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보다니! 제목만 알고 정작 스토리를 몰랐던 찡한 로코 고전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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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제목: 티파니에서 아침을(1962)
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
주연: 오드리 헵번, 조지 페파드
#영화리뷰결말포함 #영화추천 #고전명작 #티파니에서아침을 #오드리헵번 #로맨틱코미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목과 문리버 ost는 알지만 정작 스토리는 모르는 고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입니다. 주연배우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 '로마의 휴일'과 함께 그녀를 대표하는 영화로 두 작품 다 로맨틱코미디영화이죠. 이른 아침 지방시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티파니 보석상에서 크로와상과 커피를 먹는 오프닝 장면은 단연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앤딩 장면인 줄 알았는데 오프닝 장면이었군요.
이런 슬픈 내용인 줄 몰랐어요.
맞아요 스토리를 알고 보면 그녀가 짠하고 애처롭죠
이야 저도 처음 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보고 싶네요
굶주림을 경험하면 절실함을 갈구하게 됩니다.
이성과 본능이 공존하는 상황이되면....더욱
거창한 논리보다..돈은 삶에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 아닌가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리버~~
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이 있고 나서 이런 영화라니!! 흥미롭네요
못생긴 의사랑 사귀다가 도저히 키스할 자신이 없어 헤어졌다는 글을 언젠가 본 적 있는 데
작중 여주도 평소에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존잘남보고 친구로 지내면서 힐링할 생각이였을 겁니다 ㅎㅎ
힐링할 친구로 시작했더라도 결국 힘겹게지만 진정한 사랑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녀를 미워하지 못하는 거죠ㅎ
저도 여주가 돈을 버는 방법이 탐탁치 않게 보였지만 이는 그 시대 젊은이들의 방황과 빈부격차를 보여주기 위한 설정일 뿐이라고 해석됩니다
@@ddasseul
개인적으로 돈은 사람을 어떤 짓은 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대단한 건 데, 보통 사람들은 그걸 너무 쉽게 비난하죠, 그리고 본인들이 했던 불의는 합리화 하고 본인이 하지 않는 일에는 도덕적 잣대를 높게 잡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