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연립주택의 제일 큰 문제는 상하수도 배관같아요..드러나지 않으나 삭아서 녹물나오고 수압은 낮고, 건물전체배관을 교체해야 되니까 나만 수리할수도 없고, 손대면 바스러지니까 업자가 해주지도 않아요..사람이 나이들면 피부나 겉모습은 보톡스 맞고 화장하면 가려지지만, 속병은 어쩔수 없듯 집도 마찬가지 같아요..그래도 본인이 만족하면 되지요.
빌라의 리모델링 이라고 별로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몰라도, 무엇보다 집 주인 분들이 원하섰던 것이고 행복해 하시니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볼 때도 괜찮은 선택과 결과 같아요) 앞 뒤로 뷰도 좋고 햇빛도 잘 들고요. 동네 위치도 좋은 듯 합니다. ^^
가치보다는 집 자체 자재가 문제죠. 빌라는 아파트보다 더 못한 자재라 금방 벽에 균열이 가고 냉난방 손실이 심한데다 층간 소음 또한 아파트 보다 더하죠. 여기에 길거리 안전지대 생각하니 사람들이 쓰레기같은 아파트여도 아파트로 가는거죠. 빌라 부촌 빌라 한남동이나 이런데면 누구나 선호하죠. 10년된 빌라 구매해서 신혼 생활해보고 아파트로 옮겨와서 닭장이여도 아파트가 생활은 더 편리하다는점. 돈 있다면 아파트도 빌라도 아닌 단독주택 도심에 지어서 살고 싶다는점.
내부는 리모델링해서 자기 맞춤대로 살수있지만 옥상 벽면에 금 가있으면 누수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배관도 오래되서 난방능력도 떨어지고 녹물도 나올수 있어요 누수되면 옥상방수해야되는데 입주민들 자기일 아니면 그렇게 투자를 안하려 하기때문에 답답한 사람이 해야됩니다 그래서 너무 오래된 집은 비추천합니다..
아직 젊으셔서~^^저도 나이들어보니 계단이나 언덕 주차시설이 없는곳은 무시하고 살기에는 너무 많은 영향을 미쳐요~^^지금은 아이가 없으신듯 한데 일단 아이가 생기면 유모차로 계단이 힘들고 겨울 눈때문에도 위험하고 장이나 물건 샀을때도 계단이 힘들고~^^ 어쨌든 집자체로는 솜씨있게 잘하셨네요~인테리어 감각이 너무 부럽습니다~두분 보기도 좋아요~^^
What a nice young couple with keeping the very old traditions house… made well done renovations…. Perfect…. Beautiful simple house … envy you guys …. Cool and awesome…. 👍👍👍 부러워요…..
타지역 사는데,서울여행 갔다가 서촌마을버스타고, 수성동계곡을 걸었어요. "옥인연립"보고 저 집에 사는 사람들, 수성동계곡과 인왕산이 정원이네..좋겠다 했는데 와~정말 멋져요. 집이 어찌 재개발이니, 투자니,돈으로만 가치를 갖나요, 내가 좋고,정이 가고, 그집에 들면 괜히 좋음 되죠 옥인연립 선택하신 두분의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집은 인생의 의미를 만들어주는 공간 같아요 보고 있으니 부부의 일심동체가 느껴지고 지나온 시간 함께한 시간 앞으로 할 시간이 매일매일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아서 보는 내내 흐뭇합니다. 함께 하는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부부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집 비싼 집 못사서 아쉬워할 필요가 없네요!!! 부부를 응원합니다!
주방 넘 이뿌네요~ 밖에 나무가 무슨 나문지 몰라두 4월 되면 연두색 아기 입사귀들 땜에 엄청 화사하고 여름엔 푸르르고 가을엔 단풍과 낙엽, 겨울엔 마른 가지에 눈쌓인 정취 끝내줄 듯요. 또 앞으로 지그재그 내리막 길 풍경도 좋구요~ / 다만 거실은 조금 짐정리를 하셔서 넓히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ㅠ 아예 다른 곳에 창고를 마련하시든지요. 암튼 주방 너무 이뿝니다~ 창이 커서 앞쪽 풍경 제대로 들어오는데 너무 단독주택 안에서 바라보는 느낌이에요 ~ 음식도 잡지 컷 처럼 넘 이뿌게 잘 만드세요. 아우~ 보기 좋아요 !!
저건물은 갈떄마다 재건축하던데 ㅋㅋㅋ 시끄러워서 어떻게사냐 재건축 할떄마다 겉모습만 삐까뻔쩍하고 하도 두들겨대니까 건물내부 시멘트는 죄다 금이가서 멀쩡할리가 없겠거니와 50년은 빌라 시멘트 습기가 다 빠져나가 딱딱할텐데 이집저집 리모델링으로 맨날 두들겨대니 금간곳이 엄청 많으니 우풍과 습기가 장난아닐테고 더군다나 산 바로아래라 더 심할것일텐데.. 인간적으로 오래된 건물은 재건축좀 하자.. 54년됬다.. 반백년이 넘은건물.. 수도배관은 어떻게 교체할껀데.. 건물 한동을 다 부셔서 교체할꺼임? 교체도 못하자나.. 그럼 녹물 필터 써야할텐데. 필터로 녹이 다 걸러지겠냐.. 진짜 오래된 건물은 재건축좀 하자.. 아무리 삐까뻔쩍하게 리모델링해도 절대 바꾸지 못하는 시멘트금 사이로 들어오는 우풍과 습기 녹물로 사람 몸 다 베린다.
김영옥쌤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성우출신 이세요^^
오지라퍼들 많네요.
자기 마음인거지.
민용준기자님 이동진평론가님이랑
평론하는거 들어봤는데 집까지 보게되네요.
매력있는 공간으로 잘 고친듯
낡은 연립주택의 제일 큰 문제는 상하수도 배관같아요..드러나지 않으나 삭아서 녹물나오고 수압은 낮고, 건물전체배관을 교체해야 되니까 나만 수리할수도 없고, 손대면 바스러지니까 업자가 해주지도 않아요..사람이 나이들면 피부나 겉모습은 보톡스 맞고 화장하면 가려지지만, 속병은 어쩔수 없듯 집도 마찬가지 같아요..그래도 본인이 만족하면 되지요.
오래된 아파트는요?
@@이름성-f4x 3년전에 30억 들여서 공사하더라구요 세대수도 많고 잉여금??도 많아서 개별적으로 돈이 정말 몇만원이었나?? 그정도 들어간 기억이 있어요
@@이름성-f4x 그래서 재건축 하거나..주인들은 전세 주고 다른데 사는거죠..
빌라의 리모델링 이라고 별로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몰라도, 무엇보다 집 주인 분들이 원하섰던 것이고 행복해 하시니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볼 때도 괜찮은 선택과 결과 같아요) 앞 뒤로 뷰도 좋고 햇빛도 잘 들고요. 동네 위치도 좋은 듯 합니다. ^^
요즘은 집이 부를 축적을 위한 수단이자 수치화된 자산의 기능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리빙과 하우스의 개념으로 삶을 채워가는 모습이 가치롭게 느껴집니다.
@@주야-s8w 네 정말로 올은 말씀이세요. ^^
가치보다는 집 자체 자재가 문제죠. 빌라는 아파트보다 더 못한 자재라 금방 벽에 균열이 가고 냉난방 손실이 심한데다 층간 소음 또한 아파트 보다 더하죠. 여기에 길거리 안전지대 생각하니 사람들이 쓰레기같은 아파트여도 아파트로 가는거죠. 빌라 부촌 빌라 한남동이나 이런데면 누구나 선호하죠. 10년된 빌라 구매해서 신혼 생활해보고 아파트로 옮겨와서 닭장이여도 아파트가 생활은 더 편리하다는점. 돈 있다면 아파트도 빌라도 아닌 단독주택 도심에 지어서 살고 싶다는점.
건축가님이 말씀하시는 “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의미이다” 라는 말이 잘 들어 맞는 두분의 공간인 것 같습니다. 어떤이들에게는 로망이고 어떤이들에게는 궁상일지 몰라도, 실제로 꾸미고 살아가는 사람이 의미를 갖고 산다면 200평 집보다 넓은 20평 아닐까 싶어요.
맞아요. 어디사는지는 두번째고 누구랑 사느냐고 1순위 인거 같아요. 전 저렇게 사는거 좋아보여요~
의미없는집이 어딨나요
너무 공감되는 말이예요 👍👍
옥인연립 고쳐서 사는 디자이너나 알려진 분들 좀 있어요 배민 장인성 마케팅 임원도 이곳 리모델링해서 살아서
잡지에도 꽤 나오고 그랬어요. 아파트도 좋지만 이런 곳은 고치면 사는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서 재밌어지는거 같아요
다 좋은데 주차가 항상 문제죠ㅠ
자기 사는 집이니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죠.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매번 격차를 느끼겠는 집만을 올려주셔서 관심이 안생겼는데 서민의 집을 아름답게 단장해서 찍어주시니 미소짓고 보게되었어요 집은 재산의 수단이 아닌 거주지라는 제 생각과 딱 맞는 멋진 집이예요 부부의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
집 주인을 닮아 집이 예쁘고 품격이 있네요~ 행복하세요♡
모던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고 멋져요
이 프로그램 애청자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집들중에 하나 입니다 두 분 다 색에 대한 감각이 너무 좋으십니다
건축가님의 유머러스한 입담이 재미있어
이 프로그램은 저의 최애죠^^
와; 구조변경에, 보일러 파이프도 새로 깔 정도면
저 동에 속한 주민들은 집이 무너지는 진동과 소음속에서 살았겠네요 ㅋㅋㅋ
자기 삶의 결이랑 맞는 집이네. 영화전문기자가 강남 구축아파트를 영끌해서 사거나 다주택자 되려고 재테크만 한다고 하면 어울릴까? 그들의 선택, 어떻게 살던 오지랍 그만.
잘 봤어요~ 잘 아는 아름다운 동네~♡ 한 번 하면 10년 늙는다는 리모델링 후ㅎㅎ 볕 잘 드는 예쁜 집에서 두 분 얼마나 행복할까요~ 산이 보이는 집은 언제나 질리지 않죠 최고예요!♡
제가 좋아하는 동네 골목이네요 토리빵집도 보이고 ... 너무 부러워요
와,,근데 위험성이 좀 있을것 같은데 먼가 인테리어하는데에 용기가 좀 있으신 듯..
근데 여기 위치는 환상입니다. 여름엔 바로앞 계곡에서 놀아도 되고 아무때나 바로 뒤 산책다닐수도 있고
공룡 같은 회색 사각형 닭장 같은 ,,, 아파트 보다. 정감있고 세월의 흔적을 담은. 참. 아늑한. 집이네요. !!!
역시 젊은분들은 달라요
세상을 바꾸는 선구자 역활을 해주셔서 이땅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주면 좋겠습니다~
서촌 정말 살고 싶은 동네인데 거의 집을 다시 지은것 같네요
인테리어도 멋지게 잘하시고 두분
행복하세요
제가 진짜 살고 싶은 동네에요ㅠㅜ
1달 전에 놀러 갔던 그 동네네요~
정말 부러워요
참 좋네요.
1분 내에 산이 닿는곳인거죠?
부부랑 참 잘 어울리고 멋지네요.
저도 2020년까지 옥인연립 살았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정말 조용하고 살기 좋았던 동네였어요!!!
집값이 얼마 정도 되는지 알려주세요 ^^;;
@@ghkfkdwkd2417 옥인연립…2-3억정도 합니다. 여기 재개발 이야기 있다 없다해서 가격이 들쭉날쭉해요. 그리고 매물도 별로 없는걸로 알아요.
정말 좋아하는 기자님 부부라서 이렇게 다시 보니 또 더 좋네요:) 너무 좋아요~ 행복하세요~~~~
깔끔한 신축만 찾았는데.. 생각을 좀 달리하여 리모델링하니 정말 아늑하고 깔끔한 집이 되네요.... 좋은영상입니다
누군가에겐 소중한 보금자리이고
어떤 집에 살든 본인들 선택인데 남들이 웬 오지랖...?
투자를 하든 손해를 보든 저 분들 맘이지
남들이 왜 평가질을 하는지.
이상한 인간들 많네. 천박하다 정말.
아 주방 창문 너무좋아요 당장가서 테이블앞에 앉아보고싶어요
내마음을 볼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삶... 부럽네요... 그렇게 두분이 만난 것도 참 다행이고 부럽네요 ~~
제가 좋아하는 동네 서촌에 이렇게 리모델링 스토리가 있었네요. 두분 잘 어울리시고 공간도 너무 이뻐요^^
나의 해방일지에 나온 빌라 아닌가요? 뭔가 눈에 익네요☺️
내부는 리모델링해서 자기 맞춤대로 살수있지만 옥상 벽면에 금 가있으면 누수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배관도 오래되서 난방능력도 떨어지고 녹물도 나올수 있어요 누수되면 옥상방수해야되는데 입주민들 자기일 아니면 그렇게 투자를 안하려 하기때문에 답답한 사람이 해야됩니다 그래서 너무 오래된 집은 비추천합니다..
헐~~ 남편님!! 오늘 sbs뉴스 나오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이걸 제가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찾아서 들어왔네요!!^^
근처 주민이라 더욱 반갑고 승승장구 하세요!!!
아직 젊으셔서~^^저도 나이들어보니 계단이나 언덕 주차시설이 없는곳은 무시하고 살기에는 너무 많은 영향을 미쳐요~^^지금은 아이가 없으신듯 한데 일단 아이가 생기면 유모차로 계단이 힘들고 겨울 눈때문에도 위험하고 장이나 물건 샀을때도 계단이 힘들고~^^
어쨌든 집자체로는 솜씨있게 잘하셨네요~인테리어 감각이 너무 부럽습니다~두분 보기도 좋아요~^^
공감해요...서촌 동네도 좋고 집도 예쁜데 계단과 주차장이 넘사벽이네요
앗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봤던분을 여기서 보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동네에 살고 계셨네요!
임소장님 말씀대로 마음엔 50평, 두분다 창의적인 일을 해서 그런지 공간을 다시 나누고 의미있게 채워가니 훨씬 넓은 공간이 되네요.
7:47 펜스&난간 디자인 예쁘네요
집 이쁘다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빌라의 치명적 단점은 저층이라 창문 열면 담배연기가...아파트 5층도 담배연기가 올라오는데...빌라는 더할 듯...
What a nice young couple with keeping the very old traditions house… made well done renovations…. Perfect…. Beautiful simple house … envy you guys …. Cool and awesome…. 👍👍👍 부러워요…..
위치도 풍경도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도
모두 그저 부럽다 ,
30년된 주택은 배관이 녹슬어서 방바닦 보일러 교체공사해야 겨울 따뜻하게 살 수 있어요
지나다닐 때마다 저 연립이 궁금했는데...신기하네요.
정말 집은 새로 지은 수준이네요 와 이쁘다
아 너무멋있네요 전특히 이집에 전부터 있었던 라디에이터를 노란컬러로 재탄생시겨서 안방의 벽선반처럼 만든것과 천장재를 씽크대하부장으로 재탄생시킨것 너무맘에 드네요
어떤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면
이러한 결과물이 나오나요?
타지역 사는데,서울여행 갔다가 서촌마을버스타고, 수성동계곡을 걸었어요.
"옥인연립"보고 저 집에 사는 사람들, 수성동계곡과 인왕산이 정원이네..좋겠다 했는데 와~정말 멋져요. 집이 어찌 재개발이니, 투자니,돈으로만 가치를 갖나요, 내가 좋고,정이 가고, 그집에 들면 괜히 좋음 되죠
옥인연립 선택하신 두분의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멋진 신세대군요…
저기 수성동계곡 바로 근처.... 좋은 동네에요 ^^
부부와 임형남건축가의 합이 👍
해방일지에 나오는 연립 같아요 (미정이네 형제가 나중에 살던 집)
멋지네요. !!!! 뻔한. 회색 사각 닭장. 아파트 보다. ~~
닭장아파트는 옛날아파트고 요즘아파트 안가보셨음? 숲길 공원 놀이터 커뮤니티 없는게없음 서울에서 현실적으로 내집 내정원 갖는방법임
지금보면 투자적으로도 잘 선택하신거같아요 ^^ 현명한 부부시네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창문 너머 풍경이 유년 시절의 추억 같은 느낌이네요. ^^
예쁜 집의 가장 필요한 덕목은 감각인 것 같아요 건축탐구 집 프로 좋아해서 거의 다 봤는데 집주인 분들이 거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분야 종사자들이심 ㅎㅎ 전문적이지 않더라도 공예품 만드는 취미 가지고 계시거나
집은 인생의 의미를 만들어주는 공간 같아요 보고 있으니 부부의 일심동체가 느껴지고 지나온 시간 함께한 시간 앞으로 할 시간이 매일매일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아서 보는 내내 흐뭇합니다. 함께 하는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부부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집 비싼 집 못사서 아쉬워할 필요가 없네요!!! 부부를 응원합니다!
동네 분위기는 참 좋네요! 집 디자인은 제 취향은 아니지만 주인이 좋으면 되죠.
와 전경도 넘 멋지고 집도 제 취향 저격입니다
저도 살고 싶어 지내요
멋있어요
와! 위치 완전 좋다!!! 서울이니 엄청 비쌀듯 ㄷ ㄷ ㄷ 젊은 능력자들.
꼭대기라 층고 높일 수 있어서 좋음! 이게 포인트.
실내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거실 화장실 주방 그이외의 공간들이 인상적입니다. 효율적이고 아름답네요 근데 벽을 모두 허물때 이웃의 항의는 없었는지요? 연립 빌라는 그점이 걱정되어서요
멋지네요.
하늘이 잘 보이는 동네네요.
재밌게 봤어요^^
재개발 아파트 보다
작은 집의 행복~~♡
맛있는 음식과 끝없는 이야기로 넘치던 옥인연립의 부엌이 그리워요 *___*
주방 넘 이뿌네요~ 밖에 나무가 무슨 나문지 몰라두 4월 되면 연두색 아기 입사귀들 땜에 엄청 화사하고 여름엔 푸르르고 가을엔 단풍과 낙엽, 겨울엔 마른 가지에 눈쌓인 정취 끝내줄 듯요. 또 앞으로 지그재그 내리막 길 풍경도 좋구요~ / 다만 거실은 조금 짐정리를 하셔서 넓히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ㅠ 아예 다른 곳에 창고를 마련하시든지요. 암튼 주방 너무 이뿝니다~ 창이 커서 앞쪽 풍경 제대로 들어오는데 너무 단독주택 안에서 바라보는 느낌이에요 ~ 음식도 잡지 컷 처럼 넘 이뿌게 잘 만드세요. 아우~ 보기 좋아요 !!
나만의 안정된 집이라는 느낌이 드네요..너무 이뻐요 집이
오래된 집은 고치고 살 수 있음.
저런 오래된 ㅂ빌라의 가장 큰 문제는
거기 오래산 노인들.
자기들 말이 법인줄 암.
남이 손해봐도 자기는 손해도 절대 안보려함.
이 분들 몇 년 전 이미 집공개 하셨는데 그때 관심 많았는데 못 간 기억이 있어요. 옥인빌라 앞 지나갈때마다 생각나더라구요
철거에 단열에 비용이 얼마나 들었을지 궁금하네요.. 많이들었겠지요..
예쁘고 멋져요 !
남편분 목소리랑 넘 멋지시네요ㅎㅎ
예쁜집 잘봤어요.
안락한 공간 예뻐요~~~~~~~
예뻐요 집이요 행복하면 된것예요 ㅎㅎ❤❤❤❤❤❤❤❤❤🇺🇦🙏💐💐💐💐💐💐💐💐💐💐💐💐😍😍😍😍😍
집 너무 좋네요
멋지네요
어 남자 분 굉장히 익숙한데.. 아는 분 같은데.. 하면서 보다가 하시는 일 얘기 나와서 아아! 했네요ㅎㅎ 파이아키아에서도 몇 번 뵀던 기자님이시군요!
아 그분이에요?!!
아주 괜찮네요👍
이런집 사는것도 용기가 필요함.
아파트 대신 선택하는거라…
79년 이면 지금 지어지는 아파트 보다 층간 소음이 없습니다.ㅋㅋ 다들 몰라서 그러지~~~잘 선택하신 겁니다.
무슨 헛소리를 이리 쓰시나요. 79년도 빌라면 날림공사입니다. 집단으로 저때는 주택정책으로 건설업자 난립하여 제대로된 자재가 지금보다 더 안들어가요. 무너지지 않기를 기도해야하는 판국에 층간소음 없다니요. 그저 웃고 갑니다.
@@chrischoi3855 아파트구조보다 저런 구조가 소음이 덜하긴해요
날림을 떠나서 기둥보로 지은집과 아파트 내벽으로만 지은집은 달라요
멋지다
두분 지적이고 멋지시다
저건물은 갈떄마다 재건축하던데 ㅋㅋㅋ 시끄러워서 어떻게사냐
재건축 할떄마다 겉모습만 삐까뻔쩍하고 하도 두들겨대니까 건물내부 시멘트는 죄다 금이가서 멀쩡할리가 없겠거니와
50년은 빌라 시멘트 습기가 다 빠져나가 딱딱할텐데 이집저집 리모델링으로 맨날 두들겨대니 금간곳이 엄청 많으니 우풍과 습기가 장난아닐테고
더군다나 산 바로아래라 더 심할것일텐데..
인간적으로 오래된 건물은 재건축좀 하자.. 54년됬다.. 반백년이 넘은건물..
수도배관은 어떻게 교체할껀데.. 건물 한동을 다 부셔서 교체할꺼임? 교체도 못하자나..
그럼 녹물 필터 써야할텐데. 필터로 녹이 다 걸러지겠냐..
진짜 오래된 건물은 재건축좀 하자..
아무리 삐까뻔쩍하게 리모델링해도 절대 바꾸지 못하는 시멘트금 사이로 들어오는 우풍과 습기 녹물로 사람 몸 다 베린다.
구축이든 신축이든 저래 위험할 정도로 고치는 건 같은 동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민폐다.
연립을 참 잘꾸몄네요.
뷰가좋네요
그래...예전에 옥인시범아파트 살았었지...상경해서....
공사비가 궁금합니다
이름도 낭만적이네 옥인연립이라니 ㅎㅎㅎ
집 예쁘당
어릴때 살았던 동네가 나왔네요. ㅎㅎ
리모델링도 적당히 해요 ㅎ
부엌식탁이 어디껀지 궁금해요
넘나 이뻐요
남자분 디게 젊어 보임
이거보고 대충 썩빌 사시면 x됩니다
아이가 없어서 가능..
재건축 탄생
와 저기 택배 힘들겠다 ㅋㅋ
너~~~무 짐이 많네요
이 정도 오래된 빌라의 탑층 사이드면 누수나...다른 문제가 많을 것 같은데 음
재개발딱지받으려고산건데 머이리좋게 포장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