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겪었던 나이대의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글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네요. 그런 암울한 경험을 하셨지만 건강한 가족을 꾸미셨다니 감동받아 또 눈물. 성인이 되고 30대가 넘으신 것 같은데, 익명으로 나마 이런 곳에 글을 올려 위로받으시고 싶었다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트라우마를 털어내는 유일한 방법은 어머니를 용서하는 일일 듯 싶습니다. 어머니가 미인이셔서 동생과 글쓴이 두 분 다 어느정도 출중한 외모를 가지셨다고 생각됩니다. 부부관계는 정말 그 둘만의 이야기입니다. 좀 더 사시다 보면 어느 순간에 조금 이나마 이해를 하실수도... 어머니가 그 순간을 들키지만 않았어도 일이 어떻게 흘렀을지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이혼은 너무나 흔하게 일어나고 방송에서 조차 돌싱이라는 단어가 쉽게 언급되는 세상이다보니... 글쓴이 본인을 위해서라도 어머니를 용서하시고 사실 수 있길 바랍니다. (화해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용서 입니다.) 진심으로 글쓴이님의 행복을 빌어 마지 않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남자나 여자나 공히 이쁘고 잘생긴 얼굴은 연예인 할거 아니면 그냥 저주인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가만히 놔두지 않으니 성품이 옳곧은 성품이 아니면 당연히 흔들릴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인생이 순탄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특히 성격적인 면에서 여성은 적극적이지 않다보니 잘생긴 남성 보다 여성이 고난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죠. 자식도 둘이나 낳은 여자가 뭐가 아쉬운게 있길래 자식도 버리고 그 이모부란 놈에게 갔을까요? 이모부란 놈이 돈을 더 잘 버는 놈이라? 아님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놈이라 밤일을 더 잘해서 인가요? 결국 조카들에게도 자식들에게도 못할 일 만들면서? 인간은 매일매일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 겁니다. 특히 여성분들 도덕관념 제대로 정립하지 않으면 자식들 마음에 피멍들게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자궁 떨리게 그 남자랑 행위하는게 좋아도 결국 자기 인생을 개년으로 만들 짓은 하지 말아야죠
애미년한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고. 부부의 일은 당사자들 외엔 자식들도 제대로 모르는 법. 자식이라고 부모를 다 알 수도 없고. 상황에 따라서는 자식위해 참고 살아라는 말은 너무 잔인하기도 하고. 뭐 각자 갈 길 가며 사는거지. 누가 알겠나. 그네들 부부의 사정을.
사연 보내신분 고생하셨어요
잘 극복하신 내용 감동입니다
난생처음글쓰네요
눈물이 줄줄 나네요ㅡ잘커주셔서ㅡ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이ㅜㅜ멋진 삶 응원할께요
남의 이야기임에도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이 글썽...
특히 아버지...의 심정들이 충분히 이해가 되어서....
글쓴이는 평생의 은인 당시 선생님, 아버지, 새어머니가
인간답게 살게 해주셨음을 잊지 말고 또다른 누군가에게
은인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그래도 훌륭한 선생님을 만난게 천만 다행이네요.
내일갇네요
한번ㆍ그래으면애들한테열ㆍ락하지마
사연보내주신분 안좋은건 잊어버리시고 행복하시길
감동 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일 항상 기원 합니다. 화이팅!!
이번사연은 마냥 재밌게 들을 수 없는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연이네요.
진실된 실제얘기를 한것같다 트라우마가 엄청낱을 건데 지금 썰을 푸는것도 치료에 도움이 될듯 그래도 새희망으로 잘 살아가세요
에고 우리 현이씨 감기걸렸나보다 목소리가 안좋네요~~ 푹쉬고 참지말고 병원가서 주사맞고 꼭 약 챙겨먹으세요~~ 항상 잘 듣고있어요^^
잘 자라신 것 같네요 가슴 짠한 사연..
현이님 빨리 완쾌되시길바라겠습니다🙏 시청자님 앞으론 행복하신일만 가득하시길바라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사연이네요😢
최고의 영상 이였습니다 오토바이 운전하면서 듣는데 여러번 코끝이 찡하면서 눈시울이 촉촉허지데요 고맙습니다
드라마네요.
글을 너무 잘썼어요.
이미지가 그려질 정도 네요.
사연을 적어 보내준 분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현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현이씨 방송사연중 최고의 강동 사연 슬퍼 글쓴이 장하다 응원합니다❤❤❤❤😂❤
햐~
으항~
나도 울었어요
그래도 지금은 잘 사신다니 참 다행이다
짝짝짝~
고생끝에 낙이온다는말 사실이였네요 감동받고갑니다
좀 울컥했네요 아빠가 참고 돌아섰을
그장면이 상상되면서...우리가 어질러놓은
지금 이세상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인간에겐 너무 가혹한거 같다..
순간 울컥 했네요
저도 눈물이 납니다.
글쓴이가 겪었던 나이대의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글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네요.
그런 암울한 경험을 하셨지만 건강한 가족을 꾸미셨다니 감동받아 또 눈물.
성인이 되고 30대가 넘으신 것 같은데, 익명으로 나마 이런 곳에 글을 올려 위로받으시고 싶었다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트라우마를 털어내는 유일한 방법은 어머니를 용서하는 일일 듯 싶습니다.
어머니가 미인이셔서 동생과 글쓴이 두 분 다 어느정도 출중한 외모를 가지셨다고 생각됩니다.
부부관계는 정말 그 둘만의 이야기입니다. 좀 더 사시다 보면 어느 순간에 조금 이나마 이해를 하실수도...
어머니가 그 순간을 들키지만 않았어도 일이 어떻게 흘렀을지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이혼은 너무나 흔하게 일어나고 방송에서 조차 돌싱이라는 단어가 쉽게 언급되는 세상이다보니...
글쓴이 본인을 위해서라도 어머니를 용서하시고 사실 수 있길 바랍니다. (화해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용서 입니다.)
진심으로 글쓴이님의 행복을 빌어 마지 않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시길...
ㅡㅡ😅ㆍㅂ
너무 시원해~~멘트~~~
불륜앞에서는 배우자나 자식이 눈에 안보이나봐요?.. 씁쓸한 일이지만 인과응보가 현실에서는 반드시 이뤄지는건 아니지요.. 대신, 그런 더러운 인간들은 영혼의세계에서 반드시 꼭! 인과응보의 심판을 받길 바랍니다! 사연을 읽어주신 현이님께서 시원한 멘트를 날려주셨네요 감사드리고 팩트폭격으로 또다른사연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오랜만에보니 이쁘시네요 낼 비오니 감기조심하세요^♡^ 좋은밤되세요
요즘엔 그런 선생님은 찾아 볼수가 힘들것 같아요.
역시 결국 중요한건 가정교육…
현이님 감기때무에 걱정....😑😑😑
현이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 역시 영상이 올라와서 좋네요. 그런데 목소리가 좋지 못하네요. 건강 얼른 회복하세요.
충격이 크셨겠네
현이님오늘두 라이브 수고하셨어요!❤❤❤
인과응보가 있다는걸 꼭 명심합시다 ㅋ
엄마가 형부랑 아니면 제부랑 바람 불륜피우는 일이네 ..저런 경우 참 많다
Wow, what a sad story for son and father.
와 이거 울컥
불륜녀 자매끼리도 원수지간 되었겠네...자매간 스토리가 궁금하네여..십원짜리 동전쓰며 싸우는 모습 얘기 듣고 싶군요,,
동생한테 왜 평생 몰라야된다는거지?? 요즘 세상에 착하게 살면 뒤통수 당하는거 모르나..? 저런건 가르쳐줘서 연을 완전 끊어야지.
❤❤
좋다❤
남자나 여자나 공히 이쁘고 잘생긴 얼굴은 연예인 할거 아니면 그냥 저주인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가만히 놔두지 않으니 성품이 옳곧은 성품이 아니면 당연히 흔들릴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인생이 순탄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특히 성격적인 면에서 여성은 적극적이지 않다보니 잘생긴 남성 보다 여성이 고난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죠. 자식도 둘이나 낳은 여자가 뭐가 아쉬운게 있길래 자식도 버리고 그 이모부란 놈에게 갔을까요? 이모부란 놈이 돈을 더 잘 버는 놈이라? 아님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놈이라 밤일을 더 잘해서 인가요? 결국 조카들에게도 자식들에게도 못할 일 만들면서? 인간은 매일매일이 모여서 인생이 되는 겁니다. 특히 여성분들 도덕관념 제대로 정립하지 않으면 자식들 마음에 피멍들게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자궁 떨리게 그 남자랑 행위하는게 좋아도 결국 자기 인생을 개년으로 만들 짓은 하지 말아야죠
글쓴이, 해피 엔딩이라서 참 다행이오.
열심히 착하게 살아서 복 받은 거 같소.
더욱 더 번성하기를 비오.
찰지내~^^
인물값 한다는건 진리인듯ᆢ주변에서 바람들게 가만 놔두질 않지요
현이씨~욕 찰지게 하시네요~(나중에 현이씨가 그럴수도~😅) 중년층~연중 행사로 부부관계~(여자들)욕정을 어떻게 참나요(어차피 사용 안하는건데 공유하고~) 이혼을 하지는 말고 자녀들을 양육하며 그냥 살아야하는 시대가 아닌가~이혼으로 애들 탈선등 사회적 피해를 줄이고~😅
ㅋㅋ 자식 버리고 조카들이랑 새살림을 차린거 실화냐
이모도 바람피고 엄마도 바람피니 집안 내력이네
아.. 눈물난다..ㅅㅂ
동물의 왕국인가???
으힝~
별반 직업 불쌍한듯 이런건 야기 앵무새 처럼 가련한 중생이네요 이렇게 라도 살아야 되는지
지가 불행한건 지사정이지 친구를 왜 때리노
동물의 완구
꼭 손벌리는 연 들이잇지
동물의 왕국이네
소설잘들었다
어이가 없네
현실에 월매나 많은디
소설이라는것이 실제로 있기 땀시로
소설도 쓰여지는 것이지
근친 불륜은 없어질 수가 없는 것이여
집구석 내림이구나.
헉
무슨 소설같에
애미년한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고.
부부의 일은 당사자들 외엔 자식들도 제대로 모르는 법.
자식이라고 부모를 다 알 수도 없고.
상황에 따라서는 자식위해 참고 살아라는 말은 너무 잔인하기도 하고.
뭐 각자 갈 길 가며 사는거지.
누가 알겠나.
그네들 부부의 사정을.
몽둥이 미친미인 아줌마 와 제부하고 뜨밤 후 결합. 이상한족보네
응 구라다 8살은 그때ㅑ는 잘 모른다 요즘 8살이면 몰라도 ㅋ
어디서 소설 주서왔네
왜?! 당신얘기라 화들짝 하냐?! ㅎㅎ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욕~~~구수하다^^ 혹시 옛날사람...ㅎㅎㅎ
불륜의 끝은 불행입니다....절대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또 다른 불륜을 하거나 불행 해 질 겁니다..........
호칭이 아주 적절함. 접두사로 '개'자를 붙이면 더욱 좋음.
현이님의 마지막 빡침 "나가 뒤져 그냥" ㅋ
현이님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그런연놈들애석하게 잘들사네요
그냥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