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는 정차 시 배터리 충전을 위해 일반 가솔린 차량의 공회전 수준인 650-800rpm 보다 훨씬 더 높은 1,000rpm-1,100rpm 수준에서 공회전을 진행하며, 또한 현기차 및 일본자동차 회사들이 하이브리드 차량에 주로 탑재하는 엣킨슬 사이클 엔진 자체가 효율은 좋아도 소음 측면에서는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 대비 더 시끄럽습니다. 한마디로 구조 상 당연히 공회전 시 엔진 진동 소음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엔진 오일 소모의 경우 엔진 효율 증가를 위해 내부 마찰을 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피스톤이 벽을 조금씩 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기에 그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 엔진오일 소모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탑제되는 엔진이 그 악명 높은 세타엔진이고, 이게 단순 저마찰 설계를 위해 오일 소모가 되는게 아니라 세타엔진 특유의 고질병일 수도 있다는게 문제라서 그렇죠. 실제로 그랜저hg 하이브리드 시절에 오일 과다 소모 및 스커핑 증상으로 인한 엔진 교체 건들이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엔진오일 감소는 2.5스마트스트림 엔진을 채택한 더뉴그랜즈/k7에 엔진설계결함으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에요. 현대는 배째라하고 있는 상태죠
하이브리드는 정차 시 배터리 충전을 위해 일반 가솔린 차량의 공회전 수준인 650-800rpm 보다 훨씬 더 높은 1,000rpm-1,100rpm 수준에서 공회전을 진행하며, 또한 현기차 및 일본자동차 회사들이 하이브리드 차량에 주로 탑재하는 엣킨슬 사이클 엔진 자체가 효율은 좋아도 소음 측면에서는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 대비 더 시끄럽습니다.
한마디로 구조 상 당연히 공회전 시 엔진 진동 소음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엔진 오일 소모의 경우 엔진 효율 증가를 위해 내부 마찰을 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피스톤이 벽을 조금씩 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기에 그 부분을 보상하기 위해 엔진오일 소모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탑제되는 엔진이 그 악명 높은 세타엔진이고, 이게 단순 저마찰 설계를 위해 오일 소모가 되는게 아니라 세타엔진 특유의 고질병일 수도 있다는게 문제라서 그렇죠.
실제로 그랜저hg 하이브리드 시절에 오일 과다 소모 및 스커핑 증상으로 인한 엔진 교체 건들이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오!
고견 너무감사합니다
죽어가는 채널에 글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 하브 기술이 못미더워 세타3로 개선된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이라고 해서 믿고 샀더나만 오알이 1천킬로당 300밀리씩 사라지고 있네요. 그나마 하브 잘선택하신듯...3.3도 세타2 엔진이라 쓰레기랍니다. ㅠㅠ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엔진오일교체비용 얼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