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배속 추천합니다 *23년 7월 30일 새벽 감성 타서 수정합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재학 중입니다! 제가 고3 때 유튜브 ”정시파이터“라고 검색을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잘된 케이스만 보고 헛된 꿈을 꾸며 시간을 낭비했었습니다. 수능을 보고 약 9개월이 지난 지금도 실패를 공유하는 건 아직도 큰 용기가 필요하네요!! 여러분 영상 볼 시간에 공부하여 저와 다른 길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은 당연히 하는 거고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24년도 수능 파이팅~~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조회수 오르는 속도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네요 저희 담임 선생님은 한없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다 제가 잘되길 바라셔서 쓴소리 해 주신 것 같아요 (강렬하게 맞아 엄청난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거나 자극 받고 더 높은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
학교 입시제도를 왜 이따구로 쳐만든지 모르겠음 그렇게 시발 경쟁경쟁 부추겨놨으면 최소한으로 형평성은 맞게끔 운영 되야 하는데 진짜 중학교때 나보다 공부 훨신 못하던 샛기 시외 고등학교로 강제로 가기 당했는데 정신차리고 공부하는데 2점대라서 교과로 중경외시 이상 생각하고 있는거보고 현타옴 ㅋㅋㅋ 근데 막상 모고 성적보면 그냥 국평오 그자체인 샛긴데 티는 안내지만 존나 배아픔. 특목 이나 자사로 빠져서 생기부 빵빵하게 채우는 경우 아니면 일반고들 수준차이 생각안하고 블라인드제 쳐 시행하고 학교 이름빨도 안먹히는상황에서 중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갓반고 들어간애들이 젤 불쌍하고 젤 희생자들임 진심
같은 정시를 준비 중인 고2 학생 엄마예요 저희딸도 치열한 학교에 가서 내신 깨지고 어느날 자기의 목표가 생기고나니 정말 열심히 하네요 원하는 곳은 지금으로썬 거의 기적같은 얘기지만 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예전가는 다르게 열심히 하네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나가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 대학을 가기위해 고등 전부를 열심히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우리 나라 모든 수험생 여러분 실패하더라도 인생 살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 자기를 더 사랑하면서 절망하지 말고 힘내길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여러분 모두가 이나라의 미래입니다~^^ 화이팅!!!!!!!
재수생들의 축적과 너무 많이 쌓인 기출과 시중 문제들로 인해 수능의 난이도는 사실상 고1부터 잘 다져오지 않으면 상위권을 얻기 힘들죠 설상 내신을 잘 따라 왔더라도 내신공부와 수능은 괴리가 크기때문에 고3 현역 학생들은 더 불리한 처지가 맞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계속 자신을 믿고 달린다면 언젠가는 뛰어오르는 그 역치에 도달하여 빛을 볼 수 있을거에요 소정님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저는 재수생 허허.. 올1 기원...
@@dans5128 수능 사고력기반으로 하는게 가장 좋죠 tmi지만 수학 과외랑 강사생활한지 6년정도 됐는데 저는 학년과 관계없이 항상 수능 지향적 풀이를 내신에 적용해서 가르쳐왔어요 예를들면 등차수열의 합을 이차함수의 관점으로 해석한다, 등차수열의 합 S11=11*a6 으로 보는 훈련 삼차함수의 극대 극소가 나와있으면 도함수를 정의해서 부정적분으로 풀이하는 것도 맞지만 극대와 극소의 차를 정적분의 개념을 적용하면 이차함수와 x축 사이의 넓이공식을 이용할 수 있는 점 등.. 수없이 많은 수능을위해 알아야하는 개념을 미리 고1, 고2에 대비해두면 수능에 상당히 유리해 지는것을 봤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로 제 제자들은 재수생과 정시러들이 많다는게 크흠..
얘들아 정시파이터를 할까말까 망설이는거 부터가 안 될 떡잎이니까 결단을 확실하게 내려. 고2 1학기 끝나고부터 아예 수시를 손절해버렸는데 올해 현역정시로 갈듯. 가장 최악이 이도저도 아니게 붙들고 있는 애들 역시나 수시도 결국 안되고 수능도 당연히 망침. 적어도 수행평가랑 내신기간 완전히 무시할 깡 정도는 갖추고 고민하길 바람. 나 포함해서 성공한 현역정시 친구들 공통점이 주변에 안 휘둘리는 개썅마이웨이+고집 쎈 성격.. 근데 이제 성격 바꾸려고...ㅋㅋ
중학교때 내신 190으로 고등학교 입학했지만 현재 고2 내신평균 5.2 정도 됩니다.. 그냥 노는게 너무 좋았나봐요 중학교땐 대충 1일전에 벼락치기해도 점수가 잘 나와서 그 습관을 못버리고 고등학교 올라왔는데 떡락... 18점까지 맞아본적 있습니다 진짜 무서운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처음에 수학 열심히 공부했는데 오십점받았을때는 손이 떨리고 입술이 떨리며 울었지만 두번째 세번째로 망쳤을땐 원래 이점수였는데 뭐 어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2차 지필 최선을 다 해서 봐보고 점수가 오른다면 3학년까지 챙길 생각이고 가망없다 싶으면 정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고2때 정시로 돌린 후 성에 차지 않아서 재수중인 20살이에요 . 쓸데 없는 걱정이라고 생각해요! 걱정중에서도 해결할수있는 걱정이 있고 아닌 걱정이있는데 지금은 둘다라고 생각해요 결론은 해답을 알면 목표가 있다면! 그냥 정진해요! 그 후에 그에 맞는 처벌? 걱정을 합시다 . 저도 우리 동생? 학생의 마음 공감이가서 너무 슬픈데 저는 점점 하다보니 마음이 강해졌다 생각했는데 저도 가끔 그래요. 엄마아빠의 자랑이 되주고싶기도 하고 대학이 세상의 다 일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제 주위에 형들이나 누나들을 보니깐 그게 아닌데도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행복한 삶 살더라고요. 너무 대학에 강박은 가지지마요! 실력에 맞는 대학에 합격해서 좋은 학점! 자격증으로 취업도 하고 행복하게 누군가의 자랑도 되봅시다 응원해요 동생! 꾸준히 끝까지만 하면 후련합니다! 목표가 있는 학생 몇 없는데 그것부터 성공했어요 응원해요!
@@JINSOJEONG 저는 잘못해서가 아니라 열심히 안해서 후련하지 못해서 재수를 시작했어요 ! 나름 위로의 말 건네면서 씩씩한 답변 기다렸는데 답변해줘서 고마워요 꾸준히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어떤 결과든 받아들이기 후련하고 그만한 결과가 올거에요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kmkmkkmkmkm ㅋㅋㅋㅋㅋ 뭐래 저 귝영수 내신등급 2.1이고 수학 모의고사 전교 1등도 해본 사람인데요, 이정도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줄세우기만를 위해 공부하고 공부를 시켰더니 되려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은 현실에 지겨움을 느낀다는 거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건 변힘 없을겁니다 제가 남긴 댓글 몇 줄만 보고 멋대로 판단하지 마시죠 ㅋㅋ
@@kmkmkkmkmkm 지가 예상한 거 틀리니까 이젠 학교를까? 어떻게 니같은 애들은 예측을 한치도 밧어나질 않는거지? ㅈ반고타령할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미적 모의고사 1등급 떠도 전교 6,7등 뜨는데 이게 ㅈ반고냐? 2.1 기지고 공부뽕을 뚫냐고? 그래서 '평균 이상' 이라는 말까지 덧붙였음에도 지 ㅈ대로 생각하는 게 수준이 보인다 ㅋㅋㅋㅋ
ㅠㅠ우는 모습이 너무 짠해서 토닥여주고 싶다... 저도 정시로 대학 갔었는데요, 2학년 극초반까지는 그냥 공부를 아예 안했습니다.. (왜그랬나 몰라 그냥 노는게 너무 즐거웠나봐요) 제대로 공부 시작할때 중1 정도 수준의 영단어책부터 해야 할 정도였으면 말 다했네요ㅋㅋㅋㅠㅠㅠ 저는 1학년때 내신을 말아먹을대로 말아먹음+내신따기 쉽지 않은 학교 콤보로 반강제 정시러가 되었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누가 봐도 내신은 가망이 없고 그나마 수능이 낫겠다 싶은 학생이었어서 (그렇다고 공부를 아주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정시에 올인했지만 수능 한방에 모든걸 건다는게 너무 부담스럽죠.. 일희일비하지 않고 싶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이 시기에 감정 롤러코스터 타는건 너무 당연한거니까 너무 비관하지 말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힘내세요😢 그리고 혹여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진 않더라도 본인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으면 일년 더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더 이상 공부할 힘과 경제적 여유가 없는게 아니라 일년이라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면 그건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일년 더 투자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것이 더 가치로울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재수 삼수 편입 만학도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고 중간에 휴학하는 사람, 졸업해서도 방황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1-2년 조금 천천히 간다고 해서 큰일나는거 아닙니다 이 시기에 약간만 덜컹해도 인생 망하고 큰일날 것 같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어서 이런 영상이 뜨면 너무 마음 아파요ㅠ 남은 기간동안 지금까지 노력했던 자신을 믿으면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시기에 마인드 컨트롤이 많이 도움 되었어요 그나마 정신 붙잡을 수 있었던 이유같아요)
고1 내신 5.6, 고2 이번 중간 고사는 공부 진짜 안 해서 6,7 점대 나올 거 같아용... 목표는 높고 지금 기말 2주전인데 내신 공부는 하나도 안 했어요 어떡하면 좋죠...ㅠㅠ... 이제와서 다시 내신 해봐야 늦은 거 같고 모고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하면 될 거야 이런 마인드로 정시하고 잇어요 이게 맞을까요... 3모 국영수 344 나왓어요
대치동에 있는 일반고 재학중인 고1입니다. 모의고사 보면 고1이긴 하지만 올 1등급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내신은 2등급 받기도 어렵고 계속 3점 대가 나와서 고민ㄴ입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사, 사회 이런 내신 과목 공부할 시간에 수학이나 국어를 더 공부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내신을 챙기는게 맞을까요?
고3 담임 세번 해 본 입장에서 정시올인은 너무나도 위험한작전입니다. 아무래도 내신경쟁이 치열하다보면 정시말곤 목표하는 대학에 가기어려운경우에 학생들이 그 유혹에 쉽게 넘어가죠~ ㅜㅜ 원하는 결과를 얻는 모습을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요~ 이만기 소장님 말씀대로 교수들의 입김을 무시하기 어렵단점에서 정시비율을 더이상 늘리지않을겁니다. 그러니 올 고3, 그리고 예비수험생분들도 내신이 불리하다고 수시 몽땅접지마세요
1년밖에 학생을 지도할 수 없는 교사의 입장은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학생이나 학부모입장에서는 중학교때부터 당장의 시험에 매몰되지 않고 실력을 기반으로 /암기 뺀 실력을 내 기초체력이라고 가정하여 저점을 올려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수능과 내신을 둘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사고력이 안크면 내신 전교권이 수능 4~5등급 맞는 정말 낯뜨거운 결과가 나오게 되지요
이래서 수시폐지해야함. 애초애 같은 일반고인데도 시내일반고랑 시외랑은 차이 ㅈㄴ남 시외에서 수학전교1등에 영어 국어 2 3정도인 친구 전학와서 한달정도 거들먹 거리다 수학4에 영어 국어 8 9 정의실현 당하고 다시 전학갈 각 재는중. 같은 일반곤데도 이래 차이나는데 형평성은 개나 줘버림. 그렇다고 빡센고등학교 가면 정시에 유리하다? 것도 아님 재수 못하게 해버리는거 아닌이상 갓반고 다니는 학생들이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함. 시발 이럴꺼면 중학교때 열심히 하지말고 똥통고 갈걸 그랬음 ㅈ같다 진짜
정시가 힘들다고?? 그냥 열심히 안한거임 내가 정시를 안했으면 몰라 본인도 정시파이터이고 공부 10개월하고 외대 감 자꾸 열심히 안해놓고 정시파이터 비추 하는 식의 영상 올리지 마셈 님은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도 성적이 안오른다고 좌절할 수 있지만 그 최선을 뛰어넘는 노력을 누군가 하고 있다는거임
@@JINSOJEONG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점수 하나에 일희일비 하며 성적이 좋지 못할 땐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정시러들이 많이 실패 하는 이유는 대부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학생들이 정시를 마음먹을 때는 이미 시간이 없을 때일겁니다.따라서 실패는 어쩌면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위와 같은 글을 적은 이유는 결과만을 보고 정시의 길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셔서입니다.정시러들에겐 이미 길이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시의 길을 추천하지 않으신다기에 어쩌면 황당한 생각도 조금 들었던 것 같습니다.저에게는 행운이 찾아왔지만 소정님께는 찾아오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의 날 서린 댓글을 보니 혹여나 상처받으셨을까봐 답글을 남깁니다. 1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을 소정님 앞으로의 여정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h9t 제가 고1 내신 6등급이 떳어요. 부모님과의 대화를 거쳐 정시를 하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지금 현재 고2 6월 9월 다 2등급 떳습니다. 근데 이분 말고도 사람들이 자꾸만 정시러에서 수시로 다 마지막에 돌린다고 하는데 그렇게 수능 때 변수가 많은 건가요? 제가 앞으로 2년 동안 정시준비 하면 수능 때도 잘 할 수 있을거라 믿고있는데 진짜 내신을 아에 버릴 생각이라서… 하 너무 결정이 힘들어요. 고1내신이 6이라서 아무리 2,3학년 때 달하더라도 망할 거 같습니다
내신3 모고4인데 ㅋㅋㅋㅋ 정시 ㅈㄴ 급하게 수시 원서 넣는 도중에 정했습니다 ㅋㅋㅋㅋ 미대라 높은 과목 유리하게 들어가면 2등급대까지도 나오지만 수시로는 가고싶은 상향 대학은 전형차이나 성적부족으로 못넣고 그냥 깔끔하게 버리고 정시 돌렸는데 존나 답없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난 무조건 수시다 싶어서 모고 공부 한 번도 안해봐서 지금 약간 잣된…
수능 등급은 일차함수처럼 오르지 않습니다 지수함수처럼은 더더욱 아니고.. 등급은 가우스 함수처럼 오릅니다 성적 신경쓰지 않고 끝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적은 오를겁니다 절대 조급해하지 마세요 조급해하면서 공부하면 머리속에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고1인데 솔직히.. 그림 계열 가고 싶은데 입시미술 못 따라갈 것 같고 무섭고 반에만 해두 저보다 그림 잘 그리는 애가 있어서 떠밀리듯이 과학 3개 고르고 지금 그나마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 영어가 찍은 친구보다 낮게 나와서 난 진짜 인생 망한건지,, 정시 해야하는지 생각 중인데 제가 스카에서 소리없이 봤는데도 눈물 좔좔 흘리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진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전 힘든 것도 아닌 것 같고 언니 맘이 을매나 착잡하셨을지.. 지금이라도 수시 일단 해보는 게 맞겠죠...? 🥲💦 그림은 시험 끝나고 열심히 그리고 입시 미술 학원비는 겨울 방학에 제가 어떻게든 장만해보려구요.. 공부 자극 영상 보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진짜 언니가 우는 거 보니까 제가 다 마음이 떨어지는 거 있죠. 소리 키지도 않고 그냥 스카에서 본 처음보는 사람인데,, 언니 그래도 넘 멋있어요. 언니는 할 수 있어요!!! 짱짱bb
기초디자인 입시미술 하는 고3인데요 일단 해보십쇼.. 수시 9등급도 실기100으로 인서울 서울여대 합격할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당연히 경쟁률이 엄청나지만요. ㅎㅎ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보십쇼. 영어는 단어 많이 외우고 구문독해만 되면 1등급 가능합니다.. 겁내기 전에 단어장 하나 사서 그거부터 달달달 외우고 말하세요. 시도없는 두려움에 시달리다가 정신차리면 고3됩니다^^
@@Hiirooshii 공감합니다.. 작성자분 실기미술 등등 많은것들이 높은 벽처럼 느껴지실텐데요.. 시험기간 전엔 공부 하기싫고 못하겠고 그렇게 시간 보내다 막상 시험 직전이라 공부해보면 머리 뺑뺑 돌아가는 기분 아시죠? 이걸 왜 미리 안했나 싶죠? 입시미술등도 또옥같습니다.. 시도없는 두려움이라는거죠. 하면 된다!! 진짜입니다 최고가 되려하지 말고 고역으로 안느껴지고 몸에 익숙해지는걸 시작으로 계속나아가시면.. you can do it,,,,
서울대 매년 두자리수는 기본으로 보내는 갓반고에서 고1 1학기 중간고사 2.5정도 나왔는데 진짜 수행 다깍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이걸 3년동안 챙기면 미칠꺼같고 게다가 영어 중점학교라 영어가 개어려운데 하나틀리면 바로 3등급.. 굳이 모고에서는 1은 따고 들어가는 영어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정시도 한번 생각해보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무조건 정시는 망한다고만 해서 체감도 안되네요.. 조언주실분 있나요.. 진짜 과장없이 중3 겨울방학때 순공시간 15시간 이하로 내려간적이 없었던것 같아서 의지는 충분한데 하,,
안녕하세요. 중간때 정말 깨어있는시간동안 공부밖에 생각안하고 제 진심을 다해 시험쳤으나 내신 4.75로 마무리했어요. 중학교때 가정사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져서 공부방법도 모르고 너무 우직하게 공부한것 같아요.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기본개념이 부족해서 다른친구들에 비해 2-3시간이 더 걸려요. 고1은 내신성적이 저조하게 나올것같아서, 학원선생님들께서 모두 정시를 권하셨어요. 역시 그래도 수시를 챙기는게 맞겠죠..?
고1 중간부터 정시 결정하기엔 많이 일러요. 최소한 기말까진 봐야해요 진짜로. 님처럼 고1 내신 한 번 망쳤다고 정시로 가겠다는 애들 수두룩빽빽한데... 내신은 앞으로 3학년 1학기까지 4번의 기회가 남았지만 수능은 단 1번입니다. 그 1번에 모든게 결정돼요. 그리고 수시가 정시보다 대학가기 훨씬 쉽습니다. 왜냐하면 생기부가 좋거나, 성적이 우상향하면 본인 수준보다 훨씬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도 있지만, 정시는 그게 안됩니다. 그래서 진짜 어지간히 자신있거나, 집안이 재수를 지원해 줄 형편이 되지 않는이상 1학년 때 결정하는 건 너무 이릅니다... 본인이 서울대나 의대를 가고싶은게 아닌 이상... 그리고 제 생각엔 한 만큼 나오는게 학교 내신 만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신은 사고력을 크게 요하지 않아요. 정말로 암기싸움이라서요. 국어, 영어, 수학까지도요. 선생님 필기와 자습서, 부교재를 싹다 암기하면 성적 충분히 나와요. 누가누가 엉덩이 오래 붙이고 있냐가 성적을 가릅니다. 엄청나게 노력하셨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분께 하기엔 좀 미안한 말씀이지만... 저도 2학년 1학기 중간때까지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성적이 오르질 않아 같은 고민을 했어서 작성자님이 무슨 마음인지 잘 압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건 제 생각엔 작성자님 말처럼 기초 부족도 있지만 공부법을 제대로 못 찾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2학년 1학기 기말부터 공부법을 찾아서 성적이 수직상승 했습니다. 물론 저보단 학생을 훨씬 많이 봐와 본 작성자님 학원쌤들의 말씀이 더 타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정시vs내신은 정말 중요한 문제이니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서 댓글 남겨봐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혹시 공부법이 궁금하다면... 제가 알려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막 높지도 않은 조악한 내신이지만... 그래도 정말로 알려줄 손윗형제도 없어 독학으로 1년 넘게 머리 깨져가며 고쳐간 끝에 효과를 봤던 공부법이라 알려드릴만하다 생각해서요.
6등급대, ’일반고‘ 그것도 수도권 외 지역이라면 더더욱 상위등급으로 상승하는 케이스는 정시가 성적 급상승하는 사례 수준으로 극히 드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말하는 제가 뭐 대단한 성적을 받은건 아니에요. 현재 디자인 입시 병행하면서 고3 6,8등급에서 2~4등급대로 성적 올렸습니다. 등급 올리기 저엉말 힘들어요..(이악물고 하루하루 하는과정이ㅠㅠㅠㅠ) 저런사례가 왜 극소수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신머리 못바꾸면 평생 중위권에 머문다는거죠. 현재 고1이시라면 내신챙기고 생기부 열심히 채우세요. 고2 중반 그 이후 결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대로 빡세게 안하실거면 시작하질 마세요. 어중간한 마인드로 임하면 이후 부모님께 재수학원 끊어달라는 누군가가 님이 될수도 있습니다..(재수가 나쁜건 아니지만요) 빡세게 합시다💪🏻💪🏻☺️
@@카피바라-u2w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제가요 지방 일반고 고1이고 첫중간 본것만으로 보면 국어 수학 6등급,영어 한국사 5등급, 통사 통과 4등급인데 수시 챙기기가 싫어요 암기도 싫고 잘 못 하기도해요 이번 시험도대충 준비하고 시험 전날 유튜브 보면서 밤 새고 시험봤어요.. 시험 잘 보고싶은 마음이 없다고 해야하나 어짜피 2학기때 성적 올린다 해도 저희 학년이 164명인데 2학년때 선택과목으로 내신 따기 더 어려워지잖아요 또 이 마음으로는 내신 안 챙기고 할텐데 고1이지만 정시로 돌려도 될까요ㅠ 성급한거같긴한데 제가 저를 봤을때 수시 안 챙길거같아요 지금도 시험 2주 남았는데.. 막 노는건 아니고 그냥 잘 보든지 말든지~ 하면서 공부중이에요 지방이라 진짜 극소수 빼고 수시로 대학가구요. 하 영교과 지망이라서 비교과도 챙기고 학교생활에 진심이어야 할텐데 그게 아니라서.. 근데 이번 6모는 국,영 4등급이고 수학 5 사회 1 과학 3이에요.. 아직 고1모고라 아무것도 아닐테지만 지금부터 정시로 돌려서 수능만 파면 잘 할거같아서요…ㅠㅠㅠㅠ제 선택이 맞을까요
고2때 내신점수가 성에 안차서 정시파이터 했었습니다. 정말 죽어라 공부했었는데 정신질환이 겹쳐진 탓인지 제대로 집중이 안되더군요.. 공부시간은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에 성적은 거의 안올랐고 정말 한마디로 망했습니다. 재수는 할 생각이 없었어요. 그 괴로운 과정을 다시 겪고싶지 않았고, 시간에 강박갖지 않는 현재가 너무 소중하고, 무엇보다 다시는 그때만큼 노력 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어요. 수험기간 내내 스트레스를 전혀 풀어주지 못해서 책을 샤프로 찢어버리거나 던지기도 하고, 어느날은 학교에서 상담을 받다가 눈물이 터져 점심시간 내내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처음에 화장실에서 우시는거 보고 제 생각이 났네요. 하지만 여전히 정시 선택한거 후회 안합니다. 수시를 쭉 챙겼더라면 지금보다 좋은 학교를 갔을테지만, 그 당시 저에겐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고 덕분에 최선의 노력을 해보게 되었으니까요. 입시 망했을땐 결과가 망했는데 과정이 뭐가 중요하냐며 억울해하고 한탄했지만 지금은 그런 노력이 정말 값지고 자산과같이 느껴지네요. 고딩때 생각나서 줄줄 쓰다보니 잡소리가 많아졌네요. 입시 실패한 사람들 수능 직후엔 많이 힘들겁니다. 하지만 그 감정을 감내해보는 것도 입시의 과정 중 하나예요. 인생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실패라 더 힘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시를 해보려하는 고등학생들은 화이팅이고 이미 수능을 친 분들에겐 위로를 건넵니다. 추가로 한 번 더 할만한 여건(의지력과 집안상태)이 된다면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수시 망하면 정시로 해도 됩니다. 다만 수시가 망해서 정시로 돌리는 시기도 중요합니다 정시가 단지 조금만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3년 동안의 공부를 모두 합쳐놓은 것이며 더 길다면 12년 전부의 겅부를 단 한 시험을 하는 것이 정시이기 때문에 위험도 크기 때문에 정시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greenfrog-uj5hq 현 고1 내신 6등급인데 고2부터 장시로 돌리려고 합니다. 제가 모고 지금 어느정도 수학 영어 2등급 뜨고 있긴 한데 과연 내신을 아에 던지고 수능을 보는게 맞는 걸까요? 그래도 수능 때 변수만 제외한다면 정시도 나쁘지 않는거 아닐까요??
저의 실제경험사례입니다 처음에 고 1 1학기 모의고사 수학이 51점으로 4등급후반 이었는데 계속 어렸을때부터 수학 좋아하고 사고력하면서 계속 기본 계산실수하면 초딩때부터 계속 짜증내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한 결과 고 1 2학기 기말때 거의 4등급이었지만 백분위 아슬아슬 77.99로 66점 3등급됐습니다 이때당시 제가 감으로 찍었던 문제들이 다 맞고 지금까지 열심히 제가 했기에 엄청난 복이 왔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이제 전 막 정시파이터로 가는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죠 그 이유는 여러 유투브영상들에 나오는 여러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점수가 나와서요 반석차도 24명중 1등으로 그때당시 마무리되어서 미친듯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죠 소정님도 마찬가지겠지만 지금은 많이 힘들어도 계속 끝까지 노력하다보면 빛을보는 날이 저처럼 다가올겁니다 세상은 늘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에서 복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니 시간은 한정적이고 해야할일은 많다보니 시간이 짜증나는 순간에도 같이 화이팅해봅시다
고2 1학기까지 내신 1.4~1.3 정도 나올것 같은데 비교과를 너무 안해서 원하는 대학에 붙기 어려울것 같아요... 이거 정시로 완전히 돌리는거 비추인가요? 여태 모고 공부를 제대로 안해왔는데 전국구 학생들 경쟁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정시에만 투자하는게 맞는것 같고 내신도 두 학기 남아서 바라는만큼 올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모의고사 성적 올리는거보다 내신성적 올리거나 비교과 채우는 게 더 나을것같아요.... 내신보니까 높은학교 가고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수능에서 그정도 나오기 정말 힘들어요..ㅜㅜ 그래도 내신 높으시니까 모의고사도 잘 하실 것 같네요 어차피 내신공부 하면서 정시공부도 되니까 꼭 하나만 정해두지 말고 그냥 쭉 열심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고3으로 살아남기] 수시 0장 쓴 정시파이터 10모 채점식](http://i.ytimg.com/vi/eE6StU7FWCo/mqdefault.jpg)
1.5배속 추천합니다
*23년 7월 30일 새벽 감성 타서 수정합니다
저는 현재 대학교 재학 중입니다!
제가 고3 때 유튜브 ”정시파이터“라고 검색을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잘된 케이스만 보고 헛된 꿈을 꾸며 시간을 낭비했었습니다. 수능을 보고 약 9개월이 지난 지금도 실패를 공유하는 건 아직도 큰 용기가 필요하네요!! 여러분 영상 볼 시간에 공부하여 저와 다른 길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은 당연히 하는 거고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24년도 수능 파이팅~~ 이 영상을 보는 여러분들 힘내세요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조회수 오르는 속도가 점점 무서워지고 있네요
저희 담임 선생님은 한없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다 제가 잘되길 바라셔서 쓴소리 해 주신 것 같아요 (강렬하게 맞아 엄청난 눈물을 흘리긴 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번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거나 자극 받고 더 높은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
학교 입시제도를 왜 이따구로 쳐만든지 모르겠음 그렇게 시발 경쟁경쟁 부추겨놨으면 최소한으로 형평성은 맞게끔 운영 되야 하는데 진짜 중학교때 나보다 공부 훨신 못하던 샛기 시외 고등학교로 강제로 가기 당했는데 정신차리고 공부하는데 2점대라서 교과로 중경외시 이상 생각하고 있는거보고 현타옴 ㅋㅋㅋ 근데 막상 모고 성적보면 그냥 국평오 그자체인 샛긴데 티는 안내지만 존나 배아픔. 특목 이나 자사로 빠져서 생기부 빵빵하게 채우는 경우 아니면 일반고들 수준차이 생각안하고 블라인드제 쳐 시행하고 학교 이름빨도 안먹히는상황에서 중학교때 열심히 공부해서 갓반고 들어간애들이 젤 불쌍하고 젤 희생자들임 진심
최저라도 좀 빡세게 잡든가...진짜 수시제도는 너무 불공정한것같음 학교마다 학생들 수준이랑 시험난이도가 다 다른데 같은 숫자 찍혔다고 같은 대학 넣고... 이래놓고 정작 혜택은 농어촌어쩌고 하면서 지방애들한테 줌ㅋㅋㅋㅋㅋ
@@Dgysj3 이거 개추요 ㅋㅋ 농어촌은 ㅅㅂ 먼 농어촌전형이여ㅋㅋㅋ 혜택은 농어촌지역애들이랑 경쟁하고 있는거부터가 혜택인데 진짜 수능은 재수생들땜에 수능대로 힘들고 내신은 내신대로 억까발동에 인원수땜에 1등급 콘크리트 뚫기 개빡세서 2등급 맞으면 감사해야 하는 ㅈ같은 현실땜에 관련얘기 할때면 열이 뻗침
ㅈㄴ 개추
블라인드여도 다 앎
뭘 다아노.
당장 일반고 입결 폭락한 경우가 상당수구만@@매미-b4m
친구가 진짜 진심으로 좋은 말 해주시는듯.. 울지마세여
진짜 안 못생김요.. 친구가 찐인듯 부럽다... 보통 이 각도에 울면서 화장 1도 없이 찍으면 보기 싫어야하는데 안 그런걸로 봐서 예쁘신겁니다ㅠ 그리고 저런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국가가 몇 없는 아이들 줄세우기좀 그만 시켰음 좋겠다. 없는 친구들 조금이라도 기 살려주고 방향을 발전 시켜줘야지. 계속 낙오자로 인식하게나 만들고... 대학 순위도 중요하지만 자신감을 잃는 건 큰 자산을 잃는 것이랍니다.
같은 정시를 준비 중인 고2 학생 엄마예요
저희딸도 치열한 학교에 가서 내신 깨지고 어느날 자기의 목표가 생기고나니 정말 열심히 하네요 원하는 곳은 지금으로썬 거의 기적같은 얘기지만 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예전가는 다르게 열심히 하네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나가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
대학을 가기위해 고등 전부를 열심히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우리 나라 모든 수험생 여러분 실패하더라도 인생 살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니 자기를 더 사랑하면서
절망하지 말고 힘내길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여러분 모두가 이나라의 미래입니다~^^
화이팅!!!!!!!
정시는 자신감 쌤 말에 상처 받으면 안돼
ㄹㅇ 정시는 겉으로는 쌤한테 네네 하면서
속으로는 ‘** 니가 뭔데 내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야 **롬이 나중에 똑똑히 봐라 내가 어느 대학가는지‘ 라고 생각할 만큼 포부가 강해야됨
지금 전국구로 못이기는거지 공부하면 이길 수 있죠 ㅋㅋㅋ 수시할 시간에 정시하면 당연히 오르는게 정상이잖아요 남의말에 휘둘리지 마요 내길을 믿고 가는겁니다
수시할 시간에 수시하지 왜 정시하노 ㅋㅋ
정시러특ㅋㅋ 남들 수시할 때 놀고 있음
재수생들의 축적과 너무 많이 쌓인 기출과 시중 문제들로 인해 수능의 난이도는 사실상 고1부터 잘 다져오지 않으면 상위권을 얻기 힘들죠 설상 내신을 잘 따라 왔더라도 내신공부와 수능은 괴리가 크기때문에 고3 현역 학생들은 더 불리한 처지가 맞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계속 자신을 믿고 달린다면 언젠가는 뛰어오르는 그 역치에 도달하여 빛을 볼 수 있을거에요 소정님을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저는 재수생 허허.. 올1 기원...
고1부터 수능사고력을 기반으로 내신준비하거나 중학교때부터 의미없는 암기를 하지 말고 시험준비 짧게가져가면서 실력박치기를 했으면 어땠을까요
고1인데여. 지금부터 정시준비는 어떨까요
@@esfp2079 고1은 수시부터 생각하고 나중에 정시로 갈아타는게 좋은듯합니더
@@dans5128 수능 사고력기반으로 하는게 가장 좋죠
tmi지만 수학 과외랑 강사생활한지 6년정도 됐는데 저는 학년과 관계없이 항상 수능 지향적 풀이를 내신에 적용해서 가르쳐왔어요
예를들면 등차수열의 합을 이차함수의 관점으로 해석한다, 등차수열의 합 S11=11*a6 으로 보는 훈련
삼차함수의 극대 극소가 나와있으면 도함수를 정의해서 부정적분으로 풀이하는 것도 맞지만 극대와 극소의 차를 정적분의 개념을 적용하면 이차함수와 x축 사이의 넓이공식을 이용할 수 있는 점 등.. 수없이 많은 수능을위해 알아야하는 개념을 미리 고1, 고2에 대비해두면 수능에 상당히 유리해 지는것을 봤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로 제 제자들은 재수생과 정시러들이 많다는게 크흠..
얘들아 정시파이터를 할까말까 망설이는거 부터가 안 될 떡잎이니까 결단을 확실하게 내려. 고2 1학기 끝나고부터 아예 수시를 손절해버렸는데 올해 현역정시로 갈듯. 가장 최악이 이도저도 아니게 붙들고 있는 애들 역시나 수시도 결국 안되고 수능도 당연히 망침. 적어도 수행평가랑 내신기간 완전히 무시할 깡 정도는 갖추고 고민하길 바람. 나 포함해서 성공한 현역정시 친구들 공통점이 주변에 안 휘둘리는 개썅마이웨이+고집 쎈 성격.. 근데 이제 성격 바꾸려고...ㅋㅋ
진우님 감사요^^
수업시간에 쌤들이 자습 금지하셔도 꿋꿋이 하셨나요...? 전 저번에 하다가 선도부 갈 뻔 했는데 수업시간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JYY-o7e그 부분은 걍 쌤을 잘 만나는거 밖에 없습니다...
흔들리면 안됨
@@JYY-o7e 진짜 무개념 선생님아니면 허락해주실것같은데 최대한 잘설득해보시고 최후에는 수학문제나 단어같은거 작게 종이나 손에 쓰시고 푸시는 거 추천합니당
학교애들 못이기는데 전국구로
간다는게 존나 모순이긴 함......
근데 6등급이면 답이 없는게 맞죠 지금까지 5개의 시험에서 6등급을 맞은거니.... 다음부터 올1등급을 맞아도 3등급ㅋㅋㅋ
저는 1학년부터 2학년 1학기까지 다 8등급인데 정시로 돌리지 말까요?? 내신 챙겨야 하나??? 조언 좀요!!!!!
@@wttb_j
그나마 좋은 대학 가고싶으시면 정시파세요...
@@문송한문과생 ㅜㅜ넵...
@@문송한문과생그니까요 ㅋㅋ남은 답이 정시뿐이라서 어쩔수없이 가는거고 가능성이 아예 없는것도 아닌데 모순이니 뭐니 ㅋㅋ
중학교때 내신 190으로 고등학교 입학했지만 현재 고2 내신평균 5.2 정도 됩니다.. 그냥 노는게 너무 좋았나봐요 중학교땐 대충 1일전에 벼락치기해도 점수가 잘 나와서 그 습관을 못버리고 고등학교 올라왔는데 떡락... 18점까지 맞아본적 있습니다 진짜 무서운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처음에 수학 열심히 공부했는데 오십점받았을때는 손이 떨리고 입술이 떨리며 울었지만 두번째 세번째로 망쳤을땐 원래 이점수였는데 뭐 어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2차 지필 최선을 다 해서 봐보고 점수가 오른다면 3학년까지 챙길 생각이고 가망없다 싶으면 정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현실적으로 정시 열심히 해서 고점 터진다 ------> 수시 상향 까진 가능함 현역 정시 개빡셈 ㅇㅇ
전 외고 왔는데 친구들 수시넣는거보면 아나도챙길걸싶내여ㅎ… 2학년때부터 듣는수업 1개도없이 하루종일 패드만봐ㅛ고 시험은 전과목 백지 주르륵 내서 총내신 6.7인가? ㅎ 제가 친구들한테, 내신 한자리 양보해줫다고 생각하고 즐기고잇습니다. 물론 정시공부도 안햇습니다. ㅎ 인생이 다그런거죠뭐 ㅆ발 후회할걸알면서도 멈출수없엇다고나할까여? 저도 머리는 ㄱㅊ아서 2학년때는 학년부장쌤한테 니는공부햇으면 전교1등이라는말도 1학기2학기 총 두번듣고 3학년땐 담임쌤이 저를달달볶다못해매일매일 공부하라며 감시를하셧는데… 결국 안햇죠 암튼 원래는 성적이좋앗다 머리가좋았다 이거정말 아무의미없슴니다 제 말이 와닿으셧으면좋겟네요 저야 외고라더그렇겟지만 옆에친구들 내신 2후반3초는 고려대 낮은과 좀 상향으로, 3 후 돼도 성대중앙대 넣고잇고 4 떠도 외대 나름 안정으로 넣고잇는거보면 현타가옵니다 챙겻으면 쉬웟겟지만… 근데저는 세특이랑 이게너무귀찮더라고여. 님모고성적 잘나오면 정시로돌리세요 님머리에자신이잇고 성적잘나오면여. 수시 5.2면 일반고면은 챙겨봐야 힘들지않겟습니까? 근데 정시니깐 2학년은놀고 3학년부터하자 는진짜안되니까 그거하지말고 2학년부터 정시를파세여 하실거면
나같으면 1학년때 내신 망하면 바로 정시로 돌린다.
정시올인안한게 후회된다
고2때 정시로 돌린 후 성에 차지 않아서 재수중인 20살이에요 . 쓸데 없는 걱정이라고 생각해요! 걱정중에서도 해결할수있는 걱정이 있고 아닌 걱정이있는데 지금은 둘다라고 생각해요 결론은 해답을 알면 목표가 있다면! 그냥 정진해요! 그 후에 그에 맞는 처벌? 걱정을 합시다 . 저도 우리 동생? 학생의 마음 공감이가서 너무 슬픈데 저는 점점 하다보니 마음이 강해졌다 생각했는데 저도 가끔 그래요. 엄마아빠의 자랑이 되주고싶기도 하고 대학이 세상의 다 일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제 주위에 형들이나 누나들을 보니깐 그게 아닌데도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행복한 삶 살더라고요. 너무 대학에 강박은 가지지마요! 실력에 맞는 대학에 합격해서 좋은 학점! 자격증으로 취업도 하고 행복하게 누군가의 자랑도 되봅시다 응원해요 동생! 꾸준히 끝까지만 하면 후련합니다! 목표가 있는 학생 몇 없는데 그것부터 성공했어요 응원해요!
정말 마음이 따뜻하신 것 같아요... 이렇게 길게 답변을 남겨 주시다니 ㅠㅠ 정성스러운 댓글 덕분에 남은 한달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2023 수능 떨지 말고 혹여나 찍는 문제가 생긴다면 (그럴 일은 없길 바라지만) 다 맞히셨으면 해요! 빠이팅!!
@@JINSOJEONG 저는 잘못해서가 아니라 열심히 안해서 후련하지 못해서 재수를 시작했어요 ! 나름 위로의 말 건네면서 씩씩한 답변 기다렸는데 답변해줘서 고마워요 꾸준히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어떤 결과든 받아들이기 후련하고 그만한 결과가 올거에요 저도 응원할게요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ㅠ 기말고사 끝나면 고3인데 슬럼프가 너무 심하게 와서 정시 ㅈ만하게 봤는데… ㅜㅜㅜㅜ 후회되네요
묵직한 팩폭…무거워지는 마음…교사들은 대단하네요 😢
줄세우기 진짜 지긋지긋하다
줄세우기 안하면 뭐 어쩔건데? 도태된 나라 만들자고? 니들처럼 공부도 노력도 안하는 애들이 지들이 대학 못가니까 괜히 제도탓나라탓하는 거고
진짜 열심히 한 사람들에게는 그게 자기 노력이 제대로 정당하게 보상 받는 없어선 안될 존재임;;
@kmkmkkmkmkm ㅋㅋㅋㅋㅋ 뭐래 저 귝영수 내신등급 2.1이고 수학 모의고사 전교 1등도 해본 사람인데요, 이정도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줄세우기만를 위해 공부하고 공부를 시켰더니 되려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은 현실에 지겨움을 느낀다는 거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건 변힘 없을겁니다 제가 남긴 댓글 몇 줄만 보고 멋대로 판단하지 마시죠 ㅋㅋ
@@서진-r7k 줄세우기 안하면 뭐 어쩔까 그럼?
@@서진-r7k 뭔 ㅈ반고 내신 2.1 가지고 공부뽕이 하늘을 뚫냐.. 학업 포기하는 애들? 공부 안하는 애들이라고 말을 하지 걍ㅋㅋ 학교 가면 태반이 맨날 엎드려 처자는 애들인데
@@kmkmkkmkmkm 지가 예상한 거 틀리니까 이젠 학교를까? 어떻게 니같은 애들은 예측을 한치도 밧어나질 않는거지? ㅈ반고타령할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미적 모의고사 1등급 떠도 전교 6,7등 뜨는데 이게 ㅈ반고냐? 2.1 기지고 공부뽕을 뚫냐고? 그래서 '평균 이상' 이라는 말까지 덧붙였음에도 지 ㅈ대로 생각하는 게 수준이 보인다 ㅋㅋㅋㅋ
현 고2 정시 준비생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같이 울 뻔 했어요.. ㅠㅠ
지금은 많이 힘들고 지칠지라도 나중엔 분명 좋은 결과가 나올 거예요 그때까지 함께 힘내요 아자아자!!🥹
아자아자 😘 고2 정시 정말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가 생기길 응원하겠습니다 빠이티이이이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돈데
앗 고2 접니다ㅜㅜ
저도 같은😢😢😢
ㅠㅠ우는 모습이 너무 짠해서 토닥여주고 싶다... 저도 정시로 대학 갔었는데요, 2학년 극초반까지는 그냥 공부를 아예 안했습니다.. (왜그랬나 몰라 그냥 노는게 너무 즐거웠나봐요) 제대로 공부 시작할때 중1 정도 수준의 영단어책부터 해야 할 정도였으면 말 다했네요ㅋㅋㅋㅠㅠㅠ
저는 1학년때 내신을 말아먹을대로 말아먹음+내신따기 쉽지 않은 학교 콤보로 반강제 정시러가 되었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누가 봐도 내신은 가망이 없고 그나마 수능이 낫겠다 싶은 학생이었어서 (그렇다고 공부를 아주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정시에 올인했지만 수능 한방에 모든걸 건다는게 너무 부담스럽죠.. 일희일비하지 않고 싶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이 시기에 감정 롤러코스터 타는건 너무 당연한거니까 너무 비관하지 말고 맛있는것도 먹으면서 힘내세요😢
그리고 혹여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진 않더라도 본인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으면 일년 더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더 이상 공부할 힘과 경제적 여유가 없는게 아니라 일년이라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진다면 그건 딱히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일년 더 투자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것이 더 가치로울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재수 삼수 편입 만학도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고 중간에 휴학하는 사람, 졸업해서도 방황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1-2년 조금 천천히 간다고 해서 큰일나는거 아닙니다
이 시기에 약간만 덜컹해도 인생 망하고 큰일날 것 같은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어서 이런 영상이 뜨면 너무 마음 아파요ㅠ
남은 기간동안 지금까지 노력했던 자신을 믿으면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시기에 마인드 컨트롤이 많이 도움 되었어요 그나마 정신 붙잡을 수 있었던 이유같아요)
너무 좋은 댓글 감사해요...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녀서 퉁퉁해졌네요 ㅋㅋㅋㅋ 저랑 너무너무 비슷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2학년 초반까지 노는 걸 엄청 좋아해서...) 지금부터라도 멘탈 잡고 23 수능 하나만 보고 달려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JINSOJEONG 잘 될거에요 :-)
소정아 하하... 너가 날 웃게 해 줫던 만큼 너도 수능 치고는 꼭 웃길 바란다
수능 공부가 성공할 수 있는 길에 전부인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어요
백종원 선생님은 요리, 손흥민 선수는 축구,이세돌 선수는 바둑,기우쌤은 미용.. 등등 꼭 수능이 아니여도 먹고 살 길은 많습니다.. 그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백번 양보해서 정시 잘되가지고 원하는 대학 간다쳐도 전공을 못 살려서 다른 일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고2 정시파이터입니당 ㅜ 꼭 성공 하실꺼에요!! 힘내세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파이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고1 내신 5.6, 고2 이번 중간 고사는 공부 진짜 안 해서 6,7 점대 나올 거 같아용... 목표는 높고 지금 기말 2주전인데 내신 공부는 하나도 안 했어요 어떡하면 좋죠...ㅠㅠ... 이제와서 다시 내신 해봐야 늦은 거 같고 모고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하면 될 거야 이런 마인드로 정시하고 잇어요 이게 맞을까요... 3모 국영수 344 나왓어요
내신 챙기셔요..................저는 수시러인데도 국영수 323 나왔네요. 그거 잘하는거 아니에요. 저도 이 점수로 정시 못가요ㅠㅠ
고1 내신 말아먹고 학교도 심지어 시험 어려운 학교여서 반강제 정시러인데 걱정된다….
전 자사고 내신 6-7로 말먹해서 정시 돌려야될 것 같은데 모고도 국영수 3-4 뜨고 과탐은 거의 노베ㅜㅜ 아 진짜 막막해요ㅠㅠ 저같은 분들 있나요..ㅜㅜ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mingg-y7h저도..
고2 정시파들 쥰나 후달리면 개추 ㅋㅋㅋ
괜춘!! 이 영상 보고 마음 딱 잡고 열심히 달리면 됩니다!!!!!!!! 빠이팅!
바로 개추 ㅋㅋㅋ
진짜 무섭다..
....개추
ㅅㅂ개추
고2 이제 2학기 접어들어서 중간고사 앞두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잘 쳐보자 생각하게되었습니다 ㅠ
고2 2학기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면 무조건 돼요! 제 생각엔 기말고사 치고부터 겨울방학부터 마음 딱! 잡고 공부한다면 원하시는 대학 척척 붙을 거예요!! 빠이팅!!
뒤늦게 이 영상보고 고2 정시의 길을 시작해봅니다.
대치동에 있는 일반고 재학중인 고1입니다. 모의고사 보면 고1이긴 하지만 올 1등급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내신은 2등급 받기도 어렵고 계속 3점 대가 나와서 고민ㄴ입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사, 사회 이런 내신 과목 공부할 시간에 수학이나 국어를 더 공부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내신을 챙기는게 맞을까요?
어차피 내신으로 목표한 대학에 못 가기 때문에 재수하더라도 목표에 도전하겠습니다
나도...
사람마다 다르긴 합니다ㅋㅋㅋㅋ 중학교 내신 146에 고1내신 7등급 꼬라박고 고2 3월때부터 공부했는데 벌써 세달만에 현재 고3 모고에서 수학은3등급초반대 국어는 4등급 중반대 영어는.... 지구과학은 1등급! 여러분들도 하면 됩니당
하지만 역시 남들보다 늦게 시작해서인지 수학만 이제 막 한바퀴 돌리고 딴과목들은 아직 좀더 남았네요ㅎㅎ 정시 화이팅
현재 고2고 6모 수학 4뜰 것 같은데 정시로 돌리는 게 맞을까요?
@@서정-m2x 아뇨 절대 이번에 개쉬웠는데 4면 정시 절대 ㄴㄴ 진짜 내신 잘챙기셈
@@서정-m2x4면 하지 마세요...
@@김민철-x7n6,7은요 ㅠㅠ?
근데 수시는 67인데 모고는 34나오는게말이 안되긴함 ㅋㅋ 결과는 짜피 34이상으로 나오기 절대힘듬 애초에 공부많이한 애들이 수시도 잘챙기고 모고도 잘봄.. 고3때나 수능공부 내신공부로 좀 갈리는거지
말도 안되는 수시때문에...정시러들이 너무 힘드네요 ㅠ
팩트는 수시 잘 챙긴 애들이 정시도 잘 본다는 것
@@user-kingdoyoon수시 머리랑 정시 머리는 확연히 다름
고3 담임 세번 해 본 입장에서 정시올인은
너무나도 위험한작전입니다. 아무래도
내신경쟁이 치열하다보면 정시말곤 목표하는 대학에 가기어려운경우에 학생들이 그 유혹에
쉽게 넘어가죠~ ㅜㅜ 원하는 결과를 얻는
모습을 아직까지 본적이 없어요~ 이만기 소장님 말씀대로 교수들의 입김을 무시하기 어렵단점에서 정시비율을 더이상 늘리지않을겁니다. 그러니 올 고3, 그리고 예비수험생분들도 내신이 불리하다고 수시 몽땅접지마세요
1년밖에 학생을 지도할 수 없는 교사의 입장은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학생이나 학부모입장에서는 중학교때부터 당장의 시험에 매몰되지 않고 실력을 기반으로 /암기 뺀 실력을 내 기초체력이라고 가정하여 저점을 올려치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수능과 내신을 둘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사고력이 안크면 내신 전교권이 수능 4~5등급 맞는 정말 낯뜨거운 결과가 나오게 되지요
그리고 유혹이라는 표현은 너무 속보이는거같네요 ㅋㅋ
어차피 안될텐데 어쩌냐 이러고 지켜보는게 아니라 정시준비 방법을 알려주는게 교사 아닌가
정시로 원하는 결과를 못얻는 이유는 학교가 수능 공부에 도움이 1도 안되고 오히려 방해임
@@Hiirooshii 교수들 입김 무시못해요~ 교수들은 수시로 합격한 애들을 더욱선호한다고해요~ 정시파들은 잠재적 반수위험군이라고... 실저로 의치한약수때문에 그러고있고요
친구 말 예쁘게하신다😊
고1이나 중딩들아 제발 수시챙겨라 강남살거나 빡센고등학교 진학했거나 진학할거라면 뭐 정시당하겠지만... 수시가 적폐야 지방촌동네에서 공부 조금해서 1등급받은게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 1등급이랑 똑같아
이래서 수시폐지해야함. 애초애 같은 일반고인데도 시내일반고랑 시외랑은 차이 ㅈㄴ남 시외에서 수학전교1등에 영어 국어 2 3정도인 친구 전학와서 한달정도 거들먹 거리다 수학4에 영어 국어 8 9 정의실현 당하고 다시 전학갈 각 재는중. 같은 일반곤데도 이래 차이나는데 형평성은 개나 줘버림. 그렇다고 빡센고등학교 가면 정시에 유리하다? 것도 아님 재수 못하게 해버리는거 아닌이상 갓반고 다니는 학생들이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함. 시발 이럴꺼면 중학교때 열심히 하지말고 똥통고 갈걸 그랬음 ㅈ같다 진짜
최저가 있지 않나요?
@@3xu.x 갓반고 3등급대 애들은 인서울 최저도 맞추는데 ㅈ반고 1등급대 애들이 최저 못 맞추는게 좀 빡침
갓반고다니는데 자퇴하고 ㅈ반남고로 재입학하는거 어떻게 생각함?
수학은 괜찮은데 국어,영어,수행평가 못함
@@사람-t5q6h 재입학이 이론적으론 재수 삼수도 하는 시대에 나쁘지않은 선택인데 대학 면접관이 이걸 알지 않을까싶네 그렇다고 무조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나도 재입학은 잘 모르겠다
정시가 힘들다고?? 그냥 열심히 안한거임 내가 정시를 안했으면 몰라 본인도 정시파이터이고 공부 10개월하고 외대 감
자꾸 열심히 안해놓고 정시파이터 비추 하는 식의 영상 올리지 마셈 님은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도 성적이 안오른다고 좌절할 수 있지만 그 최선을 뛰어넘는 노력을 누군가 하고 있다는거임
그리고 정시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본인의 목표가 수시로는 불가능하다면 과감하게 도전하시길 바래요.분명히 좋은결과 있을겁니다.직접 겪어본 사람이기에 이렇게 확언을 할 수 있는겁니다.제발 믿으세요
외대 미쳤다.....
열심히 공부하셨나보네요... 제 노력이 조금은 부족했나 봅니다ㅠㅠ 외대 가신거 축하드려요!
@@JINSOJEONG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점수 하나에 일희일비 하며 성적이 좋지 못할 땐 회의감도 들었습니다. 정시러들이 많이 실패 하는 이유는 대부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대부분의 학생들이 정시를 마음먹을 때는 이미 시간이 없을 때일겁니다.따라서 실패는 어쩌면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위와 같은 글을 적은 이유는 결과만을 보고 정시의 길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셔서입니다.정시러들에겐 이미 길이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시의 길을 추천하지 않으신다기에 어쩌면 황당한 생각도 조금 들었던 것 같습니다.저에게는 행운이 찾아왔지만 소정님께는 찾아오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의 날 서린 댓글을 보니 혹여나 상처받으셨을까봐 답글을 남깁니다.
1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을 소정님 앞으로의 여정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h9t 제가 고1 내신 6등급이 떳어요. 부모님과의 대화를 거쳐 정시를 하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지금 현재 고2 6월 9월 다 2등급 떳습니다. 근데 이분 말고도 사람들이 자꾸만 정시러에서 수시로 다 마지막에 돌린다고 하는데 그렇게 수능 때 변수가 많은 건가요? 제가 앞으로 2년 동안 정시준비 하면 수능 때도 잘 할 수 있을거라 믿고있는데 진짜 내신을 아에 버릴 생각이라서… 하 너무 결정이 힘들어요. 고1내신이 6이라서 아무리 2,3학년 때 달하더라도 망할 거 같습니다
저도 반수생인데 많이 힘드네요…ㅎㅠㅠㅠ 같이 화이팅해요 ㅠㅠ 나중에 asmr영상도 꼭 찍어주세요 ㅎㅎ 저 진정소님 asmr 엄청 좋아하는 에쎔알고인물 구독자입니다!😊
2023 수능 제대로 뿌셔 주자구요~~ asmr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수능 찍고 최대한 빨리 올려 보겠습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반수 빠이팅!!
고 1 서울 일반고 내신 4점대인데. 저 어쩌죠 ㅠㅠ 벌써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공뷰자극영상만 보고 막상 놀기만하고... 하...
정시는 승리를 합니다
기적은 반드시 일어나는 법 ✨
갈팡질팡 하다가 정시도 망하고 수시도 망함 걍 귀 막고 공부하는게 최선
내신3 모고4인데 ㅋㅋㅋㅋ 정시 ㅈㄴ 급하게 수시 원서 넣는 도중에 정했습니다 ㅋㅋㅋㅋ 미대라 높은 과목 유리하게 들어가면 2등급대까지도 나오지만 수시로는 가고싶은 상향 대학은 전형차이나 성적부족으로 못넣고 그냥 깔끔하게 버리고 정시 돌렸는데 존나 답없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난 무조건 수시다 싶어서 모고 공부 한 번도 안해봐서 지금 약간 잣된…
고2입니다. 공부 조져서 모고4 내신5.8나오는데 수능이 더 좋을까요?
내신 5.8이면 정시 ㄱ
5부턴 닥 정시지
수능은 계단식입니다 갑자기 올라요..
조금만 더 합시다
수능 등급은 일차함수처럼 오르지 않습니다
지수함수처럼은 더더욱 아니고..
등급은 가우스 함수처럼 오릅니다
성적 신경쓰지 않고 끝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적은 오를겁니다
절대 조급해하지 마세요 조급해하면서 공부하면 머리속에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이서준-w8y 확실히 8~3등급까진 지수함수마냥 오르긴합니다.. 하지만 그 위부터는 참.. 막막하기만 하네요
50일수학 시작한 06 노베 존나 무서우면 개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으로 증명할 08은개추ㅋㅋ
철저히 개추
... 반면교사 삼아 2-2학기 내신까지는 마무리하겠습니다. 꼭 3.1로 내신 마무리해서 부산대정도는 만들어볼게요...
그리고 울지마세여 제가 슬퍼여ㅠㅠ
3.1이 부산대가 됨?
@@userdkssud 젤 낮은 과...?
왜 이렇게 공감이 될까 힘내세요
근데 웃으면 난되긴 한데 좀 웃기긴 함..
아무튼 어디에선가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수시 등급이 얼마정도셨나요
옆에 친구 누구신지….. 좋은 친구 두셨네요.😮😊 말하는게 19살 같지가 않아요
맞아요... 고3 때 만난 친구인데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고 말을 하다 보면 잘 맞는 친구예요!! 👍
여러분 제발 정시 하지마세요..진짜 저도 정시 믿고 까불다가 삼수했어요..제발 겸손햊시세요😢
언니 .. 힘내요😢
할수있어요❤
고2
내신 5.xx
모고 12111
정시가 맞겠죠? 수능이랑 모고는 다르니까 좀 무섭네요
정시하세요.
@@문송한문과생 넵.
@@1sangmu무조건 정시
넵.
원래 내신보다 모고 성적이 좋으면 정시 해도 되는 겨
고1인데 솔직히.. 그림 계열 가고 싶은데 입시미술 못 따라갈 것 같고 무섭고 반에만 해두 저보다 그림 잘 그리는 애가 있어서 떠밀리듯이 과학 3개 고르고 지금 그나마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 영어가 찍은 친구보다 낮게 나와서 난 진짜 인생 망한건지,, 정시 해야하는지 생각 중인데 제가 스카에서 소리없이 봤는데도 눈물 좔좔 흘리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진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전 힘든 것도 아닌 것 같고 언니 맘이 을매나 착잡하셨을지.. 지금이라도 수시 일단 해보는 게 맞겠죠...? 🥲💦 그림은 시험 끝나고 열심히 그리고 입시 미술 학원비는 겨울 방학에 제가 어떻게든 장만해보려구요.. 공부 자극 영상 보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진짜 언니가 우는 거 보니까 제가 다 마음이 떨어지는 거 있죠. 소리 키지도 않고 그냥 스카에서 본 처음보는 사람인데,, 언니 그래도 넘 멋있어요. 언니는 할 수 있어요!!! 짱짱bb
기초디자인 입시미술 하는 고3인데요 일단 해보십쇼.. 수시 9등급도 실기100으로 인서울 서울여대 합격할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당연히 경쟁률이 엄청나지만요. ㅎㅎ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보십쇼. 영어는 단어 많이 외우고 구문독해만 되면 1등급 가능합니다.. 겁내기 전에 단어장 하나 사서 그거부터 달달달 외우고 말하세요. 시도없는 두려움에 시달리다가 정신차리면 고3됩니다^^
@@Hiirooshii 공감합니다.. 작성자분 실기미술 등등 많은것들이 높은 벽처럼 느껴지실텐데요.. 시험기간 전엔 공부 하기싫고 못하겠고 그렇게 시간 보내다 막상 시험 직전이라 공부해보면 머리 뺑뺑 돌아가는 기분 아시죠? 이걸 왜 미리 안했나 싶죠? 입시미술등도 또옥같습니다..
시도없는 두려움이라는거죠.
하면 된다!! 진짜입니다 최고가 되려하지 말고 고역으로 안느껴지고 몸에 익숙해지는걸 시작으로 계속나아가시면.. you can do it,,,,
서울대 매년 두자리수는 기본으로 보내는 갓반고에서 고1 1학기 중간고사 2.5정도 나왔는데 진짜 수행 다깍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이걸 3년동안 챙기면 미칠꺼같고 게다가 영어 중점학교라 영어가 개어려운데 하나틀리면 바로 3등급.. 굳이 모고에서는 1은 따고 들어가는 영어에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정시도 한번 생각해보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무조건 정시는 망한다고만 해서 체감도 안되네요.. 조언주실분 있나요.. 진짜 과장없이 중3 겨울방학때 순공시간 15시간 이하로 내려간적이 없었던것 같아서 의지는 충분한데 하,,
ㅈㄹ하지마삼
고1때 6등급인 애들도 2학년올라와서 정신차리고 2등급까지 올림 물론 나도 그렇고 ㅋㅋ 그냥 우직하게해라 2학년 마감 평균 3.5정도만 뜨면 갈때 많으니깐
정시는.. 아니야.. ㅎㅎ..
안녕하세요.
중간때 정말 깨어있는시간동안 공부밖에 생각안하고 제 진심을 다해 시험쳤으나 내신 4.75로 마무리했어요.
중학교때 가정사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져서 공부방법도 모르고 너무 우직하게 공부한것 같아요.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기본개념이 부족해서 다른친구들에 비해 2-3시간이 더 걸려요. 고1은 내신성적이 저조하게 나올것같아서, 학원선생님들께서 모두 정시를 권하셨어요. 역시 그래도 수시를 챙기는게 맞겠죠..?
고1 중간부터 정시 결정하기엔 많이 일러요. 최소한 기말까진 봐야해요 진짜로.
님처럼 고1 내신 한 번 망쳤다고 정시로 가겠다는 애들 수두룩빽빽한데... 내신은 앞으로 3학년 1학기까지 4번의 기회가 남았지만 수능은 단 1번입니다. 그 1번에 모든게 결정돼요. 그리고 수시가 정시보다 대학가기 훨씬 쉽습니다. 왜냐하면
생기부가 좋거나, 성적이 우상향하면 본인 수준보다 훨씬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도 있지만, 정시는 그게 안됩니다. 그래서 진짜 어지간히 자신있거나, 집안이 재수를 지원해 줄 형편이 되지 않는이상 1학년 때 결정하는 건 너무 이릅니다... 본인이 서울대나 의대를 가고싶은게 아닌 이상...
그리고 제 생각엔 한 만큼 나오는게 학교 내신 만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내신은 사고력을 크게 요하지 않아요. 정말로 암기싸움이라서요. 국어, 영어, 수학까지도요. 선생님 필기와 자습서, 부교재를 싹다 암기하면 성적 충분히 나와요. 누가누가 엉덩이 오래 붙이고 있냐가 성적을 가릅니다. 엄청나게 노력하셨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분께 하기엔 좀 미안한 말씀이지만... 저도 2학년 1학기 중간때까지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성적이 오르질 않아 같은 고민을 했어서 작성자님이 무슨 마음인지 잘 압니다. 성적이 오르지 않는건 제 생각엔 작성자님 말처럼 기초 부족도 있지만 공부법을 제대로 못 찾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저는 2학년 1학기 기말부터 공부법을 찾아서 성적이 수직상승 했습니다.
물론 저보단 학생을 훨씬 많이 봐와 본 작성자님 학원쌤들의 말씀이 더 타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정시vs내신은 정말 중요한 문제이니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서 댓글 남겨봐요.
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혹시 공부법이 궁금하다면... 제가 알려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막 높지도 않은 조악한 내신이지만... 그래도 정말로 알려줄 손윗형제도 없어 독학으로 1년 넘게 머리 깨져가며 고쳐간 끝에 효과를 봤던 공부법이라 알려드릴만하다 생각해서요.
@@awe-i8i궁금합니다.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고2 정시파이터인데 혹시 고2때 해놓을걸 하고 후회하셨던거 있으실까요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ㅠ
와씨 저하고 똑같네요
작년에 고2때 정시로 돌리고 수시 때려쳤다가 망했습니다
재수해야할것같아요..
정시로 갈려고 하는데 고3 선택과목 사탐으로 트는게 맞겠죠? 현재 과탐 3개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내신은 과탐 계속하고 수능만 사탐 따로 공부해서 보는게 좋을까요? ㅜㅜㅜㅜ
언니, 안녕하세요! 언니와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2 학생입니다! 지금 이 글을 적는게 너무 늦었기도 하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9망수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화이팅하세요!!!
맞아요!! 수미잡!! 빠이팅 ㅠㅠ
내 미래인걸까…현 고2 중간고사 점수보고 말아먹서 정시 당하는 과정에 있어요…
이게 현실이지😭
헉 담임쌤이 저런식으로 말하면 나도 좀 불안했을듯 넘 무섭넹
ㅈㄴ 내 상황이라 보다가 같이 울뻔..
소정아 너무 속상해 하지마 할수있어 찐~~💗🫶
세영어어아아ㅠ 며칠 안 봤다고 너의 애교가 그립구나 항상 옆에서 응원해 줘서 고마워 😘
누나 화이팅해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저는 고등학교1학년 아기에요.
수시로 가는건 답이 안나오는 것 같아
유튭에 정시파이터 검색해서 우연히 영상 봤어요
네 전 아기라 정시길을 차마 걸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수능 마음 담아 응원해요
무슨 길이든 응원할게요!! 지금을 기억하고 마음 먹고 꼭 원하는 바 이루세요!
아기야 지금 고1 성적이 어떻든 정시는 생각도 말고 수시만 ㅈㄴㅈㄴ올려라……나는 고2데 지금 수시 정시 갈림길에있어….진짜 눈물난다….고1로 돌아갔으면 수시 죽을듯이 열심히 했을거야….
저 말씀들 듣고 각성했습니다.
k-아기로 열심히 살아남아볼게요
모두모두 화이팅
6등급대, ’일반고‘ 그것도 수도권 외 지역이라면 더더욱 상위등급으로 상승하는 케이스는 정시가 성적 급상승하는 사례 수준으로 극히 드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말하는 제가 뭐 대단한 성적을 받은건 아니에요. 현재 디자인 입시 병행하면서 고3 6,8등급에서 2~4등급대로 성적 올렸습니다. 등급 올리기 저엉말 힘들어요..(이악물고 하루하루 하는과정이ㅠㅠㅠㅠ) 저런사례가 왜 극소수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신머리 못바꾸면 평생 중위권에 머문다는거죠. 현재 고1이시라면 내신챙기고 생기부 열심히 채우세요. 고2 중반 그 이후 결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대로 빡세게 안하실거면 시작하질 마세요. 어중간한 마인드로 임하면 이후 부모님께 재수학원 끊어달라는 누군가가 님이 될수도 있습니다..(재수가 나쁜건 아니지만요) 빡세게 합시다💪🏻💪🏻☺️
@@카피바라-u2w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제가요 지방 일반고 고1이고 첫중간 본것만으로 보면 국어 수학 6등급,영어 한국사 5등급, 통사 통과 4등급인데 수시 챙기기가 싫어요 암기도 싫고 잘 못 하기도해요 이번 시험도대충 준비하고 시험 전날 유튜브 보면서 밤 새고 시험봤어요.. 시험 잘 보고싶은 마음이 없다고 해야하나 어짜피 2학기때 성적 올린다 해도 저희 학년이 164명인데 2학년때 선택과목으로 내신 따기 더 어려워지잖아요 또 이 마음으로는 내신 안 챙기고 할텐데 고1이지만 정시로 돌려도 될까요ㅠ
성급한거같긴한데 제가 저를 봤을때 수시 안 챙길거같아요 지금도 시험 2주 남았는데.. 막 노는건 아니고 그냥 잘 보든지 말든지~ 하면서 공부중이에요 지방이라 진짜 극소수 빼고 수시로 대학가구요. 하 영교과 지망이라서 비교과도 챙기고 학교생활에 진심이어야 할텐데 그게 아니라서.. 근데 이번 6모는 국,영 4등급이고 수학 5 사회 1 과학 3이에요.. 아직 고1모고라 아무것도 아닐테지만 지금부터 정시로 돌려서 수능만 파면 잘 할거같아서요…ㅠㅠㅠㅠ제 선택이 맞을까요
고2때 내신점수가 성에 안차서 정시파이터 했었습니다. 정말 죽어라 공부했었는데 정신질환이 겹쳐진 탓인지 제대로 집중이 안되더군요.. 공부시간은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에 성적은 거의 안올랐고 정말 한마디로 망했습니다.
재수는 할 생각이 없었어요. 그 괴로운 과정을 다시 겪고싶지 않았고, 시간에 강박갖지 않는 현재가 너무 소중하고, 무엇보다 다시는 그때만큼 노력 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어요.
수험기간 내내 스트레스를 전혀 풀어주지 못해서 책을 샤프로 찢어버리거나 던지기도 하고, 어느날은 학교에서 상담을 받다가 눈물이 터져 점심시간 내내 화장실에서 울었어요. 처음에 화장실에서 우시는거 보고 제 생각이 났네요.
하지만 여전히 정시 선택한거 후회 안합니다. 수시를 쭉 챙겼더라면 지금보다 좋은 학교를 갔을테지만, 그 당시 저에겐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고 덕분에 최선의 노력을 해보게 되었으니까요. 입시 망했을땐 결과가 망했는데 과정이 뭐가 중요하냐며 억울해하고 한탄했지만 지금은 그런 노력이 정말 값지고 자산과같이 느껴지네요.
고딩때 생각나서 줄줄 쓰다보니 잡소리가 많아졌네요. 입시 실패한 사람들 수능 직후엔 많이 힘들겁니다. 하지만 그 감정을 감내해보는 것도 입시의 과정 중 하나예요. 인생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실패라 더 힘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시를 해보려하는 고등학생들은 화이팅이고 이미 수능을 친 분들에겐 위로를 건넵니다.
추가로 한 번 더 할만한 여건(의지력과 집안상태)이 된다면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고3입니다. 처음부터 잘하세요 ㅅㅂ..
소정아 감히 한마디 하자면 세상은 너가 세울 것임.
조금만 슬퍼하고 더 열심히 해보자 ♥
원효.....ㅠㅠ 댓글 너무 고마워 😘😘 우리 빨리 수능 끝내고 놀러 가자으아아
하시발 졸라무섭다...
아니 6개월전에도 왔었네 나 ㅋㅋ..ㅋ
저땐 정시생각 아예 없었는데도 마킹밀린거에 너무 서러워서 왔었음...
근데 난 이제 ㄹㅇ 정시파이터가 되어서 왔음... 하
ㅋㅋ
고2인데 학군지에서 젤 공부못하는 학교에서 4점대 중반입니다..고2 모고로 13122나오는데 정시해도 될까요ㅠ 저 인서울 꼭하고 싶어요ㅠ
나도 님이랑 비슷한데 모고 점수가..완전 높네여... 내신이랑 그정도면 2등급이상 차이나니까 정시로 가는것도 ㄱㅊ을듯
@@jadmes_ju생기부 잘돼있으면 학종 노려볼만한데.. 님 학교 성적표 표준편차랑 다른 자사고랑 비교해봤을 때 비슷하면 학종으로 4점대도 가망성이 없지는 않음
울산여고...이신가요
중2라서 잘 모르는데 수시 망하면 정시로 하면 안되는건가요..? 정시 안 좋나요?
수시 망하면 정시로 해도 됩니다.
다만 수시가 망해서 정시로 돌리는 시기도 중요합니다 정시가 단지 조금만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3년 동안의 공부를 모두 합쳐놓은 것이며 더 길다면 12년 전부의 겅부를 단 한 시험을 하는 것이 정시이기 때문에 위험도 크기 때문에 정시가 위험하다는 겁니다
@@greenfrog-uj5hq 수시가 시험 성적 등등 들어가는 거에요?
@@ug6228 수시가 시험성적,세부능력특기사항,동아리 활동 등의 여부들이 들어간 것을 수시라고 합니다
@@greenfrog-uj5hq 현 고1 내신 6등급인데 고2부터 장시로 돌리려고 합니다. 제가 모고 지금 어느정도 수학 영어 2등급 뜨고 있긴 한데 과연 내신을 아에 던지고 수능을 보는게 맞는 걸까요? 그래도 수능 때 변수만 제외한다면 정시도 나쁘지 않는거 아닐까요??
@@Hungry_devil 무엇을 하든지 하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시를 하겠다면 정시를 하는 사람으로서 열심히 해서 성공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신 6 모고 3 쭉 정시 가보겠습니다
저의 실제경험사례입니다 처음에 고 1 1학기 모의고사 수학이 51점으로 4등급후반 이었는데 계속 어렸을때부터 수학 좋아하고 사고력하면서 계속 기본 계산실수하면 초딩때부터 계속 짜증내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한 결과 고 1 2학기 기말때 거의 4등급이었지만 백분위 아슬아슬 77.99로 66점 3등급됐습니다 이때당시 제가 감으로 찍었던 문제들이 다 맞고 지금까지 열심히 제가 했기에 엄청난 복이 왔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이제 전 막 정시파이터로 가는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죠 그 이유는 여러 유투브영상들에 나오는 여러 공부잘하는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점수가 나와서요 반석차도 24명중 1등으로 그때당시 마무리되어서 미친듯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죠 소정님도 마찬가지겠지만 지금은 많이 힘들어도 계속 끝까지 노력하다보면 빛을보는 날이 저처럼 다가올겁니다 세상은 늘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에서 복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니 시간은 한정적이고 해야할일은 많다보니 시간이 짜증나는 순간에도 같이 화이팅해봅시다
진소 파이팅 너가 최고야 조금만 더 힘내자!
지우도 파이팅!! 😎
현 고1인데..ㅠ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세요 항상💕🥺
6모 131111 (동아사/세계사)인데 정시 돌려도 괜찮은가요?
ㄴㄴ 최소 121111
헐 완전 나 같아..ㅠ
모 학교 항운과 간다고 정시파이터로 나형 과탐 본 내가 참 대단하다(그래도 한번에 안되서 재수는 했다)
1학년 1학기 내신 진짜 완전 싹 다 말아먹었는데 그래도 내신 열심히 해야겠죠?
네네네네네넨네네네네네제발 1학년이면 더더더더욱 내신하세요 제발
ㄹㅇ 올리세요 제발…. 나중에 후회해요 진짜로
저도 공부를 너무 안해서 이번 기말까지 합치면 2.4정도 나올거 같은데..올려야겠죠
이과생들은 어중간하게 공부하면 2학년때 성적 더 떨어져요
그냥 내신으로 맞춰서 가세요. 보니까 멘탈도 강하지도 않으신 것 같고 재수가 성적상승의 열쇠도 아닙니다 재수생 성공사례들 찾아보면 많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무수한 좌절이 죽은듯 숨쉬고 있습니다. 다른 길을 찾아보세요
아니 ㅅㅂ 수능을 보지도 않았는데 왜울어요!!
난 학교선생님도 정시로 가라고 하셨지
현재 고2 내신이 5등급이라..정시로 돌리기로 마음 먹었는데..ㅜㅜ 이 영상 보니까 인생 망한 것 같아요ㅠㅠ어쯔하죠,ㅠㅠ뉴류유ㅠㅠ
저두요ㅠㅠㅠㅠ진짜 어떡해요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
5등급이면 수시로가면 그냥 망한거고 정시로가면 니만 열심히하면 됨
@@응디박-g9v 현재 고1 6등급인데 고2부터 걍 정시로 돌려서 2년 동안 준비하면 그래도 수능때는 수학 2 영어 2 정도는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 진짜 내신은 던지는개 맞는걸까요? 모고 때 잘보가가 수능 때 컨디션 ㅈ망하면 수능 ㅈ지는거 아닌가요…
@@Hungry_devil 예.. 고1 6등급이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사례는 상상 이상으로 극적입니다..
@@Hungry_devil6이면 던지세요...
고1때 내신이 망했어요 6등급에서8등급 정도 고2때 열심해서 올려볼려고 해요ㅡㅡ.. 덕분에 재수 생각이 없어졌어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저랑 상황똑같은데 지금 어떠심
@@김찌-s5y 흠. 처참하네욤
@@dre5641 학교에서도 만점 못맞는데 어떻게 정시로 가요ㄷㄷ 허ㅓ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 해볼려고요
저도 8등급이였는데 지금 모고 2 3등급씩 떠요 지구과학만 1등급 뜨고.. 하면 됩니다 여러분!
그냥 둘다 준비하면 되는거 아닌감
아 정시간다
내신 평균6
찟팔 마이웨이의 길을가것어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해서 의대갈게요
못하면 뒤져야지라고생각하고 죽을날자 디데이씀ㅋㅋㅋㅋ아..
이제 고2되는 학생입니다..
일반고 다니고 있고 고1 내신 5.4로 마무리했습니다,, 정시로 갈아탈까 자퇴할까 하는 마음이 가득한데.. 고민이네요
학종으론 지원 생각조차 못합니다 생기부가 너무 깔끔해서요..
헛소리 하지 마십시오 겨우 1학년 끝나고 그런 생각이나 하는 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랬기 때문입니다 어떻개든 다시 내신 챙기고 세특 쓰고 이것저것 하세요…
@@엄민주-p2k ㄴ 5등급인데 목표가 인서울이면 정시밖에 방법이 없지...
자사고임?
@@엄민주-p2k 5등급이면 정시해야지
@@user-bt5rv1xx2j동국대 가천대 한성대 갈 수 있는데
혹시 2학년때 내신이랑 모고 어느정도나오셨나요?
2학년 때부터 내신 버려서 5후
2학년 때 모의고사는 3초였습니다 (제일 잘 나온 점수...)
@@JINSOJEONG 앗 넵 감사합니다
님아 저고1부터 고2 2학기 기말까지 5~6등급 수학 7등급 2번떳는데 고3에 모두 4등급으로 맞춰도 좋은대 못가겠죠?
네
네 ㅋㅋㅋㅋㅋ 당연한걸
아미 ㅅㅂ고3 1등급도 아니고 고3 모두 4등급은 뭐냐?? 고1, 고2 다 1등급 떠도 고3 4등급이면 망함
@@선생-h9t후기남김 지금 고3 중간고사기말고사 다 봤고영어빼고 다 567등급임 ㅋㅋ영어만 4등급 수시지원 인서울 성공회대 넣을예정
하 오늘 시험 망쳐서 모르겠다... 고1인데
저 고1 시험 망쳤는데 어캄
고2 1학기까지 내신 1.4~1.3 정도 나올것 같은데 비교과를 너무 안해서 원하는 대학에 붙기 어려울것 같아요... 이거 정시로 완전히 돌리는거 비추인가요? 여태 모고 공부를 제대로 안해왔는데 전국구 학생들 경쟁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정시에만 투자하는게 맞는것 같고 내신도 두 학기 남아서 바라는만큼 올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모의고사 성적 올리는거보다 내신성적 올리거나 비교과 채우는 게 더 나을것같아요.... 내신보니까 높은학교 가고싶어하시는 것 같은데 수능에서 그정도 나오기 정말 힘들어요..ㅜㅜ 그래도 내신 높으시니까 모의고사도 잘 하실 것 같네요 어차피 내신공부 하면서 정시공부도 되니까 꼭 하나만 정해두지 말고 그냥 쭉 열심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3 1.4면 수시로 개꿀 빨 수 있는데 굳이 고생길 정시 안해도 됨
ㄹㅇ님티처스나와아되요 회피형정시파이터야!!!
어차피 봐도 할새끼는 하지 않나요 예를 들면 나 ㅎㅎ
소정아 울지마 할수있다 찐소정
다음에는 다경이 옆에서 울어야겠당 🥲
걍 공부 안 한 거 아님?
울산여ㅕ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