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식이랑 계속 살려면 반드시 이곳에 가야 한다. 요양원 대신 노인들이 향하는 주간보호센터의 모든 것│다큐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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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кві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1월 16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신년특집 3부 백세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의 일부입니다.
    백세시대 눈 앞에 닥친 현실, 베이비 붐의 흔적이 사라지고 들어선 요양원과 요양병원. 노인 부양을 감당하는 많은 자녀들이 걱정하는 요양시설의 잘못된 이미지와 현실에 대해 다큐 시선이 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신년특집 3부 백세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 방송 일자 : 2020.01.16
    #골라듄다큐 #다큐시선 #노인 #요양원 #실버타운 #노후 #요양병원 #주간보호센터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143

  • @user-lp1us2tj7z
    @user-lp1us2tj7z Місяць тому +169

    늙으면 자기 발로 걸어 다니고 화장실 갈수 있는게 최곱니다 거기에다가 치아가 좋으면 금상첨화죠 가족 주변 사람들 보고 느낀겁니다 백억이 있어도 병원에 누워서 똥오줌 받아 내면 ~~~

  • @youngp675
    @youngp675 Місяць тому +83

    노화는 자연스러운거고 수치스러운것도 아니에요
    어린이들 유치원 가듯이…활성화되어서 고립되는 어르신들이 없으면 좋겠네요..

  • @user-ej5iu8yi4z
    @user-ej5iu8yi4z Місяць тому +119

    어린아이들이 유치원가듯 일정나이가 되어 노인이 되면 노인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제도화해야 한다.

    • @taanyang
      @taanyang Місяць тому +11

      너문좋은 아이디어😊

    • @W0rldfire
      @W0rldfire Місяць тому +5

      전에 차 하나 돌아다니던데 아예 '노인유치원'이라고 써있어서 재밌었음

    • @DDDDTTTTDDDD
      @DDDDTTTTDDDD 24 дні тому +3

      거동 불편한 사람들은 엘베없는 빌라 3층이상에는 거주하지 말자

    • @user-us7bi8bg8b
      @user-us7bi8bg8b 18 днів тому

      지금하구있음

  • @user-ng7wy4mf7c
    @user-ng7wy4mf7c 28 днів тому +16

    본인의 장모님이 86세인데 주간 보호 센타 다니니까 자식들이 부양에 매우 편리함을 느낍니다. 아직 노인 요양 병원에 입원할 정도는 아니고 그런 분들 한데 제일 적격 입니다. 비용도 많이 들지 않고 참 좋습니다.

  • @MadeByYujin
    @MadeByYujin Місяць тому +129

    89세 엄마를 모시고 있습니다.
    제가 모시고는 있지만,
    앞으로 부양 문제는 정말 심각해집니다.
    자녀한테 기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시설에 의지할 수 밖에 없죠.
    장수가 재앙인 시대 입니다 ㅠㅠ

    • @jungkanglee5147
      @jungkanglee5147 Місяць тому +14

      80인데 몸이 작년과도 다르니 몆년만 더살기를 소망합니다

    • @MadeByYujin
      @MadeByYujin Місяць тому +13

      @@jungkanglee5147 건강하시길 빕니다 ^^

    • @user-dd3di6he6j
      @user-dd3di6he6j Місяць тому +9

      그래도 살아계신것이 행복이어요..아버지떠나시고. 천추의 한이 되더라구요. 계속울고..

    • @user-im7pc9mx5j
      @user-im7pc9mx5j Місяць тому +8

      ​@@jungkanglee5147
      댓글읽고 갑자기 울컥햇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user-jy7ns4de1v
      @user-jy7ns4de1v 29 днів тому +6

      슬픈 현실

  • @mt34765berry
    @mt34765berry Місяць тому +91

    유치원 마냥 어른들도 돌봄이 주가 되야합니다~~ 어짜피 아파요

  • @painter_ok
    @painter_ok 26 днів тому +10

    노치원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죠.
    거동 할 때 까지만 살면 좋겠어요.

  • @JGUHR-xp3lf
    @JGUHR-xp3lf Місяць тому +49

    삶이 시작할땐 어린이집, 끝나갈 무렵에는 노인의 집이네. 한때는 사장님 여사님 하던 시기를 지나서 결국엔 다시 나약하고 쓸모 없는 존재로 살다가 죽는거 잖아. 100세시대는 어쩌면 재앙일지도 몰라.

  • @user-ke6zp1wg1q
    @user-ke6zp1wg1q Місяць тому +12

    정부가 예산을 많이 잡아 주간보호센터를 훨씬늘여
    등급 단계를 더 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닐수 있게 해야한다.
    그리고 치매 어르신과 보통의 어르신들 반을 나눠 돌봐주는것이 좋겠다는 생각

  • @user-es5rc2nh4b
    @user-es5rc2nh4b Місяць тому +9

    좋은 제도 같습니다 많이 활성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user-ee2qi2qs5w
    @user-ee2qi2qs5w Місяць тому +60

    그래서늙을수록. 돈이. 있어야되고. 일할수있을때 까지는 일을해야됩니다

    • @FIR2031
      @FIR2031 Місяць тому +3

      돈만 많으면 됨. 요샌 할게 얼마나 많은데

    • @user-vi8rk7bw3v
      @user-vi8rk7bw3v Місяць тому +3

      아무리 만아도 다 소용 없더라

    • @yj-kim
      @yj-kim 16 днів тому +3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열심히 일하고.. 이제 80~90되어 아프면 모은거 요양원으로 요양병원으로 그렇게 써야지요.
      최대한 덜 아프게 관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user-xn3vr9jh5f
    @user-xn3vr9jh5f Місяць тому +14

    요양원에 맡기는 것보다, 매일 상태 체크 할 수 있어서.. 주간보호센터가 좋습니다.
    노인도 좋고 보호자도 좋구요.

    • @user-fq2pi6su5g
      @user-fq2pi6su5g 16 днів тому +1

      치매 심하거나 폭력성 돌발 화내는것 트러블 등등 심하면 주간보호센터 못가십니다. 휠체어 타셔도 못가는 주간보호센터 많아요

  • @theway991
    @theway991 Місяць тому +27

    친정부모님이
    아버지 90세 엄마 83세에요!
    아직은 두분이 숙식 잘 하시고 계시는데
    언젠간 겪을 일이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모든 어르신들 부디 건강하시고 장수하세요♡

    • @qwertyu374
      @qwertyu374 Місяць тому +2

      저희 경우 두분이 사시다가 5년전 아버님이 98세로 돌어가시고 이제 어머님이 98세가 되었네요 그 집에서 텃밭 가꾸며 여전히 혼자 사십니다 오전에는 요양보호사가 오고요
      혼자 대소변 처리 못하게 되면 요양병원 가시겠다고 하시네요
      넘어지지 않도록 고관절 골절만 조심하면 두분이서 또 한분이 먼저 가신 후에도 잘 사실 수 있을 겁니다

  • @user-gi6xz5hy8l
    @user-gi6xz5hy8l Місяць тому +64

    등급을 내주어야 가지.
    공단에서 ㅡ 걷는다고, 숫자 헤아린다고, 인지 양호하다고 주간보호 등급을 안내준다.
    90인데도 저기 가고싶어도 못감.

    • @user-gd9tg7wt7i
      @user-gd9tg7wt7i Місяць тому +9

      맞아요.등급 없으면 못가요.
      일바쁜 농번기에 노인 혼자 집에 놓고 나오면 일이 많아 낮에 밥차릴수도 없고 넘어질까봐 걱정도 되고.혼자 심심해하기도 하고요.참 스트레스입니다

    • @user-by8cp3kn2f
      @user-by8cp3kn2f Місяць тому +5

      돈 많이 내더라도 가세요. 자극 없음 치매 걸리기 쉬워요. 치매 걸리면 건강해도 요양원, 요양병원 가야됩니다.

    • @job-kk7te
      @job-kk7te 20 днів тому

      파킨슨 십년을 넘게 앓고 있어도 장애등급을 안내주니 장애인 시설에서 문화교육하는것도 하나도 받을수가 없어요 몸이 흔들리니 다른 노인들과도 어울릴수도 없고 같은병을 가진 사람과도 못만나고 집에서 혼자 있어요
      장애등급이 혼자 못움직이면 나온답니다 그럼 그때는 더 못 어울리죠 집에서 스스로 혼자 뭐든지 찾아서 해야합니다

  • @user-rh4pk1rr2j
    @user-rh4pk1rr2j Місяць тому +15

    늙는것을 비극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때에 맡는 보호를 받아야 하겠지요
    주간보호 케어받다가 더 힘들어지면 멀지않은 요양원에서
    가족같이 지내시면 좋다고 봅니다
    크고 화려한 대형 요양시설 꼭 필요 한가요?
    자녀들 입장에서 좋은데 보내 드렸다고 체면 치레 하는거겠죠
    가정 요양시설
    가족 같고 아주 좋더라구요❤

  • @user-kt2kt8xq1s
    @user-kt2kt8xq1s Місяць тому +142

    우리나라도 안락사 할수있게해줬슴 좋겠어요
    인간으로서 존엄사
    추구합니다

    • @user-lo6fx5ir6k
      @user-lo6fx5ir6k Місяць тому +4

      누굴위해 자식들을 위해
      부모재산 국고 귀속되면 고려해 보자

    • @paranbits
      @paranbits Місяць тому +5

      굉장히 위험한 생각..

    • @user-ve4bl9rc7b
      @user-ve4bl9rc7b Місяць тому +7

      못걷고 다른이의 보호를 받을정도라면 저도 택하고 싶어요

    • @user-wv6tt2ue7z
      @user-wv6tt2ue7z Місяць тому +9

      찬성 존엄사
      요양원서 인간취급 못받고 약물의존 살바에야~~

    • @FIR2031
      @FIR2031 Місяць тому

      @@user-lo6fx5ir6k 그건 부모 맘이지 어디 기부하던지 자식 주던지 자기맘이지 니가 왜 국가에 귀속시켜 돌았나 공산당이냐

  • @jm-ds4uv
    @jm-ds4uv Місяць тому +10

    국가는 존엄사를 빨리 도입해라 소원하는사람많다 사는게 고통인 노인들을 영원의 세계로 모셔야지

  • @SUNSUHAN
    @SUNSUHAN Місяць тому +44

    치매 예방을 위한 지각 놀이 훈련 건강을 위한 운동 놀이 훈련등의 프로그램 등은 좋은데
    인생 후반전의 가장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위한 마음 공부가 빠져 있어 아쉽네요

    • @user-py1hu2pn5j
      @user-py1hu2pn5j Місяць тому +2

      정말 그렇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 @user-rt2dm6xf7r
    @user-rt2dm6xf7r Місяць тому +100

    나 늙기 전에 국가에서 빨리 존엄사 합법화 해줬으면 ㅠ

    • @user-ff2tq5sd3e
      @user-ff2tq5sd3e Місяць тому +3

      반대

    • @babolee5100
      @babolee5100 Місяць тому +12

      나도.. 제발..

    • @honeykris5113
      @honeykris5113 Місяць тому +3

      싫습니다. 그렇게 원하면 스스로 목숨 끊으세요. 말이 존엄사지.. 자칫하면 고려장으로 변모됩니다.

    • @kingka-ie9oz
      @kingka-ie9oz Місяць тому +5

      찬성합니다 😅
      추해지기전에 안락사가 있길 기대합니다

  • @Squirreltaylor85
    @Squirreltaylor85 Місяць тому +26

    제주도 해녀 할머니들 수영하시는거 보고 뭔가 영감을 받으면 좋을거 같네요

  • @amesisty
    @amesisty Місяць тому +32

    내레이션 하시는 분이 배우 신구님이신가봐요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해주셔서 듣기 편하네요.

  • @herah1041
    @herah1041 Місяць тому +17

    겪어보니....주간보호 요양원 가실 분들은 아주 양호한 상태이신것

  • @zaqwsxcderfvbgr
    @zaqwsxcderfvbgr Місяць тому +10

    존엄사가 절실합니다

  • @user-uw4it1kq2t
    @user-uw4it1kq2t Місяць тому +96

    걸을수있을때 까지만 살고싶다 누워서 못걸으면 곡기라도 끊고 가는게 제 소원입니다

    • @user-ck4rc6ce9v
      @user-ck4rc6ce9v Місяць тому +9

      다그럴걸 늙어봐 그게가능한가 젊을때다그런말하드만 ㅡㅡ늙으면절대못죽는걸알게될거야

    • @user-tf2ye7mw6x
      @user-tf2ye7mw6x Місяць тому +5

      곡기끊으면 자식들이 링겔 꼽을거요

    • @wq-cn3vb
      @wq-cn3vb Місяць тому +14

      병원에서 돈 벌려고 어떻게든 살려 놓습니다

    • @user-qu1jf9uy3m
      @user-qu1jf9uy3m Місяць тому +10

      젊의때의 올곧은 정신이 8090 먹어서도 유지되면 가능하겠지만 괜히 나이먹으면 애처럼된다는게 아니지 뇌기능이 떨어지니 유아퇴행현상 일어나고 그때는 동물과는 다른 인간 고유의 정신이 점점 동물적인 본성만 추구 그러니 죽는게 더 힘들지 가장 본능에 충실한 행위가 생존이니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Місяць тому +24

    노치원에 가서 놀면 식사 3끼 다 받고 놀고 노래하시고 좋지요 . 자녀들도 어르신 모시기 힘든데 서로가 숨쉬고 편합니다~~ 어르신이 집에 혼자 계시면 식구들이 신경쓰이고 . 안심 안되는데 ... 하루종일 시간보내면 인지도 좋아지고 아주 훌륭합니다요 ~할머니 할버지 로맨스도 생기고 ~ 대한민국 좋아

  • @user-fz1le5vk3x
    @user-fz1le5vk3x 22 дні тому +2

    좋은제도네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배워야해요~~

  • @user-oi3lc2jb1j
    @user-oi3lc2jb1j Місяць тому +13

    주간보호센터 다닐 정도면 요양원 요양병원 노인에 비해서 양반이죠.

  • @ttole5370
    @ttole5370 Місяць тому +28

    난 저렇게까지 살고싶지않다 ㅠㅠ 제발 안락사허용해줘라 ㅠㅠㅠㅠ 알아서갈란다 ㅠ

  • @user-gu2jq2rx6f
    @user-gu2jq2rx6f Місяць тому +5

    늙어봐라 빨리가고싶다는사람들이
    더 삶에 애착을 느낀다

  • @Mymomiscute
    @Mymomiscute Місяць тому +34

    주간보호센터 잘적응하심 괞찮더라구요..저희엄마께서 치매로 몇년이용하셨는데..저희엄마는 계속 거기가셔서도 저를 찾아서 문제였지만..인지활동도 하시고 옆어르신과 서로 대화도하시고..우선 7-8시간 가계시는동안 가족들이 다른볼일을 볼수있기도하고..저희엄만 이제치매말기라 아무데도 못가시지만..
    어르신들께선 낙상조심하시고 걸어다니실수있으셔야 집에서 계시기가 ㅜ

  • @user-cq8bt9he1u
    @user-cq8bt9he1u Місяць тому +24

    존엄사 법으로 하게 해주세요

  • @becauseimworthit
    @becauseimworthit Місяць тому +13

    돌봄을 국가가 담당해야지 민간에다 맡겨두니 노후도 극과극

  • @user-fg9lh8ye7c
    @user-fg9lh8ye7c Місяць тому +15

    난 60대 중반인데 혼자 있는게 제일 좋은데, 걱정된다.

    • @user-by8cp3kn2f
      @user-by8cp3kn2f Місяць тому +1

      혼자 지내면 자극 없어 치매 걸리기 쉬우니, 70~75세부턴 주간보호센터 등급 못 받더라도 내 돈 내고 다니는 것 추천합니다. 1시까지 있다 와서 오후 시간 혼자 지내면 되지요.

    • @user-vc6ig5ul9v
      @user-vc6ig5ul9v 24 дні тому

      ​@@user-by8cp3kn2f
      등급의 기준이 있나봐요?

    • @user-by8cp3kn2f
      @user-by8cp3kn2f 24 дні тому

      @@user-vc6ig5ul9v 네~치매, 노인성 질환 있거나 거동이 불편하면 인지등급, 1~6등급 중 나와요.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 홈피에 잘 나와있어요. 건보공단 전화나 방문해 상담해도 되구요. 주간보호센터 가도 잘 알려줘요. 등급 판정 받으면 휠체어 지팡이 화장실 미끄럼방지 깔판 등 여러가지 노인 용구를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어머니 보내드리려고 많이 알아보고 주간보호센터 여러 곳 가봤어요. 직접 방문 후 프로그램 식사 분위기 등 보고 결정하면 좋아요.
      점심 먹고 1시나 2시에 집 올 수도 있고 저녁 먹고 6시 7시 올 수도 있어요.
      두뇌 자극과 소속감을 주니 추천해요.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 사별 후 충격으로 경증 치매가 왔어요.
      몸이 불편하거나 남들과 어울리는 게 싫으면 집으로 요양보호사를 불러도 되지만, 친구들 사귀고 안 사귀어도 미술 음악 나들이 프로그램도 좋으니 주간보호센터 다니는 것 추천합니다.

  • @leeby3010
    @leeby3010 23 дні тому +3

    주간보호센터가 자식들에게는 그 시간동안 돌봄을 안해도 되니 편하죠. 노인분들도 그럴까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어머님은 싫어 하셨어요. 그럼에도 그 시간동안 자식이 편하니 억지로 가셨죠. 그러다가 우리 집에 오시게 되면서는 그냥 집이 편하시다고, 안가셨으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집에 계셨어요. 동네 산보 하시고요. 계속 집에 계시다가 향년 96세로 돌아가셨어요. 주간보호센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차선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돌봄하시는 분의 휴식도 중요하지만.

  • @user-zy8pd2zo4e
    @user-zy8pd2zo4e 29 днів тому +6

    90 넘어서부터는 한해 한해 활동범위가 급격히 줄어드는게 놀랄정도입니다.안타깝고 슬픈얘기죠ㅠ

  • @user-oh2nb2dw7x
    @user-oh2nb2dw7x Місяць тому +4

    저도69세니까*11년후면*80대가되네
    남의이야기가아니네*큰일이다
    =======내마음은청춘인데=======

  • @jijikim407
    @jijikim407 Місяць тому +15

    요즘 보통 구십대까지 살던데 앞으로는 진짜100세대시대 올껀데 노인인구증가에 비해 젊은인구는 없어서 한국도 외노자들 수두룩 와서 살듯싶네

  • @hanngyoenkim8373
    @hanngyoenkim8373 Місяць тому +48

    너무 슬프다 다시 아이가 되어 버리네 ㅠ ㅠ

    • @keehuh9787
      @keehuh9787 Місяць тому +7

      아이청년노년 아이 그리고....
      돌아가야죠 원래고향으로 ㅠㅠ

    • @user-bs7wm3vr8u
      @user-bs7wm3vr8u Місяць тому +10

      아이는 이쁘기나하지요~😢

  • @kingka-ie9oz
    @kingka-ie9oz Місяць тому +5

    허리시술했다고 3개월후에나 신청하라고함
    신청하고1개월 후에 심사
    등급받는게 쉽지않음

  • @user-fq1um5kq1z
    @user-fq1um5kq1z Місяць тому +13

    이십후면 이나라는 노인만가득 미래가 암울하다 애들은 없고

  • @user-gp6kq2mv6z
    @user-gp6kq2mv6z Місяць тому +12

    어르신들이 교양도 있으시고 젊잖으시네

  • @user-nt7kx5cn6j
    @user-nt7kx5cn6j 16 днів тому +1

    집에 앉아서 자식들만 눈빠지게 기다리지 말고 주간보호가됐든 복지관이 됐든 다니세요~이젠 같이 늙어가는 거예요~각 구마다 복지관시설 👍 👍 👍

  • @user-qw3ek9ou4v
    @user-qw3ek9ou4v Місяць тому +12

    노인복지는 하나도 안되어 있어요.
    구순 다된 노모 모시는데 아예 지원없음.
    인지능력도 아주 낮지는 않고 온 몸이 다 아프다고 하는데 특별히 관절외에는 없고 병원대신 약국 다니니까 약값은 엄청나고.
    노인 군것질거리라도 좀 지원해주던지 소극적인 노인이라 친구도 없어서~~
    경로당은 나이먹어서 못간다고 하네요.

  • @aaba0125
    @aaba0125 Місяць тому +6

    마지막 까지 쉬운게 없다 하아

  • @user-me1nd2bi1w
    @user-me1nd2bi1w Місяць тому +34

    유치원 보는느낌이네요.... 앞으로 노령화가 더 심해지면서 이런 곳이 점점 많아지겠죠...?...

    • @babolee5100
      @babolee5100 Місяць тому +5

      이미 지방쪽은 어린이집들은 폐업하고 어른이집들이 많습니다.

  • @user-ht5ot8nj5h
    @user-ht5ot8nj5h Місяць тому +22

    저 분들은 오히려 복 받은걸수도...
    평생 의료보험 내고, 내가 노인되면 노인들만 드글대서 누가 날 돌볼까.

    • @wq-cn3vb
      @wq-cn3vb Місяць тому +8

      아마 돈 없으면 비참하겠지요 저 노인들도 어느정도 경제력이 되는 사람들임 자식이 돈이 있을수도 요양원 싼곳은 정말 열악하지요

  • @DJ-qh1ds
    @DJ-qh1ds Місяць тому +9

    유치원가 계시면 친구들도 있고 놀고 간식도 먹고

  • @user-bn6md7nm1j
    @user-bn6md7nm1j Місяць тому +21

    제발 빨리 존업사 시행해라

  • @user-ef2kt3yv4w
    @user-ef2kt3yv4w Місяць тому +19

    오래 사는 것도 불행같다.

  • @user-ur9wf3nz8b
    @user-ur9wf3nz8b Місяць тому +64

    안락사 허용하라.

  • @TV-nh3hu
    @TV-nh3hu Місяць тому +46

    100세 할아버지 모시다가 제가 먼저 죽게 생겼습니다. 이게 도대체 사람이 사는 건지 왜 날 낳았는지 원망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 @user-zs6hl4ys7z
      @user-zs6hl4ys7z Місяць тому +27

      너무 힘드시군요 부모봉양 병간호 해본 사람만 압니다 24시간 쉴시간없는 근무나 마찬가지예요 나이드니 어떻게해야 자식에게 안힘들게하고 갈 수 있을까 정말 고민입니다 수고가 많으세요 자식이라고 다하는게 아닌데 대단하신겁니다 제가 감사드리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지나고나니 지옥같던시간도 그리움으로 남네요 잘하고 계시는겁니다 칭찬드려요

    • @user-cq8bt9he1u
      @user-cq8bt9he1u Місяць тому +6

      진짜 공감합니나

    • @user-wd6we8hq1o
      @user-wd6we8hq1o Місяць тому +5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 @soonhakim2107
      @soonhakim2107 Місяць тому +10

      정말 안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그 고충을
      정말 애많이 써시네요
      저도 헛된 노력은 없다하고
      인내하면서 견뎌요~~

    • @kingka-ie9oz
      @kingka-ie9oz Місяць тому +4

      공감합니다

  • @user-mj3qb2wn2k
    @user-mj3qb2wn2k 24 дні тому +1

    노인학교 있으면 좋겠네요

  • @user-py1hu2pn5j
    @user-py1hu2pn5j Місяць тому +9

    유치원이란 표현은 성인 어르신들에게 결례이고 어르신들을 비하(무시)하는 표현입니다.
    이런 표현은 사용하지 맙시다.

  • @user-ne7de6ct1j
    @user-ne7de6ct1j Місяць тому +3

    주간보호센터(정부)와 요양원(민간)은 다른 것으로 아는데 이 방송은 햇갈리네요
    요양원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나요

    • @user-ti3fi2bx5u
      @user-ti3fi2bx5u Місяць тому +3

      주간보호센터도 요양원도 다 민간에서 운영합니다.요양원은 생활시설이고 주간보호는 유치원처럼 낮에 운영하는 곳입니다. 프로그램은 주간보호가 더 나은것 같네요

    • @user-ne7de6ct1j
      @user-ne7de6ct1j Місяць тому

      @@user-ti3fi2bx5u 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he4fb7dx2x
    @user-he4fb7dx2x 23 дні тому +2

    이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아이들 웃음 소리 안들이고 노인들만 넘치니

  • @user-zxcv5963
    @user-zxcv5963 Місяць тому +5

    저기 가고싶다고 가는데 아니에요 등급 안나오면 못갑니다 돈도 몇십만원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 @user-vm7ux3pg4b
    @user-vm7ux3pg4b Місяць тому +3

    며느리도 어르신들~~

  • @user-hl4no2ek3w
    @user-hl4no2ek3w Місяць тому +1

    저런 식으로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아직 살만한 거지ㅡ
    한해한해 지나다보면
    일상이 힘들어져서 누군가의 조력이 필요할 때가 오면,
    아직 의식이 또렷한 상태에서
    뭔가 큰 결단을 내려야 할건가?

  • @user-xy5xj8cq2v
    @user-xy5xj8cq2v Місяць тому +3

    원점으로 돌아가면 죽는것이 신기하네요

  • @wq-cn3vb
    @wq-cn3vb Місяць тому +23

    오히려 집에서 요양보호사 케어 3시간 받는거 보다 나을듯 밥도 주고 대신 눕고 싶고 하면 좀 힘들듯 근데 덜 심심하고 그렇겠네요 앞으로 이런 산업이 더 발달하겠네요
    이런말하면 그렇지만 노인이 돈이 되는 시대군요

    • @won-kyulee6987
      @won-kyulee6987 Місяць тому +6

      사실입니다. 어마무지한 돈이 필요하지요.

    • @cleanclean1197
      @cleanclean1197 Місяць тому +8

      센터에 누울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ㅡ요.이불.베개도 있고요.점심 식사하시고 좀 눕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

  • @user-tm9gn7ts1l
    @user-tm9gn7ts1l Місяць тому +3

    나이 들면 누구나 겪는일이죠 나이가 안먹을것 같죠...? 절대 노노
    저도 현재 남편과 상권 좋은곳 딘독주택 건축 후
    생활하며 아직 사업장 운영하지만 언젠간 도움 필요 하리라 봐요.
    일이 업무가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내네요 아직은 ㅜ😊😊😊😊

  • @Umuljung-House
    @Umuljung-House Місяць тому +3

    😮😮😮😮😮

  • @user-cg8cz5ku1y
    @user-cg8cz5ku1y 18 днів тому

    늙으면 자식이 책임질 수 없으니
    전부 유치원같은 곳이나 배우는 복지관 다니게 해주고 건강 되는 분은 소일거리 직장 연계해주면 늙어도 즐겁게 살다 갈것 같다

  • @user-tx6ww7mu3d
    @user-tx6ww7mu3d 18 днів тому

    70넘으면 원하는 노인은 모두 다니면 좋겠네요

  • @user-je6mn4sv1v
    @user-je6mn4sv1v Місяць тому +10

    늙으면 애기가 되는거 같아요.

  • @user-qp1ic7ms5s
    @user-qp1ic7ms5s Місяць тому +3

    할머니 92세 아직은 건강하시다니!
    다행 이시네요 100살 까지 건강하세요
    72살인데 저 할머니 까지는 넘 먼것 같네요 짧고 굵게 살고싶은데

  • @bluerain2094
    @bluerain2094 16 днів тому

    아가들은 줄어들고 노인들은 늘어나니 유치원 아닌 노치원을 만들어야겠어요

  • @user-hj9qv9iu6h
    @user-hj9qv9iu6h Місяць тому +15

    저희 엄마는 절대 안 간데요 반찬을 못하셔서 반찬 하러 출퇴근 중

    •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Місяць тому +20

      자식들 사정도 헤아려 주시면 좋을텐데

    • @phhori
      @phhori Місяць тому +10

      자식이 먼저 병나요

    • @seul7792
      @seul7792 Місяць тому +12

      저희엄마도 절대 안간다고 난리쳐요ㅜㅜ
      간다했다가 미쳤다고 거기다 돈쓰냐며 글구 맘에맞지않는 사람들하고 있으면 힘들다고 아휴ㅜ
      집에서 계속 고립되니 우울증 망상치매가 갈수록 더 심해지는데ㅜ

    • @kingka-ie9oz
      @kingka-ie9oz Місяць тому +5

      저희친정엄마도
      에휴

  • @user-wj9vz3tj4y
    @user-wj9vz3tj4y 18 днів тому +1

    구십넘는 노모를 계단있는 집에 모시는게 좀 ㅠㅠ

  • @user-hp3em2yb7n
    @user-hp3em2yb7n Місяць тому +3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 @user-ib7eq1lr5b
      @user-ib7eq1lr5b 6 днів тому

      예수 밑으면 병 안걸리고 치매안걸리면 좋겠다 그럼 다 믿을건데요 안그런가요
      나도 70넘었어요 죽을땐 잠자는듯 편히 가고 대소변 내가 해결할때 가고싶어요

  • @user-jc8ub6uf5r
    @user-jc8ub6uf5r Місяць тому +2

    땅속 자유전자가 수도관과 물을 타고 수도꼭지까지 올라와 있는데
    수도꼭지에 어싱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싱케이블의 링을 손가락에 끼우고 쉴 때나 잘 때도 어싱(맨발걷기 효과)을 하는데,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유입되면 제타전위(세포간 밀어내는힘)가 올라가 적혈구끼리 밀어내게 되어 피가 맑고 깨끗해지고 피가 잘 통하게 됩니다. 피가 깨끗해지니 건강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잠 하나는 끝내줍니다. 댓글 남겨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zn6nj1cz6d
    @user-zn6nj1cz6d Місяць тому +12

    꼭 다른사람에의해 도움을 받아 가며 사는거 민폐지만
    저런분들 더 살고 싶어해

    • @user-ce8ck2ls5e
      @user-ce8ck2ls5e Місяць тому +9

      민페까지는? 누구나 세월속에 늙어갑니다 대신 거동이 불편할때 간병인 보험도들고 생활할수있는 여건을 본인들이 만들어 대책을 세워야죠

    • @Mymomiscute
      @Mymomiscute Місяць тому +8

      아이들도 다크기까지는 부모도움.유치원선생님들도움등 받으며 살지요.어르신들도 젊어서 누군가를 도와주고 사신분들이니 나이들어서 누군가의도움받는걸 탓할순없죠..

    • @abcdefghijkjin
      @abcdefghijkjin Місяць тому +2

      당신의 노년을 응원합니다 ㅋ

  • @hened5963
    @hened5963 2 дні тому

    존엄사 추진해주세요 제 미래 같아서 나때는 그냥 죽고싶어요

  • @user-si3tv1uo5f
    @user-si3tv1uo5f 25 днів тому

    주.예수를.믿주.예그리하면.너와.네.집이.구원을.받으리라.사도행전.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