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보다니! 제목만 알고 정작 스토리를 몰랐던 찡한 로코 고전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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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제목: 티파니에서 아침을(1962)
    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
    주연: 오드리 헵번, 조지 페파드
    #영화리뷰결말포함 #영화추천 #고전명작 #티파니에서아침을 #오드리헵번 #로맨틱코미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목과 문리버 ost는 알지만 정작 스토리는 모르는 고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입니다. 주연배우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 '로마의 휴일'과 함께 그녀를 대표하는 영화로 두 작품 다 로맨틱코미디영화이죠. 이른 아침 지방시의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티파니 보석상에서 크로와상과 커피를 먹는 오프닝 장면은 단연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КОМЕНТАРІ • 8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3 місяці тому +4

    앤딩 장면인 줄 알았는데 오프닝 장면이었군요.
    이런 슬픈 내용인 줄 몰랐어요.

    • @ddasseul
      @ddasseul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스토리를 알고 보면 그녀가 짠하고 애처롭죠

  • @forjylee
    @forjylee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야 저도 처음 봅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대로 보고 싶네요

  • @ilamf66
    @ilamf66 2 місяці тому

    굶주림을 경험하면 절실함을 갈구하게 됩니다.
    이성과 본능이 공존하는 상황이되면....더욱
    거창한 논리보다..돈은 삶에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 아닌가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rlee4805
    @rlee4805 3 місяці тому +1

    문리버~~

  • @iilliiii
    @iilliiii 3 місяці тому +1

    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이 있고 나서 이런 영화라니!! 흥미롭네요
    못생긴 의사랑 사귀다가 도저히 키스할 자신이 없어 헤어졌다는 글을 언젠가 본 적 있는 데
    작중 여주도 평소에 엄청 스트레스 받다가 존잘남보고 친구로 지내면서 힐링할 생각이였을 겁니다 ㅎㅎ

    • @ddasseul
      @ddasseul  3 місяці тому

      힐링할 친구로 시작했더라도 결국 힘겹게지만 진정한 사랑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녀를 미워하지 못하는 거죠ㅎ
      저도 여주가 돈을 버는 방법이 탐탁치 않게 보였지만 이는 그 시대 젊은이들의 방황과 빈부격차를 보여주기 위한 설정일 뿐이라고 해석됩니다

    • @iilliiii
      @iilliiii 3 місяці тому +1

      @@ddasseul
      개인적으로 돈은 사람을 어떤 짓은 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대단한 건 데, 보통 사람들은 그걸 너무 쉽게 비난하죠, 그리고 본인들이 했던 불의는 합리화 하고 본인이 하지 않는 일에는 도덕적 잣대를 높게 잡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