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티켓을 구해 별 기대 안하고 공연을 봤었죠. 현장에선 곡 중간에 실수를 해서 연주를 중단한뒤 재녹화를 했었는데 그 순간, 이곡을 한번 더 들을수 있다는 생각에 온 몸에 전율이 일더군요 당시의 느낌이 아직까지도 기억납니다. 이 곡을 라이브로 본건 최고의 행운이었어요.
이 연주는 2011년도에 올라와서 2021년 현재까지도 문득 생각날때마다 찾아선 듣곤 하는데 벌써 200번은 족히 들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놀랍다. 슬픈 감정이 솟구쳐 올라온다. 눈물이 핑 자연스레 맺힌다. 우리나라 프로 기타리스트는 한국인 답게 한의 정서가 있어서 슬픈 멜로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 슬픔과 상실감, 공허함의 감정이 너무 적나라게 드러나 두려울 정도. 신대철의 sunset을 듣고 고독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죽은 상태.
벌써 8년 됐는가.. 입대 몇 달 앞둔 시절에다 gary moore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의 씁쓸함에 술 한 잔 따라놓고 마시며 본방송으로 봤었는데 그 새벽 시간과 불이 다 꺼진 방의 공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내 나름 음악을 찾아 들어온 세월동안 충격적인 순간들 중 하나였고 또 새로운 영향이 되었던 순간이었다.
This is awesome. I've checked out Tak Matsumoto's version first - I think emotion is powerful in both versions, where Matsumoto's guitar weeps, this guy's guitar cries almost violently. I've always felt that Matsumoto's music - either original or cover had this subtle but distinct Japanese sentimentality in it, it's interesting I felt the same with this guy's performance, which has the strong emotion that traditional Korean music all bring out. Amazing.
This is the best sunset cover i've seen so far. As a guitar player myself, this song isn' a easy one to play because Gary recorded this song to pay a tribute the great late guitarlist 'Randy Rhoads'. Sin Dae Cheol really played it so amazingly!
저런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감히 뭐라 평하겠나. 대체 조금씩 밀리는 박자감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 것이며 비장한 마음을 감추는 절제미는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 격정, 고통, 상심, 단호, 슬픔, 담담,... 수 많은 감정들을 연주에 담았다. 어릴적인 그저 외국의 기타 연주자들만이 최고인줄 알았다. 제대로 듣지도 않고서는. 지금의 나에게는 신대철은 너무나도 큰 이름이다.
@@yeons2368 많이 웃으셨소? 뭐가 오글거려서 웃는다는 건지. 중학생 때부터 기타 연주 들은 지 30년. 나름 기타도 치면서 저런 연주에는 박수쳐주는거다. 고작 "미쳤다" 말하는 표현력 0의 소리에나 한소리 하지. 아니면 김세황의 과한 액션이나 보고 웃던가. ㅋㅋㅋ
한국 기타리스트의 연주중 가장 많이 들은게 아마 신대철의 sunset일듯 술한잔하면 일단 무조건 한번은 듣고 잠에 들 정도 예전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 라는 호칭이 있었지 현재 기준으로 말하자면 락기타의 최고의 테크니션은 신대철이고 기타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김도균이고 작사작곡은 가장 잘하는 사람은 김태원 아무튼 지금까지 음악을 계속 하고 있다는것 락의 불모지 락이 다 죽은 한국에서 이들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당시 건국대에서 녹화를 직접 본 사람입니다. 신대철씨 이곡 연주하시면서 3번정도 틀리시고 하신 연주입니다. 당시 김태원, 이현석, 김세황 여러 기타리스트들 연주를 들었지만 이 곡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그의 숨 호흡까지 느껴지는 곡입니다. 신대철씨는 진정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입니다!
Great Show ! Gary more is one exceptional musician on earth ... he sing , play blues, jazz , rock , heavy metal, and classical . this is what musicians should follow !
Cozy Powell-Sunset, 1981년 하드록시대 대표 드러머 중의 한명인 Cozy Powell의 두번째 개인앨범 ‘Tilt’의 수록곡으로 딥퍼플의 키보디스트로 잘 알려진 Don Airey가 쓴 곡으로 당시 이곡의 기타 세션이 Gary Moore였습니다. 항간에서는 ‘Ozzy Osbourne’의 젊은 기타리스트였던 Randy Rhoads의 죽음에 헌정하기 위해 쓴 곡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그의 죽음 직후 가졌던 무어의 투어 콘서트에서 연주됐을 당시 그가 했던 ‘랜디로즈를 추모한다’는 멘트로 인해 그 사실이 와전되어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실 이곡은 랜디로즈의 죽음 이전에 쓴 곡입니다.
이영상을 보면 어김없이 달리는 리플이 김세황씨의 무대매너가 문제되는데 실은 방송 녹화할때 연주하다가 신대철씨가 NG(본인 맘에 안들어서 중간에 연주를 끊는 등의...) 를 여러번 내서 관객, 연주자 모두 힘이 좀 빠져있던 상태라고 합니다. 방송엔 안나오지만 남궁연씨도 신대철씨가 조금 긴장하신것 같다고 관객에게 어필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김세황씨가 관객 연주자 모두를 위해서 조금 과장된 액션을 취했다고 하는군요. 녹화방송이기에 가능한 에피소드인듯 합니다. 밑에 보니 일본인들이 욕을 하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신중현씨는 세계에서는 6번째 ,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FENDER로 부터 헌정기타를 받았지요. 헌정기타를 받은 분 또한 오래전 일본에서 백지수표를 내밀며 귀화를 권유했던 인물이니 이또한 재미있지 않으신지...ㅋ 혹시또 압니까? 훗날 부자가 나란히 헌정기타를 받는 세계에서도 그 유래가 없던 일이 일어날지? ^^
@@Pickangel 제가 생각해봐도 관객들 입장에선 자꾸 연주를 끊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자리인만큼 게리무어 추모 콘서트이니 신대철님의 긴장을 관객분들께서 양해를 해주셨겠죠? ㅎㅎㅎ 저도 신대철님의 팬으로써 이 무대 완전 대박..!! 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날때마다 자주 와서 듣고 보곤 하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소름돋아요 게리무어의 원곡은 두 말 할것도 없고 커버곡 여러곡 다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론 신대철님의 곡이 제 감성엔 제일 좋았네요 고인에 대한 경건한마음이 그냥 묻어나오는...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눈물나며 보다가도 김세황씨 깨알웃음..ㅋ
레알 선셋이다. 노을녘 쓸쓸한 어딘가에 앉아서 상념에 젖다가 고개들었는데 눈뽕맞고 아득해지며 끝나는 순간같다. 이날 무대중 '추모'라는 성격에 가장 어울리는 무대기도 하다. 우리나라에 이런 기타리스트가 있음에 감사한다.
중학교 때 처음보고 지금까지 보고 듣고있습니다.
신대철님의 이 무대가 목소리없이 기타 선율만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우연찮게 티켓을 구해 별 기대 안하고 공연을 봤었죠.
현장에선 곡 중간에 실수를 해서 연주를 중단한뒤 재녹화를 했었는데
그 순간, 이곡을 한번 더 들을수 있다는 생각에 온 몸에 전율이 일더군요
당시의 느낌이 아직까지도 기억납니다. 이 곡을 라이브로 본건 최고의 행운이었어요.
이 당시 가장 추모다운 곡이었죠
이때 20살이었는데 자주 찾아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이 연주는 2011년도에 올라와서 2021년 현재까지도 문득 생각날때마다 찾아선 듣곤 하는데 벌써 200번은 족히 들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놀랍다. 슬픈 감정이 솟구쳐 올라온다. 눈물이 핑 자연스레 맺힌다. 우리나라 프로 기타리스트는 한국인 답게 한의 정서가 있어서 슬픈 멜로디가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 슬픔과 상실감, 공허함의 감정이 너무 적나라게 드러나 두려울 정도. 신대철의 sunset을 듣고 고독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당신은 죽은 상태.
2024 still?
또 보러 왔네요^^ 2020년 7.28일 이후 보시는분 손!!!
저요
저요22
2021. 1. 30 ... 현장에 있던 사람이에요....ㅜ
21년 5월23일 또보러왔습니다~또 들어도 너무좋네요...
아직도 보고있어요ㅋ
정말 심금을 울리는 기타연주.
기타톤~
테크닉~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쏘울~
말이 필요없는 국보급 연주가.
感情の乗り方が素晴らしいですね、音も素敵です
밑에분처럼 저도 이 cover가 어떻게 원곡만큼이나 아니 원곡 이상으로 와닿네요 이 연주를 본지도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들을때마다 내가 기타를 좋아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듯 진짜 진짜 너무 좋다
벌써 8년 됐는가.. 입대 몇 달 앞둔 시절에다 gary moore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의 씁쓸함에 술 한 잔 따라놓고 마시며 본방송으로 봤었는데 그 새벽 시간과 불이 다 꺼진 방의 공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내 나름 음악을 찾아 들어온 세월동안 충격적인 순간들 중 하나였고 또 새로운 영향이 되었던 순간이었다.
게리무어형님의 곡을 커버한 대철이 형님의 깁슨연주는 정말 블루스가 꽉찬다~~!!!!! 여기서 제일 최고다~~!!!!
난 인터넷 댓글은 전혀 보지도 않고 쓰지도 않지만 정말 지나칠 수가 없다. 정말 최고의 기타연주다. 신대철님의 기타 소리는 진정 최고다. 동경한다. 진짜 아티스트다.
10여년전 들었던 그 감동이
지금까지 이어지는거보면
이 무대는 전설 그자체다 24.10.05 앞으로도 10년은 더 볼 영상
오랜만에 다시 봐도 지리네요
R.I.P RANDY
R.I.P GARY
sunset 연주는 이게 최고다.
한 젊은이가 지는 해를 보며 울고있는것같다
Probably one of the best guitar cover of this Gary song 👍! Amazing drummer!
이 연주를 듣고 원곡도 지리겠구나 해서 들어봤는데
이게왠걸 왜이렇게 발랄한곡인지...
크게실망해버렸습니다
원곡은 잘안듣습니다
엄청난 편곡인거같습니다
원곡은 신나는데 이렇게 슬프게 편곡하다니
This is awesome. I've checked out Tak Matsumoto's version first - I think emotion is powerful in both versions, where Matsumoto's guitar weeps, this guy's guitar cries almost violently. I've always felt that Matsumoto's music - either original or cover had this subtle but distinct Japanese sentimentality in it, it's interesting I felt the same with this guy's performance, which has the strong emotion that traditional Korean music all bring out. Amazing.
後半への盛り上がりがかっこいいっすな リア切り替えてからのギターの泣きっぷりが染みましたわ
해가뜨고~~일몰하능 과정을 정말..드라마틱하게..마치 우리의 일생처럼~~원곡도 좋아했던 곡이지만.. 신선생남의 연주가~~뭐..이거~~아오~~~
정말 게리무어의 🌇 사랑합니다 너무 연주 잘 하십니다 🎉🎉🎉
몇년이 지나 다시들어도 역사적인 손맛..
This is the best sunset cover i've seen so far. As a guitar player myself, this song isn' a easy one to play because Gary recorded this song to pay a tribute the great late guitarlist 'Randy Rhoads'. Sin Dae Cheol really played it so amazingly!
amazing
게리무어님의 감성이 잘 뭍어나는 베스트 연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진짜 최고다
인생 명곡 들었습니다. 락만 하지 마시고 이런 블루스 풍의 연주도 자주 보여주셨으면 해요
그의 연주 자체가 하나의 예술에 경지 ... 죽는날까지 100만 번은 들을 듯
2013년도부터 이 영상을 봐서, 올해 2019년도까지 제가 이 영상 반복한 횟수만 벌서 200번이 넘네요. 뭔가 생각하고 싶을때, 공허하거나 허무, 상실감에 빠져들었을때 전 이 영상으로 들어옵니다. 신대철의 sunset을 들어요.
저런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감히 뭐라 평하겠나. 대체 조금씩 밀리는 박자감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 것이며 비장한 마음을 감추는 절제미는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 격정, 고통, 상심, 단호, 슬픔, 담담,... 수 많은 감정들을 연주에 담았다. 어릴적인 그저 외국의 기타 연주자들만이 최고인줄 알았다. 제대로 듣지도 않고서는. 지금의 나에게는 신대철은 너무나도 큰 이름이다.
오글오글 웃고 갑니다ㅋㅋㅋ
@@yeons2368 많이 웃으셨소? 뭐가 오글거려서 웃는다는 건지. 중학생 때부터 기타 연주 들은 지 30년. 나름 기타도 치면서 저런 연주에는 박수쳐주는거다. 고작 "미쳤다" 말하는 표현력 0의 소리에나 한소리 하지. 아니면 김세황의 과한 액션이나 보고 웃던가. ㅋㅋㅋ
한국 기타리스트의 연주중 가장 많이 들은게 아마 신대철의 sunset일듯 술한잔하면 일단 무조건 한번은 듣고 잠에 들 정도 예전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 라는 호칭이 있었지 현재 기준으로 말하자면 락기타의 최고의 테크니션은 신대철이고 기타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김도균이고 작사작곡은 가장 잘하는 사람은 김태원 아무튼 지금까지 음악을 계속 하고 있다는것 락의 불모지 락이 다 죽은 한국에서 이들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simply amazing.
전설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신대철을 드높이는데 왜 김세황 기타리스트가 까여야만 하나요
그저 신대철씨 자체를 칭찬하는데 그치면 안되는건지
굳이 한 무대에 선 사람을 까내려야만 신대철씨가 더 대단한 사람이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멋있어요
우리에겐 신대철이있다
당시 건국대에서 녹화를 직접 본 사람입니다. 신대철씨 이곡 연주하시면서 3번정도 틀리시고 하신 연주입니다. 당시 김태원, 이현석, 김세황 여러 기타리스트들 연주를 들었지만 이 곡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그의 숨 호흡까지 느껴지는 곡입니다. 신대철씨는 진정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입니다!
+xowls108 네! 녹화방송이죠. 이 곡이 호흡이 긴곡이라 당시 연주하시면서 상당히 힘드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이 곡이 추모공연중 가장 좋았었네요. 유투브 통틀어서도 최고의 커버인듯!
cosmopolitan79
Great Show !
Gary more is one exceptional musician on earth ... he sing , play blues, jazz , rock , heavy metal, and classical . this is what musicians should follow !
남궁연 드럼이 어메이징 하네요. 어디계시나~
Perfect ,great cover
게리무어란 뮤지션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최고의 곡과 최고의 연주자 그리고 저 세월을 머금은 듯한 깁슨까지 진짜 레전드...
깁슨의 정수
신들린 신대철의 연주
You are my number one guitarist in the world! RESPECT
Cozy Powell-Sunset, 1981년 하드록시대 대표 드러머 중의 한명인 Cozy Powell의 두번째 개인앨범 ‘Tilt’의 수록곡으로 딥퍼플의 키보디스트로 잘 알려진 Don Airey가 쓴 곡으로 당시 이곡의 기타 세션이 Gary Moore였습니다. 항간에서는 ‘Ozzy Osbourne’의 젊은 기타리스트였던 Randy Rhoads의 죽음에 헌정하기 위해 쓴 곡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그의 죽음 직후 가졌던 무어의 투어 콘서트에서 연주됐을 당시 그가 했던 ‘랜디로즈를 추모한다’는 멘트로 인해 그 사실이 와전되어 잘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실 이곡은 랜디로즈의 죽음 이전에 쓴 곡입니다.
김세황이 백킹인것만 봐도 말 다했지
그냥 듣기만해도 좋은데 신대철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더해져서 훨씬 더 좋다
음 하나 하나에 혼이 실려 있다
개리 무어 특유의 애절함이 대철형님에게서도 그대로 묻어나네요.....기타가 운다는 표현..20년도 전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개리무어 음악을 듣고 느겼었는데...비오는날 듣고 있으면 참 기분이 묘해집니다.
좋습니다..
원곡 보다 더 삶의 진한 선율이 담겨있네요~감동
많은 기타리스트를 봤지만..... 범접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분입니다.. 대한민국 이런 기타리스트가 있어 자랑스럽네요
역시 깊이있는 내공이 느껴지는 연주. 신대철님은 몸속에 블루스가 한부분임
이영상을 보면 어김없이 달리는 리플이 김세황씨의 무대매너가 문제되는데
실은 방송 녹화할때 연주하다가 신대철씨가 NG(본인 맘에 안들어서 중간에 연주를 끊는 등의...) 를 여러번 내서 관객, 연주자 모두 힘이 좀 빠져있던 상태라고 합니다. 방송엔 안나오지만 남궁연씨도 신대철씨가 조금 긴장하신것 같다고 관객에게 어필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김세황씨가 관객 연주자 모두를 위해서 조금 과장된 액션을 취했다고 하는군요. 녹화방송이기에 가능한 에피소드인듯 합니다. 밑에 보니 일본인들이 욕을 하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신중현씨는 세계에서는 6번째 ,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FENDER로 부터 헌정기타를 받았지요. 헌정기타를 받은 분 또한 오래전 일본에서 백지수표를 내밀며 귀화를 권유했던 인물이니 이또한 재미있지 않으신지...ㅋ 혹시또 압니까? 훗날 부자가 나란히 헌정기타를 받는 세계에서도 그 유래가 없던 일이 일어날지? ^^
@@Pickangel 녹화방송이니까 가능한 일인거 같아요 방송 위주기도 하고 거기다 게리무어 추모 방송인데 최고의 방송을 내보내야죠
@@Pickangel 제가 생각해봐도 관객들 입장에선 자꾸 연주를 끊으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자리인만큼 게리무어 추모 콘서트이니 신대철님의 긴장을 관객분들께서 양해를 해주셨겠죠? ㅎㅎㅎ
저도 신대철님의 팬으로써 이 무대 완전 대박..!! 이라 생각합니다..^^
@@Pickangel 그렇긴 한데 헌정 공연인 만큼 본인이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연주하고 싶었겠죠 그래서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 나온거고
신해철을 보내며 다시 이 곡을 듣습니다...너무나 고마워요 두분다...
생각날때마다 자주 와서 듣고 보곤 하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소름돋아요 게리무어의 원곡은 두 말 할것도 없고 커버곡 여러곡 다 들어봤지만 개인적으론 신대철님의 곡이 제 감성엔 제일 좋았네요 고인에 대한 경건한마음이 그냥 묻어나오는...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눈물나며 보다가도 김세황씨 깨알웃음..ㅋ
2018년도에도 듣고 갑니다~ 5년째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It's crazy!!! The best Sun set Ever!!!
i know...seriously...its like Gary Moore would go...damn......
큰바위는 움직이지 않는다. 시기하지 않고 움직이려하지 않고 묵묵히 있는다. 그래서 큰바위이지 않으까...
THE BEST COVER EVER!. Feels like Gary revived.
대철형님 사랑하는 수 많은 곡 중에서도 베스트 중 하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락밴드의 리더..최고 기타리스트의 연주이다. 신대철..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로 기타 잘 친다.
2024년에도 여전히 헤드뱅을 하며 듣고있는 1인
Legend
정말 대박이다..
이런 신대철씨 개인 기타공연 자주듣고싶어요.
한국락을 만드셨다해도 과언이 아닌분 자랑스럽습니다.
He made original rock of korea on first.
He so genius.I proud of him.
멋지다!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20년을 연습한들 그연주가 되겠습니까!
그러게 봐도봐도 훌륭한 연주다
sunset 커버 중의 세계 최고라고 인정 안할 수가 없다 ㄷㄷㄷ
어릴적엔 정말 김세황님이 최고인줄 알았다. 커가면서 대가들의 연주를 들으며 그들이 왜 대가라고 불리는지 깨달았다. 김세황은 아직 기타를 잘 칠뿐이다. 잘...
유투브에 떠도는 sunset 커버중에 최고다
sunset이라는 뜻을 정말 잘표현한 연주다...
기타가 말을하고있다
논쟁 속에 음악이 없다
2:30초후의 이 은은한 무게감과 improvisation은 원곡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것...게리무어의 그것에 가장 근접한 솔로잉...
정말 멋집니다~슬프고도 소름끼치는 연주입니다. Great!!
음악은 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라이브로 보여주는거,,,
대단한 분들입니다
2:31 breathtaking..till the end
이 연주를 하기위해 3번 ng가 났었다는건 안비밀
님이 뭘암?
@@얏호-h6x 표 당첨되서 실제로 갔다옴
@@얏호-h6x이거 재녹화 맞는데 왠 태클?
프로 연주자가 틀려서 재녹화라.. 개그프로네
너무 멋진 연주에요.
게리무어 형님도 하늘에서 듣고 좋아하셨을 듯. ㅎ
Oh, my.. It makes me tears........
늘봐도 이만한게 읍드라
수 많은 cover를 보아왔지만, 이게 원곡 이상으로 더 진하게 다가온다. 일부 사람들이 신대철씨의 기타연주가 개성이없다하는건, 알게 모르게 신대철씨의 연주가 이미 그들에겐 기타연주의 표준이 되었기 때문일꺼다.
제가 노래방에서 부르는 곡들 ..몰랐는데 신대철 만든곡이 많더라구요
🐕 소리
아주 잘 하셨어요, 후반부 훌룡하심😂❤
신대철님 ....존경합니다. 한국에서 몇안되는 정말 블루지한 기타리스트입니다. 이날 추모에서 게리무어와 가장 와닿는 블루지한 기타리스트는 신대철님 뿐이네요 김세황님의 화려한 테크닉은 블루지함과 맞지않는게 아쉽구요
대단하다 라는 말 뿐이!
Wow,,one of the greatest guitarist !!!
현존하는 세게최강이네 ....
넋이나갈정도
#신대철
굉장히 장중한 한편의 느와르영화를 귀로 듣는것 같았다
기타톤이 소름끼치게 좋다
기타가 울부짖는다..
이런 연주를 들을 수 있는게 행운이며 행복하다.
역시 부르스의 대가 답게 훌륭한 연주 입니다. 신대철 이름 값을 하네요.
Beautiful cover... so powerful !
wow...nice..sound...playing
와... 기타가 운다는 표현밖에는 할말이없다
2022년 12월 . . .
기타가 운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네요
이 영상은 이분의 한줄로 표현끝
Good playing!
9년째 듣고있다...
やれやれ…これはTributeです。この演奏で、民族性を言ってる人の精神状態が疑わしいです。音楽はただ音楽として評価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llRUMBASEll ㅡ
普通にギターがゴミレベルなんだけど。松本孝のサンセットから連続再生されたから見たらビビるレベルのカスさ。
Tribute daketo anatawa iumasketo, zitsai session no otto zukuri gatawa ano hittono ikigata, ikitekita michino ekyo o tabun uketano dewa naika... jibunwa so omoimasu.
Jinbunkankyo to yu-monowa mushisuru dekinna monodewa naidesuka..
Mochiron, kangoku sugoi toka nihon sugoi to mono o kekaisurunowa to-zen desukedo...
Kankokujinto shite 'Han'(한) to yoberu kankojin nakano jo-cho- wa tashikani aru! to omoimasu.
신대철 우리나라의 거목의 기타리스트 이십니다 존경합니다ㅡ
서태지에게 한 시대를 다 빼잇긴 사람 하지만 음악을 정말 아는 사람들은 알지 신대철이야 말로 진정한 내공의 소유자 기타의 달인 음악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