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에게 번번히 패배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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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28

  • @kyoungkooklee7306
    @kyoungkooklee730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구독자 1000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번성하십시오!

    • @별건곤
      @별건곤  6 місяців тому

      @@kyoungkooklee7306 감사합니다.... 미천한 영상이건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부끄러울 뿐입니다.

  • @똥튜브-r8t
    @똥튜브-r8t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옳으신 말씀입니다. 내게 있는 것에 만족할 때, 소비의 유혹에 덜 빠지는 것 같습니다. 펜샵에 가서 간만에 시필을 했는데, 시필하는 동안에는 많은 흔들림이 생기고 새로운 필감인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 내펜을 써보니, 시필했던 것만큼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이트를 뒤적거릴 시간에 필사나 한장 더 해야겠습니다.

    • @별건곤
      @별건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고나서 내것이 되면 잊어버리고 살게 되죠. 그리고 새 것이 자꾸 눈에 밟히는데.... 내가 가진 걸 다시 살펴보면 의외로 좋은 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

  • @HeavyweightGoat
    @HeavyweightGoa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랜만에 그랜드세이코 사용기 영상 부탁드려봅니다!

    • @별건곤
      @별건곤  6 місяців тому

      @@HeavyweightGoat 요즘 많이 게을러져서요. 노력하겠습니다.

    • @HeavyweightGoat
      @HeavyweightGoa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별건곤 아닙니다~
      푹 쉬시다가 여유되실때 부탁드려봅니다 😊

  • @박재명-k9s
    @박재명-k9s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구구절절 다맞는 말씀입니다. 저역시 같은 생각입니다만…근데 왜 세일러한정판이 자꾸만 떠오르는지…오늘도 뒷통수를 후리는 각성으로 있는거나 잘쓰도록 해야겠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별건곤
      @별건곤  8 місяців тому

      하루하루가 자기와의 싸움일 때가 있지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ㅋ~

  • @ironchoi4210
    @ironchoi4210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 제 경험상 오로라는 정도가 있지만 확실히 흑연 갈리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필감이 사각거린다는 표현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다양한 필감을 즐기는쪽 입니다.

  • @선전자
    @선전자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년필은 오래 두고 사용해야 진한 맛이 나오는데 그걸 못 기다립니다. 내 것이 되는 과정이 쉽지 않은거죠. 한편으론 그러니까 또 세상이 굴러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름신도 영접했다가, 또 물리쳤다가 그런게 사는 맛인 것 같습니다

    • @별건곤
      @별건곤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한창판이 난무하는 세상이 된거 같아요. 사는 사람이 또 사야 유지되는 게 만년필 시장이니까요.

    • @великий-й
      @великий-й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일러 사계 가을이 자꾸 자기를 사가달라고 나를 부추깁니다. ㅜ

    • @별건곤
      @별건곤  7 місяців тому +1

      @@великий-й 그럼 사야겠죠?😃

  • @김성민-r1d8i
    @김성민-r1d8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있잘쓰(있는 것이나 잘 쓰자) 벽에 써 붙이니까 소비가 확 줄었어요

    • @별건곤
      @별건곤  7 місяців тому

      현명한 분이군요....😁

  • @백선종-i3f
    @백선종-i3f 8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 콜라가 그 콜라.
    그 만년필이 그 만년필
    그래두 이놈 저놈
    다시 또
    기웃거리네유 . ㅠㅠ

    • @별건곤
      @별건곤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도 살땐 사야 합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하하....

  • @마이펭수
    @마이펭수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관리가 필요없는 프레피가 최고라고 생각하던 시절을 지나, 오랜 고심끝에 얼마전 카쿠노 m닙, 몽 146 ef닙 만년필 들였습니다. 버터필감에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별건곤님 영상반복시청도 많이 도움됬어요.

    • @별건곤
      @별건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 @chinpyolee
    @chinpyole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차분한 대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요즘 그분이 오셔서 엑스퍼트3 디럭스 ef와 파카 소네트N 프리미엄 또는 락카블랙에서 고민하다 워터맨 엑스퍼트로 잠정 결정했는데, 님도 그러시고 다른 분들도 워터맨 닙에 대한 이슈가 많아 어찌 할지 망설여지는군요. 주봔적인 입장이시겠지만 만년필선배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지름신은 물리칠 수 없을 것 같아요.😅

    • @별건곤
      @별건곤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살건 사야 경제가 돌아가죠. ^^*
      제 경험으로는 엑스퍼트는 뚜껑이 푸쉬업 방식이라 밀폐력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쓰면 닙마름으로 헛발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자주 써준다면 별 문제가 안될거 같고 닙에 대한 건 뽑기운도 있고 자신이 쓰며 잘 연마하면 될터.... 많이 걱정하진 마세요. 워터맨이 품질을 걱정할 정도로 그리 허접한 브랜드가 아니니까요. ^^*

  • @wonsy00
    @wonsy0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정상 댓글을 달수 없었습니다. 모처럼만에 댓글을 다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동암 영상은 꾸준하게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별건곤
      @별건곤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랜만에 오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했어요. 다행입니다. ^^*

  • @shingundon
    @shingundo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흐으음... 사각사각이라는 어휘 자체를 다른 사람과 다르게 알고 계신 듯 해서. .이번에는 공감이 안가네요....

    • @별건곤
      @별건곤  8 місяців тому

      사각사각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4가지 의미로 나오는데 그중 2번째에 종이에 스칠때 나는 소리라고 되어있죠. 모든 만년필은 종이에 쓰니 오로라만 해당되는건 아닐겁니다. 오로라 리뷰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사각사각 그리고 연필로 쓰는거 같아요.... 이건데 이것또한 주관적이고 정확하지 않은 말이죠. 이렇게 자신만의 느낌을 부정확한 단어로 표현하니 공감하기 어럽죠. 물론 제 영상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말은 이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니란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제가 하고픈 말은 세상 독특한 필감은 존재하지 않으며 있다해도 예외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니 사각사각이란 말에 현혹되지 말란 뜻이었어요. 오로라는 매력있는 펜이라 사야할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사각거리는 필감이란 말은 그리 믿을게 못됩니다.

    • @ironchoi4210
      @ironchoi4210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별건곤 필감의 차이를 못 느끼신다니 안타깝습니다. 현행 만년필은 그 필감의 차이가 작긴 합니다. 하지만 필감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만년필과 수성펜의 필감의 차이를 뭐라고 표현할 수 있나요? 수성펜과 볼펜의 차이는요? 어떻게 말해도 주관적이고 정확하지 않은 말이 되는 건가요? 필기감이라는 말 자체가 필기 시 느껴지는 주관적인 감각입니다. 이러한 감상평들이 수 십년 쌓여 브랜드의 특징이 되는 것이구요. 그 헤리티지를 주관적이고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무시하시면 오로라도 입문한 문덕은 화가납니다ㅠㅠ 시비 아니고 생각이 달라 의견 남깁니다. 수고요~

    • @별건곤
      @별건곤  5 місяців тому +1

      @@ironchoi4210 사람이 만드는데 어찌 필감이 같겠습니까.... 다만 그 특유의 필감은 영원하지 않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전 취향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