 내 편인 사람 딱 하나만(가족도 내 편이지만 가족 말고)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둘러보면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줄 거라는 확신이 드는 사람이 없고, 나는 이 사람이 우선인데 상대방 우선순위에 내가 없는 게 보이고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더라구요. 이런 고민을 5년 넘게? 거의 10년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이런 공허함은 어떻게 채우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도 그래요..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한테도 우선순위가 되지 못하니 믿을 곳이 없어서 계속 숨게 되는데요 ㅠㅠ 이제는 상처를 받아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며 허한 기분이 아닌 친구들과 놀거나 제 자신을 드러내는 그 순간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남들이 저를 우선순위에 못두는건 제 잘못이 아니라 그 사람들 그릇이 작은거 였더라고요.. 그러니 이젠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저만 안 지치는 선에서 잘하려구요!!!! 너무 자기자신을 탓 하지 마유 🍠
제가 이랬었는데 지금은 어느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을 만나기 전 까지 저는 꾸역꾸역 버텼고 아니다 싶은 인연은 정리하고 도서관 가서 책읽고 예전에 하고 싶었지만 상황상 못 했던 미련남은 것들을 하나씩 해치웠어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요. 맨날 그때 ~을 하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만 하면서 저를 괴롭혔었는데 막상 시도하니까 별 일 아니었고 하는 동안 잘하듯 못하든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집중도 잘 되서 딴 생각이 안났어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니까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느낌이 와요. 첫만남부터... 처음보는데 왠지 오래된 사이 같고 첫만남에 서로의 깊은 얘기를 바로 털어놓을 수 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항상 사이좋기만 한건 아닌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끈끈한 무언가가 있어요,. 글쓴님도 자기 자신 안에 나도 모르게 쌓여있는 미완성과 불발탄들을 들여다보고 그걸 돌보아주세요. 그럼 그것만으로도 허한게 채워지고 나중엔 내 편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애기씨 말씀을 듣고 있으면 그냥 인생공부가 되네요 이제까지 애기씨만큼 화통하게 사는방법을 설명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모든 방송을 다 듣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릇탓을 하지만 자기가 마음을 닦고 공덕을 쌓으면 그릇은 저절로 크지고 크진 복그릇에 언제든 기회가 되면 복을 담으면 되지요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이 복그릇 키울 생각은 안하고 로또처럼 있는 복도 터뜨려 먹을 생각만 해서 정말 한심하다 생각했어요 오늘도 로또를 사는 인간이 자기 복없다고 애기씨 찾아가면 애기씨가 무슨말할지 뻔하네요 돈한푼안내고 이래 좋은 스승을 만나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으로라도 애기씨와 엄마가 잘되기를 빌께요
삶이 참 어렵지요. 저는 어린나이지만 왜이렇게 하염없이 두려운 것들이 많은지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나를 내가 위로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나약해서 그렇다고 스스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살면서 찾아오는 고통이 무조건적인 해가 아니라 내가 다스리기 나름이고,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내면화하여 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잘 살기 위해서 정신을 다잡으려 애써보는 요즘입니다. “즐거운 삶과 나의 만족을 위해 그릇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라!!”는 말씀 주셨는데 정말 와닿는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뇽하세요 선녀님. 정말 공감돼요. 인생은 살면 살 수록 계속 퀘스트들이 줄줄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ㅠㅠ🥲🥲 그걸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제 멱살 잡고 조금씩 끌고 나가고는 있지만 제 노력만으로도 안되는게 있으니 열심히 기도 드리며 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수련도 하고 있어용.. 감사합니다
공허하고. 허한 부분.. 그런거 나이가 들어도 계속 생기네요!! 나이가 들고 자식도 있어도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보고싶어 눈물나고 혼자 자식 키운 세월 자식에게 미안해서 눈물나고. 그세월 보내면서 힘들게 지내고 시간과 나이먹은 나자신 보면서 눈물나고.. 혼자지내온 시간이 많아서 여자로 따뜻한 사랑받고 싶어서 눈물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눈물나고 이 모든걸 채워줄 사람이 옆에 있는게 내 욕심이겠죠???!!! 옆에 누가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지금은.... 힘은 들지만....^^ 항상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저는 산다는 것은 배려가 먼저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식적인 베려가 아니라 하나 만큼이든 둘 만큼이든 진실한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개발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늦은 나이임에도 대학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진실로 대하다보니 너그러워 지고 인간관계도 나쁘지 않고 있는자리에 만족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노력하여 해결할려는 긍적적인 생각으로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면서 사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하지만 가족 문제에서 만큼은 배려도 힘이 듭니다 끝이 없습니다 배려도 상대적이여서 원치 않는 배려가 될수도 있고요 처신이 정말 어렵습니다
마음이 아프다.. 사람들이 그냥 계산 덜하고 남에 시선 덜 신경쓰고 살았음 좋겠고.. 외모부터 돈 학벌 여러가지로 따지는것도 답답하다.. 내 스스로가 남에게 겉부터 속까지 계산하면 그런 시선으로 보는데 남이 날 아무 계산 없이 보는것도 이기적인거 아닌가.. 그냥 내 스스로도 남을 함부러 평가하지 말아야지.. 나도 그런시선에 고통이 한번씩 오는데.. 그냥 사람들이 시선에서 벗어나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한 스스로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남에게 드러내기 어려워 애기씨 말씀대로 여기에라도 적어볼게요..🥲 저는 작년에 취업을 했는데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됐던 친구들보다 조금 낮은 곳에 취직을 하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2차면접까지 같이 준비하고 함께 갔었는데 저 혼자 떨어지고 제가 세운 나름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곳에 가게 되어 참.. 무얼로도 채워지지 않는 자격지심 같은것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일을 하며 다시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두렵고, 무섭고, 힘들 것 같은 고난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애기씨 말씀대로, 다 똑같이 밥먹고 잠자고 살아가는 인생인데 같은 시간을 조금 더 쪼개 쓰고 고통을 견디어 나의 만족의 기준과 인생의 행복을 찾아 한걸음 성장하고 싶네요..! 댓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명강의중에 명강의였네요!! 어떻게 짧 은인생인것 같은데 그런생각이 들 정도로 인생을 힘들게 살아온건지 아님 다른 분들의 고충을 들어서 알게된건지 여하튼 배울게 많은 영상입니다!! 또한 저의 삶을되돌아보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실랑이랑 자주 싸우는데 신랑 또한 나의 삶을 되돌아보라고 자주말하는데 전 그게 더 짜증이 나더라구요 아무것두 아닌데 옆에서 뭐라고하니까 저두인제 짜증이나지만 짜증을 안내다가도 한번 말대꾸한다고 또 언성을 높이곤한답니다. 이렇게 자꾸자꾸 반복을 하게됩니다. 보통의 중년부부가 겪는것 처럼보이지만 저는 이런게 더 힘듭니다. 그러면 또 몇일동안 말을 안하게됩니다. 이젠 안보이는 높은 벽이됩니다. 집안공기도 다르구요. 이렇게 반복 또반복이~ ~ ~ ~ ~
사춘기시절부터 최근까지 가만히 있어도 그냥 싫다는 이유로 많은 미움과 뒷담화를 들으며 살아오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안좋은 생각을 했고 가족에게 말을 해봤지만 다들 자기삶에 치중하다보니 관심을 안가져주더라고요..그냥 빨리 나이가 들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학교,직업들에 손을 놓고 시간이흐르면 흐르는대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삶의 의미도 없고 왜사나 하는 공허함이 늘 마음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3월달부터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욕심없이 인생을 그냥 남들처럼 살고싶어요
지금 나이 30대 후반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족 친척들 친구 사람들에게 의지 받은적도 한번도 없서요 돌아가고싶어요 아무리 혼자 생각해도 10년전 20년전 30년전 늘 재자리 걸음질 ㅜㅜ 돌아가고싶어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애정결픽도 있고 인복도 없고 인덕도 없고 ㅜㅜ 마음속은 과거 몸은 현재 ㅜㅜ 과거속에서 사는거 같아요 ㅜㅜ 아무리 사람들에게 말해도 과거는 과거일뿐 현제가 중요하다구 하고 ㅜㅜ
진짜 신기하네요 방금도 난 어릴때 왜그렇게 죽고싶고 불행했을까 생각들고, 눈물나했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는게 뭔가 저를 위한 채널같아서 위로를 받아요 저도 애정결핍이었던것같아요 엄마는 매사에 크게 관심을 두고 살아가지 않는 편이라서, 어찌보면 쿨한 사람인데, 저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앞서 걱정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위로보다는 꾸지람을 듣는 경우가 많았어서 .. 제가 어릴때부터 워낙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엄청 센 사람이라 이렇게 생긴 허한 부분이 친구들 관계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것같아요 친구들하고 지낼때는 그냥 내 모습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는데, 친구들은 집착이 심하고 질투많은 저를 싫어하고, 저는 또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저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밀어내고, 진짜 과거의 저를 지우고싶다면 지우고 싶어요. 근데 또 미래의 저를 생각하면 별반 달라진게 있을까 싶고.. 그래서 결혼도 하고싶지않고, 아기도 낳고싶지 않아요.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사랑스러운 아기에게는 이 고통을 모르게하고싶어요 친구들 만나고 직장생활할땐 그냥 되는대로 이런 생각 하지 않고 살았었는데, 공무원시험 준비하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도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고 그래서 또 눈물이 나고 그런데 또 사는건 막막해요 제 삶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없는것같아요.. 그래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서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계신것 같아 힘내서 공부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행복은 선택하는 것’이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지만 가끔 부모님이 저를 서운하게 한다던가 여자들만의 한달의 한번 매직이 올때는 좀 힘드네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더더욱 울면서 공부하는 날이 많아지는것같아요.... 열심히 합격하구, 일하다보면 바빠서 이런 부정적인 생각도 덜 하겠죠? 솔직히 이런 얘기 친구들한테도, 엄마아빠한테도 못하는데, 댓글에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고있네요ㅠㅠㅠ 방송 잘 보고있어요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신 것 같은데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시고 배워가는 부분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일단은 저도 방송보고 난 후부터 잠자는 방이랑 공부하는 곳은 깨끗이 정리하는것부터 생활을 바꿔가기 시작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할 때 제 기준치가 높아서 힘들어요.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요. 거기서 나오는 갭 차이에 스스로 실망을 많이 해요. 수치로 딱 나타낼 수 있는 목표도 아니라 더 그러네요. 그럴 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입다 노력부터하지만, 노력을 다 들이고 나서야 노력만으로 안되는 부분도 있다는 걸 알 때는.. 좀 많이 힘들어요. 나는 돈이 목표인 적이 없는데 돈이 없는 게 내가 가는 길에 방해가 될 때 특히나 화가 나요. 근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해야지. 선녀님! 매번 좋은 말씀 감사 드려요. 누구나 다 하는 쌀로 밥짓는 소리가 아니라 딱 우리 선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적으로 짚어주시는 덕에 위로뿐만 아니라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요.
돈, 명예, 이성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쫓는 삶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적인 결핍감이 사라지면 더이상 물질에 흥미가 없어집니다. 속이 채워졌기 때문에 빈 껍데기(물질)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죠. 애기선녀님이 가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우문현답을 주시는데 알아듣지를 못하네요.... 내면을 채워야죠^^ 늘 감사드립니다~^^
애기선녀님 저는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저를 포함한 제 소중한 사람들이 돈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을 보고싶지 않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이 과제를 끝내는 과정에서 제 그릇도 넓어져 있으리라 믿으며 포기하지 않고 갈게요~! 정말 제 상황에 알맞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됐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주제이네요. 애기선녀님 말씀을 듣다보니 저도 애정결핍이 제일 큰 허함인거 같네요. 그래서 나에게 좋다고 할 수 없는 그 사람을 자꾸 마음속에서 완전히 못 보내는거 같구요. 더불어 힘든 퀘스트가 나타나면 그냥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는거 같구요. 그럴 때 제가 참 못나 보입니다. 진짜 한달 동안 정말 열심히 생각하고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말들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 선녀님이 말씀하시는거 느꼈어요, 그리고 그릇이 더 커지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리고 천천히 가는사람, 가야하는사람 저 인거 같아요, 어렸을때 좌절도 많이하고 힘들고 지쳤는데 이제는 인정하려고 해요 아마 어렸을때 욕심 많아서 더 조바심도 많고 커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요즘엔 다독이고 있어요 저를! 뭔가 맘이 옛날이랑 다르게 단단하고 편안해진서 같아요ㅎㅎㅎ 앞으로 더 많이 그래야겠지만^^선녀님 영상에 무릎 탁! 치고가요~
넋두리로 적어봐요,,, 나의 허한 부분은 무엇일까??라고 영상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네요,, 가족의 사랑인것같아요,, 어렸을때부터 너무 엄격한 집에서 자라기도 했고, 집안 자체가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집도 아니었어요,, 엄마는 특히 모성애가 없으셨어요,, 알아요 모성애 없는 여자들도 있는거. 그리고 엄마도 아빠 옆에서 많이 힘드셨겠죠,,,, 가족 한명 한명 다 이해가지만 그래도 가끔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 친구나 연락하는 친구, 화목한 가족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나도 저런 집에서 저런 엄마한테 태어났으면 지금보다 더 마음 건강하게 지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참 좋은 주제인 것 같아요~^^ 부족하지않고 모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과연... 자신을 있는그대로 보고, 좋은점 단점 생각해보고, 그래도 남들보다 나에게는 이게 있지~ 느껴보고~ 나에게 있는 결핍을 먼저 생각이라도 해보는 것, 참 좋은것 같아요^^ 나이많은 40대 중반이지만, 분명 결핍있어요 그 부분에서는 아직 제가 어린아이 같아요 마주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다시 한번 다짐 되네요. 나자신이 부족한거~시간을 아끼지 못하고 할일 미루고 나중에 쫓겨서 허둥되기. 할일 많으면 잠이옴... 커피 마시고 해야지 하면 식곤중에 더 잘잠 세상 잠 없는 사람 부러워한적도 있네요. 게으르지 말고 눕지말고 잠 올때 더 움직이려고 노력하기 더욱 실천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ㅠ 저는 요즘 저를 돌아보면 내 진로직업에 대해 가장 허함을 느껴요. 작년에 하던일을 그만두고 지금은 알바하면서 지내는데 마음이 항상 편하지가 않고 심란해요. 어제는 시험준비해야지하다가 오늘은 회사들어가야겠다하다가 왔다갔다해요. 오늘도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원래하던 일을 다시하면서 시험준비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는것같아요.
50 이 넘었는데도 그걸 잘 모르겠어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뭔지도 모르고 주위에 다가오는것 열심 하고 산것 같거든요. 그런데 왜이렇게 게으르지 하는 생각만 남아있고 지금은 무얼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동안 해온것들이 귀찮고 그러네요. 멍때리는 아침에 선생님 말씀에 정신 번쩍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애기선녀님~짝짝짝 저는 작년까지 그걸 해결해서 그릇이커졌는데, 주위에 사람이 돌아이가 들어와서 제가 다시 힘이들게 되었어요. 현재는 쪼끔 나아졌는데ㅠ 이렇케를 20대 에 격었던상황을 똑같이 격꼬, 그때도 힘들었꼬 지금도 다시 일어나려 노력중입니다..바보같이 어떻케 똑같이 또 격을수 있나ㅠ 제가 너무 바보같쪼ㅠ
전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의 애착관계가 없었고 커서는 부모님에 대한 배신감과 원망으로 힘든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사회에서도 대인관계가 원활하지않고 아무도 저를 이해해주는사람이 없는거같아요 항상 마음의 외로움과 공허함이 느껴집니다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항상 불안합니다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요 그래서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다가 또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기도 하구요
부족함에서 오는 당당하지 못한 내자신을 마주할때
성취를 많이 하지 못해서 허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이룬 것이 없어서인지 뭘 할 때마다 기초가 없어서 자꾸 끊기네요. 그럼 또 그 지점에서 멈추고 다시 돌아갑니다.
3년전에 듣고 보았던 방송인데,
다시 들어도 또 각성하게 되고 마음을 잡을 수 있고, 또 다시 생각을 변화할 수 있는 다짐을 만들수 있게 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절망할때 너무 깊게 절망하는 것 같아요. 저같은 분 계시나요?
저도 한번 늪에 빠지면 자책하면서 깊이깊이 바닥까지 침몰해버려요 ㅜ.ㅜ
저도 그런데
나와 같은 남은 없지요
내가 약하면 남을 의식하게 되는것 같아요
빠져나오려면 물론 내가 강해져야죠
저두 그랬어요
아니 더 심했어요
계속 의식하고 제자신과 상대를 비교하고 남들은 다 잘하는데 왜 난 못하지? 했어요
아직도 그게 조금은 남아있지만
이제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내가 하는 것은 스스로 응원하고 지내요 그러니 상대에게 의식과 비교가 줄어드네요
저도 그래요 어느 책에서 자신과의 관계가 좋을 때 사랑도 잘 할수있고 남에게 줄수도 있다네요.. .
어차피 떠날사람은.떠나고 남을사람은 남음 남은 사람한테 잘해주면 됨
떠난 사람한테 미련가지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고 손해임 그런 고민할 생각에
어떻게 살아갈 궁리를 하는게 더 본인에게 득이됨 난 절때 다른사람의 삶을 살지않을 거임 나자신이 우선이고 그 다음 주변사람임
ㅇㅈ
모두가 인간관계에 참 많이 힘들어하는것같아요. 감정때문에 힘들때마다 '나만힘든게 아냐'라고 생각하고 나 자신을 1순위로 대접하고 돌봐주게요 우리들~~ 애기선녀님 영상보시는 모든분들께 마음의 충만함이 생기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문제없는 삶을 꿈꾸지 마. 그런건 없어. 그 대신 좋은 문제로 가득한 삶을 꿈꾸도록 해." 라는 책의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고민이나 마음에 걸리는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다음것들이 잘 진행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어도 차근차근히 해결하려고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 신경끄기의 기술에서 봤던거 같네요 저도 그 구절 좋아해요ㅎㅎ
@@세노리 그 책 맞아요:)! 읽고 정말 도움 많이 됐었던 책이에요😊
저는 인간관계가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상대방이 저를 싫어하는 표정을 보면 사람을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인간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제 기분이 정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요
도둑질해보자
@@apujack1545 뭔 개소리야
저도요 ㅠ
@@apujack1545 이러고 사는 거 부모님이 알고는 계시니? 안쓰럽다
누군가한테 관심 받고 싶어요
사랑을 주고 받고 애정표현도 주고 받고 싶어요 그런데 그런 존재가 없어요
그래서 제 자신에게 하는데..
채워지는것 같다가도 채워지지가 않아요
제가 정신병을 앓고 있는데
물론 정신병을 앓고있어서 그런부분도 있겠지만
저처럼 환경적으로 뭔가가 채워지지 않는 분들이 이 세상에 많으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좀 손해 본듯살면
주위에 사람도 많고
자존감도 올라가는듯 합니다
명언이시다...!
멋진말이애요^^
@왕버섯
그럼 가려만나면
되죠
@왕버섯
제 주위엔 좋은사람이
많아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오래된
지인들이죠
대인관계와 업무 스트레스로 커리어를 발전시키지 못했어요. 남은건 스스로 뭘 이룰수 없을거란 나약한 정신, 대인기피증, 약한체력, 나이 먹고 이룬게 없단 허탈함 뿐. 제 허한 부분은 무엇도 치열하게 부딪혀보지 않은거에요. 마음을 강하게 먹고 꾸준히 일하며 커리어, 처세술, 내면을 발전시키고 싶어요.
회피하지 않고 노력할테니, 꺾이지 않게 운이 따라주면 좋겠네요.
저는 돈이 없어서 공허해요~ 돈이 있으면 연애도 편히하고 가족! 친구들을 잘 챙길 수 있을 거 같아여~ 주식공부 꾸준히 하고 오늘도 돈 되는 능력 키우러 갈게여
파이팅! 😚😚😚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멈추지말고 채우려고 해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애기선녀님.
좋아하는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으면 이 공허감을 풀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사실 저 자신의 목표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성취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세상을 내려놓은 채 관계를 맺는게 아니라 나를 먼저 세상에 얹어놓고 관계를 맺어야 했던 거죠...♡
정답이네요!!
하고싶었던 일을 포기했어요. 가끔 제가 원했던 일을 하던 사람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그쪽을 회피하게 되요...제가 이루지 못 할 일이란걸 알지만 마음 한켠에는 항상 묻어두고 있는 포기한 제 꿈이 절 너무 공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시작하지도못하고 포기하지도 못하고 이제는 그냥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을 하며 지내는 날들이 참 공허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능력도 되고
돈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살다보면 무언가는 포기하고 무언가를
얻어야 합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지만
예술가가 부자되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노력만 하면 뭐든
먹고사는것은 문제 없잖아요
가족을 부양하다보면 적성을 포기하고
돈을 많이 주는 직장을 다녀야 하고
외로움을 무릅쓰고 가족도 돈도
포기하면 자기적성대로 살수도 있지오그러나 다 가질수는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전생에 이미 좋은일을
무진장 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돈을 원하는자 돈을 놔주어라
조아하는일 집중할수있는일
시간을 즐겁게 보낼수있는 자신만의
천직을 하다보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올것이니..
건강을 원하는자 아둥바둥 하지마라
오히려 금식하고 운동하지말고
충분히 휴식하라 스트레스 받으며
산삼을 취하고 억지로 무언갈
채우려고 하지말라
원할수록 비워내라
비워낼수록 더 많이 가지게될것이며
가지게 될것이다 ..
사랑을 갈구하구하는자
놔주어라 집착하지 말라
집착할수록 멀어지고
놔줄수록 가까이 올것이다
모든 사랑 사람 돈 인간관계 건강
모든건 하나이면서 무 이다 ..
공수래공수거 ..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간다 ..
신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
목표를 정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살아야 되요..
무조건 목표가 없으면 항상 돗대없는 돗단배가 되어서 망망대해를 해메게 되요.
목적지가 없는 배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 몽테뉴
저는 긍정적으로살아요. 그래서 아직 크게 힘들다는건못느껴요 아니 힘들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최근들어 나를 다들 이용한다는 생각이들때 그냥 이런나를 이용하는사람은 오죽하겠냐는생각도들어요
내가 그만큼 능력이된다생각되요 ^^
열심히 삽시다
선녀님 말씀중에 됐다 안됐다의 반복이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따로 적어두고 계속 보려구요! 감사해요
그릇을 키울수있는 노력~
허한것을 채울수있는..
퀘스트 다음 단계를 넘어
목표를 이루시오
이뿐 선녀님
좋은말 감사합니다~^^
저는 인간관계에서 허한 게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게 애정결핍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친구들 만나서 하하호호 재밌게 놀아도 그 당시 뿐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 공허하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들 고민은 잘 들어주는데 정작 제가 제 고민 말하려고 할 땐 선뜻 연락할 사람이 떠오르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다 갑자기 느껴진 게 다 필요없고 어느 순간에도 내 편인 사람 딱 하나만(가족도 내 편이지만 가족 말고) 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둘러보면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줄 거라는 확신이 드는 사람이 없고, 나는 이 사람이 우선인데 상대방 우선순위에 내가 없는 게 보이고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더라구요. 이런 고민을 5년 넘게? 거의 10년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이런 공허함은 어떻게 채우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도 그래요..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한테도 우선순위가 되지 못하니 믿을 곳이 없어서 계속 숨게 되는데요 ㅠㅠ 이제는 상처를 받아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며 허한 기분이 아닌 친구들과 놀거나 제 자신을 드러내는 그 순간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남들이 저를 우선순위에 못두는건 제 잘못이 아니라 그 사람들 그릇이 작은거 였더라고요.. 그러니 이젠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저만 안 지치는 선에서 잘하려구요!!!! 너무 자기자신을 탓 하지 마유 🍠
저만 그런게 않이네요 ...
제 맘이랑 어쩜그리 비슷한지..
다행이네요
저도 수수수님처럼 그런걸 많이 느껴요 저는 스스로 자책을 많이 하는편인데
안좋은걸 알면서도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내 자신과 친해져야해요. 내가 날 잘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보살펴주고 친해져야 공허함이 없어져요.. 나만큼 내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없거든요..
제가 이랬었는데 지금은 어느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그 사람을 만나기 전 까지 저는 꾸역꾸역 버텼고 아니다 싶은 인연은 정리하고 도서관 가서 책읽고 예전에 하고 싶었지만 상황상 못 했던 미련남은 것들을 하나씩 해치웠어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요. 맨날 그때 ~을 하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만 하면서 저를 괴롭혔었는데 막상 시도하니까 별 일 아니었고 하는 동안 잘하듯 못하든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집중도 잘 되서 딴 생각이 안났어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니까 어느날 우연히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느낌이 와요. 첫만남부터... 처음보는데 왠지 오래된 사이 같고 첫만남에 서로의 깊은 얘기를 바로 털어놓을 수 있고.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항상 사이좋기만 한건 아닌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끈끈한 무언가가 있어요,. 글쓴님도 자기 자신 안에 나도 모르게 쌓여있는 미완성과 불발탄들을 들여다보고 그걸 돌보아주세요. 그럼 그것만으로도 허한게 채워지고 나중엔 내 편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선녀님 감사합니다.
매일 내 자신을 되돌아 보겠습니다.
점사가 아니라 인생의 지혜를 말해주는 채널이네요.. 배울것이 많아서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맞아요.그 이유로 저도 요 채널 참 좋아한답니다.
내가채워지지 않는부분, 늘 꾸준히 노력하며 능력도 있고 하고싶은 것을 하며 정정당당하게 시련을 겪고 꿋꿋이 넓은 땅이 되기를 바랍니다.
애기씨 말씀을 듣고 있으면
그냥 인생공부가 되네요
이제까지 애기씨만큼 화통하게
사는방법을 설명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모든 방송을 다 듣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릇탓을 하지만
자기가 마음을 닦고 공덕을 쌓으면
그릇은 저절로 크지고 크진 복그릇에
언제든 기회가 되면 복을 담으면
되지요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이
복그릇 키울 생각은 안하고
로또처럼 있는 복도 터뜨려 먹을
생각만 해서 정말 한심하다 생각했어요
오늘도 로또를 사는 인간이 자기
복없다고 애기씨 찾아가면 애기씨가
무슨말할지 뻔하네요
돈한푼안내고 이래 좋은 스승을
만나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으로라도 애기씨와 엄마가
잘되기를 빌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의 안정을 원합니다. 불안을 잠재우고 안정을 느끼기 위해 애기선녀님의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삶이 참 어렵지요. 저는 어린나이지만 왜이렇게 하염없이 두려운 것들이 많은지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나를 내가 위로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내가 나약해서 그렇다고 스스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살면서 찾아오는 고통이 무조건적인 해가 아니라 내가 다스리기 나름이고, 단점은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내면화하여 행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잘 살기 위해서 정신을 다잡으려 애써보는 요즘입니다.
“즐거운 삶과 나의 만족을 위해 그릇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라!!”는 말씀 주셨는데 정말 와닿는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때문에 자꾸 듣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쁘시고 아름다우세요.
안뇽하세요 선녀님. 정말 공감돼요. 인생은 살면 살 수록 계속 퀘스트들이 줄줄이 발생되는 것 같아요ㅠㅠ🥲🥲 그걸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제 멱살 잡고 조금씩 끌고 나가고는 있지만 제 노력만으로도 안되는게 있으니 열심히 기도 드리며 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수련도 하고 있어용.. 감사합니다
그동안 애기선녀님 영상 봐 왔는데, 말씀하시는게 어른스럽고 깨달음을 주는 얘기들이 하셔서
어릴때 맘고생을 많이 했나보다 하는 생각을 했네요
화이팅입니다.
공허하고. 허한 부분..
그런거 나이가 들어도 계속 생기네요!!
나이가 들고 자식도 있어도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보고싶어 눈물나고
혼자 자식 키운 세월 자식에게 미안해서 눈물나고.
그세월 보내면서 힘들게 지내고 시간과 나이먹은 나자신 보면서 눈물나고..
혼자지내온 시간이 많아서 여자로 따뜻한 사랑받고 싶어서 눈물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눈물나고
이 모든걸 채워줄 사람이 옆에 있는게 내 욕심이겠죠???!!!
옆에 누가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지금은....
힘은 들지만....^^
항상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영상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다 지난 영상까지 다~~~보고 드는 생각은, 와 내가 참 멍청했네 세상 이치를 너무 몰랐네 반성하고 깨달는 나름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심 감사해요 애기씨 😭 여긴 꼭 인생 ebs같아요 ^^ ㅎ
진짜 처음보다 여유.. 분위기.. 많이 달라졌어요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려고 많이 말하시다 보니 목소리도 달라지신거 같고 늘 예쁜 마음 공유 감사합니다잉~
저는 산다는 것은 배려가 먼저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식적인 베려가 아니라 하나 만큼이든 둘 만큼이든 진실한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개발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늦은 나이임에도 대학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진실로 대하다보니 너그러워 지고 인간관계도 나쁘지 않고 있는자리에 만족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노력하여 해결할려는 긍적적인 생각으로 있는 그대로에 만족하면서 사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하지만 가족 문제에서 만큼은 배려도 힘이 듭니다 끝이 없습니다 배려도 상대적이여서 원치 않는 배려가 될수도 있고요 처신이 정말 어렵습니다
마음이 아프다.. 사람들이 그냥 계산 덜하고 남에 시선 덜 신경쓰고 살았음 좋겠고.. 외모부터 돈 학벌 여러가지로 따지는것도 답답하다.. 내 스스로가 남에게 겉부터 속까지 계산하면 그런 시선으로 보는데 남이 날 아무 계산 없이 보는것도 이기적인거 아닌가.. 그냥 내 스스로도 남을 함부러 평가하지 말아야지.. 나도 그런시선에 고통이 한번씩 오는데.. 그냥 사람들이 시선에서 벗어나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한 스스로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남에게 드러내기 어려워 애기씨 말씀대로 여기에라도 적어볼게요..🥲
저는 작년에 취업을 했는데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됐던 친구들보다 조금 낮은 곳에 취직을 하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2차면접까지 같이 준비하고 함께 갔었는데 저 혼자 떨어지고 제가 세운 나름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곳에 가게 되어 참.. 무얼로도 채워지지 않는 자격지심 같은것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일을 하며 다시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두렵고, 무섭고, 힘들 것 같은 고난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애기씨 말씀대로, 다 똑같이 밥먹고 잠자고 살아가는 인생인데 같은 시간을 조금 더 쪼개 쓰고 고통을 견디어 나의 만족의 기준과 인생의 행복을 찾아 한걸음 성장하고 싶네요..! 댓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번 아웃된 초코...🍀
늘 피곤한 초코...🍀
그래서
언제부터인지 혼자 있는것이 편한 초코...🍀
마음 중심을 놓치지 않으려고
오늘도 마음 수행중인 초코...🍀
평안하고 무탈하기를 기도하는 초코...🍀
감사합니다. 애기선녀님
너무 오랫동안 상처를 안고 살면서
너무 고단하고 힘들고 아팠어요
그동안 나는 없었어요
계속 선생님의 말씀들으면서 위로받고
다시 살아갈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적으로 넘 힘드네요
투잡에 열심히 노력중예요
애기님이 노력함 그릇이 커진다는 말씀에 힘을 얻고 오늘도 하루 마무리하네요
명강의중에 명강의였네요!!
어떻게 짧 은인생인것 같은데 그런생각이 들 정도로 인생을 힘들게 살아온건지 아님 다른 분들의 고충을 들어서 알게된건지 여하튼 배울게 많은 영상입니다!!
또한 저의 삶을되돌아보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실랑이랑 자주 싸우는데 신랑 또한 나의 삶을 되돌아보라고 자주말하는데 전 그게 더 짜증이 나더라구요
아무것두 아닌데 옆에서 뭐라고하니까 저두인제 짜증이나지만 짜증을 안내다가도 한번 말대꾸한다고 또 언성을 높이곤한답니다.
이렇게 자꾸자꾸 반복을 하게됩니다.
보통의 중년부부가 겪는것 처럼보이지만 저는 이런게 더 힘듭니다.
그러면 또 몇일동안 말을 안하게됩니다.
이젠 안보이는 높은 벽이됩니다.
집안공기도 다르구요.
이렇게 반복 또반복이~ ~ ~ ~ ~
애정결핍을 어떻게 채우셨는지 .. 대단하시네요 저도 생각해보면 애정결핍이 좀 있어서 공허한 부분이 있네요
사춘기시절부터 최근까지 가만히 있어도 그냥 싫다는 이유로 많은 미움과 뒷담화를 들으며 살아오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안좋은 생각을 했고 가족에게 말을 해봤지만 다들 자기삶에 치중하다보니 관심을 안가져주더라고요..그냥 빨리 나이가 들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학교,직업들에 손을 놓고 시간이흐르면 흐르는대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삶의 의미도 없고 왜사나 하는 공허함이 늘 마음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3월달부터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욕심없이 인생을 그냥 남들처럼 살고싶어요
지금 나이 30대 후반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족 친척들 친구 사람들에게 의지 받은적도 한번도 없서요 돌아가고싶어요
아무리 혼자 생각해도 10년전 20년전 30년전 늘 재자리 걸음질 ㅜㅜ 돌아가고싶어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애정결픽도 있고 인복도 없고 인덕도 없고 ㅜㅜ 마음속은 과거 몸은 현재 ㅜㅜ 과거속에서 사는거 같아요 ㅜㅜ 아무리 사람들에게 말해도 과거는 과거일뿐 현제가 중요하다구 하고 ㅜㅜ
진짜 신기하네요 방금도 난 어릴때 왜그렇게 죽고싶고 불행했을까 생각들고, 눈물나했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는게 뭔가 저를 위한 채널같아서 위로를 받아요
저도 애정결핍이었던것같아요 엄마는 매사에 크게 관심을 두고 살아가지 않는 편이라서, 어찌보면 쿨한 사람인데, 저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앞서 걱정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위로보다는 꾸지람을 듣는 경우가 많았어서 ..
제가 어릴때부터 워낙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엄청 센 사람이라 이렇게 생긴 허한 부분이 친구들 관계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것같아요 친구들하고 지낼때는 그냥 내 모습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는데, 친구들은 집착이 심하고 질투많은 저를 싫어하고, 저는 또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저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밀어내고, 진짜 과거의 저를 지우고싶다면 지우고 싶어요. 근데 또 미래의 저를 생각하면 별반 달라진게 있을까 싶고.. 그래서 결혼도 하고싶지않고, 아기도 낳고싶지 않아요.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사랑스러운 아기에게는 이 고통을 모르게하고싶어요
친구들 만나고 직장생활할땐 그냥 되는대로 이런 생각 하지 않고 살았었는데, 공무원시험 준비하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도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고 그래서 또 눈물이 나고 그런데 또 사는건 막막해요 제 삶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없는것같아요..
그래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속에서 저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계신것 같아 힘내서 공부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행복은 선택하는 것’이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살지만 가끔 부모님이 저를 서운하게 한다던가 여자들만의 한달의 한번 매직이 올때는 좀 힘드네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더더욱 울면서 공부하는 날이 많아지는것같아요.... 열심히 합격하구, 일하다보면 바빠서 이런 부정적인 생각도 덜 하겠죠?
솔직히 이런 얘기 친구들한테도, 엄마아빠한테도 못하는데, 댓글에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고있네요ㅠㅠㅠ 방송 잘 보고있어요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신 것 같은데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시고 배워가는 부분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일단은 저도 방송보고 난 후부터 잠자는 방이랑 공부하는 곳은 깨끗이 정리하는것부터 생활을 바꿔가기 시작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젤 힘든게 인간관계이지만 가족간의 유대관계도 보통은 아니지요ᆢ양보ᆢ타협 수용하면서 배우고 의스러지고 또 배우고 ᆢ 그러면서 안쪽세상이든 바깥세상이든 한걸음 한걸음 배우는거 같습니다ᆢ 그러면서 행복도 담고 슬픔도 담고ᆢ 그렇게 성장한거 같습니다~~
애기선녀님 👩🏫오늘도 👩🏫🧑🏫명강의 잘 듣고 갈께요🙇♀️🙇♀️🙏🙏🙏 (내자신의 그릇)좋은공부 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
애기선녀니하신말이너무공감을느낌입니다 오늘도허한마으믈잊을려고노럭합니다 감사합니다
네그릇 키우는방법은 네자신에욕심과집착을 비우게될때 이루어질것같아요 삼라만상을 사랑에 눈빛으로보는 마음이 먼저일것같군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뭐가 힘든지 모르고 잠못이룰때가 많았는데 여러고민을 해볼게요
애기선녀님 말씀 귀에 꼭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할 때 제 기준치가 높아서 힘들어요. 이상은 높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요. 거기서 나오는 갭 차이에 스스로 실망을 많이 해요. 수치로 딱 나타낼 수 있는 목표도 아니라 더 그러네요. 그럴 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입다 노력부터하지만, 노력을 다 들이고 나서야 노력만으로 안되는 부분도 있다는 걸 알 때는.. 좀 많이 힘들어요. 나는 돈이 목표인 적이 없는데 돈이 없는 게 내가 가는 길에 방해가 될 때 특히나 화가 나요. 근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해야지. 선녀님! 매번 좋은 말씀 감사 드려요. 누구나 다 하는 쌀로 밥짓는 소리가 아니라 딱 우리 선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현실적으로 짚어주시는 덕에 위로뿐만 아니라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요.
11분전~~~♡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보시는분들모두♡_♡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ㅎㅎㅎ 진심입니다.!!! 화이팅.!!
앞으로는정신이강한사람이살아남는다고합니다 애기선녀님 이야기를많이들어서 정신적으로행복했으면해요
돈, 명예, 이성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쫓는 삶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적인 결핍감이 사라지면 더이상 물질에 흥미가 없어집니다.
속이 채워졌기 때문에 빈 껍데기(물질)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죠.
애기선녀님이 가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우문현답을 주시는데 알아듣지를 못하네요....
내면을 채워야죠^^
늘 감사드립니다~^^
늘감사하며 올해는 용기내어 힘차게 달려 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용
항상
건행하세용
애기선녀님은,삶의 중년에 다다른,저보다 배울점을 톡톡 두들겨 주시네요~영상속에 좋은 말들 위안도 받고,그럽니다! 선녀님 홧팅 응원합니다
사람은 혼자살수없기에 사람들에의한 허전함이 생기는것같아요 그런데
다른사람들에서 허전함을 해결하기보다는
스스로해결해야겠더라구요
혼자왔다혼자가는것이 인생이니까
마음비우는 연습 많이해야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요^^
문제들이 바로는 해결되지 않지만
매일매일 감사기도 드리니
작은것부터 해결이 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되세요♡♡
그렇게 다 살아가나봐요
시련과 좌절이 본인의 선택에 따라 기회가 되기도성장 성공하게 만들게도 하는듯ᆢ나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
오늘 같은 주제는 개인이 갖는 끊임없는 고통을 해결할 실마리를 알려주셨네요 이런 주제 넘 좋아요 애끼씨 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애기선녀님 저는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요! 저를 포함한 제 소중한 사람들이 돈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을 보고싶지 않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이 과제를 끝내는 과정에서 제 그릇도 넓어져 있으리라 믿으며 포기하지 않고 갈게요~!
정말 제 상황에 알맞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시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그때는 아무 생각없었는데.... 요즘 내가 살아가고 싶은 인생을 위한 결심을 하고 계획과 실행을 시작하는 시기라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사랑합니다 선녀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거 엄청 중요한거같아요!! 외면하고 살면 더 힘든거 같아요 제 나름의 길을 걸어가야겠죠 선녀님도 화이팅!!♧,,,
애기선녀님 영상들을때 마다 너무너무 긍정마인드정말 놀라요~그래서 자꾸 자꾸 시청하는거 같아요~짱이예용^^♡♡♡
애기씨
삶에 지혜를 주시는 소중한 분 이쉽니다.
깨달음을 주십니다.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 됐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주제이네요.
애기선녀님 말씀을 듣다보니 저도 애정결핍이 제일 큰 허함인거 같네요.
그래서 나에게 좋다고 할 수 없는 그 사람을 자꾸 마음속에서 완전히 못 보내는거 같구요.
더불어 힘든 퀘스트가 나타나면 그냥 다른 방향으로 돌리기만 하는거 같구요.
그럴 때 제가 참 못나 보입니다.
진짜 한달 동안 정말 열심히 생각하고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말들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 선녀님이 말씀하시는거 느꼈어요, 그리고 그릇이 더 커지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리고 천천히 가는사람, 가야하는사람 저 인거 같아요, 어렸을때 좌절도 많이하고 힘들고 지쳤는데 이제는 인정하려고 해요
아마 어렸을때 욕심 많아서 더 조바심도 많고 커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요즘엔 다독이고 있어요 저를!
뭔가 맘이 옛날이랑 다르게 단단하고 편안해진서 같아요ㅎㅎㅎ 앞으로 더 많이 그래야겠지만^^선녀님 영상에 무릎 탁! 치고가요~
넋두리로 적어봐요,,, 나의 허한 부분은 무엇일까??라고 영상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네요,, 가족의 사랑인것같아요,, 어렸을때부터 너무 엄격한 집에서 자라기도 했고, 집안 자체가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집도 아니었어요,, 엄마는 특히 모성애가 없으셨어요,, 알아요 모성애 없는 여자들도 있는거. 그리고 엄마도 아빠 옆에서 많이 힘드셨겠죠,,,, 가족 한명 한명 다 이해가지만 그래도 가끔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는 친구나 연락하는 친구, 화목한 가족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나도 저런 집에서 저런 엄마한테 태어났으면 지금보다 더 마음 건강하게 지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참 좋은 주제인 것 같아요~^^
부족하지않고 모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과연...
자신을 있는그대로 보고,
좋은점 단점 생각해보고,
그래도 남들보다 나에게는 이게 있지~ 느껴보고~
나에게 있는 결핍을
먼저 생각이라도 해보는 것,
참 좋은것 같아요^^
나이많은 40대 중반이지만,
분명 결핍있어요
그 부분에서는 아직 제가 어린아이 같아요
마주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뮤지컬 작가로 활동하고 싶은 명예욕이 있어요. 힘들어도 몇 걸음 걷고 쉬더라도 계속 가고 있구여. 감사합니다. 이대로 가겠습니다. ^^
좋아요. ~~~♡♡♡다시 한번 다짐 되네요.
나자신이 부족한거~시간을 아끼지 못하고 할일 미루고 나중에 쫓겨서 허둥되기.
할일 많으면 잠이옴... 커피 마시고 해야지 하면 식곤중에 더 잘잠 세상 잠 없는 사람 부러워한적도 있네요.
게으르지 말고 눕지말고 잠 올때 더 움직이려고 노력하기 더욱 실천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ㅠ
저는 요즘 저를 돌아보면 내 진로직업에 대해 가장 허함을 느껴요. 작년에 하던일을 그만두고 지금은 알바하면서 지내는데 마음이 항상 편하지가 않고 심란해요. 어제는 시험준비해야지하다가 오늘은 회사들어가야겠다하다가 왔다갔다해요.
오늘도 고민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원래하던 일을 다시하면서 시험준비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는것같아요.
저는 항상 힘들때마다 자꾸 자살이 떠올라서 힘들고 그냥 다 힘들지만 선녀님 영상보면서 힘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ㅎ..
힘내십시요. 애기선녀님♡♡♡
지금껏 머리로만 살아와서. 마음가는대로 사는게 제 그릇을 키우는건가봐요. 상황으로보나, 이성적으로 아닌 길인거 같지만. 길을 벗어나려할수록 마음이 공허하고 댐없는 강물처럼 속절없이 빠져나가기만 해요. 판단은 운에 맡기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사랑하며 살아야할것 같아요.
상처로 인한 우울증 열등감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어요 저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잘 될 때도 잘 안 될때도 있지만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놓지 않고 계속 해보려고요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30대 중반인데 옛날에 친했다고 생각 했던 친구들이 한명씩 떠나갈때랑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주변인 들이 하나씩 벽을 치고 떠날때 제일 허해요. 주변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멀어진경우도 있긴한데 암튼 허해요ㅜㅜ
애정 결핍증이 내 속에 있는 것이 보여요. (나 자신 속에 또 다른 내가 보이는 것 같아요.)
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적당히 볶으면 맛있어지죠 😄
저는 욕심이 많은데 겁도 많은 게 좀 허한 부분? 사람 좋아하는 것도 채워지지 않으면 허해하구요. 자기 표현 욕심도 그렇고.
예쁘신 애기선녀님♡♡♡ 많이 성숙해지시고 똑똑하십니다.
저는 행복한거같은데 속상해요 아마도 너무너무 행복해지고싶나봐요
원하고자 하는 목표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 허하네요 노력은 했는데 잘 안된 부분이 허하지만 지금 분명히 채울수 있게 노력하고 된다고 확신합니다
50 이 넘었는데도 그걸 잘 모르겠어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뭔지도 모르고 주위에 다가오는것 열심 하고 산것 같거든요. 그런데 왜이렇게 게으르지 하는 생각만 남아있고 지금은 무얼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동안 해온것들이 귀찮고 그러네요.
멍때리는 아침에 선생님 말씀에 정신 번쩍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날 힘들게 하는건 돈이네요
어떤것도 이제는 이길수 있다 생각했는데
돈은 욕심내보지 않았던 분야라..
그 길이 아직까진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답답한데 이제 좀 욕심나네요✨🙏🏻
요즘너무힘든일이있었는데 애기씨예기로위로를마니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이긴하지만..인새에서 귀한주제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마음을 울리는것같아요^^
아이는 이제 다 크고 다시 일을 하려니깐 겁도나고, 거울 보면 지난 시간에 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인생이 조금 편해질까요
선 좋아요! 후 시청♥️♥️♥️
항상 감사합니다~~^^
후회하지 말고 꾸준하게 노력하자~~좋은 말씀입니다~^^
와~애기선녀님~짝짝짝
저는 작년까지 그걸 해결해서 그릇이커졌는데, 주위에 사람이 돌아이가 들어와서 제가 다시 힘이들게 되었어요. 현재는 쪼끔 나아졌는데ㅠ 이렇케를 20대 에 격었던상황을 똑같이 격꼬, 그때도 힘들었꼬 지금도 다시 일어나려 노력중입니다..바보같이 어떻케 똑같이 또 격을수 있나ㅠ 제가 너무 바보같쪼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의 애착관계가 없었고 커서는 부모님에 대한 배신감과 원망으로 힘든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사회에서도 대인관계가 원활하지않고 아무도 저를 이해해주는사람이 없는거같아요
항상 마음의 외로움과 공허함이 느껴집니다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항상 불안합니다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요
그래서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다가 또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기도 하구요
참 많은걸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순간 여러 생각이 스치네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