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가 한국과는 다르게 다 보장되어있고 왠만큼 살면 인생망한다는게 먹고사는거에 한정되지 않아요. 특히 선진국 유럽이나 미국쪽은 님은 절대 상상할수 없는 다른 사고를 갖고있죠. 어느정도 안정이 충족되면 진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고 뭐가 중요한지 알게됩니다. 저분 말고도 아프리카 딱 저런 느낌. 진흙으로 지은 집 이런데서 백인 여자분들 결혼가서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사는 사례도 있습니다.
여자는 사랑 하나로 가지고 있던 모든 것도 다 버리고 남자에게 온 거였는데 남자는 돕지도 않고 오히려 의심하고.... 자신 부족의 문화에만 갇혀 있지 않고 이해하려 하고 돕고 했다면 오히려 잘 살았지 않았을까...싶네요 마지막에 안 올걸 알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진작 잘하지 그랬어ㅠㅠㅠㅠ 실화라는 게 더 대단한 거 같아요. 아무리 사랑에 빠져도 자기가 1순위라 자신의 생활을 포기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저 여자는 하던 가게도 팔아버리고 함께하려고 노력했잖아
문화가 다른것과 그것으로 인해 둘 사이에 쌓여온 여러가지 자잘한 불만들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전부 자신이 속한 세상을 버리고 자신을 선택해 주었는데 좀 남편이 야속하게 느껴지네요.. 남편과 부인 서로가 서로의 차이점들을 인식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타협하고 그렇게 문제해결을 거치면서 거기서부터 끈끈한 신뢰를 쌓았으면 오래오래 예쁘게 사랑했을텐데 많이 아쉽기도하고ㅠㅠ 참 가슴이 먹먹하고 많이 안타깝습니다 안올거라고 말하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에휴.... 진짜 사랑하면 좀 도게자를 하든 뭘하든 붙잡지 그냥 끝내버리네... 저런 소리 들으면 남아있던 정도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져서 누구라도 바이바이 할듯..
그래서 옛날 어른들이 결혼할땐 배우자 사는 환경도 중요하니 잘 알아봐야 한다고 했지. 영화니까 저렇게 각색해서 보여줬지 ... 뭣도 모르는 여자가 타국가서 자연인한테 반해 결혼했다 시간이 갈수록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결혼은 현실이라는건 깨달으며 현대문명의 소중함을 알고 다시 컴백했다는 거지.
근데 그 의처증이 결국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거 아님? 저 문화에선 결혼한 여자가 아예 남자 눈을 쳐다보면 안 된다잖아 어릴 적부터 그런 교육을 받아왔는데 성별 상관없이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고 웃고 하는 여자를 접하면 당연히 의처증 걸릴 듯 여성할례도 문화잖아요 결국 문화 차이 때문에 헤어진 거죠 저 남자의 의처증 하나가 딱 문제가 된 개념이 아니라
자서전에는 끝까지 사랑하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해요. 헤어진 이유는 딸 아이의 할레를 해야한다는 그쪽 지역 분위기 때문이였다 합니다.. 할레를 권하는 이유가 할레 안하면 흉하니 좋은 남자 못만난다고.. 딸아이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해야한다는 남편과 가족들의 생각을 바꾸지 못해서 헤어졌대요. 실제로 그 지역에서는 할레 안한 여자는 없기도 하지만 있어도 결혼못한다고 하네요.
살아온 환경이나 문화가 다르다는게 사랑으로만 이겨내기에는 어렵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 지금도 전세계 행복하게 살고 있는 국제커플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결혼은 이해가 아니라 포기라 생각합니다 서로 맞춰가는게 아니라 어느 한쪽이 포기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수도 없이 싸우면서 서로 이해해주기만 바라고 어느순간 그사람이 살아온 환경 그사람 성격 존중해주고 포기하니까 행복한 결혼생활이 됐습니다
@@골든레이디-d7d 둘다 포기 안하면 싸움뿐이 없죠.. 완전 포기가 아니라 중간씩 포기라는 거죠. 결혼후싸우는게 의외로 사소한게 많아요. 한쪽은 돼지고기 한쪽은 소고기 이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럴때 오늘은 돼지 , 내일은 소고기 먹는게 답이죠, 이럴때 서로 포기 안하고 싸우면 답이 없어요. 한쪽만 포기 해도 문제. 매번 돼지만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냥 예시가 이렇지만 실제로 보면 많아요, 그냥 서로 조금씩 양보(라고 쓰고 포기)하면 되는거죠.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한게 용기인지 아님 객기인지?? 서구문물에서 살다가 아프리카 오지에서 문화혜택은 아예 없는곳에서 얼마나 버틸까 했다 역시나네 남편이 안돌아올걸 뻔히알고 보낸준게 너무 다행이다 만약 감금당했으면 어쩌려고 영원히 묶여 살텐데 겁이 없는지.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리뷰 보면서 스토리가 탄탄하다 싶었는데 베스트셀러 원작이 있었군요. 여자분이 대단히 모험적이고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었나 봅니다. 자기 스토리를 또 책으로 써 내는 것만 봐도 그렇죠.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가능할 수도 있는 선택이라 봅니다. (물론 파국이 예정되어 있었지만요.) 다른 건 몰라도 딸아이가 할례를 당하게 되고 염소 다음 지위로 살아가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유럽에 살다 보니 이곳 백인 여자애들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가 해외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인도여행을 엄청 동경한다거나 이슬람권 국가에 가는 걸 가볍게 생각하고 어디서든 존중받고 대접받는 걸 당연시하는 느낌..? 본인이 알고 자라온 세계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밑바닥을 상상조차 못하는듯
ㅎ ㅏ.. 캐스팅 진짜. 마사이족 남자주인공분 진짜 개매력적임.. 예전에 무슨 소금? 물속에서 소금 캐는 직업 진지하게 다큐찍은거 유튭에서 봤는데 저런 아프리카 지역이었는데 그 흑인 일꾼 남자분이 소금물 때문에 피부 보호하려고 입수전에 몸에 막 시어버터를 바르는 장면이 있었음. 아프리카의 뙤약볕 아래 존나 탱탱하고 매끈하고 윤기개쩔고 군살하나 없이 길쭉하고 젋은 근육질의 남자가 미끈미끈한 시어버터를.. 바르는게 아니겠음.. 존나 시발 댓글에 다 “내생에 최고의 시어버터 광고였다” 는 둥 칭찬일색이었지.. 맨날 소금캐는 노동하니까 몸은 존나 개쩔고 원체 체격이 졸라 이뻐서 진짜 진지다큐인데도 그장면밖에 기억이안남. 여하튼 흑인분들 남녀할거없이 육체미 쩌는분들은 진짜 모든 인종 통틀어 개끝판왕임..
덧글들이 영화와 그들의 인생의 일부분을 바사삭 깨버리네. 이영화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정말 잊을수 없는 영화중 하나였고. 실제 이야기라는 것에 또한번 놀랐다. 리말리안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의심이였다. 마사이부족. 전사로서 저정도 참고 인내한것도 대단하고 주인공도 리말리안만 보고 그 부족으로 가서 산다는건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할것이다.
특이하다기엔 본인이 살아온 삶과 너무 다른 원초적 매력+저 정도 피지컬이면 (남자배우 캐스팅도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음 사람이 저렇게 쌔끈하냐ㄷㄷ🙊(이끌릴 사람들 한 트럭일건데... 게다가 흑인분들이 널리 알려지기론... 차마 적기 남사스럽지만ㅋ 암튼 서양여성의 눈으론 더욱이 매력그자체로 보였을 것
여행지가 중요하구나.... 여행은 국민성이나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한 나라로 가는걸로... 개인의 성향과 사회적으로 자라온환경이나 교육은 다르다는걸 일깨워준 사례.... 우리나라도 지금 60대이상 노년층이 과거에는 가부장적이고 아버지가 왕이라도 되는위치인것마냥 행동하는게 화가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런 시대와 문화에서 자란 세대인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이해는됨... 옛날이 좋았지 옛날이 좋아지 하는데 지들만 좋은거였음...
유럽 특히 독일 여자들이 저런 케이스가 많죠. 그냥 파트너 갈아치우는게 너무나도 쉽고 이혼도 그냥 쉽게 해버리니 그냥 저런 불타는 한순간의 끌림에 굴복해서 미래든 뭐든 뒷전에 두고 막 가다가 결국에는 혼혈아 혼자 키우는 이혼녀 혹은 싱글맘 엔딩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혼혈아들 보면 아버지가 없는 경우가 많죠.
실제 영화에서 보면 여자가 이상하게도 그 낯선 환경과 모든 것들이 낯설지 않고 와본듯 익숙하게 느껴졌다고 해요.이 리뷰에서는 짧아서 많이 긴축된 부부들이 있는데 둘은 정말 운명이었나 봐요.. 첫 만남에서 십 몇분간을 서로를 쳐다봅니다. 리말리아는 한참 그녀를 쳐다보고,사진을 찍은 이후에도 또 한번 쳐다봐요. 풀영상으로 보시면 조금 더 자연스럽네요
문화가 다르더라도.....사랑을 하는데 어찌 막을길이 없다. 언젠가는 인간으로써 못다하는 폭력과 질투에는 (문화가 다른 생활에서 온 생활) 함께 신뢰를 저버렸기에........떠나주는 것도 옳은 일인것 같다. 여자의 멋진 사랑의 여행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니 멋있다. 남자를 찾는 끈기가 삶을 결정하는 끈기도 대단하다싶다. 댕큐
아니 남자가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저런 환경에서 끊임없이 의심받고 살면 천년의 사랑도 도착하자마자 식을 것 같은데 여자 오래 버텼네…
흑맛에 미친여자
흑샂에 잠시 미쳐 소중한 것을 잃지말자 악의 수렁이다
본인 남친이 흑인여자한테 빠져서 눈에서 하트나오면
퍽이나 보고만 있겠다
저곳에서 죽지않고 탈출한건 정말 다행인데.. 겪어보진 않고는 인생 망칠거란걸 짐작 못하나 안타깝다.
여러분도 결혼하기 전에 뭔가 쎄한 느낌이 들 때 무시하지 마시고 좀 더 생각해보시길.
결혼하면 바뀔거라는 헛된 망상은 나를 지옥으로 몰아넣습니다.
의식주가 한국과는 다르게 다 보장되어있고 왠만큼 살면 인생망한다는게 먹고사는거에 한정되지 않아요. 특히 선진국 유럽이나 미국쪽은 님은 절대 상상할수 없는 다른 사고를 갖고있죠. 어느정도 안정이 충족되면 진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고 뭐가 중요한지 알게됩니다. 저분 말고도 아프리카 딱 저런 느낌. 진흙으로 지은 집 이런데서 백인 여자분들 결혼가서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사는 사례도 있습니다.
책도 내고 힘들었지만 내 이야기가 영화로도 나오고 멋진 삶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한번사는 인생... 후회없이 살았다고 말했을 거 같다.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었지만.......
@@JIyuziyu 맞아요 오로지 자기 결정을 믿고 선택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후회없을 것 같아요 선택을 했기에 결과도 알수 있었을테니..
'연애는 꿈을 꾸는것이고 결혼은 꿈에서 깨어나는것이다' 새삼 절감하네요...
여자가 용기있게 자기 삶으로 들어와 줬으니
남자가 잠시라도 여자 따라가 도시에 살아보는것도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첫 만남부터 같이 살기까지 여자가 남자 하나보고 용감하게 뛰어들어왔는데 말만 부족 전사인 그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왜 홀로 남았는지..
맞아 저도 같은생각햇어여
마지막에 흑인이 고민하다가 같이 버스에 탑승해 버려서 나도 같이 따라갈래 이랫으면 ㅠ..
성격 하나 차이가지고도 그렇게 싸워대는데..
문화가 다르면 얼마나 힘들까...
국제커플들이 대단하다 느껴짐
20년정도 넘게 살면 중년때 다 깨집니다.
@@HKLee-gk1rq 한국도 비슷한데요 뭐ㅋㅋ
@@Knjs1022 다 같은 사람이라 같은 국적끼리 결혼해도 이혼할게 되죠 . 그래도 같은 문화권이 말도 통하고 그나마 편하죠 . (본인 경험)
@@HKLee-gk1rq 20년 정도 살면 헤어져도 될 나이일듯 ㅋㅋㅋ 요새 한국도 졸혼도 있고 이혼도 많은데
통계에 따르면 국제결혼의 경우가 같은 국가 사람끼리의 결혼보다 이혼이 적다고 합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부부가 "말이 안 통한다, 내 말을 이해 못한다."하면서 부부싸움 하죠. 문화나 언어보다 큰 문제는 마음입니다.
애인이 있었던 사람이 자신의 얼굴 몇번보고 사랑에 빠졌다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냐면
한번 그랬던 여자이기에 나랑살면서도 다른 사람과 또 쉽게 사랑에 빠질거란 의심병을 갖게된다
저 흑인도 의처증이 그렇게 시작 됐을것같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팩트지ㅋㅋ 그래서 불륜커플들 끝이 좋은 경우보단 안좋은 경우가 더 많음
참겁도없다ㅋㅋ
작은 의료시설,사법기관도 없이 말라리아랑 벌레들이 득실대는 움막속으로
한두번본 남자를 믿고 따라가다니.. ㅠㅠ
역시 흑인은 큰건가
어차피 일회성 이지머
@@alphamale82 흑형맛 알아봐라 ㅋㅋㅋ
이성이 마비된다
@user-xu9oe4oc2j 유부녀는 바람나니까 정말 영혼까지 바치더라구요
여자들은 현남친있어도 육체적으로끌리는 남자가있으면 바로벌리는구나 와창녀dna지리네 ㄷㄷ
흑인보고 잘생겼단생각해본적 거의없는데 남자배우 매력있네 저 특이한 전통의상을입고도ㄷㄷ
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저 흑인배우한테 사랑에 빠지는거 좀 이해...........몸도 너무 좋은데요 ㅡㅡ
ㄹㅇ 잘생기긴함 ㅋㅋㅋㅋㅋ 흑인아이돌느낌인데
흑샂에 정신을 잃은건가 정조를지켜라 더러운.
@@JIyuziyu 정조를지켜라 한녀야
무슨 소리들 하시는지 ㅋㅋ
실제 인물 나왔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꽁깍지지 뭐 ㅠㅠ
콜라맨 젊은시절 같구만
여자는 사랑 하나로 가지고 있던 모든 것도 다 버리고 남자에게 온 거였는데
남자는 돕지도 않고 오히려 의심하고....
자신 부족의 문화에만 갇혀 있지 않고 이해하려 하고 돕고 했다면 오히려 잘 살았지 않았을까...싶네요
마지막에 안 올걸 알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진작 잘하지 그랬어ㅠㅠㅠㅠ
실화라는 게 더 대단한 거 같아요. 아무리 사랑에 빠져도 자기가 1순위라 자신의 생활을 포기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저 여자는 하던 가게도 팔아버리고 함께하려고 노력했잖아
문화가 다른것과 그것으로 인해 둘 사이에 쌓여온 여러가지 자잘한 불만들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전부 자신이 속한 세상을 버리고 자신을 선택해 주었는데 좀 남편이 야속하게 느껴지네요.. 남편과 부인 서로가 서로의 차이점들을 인식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타협하고 그렇게 문제해결을 거치면서 거기서부터 끈끈한 신뢰를 쌓았으면 오래오래 예쁘게 사랑했을텐데 많이 아쉽기도하고ㅠㅠ 참 가슴이 먹먹하고 많이 안타깝습니다
안올거라고 말하는 것도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 소리 들으면...에휴.... 진짜 사랑하면 좀 도게자를 하든 뭘하든 붙잡지 그냥 끝내버리네...
저런 소리 들으면 남아있던 정도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져서 누구라도 바이바이 할듯..
평범남도 아닌 부족사람인데... 보이는 시야가 좁으니..ㅠㅠ 이해못하는 것도 아님;;
세계에서 젤 잘생긴 남자라도 저곳에선 죽어도 못살것다
그 고통을 뛰어넘는 빠따맛..
리즈시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도???ㅋㅋㅋㅋ
@@가즈아-y4b 이것만 못 참지
저기 부족 남자 사이즈가 최소20센치라고함..
@@저기요-e3v 크면 좋은가?? 나는 아프던데 왜 큰걸 좋아하는 ㅋㅋㅋㅋㅋ
여행 갔다나 다른 사람 보고 남친을 버렸다는 자체가 저세상 텐션같네
이미 남친이 성에 안차고 불만가득 상태였을듯ㅋㅋㅋㅋ
미친 여자지ㅋ 남자하나 살린거지.
몸이 끌렸겠죠 ㅋ
@@사랑해-j4j 어차피 저 흑탄한테도 못버티고 빤스런 ... 그냥 저 여자가 그런거지 ... 백인 문화권이 남자나 여자나 저런 성향이 많다
ㅋㅋㅋ
독특한 영화지만, 실화라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ㅇ 여자인 척 분란 조장하려 했으나 아무도 관심 안 줘서 실패ㅋㅋㅋ
영화, 드라마보다 더한게 현실이라죠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그 드라마도 실제 사건에 비해서 엄청 순화시킨거라고......
믿음되징
믿어
흑인 대물에 홀릭!
난 저 여자가 왜 원주민에게 더 빠졌는지 알거 같음.
순수해보여서 그랬을듯.
저렇게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곳에선
진실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더 운명적으로 끌렸을것 같음.
8:08 바로 이 이유 때문임.
''흑인한테 한번간 여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보다 영화에서 묘사한것도 그렇고 성적으로 끌린거 같음
과연 그럴까?
걍 대물에 끌린거아님?ㅋㅋ
미쳐도 곱게 미치랬다고...
사랑은 원래 미친짓이랬지만
이건 뭐 급이 다르네.
이게 실화였다니...진짜 충격이다....사랑에 모든걸 걸어버리는 저런 사람이 있긴 있구나
사랑이 아니라 그냥 절제를 못하는 멍청이죠
사랑도아니라 내가 볼 땐 그냥 육체적 끌림같음..
흑 ㅈ에 미친 ㅋ😂
얼마나 대물이었으면 뿅가노 ㅋㅋㅋ
뭐 이해갈만한 로맨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바람난거같은데..더럽
주연 여배우 표정 연기의 디테일이 어마어마함
남친 있는 여자가 자신과 첫만남에
자기한테 왔는데
딴 남자한테 웃으면서 대화하는 거 보면
의처증 생기지
더욱이나 염소보다 서열이 낮은 존재라는데
자신의 소유물 중에 제일 낮은 소유물
다른 문화까지 극복하기엔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남자가 여자 버스 타기전에 안돌아올꺼 알고있다고 말할때 연기지만 뭔가 찌릿하네요
그래도 착하네. 집에도 보내주고. 아랍은 아예 납치 감금을 하더만. 욕정이 부른 욕심. 자기한테 충성을 다하고 살아줄거라 착각을 한거지.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산모 도와주면 안되는거 너무 충격적이네..
와 진짜 사랑의 힘이네. 저런곳에서 어떻게 살아. 몇년간을 저기서 산거같은데. 대단하다.
지무덤 스스로 파고 들어가는 애들은 무슨 말로도 절대 말릴수가 없다. 그것이 그들의 운명이기 때문이다.
정말 공감되는 단 두 문장
여자가 참 대단하긴 하다 보통사람은 절대 따라하지 못할 진짜 강심장..역시 결혼은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끼리 하는게 답인걸까
니네엄ㅁ도 찰떡속ㄱ합. 대말ㅈ.만나면 저럴듯^^
비슷한 환경에..취향..성향까지 비슷하면....굿!
일상을 같이 하는 삶이니...
서양녀들중에 저런 성향 꽤 많음..
게다가 멍청하게 저런걸 쿨함으로 포장하고 자신은 편견없는 쿨한 지구인이라며 저딴식의 삶을 선택한다는..
그러고선 금방 후회.. ㅎ
@@bluesking0209 그럴 용기나 있나..
@@ksw591 용기랑 똘끼는 구분 되어야 합니다
두분 다 서로 할만큼 했음. 너무나 다른데도 그만큼 같이 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처증이 할만큼 한거임?? ㅋㅋㅋㅋ
@@H_H-rx2oh 바람펴서 만난 사이니까 의심 한거죠
저 부족의 문화잖슴.. 살아온 환경이 다른거지 저남자의 의처증이라고 바라보는시선은 우리문화에 국한된 시선으로바라보는거지 영화로 시야넓혀서 봐라
흑남이 한개머잇음???
독특한 영화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옛날 어른들이 결혼할땐 배우자 사는 환경도 중요하니 잘 알아봐야 한다고 했지.
영화니까 저렇게 각색해서 보여줬지 ... 뭣도 모르는 여자가 타국가서 자연인한테 반해 결혼했다 시간이 갈수록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결혼은 현실이라는건 깨달으며 현대문명의 소중함을 알고 다시 컴백했다는 거지.
진짜 대환장스토리네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해야 저렇게 미래에 대한 생각이 1도 없이 살수 있는거지…
여자가 대뇌가 잠시 멈춘거..
충동적으로 만난 커플들은 다른 현실적 문제에 부딪히면 금방 깨지드라 아이를 가지면 더 책임감이 생길거란 믿음도 착각인게 사람은 상황이 바뀐다고 달라지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진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거 뿐이란 거
통계를 본 적이 없으니 그 말도 일리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연애하고 결혼해도 현실적 문제에 많이들 헤어져요~ 결정사에서 이것저것 조건 맞춰 만나면 안 헤어지려나요? ㅎㅎㅎ너무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
사람 나름인듯
이 분 뭘 모르는 듯
충동적으로 만난이들이
더 오래가더라.
사람이란, 사랑이란
참 오묘하구나 생각했더랬지.
이거 몇년전에 책에서 본거는 다른 문화 차이나 현대 문명 이기를 거의 쓰지 않는 오지에서의 생활은 견딜만 해도 남편의 의처증과 여성할례 때문에 떠난거라고 하더라구요. 떠났지만 여전히 사랑한다고......
그 남잘 될꼬왔다면 어찌됬을까요.?
문화차이 보다는 의처증이
많이 힘들었겠죠 책도 한번 봐야겟어요 우와.
저 시대에 저런 사랑을 한다니..대단
근데 그 의처증이 결국 문화 차이에서 비롯된 거 아님? 저 문화에선 결혼한 여자가 아예 남자 눈을 쳐다보면 안 된다잖아 어릴 적부터 그런 교육을 받아왔는데 성별 상관없이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고 웃고 하는 여자를 접하면 당연히 의처증 걸릴 듯 여성할례도 문화잖아요 결국 문화 차이 때문에 헤어진 거죠 저 남자의 의처증 하나가 딱 문제가 된 개념이 아니라
여자가,가게꾸리느라 잠자리안가지니까 남자가 의심하는말투한걸수도있음ㅋㅋ
그들의 문화 조까라하면서
꾸준히 남자 눈 마주치고, 웃으면서 대화하니
하지말라면, 안하던가...
똥 싸놓고, 냄새난다고 징징거리다 도망. ㅋ
이런 황당한 스토리가 실화라니ㄷㄷ여자의 무모함이 무서울 정도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20분순삭ㄷㄷ..넘 잼있어서 찾아봤는데 완전 실화네요ㅋㅋ진짜 대단쓰!!
어디서보나요...ㅇ아무리 찾아도 없는데...
결혼은 끼리끼리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음
자서전에는 끝까지 사랑하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해요. 헤어진 이유는 딸 아이의 할레를 해야한다는 그쪽 지역 분위기 때문이였다 합니다..
할레를 권하는 이유가 할레 안하면 흉하니 좋은 남자 못만난다고.. 딸아이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해야한다는 남편과 가족들의 생각을 바꾸지 못해서 헤어졌대요. 실제로 그 지역에서는 할레 안한 여자는 없기도 하지만 있어도 결혼못한다고 하네요.
여자가 할레할때가 어디있다고 ㅠㅠ
@@빛이어라-j7l 그러게요. 끔찍하죠… 그런데 저 문화권에서는 여자의 그 부위가 맨들맨들하게 매끄러워야 아름답다고 한대요.. 생각만 해도 소름끼쳐요.
할레가 뭔가요?
할레가 먼지.. 남자할레가 포경수술이라면 여자 할레는 먼가요? 할레할곳이 어디있다고 왁싱을 말하는건지.$.
@@minkitps4565 클리토리스에서 성욕이올라온다고해서 클리토리스를 잘라버리는부족과 결혼전에 남자가들어오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질을 꼬매는부족이 있어요~
홀릭님 영화를 두편을 봤는데 두편다 인상적이네요 예전 영화지만요
너무 잘봤습니다
"같이 산다고 모두 이해할 수는 없다 " 이 간단한 명제를 세계의 모든 남녀들이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혼을 한다.
‘다른’ 것에 반하고 끌릴 수는 있지만 결국 그 다름이 극복해야 할 대상이 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영화에서 나온 흑인남자배우가 너무 잘생겼는데요 나였어도 홀릴듯한 외모
살아온 환경이나 문화가 다르다는게 사랑으로만 이겨내기에는 어렵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
지금도 전세계 행복하게 살고 있는 국제커플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결혼은 이해가 아니라 포기라 생각합니다 서로 맞춰가는게 아니라 어느 한쪽이 포기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수도 없이 싸우면서 서로 이해해주기만 바라고 어느순간 그사람이 살아온 환경 그사람 성격 존중해주고 포기하니까
행복한 결혼생활이 됐습니다
저는 그걸 포기하고 결혼14년차에
중도 하자 합니다..
씁쓸하네요. 포기하면서 유지해야하는게 결혼인가요?
@@골든레이디-d7d 웃픕니다..
@@골든레이디-d7d 둘다 포기 안하면 싸움뿐이 없죠..
완전 포기가 아니라 중간씩 포기라는 거죠. 결혼후싸우는게 의외로 사소한게 많아요.
한쪽은 돼지고기 한쪽은 소고기 이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럴때 오늘은 돼지 , 내일은 소고기 먹는게 답이죠,
이럴때 서로 포기 안하고 싸우면 답이 없어요.
한쪽만 포기 해도 문제. 매번 돼지만 먹을수는 없잖아요.
그냥 예시가 이렇지만 실제로 보면 많아요, 그냥 서로 조금씩 양보(라고 쓰고 포기)하면 되는거죠.
@@씨익-h2q
저의 활은 이미 당겨진관계로 담생애에선 그리 여겨보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당^^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재밌는 해설과 함께 잘 봤습니다.실화네요ᆢ구독❤
와,,~이게 실화라고
역시 사람은 길게 사귀고 봐야하는구나...
말로만 실화지..사실확인은 안되었음
그냥 아프리가흑인이랑 사는거말고는 확인안됨
뭔사실확인이 안됨 기사로도낫는데 ㅋㅋㅋㅋㅋ 개소리하고있네 @@또다른세계
원시인답게 남자가 강인함과 여유 미소가 있네
흑인 남자가 존나 멋있긴 멋있다 와우....
저분은 배우..실물은 평범함
결혼해라 멋있으면
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니 근데 남주랑 실제랑 차이가 확나서... 감정이 꺠져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요
ㅇㅈ
다른 남자 눈도 쳐다보지 못하는 문화인데..
눈을 보고 대화하고 웃고 떠드니
남편입장에선 미쳐돌듯
결혼은 현실이지...
ㄴㄴ결혼은 미친짓임....그래서 노래도 있음
조건 맞는사람 찾기 보단 더 어려운건 코드가 맞는사람 찾기
극복할수 있는것이 있고...극복할수 없는것이 있다!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
멋진 추억일지 아니면 고통스럽게 기억을 지우고 싶을지 본인만 알게ㅈ될 듯😂😅😢ㅠ
첫눈에 반해서 결혼을 한게 용기인지 아님 객기인지??
서구문물에서 살다가 아프리카 오지에서 문화혜택은 아예 없는곳에서 얼마나 버틸까 했다 역시나네
남편이 안돌아올걸 뻔히알고 보낸준게 너무 다행이다 만약 감금당했으면 어쩌려고 영원히 묶여 살텐데 겁이 없는지.세상물정을 모르는건지
근데 남자가 돌아오지 않을거라는거 알면서도 보내주는거 슬프다...
실화 영화 많이 소개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리뷰 보면서 스토리가 탄탄하다 싶었는데 베스트셀러 원작이 있었군요. 여자분이 대단히 모험적이고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었나 봅니다. 자기 스토리를 또 책으로 써 내는 것만 봐도 그렇죠.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가능할 수도 있는 선택이라 봅니다. (물론 파국이 예정되어 있었지만요.) 다른 건 몰라도 딸아이가 할례를 당하게 되고 염소 다음 지위로 살아가는 건 도저히 참을 수 없었을 것 같아요.
모험적이고 감정에만 충실한 스타일 맞고.....더불어 멍청하기도 한듯.
도대체 뭘 생각하고 저렇게 충동적으로 행동을 한건지 범인의 생각으로 따라갈 수 조차 없네요.
멍청하다고하기엔 사업도 성공하고.......책도 베스트 셀러에... 오히려 너무 똑똑한거 같은데요
@@qy5ne-qy5ne 무슨 쉴드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말만 맞다고 할사람ㅋㅋㅋㅋ쾌락좇다고 하기엔 인생에 책임지면서 살았잖아요 ㅋㅋㅋㅋ 단순 쾌락이면 몇년 동안 못살죠
@@JIyuziyu자기 애 아빠없는 애로 만든 게 책임 진 거임? ㅋㅋㅋㅋㅋ
@@entp33333 본인은 한국 마인드니까 그렇지 저긴 유럽 외국 마인드고요 ㅋㅋ 엄마가 사랑으로 안키우는 것도 아닌데 왜그럼? 그리고 영화속 저런 아빠면 없는게 나아요~~~!!
결혼은 현실이다 !!!!
재미있네요~ 이게 실화라니.. 멋지네요.
해피엔딩이였으면 좋았겠지만~
트리플 A형이라고 말한 거 때매 지금 5분째 웃는중 ㅠㅠㅡㅋㅋ큐
애초에 생활방식이 너무달라서 저걸맞춰서 못살지.. 근데 여주가 무모하게 가긴했네
유럽에 살다 보니 이곳 백인 여자애들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가 해외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위험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인도여행을 엄청 동경한다거나 이슬람권 국가에 가는 걸 가볍게 생각하고 어디서든 존중받고 대접받는 걸 당연시하는 느낌..? 본인이 알고 자라온 세계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밑바닥을 상상조차 못하는듯
어떤면으로보면 진짜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소개감사해요
그냥 본능적으로 몸이 끌렸다는걸로 밖엔... 마시이족 연기 배우 넘나 매력적이긴 하네요^^;;
남친 옆에 있는데 자꾸 엮이려하고 바람피는게 역겹다
신선하고 실화여서 몰입해서 잘봤습니다
문화차이야 이해하려면 이해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문명의 차이는 극복하고 싶어지지 않는 걸텐데
의처증이 가장 견디기 힘들었겠다
없는 남친 없는 남친의 애기를 만들어내는건 억울함 ㅎ....
이건 저 여자를 완전 두번 죽이는거조.... ㄷㄷㄷ
ㅠㅠ그런 의처증 난 10분도 못받아줄거같은데 …
문화의 다름도 이해하지 못하는 좁아터진 식견으로 꼴에 지도 사람이라고 댓글에 의견 남기는 게 진짜 한심한 븨웅신들이 따로 없네 ㅋㅋ
의처증 무서운거구나.. 저런 건장한남자가 저러면 ㄹㅇ 무서울듯 ㅠㅠ
슬프네요..
여자가 많은 걸 버리고, 희생했는데도
의처증 때문에 저리 되다니..ㅠ.ㅠ
그부족의 풍습 다른 남자와 눈마추쳐도 안되고 웃으면 더안되는 의처증이 아니라 부족의풍습이라고 목사가 말했습니다
여자쪽 입장에서만 얘기가 전개되니 정확한 실상은 모르는거줘 ,,,
와~ 대박이다
그걸 의처증으로 가져간다고?
와우~
그냥 어딜가나 미개한 남성중심, 여성통제 문화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둘 다 이해 안되지만
서양인들 사는곳이 무조건 눈을 맞추고 웃으며 대화하는 것이기에 이해못하는 우리와 저 부족의 풍습 이해 불가고
저 부족인의 시야에서 봐도 마찬가지로 두쪽 다 이해 불가
갈등이 딱 이런느낌으로 와닿음
와 시간 순삭이네 ㄷㄷㄷ
너무 잘봤습니다
헐.. 대체 무슨 매력이 있었길래 온갖일을 다 겪고도 몇년을 참고 살았을까ㅜㅜ?
아무리 문화가 다르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지만..
실화라는게 안믿김;;
흑인의 물건
꼬치
대댓글을 열어본 순간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ㅋㅋ
@@믹스-u3vㅋㅋㅋㅋ ㅋㅋㅋㅋ
😂😂😂😂
보자마자 그런 감정을 느낀거라면 그냥 남자의 외모와 눈빛이 맘에 들었나보네요
ㅎ ㅏ.. 캐스팅 진짜. 마사이족 남자주인공분 진짜 개매력적임.. 예전에 무슨 소금? 물속에서 소금 캐는 직업 진지하게 다큐찍은거 유튭에서 봤는데 저런 아프리카 지역이었는데 그 흑인 일꾼 남자분이 소금물 때문에 피부 보호하려고 입수전에 몸에 막 시어버터를 바르는 장면이 있었음. 아프리카의 뙤약볕 아래 존나 탱탱하고 매끈하고 윤기개쩔고 군살하나 없이 길쭉하고 젋은 근육질의 남자가 미끈미끈한 시어버터를.. 바르는게 아니겠음.. 존나 시발 댓글에 다 “내생에 최고의 시어버터 광고였다” 는 둥 칭찬일색이었지.. 맨날 소금캐는 노동하니까 몸은 존나 개쩔고 원체 체격이 졸라 이뻐서 진짜 진지다큐인데도 그장면밖에 기억이안남. 여하튼 흑인분들 남녀할거없이 육체미 쩌는분들은 진짜 모든 인종 통틀어 개끝판왕임..
그럼 님도 뽀글머리 곱슬 + 들창코 + 검은 피부 가진 5랑우탄 같은 '그 피부' 남자 만나서 잘 살면 되겠네요 응원할게요 태어날 2세 얼굴이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빨리 다큐 이름 말해보삼유~~~어서
@@trumpdonald6781뭐야 질투하지마
@@trumpdonald6781ㅋㅋㅋㅋㅋ열등감에 바들바들
19:37 결국은 뭐 사바사..에 취향차도 없진 않겠지만 외국배우들만 봐도 매력있는건 인종불문하고 통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죠. 국내연예인들도 해외에도 통하는 사람들 꽤나 잘나가고 있고..
덧글들이 영화와 그들의 인생의 일부분을 바사삭 깨버리네. 이영화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정말 잊을수 없는 영화중 하나였고. 실제 이야기라는 것에 또한번 놀랐다. 리말리안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의심이였다. 마사이부족. 전사로서 저정도 참고 인내한것도 대단하고 주인공도 리말리안만 보고 그 부족으로 가서 산다는건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할것이다.
남자배우 상당히 매력있네요. 첫눈에 반할 같기는 해요
뭔가 에릭 닮음
@@용자-r4t 그러고보니
잘생기긴혀
솔직히 여자가 정신이 나갔다 저건.. 영화라서 미화된거지.. 그냥 미친여자 아님?
그니까 미쳤어
정신나간 짓 해서 인생 망한 거 또 책으로 미화해서 한 탕 한 거라고 밖엔ㅎㅎㅎ
슬프네, 하지만 딸아이 입장에선 천만다행이네.
실화??? 여자의 용기와 특이한 취향에 말이 안나오네요 ..
사진보면 가능함
무모한거지 지인생을버리고
그래도 자신의 선택에 책임졌잖슴 적어도 인생에 있어서 후회는 없겠다
ㅋㅋㅋㅋㅋ@@alji_facts
특이하다기엔
본인이 살아온 삶과 너무 다른 원초적 매력+저 정도 피지컬이면 (남자배우 캐스팅도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음 사람이 저렇게 쌔끈하냐ㄷㄷ🙊(이끌릴 사람들 한 트럭일건데... 게다가 흑인분들이 널리 알려지기론... 차마 적기 남사스럽지만ㅋ 암튼 서양여성의 눈으론 더욱이 매력그자체로 보였을 것
봤나 집착과의처증은 어떤사랑도 이룰수없다
사람 믿고 인생을 조진 이야기.. 가슴아프네요
인상깊은 영화네여.
남녀간에 밤생활이 전부인듯 얘기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 잠자리는 큰 비중이 아니라는걸 알때쯤 인생도 알게될 것이다.
ㅉㅉ 배우자 간수 잘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배우자가 바람이 잘난다
작은 비중도 아닌듯
이런생각하는 년놈들이 꼭 바람남ㅋㅋ
좆밥인듯
늙어서 밥이라도 잘얻어 먹을려면 밤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걸 느낄꺼다.
혼자돌아온 백인 남자친구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여행지가 중요하구나.... 여행은 국민성이나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숙한 나라로 가는걸로... 개인의 성향과 사회적으로 자라온환경이나 교육은 다르다는걸 일깨워준 사례.... 우리나라도 지금 60대이상 노년층이 과거에는 가부장적이고 아버지가 왕이라도 되는위치인것마냥 행동하는게 화가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런 시대와 문화에서 자란 세대인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이해는됨... 옛날이 좋았지 옛날이 좋아지 하는데 지들만 좋은거였음...
ㅋㅋㅋㅋ 헬반도
와 재밌다..
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잠시...결혼은 현실😢
마지막에서 실물 나오고 확깨네요. 남주 보고 그럴 수 있을 것도 같다고 여겼는데 실물은 정말...--;;;
유럽 특히 독일 여자들이 저런 케이스가 많죠. 그냥 파트너 갈아치우는게 너무나도 쉽고
이혼도 그냥 쉽게 해버리니 그냥 저런 불타는 한순간의 끌림에 굴복해서 미래든 뭐든 뒷전에 두고 막 가다가
결국에는 혼혈아 혼자 키우는 이혼녀 혹은 싱글맘 엔딩으로 가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혼혈아들 보면 아버지가 없는 경우가 많죠.
흑형의 방망이는 요술방망이
한번 맛으로 정신을 못차린다네 ㅋ
멀리 갈것도 없지.....
우리나라 재벌가로 시집 갔던 연애인들 상당수가
저런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를 극복 못하고
찢어지지. 자유롭게 살던 여자가 재벌가의 그
딱딱한 분위기엔 지옥이지.... 이 영화의 여주가
느꼈을 감정과 비슷할거다.
실제 영화에서 보면 여자가 이상하게도 그 낯선 환경과 모든 것들이 낯설지 않고 와본듯 익숙하게 느껴졌다고 해요.이 리뷰에서는 짧아서 많이 긴축된 부부들이 있는데 둘은 정말 운명이었나 봐요..
첫 만남에서 십 몇분간을 서로를 쳐다봅니다.
리말리아는 한참 그녀를 쳐다보고,사진을 찍은 이후에도 또 한번 쳐다봐요.
풀영상으로 보시면 조금 더 자연스럽네요
인연이였던거죠~~ 지금 우리가 만나고 겪는 모든 일들은 우연이 아니고 모두가 인연에 의해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합니다~저 부부도 과거에서 부터 이어져서 또 만나게 된듯
전 이영화를 책으로 먼저 보고 영화로봤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들었음
다 좋은데 대화자막이 빨리지나가도 너무 빨리 지나가서 집중이 잘 안되었어요 ㅠㅠ
썸네일보고 왔다가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늘 흑인분 뭔가 부럽다. 🥰
문화가 다르더라도.....사랑을 하는데
어찌 막을길이 없다.
언젠가는 인간으로써 못다하는 폭력과 질투에는 (문화가 다른 생활에서 온 생활)
함께 신뢰를 저버렸기에........떠나주는 것도 옳은 일인것 같다.
여자의 멋진 사랑의 여행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니 멋있다.
남자를 찾는 끈기가 삶을 결정하는 끈기도 대단하다싶다.
댕큐
사랑에 빠지면 지옥도 함께 하고픈 마음일듯. 근데 난 사랑때문에 문화가 전혀 다른 곳에서 삶을 맡기진 안을듯. 이게 현실 아닐까 ..
15:59 어이
누군가를 사랑한 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는 것.
커플여행 중에 자신과 첫눈에 반한 여성이
다른 사람과 바람을 필 거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학습능력이다.
누군가를 사랑했고
그 세계를 받아들이지 못했다면
딱 그 정도만 사랑한 것이다.
슬프네요 뭔가 아는 그눈빛이 더슬퍼보이네요
어떻게 사랑에 빠질수가있지... 대단대단
다 욕하는 글 밖에 없네. 저 여자한테는 그저 그런 남자와 확신도 없는 남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보다 불확실하더라도 뜨겁게 사랑하는 남자와 사는 삶을 원했던거 같은데.
쾌락에 유혹되어 신나게 잘놀았으면서 무슨 남탓에 후회한다고 하는지..
사랑? 남자의 문화에 평가하지말고 동화될 자신없음 말았어야지..그 마을 사람들 물만들이고
근데 흑인배우 ㄹㅇ 섹시하네 ㅋㅋ
저런 미친 사랑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듯..그냥 사랑이 아니라, 진짜 오로지 상대방 하나만 보고한 사랑이네. 저런것도 힘있고 젊어야 하지. 나이들면 못함..
사랑인지 막말로 발정인지는 지나봐야 알죠.
저건 사랑 아님
그렇죠 욕정에 미쳐서 바람 피는 것도 젊어서 해봐야 그나마 후폭풍이 덜할듯 ㅋ
사랑만으론현실을극복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