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계의 레전드 엄재경 형님 모셨습니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829

  • @jasonkim6606
    @jasonkim6606 3 роки тому +331

    엄옹이 정말 남달랐던게, 스토리텔링이 단판, 대회, 커리어 이걸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 선수끼리 라이벌리 엮는게 예술 이었음.

    • @도다미-dd
      @도다미-dd 3 роки тому +7

      특히 우승 직전에 그 선수에 대해서 말해줄때마다 진짜 장난 아니었어여 ㅎㅎㅎㅎㅎ 예선 본선 16 8 4 결승 까지의 과정 다 얘기해주면서 이어가던게 매 대회마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런 소리 들을때 마다 소름 들어서 ㅎㅎㅎㅎ 이제동 이읍읍한테 두번 지고 정명훈 잡고 우승하던 송병구님때 소름 돋았던 적이 ㅎㅎㅎㅎ 아 다음스타리그가 소름이엇네... 대인배...

    • @히릿-w2l
      @히릿-w2l 3 роки тому +8

      ㄹㅇ 이정도 능력의 스토리텔러가 있었으면 반대에는 이승원해설 같은 사람이 붙어있었어야 전문성까지 갖춰졌을텐데 그 실장님도 전문성은 떨어져서 좀 아쉬웠죠 ㅎ

    • @TV-hz4cp
      @TV-hz4cp 3 роки тому +5

      @@히릿-w2l 실장님은 누구보다 캐리어에 대해 잘 아는데 그거밖에없음

    • @아무개입니다-h9d
      @아무개입니다-h9d 2 роки тому

      @@TV-hz4c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 @sks3221
      @sks3221 Рік тому +1

      ㅇㅇ 솔적히 스타판에서 엄재경을 뺴놓는다는건 상상할수가없음

  • @moichur
    @moichur 3 роки тому +194

    강민형 최양락 닮아가요.. 살빼야겠어요..!! ㅋㅋㅋㅋ

    • @디플-r9h
      @디플-r9h 3 роки тому +4

      최양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업

    • @user-xj1wb6rb6z
      @user-xj1wb6rb6z 3 роки тому +3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묘하게 보인다...

    • @챱챱-m2d
      @챱챱-m2d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

    • @x2sak
      @x2sak 3 роки тому

      알까기 ㅋㅋㅋ

    • @김정민-m4s3r
      @김정민-m4s3r 3 роки тому

      지금이 빠진듯 ㅋㅋ

  • @Sol-dw1fx
    @Sol-dw1fx 3 роки тому +98

    진짜 나의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스타크래프트..이쯤되면 게임 수준이 아닌듯 추억돋는다 진심

  • @ON_NEWWEEK
    @ON_NEWWEEK 3 роки тому +381

    이댓글이 엄재경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엄재경님을 감히 칭한다면 스타판의 채색가 라고생각합니다
    정말 다양한 게이머들이 나오면서
    아직 뚜렷한 두각을 보여주지 못하고, 스케치만 있는 선수들에게
    색을 입혀주면서 더욱 화려하게 스타판에 색을 넣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덕분에 스타를 즐겼던 제 어릴적은 화려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우석-w2i
      @강우석-w2i 3 роки тому +20

      경기의 판도를 읽는 해설가라기보단 그 경기의 의미를 부여하는 스토리텔러에 가까웠죠

    • @ssto4427
      @ssto4427 3 роки тому

      동감

    • @halfDDD
      @halfDDD 3 роки тому +14

      진짜 이야기꾼이 맞지 엄옹덕에 스타판 스토리가 생겼다고 봐도 무방함 선수들 별명도 만들어주고 진짜 최고👍
      해설 실력으로만으로 그를 판단해서는 안됨

    • @장명식-t1n
      @장명식-t1n 3 роки тому +10

      맞아요 맞아요..
      별명제조기 였어요..
      태란의 황제..
      앞마당먹은 이윤열..
      경락맛사지.. 불꽃테란 이윤열..
      폭풍저그 홍진호..
      정말 셀수도 없었어요.. ㄷㄷㄷㄷㄷㄷ

    • @묵향-q2y
      @묵향-q2y 3 роки тому +4

      @@장명식-t1n 불꽃테란은 변길섭인데요...

  • @user-kh5yr3wd4q
    @user-kh5yr3wd4q 2 роки тому +28

    엄재경의 해설은 진짜 몰입감 있고 재밌음 ㅋㅋ 스토리텔링도 미쳤고

  • @SK-xx6jv
    @SK-xx6jv 2 роки тому +5

    댓글들보면 해설가보다는 스토리텔러다 라는 글은 엄재경 해설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는걸 알았으면..
    해설도 수준급이였고 거기에 스토리까지 가미된거죠. 해설가이기보단 스토리텔러..
    이야기 잘하는 학교선생님보고 선생이기보단 이야기꾼 이거랑 뭐가 다른지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 @user-zx8od9yq4t
    @user-zx8od9yq4t 3 роки тому +31

    진짜 해설 감칠맛났는데 ㅋㅋㅋ 소리도지르고 몰입감 쩔었습니다 여기서보니 무지 반갑네요

  • @sjeff6567
    @sjeff6567 3 роки тому +51

    1999년 투니버스에서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 때부터 꾸준히 스타 대회를 봐왔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추억이 되고 있어 너무 아쉽습니다. 2000년대 스타 보면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이렇게라도 엄재경 형님 보니 너무 좋습니다!!

  • @평범한버스커
    @평범한버스커 3 роки тому +62

    선수들 별명, 라이벌 구도, 거의 다 엄재경 형님이 만드셨죠, 그래서 스타판이 흥행 했죠

    • @sungeroom
      @sungeroom 3 роки тому +3

      엄초딩.. 잘삐지고 유치하고 소심하고 그릇자체가 작음

    • @아재감성-g8c
      @아재감성-g8c 3 роки тому +8

      @@sungeroom 이런 글 쓰는 님의 그릇은 간장 종지?

    • @sungrand5
      @sungrand5 3 роки тому +1

      @@sungeroom ??? 엄재경씨를 사적으로 아시는 사이신가요? 왜 이런말을하시지.

    • @life15ff
      @life15ff 3 роки тому +1

      @@sungeroom잘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님 처럼 소심한 사람들 한테 비난 받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잘나가고 잘 했던 사람들이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열등감 일까요?

    • @siegfried--9321
      @siegfried--9321 7 місяців тому

      거의 다는 아니고 몇개 만든거지...별명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생겨있는거 말하는거고 라이벌 구도는 1대1 게임이라 결승에서 만나면 다 라이벌이지모ㅋㅋ

  • @csr7488
    @csr7488 3 роки тому +4

    47:42에 좀 공감가는게, 그 당시 시점 주작 멤버들 보면 과거에만 잘했던 선수 즉,
    이름값좀 쎈게 마주작이랑 그나마 진읍읍 정도?
    어차피 방송에 잘 못나오고 성적도 못내던 선수들이 대다수였어서
    걔들 다쳐낸다 한들 위에서 노는 당시 상위권 선수들이 건재해서
    어느정도 가속화 시킨건 맞다만 꼭 이거 하나땜에 스타프로판이 망한건 아닌거 같음

  • @dkj8276
    @dkj8276 3 роки тому +24

    27:10 제가 알기론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 약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셋이서 서로 먹고 먹히는 그런게 있었어요. 최연성>이윤열>서지훈>최연성 나중엔 극복했지만.

    • @SK__.__
      @SK__.__ 3 роки тому

      나중에는 서지훈이 둘다잡음

    • @siegfried--9321
      @siegfried--9321 7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 서로 물고물리는 관계였음

  • @daramgee
    @daramgee 2 роки тому +3

    난 이 형 해설할 때 보면 맨날 안쓰러웠어.
    김캐리한테 맨날 컷 당하고....
    스킬 같은거, 스토리 같은거 말 좀 하려고 하면 김캐리가 바로 짤라먹고 자기말만 하고...
    볼 때마다 화딱지 남

    • @탱크운전사
      @탱크운전사 Рік тому

      진짜 개쓰레기같은 해설때메 엄재경 저평가당함

  • @nakeunchoi5110
    @nakeunchoi5110 2 роки тому +2

    주작은 정말 잘못한거지만... 제가 어른이 되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20대 초의 청년들이 희생양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스타리그의 문제는 더 어른인 관계자들이 운영을 잘못해서 주작이 커진거라고... 이스포츠가 스포츠가 되겠어라는 생각을 고위 관계자들간 나누어서 안일하지 않나 싶어요... 다시 말하면 어떤 스포츠는 시대 종목 불문하고 주작 사건이 있었거든요... 예전에 엄옹님도 뒷담화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런 얘기 하셨던걸로 아는데 그때는 제가 어려서 이해가 안갔고 김캐리님의 분노에 더 공감이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20대 초면 많아봤자 군대 갔다와서 아직 대학생활 할 나이더라구요... 물론 그 나이때에도 나쁜짓 할 사람이면 나쁜짓 하지 하지만 어떤 조직, 구성에 소속 되어 있냐 즉 어떤 환경에 있냐에 따라 스스로 옳고 그름에 대해 통제가 되야 하는데 그때 당시 스타리그는 청년들에게 혹은 청소년들에게 열정만 강요하는 다시말하면 열정페이만 주장하여 젊은이들의 자유와 일정량의 욕구를 요즘말로하면 워라벨이 보장되지 않은 곳에서 경쟁만 강조하다 경쟁에 나가리되면 알아서 살아라라는 조직이었지 않나 싶어서 그런 생각이 드네요...

  • @jspark978
    @jspark978 2 роки тому +7

    강민이 엠겜 우승자였음에도 그냥 잘한다는 선수 정도의 취급을 받았었는데 온겜넷 스타리그 처음 올라가서 첫경기에서 엄재경이 몽상가썰 푸는 순간 프로토스의 희망이 됨

  • @1li1li1l1liiil1i
    @1li1li1l1liiil1i 3 роки тому +2

    여기저기서 들은 스타1이 망한이유
    1 스타2가 만들어지면서 블리자드의 지원 부족
    2 리플레이 저장기능이 생기면서 양산화 됌
    3 승부조작
    4 게임에 부정적인 정치인들

  • @DURUMING
    @DURUMING Рік тому +9

    엄옹은 게임을 읽고 흐름을 전달하는 '해설'능력만 놓고보면 뛰어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해설 그 이상의 스토리 텔링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에이스중 에이스 해설가다.

  • @justice2783
    @justice2783 3 роки тому +77

    스타판이 삼국지라면 나관중, 야구판에 빗대면 허구연 같은 분

    • @monkeyingdom
      @monkeyingdom 3 роки тому +5

      엄옹이 이 댓글 보시면 진짜 좋아하시겠네요ㅋㅋ 나관중에 비유된게

    • @Kyle-ko5sy
      @Kyle-ko5sy 3 роки тому +4

      허구연은 아니고 하일성이지. 나관중은 존나 뜬금없는 소리고.

    • @원할머니보고쌈-x5c
      @원할머니보고쌈-x5c 3 роки тому +5

      삼국지는 이문열이지 ㅋㅋ

    • @AA-py1vb
      @AA-py1vb 3 роки тому

      선동열아님?

    • @yabess2
      @yabess2 3 роки тому

      @@원할머니보고쌈-x5c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ffhjjngtggb
    @Sffhjjngtggb Рік тому +8

    저는 스타붐에 엄재경 해설의원이 정말 큰목했다고 확신합니다. 스토리 텔링을 떠나서 일단 해설하실때 선수들과 많이 얘기하시면서 얻은 지식으로 스타를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할수 있게 설명을 해주시고 이선수가 이런 것을 노리고 이런전략을 쓴다… 같은 설명을 해주셔서 게임 몰입감을 극대로 올려주신 역활을 했어요.

  • @doogkawoow314
    @doogkawoow314 2 роки тому +5

    "침몰하는 배에 조타수가 내릴수 없다" ㅅㅂ 진짜 ㅈ간지다...

  • @user-unicorn8268
    @user-unicorn8268 3 роки тому +24

    99pko때 하드코어 질럿러쉬,스노우바운드 같은 섬맵에서 패스트 캐리어 하시던 김태목 선수 응원하던게 얼마전인데 벌써 20년이 더 지났네요ㅠ

  • @good6241
    @good6241 3 роки тому +10

    포장과 스토리만드는건 엄재경만한 사람 없지. 롤판에도 계속 계셨으면 스토리는 오지게 잘 쓰셨을거슬 ㅋㅋ

    • @BooomJooon0109
      @BooomJooon0109 3 роки тому

      그나마 롤판은 무협지 덕후인 클템이 엄옹의 맥을 조금이나마 이어간 느낌임 ㅎ

  • @이승준-l1p8h
    @이승준-l1p8h 3 роки тому +5

    저는 심지어 스타길드도 엄재경길드였음ㅋㅋㅋ
    ujk길드ㅋㅋㅋㅋ
    엄재경님이 랭커한테는 임요환이랑 이벤트매치도 잡아주심(드랍동피시방오픈때인가)
    결과는 클랜랭크1위가 요환신께 핵쳐맞음

  • @예보들
    @예보들 3 роки тому +19

    게임이 이렇게까지 훌륭한 방송이 된건 엄옹의 몫도 엄청 크다고 생각합니다.

  • @도다미-dd
    @도다미-dd 3 роки тому +5

    듣기로는 MSL 해설이 전문성은 있다곤 했지만 귀로 듣기에는 OSL 해설이 진짜 듣기는 좋았어요 ㅎㅎㅎ 경기 매 양상마다 말의 톤이라고 해야하나 음낮이가 달라지며 이입하게 만드는 그런 느낌이 좋았어여 저는 거기서 매 경기 마지막에 엄님의 해당 선수가 우승하기 직전의 예선이나 이전 경기 내용부터 16 8 4 강 이나 결승 직전까지의 내용 스토리 텔링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 @jaeyun1001
    @jaeyun1001 3 роки тому +7

    진수의 삼국지를 민중이 사랑하는 스토리를 입힌 극화 삼국지연의로 만들어준.. 엄재경선생님은 스타크래프트계의 나관중 !

  • @챱챱-m2d
    @챱챱-m2d 3 роки тому +25

    스타리그에 환호하는 그시절이 그립다.

  • @테이-j8n
    @테이-j8n 2 роки тому +4

    전 엄재경 해설위원님 젤 좋아했어요 솔직히 전문성은 좀 떨어져도 스토리 만드는거랑 사실 제 원픽은 막 "이건 뭐"라고 막 하신게 있었는데 이런 말투 너무 좋아했어요 ㅎㅎ

  • @unknowntype90s
    @unknowntype90s 3 роки тому +5

    엄재경해설님 너무 그립습니다.. 롤판도 분명 재미있긴한데.. 프로게임계의 스토리텔링,대서사시는 부족해서 스타크래프트를 볼때의 감동은 덜하네요.. ㅠㅠ

  • @goomega9800
    @goomega9800 3 роки тому +3

    27:30 이윤열, 최연성은 사실상 약점이 있다고 말하긴 어려운 선수들임...
    마재윤도 마찬가지인게 김택용에게 약하긴 했지만 애초에 김택용 자체가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선수나 다름없었을 정도로 그냥 잘했음.
    잘하는 선수에게 지는건 약점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마주작이 약점 있었다고 보긴 어려움.
    임요환은 그에 반해 정상급 토스에게 애를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줌.(홍진호도 정상급 테란에게 많이 고생)

  • @커닝시티-e3m
    @커닝시티-e3m 3 роки тому +108

    엄재경없었으면 스타판 지루했을듯

    • @저스틴리버
      @저스틴리버 3 роки тому +2

      와 ㄹㅇ..

    • @whenever0807
      @whenever0807 3 роки тому

      지루한 건 아니라도 해설 식상해서 인기가 훨씬 덜 했을 수도

    • @기벤져스
      @기벤져스 Рік тому +1

      목소리 톤도 사기야

    • @siegfried--9321
      @siegfried--9321 7 місяців тому

      ​@@기벤져스돼지 멱따는것 처럼 시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음. 진짜 중계하는 목소리 좋은건 박상현이랑 이승원임

    • @dragcats6344
      @dragcats6344 4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당시엔 못느꼈는데 지나고나니까 더 대단했다고 느낌 그당시엔 엠겜 해설진이랑 비교하면서 이승원이 냉철하게 해설 잘한다 온겜은 판을 못읽는다 이런느낌이었는데 아예 다른느낌의 해설이었음 저런 스토리텔링없었으면 진짜 스타판이 이렇게 못컸을듯

  • @DD-rz4ez
    @DD-rz4ez 3 роки тому +6

    황형준 임요환 엄재경 이 3명이 스타리그 부흥의 가장 핵심3인방이라 생각함
    엄재경은 스토리텔링은 물론이고 당시 프로의식이나 개념이 부족한 어린팬들 위주의 게임판에 거의 유일하게 프로스포츠의 생리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불어넣은 장본인임

    • @super90796
      @super90796 Рік тому

      황형준이 누군데 십덕아

    • @한상우-m7s
      @한상우-m7s Рік тому

      @@super90796최초로 게임방송 중계를 만들고 온게임넷을 만든 pd

  • @김민규-k9o5e
    @김민규-k9o5e 3 роки тому +13

    진심 스타의 나관중이었다 엄옹 만담 듣고싶당

  • @MoonjaeangExecution
    @MoonjaeangExecution 3 роки тому +51

    테란 : 이윤열 최연성 정명훈
    토스 : 박정석 송병구 허영무
    저그 : 홍진호 박성준 이제동
    황제 : 임요환
    쓰레기 : 마조작 코택용 코영호

    • @리뱅보
      @리뱅보 3 роки тому

      이거지

    • @디플-r9h
      @디플-r9h 3 роки тому

      허영무?? ㅋㅋ

    • @goochann3799
      @goochann3799 3 роки тому

      영무야...

    • @riah2894
      @riah2894 3 роки тому

      명전 올라간 플토 선수들은 누구를 넣어도 논란이 될수밖에 없음... 선수별로 스타일이 워낙 확실하고 대회 커리어도 서로 일장일단이라

    • @김키네
      @김키네 3 роки тому

      게임큐 시절 정소림 누님과 해설할 때 이기석, 기욤패트리, 임성춘, 강도경, 변성철, 김동준, 김정민 등이 있었지.

  • @gogleto1413
    @gogleto1413 Рік тому +2

    엄재경님 해설이 재미있었던게 유닌간의 상성이란든가 아콘 하나를 무탈로 잡으려면 몇마리의 무탈이 필요한지 건물 과 건물사이통과할수 있는 유닛들 비교도해가면 그런것을 게임 상황을 해설 하면서 부연설명이 많아서 좋아했지요 반면에 그거때문에 게임 내용하고 상관없는 쓸떼없는 해설한다고 싫어했던 사람도 있었지요
    저는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 @yongjun5548
    @yongjun5548 3 роки тому +4

    저 솔직히 스타 해설가들중에서 진심으로 엄재경 해설위원 제일 좋아했음. 다른 해설위원들 다 잘난척 아는척 할라고 발악하는데 엄재경 해설위원은 특유의 느긋하고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품격 자체가 달랐음

  • @red_killerm
    @red_killerm 3 роки тому +5

    방구석 게임폐인들을 선수라고 부를 수 있게 만들어 준 유일한 1인
    임요환.

  • @33333333338797
    @33333333338797 3 роки тому +7

    확실히 스타리그는 망하지 않을 리그였는데 성급하게 문닫은 느낌이 없잖아 있죠..
    저는 그 증거가 ASL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보는 팬이 여전히 있는데 왜 망합니까

    • @새우젓-s7e
      @새우젓-s7e 3 роки тому +1

      블리자드와 케스파의 저작권문제가 원인입니다 인기때문은 비중이 그리큰게 아니였어요 거기에 승부조작사건이 발생하면서 불난집에 가스통넣은거죠

    • @user-mx3wj7hx5m
      @user-mx3wj7hx5m 3 роки тому

      영호랑 택용이랑 보성이가 관짝 닫았습니다.

  • @strategist1837
    @strategist1837 2 роки тому +2

    엄전김 좋아하고 저그유저에 온게임넷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감동적인 경기로 김준영 vs 변형태 결승전을 생각하는것 같네요. 김준영 마주작 이후로는 저그도 우승할만 종족이 되었으나 김준영 시대에는 저그라는 종족이 미완성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불안불안했고 하나만 실수해도 패배로 이어졌는데 김준영은 엄청난 연습으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했죠. 그래도 저그가 될까 될까 하는 상황속에서 3대2역전이었고 저그스러운 방식으로 이겼기 때문에 감동이었습니다.
    마주작이 김준영과 비슷한 꼴이라고 할수 있는데 마주작의 경우 인상자체가 얄미운상에 재능빨같은 느낌이좀 있었죠. 온게임넷에서 우승했을때는 이윤열이 기존의 방법대로 밀어붙였으나 대저그전 플레이 스타일이 한물간 느낌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윤열이라면?" 이렇게 테란유저들이 기대해보았으나 결국 마주막의 승리였죠. 그에비해 변형태의 경우 레전드 선수는 아니었으나 변길섭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무시무시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그가 우승 못하던 시대 밸런스 유형의 저그 강도경 (저그대마왕) 과 변길섭 전을 시대가 지나서 다시 리벤지 하는 느낌이었죠. 김준영과 강도경은 팀도 같았고 당시 결승에도 관전하러 온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것 같은데 아무튼 저그의 시대를 알린 역대급 결승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온게임넷 최고의 결승! 김준영 vs 변형태 (저그우승) 오영종 vs 이윤열 (테란우승) 허영무 vs 정명훈 (프로토스우승)

  • @Doggy0116
    @Doggy0116 3 роки тому +7

    엄옴...엄재경 선생님...저도 이제 40 넘어 나이가 들어보니 그 시절의 엄옹은 존경할 수 밖에 없네요....E스포츠 태동기에 우리 나라 E스포츠 판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주셨던...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앞으로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yongholee4921
    @yongholee4921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강민은 1대 토스라고 봅니다. 서태지가 그랬듯 강민은 가림토가 만들어 놓은 정석에서 더블넥이라는 무에서 유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김택용도 대단하지만 강민이 만든 것을 정말 잘 다듬은 것이구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과 그것을 다듬는것은 다른 이야기이죠

  • @ChancemanTOP
    @ChancemanTOP 3 роки тому +14

    2시간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 섭외 어려우셨을텐데 귀한분 잘 섭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민님

  • @유나얼-x6z
    @유나얼-x6z 3 роки тому +15

    진짜 이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엄옹님.. ㄷㄷ 너무 반갑습니다!

  • @Pokerlolgod
    @Pokerlolgod 3 роки тому +12

    선수들끼리의 전적 스토리, 또 비슷한 전략을 썼을 때 과거에도 누구랑 할 때 썼던 전력 설명, 업적들....진짜 재밌는 해설이었죠

  • @oldschoolmusiclike
    @oldschoolmusiclike 3 роки тому +5

    온겜넷과 임요환 아니었으면 스타는 그냥 매니아들의 게임이었을것 이라고 확신함.

  • @JunKKoChoi
    @JunKKoChoi 3 роки тому +8

    엄옹 얼굴 좋아 보이십니다 ㅜ 건강하십시요~
    아 생방 챙겨볼걸 ㅜ 전설의 엄전김 ㅜ
    그리고 전설의 먹방 원조방송 스타뒷담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ㅜ

  • @BeeHeeM
    @BeeHeeM 3 роки тому +5

    솔직히 명경기는 선수들이 만들지만
    시청자의 기억에 각인시키는 건 해설자의 감칠맛 나는 해설이 한 몫 한다고 본다

  • @koreanpikachu9336
    @koreanpikachu9336 3 роки тому +3

    물론 해설 잘하는 사람들은 엄옹보다 많지 근데 그렇게만 흘렀으면 스타는 단순 게임과 해설에서 끝났겠지. 엄옹은 스타리그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하나의 세계관을 창시하신 어떻게 보면 스타판의 아버지라고 할까

  • @ChkillerJG
    @ChkillerJG 3 роки тому +6

    중간에 ASL이 '적자'라고 하셨는데,
    '정통을 이어받은 사물 또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의미의 동음이의어로 쓰신 것 같네요.

    • @Burbleish
      @Burbleish 3 роки тому

      애초에 적자가 그뜻인 단언대요...햇갈릴 여지가 없는데

    • @ChkillerJG
      @ChkillerJG 3 роки тому

      @@Burbleish 네 영상중 채팅창에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길래 ㅋㅋ

  • @dracula1897
    @dracula1897 3 роки тому +10

    스타리그 끝난게 허영무랑 정명훈에게는 많이 아쉬울듯

  • @mingdiprincess
    @mingdiprincess 2 роки тому +2

    스타판 짜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중에 위인으로 나와도 할 말 없음

  • @괜찮아사랑이야-q3t
    @괜찮아사랑이야-q3t Рік тому +3

    재경이형은 진짜 스타판 레전드 맞지. 이걸 누가 부인해. 누가뭐래도 온게임넷은 엄재경해설이었어

  • @meme-gy6hd
    @meme-gy6hd 3 роки тому +47

    나도 온게임넷이 얼마 못갈줄 알았는데 진짜 오래간거임

  • @TV-so8rr
    @TV-so8rr 3 роки тому +13

    두시간 다 보것다 ㄷㄷㄷ 갓재경님 소중한 썰 막힘없이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zlzpzhzp
    @zlzpzhzp 3 роки тому +37

    게임 내에서의 내용보다는 게임과 게임 사이 종족과 종족 사이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내는 스토리텔링이 다른 해설자들과는 격이 달랐음. 원래 스토리 작가셨다고 들었는데 그런건 그냥 단순히 게이머들 별명 붙여주는 수준하고는 비교가 안되지.

  • @조영승-i3x
    @조영승-i3x 2 роки тому +4

    와.. 원래 댓글진짜 안다는데 스킵없이 영상본거 처음이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즐겨보고 소주한잔하면서 보는데 이런게 소확행같네요
    감사드립니다..

    • @jinlee8644
      @jinlee8644 2 роки тому

      ㅠㅠ저두요..
      며칠동안 조금씩 쪼개서 아껴봣네요
      엄슨생님 길거리에서 아는척안할테니 방송 간간히 해주셧음 좋겟어요

  • @김신우-x4c
    @김신우-x4c 3 роки тому +3

    스타리그 우승 후 조지명식 최연성 지목하고 레퀴엠에 질럿캐넌 러쉬 했던때 해설 기억납니다.
    어영부영 질럿캐넌 러쉬가 극한의 방어로 막히지만 강민선수가 테크는 늦어도 모아둔 질럿위주 드라군 소수로 한번 더(마지막 러쉬로 보이는) 몰아칠 준비 할 때였는데... 최연성 선수는 막고 테크가 빠르게 올라간 상태였던걸로 압니다.
    김캐리 : 그래도 강민선수가 불리하다 라고 하기엔 아직은 좀 봐야...
    엄 : 아니 많이 불리하죠~ 지금 제가 볼 땐 강민선수 완전 망했다고 보이거든요.
    강민선수 질럿캐넌 막힌것을 뒤로하고 질럿위주 드라군을 마지막으로 한타 쏟아내며 끝내 뚫어내려는데
    엄 : (약간 머쓱해 하시며) 아 그와중에 그래도 물량 자체는 많이 모으긴 했습니다.
    전용준 : 아 강민선수 막 그냥 들이 받나요?
    이때 기억나네요.ㅎ

  • @ttong1660
    @ttong1660 3 роки тому +6

    경기 읽는 눈이나 이런건 지금 해설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던건 사실이지만.. 진짜 극강의 스토리텔링은 스타판을 하나의 시나리오로 엮어도 될정도로 완벽했음.. 나중에 웹툰작가님들이 웹툰 스타크래프트만들어서 선수들의 일상이랑 역사를 그려줘도 진짜 재밌을거 같음. 지금 어린친구들은 임요환이 누구인지 임진록이 뭔지 6룡이 뭔지.. 폭군이 뭔지 최종병기가 뭔지.... 그리고.. 마듀작이 뭔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테니까.. 거의 영화 아니냐..ㅋ

  • @커져라-s5q
    @커져라-s5q 3 роки тому +8

    엄옹이 있어서 스타리그 보는동안 행복했슴다ㅠㅠ
    황제, 영웅, 괴물, 악마 같은 네이밍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앞으로도 또 뵙고싶어요~!

  • @하람티비-w9r
    @하람티비-w9r 3 роки тому +6

    재경형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외모는 좀 변했지만 목소리랑 풍기는 느낌만큼은 향수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너무 반갑네요 청춘의 한 시즌을 함께했던 고맙고도 소중한 추억을 돌이켜볼수 있게 해 줘서 강도경짱 감사

  • @tk1871
    @tk1871 3 роки тому +8

    엄옹, 스타를 넘어 우리나라 e스포츠 생태계를 크게 키운 공이 엄청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선우티비-w1m
    @선우티비-w1m 3 роки тому +6

    마이러브인가 까꿍인가가 드래곤볼 넘어설때가 있었는데.. ㅎㅎ 만화쪽으로도 대단한업적 세우신분..ㅎㅎ

  • @김종현-r7t
    @김종현-r7t 3 роки тому +14

    19:20 정일훈 캐스터 그만뒀을떄 정말 슬펐는데...ㅎㅎ

    • @유튜브슈의비니
      @유튜브슈의비니 3 роки тому

      와우 ~ 저는 어려풋이기억만..

    • @hongt-x4c
      @hongt-x4c 3 роки тому

      정일훈캐스터도 목소리때메 좋아햇는데 ㅋ 개인적으론 캐스터중엔 젤 괜찬다고생각

    • @silverstone2208
      @silverstone2208 3 роки тому

      정일훈 캐스터님은 지금 디스커버리한국채널 대표시네요 잘나가셔서 다행이네

  • @zergtoss132
    @zergtoss132 3 роки тому +13

    1:51:32 강민인성 ㅋㅋㅋ

    • @rookiesk
      @rookiesk 3 роки тому

      킬패스 뿌려버리네잉ㅋㅋㅋ

  • @류다희-r6y
    @류다희-r6y 2 роки тому +5

    해설 실력을 떠나서 우리의 어린시절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해주고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해주는, 그런 가슴벅찬 해설을 해준건 엄전김이 유일함.. 전설 그 자체..

  • @tk29573
    @tk29573 3 роки тому +45

    원조 식신, 원조 먹방러. 온게임넷이 확실히 이 먹방 부분은 앞섰다. 선구자라고 해도 될 정도

    • @sungrand5
      @sungrand5 3 роки тому

      스타뒷담화 크

    • @도다미-dd
      @도다미-dd 3 роки тому

      @@sungrand5 뒷담화 그냥 보고 있음 정말 재밌었는데 ㅎㅎㅎㅎ 캐리형은.. 음.... 그래도 둘이서 얘기 나누는거랑 게스트 나와서 같이 떠드는거나 입에 음식을 넣으면서도 말이 안끊기고 ㅋㅋㅋ 편집이있었겠지만 ㅎㅎㅎ

  • @absbear1
    @absbear1 3 роки тому +18

    까꿍좌 오셨네 ㄷㄷㄷㄷ

  • @cvs8023
    @cvs8023 3 роки тому +25

    2시간 풀영상을 다 봤는데도 지루하지가 않았네요 ㅋㅋ 너무 좋았습니다~

  • @iiillli795
    @iiillli795 3 роки тому +5

    엄재경 선생님의 스타 뒷담화 먹방을 스타리그 프로리그보다도 더 재밌게 봤던 시절이 있었는데

  • @미링구-z5b
    @미링구-z5b 3 роки тому +5

    재경형님 맵도 스스로 만들정도로 스타에 애정이 남달랐음... 버티고 아방가르드

  • @user-RohMoohHyun
    @user-RohMoohHyun Рік тому +2

    재경이해설은 정말 딱 그 상황에 맞는 선수의 생각 그리고 앞으로 대처해야하는것 선수가 저런모션을 취한이유 이런걸 스타중하수가들어도 공감이될정도로 딱잘짚어주셧엇지 세팅박 해설전까지 진짜작두타셧는데 저 모든게 지금보니 스토리텔링이엇겠지

  • @ddrcho5962
    @ddrcho5962 3 роки тому +2

    투신은 그냥 저평가로만 하기엔 너무 안타까웠음. 엄옹께선 박성준 선수 좋아하고 아끼고 하셨지만 온게임넷은 투신을 노골적으로 싫어하고 견제했었음. 보통 리그 오프닝 제작하면 전대 우승자가 메인을 맡아야 하는데 박성준은 역대 오프닝에서 조연은 커녕 엑스트라 취급도 제대로 못받았고 인기없는 박성준이 2회 우승하니까 그 다음 대회 부터는 박성준 어떻게든 골든 마우스 안주려고 개테란맵으로 도배해버림.

    • @gadakim6348
      @gadakim6348 2 роки тому

      반면 임요환은 엄청 밀어줬죠

  • @silverstone2208
    @silverstone2208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스타판 스토리 각색 다 하셨었음 멋지심 벌써 흰머리 나실만큼 시간이 흘렀네요 진짜 요즘엔 티비 공중파 잘 안보죠 유튜브나 넷플릭스같은 Ott가 이제 대세죠

  • @여행과여행사이
    @여행과여행사이 2 роки тому +3

    난개인적으로 엄재경님 목소리가 넘좋아서 스타해설에 너무어울렸음. 진짜 김캐리 용준님과같이 조합개지렸다진짜..요즘도 집에서 밥먹을때 옛날스타경기보면서 밥먹습니다. 어릴때 라면먹으며 스타보는게 가장행복했었기에 아직도 자취방서 치킨이던뭐든 먹을때 늘 무조건 스타보며 먹어요..ㅎㅎㅎ

  • @민혁이-b2v
    @민혁이-b2v 3 роки тому +3

    강민이 프로토스 빌드 다 만들었지
    내가 고딩때 진짜 놀랏던게 리버 커세어 꽃밭 저그전 혁명이었지.

  • @쭈니준
    @쭈니준 3 роки тому +29

    미쳤다 엄재경님 대박ㅎㅎ 목소리 넘 좋아유

  • @joshuayoon3813
    @joshuayoon3813 3 роки тому +16

    까꿍, 엄재경...

  • @양근당파-x3g
    @양근당파-x3g 3 роки тому +9

    엄재경님하고 김캐리하고 해설 비하인드 얘기 너무 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ㅋ

  • @daum2daum2
    @daum2daum2 3 роки тому +4

    와....;; 저 분; 내 청춘과 내 동생과 스타하면서 항상 케이블 TV에서 보던 분인데;; 나만큼 나이가 드셨군. 이야~~~~~;; 하하; 엄청 반가운 분! 예전에 온겜넷에서 항상 듣던 목소리 그대로네. 근데 강민씨 뭔 일인겨. 갑자기...;; 잘 하셨슈~~~~ 두 분 다 번창하세요.

  • @인기-f7v
    @인기-f7v 3 роки тому +5

    단순히 보는 즐거움만 있던 E스포츠에서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E스포츠가 된 것은 엄옹님의 역할이 상당히 컷다고 봄 ㅇㅇ

  • @room5859
    @room5859 3 роки тому +12

    아 너는 쫌 ………..역시 강민은 순수하게 실력이 ㅋㅋㅋㅋㅋㅋㅋ

  • @icaruswalk
    @icaruswalk 3 роки тому +7

    어찌보면 단순할수도 있는 수백수천판의 게임에 하나하나 특징에 맞는 색을 입혀서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는 진짜 해설가

  • @아메-r5z
    @아메-r5z 3 роки тому +2

    엄옹 원래 만화가였지.까꿍 아이큐점프연재작으로 그당시에 학생들사이에서 인기많았음.그당시가 만화천국이긴했죠.드래곤볼,슬램덩크,타이의대모험 등등

  • @lililililil5932
    @lililililil5932 3 роки тому +10

    솔직히 엄옹이 스타판을 단순 게임판에서 서사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혹자는 전문성 운운하지만 게임 보는 맛은 엄옹이 해설했을 때가 훨씬 재밌었음

  • @사기꾼박멸-t8q
    @사기꾼박멸-t8q 3 роки тому +3

    허영무는 불리한 전세를 단번에 뒤집어버리는 스타성도 가지고 있었죠. 컨트롤 운영 전략 전투 모든걸 잘했음. 그냥 겜자체에 재능도 상당했던 걸로 기억되네요

  • @brandonroy8643
    @brandonroy8643 Рік тому +1

    엄옴처럼 늙고 싶다. 일단 재밌고, 사람이 열려있고, 경험도 많고, 자기를 잘 돌아볼 줄아서 손 아랫 사람도 배려 잘하고

  • @김진수-y9z8e
    @김진수-y9z8e 3 роки тому +3

    엄옹께서 이스포츠판을 일으키는데 적어도 3할이상의 공이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해설을들으며 전율을 느낀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 너무 좋은기억뿐이어서 네이버에 연재중이신 웹툰도 정주행했던 기억이있네요 기억난김에 또보러가야겠어요 엄옹 건강하세요

  • @김종현-r7t
    @김종현-r7t 3 роки тому +2

    초기 99PKO 얘기부터 듣는데 마치 삼국지 처음에 동탁 여포시절부터 듣는 기분이네요 저 13살때 장진남 임요환 온겜넷 스타리그 결승전 엄.정.김 사인회때 가서 뵛는데 정말 다시 뵙고 싶어요

  • @아름다운날들-f3u
    @아름다운날들-f3u 3 роки тому +3

    와 엄옹이다 ㅋㅋ 제가 스타리그
    볼때 엄옹 진짜 좋아했습니다 뒷담화에서 식신으로 유명하셨죠 ㅋㅋ 진지한이야기하는데 계속 드시던 그모습을 잊을수가없어요 ㅎㅎ 건강하세요 ㅎㅎ

  • @꽃돼지-i6q
    @꽃돼지-i6q 3 роки тому +2

    엄재경이 있기에 그옛날 온게임넷스타리그시절 너무나재밋었다 결승뿐아니라 예선도 엄재경의 게임설명과함께 재치있는입담ㅎ 늘 바둑에 비유했었지 그시절이그립다

  • @야무영웅
    @야무영웅 3 роки тому +2

    이번 리그는 예선통과 실패했지만 임요환이라는 테란유저가 있는데 아주 잘해요 라고 엄옹이 말한적이 있습니다

  • @snp-5000
    @snp-5000 3 роки тому +14

    와 레전드모셧네 ㅋㅋㅋ

  • @권현-e7y
    @권현-e7y 3 роки тому +1

    저그원탑은박성준이다
    이제동?스타역사상저그가
    타종족개패듯이때리고 압샵시키던저그는박성준이유일햇다
    나머지저그는그냥 테란토스에게지는2등저그엿지
    엄웅이제데로본듯

  • @namseonglee9928
    @namseonglee9928 3 роки тому +26

    아이구 형님 흰머리가....ㅡㅜ

  • @KiyeungMun
    @KiyeungMun 3 роки тому +2

    엄재경 해설이 프로게이머들 캐릭터화 많이 시켜줬죠. 스타리그의 스토리를 써가는…
    근데 엄재경 해설이 살이 빠진건가 민이형이 살이 찐건가…!! ㅋㅋㅋㅋㅋ

  • @ktktle2453
    @ktktle2453 3 роки тому +3

    김준영 변형태 결승에서 역스윕 하려면 대인이 되어야 한다 이런 말했었는데 이 스토리 텔링도 엄청났죠

  • @jitwo2002
    @jitwo2002 3 роки тому +3

    엄재경 형님 진짜 반갑네요
    엄재경 형님 해설 진짜 좋아했었는데..ㅎ
    강민님 혹시 여건이 되신다면
    정일훈 캐스터님도 섭외해주셨으면 해요
    엄재경 형님 보니 궁금해지네요ㅎ

  • @김성현-d3v
    @김성현-d3v 3 роки тому +1

    강민도 모르는구나... 내 기억으로는 정일훈이 스타리그 방송해설할때....전용준이 챌린지 리그인가 하위리그서 해설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정일훈 빠지고 바로 들어간거지 첨엔 좀 이질감있었는데... 스타리그 2시진쯤 지나나까...완전 적응 되었던듯...

  • @천동-j2r
    @천동-j2r 3 роки тому +6

    30 40대는 100프로 알아봅니다. 반갑네요 정말.

    • @리치-u1w
      @리치-u1w 3 роки тому

      마스크 때문에 긴가 민가 할수도..
      전 100퍼 확신 할수 있습니다.

  • @스카이라인-q5t
    @스카이라인-q5t Рік тому +1

    저는 개인적으로 엄재경 해설위원이 가장 좋았습니다. 스타해설도 그렇고 롤 해설 하셨을 때도 좋아했는데 갑자기 롤 해설을 떠나셔서 트위터에 글을 남겼는데 너무 자상하게 글 남겨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한테 보여줬더니 부럽다고 난리났던 기억이 나네요. 제 친구들도 엄재경 해설위원님 너무 좋아했어서 ㅎ

  • @노션-j6o
    @노션-j6o 3 роки тому +5

    저 입담과 스토리텔링이 얼마나 듣고 싶었는지 ㅜㅜ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