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했다 갑자기 '흐물흐물'…카이스트 놀라운 개발품 (자막뉴스) / SBS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주삿바늘을 사용해 약물을 주입한 뒤 바늘을 빼자, 딱딱했던 바늘이 흐물흐물한 상태로 변합니다.
다시 사용하려고 해도, 부드러워져 재사용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카이스트 정재웅 교수팀이 액체금속의 일종인 갈륨을 이용해 제작한 주삿바늘입니다.
체내에 삽입하게 되면, 체온에 의해 갈륨이 액체 상태로 부드럽게 변하고, 혈관 손상 없이 안정적으로 약물 전달이 가능합니다.
갈륨의 녹는점은 30도 정도인데요.
주삿바늘을 따뜻한 물에 넣으면 이렇게 부드러워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동물실험 결과에서도 이번에 개발된 주삿바늘은 딱딱한 금속 바늘이나 플라스틱 카테터에 비해 낮은 염증 수치를 보였습니다.
[정재웅/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 혈관 내에서 체온에 의해 부드럽게 변하기 때문에 생체 조직 손상과 염증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바늘 찔림 사고나 비윤리적인 주삿바늘 재사용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연구팀은 주삿바늘에 나노 박막 형태의 온도 센서를 탑재했는데, 정맥주사의 약물이 잘못 주입되면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수빈/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박사과정 : 약물이 제대로 주입되지 않고 약물이 누출되면 체온이 조금 낮아지는 그런 특성을 갖게 됩니다. 그 과정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약물이 제대로 주입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에 게재됐으며, 추가 실험 등을 거쳐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news.sbs.co.kr...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news.sbs.co.kr...
#SBS뉴스 #주사 #카이스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yo... , 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n.sbs.co.kr/in...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pf.kakao.com/_...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pf.kakao.com/_...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나라발전위해 이공계지원을 늘립시다.정박사님 최고십니다.!!
문과 없애자!!!
근데 한여름엔 보관을 잘 해야겠네요
문과는 유튜브 보면서 광고수익 늘리고 더 좋은 소식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나아가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현실은 R&D 예산 삭감
남자 거시기같네... 딱딱했다 흐물흐물
외국애들이 저걸 생각하고도 상용화 안한거지 왜냐하면 갈륨이 1회용 주사기에 쓰기엔 너무 비싸거덩
그렇다고 빼서 재활용하자니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고
인식도 주사가 흐물하다고 생각하면 무서운 것도 덜 할 거 같고, 인체에도 기존 주사바늘보다 더 좋고, 재사용 불안감도 줄인다고 하니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짜피 들어갈 때 아픈건 똑같음
@@Always_Compassion?
@@Always_Compassion ??
@@Always_Compassion!
뉴스채널에 어울리는 정말 품위있는 댓글이군요.@@Always_Compassion
카이스트 연구원님들 화이팅~~~ 이 나라를 버텨내는 기둥들이십니다.
초전도체에 이은 또 하나의 주식사기연구네요 ㅠㅠㅠ
서울대는, 저리가
내 쥬지마냥
성공하려고 수없이 실패하고 시도 했을거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술을 개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가 적으면 환자를 살릴 수 없듯 의학과 의생명과학이 발달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없습니다 사람 살리는 카이스트의 주사바늘 기술 개발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의생과 학생이나보네ㅎㅎ
초전도체에 이은 또 하나의 주식사기연구네요 ㅠㅠㅠ
현실은 실용성 안됨 의미없는 연구 여지껏 일반 주사기도 아무이상없이 전세계 대다수가 쓰고있음
참고로 갈륨 비싸고 30도 이상인 냉방 안되는 더운 국가 후진국은 쓰지도 못함 응 ㅅㄱ 개발해도 뭔 쓸데없는걸 개발하노;; 센징들의 한계인가 😊
의학자는 사람을 살리고
과학자는 나라를 살린다
한국의 정치가는 나라를 죽인다
@@xfed260도랏? 민주당은 나라를 그나마 덜 죽이고 국짐과 룬은 나라를 거덜낸다. 이게 그나마 정배인거 같은데? 국가 알앤디 예산 삭감을 윤석열 정부가 한 거는 잘 알고 있능가?
@@호기심-d5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자는 인류를 살린다
@@xfed260 국힘이 뭐 하고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사실만 담아 정리 불가능하면 전부 까라.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에서 이렇게 신기술이 우리나라에서 발명되다니 정말 자랑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주삿바늘은 당연히 금속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몸안으로 가면 말랑해지는 그런 바늘이 주를 이루겠네요. 더불어 하나에 기술에 정말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연구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하겠네
녹는점 30도면 여름엔 쓰기 힘들듯
갈륨도 금속 아닐까
@@crikce 사실 그부분이 가장 에러죠 살균도 힘들테고
와....진짜 대단하다...
예전에 한달 넘게 입원했을때 주사자리가 너무 신경쓰여서 움직이는게 참 시원찮았었는데 이건 참 좋네요.
그... 링겔 주사는 주사 직후 금속 바늘을 빼내서 혈관에는 실리콘 튜브만 남습니다. 그냥 움직이셔도 됩니다.
@@ktw_59 아...그게 3way를 착용하고 있어야 했어서....ㅠㅠ
그거 좀 길다고 그런건지 첫날 막 움직이다가 그런건지 구멍이 막혀서 오후에 새로 찔러야 했었거든요.
지금이야 채혈할때도 그냥 바느질 하듯 팍팍 쑤시고 혈관 안보이면 곤장치듯 때려도 된다고 말 하고 시작하지만 그때만 해도 겁 많을때라서 자연스레 소심해지더라고요
@@xenesis77 그랬군요 고생이 많으셨네요.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xenesis77그렇군요... 근데 그게 갈륨으로 만든 주삿바늘이랑 뭔 상관인지...
@@feal_Jae 다시 주사 놓으면 또 아플거 감안해야하는데 갈륨으로 주사 놓으면 염증이 덜 하다잖아요... 뉴스 보신거 맞나요...
연구진분들 수고 많으셨고 대단합니다👍👍👍 양경모 박사님 화이팅!!
와~ 카이스트 연구팀 정말 멋지고 감사합니다!
상용화를 생각할정도면 빨리 도입이 될수있겠네요.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연구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초전도체에 이은 또 하나의 주식사기연구네요 ㅠㅠㅠ
@@냥냥-l1x진짜요?? 링크좀....
이건 대에박 무슨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개발품이네요.
진짜 대단하고 위대하신 분들
정말 멋진 기술입니다.
초전도체에 이은 또 하나의 주식사기연구네요 ㅠㅠㅠ
우와 아이디어도 좋고 그걸 직접만드는 기술력도 대단하네ㄷㄷ
갈륨은 원래 저런거고 아이디어도 안좋음;; 님 생각해보셈
여지껏 일반 주사기도 대다수가 잘 사용하고있음 저거 어디다쓰게? 갈륨 비싸고 30도 이상이면 녹는데 더운 기후를 가진 냉방 잘 안되는 후진국은 쓰지도 못함 ㅋㅋ 센징들 ㄹㅇ 이상한거에 돈투자 하고 개발하노;; 차라리 피부 재생이나 탈모 이런 획기전인걸 해야지 ㅉㅉ ㅇㅈ? ㅇ ㅇㅈ~~
기술이 더 발전하면 투석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여름에 보관이 어렵고 갈륨 자체가 수요가 많아서 가격도 비싼데 정말 특수한 상황에서만 써야할 것 같네요
냉장보관 하겠지요
@@hlylup니들을.. 냉장보관.. 병원냉장고가 텅텅 빈다고생각하나봄.. ㅋㅋㅋ
대단한 기술과 놀라운 개발품 이네요!!
대한민국 과학 기술이 더욱 발전 해야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개발품이 탄생하는데....
이번 R&D 예산이 삭감이 아쉽네요!!!
사고를 방지할수있는 멋진 기술이네요
빨리 상용화되어 의료 기술 및 산업, 2차 개발등 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수 짝짝.대박^^~
와 정말 수술전에 주삿바늘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게 개발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여름 등 온도로 인한 자연 변형을 막기 위한 보관법이 중요하겠네요
재활용 불가능 할 것 같아 좋습니다
재활용 불가능한게 왜 좋은지 논리적으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원래 주사들도 재활용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영상 보신건 맞나요 염증도가 낮아서 사용한다는 이유가 존재하는데 갑자기 재활용이 왜나오죠
말씀하시는건 재사용을 뜻하는거같은데 원래 주사기도 재사용 안합니다..
자원의 재활용은 할뿐이죠
@@Leiden_Keys비 윤리적인 재사용을 막을 수 있다잖아요. 영상 안 보셨어요?
@@Leiden_Keys그리고 무슨 자원의 재활용? 의료폐기물을 재활용한다는 말은 처음듣는데, 근거 있는말인가요?
폐기물 관리법 및 시행규칙에 의거하여
태반을 제외한 의료폐기물은 재활용 금지대상인데, 재활용한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Leiden_Keys뭔소리야 그건 님이 자주 쓰는 주사나 그러겠죠.
@@Leiden_Keys똥싸고 어딜토꼈나
저런 걸 생각한 것도 대단한데... 구현 한 것은 더 대단하다 ㄷㄷ
오... 너무 좋아요
정맥주사 맞을 때 딱딱한 주삿바늘이 피부 안에서 느껴지면 좋진 않았었는데 ㅠ.. 이렇게 편리한 세상을 위해서 연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맥 주사 맞을 때 바늘 빼고 흐믈흐믈한 플라스틱만 남는데..? ㅋㅋㅋㅋ
@@미니파-n4m플라스틱 카테터보다 염증은 적다고 하는데(뉴스 내용) 유의미한 차이가 있나 싶네요
그보다는 약물 누출때 센서가 된다는 쪽이 조금더 상품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흐물해지는 건 그렇다고 치고 다시 안 딱딱해지는 건 진짜 신기하네요
카이스트 천재들.. 땡큐. 좋은머리로 놀지않고 공부도 연구도 열심해줘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받겠네요. 나도 오늘 내가 할 일을 열심히 해야지...
우와! 재사용 실수도 막고 너무 좋은데요?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상용화 얼른 되었으면 하네요
존경합니다..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재사용은 소모품인 바늘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일 텐데, 새로 개발한 바늘의 가격이 높다면 어차피 안 쓰일 테니 의미가 없겠죠 단가가 제일 중요할 거 같아요
일반 바늘보다 몇백배 비쌈 ㅋㅋ
너무 필요한 발명품이네요ㆍ전세계에병원에서 주사바늘로 인한 사고로 의료인들 감염사고도 많이 줄이고~~ 비윤리적 병원에 자동 재사용금지도 되고ㆍ감염병이 창궐하는 시대에 최고의 발명품ㆍ카이스트 연구진 감사합니다ㆍ연구개발 성공을 축하드립니다ㆍ
의료인 감염사고 주는 건 그럴 수 있겠는데, 주사기 재사용하는 비윤리적 병원이라니.. 주사기 얼마한다고 그거 재사용하는 것보다 공익신고 한 방에 다 무너질 게 훨씬 더 크고, 주사기 그딴 거 하나 아끼기보다 별거아닌 만원짜리 검사 하나 더 처방내면 그거 100배는 버는데 대체 왜 병원이 주사기 재사용을 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주사기 하나에 150원도 안 해 이 사람들아.
@@nasansnmw3527근데 그걸 재사용하는 병원이 꼭 하나는 있음
우리나라가 아니라도 그런 사고는 21세기에도 발생함
사고라기보단 사건... 저걸 재사용하면 감염 등 문제가 일어날 걸 알면서도 지네 일 아니니까 돈 아끼려고 쓰는 거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사건이 있었고 작년 멕시코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음
@@camera640아니근데 그거 주사기 얼마나한다고 그걸 재사용한대요? 병원에서 일하지만 주사기만큼 팍팍 쓰고 버리고 하는게 없는데 ㅋㅋㅋ
@@camera640 통상적으로 일어날 일이 거의 없는 위해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신기술이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하나. 병원이 자발적으로 들여올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아님 정부가 강제할 거라 생각하나. 절대 안 그러지. 무조건 더 비쌀 거고 게다가 혈관 한번에 못 찾으면 이미 흐물텅거려서 주사기 뽑고 새로 피부 뚫고 찔러들어가야하는 주사기를 뭐하러 들여와.
주사기에 사용하기에는 저건 쓰레기 기술임.
@@machineshuffle5323 글쎄. 꼴랑 1000원짜리도 앰플도 재사용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150원짜리 주사기도 재사용 없으리라는 보장 없다는 말 같은데, 주사기는 진짜 가능성 낮다고 봄.
주사기는 남의 피에 흠뻑 닿았다가 빠진 거고, 앰플은 멸균으로 된 새 주사기가 한 번 들어갔다가 빠진 거임. 그걸 간호사든 간호조무사든 모르지 않음. 그럼 저 사람 찔렀던 바늘을 요 사람한테 찌른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거 행하면서 엄청난 죄책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음. 그럼 내부고발 당할 가능성도 비례해서 올라가겠지. 주사기 그거 150원짜리 하루 100번 재사용해봤자 15000원 아낄 수 있음. 근데 내부고발자가 한 번 동영상 촬영해서 올리면 그냥 인생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문제임. 어떤 멍청한 병원장이 그런 행위를 종용하겠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그래 예전에 그런 병원이 분명 있었겠지. 근데 세상 살면서 5표준편차씩 벗어난 0.0001%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신기술은 가격/성능면에서 기존보다 더 뛰어나지 않으면 쓸모 없는 기술임. 그리고 그게 가격/성능이 기존보다 뛰어나다면 그건 가격/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쓸모있는 거지, 저런 0.0001%의 이상행동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쓸모 있는 게 아님. 갈륨주사기는 실효성 없는 기술임.
이 작은나라에 저런 엄청난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다
열심히 하여 새로운 기술 연구 하신 분들 감사 합니다.
앞으로 주사 맞기 쉬워지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혈관이 좋은 분들은 한번에 찌르지만, 혈관이 좋지 않으면 찔렀다가 그 바늘로 다시 찌르기도 하고, 혹은 피하지방에서 다시 혈관 찾아 찌르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연되면 흐물흐물해져서 재시도가 불가능해져서 아예 빼야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시간이 다양한 제품이 양산되면 좋을 듯 합니다.
그 바늘로 다시 찌른다구요...? 왜죠?
위에서 말씀하신 예처럼 바늘을 사용하게 되면 체온에 의해 바늘이 흐물흐물 해져 재사용을 못 하지 않을까요?
찔렀던 바늘로 다시 찌르면 안됩니다
오히려 좋아 ㄹㅇㅋㅋ
간호조무사세요? fail한 주사바늘로 다시찌르는 의료인은 없을텐데요
이미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카테터를 실리콘 카테터로 바꾸면 되는데 굳이 갈륨을 쓸필요가 있나
한번 놓는 주사는 그렇다쳐도 수액은 바늘이 너무 힘이 없으면 눌려서 막힐수도 있음. iv카테터 만져보면 약간의 텐션이 있어서
관이 유지되기때문에 수액이 잘빠지는거임.
비슷한 예로 필터 주사도있는데....필터 주사 사용하는 병원 거의 없음. 신박하긴해도 사용성이 문제임.
역시 카이스트다!!!
저같이 혈관얇아서힘든사람은대박일듯멋져요❤
투석환자에게 사용가능하면 좋겠습니다 ❤
30도 내외로 녹는다고 하면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는 바늘 사용 전에 녹아서 사용하긴 어렵겠네요 개선만 된다면 의료 폐기물로 인한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겠네요
바늘이 흐물흐물 해지기전에 빠르고 정확하게 혈관울 찔러야하는건 간호사님들 몫이겠네요 ㅠㅠㅠ
단단한 카테터로 혈관 찾은 뒤 신바늘 재삽입 교체 후 고정 테이핑하는 방법으로 응용가능할거 같아요
@@redrose6567그...단단한 카테터로 혈관을 이미 찌른 상태에서 굳이 교체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빙고-y6j지금도 일반 안지오니들이 그런 방식인걸요
Cvc 카테터도 그렇구요
보관이 중요하겠네요. 또 제대로 소독만 하면 갈륨 틀을 바탕으로 굳혀서 또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정확히 어떤 프로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네요 ㅎㅎㅎㅎ
진짜 신박하다.. ㄷㄷ
갈륨은 알고있었는데 활용을 이렇게 하다니
초보 간호사들은 주사구멍 못찾아서 여러번 찌르던데
매번 주사기 갈수도 없고 도입하기 쉽지않겠어요
혈관을 찾기 어려운사람 초보 간호사는 사용이 힘들겠네요 ㅎㅎ
온도에 따라 흐물해지는 갈륨 사용은 그다지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이런 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연구 응원해요
항상 헌혈을 하면서도 바늘 재사용 같은 이유로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바늘이 상용화 된다면 안심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아휴ㅠ 병원자주다녔을때 제가 혈관이 얇아서 그렇다고들하는데 초임간호사들이 맨날 혈관터트려서
수간호사가와서 한숨쉬고 다시해주고 2-3군데 병원서그러느라 힘들었는데..ㅠ 이제 그럴일이 적을거같아서 안심이네요
바늘 무서워하는편은아니였는데 하도 터트려서 바늘이 무서워진ㅇ.ㅠ... 아무쪼록 좋은소식이네요😊
이게 유동성있게 여러기술에 접목하거나 개발할수있음 하드웨어적으로 획기적 발명
글쎄요... 이미 부드럽고 잘 휘어지는 작은 pvc 관에 둘러싸인 바늘로 주사를 놓은 후 바늘을 빼서 원하는 때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정맥카테터가 버젓이 있는데 굳이 더 비싼 돈을 주고 저걸 쓸 필요가 있을까요..?
기존 정맥 카테터도 한번 바늘 놓으면 그곳이 구부러지는 곳이어도 문제 없이 수액등이 잘 들어가는데.. (가끔 팔을 펴 줘야 할 때도 있지만)
근데 저건 일단 온도가 체온까지 오르기 전까진 금속바늘과 똑같이 딱딱하고 뾰족한 바늘일 뿐이라 통증 면에선 메리트도 없고
체온으로 따뜻해지면 흐물해지는 것도 기존 정맥카테터 대비 큰 장점이 없는 것 같고
가끔 정맥을 찾기 힘든 경우 바늘이 들어간 상태에서 찾을 때가 있는데 저건 금방 흐물해져서 바로 빼야 할 뿐더러 안그래도 정맥 찾기 힘든 환자에게서 겨우 찾은 정맥자리도 포기해야 하고 (한 번 실패한 자리는 포기하고 다른 정맥 찾는게 정석입니다)
그걸 방지하려면 바늘 크기와 두께를 키워야하는데 그러면 당연히 바늘을 놓을 때 통증은 더 커지겠고...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바꿀 이유가 없는데요? 어떻게든 더 연구해서 기존 카테터 대비 가격을 싸게 한다? 그럼 버려지는 쓰레기만 늘 것 같은데요..
어차피 정맥카테터 바늘은 재사용도 불가능하구요.
가격만 금속 바늘보다 큰 차이가 안난다면 백신같은 일회용 주사에는 쓸만할진 모르겠는데 굳이 연구비를 더 들여서 단가를 낮추는 법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바늘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쓸 방법을 찾아보는게 현실적일 것 같네요.
쉽게 말해서 '와! 갈륨! 와! 휘어짐!'으로 신기하게만 보이는 쓸데없는 것 같으며, 차라리 그 기술로 다른 활용처를 알아보는게 좋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잇도 강력한 접착제를 개발하려다가 망한 결과물인데 이리저리 활용처를 잘 찾아서 대박났잖아요😅
@@Koarztㅈㄴ 똑똑하노
대박~~~!!!!! 감사합니다. . .
놀랍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주사가 흐물흐물하다면 뭔가 더 안 아플 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린 아이들도 무서워하지 않을 것 같고 울지 않을 것 같아서 정말 좋은 발명품인 것 같아요 이 발명품을 만들려고 얼마나 많이 시도하고 노력했을지 너무 대단합니다
딱딱한데 들어가야 흐물해진다고 흐물한게 어캐 들어가노 멍청한샛갸
전 뭔가 바늘이 흐물거린다니까 더 무서운데... 뭐 그래도 금속이니깐 괜찮겠죠 뭐
들어갈때 는 딱딱한데 머가 안아픔 ㅋㅋ 일반 주사기도 들어갈 때만 아픈데 똑같은거임 아무 실용성 없는 연구 ㅅㄱ 반박해보셈 어디서 쓰는지^^
@@끼르아병원에서 수액맞거나할때도 딱딱한바늘로 몇시간동안 꼽고 움직임에도 불편한데 그걸 부드럽게 바꿔준다면 좋을거같은데요?
헌혈이나 수혈등 딱딱한바늘 계속 꼽고있으면 불편할텐데..
왜 실용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ㅎㅎ
@@김반장-t9g저런거 한번도 안해봐서 저러나봐요 걍 냅두세요 ㅋㅋㅋ
축하합니다!! 더 많은 성과를 바라며 일반주사기 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생산가능할 미래를 바라겠습니다
와 최고예요! 얼른 상용화 됐으면
역시 카이스트 👍
갈륨 비싸서 상용성 없음 단순한 바늘이랑 단가차이 수백배는 남
이건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
신기하다 참
얼마나 연구하고실패의 연속에서 이뤄낸것일까
대단합니다👏👏👏
역시 갓이스트.
와 대박이네요 폐의료품 처리하시는분들 좀더 안전하게 작업하실수있겠어요!!
우리 과학자들 넘 대단하네요!
기초학문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와 대박... 똑똑하신분들은 남다르구나
바늘이 체내에 들어가고 흐물흐물해질때까지 시간이 중요할거 같은데? 너무 짧으면 숙련된 의료인이 아니면 사용 못하잔아.
진짜 대단하다
진짜 멋지다,,
역시 세상은 과학자가 구하나봐 감사해요!!!
갈륨도 희귀금속입니다..
거기다 전세계 생산량의 90%이상을 중국에서 하고 있죠. 애초에 기술력이 있어도 양산화를 못하면 뭐...ㅋㅋㅋ
공부 잘해서 카이스트 꼭 가고싶다!!!
와 있던걸 활용해서 이렇게 하는거 쉽지않은데 멋있어요
혈관 예민한 편인데 이거 너무 좋을거 같아요
영유아나 노약자 장기 환자에 진짜 좋겠어요
메인딜러 : 의료진
서포터 : 과학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둘다 팀(국가)에 없어선 안될 너무나도 중요한 포지션들.. 국민과 국가를 위해 힘써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국가가 부국강병 하려면 특허기술을 만들어서 전세계에 인센티브를 받는다면 엄청난일이지
?
??? 인센티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허 사용료나 로열티 말하는거지…?
그리거 부국강병은 군사력 관련된 사자성어인데 여기서 그게 왜 나와 어질어질하네
@@didnfkfichdbdjfifch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기특하다 생각해주십쇼..ㅋㅋㅋ 이런 생각이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didnfkfichdbdjfifchd '부국' 부분을 강조한건가 보죠
천재적이다
❤⬆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 연구중심대학 ➡ [ KAIST = 카이스트 = 한국과학기술원 ] ⬆❤
다들 저런거 하나씩 갖고 있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썸네일 보고 엥? 했음 ㅋㅋ
너무 멋있다….
하지만 단가가 높으면 로컬에선 쓰지 않습니다
기자님 아름다우십니다!
혈관을 찾지 못할 정도로 힘든 환자들은 구부러지는 손목이나 팔목등에도 꽂는 상황이 오는데
이런 바늘이라면 걱정 없어도 되겠네요.
흐물흐물 딱딱으로 만들어도 남자한테 참 좋은데
조금 연구하면 반대 효과를 만들 수 있을 듯 하네요
차츰 이해되어 가는 사물의 원리와 구조......이 범위를 확대시킬 수 있다면 상당한 영역의 사물까지도 가능하리라 봅니다......환절기 건강하시길.............
이거 진짜 좋다
비싸서 저걸 쓰는 병원이 있을까? 쓰더라도 원래 가격에 10배는 붙여서 치료비에 붙을듯
실용화 되길
이야 나의 존슨이랑 같네...피부조직이 아니라 갈륨이었나보네
이건 진짜 혁신이다.
미래의 과학 기술을 보는것만 같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와~~ 천재들.... 대박 멋짐
주사바늘 재사용을 못하니 대박이네. 근데 저걸 병원에서 도입할까 모르겠네.
주사 잘못 쑤셨다고 여러번 넣고 뺏던 분들은 이제 기회가 한번밖에 안남겠네요
무엇보다 의료인의 감염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상용화가 가능하다면 좋겠네ㅜ
여름에 보관 잘해야겠네.
실패든 상용화가 안되던 이런 성과 우리나라를 먹여살리길 자원도없는나라 ㅠ.ㅠ
저거에 쓰이는 재료가 갈륨인데 그 갈륨의 90%이상이 중국이라는 나라 한 곳에서 생산됨 ㅋ
대박~! 혈관이 워낙 약해 주사공포증 있는 사람으로 넘 반가운 소식입니다. 과학자분들 멋져요❤
와...아이디어 좋네. 왜 그 생각을 못했지. 갈륨이 30도에 녹으니 바늘 재사용이 불가능하고 실제로 재가공도 편한 금속인만큼 보관이나 재사용도 유용한 금속인데.
여태까지 첨가제 혹은 금속 알루미늄 분해용으로 사용하던 금속을 이렇게 발상의 전환으로 활용하다니
흐물흐물해진 상태에서도 관의 형태를 어떻게 유지할지가 관건이었을 듯? 잘은 모르지만
@@Alanimdeo 바늘 속에만 갈륨든거죠. 갈륨 겉에는 얇은 막이있음
그걸 얼마나 초소형으로 만드느냐, 양산공정이 가능하냐가 중요함
@@SYI-zk4oz똑똑한 청년.
그리고 보관 방법도 사실 더 까다로워지는거라 모든 바늘을 대체하긴 어렵고 일부 바늘만 대체 가능할겁니다
@@chew8944 그렇죠...아무래도 전처럼 스테인리스 그릇에다 담아두거나 약 뚜껑을 구멍내서 따다가 잘못하면 그릇 부식되고 약물뚜껑 터지고 난리날듯.
사실 저게 제일 불안요소긴한데 이것도 자체 코팅처리하면 해결될 요소가 아닐까 싶기도...
딱딱하던게 내보내고 나면 흐물흐물해진다라... 이거 완전 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갈륨 한동안 유튜브에서 많이 보였던건데
저렇게 응용하는군요
넣을땐 딱딱하다가 뺄땐 흐물흐물해지는.....ㅗㅜㅑ
훌륭하십니다
정부는 R&D 삭감했는데... 이젠 이런 개발 품 볼수가없겠네요. 연구진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부디 외국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정부가 어디에다 돈을 쓰는지.
저러다 혈관 내에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골치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