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2분기 경제성장률 4.1%…트럼프 "더 높아질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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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гру 2024
- 美2분기 경제성장률 4.1%…트럼프 "더 높아질 것"
[앵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율이 4.1%로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시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4%대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이귀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상무부는 27일 지난 2분기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4.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4년 3분기 4.9%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미국 경제는 지난 1분기 2.2%에 이어 올 상반기에만 3.1%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나는 미국의 지난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엄청난 기록인 4.1%를 기록했다는 발표에 매우 감격 스럽습니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지출과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의 탄탄한 노동시장이 4%대의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순수출이 2분기 GDP에 1%포인트 이상 기여하는 등 최근 무역수지 개선 흐름도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현재 연 3% 이상의 성장률 궤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3%를 넘길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성장세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효과와 재정지출 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달 초 조사에서 경제학자들이 "3분기와 4분기 GDP 성장률을 각각 3%와 2.9%로 전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장은 올해 총 4차례의 금리 인상을 시사한 연방준비제도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이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점진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뉴욕에서 연합뉴스 이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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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에 미국 경제성장률이 한국보다 높은 상황을 보게되다니...
와 초성숙 경제 미국이 3프로 성장.. 미쳤따리 미쳤다.. 트럼프가 잘하긴 잘하네
계속성장하기 어렵다고 한얘기 5개월후에도 꼭 기억하길바랍니다
와 놀랍다~~!!
휼륭해 ㅡㅡㅡ
트럼프 ㅡ
미국국민 의식 ㅡㅡ
잠잔히 ㅡ인내로
자기일에 최선을
잘되는집 ㅡㅡ국민 최고
안되길 희망하는 자들
차별을 재촉하죠 .
정직한 원칙준수 ㅡ최고
월스트리트저널ㅋㅋㅋ
응~~ 올해 2분기 -30%~~~
코로나때문인데 이걸 트럼프 탓으로 돌리냐
@@브베후장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