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6 : 조한승 vs 최정 (2승)ㅣ제18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프로 최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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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조한승 vs #최정 (2승)ㅣ제18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프로 최종국
    진행 : 이다혜
    해설 : 백성호

КОМЕНТАРІ • 21

  • @웃짜웃어-y7c
    @웃짜웃어-y7c 27 днів тому +6

    어린 소녀와 대결했다고 하는데 어린 소녀란 나이가 몇 살을 말하는 건지 참 궁금하네요.
    신사와 숙녀는 대국 시간. 초읽기등 조건이 어린 사람이 유리한 조건인데 나이 많은 시니어가 이겼다고 안타까워 하네요.
    참 안타까운 것이 지금 여자기사들이 50세 이상 남자기사들에게만 승부가 가능하고 나머지 연령대의 남자 기사들에게는 전체적으로 밀리는 느낌입니다.
    50세 이상 남자기사들은 시드배정 없으면 어느 대회에서도 보기 힘든데 비등 비등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여자프로들이 노력해야 됩니다.
    정말 노력해야 됩니다.
    끝날 때까지 실수로 결정되는 바둑이 언제까지나 흥미를 끌 수 있다고 생각 된다면 큰 착각일 겁니다.

  • @inhoahn6055
    @inhoahn6055 23 дні тому +2

    앞으로 김은지 선수의 꾸준한 실력 향상으로 송아지 삼총사가 신사팀에 포함된다 해도 여성팀이 우승을 가져갈것 같네요. 오늘 최정이 조한승 한테 패하긴 했어도 지금 현재 기력으로도 최정, 김은지가 신사팀 어느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음

  • @StudyTiger-d5c
    @StudyTiger-d5c 28 днів тому +8

    조한승 역시 잘두네. 곧 송아지 3총사도 들어올텐데, 숙녀팀은 비상인듯. 예전에 숙녀팀이 앞도적이었을 때 기준을 40세 이상으로 바꿨는데, 지금은 다시 높일 수도 없고, 당분간은 신사팀이 유리하겠네.

    • @본드-k4y
      @본드-k4y 27 днів тому

      송아지 3총사 안나와도 숙녀팀 힘들것 가타요^^

  • @kwangcho9970
    @kwangcho9970 28 днів тому +1

    화이팅 하시길.

  • @본드-k4y
    @본드-k4y 27 днів тому +1

    조한승 선수는 네임대로 한승(일승)으로 끝내네^^
    왕년에 세계대회 준우승급 씰력!!(잔잔하게 긴바둑으로 가면 숙녀팀 죽쓰넹)

  • @이창한-t6g
    @이창한-t6g 28 днів тому +6

    조한승 상대로 오유진이 나왔으면
    스타일이 비슷해 승부될거같은데
    어째~
    바둑은 희안하게 지는넘한테 계속 지게돼있어~

  • @콜롬부스-s3l
    @콜롬부스-s3l 27 днів тому +2

    최정
    수고많았어요

  • @카우카우-m8c
    @카우카우-m8c 28 днів тому +1

    화이팅

  • @2쩜74
    @2쩜74 28 днів тому +1

    끝판왕 슬레이어 조한승.

  • @4seniorfriend
    @4seniorfriend 27 днів тому +5

    이다혜 백성호 사범님 대화 중에
    바둑에 대한 시에 관한 언급이 있어
    바둑과 인생ㅡ이란 좋은 글을 보고
    공감이 되어 소개합니다
    ua-cam.com/video/CKJrzKh_uZs/v-deo.htmlsi=B7thIgVLSXDEmO4N

    • @4mypoem
      @4mypoem 27 днів тому +3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신포동샤이가이
    @신포동샤이가이 28 днів тому +2

    정이야 수고했어 👍 💕 💗

  • @WindJung-ew7jp
    @WindJung-ew7jp 27 днів тому +1

    최정선수 스타일이 조한승선수와 상성이 안좋아요. 도통 안싸워주고 집 챙기고 세력도 균형있게 침투하니 최정선수가 힘쓰기가 어려워요. 조한승선수 축하, 신사팀 축하 🎉🎉🎉

  • @storageheavens9537
    @storageheavens9537 28 днів тому +1

    조한승이 체면 살려주는군

  • @maestrolee3176
    @maestrolee3176 28 днів тому +1

    조한승이 철벽이군요

  • @Daihaniwow
    @Daihaniwow 28 днів тому +4

    숙녀팀 최종 주자가 계속 최정 인데... 계속 지는구나~~

  • @매너남-z8e
    @매너남-z8e 28 днів тому +2

    송아지 3총사가 온다...

    • @StudyTiger-d5c
      @StudyTiger-d5c 28 днів тому +3

      예전에 숙녀팀이 앞도적이었을 때, 기준을 40세 이상으로 바꾼게 큰 실수인듯. 지금은 다시 45세로 올릴 수도 없고.. 당분간은 신사팀이 유리할듯.

  • @ads9580
    @ads9580 21 день тому +2

    이 바둑을 보니 왜 남자바둑이 인기가 없는지 알겠음. 시청자는 화끈하고 쫄깃쫄깃한 싸움바둑을 원함. 어쨌든 이기만 된다구요? 그러니 망하지요. 한국 TV바둑은 신진서 최정 김은지 스미래 4명이 먹여 살리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MS-se6nj
    @MS-se6nj 27 днів тому +2

    참 총명했던 강회장,
    한국바둑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온 강회장도
    이젠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아랫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옥석을 가릴 수 없다면 늙은 거예요.
    본인 생각에 재밌다고 해도
    시청자와 팬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길이라고 생각해요.
    어린이들이 받은 세뱃돈을 어른들이 [조폭까지 불러] 빼앗는 꼴이 된 겁니다.
    어린 소녀들이 어른들과 싸워 이겨내는 모습이 감동적이지 않겠어요?
    소녀들이 2번 이길 때 남자가 1번 이기면 아주 이상적인 겁니다.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발육도 덜 된 아마추어 어린이들이
    TV에 나와서 뭘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인터뷰는 프로가 되고 나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최고의 대회가 이젠 모든 게 불편합니다.
    차라리
    주니어
    여성
    시니어로 한 팀이 되어 릴레이바둑을 하세요.
    방송에서 추첨으로 정하면 더 짜릿할 겁니다.
    16강 토너먼트정도면 본 대회의 이벤트로 충분합니다.
    50년대생들은 할 만큼 했고
    60년대생들의 수명은 짧았고
    70년대생들은 아예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았으니
    80년대생 어린 선수들이 졸렬하게도
    선배들을 내쫓고 안방 차지하고 소녀들의 쌈짓돈을 갈취해 버렸네요.
    불편한 걸 넘어 아주 불쾌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시청자들이 많을 거예요.
    당장 송아지 3총사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박정환 선수도 그리 머지않았어요.
    예외를 두어서 참여 불가라고 하시겠어요?
    매년 규칙을 바꾸는 것 보다 일관성 있는 진행을 소망해 봅니다.
    프로들도 릴레이 바둑으로 바꿔 보세요.
    진짜 시니어 (2명) - 나이 50 이상
    여성 1명
    3인 릴레이 16강 토너먼트 (15경기),
    아니면
    진짜 시니어 3명 (나이 50 이상)
    여성 2명
    5인 릴레이 바둑으로 8 팀 Full League (28경기)
    매년 방송 추첨을 해서 팀을 정하니 새로운 기분이 들 겁니다.
    5인으로 팀을 만들고 토너먼트 풀리그, 둘 다 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구요.
    잊혔던 시니어의 근황도 알 수 있어서 참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후원하는 상금을 효율적으로 나누면 되겠네요.
    체육협회가 이곳 저곳에서 문제가 터지고 있는데
    바둑협회는 사조직과 무관하겠지요?
    우리 때와 달리
    할 것, 볼 것이 많아서
    이젠 한 번 떠나면 팬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바둑협회가 팬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팬들의 마음을 잘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청자들이 모르는 어려움이 있겠지만요.
    요즈음은
    집에서 5-10분이면 걸어서 갈 수 있었던 관철동이
    무척 그립습니다.
    교동초등학교, 조남철 선배의 뜻이
    또 체육 훈장을 받을 만큼 열정을 보여주고 계신 강명도 회장의 사랑이
    대대로 잘 이어지길 소망하며 글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