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는 피날레가 참 탄성이 나면서도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구인회의 인물도 모티브를 잘 살렸다 봅니다. 그래서 이번 적으로 나온 동랑과 동백의 심정 그리고 구인회들이 저마다 왜 그렇게 행동했는가 다는 아니더라도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게 옳다곤 말 못하지만요.
림버스의 이상의 모티브가 되는 일제강점기 때의 시인이자 소설가 이상의 대표작 중 하나가 '날개'인 것을 생각하면 이상에게 계속 날개를 달아놓은 듯한 장면을 보여주는 이유를 알 수 있죠.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작중에서 동랑이 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날개의 문장과도 연관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구인회 또한 실존했던 단체로 구인회의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인물들을 모티브로 했고, 구성인원들은 영지는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과 그의 자 영지, 그리고 영지가 개발한 유리창 기술의 모티브는 정지용 시인의 '유리창'. 이상은 설명했듯이 시인이자 소설가이자 건축가 이상 김해경. (림버스의 이상처럼 건축가 일도 하셨음.) 동랑은 끝까지 을사늑약의 체결을 반대한 극작가 동랑 유치진. 동백은 '동백꽃'의 등장인물 점순이와 그 소설의 저자 김유정. 구보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친일작품을 만들어야했던 작가 구보/몽보 박태원. (참고로 이분은 봉준호 감독님의 외할아버지심.) 히스클리프가 연기한 갑룡은 실제로도 빈곤한 생활을 해왔던 독립운동가 이무영. 본명 이갑용. 오티스가 연기했던 상허는 꽤나 유명한 작가 상허/상허당주인 이태준. 에서 따왔고 이 밖에도 이름이나 모습 조차 안나온 인물들도 실제 인물들을 모티브로 하여 그들의 호 혹은 그들의 작품을 이름으로 채택 하였으리라 추측되죠. 그리고 대부분의 구인회 등장인물들이 실존인물들과 비슷한 성향을 보이죠.
48:37 이게 되게 점잖아 보이지만 의도는 그거임 "친구들 동료들 팔아먹으니까 좋디?"
이번 스토리는 피날레가 참 탄성이 나면서도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구인회의 인물도 모티브를 잘 살렸다 봅니다. 그래서 이번 적으로 나온 동랑과 동백의 심정 그리고 구인회들이 저마다 왜 그렇게 행동했는가 다는 아니더라도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게 옳다곤 말 못하지만요.
림버스의 이상의 모티브가 되는 일제강점기 때의 시인이자 소설가 이상의 대표작 중 하나가 '날개'인 것을 생각하면 이상에게 계속 날개를 달아놓은 듯한 장면을 보여주는 이유를 알 수 있죠.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작중에서 동랑이 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 날개의 문장과도 연관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구인회 또한 실존했던 단체로 구인회의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인물들을 모티브로 했고, 구성인원들은
영지는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과 그의 자 영지, 그리고 영지가 개발한 유리창 기술의 모티브는 정지용 시인의 '유리창'.
이상은 설명했듯이 시인이자 소설가이자 건축가 이상 김해경. (림버스의 이상처럼 건축가 일도 하셨음.)
동랑은 끝까지 을사늑약의 체결을 반대한 극작가 동랑 유치진.
동백은 '동백꽃'의 등장인물 점순이와 그 소설의 저자 김유정.
구보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친일작품을 만들어야했던 작가 구보/몽보 박태원. (참고로 이분은 봉준호 감독님의 외할아버지심.)
히스클리프가 연기한 갑룡은 실제로도 빈곤한 생활을 해왔던 독립운동가 이무영. 본명 이갑용.
오티스가 연기했던 상허는 꽤나 유명한 작가 상허/상허당주인 이태준. 에서 따왔고 이 밖에도 이름이나 모습 조차 안나온 인물들도 실제 인물들을 모티브로 하여 그들의 호 혹은 그들의 작품을 이름으로 채택 하였으리라 추측되죠. 그리고 대부분의 구인회 등장인물들이 실존인물들과 비슷한 성향을 보이죠.
46:08 연기 개소름 돋는다ㄷㄷ
이영상을 보니 아인이 얼마나 카르멘 을 사랑했고 보고싶었고 그리워하며
그 꿈을 위해 헌신 할수있던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림컴의 최고점.. 참 많은 여운이 남았던 챕터
이상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묵 떠오르네요.
그럼에도 이상은 미소를 짓고, 그럼에도 모두는 나아가기에 이상은 나아간다. 그들의 이상을 이룰 수 있도록. 이상의 벗들과 이상을 그릴 수 있도록.
1:36:24 관리자가 벽돌(같은 상자) 그려주는 모습 아주 기대가 됩니다
동랑이 이상의 각성에 중요한 요소가 됐네요 계속해서 동랑의 말이 사용된는걸 보니
와ㅋㅋ 쟤 겜하면서 운다 울어!ㅋㅋ
(거울을 바라보며)
마지막 데미안이 한말 어린왕자에서 나왔던 말이지 않나?
동백은 스토리를 다 봤음에도 이해가 가지않는데 감정이 동요하지 않아
그냥 구인회가 배신 당했다는 것에 화난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300번째 좋아요는 제가 가져갑니다!
진짜 겜하면서 운적은 첨이네요....
저도 울었지만 저는 동랑을 대신해서 울어준 겁니다.. 대신 울어준 거예요..
당신이 k사의 특이점 이란 마리야?
동랑...
산나비...
프문 미쳣다..
나왔당 ㅋㅋ 스포당하기 전에 빨리 이것부터 봐야지
3장 때부터 느꼈는데 프문은 진짜… 문학작품 내용을 게임에 이렇게 녹이는게 진짜 대단하다.. 보면서 계속 소름 돋음 1:00:08 특히 여기 부터…
날개
데미안과 단테의 스탠드 포즈가 같은데.......뭘까요....
어쩌면 기억을 잃기전의 단테는 데미안과 같은 그룹이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행복하다
중간에 카르멘 나오는데 동랑이랑 카르멘이랑 아는 사이였나?
@@Dddf-c6i 아마 카르멘 성격상 자기소개를 했을 것 같아요
아마 말 걸때?
@ 카르멘은 그 로보코미 때 자살한 연구원 아닌가요?
시계 움직였네??
1:11:13 카르멘 또 너야?
하… 진짜 그림체 미치겠다..
동백으로 시작해서 동랑으로..동동 에고
@ISAAC EDEN ㅋㅋㅋㅋㅋㅋ
1:11:07
46:03
1:07:34
46:09
1:30:30
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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