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분야에서 은사와 재능이 없어도 세상이 놀라워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고린도 이해하기 | 팀 켈러 목사, 인생질문, 예수 예수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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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4
  • 고린도전서 13장이
    편지를 받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믿기 어려운
    질책인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구절에는 엄청난 질책이
    담겨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실제로 가장
    도발적이고 충격적이며
    도전적인 방식으로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아마도 이 구절을
    여러 번 들어왔을 것이고
    여러분을 달래는 것처럼
    느꼈을 것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소리나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가 된다"고 말하면,
    여러분은 "아"하고
    반응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일
    여러분이 고린도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13장이 진정으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게 됩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이것이 믿을 수 없는
    책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로켓과 같은 것이며
    폭탄과 같은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가능한 한
    충격적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구절을 이해하려면
    먼저 배경에 있는
    이야기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이해하면
    바울이 던진 폭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의 이야기입니다
    고린도는 그리스 중앙에 있는
    매우 좁은 4마일 넓이의
    지협에 위치한
    도시였습니다
    그리스 아래에는
    모든 남부 지방이 있었고
    그리스 위에는 모든
    북부 지방이 있었습니다
    남북을 잇는 단 하나의
    좁은 땅이 바로
    고린도였습니다 그래서 고린도는 돈을 벌기에
    이상적인 장소였습니다
    남북으로 이동하려는
    모든 사람이 고린도를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고린도는 상업중심지였습니다
    모든 주요 고속도로가
    고린도를 통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서 방향으로 배를 통해
    이동하려는 사람들도
    고린도를 통해
    짐을 나르거나
    남쪽으로 수백 마일을
    돌아야 했습니다
    고린도는 일종의 고대
    파나마 운하와 같았습니다
    모든 무역 루트
    육로든 해로든 고린도를
    지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기원전 146년에
    고린도는 로마 제국에
    반란을 일으켜 로마인들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100년 동안 고린도는
    폐허가 되었고
    아무도 살지 않았습니다
    기원전 146년부터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약 100년 동안 말입니다
    그러나 줄리어스 시저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작은 로마 군부대를
    그곳에 배치하고 로마
    식민지로 전환했습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100년 동안 줄리어스 시저가
    고린도를 재건한 시점부터
    우리가 이 편지를
    받게 된 시점까지 고린도는 무에서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는 독특한
    도시였습니다
    고린도에는 먼저
    귀족 계급이 없었고
    전통이 없었으며
    심지어 토속민도
    없었습니다
    그 결과 고린도는
    인구 밀도가 매우 높았고
    완전히 다문화적이며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었습니다
    고린도에 온 사람들은
    단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공을 이루고
    돈을 벌기 위해
    왔습니다
    한 역사가는 고린도를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 중 하나라고
    묘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 모여
    살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는
    가장 경쟁적이고
    성공 지향적이며
    성에 집착하는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만
    고린도에 올 이유가 있었고
    그 사회에서는
    '고린도화하다
    (Corinthianize)'라는
    동사가 생겨났습니다
    이 단어는 로마 제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규칙 없이 완전한
    도덕적 타락 속에서
    사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절에서 3절까지의
    구절을 보면
    고린도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들은
    고린도에 살기 위해
    온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무언가를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재능 있는 사람들이었고
    야망이 있는 그들이 기독교인이 되었을 때
    많은 이들은 매우 뛰어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말재주가 뛰어나고
    통찰력이 대단했으며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비전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교회들은
    이와 같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교회는
    모든 교회 중에서 가장
    재능 있는 교회였습니다
    고린도의 많은 사람들은
    기적적인 은사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고린도전서 12장과
    14장을 읽어보세요
    하지만 4절~7절로 넘어가면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며
    무례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고린도 교회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울이 말하는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하며"라는
    리스트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바울이 그냥 앉아서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고 묻자
    즉흥적으로
    대답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고린도전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이 리스트에 있는 단어들이
    이미 8장에서 사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장에서 바울은
    그들을 "교만하다"
    라고 했고
    이는 여기서
    "교만하지 않다"로
    연결된 단어입니다
    10장에서는 그들을
    "자기 이익을 추구한다"
    고 했으며, 이는
    "사랑은 자기 이익을
    구하지 않는다"로
    연결된 단어입니다
    7장에서는 그들을
    "무례하다"고 했고
    마찬가지로 여기서
    사용된 단어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바울은 당혹스러워했습니다
    그의 가장 뛰어난 교회가
    가장 문제가 많은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은 일을 하고
    가장 많은 비전과
    은사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도 모든 지방에서
    가장 많은 기적이
    일어나는 교회였습니다
    치유와 예언 등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었지만
    또한 가장 많은 질투
    가장 많은 분열, 가장 많은 싸움
    가장 많은 교만, 가장 많은
    도덕적 타락이 있었습니다
    사랑이나 거룩함은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지만,
    능력이라는 은사는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은사는 몸을 장식하는
    귀중한 보석과 같지만
    몸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그 열매는 영혼 자체를
    귀중한 보석으로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영이 주님께
    마음을 드리지 않은 사람도
    은사를 주고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마음이 주님께
    드려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영적 열매를 맺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삶에 들어가
    말하기, 상담하기
    지도하기 등의 능력
    심지어 기적적인
    능력까지도 줄 수 있지만
    그 사람의 마음에
    구원의 은혜가 없으면
    영적 열매를
    맺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 거룩함, 기쁨
    자기 절제, 겸손 등의
    영적 열매는
    복음에 의해
    변화된 마음에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적 은사는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영적 열매는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기적보다 더 기적적입니다
    기독교인의 사랑, 겸손
    따뜻함, 기쁨, 용서는
    초자연적이며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당신이 마음을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당신의 마음에서
    이런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말하는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말할 때 사람들은
    배우고 도움을 받습니다
    하지만 오래전에 저는
    제 영적 은사가
    제 마음의 은혜의 양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하나님께 냉담하고
    자기 연민에 빠져 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분노와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을 때조차도 군중 앞에 서면
    저의 은사가 발휘되고
    사람들은 도움을 받습니다
    이게 바로 위험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 같아
    나 좀 중요한
    사람인 것 같아"
    내가 하는 일로 인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반하는
    것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이것은 복음의 반대입니다
    복음에서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는 이유는
    당신이 선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활동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
    저는 스스로가
    재능이 별로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은 말주변이 좋지 않고
    아무도 당신에게 리더가
    되라고 하지 않으며
    당신은 낙담하고 있습니다
    "나는 절대 성경 공부를
    이끌 수 없을 거야"
    "나는 이 일을
    할 수 없을 거야"
    "나는 별로 재능이 없어"
    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매우
    중요한 방식으로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만약 은사를 기독교의
    척도로 사용한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은사는 항상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은사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마음속 은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여기있는 분들이 좋은 연사나
    리더가 아닐 수 있지만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이 세상에서 가장
    경건한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
    가장 겸손한 사람
    가장 은혜로운
    사람이 되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용기, 달콤함
    지혜, 사랑에 놀라워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기적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에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이 알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신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키워
    사람들이 당신이 믿는 것을
    믿든 믿지 않든
    직장에서, 가정에서
    이웃에서, 아파트 건물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자비롭고, 겸손하고
    은혜로운 사람으로
    유명해지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어떤 기독교인도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한계가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은사가
    없는 연사일지라도
    경건하고 거룩하다면
    항상 흥미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은사가 없는
    치료사일지라도
    경건하고 거룩하다면
    사람들을 치유할
    것입니다
    당신이 형편없고 끔찍한
    관리자일지라도
    리더십 은사가 없을지라도
    경건하고 사랑이 넘친다면
    모두가 당신을
    따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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