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있을 때 포르치니가 그렇게 귀한건지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먹고싶네요😢 한국에서 리조또 하실 때 카르나롤리나 아르보리오쌀은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서 이탈리아 셰프한테 들은바로 골드퀸3호나 고시히카리종을 쓴다고 하더라고요. 쌀알은 조금 더 작지만 적당한 전분기와 비슷한 식감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밀란님 며칠 전에 과거 영상 올리셨던 것들 다 보다가, 까르보나라 리조또 편에서 '볶은 쌀에 차가운 물을 넣으면 쌀알이 겉이 깨지니, 육수도 끓여둬야 한다' 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요기 영상에서는 냉장고에서 바로 화이트와인 꺼내서 넣으시는? 것 같아서요 혹시 와인 넣는건 말씀하셨던 문제에 크게 영향이 없어서인가요?
와인은 진짜 소량 넣으셔야 합니다. 크게 영향을 줄만큼 들어가지 않습니다. 사실 일할때는 와인을 항상 상온보관합니다. 근데 가정집, 특히 한국에선 와인을 소모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니 냉장보관하셔서하니 어쩔수 없습니다. 가정집에서 요리를 할땐 조금씩 용인하고 넘어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요리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않기 때문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탈리아에 있을 때 포르치니가 그렇게 귀한건지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먹고싶네요😢
한국에서 리조또 하실 때 카르나롤리나 아르보리오쌀은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서 이탈리아 셰프한테 들은바로 골드퀸3호나 고시히카리종을 쓴다고 하더라고요.
쌀알은 조금 더 작지만 적당한 전분기와 비슷한 식감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포르치니 시리즈가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박나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요리 너무 감사드려요 :)
한식으로 죽을 만들 때에는 쌀에 물이나 육수를 한번에 부어 끓여내고 리조또의 경우는 육수를 계속 부어가며 익히는데 이걸 한번에 붓느냐 나누어 붓느냐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ㅠ
저도 이거 궁금했어요
첫번째로 육수가 졸아들면서 쌀에 흡수되는것이 반복되어 맛이 잘 베이고, 물에 잠겨있는 시간이 적어(계속 육수가 졸아드니), 불지않고 식감이 유지된채 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Kimmilan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부지런한 김밀란님👍 오늘 영상도 잘보고갑니다!
리조또에 페코리노는 잘 안들어가나요??
정성이 가득한 이탈리아요리!!
너무 먹고싶어요 😋
해보고 싶은데 저런 버터는 어떤 버터를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마트에서 파는 스틱 버터를 넣으면 되는건지 양은 많이 넣을 수록 좋은 건가요?
무염버터
@@danielkang1103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킹밀란님!♡그런데 까르나롤리 인터넷에쳐도 나오질 않더라구욤ㅜㅜ혹시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리조또에 접합한 쌀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네이버에 나오는디요
쌀 수입 규정이 매우 엄격해서 잘 안 들어오거나 있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국에서 근무하는 이탈리아 셰프한테 들은바로 고시히카리나 골드퀸3호가 제일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해보니까 쌀알이 조금 더 작았지만 식감은 매우 비슷하더라고요
쿠팡에 아르보리오 팔아요!
@@Luca-ct6ew 추천 감사합니당!♡
@@leechachachaah 감사해욤!
건포르치니 우린물을 사용하면 치킨육수는 넣을필요가 없을까요? 치킨육수로 만든 리조또만봐서 치킨스톡 안넣으면 맛이 어떨지.. 포르치니 우린 육수에 치킨스톡 넣어서 사용해도 되나요?
리조또도 만테까레를 하는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리조 만드시는거 보면 항상 먹어보고 싶네요🤣 다음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밀란님 아란치니도 매우 궁금한데 이건 좀 힘든가요 튀김이라..
자취할 때 집에서 몇끼 안먹어서 밥 하면 쉴 것 같고 햇반 먹기 싫을 때 한 번씩 리조또 해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란님 다른 얘기긴한데
해외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본건데 스파게티 면을 삶을 때 반은 그냥 건조면 삶고, 반은 한번 기름에 살짝 튀겨낸 후 같이 삶더라구요
식감때문이라고 그러던데 이러면 정말 맛있을까요?
이런 조리법도 있구나 하고 보긴했습니다만 ㅋㅋ
미리 오븐에 노릇하게 구운다음 삶기도하는데 몇몇 실험정신이 강한 레스토랑에서 하는걸 본 적 있습니다. 저는 크게 공감을 못하지만 그건 제가 조금 닫힌 마인드라 그런거고 충분히 시도 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포르치니는 새송이나 양송이로 대처가능 메모
혹시 쌀은 인디카 쓰시나요 아니면 자포니카 쓰시나요?
까르나롤리 쓰는데요
자포니카 계열이고 이탈리아 쌀입니다
@@Kimmilan 감사합니다!
버터는 구매 후 조각낸 다음 반찬통에 넣어서 보관하나요?? 랩 씌워서
넹
8:48 오늘은 엠블런스 말고 람보르기니 지나가네유
밀란님 얼마 전에 쿠팡에서 아르보리오를 사서 리조또 했는데 전분이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썼던 한국 쌀보다 전분이 훨씬 안나오네요. 이거 쌀이 불량인건가요? 아니면 조리방식이 다른건가요?
혹시 parboiled라고 써있던가요?
원래 이탈리아쌀이 찰기나 전분양이 한국쌀에 비해 부족합니다. 한국쌀은 밥을 위해 지속적으로 품종개량을 하여 특화되어있구요
아뇨! 이거 샀습니다.
www.coupang.com/vp/products/84021804?vendorItemId=3646030957&isAddedCart=
@@Kimmilan 아 그렇군요..! 파르마식 리조를 하는데 전분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되게 이상하게 되더라구요!
쿠팡에서 배송비까지 총 얼마에 구입하셨나요?
건조포르치니 아마존에서 구매해 까끔 해먹고 있습니다만 정말 부럽네요~~생포르치니!!!!
밀란님 유투브요리말고 전문동영상 어디서 결제해서 볼수있어요?
클래스101에서 이탈리아 가정식 강의중입니다. 더보기란에 링크 적어두었습니다
이집 명물은 ㄹㅇ 리조또 영상임 아무데서나 못봄
쌀과 육수 비율이 궁금합니다 ㅠㅠ
정말 이대로 만드니깐 버섯이랑 버터의 풍미가 엄청나서 너무 맛있는거알겠습니다만... 제가 느끼한걸 못먹는다는걸 깜박잊고있었습니다....휴
덧. 드라이포르치니 활용법좀 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제 포르치니 파스타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Kimmilan 감사합니다!!
포르치니 버섯 왜 한국엔 없는거야..
건포르치니, 냉동포르치니는 온라인에서 팔아요.. 아쉬운대로 해 먹는 수 밖에..ㅋㅋ
저도 건조포르치니 구매한게 오늘 도착해서 낼 해먹으려구요.
건버섯이 없어서 육수를 못 낸다면 치킨스톡으로 대체할까요?
근데 그러면 버섯맛이 안납니다.
@@Kimmilan ㅠㅠ 그러면 건버섯을 사야겠군요...
@@Kimmilan 그럼 건포르치니 대신 표고버섯으로 해도되나요? 아니면 비슷한 버섯이라도 ㅠㅜㅜ
리조또 영상 조아요!!!!!! 리조또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ㅠㅠ 신버터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버터는 한주걱으로 준비합니다.
버섯을 싫어하는 편식러로서 이번 시리즈는 '윽'하면서도 맛있을까 궁금하네요ㅎㅎ
안녕하세요, 밀란님
며칠 전에 과거 영상 올리셨던 것들 다 보다가, 까르보나라 리조또 편에서 '볶은 쌀에 차가운 물을 넣으면 쌀알이 겉이 깨지니, 육수도 끓여둬야 한다' 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요기 영상에서는 냉장고에서 바로 화이트와인 꺼내서 넣으시는? 것 같아서요
혹시 와인 넣는건 말씀하셨던 문제에 크게 영향이 없어서인가요?
와인은 진짜 소량 넣으셔야 합니다. 크게 영향을 줄만큼 들어가지 않습니다. 사실 일할때는 와인을 항상 상온보관합니다. 근데 가정집, 특히 한국에선 와인을 소모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니 냉장보관하셔서하니 어쩔수 없습니다. 가정집에서 요리를 할땐 조금씩 용인하고 넘어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요리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않기 때문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Kimmilan 감사합니다!
버터가 생각보다 많이들어가네ㄷㄷ
신버터는 뭐죠?
제 리조또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버터와 신버터의 차이점을 알고싶어요
제 리조또 첫번째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건데, 밖의 소음이 거슬려요.창문 열어놓는 이유라도 ??
창문 닫아도 날걸요ㅋㅋㅋ 전 오히려 저 소리가 듣기 좋던데 역시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른가봐요
울나라사람들이 이상하게 소음에 민감하신분이 많으신듯......저는 저런 소음이 더 정겨운데
@@skek635 소음이 없는곳에 살다보니..ㅎㅎ
후드대신으로 문을 열어놓고 요리 할수도 있겠네요.ㅎㅎ
오도방 엄청들 타고 다니네요. ㅋㅋ 그래도 밀란님 영상에서는 걍 배경음악같다는 ㅋㅋㅋㅋ
@@jaeinshin5210 오도방 엄청 타고 다닌다는말이 무슨뜻이예요?🤔
배에서 버섯이 자라겠어
포르치니 파스타, 리조또 넘 잘 봤어요. 포르치니 건조된걸로 한통 사놨다능..
우리집이 거의 5년을 영상이니 문서니 잔뜩 뒤져가며 파스타 레시피 바꾸다가 밀란님 레시피에 정착한지가 일년이네요.
이상하게 한국 파스타집들은 어딜가도 면은 불어터지고 소스도 뭔 국인가 싶고, 선택지도 크림 토마토 봉골레가 끝이고..
리조또라면서 볶음밥을 내오는 일도 있고.. 아직도 까르보나라 라고 써붙이고 크림국을 팔더군요..
내가 해도 울 남편이 해도 밀란님 레시피 어줍잖게 따라한게 훨 맛있네요.
언젠간 기회 되시면 보타르가도 한번 다뤄주셨음 좋겠어요. 한국에선 어란 쓰면 대체가 가능한지라.. ㅋㅋ
육수가 무슨육수임?? 설명이읍네
건포르치니 건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