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미국에서 집 짓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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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5

  • @jaehoonlee1
    @jaehoonlee1 4 роки тому +1

    방송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집을 직접 지을 때 혹시 비용면에서 괜찮은 편인가요?

    • @usrx8491
      @usrx8491  4 роки тому +2

      있는 집을 허물어서 새로 지어야 하는 대도시 같은 곳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땅에 여유가 있어서인지 짓는게 나쁘지 않아요. 일단은 새로 지어진 동네가 완성이 되고 자리잡으면 가격이 보통 오릅니다.
      단, 비싸진 인건비 때문에 어느 규격 이하의 작고 싼집들은 새집을 찾기가 점점 힘이드는 추세입니다.

  • @집
    @집 3 роки тому +1

    아쉽습니다 ㅜㅜㅜ 영상 잘 보고갑니다

  • @1seeyou
    @1seeyou 4 роки тому +2

    사진 넘어가는 효과 눈아파요

    • @usrx8491
      @usrx8491  4 роки тому +2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5번째 만든거라 부족한 건 알고 있었지만
      님 덕분에 다시보다가 눈 돌아갈뻔했어요... 처참하네요

  • @이태현-u4d
    @이태현-u4d 4 роки тому +1

    한국에선 ICF 공법 짖는게 유행이예요
    ICF 공법 단열도 잘되고 진짜좋아요

    • @usrx8491
      @usrx8491  4 роки тому +1

      찾아봤는데 흥미가 있네요. 그럼 전선이랑 배관도 같이 묻히는 건가요? 인터넷도 미리 access point 깔아두면 괜찮을 것 같아서 연구좀 해봐야겠습니다

    • @이태현-u4d
      @이태현-u4d 4 роки тому +1

      아니요 철근콘크리트 주택인데 거푸집을
      헤체하지 않고 미국에서는 콘크리주택 지을때 이런방식으로 짓는다고 합니다
      워낙 미국은 기후변화 가 심해서 이렇게
      짓는다고 하네요 저도 미국 으로 가서
      살계획을 하고 있어어 요 짓는방식은
      일반 콘크리트 주택 지을때보다 훨신
      빨라요. 거기는 난방방식 뭐쓰나요?
      그리고 지붕위에 태양광 을 설치 하시면
      난방비+전기비 제로로 만들어 버릴수가
      있습니다

    • @이태현-u4d
      @이태현-u4d 4 роки тому +1

      미국은 워낙 한국에 비해서 워낙 전기비가 많이나와서 이걸달으면 좋아요

    • @이태현-u4d
      @이태현-u4d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미국 가서 난방은 바닥난방을 할겁니다
      필요하시다면 같이 시공을 해드릴께요

    • @usrx8491
      @usrx8491  4 роки тому +1

      바.닥.난.방. 좋지요
      미국에서 콘크리트 주택을 짓는걸 볼 기회가 좀 적었어요. 플로리다 쪽도 많이 하는것 같고 한데, 특히나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사막 기후에다 지진 덕에 아예 나무로 짓는 걸 베이스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집은 가스난방에 나머지는 전기입니다. 저도 태양광 덕에 일년에 250불 정도? 한달에 2만원 정도 되네요.

  • @suchako3201
    @suchako3201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집을 이렇게 짓는군요, 나무로,, 집 짓는 구경 잘 봤스니다, 집 짓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예를 들자면 집 사이즈가 1,500,, 그리고 이왕이면 벽돌집

    • @usrx8491
      @usrx8491  3 роки тому +1

      밖에만 벽돌로 처리하는게 아닌 진짜 벽돌집은 드물죠. 미국은 나무가 많고 인력비는 비싸서 나무가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어느 엔지니어 말로는 지진지역인 캘리포니아는 나무로 짓는게 해당 지역의 코드에 맞추는게 쉽고 돌로 짓는 비용보다 나무로 지어서 집에다 보험거는게 훨씬 더 싸다고 합니다.
      요즘 인건비랑 맞춰서 작은 집들이 돈이 안되나봅니다. 그래서 작은 집들을 짓지 않아요. 제가 본 new construction들이 30만 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mariejung4304
    @mariejung4304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집 짓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한국에선 집을 지어본 경험이 있지만 미국에는 온지도 몇년 안되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영어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혹시 업체를 어디에서 어떻게 선정하시고 또 비용이 단위면적당 얼마 정도 들었었는지 여쭤도 될까요?
    사실 집을 지어보신 경험 제가 너무나 사고싶네요... 그 집에 들어가살진 못하셨어도 그 경험이 큰 재산이 될거에요.

    • @usrx8491
      @usrx8491  4 роки тому +1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이미 터가 있는 곳에서 공사하는 거랑 새로 짓는 지역에서 큰회사 프로젝트랑 같이 하는거랑 차이도 나구요. 영상에서의 제 집은 큰회사랑 진행하는 거였어요. 디자인/서류작업/금융 등만 직접하는 느낌이지 다른건 회사이름아래 하청을 줘서 하는것 같아요. Lennar그룹 같이 전국구 회사들도 구경해봤고 로칼의 유명한 3대째 운영하던 회사까지 고루고루 보고 다녀봤는데 다들 스타일이 다르고 잘하는게 달라요. 대충기억한걸로 계산해보면 $175/sqft 정도 였던것 같네요. 휴일 나들이 삼아 구경가보세요 :)

  • @bigben5499
    @bigben5499 3 роки тому +1

    지하실이 없으면 나중에 문제 생길텐데....

    • @usrx8491
      @usrx8491  3 роки тому +2

      finished 지하실 있는 집에서 자란 덕택에 지하실이 있는게 익숙 합니다만 현재 있는 캘리에선 찾기 힘들더라구요
      기후가 따뜻해서 지반을 깊게 파지 않습니다
      간혹가다 지하실 있는 집들은 대부분 60년대 전에 지어진 집들 입니다

  • @dodinuna
    @dodinuna 5 років тому +1

    왜 못사시게 된거죠? 팔린건가요?

    • @usrx8491
      @usrx8491  5 років тому +2

      당시 캘리포니아에 크~은 산불이 일어났는데요 (사실 거진 매년 그럽니다만). PG&E라는 전기 회사가 책임을 묻게 된 사건이었던 것만큼 응급 보수공사를 하느라 인력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집에 전기를 설치하고 시에서 점검을 받는 데에 시간이 너무 늦어졌는데요. 그런 만큼 돈은 묶여있고 대출이자율을 고정하는데 날마다 수수료가 붙으면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 @mariejung4304
      @mariejung4304 4 роки тому +1

      @@usrx8491 포기하게 되었다는건... auction?에 넘겨지게 되었다는건가요???

    • @usrx8491
      @usrx8491  4 роки тому +1

      아닙니다. 다행이 업체 쪽에서 당시 경기가 좋다고 계약해지하고 다른 분한테 팔아주었습니다. 물론 저도 조금은 손해를 보았지만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