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놀랍습니다~~ 8분여가 1분처럼 순식간에 흘러가네요 ㅎ 저도 한창 산에 다니던 시절, 약 20여년전 쯤(1990년대 후반)에 프리솔로를 흉내냈었습니다. 처음 인공홀드 박아진 10여미터에서, 그다음 무등산 새인봉에서~~ 새인봉은 단피치 암봉인데 안전을 위해 줄을 걸어놓고 프리솔로 하다가 꼭 3/2 지점에서 로프를 잡았었습니다. 크럭스인 오버행을 넘어가면 다음은 쉬운 페이스인데도 거기를 못가겠더군요~~ㅎㅎ 그렇더라도 올라와서 느끼는 감정은 해방감? 너무 좋았습니다. 그때 프리솔로의 매력을 알았지만 능력부족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님과 같은 클라이머가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클라이밍 판에서 이것은 새로운 역사이며 충격입니다. 항상 무사 등반하시기 바랍니다.
프리솔로.... 누군가에겐 무모할 수 있는 도전일 수 있습니다. 덧없는.... 또 다른 누군가는 이 무모할 수 있는 도전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모든 것을 걸고.... 수없이 머릿속으로 등반하고.... 두려움을 떨치려 남들 모르는 체력을 키우고.... 그래도 두려워 평정심을 기르려 명상에 잠겨보기도 하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의구심에 불안감을 떨쳐버리려 등반하고 확인하고..등반하고 확인하고.... 그래서 의심보다 확신이, 확신보다 열정이,갈망이 더 할 때 오르는 것이겠지요.... 오직 오름에만 집중하며....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덧없이 보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최선일테니까요..... 모든 책임은 스스로 짊어지면서.... 삶이 다 그러하듯 말입니다. 그것만이 나만의 세상일테니까요.....
4피치 턱 넘어갈 때 나오기 싫어서....무서워서 못 나오던 기억만 납니다. 그 옛날 프랜드 막 나오던 시절에 너트만 가지고 했던 것 같은데... 취나드A보다도 고도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취나드A는 몇 번 더 했지만 여기는 딱 1번 했던 것 같습니다. 레이백을 잘 못 해서. 대단하십니다. 약간 말리고 싶기도 하고, 사실 저도 인수봉에서 한번도 슬립 해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야 재미 있지요. 어짜피 심장이 쫄깃거리는 거는 비슷하잖아요.
예전에는.... 저도 가족과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말로, 목숨 아끼지 않는 분들이라 폄하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등반을 하고 보니.... (확보 등반이지만...) 저 한번의 완벽한 등반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수없는 스킬의 반복, 수없이 많은 마인드 컨트롤, 완벽히 준비되지 않으면 도전하지 않는 철저한 준비성! 늦게나마, 멋진 도전과 성공에 축하를 보내 드립니다. 프리솔로뿐만 아니라 확보 등반에서도 큰 획이 될 도전, 늘 안전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인수봉 하강 오버 루트나 코끼리 크랙 등반도 멋진모습 감상했습니다. ^^
우선 대단한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한가지 본인도 잘 아시겠지만요 세계적인 프리솔로 등반가들이 몇년있다 숨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도전도 좋지만 목숨은 하나뿐입니다.부디 다음부터는 확보를 하면서 등반하시기 바랍니다. 산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간곡한 부탁입니다.
멋진 등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탄탄한 계획과 충분한 사전 연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시겠지만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금년 추석 쯤에 궁형길에서 어느 분이 저희 팀 바로 뒤에서 빌레이도, 캠도 없이 올라오시는 것 보고(이때는 프리솔로 연습이셨던 듯)깜짝 놀라서 보니, 코끼리 크랙 영상에서 나오셨던 분이라서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당시에는 성함을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도 신성훈씨의 강인한 인상이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면서 마음 조리며 잘 봤습니다.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의 노력을 어떻게 다 알수 있겠습니까? 정말 대단하고 경외감을 느낍니다. 근데 말이죠. 이 영상을 보면서, 한편으로 아쉬움을 느낀건 바로 영상을 찍으시는 분이, 등반가의 노력을 의도치 않게 깍아내린게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뭔 소리냐면요, 너무 카메라를 세워서 찍으셨어요. 흔히 산악동호회에서 작은 슬랩이나 암벽을 오르는 동료들 사진을 찍으면서 막말로 45도 각도인데 직벽처럼 찍어요. 사진에 지평선이라도 보이면 티가 나지만, 하늘만 배경이면 거의 신성훈님급으로 보이죠. 하지만 좀 타시는 분들이 보면, "이거 뭐하는 짓입니까?ㅋ" 이러지 않겠어요? 저는 문외한이지만, 바위 정상(?)에서 앉은 각도 등을 보건데, 영상 전체에서 보이는 직벽은 절대 아닌거 느껴지거든요. 손을 집고 오르는 몸의 움직임이 절대 직벽은 아닌거 같아요. 절대 폄하하려는게 아니라요, 이 정도의 업적(?)을 담는 영상이라면,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담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드리는 글입니다. 심지어 편집에서도 그 의도가 조금 느껴지기 까지 하네요. 아무리 유튜브라지만, 7그릇 먹고 빈그릇 올리고 10그릇 먹었다고 뻥치는 유튜버들이랑 같은 행동은, 되려 신성훈님에게 폐가 되는 것이라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보는 것만 해도 오금이 저리네요. 안전등반하세요~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아주 오랫동안 멋진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화이팅!!
영상을보는내내 긴장의 연속이였
습니다 근래에본 산악영상중에
단연코 최고입니다
끝없는 도전정신에 박수를보내며 건승을기원합니다
신성훈 선수 멋진영상 대단하시네요! 기회되면 암벽등반도 촬영해보고 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아~~ 정말 놀랍습니다~~ 8분여가 1분처럼 순식간에 흘러가네요 ㅎ
저도 한창 산에 다니던 시절, 약 20여년전 쯤(1990년대 후반)에 프리솔로를 흉내냈었습니다. 처음 인공홀드 박아진 10여미터에서, 그다음 무등산 새인봉에서~~ 새인봉은 단피치 암봉인데 안전을 위해 줄을 걸어놓고 프리솔로 하다가 꼭 3/2 지점에서 로프를 잡았었습니다. 크럭스인 오버행을 넘어가면 다음은 쉬운 페이스인데도 거기를 못가겠더군요~~ㅎㅎ
그렇더라도 올라와서 느끼는 감정은 해방감? 너무 좋았습니다. 그때 프리솔로의 매력을 알았지만 능력부족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님과 같은 클라이머가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클라이밍 판에서 이것은 새로운 역사이며 충격입니다.
항상 무사 등반하시기 바랍니다.
와~
이 멋진 영상을 이제야보다니...
가슴 두근두근, 심장이 멈출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화면보면서 웃으실때 참 매력적이시네요
멋짐 뿜뿜, 매력 폭발입니다.
언제나 안전등반 기원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안전 등반해야죠 항상...
응원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어~흐~ ~ 심장 떨려서 겨우 끝까지 봣네요...대단 하십니다. 계속 좋은 모습 마니 마니 보여 주세요. 건승을 빕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어요 이제 막 인수봉 다니기 시작한 초본데 와... 손에 땀이 나고 숨죽이면서 봤습니다 마지막 바위에 올라서시는것 보고서야 저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었습니다!
프리솔로....
누군가에겐 무모할 수 있는 도전일 수 있습니다.
덧없는....
또 다른 누군가는 이 무모할 수 있는 도전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모든 것을 걸고....
수없이 머릿속으로 등반하고....
두려움을 떨치려 남들 모르는 체력을 키우고....
그래도 두려워 평정심을 기르려 명상에 잠겨보기도 하고....
끊임없이 일어나는 의구심에 불안감을 떨쳐버리려
등반하고 확인하고..등반하고 확인하고....
그래서
의심보다 확신이,
확신보다 열정이,갈망이 더 할 때
오르는 것이겠지요....
오직 오름에만 집중하며....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덧없이 보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최선일테니까요.....
모든 책임은
스스로 짊어지면서....
삶이
다 그러하듯 말입니다.
그것만이
나만의 세상일테니까요.....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가슴 졸이며 봤습니다!!!
대단하십니만 목숨은 하나입니다!!!
늘 안전 등반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프리솔로에 관심중인데,이분 정말 엄청나네요.존경스럽네요.
신성훈 형님 궁형길 영상 언제올라오나 기다렸는데 드뎌... 수고하셨습니다. 엄지척! 대리만족하며 갑니다. 촬영해주신분의 영상미. 음악. 편집..예술이네요
댓글 달아주셨는데. 새벽에 작업하느라 이름 틀린걸 미스했더하구요. 전 영상 삭제했는데 다시 이리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한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크럭스를 너무나 부드럽게 돌파하시네요.
오래오래 사고없이 안전등반 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고예요 오늘도 안전하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져 존경스럽습니다.
손등에 군살이 배기고 발톱 하나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암벽 등반에 전념한 그 신념과 정신력.
프로와 장인과 마스터의 경외로움이 느껴지네요. 항상 안전한 등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확보물 설치해고 간이 쪼그라드는데
대단하십니다
등반능력도 대단하시고
무엇보다 도전정신에 경의로움을 표합니다
등반지에서 만나면
싸인한장 부탁드립니다
항상건강하고 오래오래 등반하세요~~
응원합니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 궁형길이 쉬운곳도 아닌데..... 안전확보 하시고 오래오래 등반하시기 바랍니다.
바라만 보아도 아득한길..그길을 아무런 장비없이 솔로로 등반한다는것은 꿈꾸기가 너무 두렵고 엄두가 안나는길 . 그길에 개척자가 있다니 가슴에 새겨봅니다. 늘 마음의 평정읽지 마시고
좋은 등반의 기록 남겨주세요. 사내 가슴으로 신성훈 이름석자 되새기며 응원합니다.
성공하셧네요 멀리서 바라보며 응원햇습니다
젬뱅인 저에게는 너무나 대단한 경지에 오른분 같아요.언제까지나 건강히 멋진모습보여주세여
🙏🙏🙏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정말 너무 멋있습니다 최고
대단합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
우리나라에서 이런분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대단한 강심장
엄청난 스킬
시청 하는데도
보는 내내 진땀이 나네요
건승 하세요
훌륭하시네요.존경합니다.
프리솔로 등반은 실로 경이롭네요. 후덜덜~~
멋짐니다~~~👍
대단합니다! 늘 안전산행하십시오
멋진 등반 잘보았습니다
🙏🙏🙏
세상에나 한국에도 이런 분이 존재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구독 누르고 싶어도
무서워서 못 누르겠어요 ^^;
다음에 자연스레 다시 이 채널에 이끌리면
그때 누르겠습니다 ^^;
우리나라도 프리솔로 분이 계시는구나~도전정신은 높이 사지만..제발 조심히 타시길👍👍
4피치 턱 넘어갈 때 나오기 싫어서....무서워서 못 나오던 기억만 납니다. 그 옛날 프랜드 막 나오던 시절에 너트만 가지고 했던 것 같은데...
취나드A보다도 고도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취나드A는 몇 번 더 했지만 여기는 딱 1번 했던 것 같습니다.
레이백을 잘 못 해서.
대단하십니다. 약간 말리고 싶기도 하고, 사실 저도 인수봉에서 한번도 슬립 해 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같이 다녀야 재미 있지요.
어짜피 심장이 쫄깃거리는 거는 비슷하잖아요.
맞아요. 우리에겐 한상 쫄딧하죠^^
그저 존경 존경 존경 훌륭하심.나태위축소심해질때 이거보고 힘낼려구요.대한민국의 인재이심.안전등반장수하시길
안전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사세요.
대단하십니다. 로프 암벽등반도 보통 일 아닌데 프리솔로로 인수봉을 올라가시다니...존경스럽습니다. 아무쪼록 늘 안전한 등반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감동적이라 심장이 다 떨리네요... 눈물이 날꺼 같기도 하구......
저도그랬어요 편집하는내내....
84년인가 20대 중반에 기존 코스 취너드 B 까지는 쏠로 등반은 해보았지만 팀을 이뤄 해도 궁형 길은 만만치 않았던 길 이였는대 ...
시도 하기 전 많은 준비와 훈련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람니다
형님.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 하면서 봤어요. 고도감 쩌는 궁형길을.. 대단 하십니다. 드리고 축하 드립니다.^^ 안전등반 하세요.
💜💜💜
경이롭네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지 않은 이상 이런걸 어찌 해낼지 ...
어쩌다 제가 이영상을 보게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알렉스 호놀드같은 분이 계시다니 너무나 놀랐습니다 보는 내내 ㄷㄷㄷ
마지막에 클라이머분의 용안을 뵈니 경외감이 들고 정신이 확깨고 눈물이 나네요 모든 클라이머분들을 존경합니다 ㅠ_ㅠ
어떤 프로에서 봤는데...저런 분들은 수련도 중요하지만 뇌파가 일반인이랑 다르다고 하던데...우리나라에 이런분이 계시다는게 놀랍네요 존경합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와!~국내도 저런분이 있다니?
존경합니다 만,,,생명은 하나뿐,,,
와~~ 멘탈과 실력이쵝오닷! 후등으로도 지리는 곳인데 ㅎㅎ
와... 말이안나옵니다
대단하십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한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예전에는.... 저도 가족과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말로, 목숨 아끼지 않는 분들이라 폄하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등반을 하고 보니.... (확보 등반이지만...)
저 한번의 완벽한 등반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수없는 스킬의 반복, 수없이 많은 마인드 컨트롤, 완벽히 준비되지 않으면 도전하지 않는 철저한 준비성!
늦게나마, 멋진 도전과 성공에 축하를 보내 드립니다.
프리솔로뿐만 아니라 확보 등반에서도 큰 획이 될 도전, 늘 안전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인수봉 하강 오버 루트나 코끼리 크랙 등반도 멋진모습 감상했습니다. ^^
와 진ㅉㅏㅜㅜ 보는 사람이 후덜덜 합니다. 진짜 조심히 타세요
클라이밍 명장 이네요 ^^
궁형 오버행 넘는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좌측으로 빠지겠지 했는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완전 멋지십니다.
따뜻해지면 다시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심장이 몇개입니까?!
안전하고 행복한 등반하시길 빕니다.
뭐라 형용이 안되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슬랍에서 암벽화 밑창이 갈라져서 2피치까지 프리솔로로 등반했었는데,
어찌 저기를. . . 대단하십니다. 손에서 땀이 줄줄흐르네요
보는내내~
몸이 쪼그라드네요~~
축하드립니다~~~
우선 대단한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한가지 본인도 잘 아시겠지만요 세계적인 프리솔로 등반가들이 몇년있다 숨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도전도 좋지만 목숨은 하나뿐입니다.부디 다음부터는 확보를 하면서 등반하시기 바랍니다.
산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의 간곡한 부탁입니다.
정말 순수한........자기만족^^
훌륭합니다. 경지에 오르셨군요
그렀죠^^
멋있습니다. 저로서는 감히 상상조차 힘드네요.
저두요^^
이럴수가ㅜㅜ
고등때 김형진 형을 만나 와 정말 멋지다했는데...이렇게 멋진 산악인이ㅜㅜ울컥합니다.
어휴 .... 보기만해도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 ㅠㅠ
🧚♂️🧚♂️🧚♂️
알렉스 호눌드….가 항국에 있었군요……존경합니다 몸짓 하나하나가 정말 아름답고 경이롭네요.!
와.................대단하십니다. 정말로...
와...... 말이 안나오네요.
감히 상상할수 없는 멋진 등반 입니다..
그죠 무한 존경스럽네요^^
이 영상을 몇번을 보는건지 ! 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경외심만 *^^* 같이 한번 줄 묶자는 말은 감히 꺼내지도 못하겠고 다만 한번 뵈면 산이건 우이동이건 어디서든 술 한잔 같이 치셨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4피치 작은 오바행 5.11 궁금해서 끝까지 봤습니다. 대단 대단합니다.
레아님도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 항상 조심하시구요 ^^
대단합니다^^
네~~ 그렇죠^^
최고!!
대단합니다
예전엔 무모하다생각했는데 저두 클라이밍 하고보니.프리솔로 존중하고 멋지십니다 ❤❤
대단하십니다
멋지네요
대단하십니다. 잠깐 바위 손맛 본게 전부인 저로써는 엄청 긴장하면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엄청나네요:!!
단어로 표현이 안되죠^^
👏👏👏👏👏👏👏👏👏
조금치의 오차도 없는 건승을 빕니다...!
🙏🙏🙏🦋🦋
멋있다 최고!!! 신성훈
제 아는 지인이 오래전 인수봉에서 돌아 가셨습니다.
본인들이 선택한 길이지만,낳아준 부모님,그리고 형제가족,지인들 모두 가슴 졸이고 있어요.
구독버튼 누르고 싶지 않습니다.소중한 목숨 잘 들 다루시길 빕니다.
보는내내 손에 땀이 주르르 ...
6:30~47 어찌나 긴장되고 조마조마하던지....정말 대단합니다!!저는 저런 구간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
🙏🙏저두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언젠간
조심히 잘하세요.
80년대 중반 취나드A 보다 궁형크랙이 훨씬 어려워서 탑 서다가 추락도 몇번 했었는데.... 프리솔로를 보니 오금이 저려 못 보겠네요 ㅠㅠ
리스펙~
외국 프리솔로 등반가 다큐 봤을때는 남의 나라 사람 얘기니까 그냥 봤는데, 한국분이 하시니까 걱정 많이 되네요. 조심히 산행하세요. 말릴 수만 있다면 말리고 싶네요.
멋진 등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탄탄한 계획과 충분한 사전 연습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시겠지만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금년 추석 쯤에 궁형길에서 어느 분이 저희 팀 바로 뒤에서 빌레이도, 캠도 없이 올라오시는 것 보고(이때는 프리솔로 연습이셨던 듯)깜짝 놀라서 보니, 코끼리 크랙 영상에서 나오셨던 분이라서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당시에는 성함을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도 신성훈씨의 강인한 인상이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종국씨가 제가 아는 분인가요?
@@꿈꾸는산-y4j 아닙니다 유명한 클라이머와 동명이인입니다 ㅎ. 그저 선생님의 팬중 한사람 입니다^^
아니 왜 취미생활을 목숨걸고 하시는지 보는내내 심장이 쪼그라드네요. 떨어지면 죽는거 아니에요? 부디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기를. 안전장치 하고 하세요. 제발.
@@baeksoh 님한테는 취미인데 신성훈 저 양반한테는 취미가 아니니까 그렇죠.세상을 본인의 기준에 맞추려하지 마세요.
노무 아찔하고 어마무시하네요
내려올땐 어케하나요
저로써는 자힐 걸려있어도 도전안할 루트를 프리솔로로.... 대단하네요 ㄷㄷ
전두레박도잘언되요 ㅎㅎ
진짜 대단함
헉! 와!
🧚♂️🧚♂️
아, 궁형길을 프로솔로...
진정한 등반가…
엘켑 에서 원하시는 모든 등반 이루시길…!!!
정말 손에 땀을 쥐면서 마음 조리며 잘 봤습니다.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의 노력을 어떻게 다 알수 있겠습니까? 정말 대단하고 경외감을 느낍니다. 근데 말이죠. 이 영상을 보면서, 한편으로 아쉬움을 느낀건 바로 영상을 찍으시는 분이, 등반가의 노력을 의도치 않게 깍아내린게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뭔 소리냐면요, 너무 카메라를 세워서 찍으셨어요. 흔히 산악동호회에서 작은 슬랩이나 암벽을 오르는 동료들 사진을 찍으면서 막말로 45도 각도인데 직벽처럼 찍어요. 사진에 지평선이라도 보이면 티가 나지만, 하늘만 배경이면 거의 신성훈님급으로 보이죠. 하지만 좀 타시는 분들이 보면, "이거 뭐하는 짓입니까?ㅋ" 이러지 않겠어요? 저는 문외한이지만, 바위 정상(?)에서 앉은 각도 등을 보건데, 영상 전체에서 보이는 직벽은 절대 아닌거 느껴지거든요. 손을 집고 오르는 몸의 움직임이 절대 직벽은 아닌거 같아요. 절대 폄하하려는게 아니라요, 이 정도의 업적(?)을 담는 영상이라면,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담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드리는 글입니다. 심지어 편집에서도 그 의도가 조금 느껴지기 까지 하네요. 아무리 유튜브라지만, 7그릇 먹고 빈그릇 올리고 10그릇 먹었다고 뻥치는 유튜버들이랑 같은 행동은, 되려 신성훈님에게 폐가 되는 것이라 봅니다.
궁형 한번 해보시는게.. 거의 직벽입니다
엄청나네요
다시보고! 다시봐도....소름이 ㅋㅋ
화면 각도는 굳이 안꺽으셔도 멋질거같은데 아쉽네요..
대단하네요!
난 후달려서 확보하고도 못갈것 같은데, 에고 어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