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는 현재 내외부 답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있는 자원으로 해결해야할 사항이고...두용병투수는 다 교체하는게 베스트인데...두명이 안된다면 메디나는 분명 빠른 시일내에 교체가 필요...용병투수가 국내 투수보다 못하면 있을 이유가 없음...1루는 황대인이고 변우혁이고 누구고 간에... 김도영이 복귀해서 시즌 첫경기 처럼 기량을 보여준다는 가정하에 김도영이 3루, 1루에 류지혁이 최고 베스트임...이렇게가면 소총부대로 가는게 아쉽지만...어쩔수 없음...장타는...최형우, 소크라테스, 나성범에게 의존하는 방법밖에...
용병 투수들 정말.. 말씀해주신대로 국내 선수보다 못하다면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50경기 넘게 치룬 상황에서 시즌의 1/3이 넘은 시점인데 다른 팀에 비해 용병 교체 움직임이 늦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루수는 최원준 선수 돌아오면 기용할 것 같고 김도영 선수 복귀까지하면 최대한 선수를 활용하기 위해 또 라인업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당장은 말씀해주신대로 소총부대가 될 것 같네요.
신범수 선수에 대해 기존 기아 포수들과 다른 장점으로 이야기 되는 부분이 플레이밍 그리고 적극적인 타격이었고 단점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볼을 흘리는 부분이나 번트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부분, 도루 저지도 좋지 못하기에 자연스레 아쉬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장,단점을 가진 신범수 선수가 경기에 출전해서, 신범수 선수 탓에 경기에 패배했다 라고 말할 만한 경기는 없다고 생각하는 만큼 신범수 선수를 빼자 라는 의견보다는 앞으로 포수 포지션을 신범수 선수 위주로 계속 맡기며 신범수 선수에게 시간을 투자할 지, 이전처럼 한승택 선수에게 시간 배분이 돌아갈 지, 주효상, 한준수,김선우 선수 등 2군에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지 아니면 정말 트레이드 라는 선택을 하게 될 지 완전한 갈증 해소를 하지 못한 포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브룩스.. 압도적이던 그 때 브룩스의 모습은 정말 그립네요. KT는 쿠에바스, 두산은 브랜든을 다시 데려오는 모습을 보며 저도 브룩스가 떠오르긴 했지만 전자담배 대마초 성분 검출 사건으로 나간지라.. 절대 못 돌아오지 않을까요.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겠지만 브룩스 같은 수준의 선수를 대체용병으로 스카웃 해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2군 경기를 많이 접하질 못해 한준수 선수가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지만 1차 지명 선수인만큼 1군에서 한번 봤으면 싶고 권혁경 선수는 작년 이맘 때 입대한 만큼 2024 시즌에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기에 이 포수들이 1군에 정착하는 모습을 보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겠지만 두 선수가 1군에서 포수 마스크를 나눠쓰는 상황이 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습니다. 선수들이 잘하고 있고 앞으로 좋은 소식들이 많이 남은 기아이기에 걱정보다는 좋은 부분을 기대하며 지켜봐도 될 것 같은데 제가 너무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연승을 할 땐 괜찮아보이다가 어느새 연패를 겪고 이런 상황을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레 걱정이 많아진 것 같은데 당장 다음주 경기부터 최원준 선수가 돌아오는 만큼 앞으로의 기아가 굉장히 기대되네요.
![[티비냥] 이 코너 다 알지?🙃 어렸을 때 진짜 참신했던 추억의 이름 개그ㅋㅋㅋ 각색 개그지만 보는 내내 현웃 보장🤣 | #코미디빅리그](http://i.ytimg.com/vi/fGsz-Zwbe3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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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상대를 위협하는
리더십이 있는 자가
아니면 안되면
감독에 대한 불만족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해서 들리지만 감독 교체 건은 한동안 큰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계속 함께 할 것 같은 만큼 감독이 스텝업 해주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포수는 현재 내외부 답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있는 자원으로 해결해야할 사항이고...두용병투수는 다 교체하는게 베스트인데...두명이 안된다면 메디나는 분명 빠른 시일내에 교체가 필요...용병투수가 국내 투수보다 못하면 있을 이유가 없음...1루는 황대인이고 변우혁이고 누구고 간에... 김도영이 복귀해서 시즌 첫경기 처럼 기량을 보여준다는 가정하에 김도영이 3루, 1루에 류지혁이 최고 베스트임...이렇게가면 소총부대로 가는게 아쉽지만...어쩔수 없음...장타는...최형우, 소크라테스, 나성범에게 의존하는 방법밖에...
용병 투수들 정말.. 말씀해주신대로 국내 선수보다 못하다면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50경기 넘게 치룬 상황에서 시즌의 1/3이 넘은 시점인데 다른 팀에 비해 용병 교체 움직임이 늦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1루수는 최원준 선수 돌아오면 기용할 것 같고 김도영 선수 복귀까지하면 최대한 선수를 활용하기 위해 또 라인업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결국 당장은 말씀해주신대로 소총부대가 될 것 같네요.
포수 문제를 이야기하니 물어보고 싶네요 박동원 데려올때 김민식
한승택이었고 김민식 슼으로 보냈죠
근데 1위 팀 주전포수가 김민식이네?
성적 책임을 포수진한테 전가하는거 아닌가요
왜 김민식이 1위팀 주전포수일까요
기아에서는 비난받던 포수가 우승멤버로 나오고 올시즌 주전이네?
포수가 투수리드 좋고 도루 저지율
기본만 해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신범수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신범수 선수에 대해 기존 기아 포수들과 다른 장점으로 이야기 되는 부분이 플레이밍 그리고 적극적인 타격이었고 단점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 볼을 흘리는 부분이나 번트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부분, 도루 저지도 좋지 못하기에 자연스레 아쉬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장,단점을 가진 신범수 선수가 경기에 출전해서, 신범수 선수 탓에 경기에 패배했다 라고 말할 만한 경기는 없다고 생각하는 만큼 신범수 선수를 빼자 라는 의견보다는 앞으로 포수 포지션을 신범수 선수 위주로 계속 맡기며 신범수 선수에게 시간을 투자할 지, 이전처럼 한승택 선수에게 시간 배분이 돌아갈 지, 주효상, 한준수,김선우 선수 등 2군에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지 아니면 정말 트레이드 라는 선택을 하게 될 지 완전한 갈증 해소를 하지 못한 포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니 또 그말이 나오네요
장정석 개쌰발라
둘다빨리자기네집으로보내세요그래야기아가경기를잘한다
엣날브록스을레리고오세요.명던선수둘같이데리고오세요
브룩스.. 압도적이던 그 때 브룩스의 모습은 정말 그립네요. KT는 쿠에바스, 두산은 브랜든을 다시 데려오는 모습을 보며 저도 브룩스가 떠오르긴 했지만 전자담배 대마초 성분 검출 사건으로 나간지라.. 절대 못 돌아오지 않을까요. 정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겠지만 브룩스 같은 수준의 선수를 대체용병으로 스카웃 해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타이거즈는 카리스마 감독이 와야 잘함
전통적으로 김응룡 김성한 조범현 김기태 이때야구 잘함
앞뒤 다른 사람이
서정환 선동렬 김종국
3명 공통점 타이거즈에서 선수생활함
카리스마 감독은 바로
김태형이다 빨리 모시고 오자
저랑 같은 생각이세요. 일단 선수단 분위기가 좋은데(?) 너무 좋아 긴장감이 없는 느낌입니다. 쓱과의 3연전 연패에서 여실히 드러났죠.
댓글로 말씀해주신 내용을 보고 생각해보니 타이거즈 출신 감독을 선호했던 것과 다르게 기아타이거즈로 바뀐 이후 이룬 2번의 우승 모두 타이거즈 출신 감독이 아니었네요.
메디나는 초반부터 안 좋았고, 앤더슨은 갑자기 안 좋아지니까 고민이다…
두 선수 중 한 선수만 안좋았어도 괜찮았을텐데 두 선수 모두 좋지 않으니 이게 참 고민이네요.
기아 주전포수는 신범수라고 하든 야알못들 왜 아무말이 없어
2군은 그냥 2군일 뿐임ㅋㅋㅋ
이제 선택은 신범수 선수에게 기회를 계속 주며 밀고 가거나 한승택 선수가 다시 시간을 많이 받거나 주효상,김선우,한준수 선수 등 2군에 있는 선수들이 올라오거나 작은 가능성이지만 트레이드를 시도하거나 중에 하나일텐데 어느 선택지 하나 쉽지 않네요.
기아 문제점 첫째 무능한 감독교체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팔짱끼고있으면 끝~~ 둘째 용병투수교체 세번째 포수 군에간 권혁경과 한준수를 키우면 될듯 외부영입은 커가는 포수들의 사기를 꺽는행위다
맞습니다. 외부 영입으로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포수들의 리스트가 한정적인 상황에서 크게 메리트가 느껴지지 않는 만큼 외부영입보다 올해를 잘 보내고 내년 권혁경 선수나 다른 선수들을 기대해보는게 낫지않나싶습니다.
1루수 최원준 가능
지금 주전 외야 선수들 활약이나 1루수 선수들의 연이은 실패를 본다면 1루수 최원준 선수쪽이 유력해보이지않나 싶습니다.
@@ozisang 등치 큰 애들 빠따에 마추지를 못하니
@@말콤-g8r 맞습니다. 맞추기만하면 될 것 같은데 맞추질 못하니 참.. 1루수 후보로 언급되던 선수들 다 고만고만한 상황에서 얼마전까지 중견수 되네 마네 이야기하던 최원준 선수 1루수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도 웃픈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준수 오늘도엔씨전 솔로홈런 포수로는 안나옴 결론 포수자질없음 다른포지션으로는 1군에서 경쟁력 노
한준수 선수 2군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포수로 쓸 생각은 없어보이는 것 같긴하더라구요. 과연 포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1군에 올라올 정도가 될 지.. 1차지명 선수인지라 그런지 앞으로가 궁금해지네요.
포수는 한준수와 권혁경이면 충분
1루수는 최원주이면 해결
감독이란 자만 바뀌면 완벽
동감 동감 동감 무한 반복
2군 경기를 많이 접하질 못해 한준수 선수가 어느 정도일지 모르겠지만 1차 지명 선수인만큼 1군에서 한번 봤으면 싶고 권혁경 선수는 작년 이맘 때 입대한 만큼 2024 시즌에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기에 이 포수들이 1군에 정착하는 모습을 보려면 시간이 꽤나 걸리겠지만 두 선수가 1군에서 포수 마스크를 나눠쓰는 상황이 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아는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오래된 기아 팬으로써
요즘은 답답 그 자체 입니다.
1위팀 SSG를 포함한 상위권 팀 팬분들도 분명 나름의 아쉬움과 답답한 부분이 있겠지만 5할의 벽을 넘을 듯 넘지 못하며 연승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연패에서 쉽게 흐름을 깨지 못하는 기아를 보며 저를 포함한 여러 기아분들이 답답함을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수문제입니다
저도 셋 중에서 가장 문제라면 단연 포수 문제라 생각합니다. 내부 자원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 같아보이는데 외부로 눈을 돌려도 만족스러운 수준의 선수를 찾기 힘들 뿐더러 내어주어야할 반대급부도 클 것으로 예상되기에 포수 문제 해결이 가장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 그래도 소크라테스 박찬호
타격감 좋아 부상선수 돌아오면
올라 갈 듯합니다 너무 걱정도 기우
입니다
맞습니다. 선수들이 잘하고 있고 앞으로 좋은 소식들이 많이 남은 기아이기에 걱정보다는 좋은 부분을 기대하며 지켜봐도 될 것 같은데 제가 너무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연승을 할 땐 괜찮아보이다가 어느새 연패를 겪고 이런 상황을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레 걱정이 많아진 것 같은데 당장 다음주 경기부터 최원준 선수가 돌아오는 만큼 앞으로의 기아가 굉장히 기대되네요.
@@ozisang 그래도 두산전에서 위닝시리즈해서 다행이네요.
3차전에서 최형우의 거의 넘어갈 수있었던 게 아쉽네요 ^^
사실 3차전도 거의 막상막하였자나요. 걱정없습니다. 기아타이거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