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최고의 장소와 시간 | 팀 켈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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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성경은 현재
    이 세상에서의 삶이
    광야와 같다고 말합니다
    왜 이렇게 생각해야 할까요?
    우리가 '광야'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숲이나 산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메인주나
    노스캐롤라이나의 산악 지역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광야'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
    이는 사막을 의미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광야는 사막이며
    사막의 두드러진 특징은
    인간의 생명을 지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막에서는 먹을 것을 충분히
    재배하거나 잡을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광야를 지나갈 때
    그들이 모두 죽지 않았던 이유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개입
    덕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적인 개입, 만나, 물
    낮에는 구름, 밤에는 불기둥으로만
    그들은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사막은 정의상 물리적으로
    인간의 생명을 지탱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현재
    우리가 광야에 있다고 이해하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경은 당신의 삶과
    이 세상에 대해 무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사막이
    물리적인 인간의 생명을
    지탱할 수 없듯이
    오늘날의 세상은 당신의
    가장 깊은 인간적 갈망을
    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가장 깊은
    필요와 욕구를 결코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세상은 당신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거나 광야 경험을 겪을 때
    즉 평소에 의존하던 것들이
    말라버리거나 사라질 때
    예를 들어 건강이 나빠지거나
    관계가 끝나거나
    경력이 막히거나
    돈이 없어지는 등
    중요한 것이 사라질 때
    자신이 광야에 있다고 느낍니다
    그러면 거의 즉시
    첫 번째로 떠오르는 질문은
    “왜 하나님이 이런 일이
    발생하도록 내버려 두셨는가?”
    입니다
    이 질문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시편 기자들도 종종 질문했지만
    이 질문 아래에는 종종 특히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항상 그렇듯이
    특정한 가정이 깔려 있습니다
    내 경력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내 관계가 끝나지 않았다면
    제때 결혼했더라면 아니면
    내가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던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내가 행복했을 것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상황을 조정해서
    내 건강과 경력, 관계 등
    모든 것이 잘 풀려서
    내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현실을
    직시하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이 당신의
    가장 깊은 마음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 세상은 당신의 가장 깊은
    갈망을 채울 수 없습니다
    최고의 결혼생활도
    최고의 경력도
    최고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비록 그것들을 얻더라도
    그 순간이 지나면
    그것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모든 가족, 모든 이웃, 모든 관계
    모든 얼굴, 모든 사람이
    그렇습니다
    심지어 만약 당신이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맞추었더라도
    최고의 결혼생활, 최고의 경력
    최고의 관계를 가진 사람들도
    하나님 없이는 이 세상에서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기적적인
    개입 때문이었습니다
    당신도 이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얻더라도
    가장 깊은 마음의 필요를
    채울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그것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첫 번째 사항은 당신이 스스로나
    다른 사람, 부모님, 하나님에게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환경이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이 세상이 당신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가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인생은 광야와 같습니다
    이것이 당신의 삶을 이해하는
    패러다임이 되어야 합니다 인생은 사막과 같습니다
    그 안에는 좋은 것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 없이 마음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개입 없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첫 번째 사항입니다
    둘째로, 인생이 광야와 같고
    끊임없이 실망시키며
    인생의 상황이 당신의 깊은 필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 하더라도
    광야 속에는 반석이 있습니다
    나중에 다룰 내용이지만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네가 광야에서
    이러이러한 일을 했더라면
    나는 반석으로부터
    너를 만족시켰을 것이다
    시편 81: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 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마리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출애굽기 17장, 민수기 20장에서
    하나님은 두 번에 걸쳐
    기적적으로 물이 없는 상황에서
    반석에서 물을 주셔서
    사람들이 갈증으로 죽지 않도록
    구원하셨습니다 시편 78편 15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로 인도하셨고
    사막의 바위를 쪼개어
    바다처럼 풍부한 물을
    주셨다고 합니다
    모세의 생애 끝자락에서
    광야의 방황 끝에 모세는
    신명기 32장에서 하나님은
    반석이시다 라고 노래했습니다
    그 노래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선포하리라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우리의 반석이시다
    광야의 반석,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그의 백성이 힘을 잃었을 때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제 네 신들은 어디에 있느냐?
    의지하던 반석은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너를 도와줄 수 있느냐?
    너를 보호해 줄 수 있느냐?
    이제 내가 그다, 나는 반석이니
    나 외에는 다른 신은 없다 이 모든 의미는 영적으로
    인생이 광야와 같다고 할 때
    광야 속에 반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광야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광야의 시간은 단지
    견뎌야 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광야는 단순히 하나님께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는지
    불평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주요한 시간입니다
    광야의 경험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와 시간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난 적이 있지만
    하나님이 그에게 실존적
    현실이 된 순간은 광야에서의
    불타는 떨기나무에서였고
    엘리야는 지진과 불과
    작은 목소리의 경험을
    한 곳도 광야였습니다 엘리야가 낙담해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난 곳은 광야였습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이 기도하러
    광야로 가셨다고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례 요한은
    광야로 와서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인간 본성을 살펴보면
    본질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에 대한 신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광야와 같은 상황에서만
    당신의 반석이 되고
    당신의 피난처가 되며
    죽음의 더위로부터 피하기 위해
    광야에서 바위를 찾는 사람처럼
    당신이 의지할 대상이 됩니다
    성경이 말하는 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거의 언제나 광야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생이 광야와 같다고 해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방황을
    당신의 삶을 이해하는
    패러다임으로 삼는다고 해서
    단지 암울한 현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이 실망스럽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희망적인 사실이기도 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듯이
    당신도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추상적인 존재일 수 있지만
    당신의 반석이 되시고
    당신의 전부가 되시며
    당신이 의지하는
    중심이 되십니다
    초막절은 물을 부어주는 의식과
    불빛 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물을 주시고
    밤에 불기둥으로 빛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안좋은 일이 발생할 때마다
    마치 그런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광야에서 나를 반석으로 삼으라
    왜냐하면 다른 모든 바위는
    무너질 것이다"
    "나를 빛으로 삼으라
    왜냐하면 다른 모든 빛은
    꺼질 것이다"
    "나를 물로 삼아라
    왜냐하면 다른 모든 물은
    말라버릴 것이다"
    이 생에서 모든 우물은 말라버리고
    모든 빛은 사라지고
    모든 바위는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남아 있습니다
    오직 광야에서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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