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seo8706 구글에 에이전시 입장문만 쳐도 인벤에 전문 나와있으니 보고오세요. 혹시 안보러가실까봐 복사해왔습니다. 또한 협상은 종료 되었지만 오후 4시경 방문한 T1 관계자들과 최우제 선수는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에게 응원을 하는 호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헤어졌습니다. 최우제 선수가 T1의 고위 관계자를 만나 주지도 않았다는 일부 오해는 사실과 다릅니다.
@@jyseo8706 또한 협상은 종료 되었지만 오후 4시경 방문한 T1 관계자들과 최우제 선수는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에게 응원을 하는 호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헤어졌습니다. 최우제 선수가 T1의 고위 관계자를 만나 주지도 않았다는 일부 오해는 사실과 다릅니다. 입장문 긁어왔습니다. 보고 판단하십쇼
3:17 제우스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성?ㅋㅋㅋ 티원이????? 조마쉬 AMA에서도 제우스는 쉴드쳤는데?ㅋㅋㅋ 조마쉬는 에이전시만 깠지 제우스는 쉴드쳐줌 근데 싸움을 왜 또 제우스 vs 티원팬 구도로 만들려고하냐ㅋㅋㅋㅋ 에이전시가 진짜 방패가 되주는게 아니라 제우스를 고기방패로 세우고있네
아주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에이전트가 어차피 한화는 자기들 편 들어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거짓말 하는거 같음. 실제로 한화는 입장표명 안하겠다고 했었고. 티원이 잘못한거면 그냥 티원이 틀렸다고 말하면 한화한테 문제될건 하나도 없는데 그렇지 않았다? 무조건 뒤가 켕기는게 있는거임. 스토브에서 한화가 보인 스탠스를 보면 제우스가 무조건 들어온다고 박아놓고 진행했음. 실제로 아주 속전속결로 진행됐고. 결과적으로 손해본건 티원밖에 없고, 에이전트는 욕먹는거 제외하면 본인들이 원하는 계약을 했고, 한화는 제우스를 얻었음. 뇌피셜에 기반했지만 전황이 너무 그렇게 보임
아무 맥락없이 그냥 양쪽+한화까지의 입장문을 보면 앞뒤가 전혀 맞지 않지만, "탬퍼링" 이라는 단어 한개만 끼워 넣으면 모든 정황이 맞아 떨어집니다. 심지어 이번에 더플레이에서 진행했던 "시장평가를 받겠다" 고 하자마자 바로 한화랑 계약이 완료된 케이스는.. 과거 "시장평가를 받겠다" 고 한 뒤 기존 소속인 SK와이번스와의 협상 결렬 되자마자 바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던 정근우 선수의 이적 사건과 소름끼치도록 유사함.
도대체 저게 무슨말임? 시장평가를 받기를 원했다.. 티원에 남는걸 우선순위로 했다. 도장은 줫나 빠르게 찍었다. 이게 앞뒤가 맞음? 그리고 저 에이전트 입장문 보면 t1측이 오해와 억측이라고 하는데 어느 미친놈이 기업 대 기업 계약문제 오가는데 오해의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다라.. 그건 무능아닌가?
두가지 경우가 생각남. 1. 티원이 터무니없이 낮은걸 1 2 3차 제시 내내 불렀다. 2. 한화가 뒷돈/템퍼링 등 수작을 부렸다. 이 두경우면 시장평가를 받기를 원하기도 하면서(템퍼링이었다면 티원에게 하는 쇼겠지 ㅇㅇ) 티원에 남고는 싶었는데(이것도 템퍼링이라면 쇼) 도장을 빠르게 찍은게 납득 가는 경우려나? 칼자루는 한화가 쥐고있는데, 한화가 사실 발언을 할거같지는 않지... 뭐좋으려고 입장내겠나 싶긴함 ㅇㅇ
머가 안맞음? 어디가 구라인지는 차치하고 님이 앞뒤가 안맞는다는 저 에이전트 말만보면 티원이 싸게 잡으려다 조건 안맞아서 시장 나간거고 한화에서 좋은 조건 내밀면서 데드라인 잡아서 에이전트측은 한화제시보다 밑도는 최종 조건(2년 계약) 티원측에 최종협상으로 역제시했고 티원측이 그 조건도 거절해서 한화 데드라인에 맞춰 당일 싸인 했어야했는데 말 자체는 되는데?
ㄹㅇㅋㅋ 시장평가를 원했다는건 본인 가치를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높은연봉을 받겠다는건데 그런 제우스가 국내리그에서 제일 큰손인 한화랑 티원 사이의 총알싸움도 안보고 5억 언저리 얹어준것만 받고 황급히 계약을 체결했다? 이건 장난질 당했거나 진짜 칼들고 협박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ㅋㅋㅋ
@@4433-g4h 템퍼링은 모르겠지만. 저거 마지막에 티원한테는 데드라인 설정 안했다고 했는데. 에이전트쪽은 데드라인을 한화에서 설정했다고 했죠. 근데 지금 한화는 선수 보호 한답시고 다시 입을 닫고 있는 중이죠. 결국은 티원 vs 에이전트+한화 싸움인데... 한화에서 입 닫고 있으면 결국은 이대로 흐지부지 될지도
템퍼링을 떠나서 제우스는 티원에 남고 싶다고 에이전시에 전달을 했고 티원이 첫번째 계약서 보고 에이전시와 제우스가 납득이 안갈 정도였고 보통 에이전시가 납득을 못하지 선수는 그런말 잘 안하거든요 둘다 했으니 어떤 대우를 했는지 그게 궁금해요 그 후로 마음이 돌아 선거 같은데 티원 첫번째 제시 사항을 좀 보고 싶음 그거 보면 답 나올거 같은데요
양쪽 오피셜 타임라인으로 보는 이상한 계약상황 11월12일 대면협상 "제안검토" 11월15일 양측 두번째협상 "다시검토" 에이전시측> T1이 제시한 조건이 타팀보다 낮더라도 T1과 재계약하겠다는 의지로 협상했다고함 T1측> 협상과정에서 단 하나의 반대제안도 하지않았음 에이전트가 사무실 방문했을때 "할말이 없다" 라고 말했고 협상을 위해 온 사람의 태도에 의아했다고함 에이전트측> 우선 협상기간때 계약확정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였다고 말함 T1측 > 최고의 대우를 하려고 노력했다 일단 여기서 T1이 처음 제시한 조건이 맘에 안들었을수도 있음 그래서 에이전트측이 역제안 보다는 FA시장에서 최우제 선수의 시장가치를 확인한후 이를 토대로 T1과 이견을 빠르게 조율하는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말함 근데 사건이 이렇게 커진 이유는 협상의 방향성때문임 T1입장에선 OK알겠어 얼마 원하는데? 인거고 에이전트는 일단 FA시장 시세한번 보고 제안해야겠다 이런 방식인데 이거 자체로는 문제가 없음 하지만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강조한 제우스의 진심과 실제 행보가 많이 다르기 때문임 에이전시 입장문의 처음과 끝을 보면 그들이 가장 주장하고 싶은 포인트를 명확하게 알 수 있음 처음에는 "최우제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엔 "최우제 선수의 입장을 헤아려 주시고 무분별한 비난과 질타는 멈춰 주세요" 수미상관 방식으로 제우스 선수를 앞세우고 있음 타임라인에도 선수가 직접 통화한 건을 빨간 표시로 나타냈음 우리가 마음대로 한게 아니라 제우스 선수의 의사도 많이 반영된 것이고 제우스 본인은 T1과 함께하길 원했다 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임 이게 일단 이상하긴 함 만약 제우스 본인이 정말 T1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다면 굳이 FA전까지 저렇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을 필요는 없었음 에이전시 입장문을 보면 "1차제안은 납득할 수 없었다" 이 말 때문에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는 주장이 크게 와닿지 않음 이게 무슨말이냐면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T1이 비협조적이였던게 아니라 제우스측이 "FA되기 전까지 역제안을 안했기 때문"임 물론 제우스 입장에서 T1이 우선이더라도 터무니없는 조건이면 당연히 안되겠지 하지만 통보가 아니라 제안이라고 명시되어있음 T1은 제우스를 잡고 싶은 팀인데 협조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음 조건이 문제였다면 충분히 협상할 수 있었다는거임 그렇다고 처음 이 방식이 에이전시가 잘못했냐? 그건아님 충분히 몸값을 올리기 위해 해볼만한 상황이였고 어떻게보면 영리하게 몸값을 올리는 방식인건맞음 하지만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 라는 주장은 자연스럽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거임 우선협상 기간에 이미 계약한 선수들이 있잖음? 그 선수들은 왜 FA단계까지 안갔을까? 제우스보다 훨씬 챙겨줘서? 돈이 안필요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제우스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도 주장했던 "T1에대한 충성심과 애정이 남달라서" 이게 그 선수들에게 가장 큰 요인이였다고 생각함 심지어 구마유시는 동기부여를 위해 자발적으로 1년계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구단에게 증명하겠다고 했으니까 어쨋든 에이전시 협상 방식 자체가 문제는 아님 그건 그럴 수 있음 다만 입장문에서 "제우스의 충성심" 을 강조하는건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 일임 또 우선협상 기간에 T1이랑 협상 회피한적 없다고 하는데 1차 이정돈 어때? 거절(시장평가받겠다) 2차 이정돈 어때? 거절(시장평가..) 3차 이정도는? 거절(시장평가...) 회피는 아니더라도 조마쉬 말처럼 협조적이지 않았던건 맞잖음? 어쨋든 그렇게 제우스는 FA되었음 에이전시 계획대로 19일 10시부터 타 구단들과 조건 협상이 시작됐고 한화도 아마 이쯤 협상했을거임 이제 그걸가지고 T1에게 역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양측의 주장이 갈리는데 조마쉬는 제우스측이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T1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라고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음 에이전시는 "약속을 한적이 없다"고 말했음 조마쉬 입장문에서는 제우스측은 사옥에 오는대신 1시50분에 전화를 걸어 한화를 갈거라고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함 이때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급한 마음에 협상을 위해 출발했다고함 에이전시측이 우리가 운전해 가는것을 알고있다고 말했고 에이전시측은 안웅기COO가 오는줄 몰랐다라고 말했는데 아마도 부른적없는데 오는줄 몰랐다가 아닌 출발한 그 멤버중에 안웅기가 오는지 몰랐다고 말하는걸로 보임 여기서 문제의 3시 데드라인이 나옴 에이전시측은 "한화에서 3시데드라인을 먼저 요청을 했다"고 함 조마쉬는 한화측에서 3시 데드라인을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함 3시까지는 도착할 수 없었던 T1측이 시간 늘려달라고 했고 에이전시측은 3시30분까지 늘렸지만 시간안에 올 수 없었던 T1은 결국 제우스를 만나보기도 전에 계약이 끝났다고 함 조마쉬는 티원과 협상을 피하기 위해 데드라인을 걸고 넘어진거다 라고 말했고 에이전시 측은 FA시장 자체가 시간이 생명이라 빠르게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음 근데 여기서 이상한 점은 FA시장이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하는 건 당연히 특정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를거라고 보는데 대체 구체적으로 한화가 어떻게 요구했고 다른 구단에서는 어떻게 접근했길래 데드라인을 3시까지밖에 할 수 없었고 이런 구체적인 상황 설명도 없이 그냥 "시장 자체가 빠른 판단이 중요해서" 라고 말하는건 설득력이 많이 떨어짐 그리고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 밝혔듯 제우스가 남고 싶었던 구단의 단장과 COO가 달려가는중인데 이를 무시하고 한화와 급하게 계약을 한 것이라면 제우스의 최우선 목표와 다른 액션을 에이전시가 취한것임 여기까지 양측 주장에 의해 정리된거고 가장 중요한 2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T1과 에이전시가 척지게 된 부분인 T1의 최초 제안이 얼마였길래...? 인 것임 만약 제우스에게 제안한 금액이 터무니없이 낮았다면 그거대로 T1도 욕먹을만하다고 봄 하지만 그 금액을 산정하는 기준이 다른 선수들과 차이가 없었다면? 시장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금액이였다면? 전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임 두번째는 제우스의 진심임 제우스가 정말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남길 희망했을까? 인건데 제우스가 진심으로 티원과 함께하길 원했다면 팬들은 아쉬움 정도로만 남을거임 만약 제우스의 진심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에이전시가 협상때 보여준 비협조적이고 이해타산적인 행보는 선수가 최우선이란걸 잘 수행하지 못한걸로 보임 아니면 오히려 입장문과 다르게 제우스도 조건을 최우선적으로 봤을 수도 있단거지 그렇기에 너무나도 에이전시의 행보가 이상하게 느껴질 뿐임
@@뭘봐-v8f 그런데 최초 제안때문에 삔또상했다 이건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에이전트까지 껴있으면 최고대우해주겠다고 까지 이야기했으면 시장평가 받고 시장평가는 이러하니 이렇게 원한다 했으면 끝인데 시장평가받고 티원에게 협상하지도 않고 싸인한건 떠나겠다는 의지인거임 앞에 가타부타 데드라인고 뮈고 다필요없음
티원은 제우스 안까내림; 조마시는 응원한댔잖어 ㅋㅋㅋㅋ티원팬 나포함 욕하는 애들은 많지 당연히 협상 과정도 순탄치 않았고 경쟁팀 갔는데 안서운할까 ...? 그리고 에이전트가 단독으로 움직였겠노? 그럼 더 난리나는건데 제우스랑 한패겠지 ㅋㅋ 티원,몇몇 티원팬들은 제우스 응원한다 해도 1년 날릴뻔 한거 생각하면 응원 절대 못함 난
탬퍼링일수밖에 없는 이유 도란의 티원 온 후 첫 방송에서 한화는 본인을 잡을 생각이 없었다고 말함. 그래서 FA전부터 KT와 이야기 나눔. 만약 시장평가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제우스를 기다리며 계약도 불투명한데 실패시 우승권 로스터에 신인 콜업을 하려한다? 그건도 내년이 피넛의 마지막 시즌일 수도 있는데? 거기에 에이전트는 "어느 팀"에 꼭 보내야만 하는 것처럼 굉장히 빠르게 일처리를 진행. 티원측 주장을 보면 끼여들 여부X 이래도 아니야?ㅋㅋ
솔직히 정황상 템퍼링 흐름이긴 한데 템퍼링은 그냥 잘못했다 수준이 아니라 범죄의 영역이라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로 템퍼링이라고 단정짓기는 조심스럽고 확실한건 제우스가 티원을 나갈 생각이었는데 그냥 나가면 여론 끓을게 뻔하니 티원이 버린것처럼 제우스랑 에이전시가 합작해서 작업쳤다는거임 이건 에이전시 혼자서 깽판쳐서 창내는 수준을 넘어섯음 제우스도 의견 맞춘거임
제우스가 방송 키고, 내가 속았습니다! 하고 에이전트 공격하는 게 아닌 이상, 설령 에이전시가 제우스를 속였더라도 결국 사인한 건 제우스임. 네고 도중에 선수가 개입 안하는 건 뭐 흔한 일이지만, 최종 결정전에 '정말로 떠나고 싶지 않았던' 친정팀에 대면은 커녕 최소한 전화 한통화 안 했다는 거 자체가 그냥 제우스는 남아 있을 생각이 별로 없던 거임. 그건 본인 자유고.
@@Passion-j3s에이전시가 선수를 주무를수는 있음. 온갖 정보를 차단하고 선택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면 선수는 그걸 그대로 믿음. 선수는 게임만 잘하지 계약 관련해서는 모르기때문에 에이전시를 쓰는거고 과정중에 에이전시 양아치짓 은 수도없이 많음. 찾아보면 몇날몇일봐도 다 못볼 정도로 사례는 널리고 널림. 에이전시는 선수만을 위할것이란 🐕소리는 접어라. 선수는 돈차이가 얼마 안날때 다른조건도 보는 반면 에이전시는 돈만봄. 그래야 떨어지는게 많거든. 선수미래까지 생각하는 에이전시는 거의 없다고 봐도됨. 이걸모르고 에이전시가 무슨 제우스만 끔찍히 생각한다는 주장이면 진심으로 어디서 혼자계약 하지 말라고 권하고싶음.;
솔직히 이해가 안가긴함. 첫 입장 표명도 그렇고 에이전시에서 제우스한테 엉뚱한 이야기 꺼낸거 아니면 계약을 더 기다리는게 제우스 본인한테 무조건 이득일수 밖에 없음. 최상위 매물에 역대연봉 맞춰주는게 한화랑 t1 말고는 없는데 제우스 입장에서 안기다릴 이유가 있나? 그리고 제우스가 t1에서 떠날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제안 처음부터 재계약은 안한다 못 박았을거임.(lpl 포함 기준) 그편이 협상 테이블에서 오퍼 받기 더 쉬웠을테니깐.
유츄해볼 수 있는건, 1. 탬퍼링, 스토브리그 시작하자 마자 팀을 나가서 계약이 끝나는건 대부분 시즌 끝나기전에 대화가 끝났으니까 가능한것. 2. 에이전시는 제우스 방패로 본인들 꼬리자르기 하는중. 3. 작년에 에이전시에서 중국으로 보내려고 하는거 제우스가 꼬감에게 직접 전화해서 무산 시키고 t1 잔류 한적이 있음. 4. 다들 그냥 넘기는게 있는데, 에이전시와 선수와도 계약 관계임. 아마 작년에 본인 마음대로 하는대신, 올해는 에이전시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 라는 이면 계약이 있었을 수 있음. 5. 서포터즈들이 아무리 아쉬워해도 몇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 이 스토브리그에서 당장 바꿀 수 있는건 없음, 다만 서포터즈들의 보이콧으로 선수들이 저따위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는일이 없도록 하는 것뿐.
제우스가 t1이랑 재계약 의사가 명확했으면 한화가 메가 오퍼를 했더라도 기다릴 수 있었다고 생각함 한화 측에서도 제우스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할텐데 t1이랑 얘기좀 해볼게요 ㅋㅋ 한다고 안기다려줄 이유도 전혀없고 애초에 도란이랑 재계약 할 마음이 전혀 없는 구단이었으니까.. 남은 최상위 매물중 제우스가 t1 재계약 할때까지 기다려줄 여유는 분명히 있었음 만약 안된다고 하면 도란 재계약을 다시 생각하던지, 킹겐 등 아직 매물 여유가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제우스 본인은 t1이랑 하고싶어 했을지도 모르지만 에이전트가 중간에 껴서 개 삽질한게 의심이 될수밖에없음;
재계약 의사가 명확하다는건 티원이 대우를 해줬을때 얘기지 무슨 제안을 하든 계약하겠다는 입장이 어디있음? 그리고 안기다려줄 이유가 왜없음? 도란 놓치면 한화 스토브가 망하는데. 도란이랑 재계약 할 마음 없었다는건 걍 뇌피셜 망상임. 한화도 도란 놓치면 데려올 선수가 없는데 어떻게 재계약 할 마음이 없음?
제우스가 떠나고 싶을 확률 5% or 템퍼링 95%네 ㅋㅋㅋ 만약 템퍼링인데 이정도 여론이면 한화가 에이전시에 뒷돈 크게 주고 에이전시는 제우스 눈가리고 판단못하게해서 장난질로 한화로 던진건데 이미 도란 티원갔고 제우스는 한화 가서 되돌릴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큰 파장이 일어날거 같네
역제안을 했으면 만나서 협상을 해야지 협상해야할 기간엔 역제안 안하고 FA로 돌아선 다음에 역제안을 하고서는 협상 테이블에는 앉지 않았다는게 일단 적극성도 없고 의지도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아무리 주둥이로 애정이니 뭐니 떠들어도 행동이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다 알지. 티원 응원하는 사람들이 초중고딩만 있는걸로 생각했나.
한화가 무조건 을은 아니죠 도란이 아직 다른데 간건 아니었으니까요. 제우스 T1이 협상이 점점 늘어지면 한화 측에선 도란으로 방향을 틀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을은 제우스가 되죠 협상력이 완전 바닥이니까요 그러니 제우스도 빨리 협상을 해야할 이유가 있는거고 한화입장에서도 도란이 무작정 가만히 있는건 아닐테니 제우스 협상건은 빨리 마무리 하는게 좋습니다 시간 더 끌었다가 도란도 다른데 가버리고, 제우스도 t1에 남겠다고 해버리면 망하는거니까요 제우스측에 빨리 결정을 해달라고 푸시를 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도란 한화 제우스 T1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과 선수풀과 주전자리가 좁은 롤판의 상황이 맞물리면 빨리빨리 자기 자리, 자기팀 슬롯을 채우는게 최선일 수 밖에 없습니다
@@뿌링클겨드랑이 물론 한화입장에서도 제우스가 1순위였던건 맞겠죠 다만 타팀, 그것도 T1에서 빼오는건데 마냥 기다릴수는 없는거죠 몇일 더 기다리다가 결국 제우스가 T1에 남는다고 해버리면? 남는다는 시점에 도란이 다른곳 이적이 확정나버리면? 그 다음은 진짜 답이 없어집니다. 에이전트측 타임라인을 보면 한화와 협상후 T1측에 역제시를 했는데 T1은 수용하지 못하겠다라고 답을 했다죠 제우스 상황에서 갈 수 있는곳이 한화/T1 둘뿐이었기에 빨리 결정하지 않을 이유도 없죠 오히려 제우스가 빨리 결정해준건 T1에 배려를 한겁니다. 조건 못맞춰줄꺼면 빨리 다른 선수를 찾아라는 뜻이었으니까요
사실 템퍼링이어도 제우스가 직접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지 이미 지난 스토브 때 중국 보내려던 걸 꼬감하고 컨택해서 잔류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 스토브도 결국 같은 에이전시에 맡겼던 거 아님? 그니까 결국 T1에서는 나올 계획이었던 게 맞음 그리고 이렇게 나오면 팬들이나 원소속팀 관계자들하고 안 좋아질 거라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었을거고 그러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고 봄
@@팀게잉노답 LPL이 싫었을 수도 있고 막상 가려니까 모종의 이유로 T1에서 한 번 더 하고 싶었을 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는거지 확실하게 팩트인 건 멀쩡한 에이전시 놔두고 감독하고 직접 컨택해서 잔류하는 선택을 했었는데 그 에이전시가 안 잘리고 올해 스토브를 그대로 다시 했다는 거 뿐임
@@Wengdaddy 그게 템퍼링에 가담했다는 근거가 어떻게되는건지를 모르겠네 ㅋㅋㅋ 중국 40억오퍼 받아온건 에이전시니까 연봉은 잘받아오네 하고 계약유지한거겠지 에이전시 1번 목표는 선수연봉인데 다른 해외 스포츠들 에이전시보면 이것보다 훨씬 심한사람 널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거봐 맞잖아 ㅋㅋ 어차피 법적 절차까지 가는 진흙탕 싸움 T1이 안갈거라는 그림을 한화랑 에이전트는 구두적으로 예상했을거고~ 한화는 입장을 선수만 보호한다하 발언만하고 그외적인건 에이전트가 사실아니다 반박주장 역할만 하면 뭐 끝나는거니.. 근데 한가지 아쉬운 건 한화의 제안이 어떻든..혹은 에이전트로 전해들은 T1의 제안을 제우스가 듣고 실망을 했더라도 적어도 T1에 남고 싶었다면 제우스가 에이전트에게 T1에게 다른 더 좋은 제안을 받고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라 대화정돈 나눴지 않을까 싶다. T1이 그런 제안을 할수없다고 에이전트가 이빨을 까더라도..그럼 적어도 에이전트끼고 대면미팅을 통해 직접적으로 대화해보고 안되면 한화를 선택했다면 적어도 지금보단 나았을건데 에이전트가 잘못한건 맞지만 우제의 판단도 아쉬울뿐
대면미팅 하는동안 한화 데드라인 지나가면 40억은 니가주냐? 한화가 설정한 데드라인은 사실상 티원이 받아야하는 데드라인이지 한화한테 데드라인설정하지마라 라고 할순 없으니까 규정위반도 아니고 한화도 빨리 탑 찾고싶엇으니까 그 데드라인 안에 티원이 더 나은 제시를 했으면 제우스 잡는거임 간단한거임 근데 그럴 능력이 없엇고 직접 만나는 불필요한 절차를 왜 통하려 했는지도 모르겟고 그러는사이 데드라인 지나버린걸 누구탓을함? 한화보다 좋은 조건 제시할거엿으면 그냥 유선상으로 제시하면 되는거임 그게 안됏고 데드라인 임박해서 제우스가 떠난거지 왜 자꾸 논점을 흐림?
@@utnt4498아 이새기 여기 또 있네 ㅋㅋ 한화한테 그정도 받아서 이정도로 최대한 안맞춰주면 계약 안한다 한화한테 가겠다 데드라인있어서 우리 빨리 계약하든 해야한다라고 하던가 ㅂㅅ아 생각이 안돌아가?이 내용을 유선상으로라도 하던가 진짜 티원에 남을 생각이 있었으몀 ㅋㅋㅋㅋㅋㅋ이렁게 역제시라는거다 그것조차 안했으면서 ㅋㅋㅋㅋ만나기 싫으면 전화로 그소리ㅣ하면되잖아요 ㅋㅋㅋㅋㅋ안했ㄷ잖아? ㅋㅋㅋㅋ
한화가 입을 다물면 이득을 보는 쪽은 어디인가? 제우스 누가 더 협상을 질질 끌었는가? 제우스 누가 더 아쉬운 마음이 클 것인가? 티원 누가 더 매달리는 입장이었나? 티원 누가 먼저 떳떳하게 공식 입장을 내었는가? 티원 누가 더 협상 과정에서 욕심을 냈나? 제우스 결과적으로 누가 유형의 금전적 이득을 보았는가? 제우스 이미 답이 나와 있는데 ㅋㅋ
욕하지 말아달라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는데 이거 스포츠임. 잡으려고 했고 다른 리그로 간거면 몰라도 같은 리그 그것도 우승경쟁팀으로 갔는데 욕하지 말고 응원해주자는건 그냥 제우스 팬인거지. 해축으로만 봐도 유니폼 불태우고 난리날 사건인데 오냐오냐 해주세요 이러는건 그냥 스포츠되긴 글러먹은거지. 이런것들 다 제우스가 감내하고 증명해야지. 결국 본인이 한 선택이니까. 티원팬으로서 건강하게 지내라 응원은 못 해주겠다.
티원은 선수 모두 재계약 성공, 감코진 재계약 영입 전부 성공했는데 제우스한테 몇억 적게 주려다 놓쳤다는게 말이 안됨. 그 몇억보다 지금 제오페구케 브랜딩 다 해놨던거 박살난게 훨씬 큰 손해라 티원이 에이전트 제안에 못 맞춰서 한화랑 계약했다는 에이전트 말은 앞뒤가 안 맞음. 그래서 티원은 최대한 다 맞춰주겠다고 했는데도 에이전트에서 역제안 자체를 안했다는 티원측 주장이 훨씬 설득력 있음.
근데 그 사건으로 욕처먹은 한화가 다른 종목이라지만 템퍼링을 또 한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안됨 ㅋㅋ 심지어 이번 시즌에 한화 회장이 야구장 역대급으로 방문하면서 그룹 평판 챙겨놨는데 그걸 다른 종목 템퍼링 사건으로 갈아먹을 짓은 안하겠지ㅋㅋㅋ 한다면 한화는 그냥 그룹 자체가 답이 없는거긴 하지만 ㅋㅋㅋ
조마쉬 트윗 짧고 굵게 한마디함 우린 기존 입장 유지할거야 = 거짓말 한거 없다 그치만 더이상의 공식 입장 안할게 = 진흙탕까지는 안가겠다 한화는 에이전트 입장문 후에 기사를 통해 밝힐 입장 없다고 한 상황이라 티원이 작정하고 박으면 이제 진짜 자료 다 공개하고 진흙탕되는건데 티원이 대인배라고 생각함. 그렇게 되면 제일 큰 피해는 제우스에게 가니까 그거 막아준거임. 대신 앞에 전제를 우리 입장은 기존과 같다고 함으로써 나 거짓말 한적없는데 더 안나갈거야 너 당당하면 다시 반박해봐 라는 뉘앙스 심어둠 에이전트가 정말 억울하면 반박다시 하겠지만 이미 올린 입장문에서도 앞뒤가 맞지 않는 정황이 너무 많음 그리고 만약 에이전트쪽이 억울한 상황이라면 티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건데 그러면 한화가 티원에 데드라인 크로스체크 한적 없다고 했겠지? 그게 선수를 보호하는 거니까. 근데 한화는 선수를 보호하겠다며 입을 다무는 선택을 함. 아무튼 티원이 선수 보호해주겠다는 스탠스를 취했기 때문에 더이상 왈가왈부 하고 싶진 않지만 이 모든 정황 속에서도 티원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제우스 팬이 아니고 그냥 티원 안티같음. 한화=침묵 에이전트=선수 욕먹을때 침묵 그러다 자기들이 저격당하자 선수선수거리면서 입장문 올림 티원=억울한건 해명하되 제우스는 보호해주려 노력함 (AMA전문 읽어보면 알 수 있음)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제우스는 에이전트를 바꾸길 바람 그리고 이번 사태와 경험을 통해 앞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갈때 좀더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람. 이제 진짜 끝!
조마쉬가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한 것에 티원이 판정패했다고 생각하는 선수팬들은 조마쉬가 진짜 더이상 할 말이 없고, 들이밀게 없어서 언급을 안한다는건지, 지금 정말로 선수를 욕먹이는 상대는 누군지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티원은 ama에서 꾸준히 에이전트만을 저격하고, 에이전트는 입장문에서 티원과 선수가 직접적으로 소통한 데에만 지속적으로 빨간볼드체로 표시하며 결국 “선수가 직접 티원이랑 연락했음에도 선수가 직접 내린 결정인데?”를 간접적으로 드러냄. 이 점만 봐도 선수를 진정으로 욕먹이는건 에이전트이고, 조마쉬가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는 것도 나간선수와 새로 온 선수, 그리고 남은 선수를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음.. 사실 문제 일어나고 초반에 선수만 비난,비판 받을 때는 입장문 낸다면서 가만히 있고, 조마쉬ama나오고 비난,비판의 화살이 에이전트에게 가니 부랴부랴 입장문 낸것만 봐도 알 수 있을텐데.. 제우스팬들의 비판의 화살이 어디로 가는게 맞는건지를 다시 한번 꼭 생각해줬으면..
다른 건 모르겠지만 그놈의 시장평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물건을 팔 때 시장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이 데드라인 때문에 그냥 하루 만에 OK를 한다? 시장 평가는 정찰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경매 아닌가? 막말로 T1에게 계속 한화의 계약 조건 흘리고 한화에도 T1 조건 흘리면서 가격 올리도록 유도하고 한화 T1을 서로 안달 나게 하는 것이 에이전시가 하는 역할 아니여? 한화에서 데드라인입니다 하면 그거에 그냥 굽히고 들어 갈 거면 그게 무슨 시장평가를 받아보고 싶다는 건지 안정적인 재계약이 아닌 시장평가를 받는다면 더 줄타기를 했어야지
그냥 제우스가 T1을 나가고 싶었으면 이지훈 처럼 딱 한마디만 하면 이미지 부터 모든 팬들한테 응원을 받을 수 있었음.. 전설과 함께 걸어가기 보단 제가 전설을 뛰어 넘고 싶었다.. 이말이면 모든게 다 인정되고 페까들한테도 응원 받을수 있었음... 그냥 어른으로써 처신을 못한것뿐..
@@minimi_tp그래도 지금사태는 안났음. 욕할사람은 욕하고 응원할 사람은 은원했겠지만 ㅎ왈가왈부할거 없이 거기서 끝났겠지. 지금 논란이 되는게 의아한 점이 있는데 제우스의견을 모르니까 서로 입장문 내고 ㅇ이러니 저러니 하는거 아님. 제우스가 돈보고 갔다. 티원이 싫었다. 새로운경험을 하고싶었다. 난 잘몰랐다. 뭘이야기 해도 종결임.
@@minimi_tp 그냥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요. 그한마디면 됨. 제오페구케 유지하고 싶긴했는데 선수가 도전하고 싶다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건 아님. 근데 T1에 남아있고 싶어요 언플하면서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입장표명도 안하다가 갑자기 이적? 그 과정에서 모 소속팀과는 아무런 이야기도 안하고? 그건 말도 안되고 내가 봐선 에이전트가 중간에 야료 부려서 이지랄 된거 같은데 제우스만 아쉽게 된거지. 뭐 한화생명도 국내 탑 3안에 들어가는 팀이니...
템퍼링 처해놓고 대응 못하게 남는 척 하다가 구단 통수치고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쫄아서 사과 문 하나 던졌는데 안끝나서 무섭다는거 아녀 ㅋㅋㅋ 이래놓고 제발 여론전 그만해주세요ㅋㅋㅋ 중국하고 한화에 돈은 처 받았으니 탬퍼링은 했는데~ 욕 처먹는 건 기분 나쁘고~ 아 사과문 올리고 구라핑이나 찍어서 잊혀질때까지 시간이나 끌어야겠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바보냐? ㅋㅋㅋ
전제조건은 기사가 모두 사실이라는 것. 아무리 언론이 신뢰도가 낮다지만 에이전트와 조마쉬의 발언들은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기사가 사실이라고 전제. 1. 에이전트측은 티원과 '성실히' 임했다고 발언. 조마쉬는 선수는 물론 에이전트와도 대면 협상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발언. 기사에 서술되어있는 '역제안을 한적이 없다'라고 발언한 부분에서 이상함을 느꼈어야 하는데, 협상하려는 에이전트가 상대 선제시 금액을 보고 불만족스러웠다고 말하는데 반해 역제안을 한적이 없다는 것은 앞뒤가 안맞음. 성실히 임했다는 에이전트가 합의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안하고 역제안을 하지 않았단건 애초에 협상 의지가 없었다고 생각이 듦. 2. 화두에 올랐던 점 중 하나인 시장평가. 시장평가를 받겠다는 의견을 냈었다면, 조금더 끌었어도 됐음. 도란의 이번 쿨거래를 티원팬들은 굉장히 의아해하고 있는데, 도란이 협상을 끌었다면 연봉을 인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임. 제우스 역시 마찬가진데, 한화와 계약을 하더라도 조금 더 시간을 끌 수 있었던 것은 자명한 사실. 특히 제우스 계약 당시에도 도란 측은 쉬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제도기 3인방 중 기인을 제외하면 제우스 도란은 서로 눈치보며 값을 올릴 수 있었음. 하지만 fa당일 오후 약 2시경 티원측에 이적 통보. 시장 평가는 거짓일 가능성이 높음. 한화가 더 좋은 계약을 제시할 수 없는게 아니냐? 하는 부분은 에이전시 측이 제시한 2년에 한화는 선수 1+1 계약을 제시했는데, 애초에 연봉을 더 올리고 2년 계약으로 바꿀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 3. 주요 쟁점 중 하나인 3시 데드라인. 2시 경 한화에 이적하겠다 선언 후 2시 10분 경 에이전시는 티원측에 3시 데드라인이라서 얼른 제시하라고 통보. 티원측은 단장급들이 인천으로 출발 (티원 사옥에서 출발해도 인천까지는 50분 정도고, 안웅기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일정 후 부산에서 인천으로 가고 있던중). 조마쉬는 이 부분에서 단장급들이 출발한 이유는 이때까지 대면협상을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성실의 기준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대면협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에이전시도 부정하지 않았음. 인천 도착 후 이미 계약 완료 후 제우스 이적. 조마쉬는 한화측에 체크한 결과 이것이 거짓이라고 발언했고, 에이전시는 한화에서 통보받았다고 발언. 한화 구단 측은 '선수보호'차원에서 노코멘트. '선수보호' 부분이 이상한데, 조마쉬의 체크가 한화측의 거짓말이라고 한다면 선수가 아니라 한화측이 책임져야할 부분이고 '선수보호'는 구단측이 대신 비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무방. 반면 에이전시의 한화 통보발언이 거짓일 경우 이는 한화 구단에 대한 모독이자 선수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 행위. 즉, 선수보호 명분이 사실이라면, 에이전시측 발언이 거짓일 경우가 높음. 그렇지 않고서야 노코멘트를 할 이유가 없음. 4. 이를 통해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은 '시장조사'와 '데드라인' 발언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또한 한화측도 이상한 부분이 많은데, 애초에 도란은 fa로 풀린 이후 집에서 늦잠을 자고 있었다고 하는 발언을 통해 도란과 저울질 할 생각이 없었고, 그날 오후에 제우스와 계약을 함. 우연히도 제우스는 시장평가를 받는다던 에이전시와 함께 동일한 날짜에 한화로 이적하게 됨. 에이전시와 한화측의 탬퍼링 의혹이 나오는 것도 이부분. 연봉을 높이지도 않고 시장평가라는 명분이 무색하게도 fa당일 몇시간만에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오히려 기사와 상충되는 부분은 에이전시 측에서 나오고 있고, 본인들의 발언에도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으며, 애초부터 티원과 협상의지가 없는게 아니냐는 생각이 듦. 여기서 또 의문인게, 만약 그랬다면 처음부터 나갔으면 될 것을 왜 협상을 계속 가져가고 있었냐는 것. 물론 이부분도 선수가 티원측과 협상의지가 있었지만 에이전시는 성실히 임하지 않았다면 설명이 되긴함. 만약 그랬다면 왜 대면 협상을 가져가지 않았는지?도 상충됨. 선수가 티원과 협상의지가 있었다면 유선이 아닌 대면협상을 진행했어야 했고, 그렇지 않았다면 굳이 협상을 하지 않았어도 됐는데 중국발 고액연봉을 받을 것도 아니고, 시장평가를 받으면서 연봉을 국내에서 높였던 것도 아닌데 에이전시는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1도 없고 본인들이 내세운 명분을 아무리 비틀어봐도 합리적인 근거로 작용되기 어려움
@@후후3-h4p 선수 이익이 아니라 에이전시 이익이라는 뜻. 애초에 티원측에 에이전시가 2년을 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알려짐. 마지노선이 2년이라는 뜻인데, 1+1이 선수우대인 것은 맞지만, 그럼 막말로 티원측이 2년을 제시해서 티원에 남았다고 치고 내년에 계약 끝나는 페이커 구마유시를 놓쳤다고 가정하면 제우스는 뭐가 이득인거임? 더 적은 연봉으로 2년 계약해서 미드 원딜 놓친건데. 한화도 마찬가지. 바이퍼 중심 프차 준비하는 한화도 이번에 비용쓴거보면 결코 돈을 적게 쓰는 팀은 아닐텐데, 내년에 계약종료라 한들 좋은 팀원하나 못구해다주겠음? 이는 나같은 일반 시청자들도 알만한 사실인데 선수측이 인지 못하고 있다는 말도 궤변. 즉 제우스측이 제시한 마지노선인 2년 계약이든, 아니면 막말로 선수 1+1 계약을 유지한채로든 충분히 시간끌면서 연봉올릴 수 있는 상황에서 시장평가라는 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고 그 입만살았다며 화가난 당신도 이해가 안됨 ㅇㅇ 에이전시에 긍정하는 이유를 그저 선수우대가 뭔지도 모른다며 말꼬리 잡는 것도 잘 이해가 안됨 ㅇㅇ 훨씬 중요한 쟁점들이 더 있는데 굳이 왜 거기에 매몰되서 화내는지 ㅇㅇ
저는 조심스러운 말인데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기인 에이전시의 자회사라고 하고, 기인 재계약나고 움직인 거 보면 제우스를 빼돌리는 것 이상으로 티원 로스터를 조질 계획도 있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 lck에 대권 도전할 만한 팀이 티젠한인데, 티원 로스터가 망하면 적어도 리그, 많게는 국제전까지 기인의 젠지나 제우스의 한화가 먹을 테니까. 선수가 우승경력이 쌓이면 그만큼 몸값도 높아지잖아요? 다음 연봉 협상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요. 그걸 염두하고 재계약해줄것처럼 질질 끌고 다른 매물과 컨택할 시간을 뺏는 전략을 취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그걸 염두하면 더 질질 끌지 않은 것도 좀 의아하긴 한데 대면협상을 하게 되면 선수가 흔들릴까봐 빠르게 처리한 걸수도 있고요. 근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ㅌㅍㄹ 의심이 강하게 들고요 선수가 이 모든 상황에 동조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제일 개새끼는 에이전시지만 말이에요…
@@LordYang06 그건 그렇게 보면 안되지ㅋㅋㅋ 한화는 이번에 돈쓴거 보면 돈안쓸리가 없다 -> 그럼 ㅅㅂ 한팀에만 13년동안 있는 페이커를 놓칠리가 있겠음? 구마유시도 페이커를 이을 프차스타인데? 오히려 잡을 확률이 높은건 티원쪽이지....ㅋㅋㅋ 말이안되는데 걍
제우스 에이전시 : 한화로부터 데드라인을 통보 받았다. 제우스의 의견으로 30분 연장해 3시 30분 데드라인을 티원에게 전달하였다 조마쉬 : 한화에게 제우스 에이전시한테 데드라인 통보했냐고 질문 - ‘한화로부터 그런 적 없다’는 답변이 왔다. 제우스 에이전시가 임의로 데드라인을 만들어 계약에 혼란을 야기했다 한화생명: 난 아무것도 몰랑 ㅇㅅㅇ 입꾹닫
@@준혁최-d2y 하지만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은 걸로 보아 확실하게 자기 입으로 이야기 하지 않겠다는 거임. 구린 게 없다면 말 못할 이유도 없음. 선수 문제는 있어도 적어도 자기들과는 연관되어있지 않은 이야기니까. 근데 조마쉬도 후에 입장 번복할 생각 없다고 한 걸로 보아 꿀릴 게 없다는 이야기고 조마쉬가 그래도 ceo인데 증거 하나 없이 일을 진행할까. 한화 측에 물어봤을때의 답변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을 거임. 한화는 데드 라인에 대해 직접 자기 입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 불리해지거나 난처해질 무언가가 있다. 로 추측할 수 있다고 봄. 티원 측에서도 누가 진실을 말하는 지는 모르지만 오랫동안 봐온 한화 측을 믿겠다 라는 뉘앙스로 답변 했던 걸 떠올리면...ㅎㅎ
팀은 마지막까지 선수를 당연히 배려해야하고, 선수는 본인 이득을 위해서라면 팀에 뭔 개짓거리를 하고 ㅈ같이 이적해도 당연한거임??? 이번에 티원 진짜 개 ㅈ될뻔했고 제우스가 그걸 몰랐어도 문제 알았어도 문제임 잘 대해준 친정팀에 엿먹이고 나갈꺼면 욕 바가지로 처먹을 각오도 해야지
팬 없으면 선수 없다 T1은 항상 최고의팀을 꾸려왔고 그렇기에 계약기간에 보수적인 구단일 수 있다 다른 팀과 달리 분명한 어드벤티지가 있는 팀에 똑같은 계약조건을 원한다는건 사실상 T1에 대한 리스펙이 부족한거지 T1을 사랑한거지 제우스를 사랑한게아니야 적어도 롤판은 그래
시장평가가 받고 싶어서 FA로 나갔는데 6시간만에 계약을 하고 ㅋㅋㅋㅋ 잔류의지가 강한데 제안 다 씹다가 당일 오전에 역제안 시작해서 4시간만에 무려 "최종통보"를 때리고 협상 테이블에는 앉지도 않고 ㅋㅋㅋㅋ 한화가 데드라인 걸었다는데 기인 이미 재계약이고 도란은 한화에서 재계약 안한다고 해서 자고 있었는데 한화가 데드라인을 왜 걸음? 한화는 어떻게든 제우스 잡아야하고 못잡으면 큰일나는데 "너 데드라인까지 오케이 안하면 계약안할꺼야" 이런다고? ㅋㅋ 걍 에이전트 입장문은 모순이 너무 많음
우스 ㅈㄴ 잘하긴 함. 근데 티원에서 반드시 잡아야 했던 선수다? 그건 아님 티원에서 반드시 잡아야 했던 선수 1순위는 단연 오너 케리아였고 차선책으로 도란을 데려온건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물론 페이커 구마는 당연히 티원에 계속 남을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생각하고 ㅋㅋ 티원의 탑라이너가 강했을 때를 보면 항상 미드가 라인전으로 정글을 보좌해주고 정글러가 편해서 탑바텀 시야따주고 서폿이 원딜잠깐 유기하고 상체 봐주는 경우가 많음 물론 이번 월즈는 스왑때 우스가 혼자서 해낸게 많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 월즈는 미드 바텀 기여도가 진짜 높았음 오너는 그냥 거의 매번 잘하니까 말그대로 그냥 상수라 언급하는게 지겨울 정도로 잘하고 ㅋㅋ
에이전시라면 선수가 티원에 남고 싶다고 했을때부터 티원이랑 최대한 협상을 해서 선수에게 최대의 이득이 오도록 유도해야 하는거 아님? 제시하세요 만 남발하면서 성실하지 못하게 협상에 참여할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선수가 1. 원하는 팀에 갈 수 있도록 하되 2. 선수와 에에전시에 최대의 이득이 오도록 유도해야지 심지어 티원은 협상의사도 매우 컸는데… 한화랑 계약하는 당일까지 선수에게 티원 잔류 의사가 있었다 하는데 제우스가 맘 떠났다 이러는건 ㄹㅇ 궁예질 같고 에이전시는 ㅈㄴ 무능한 것 같음 제우스가 아깝다
그냥 딱 봐도 템퍼링임. T1과 계약 이야기 중, 한화와 이야기가 돌았고, 에이전시는 뽀찌 더 챙기거나 금액적으로 이득 보는 쪽으로 제우스 꼬드겼겠지. 한화도 선수보호차원에서 말 안한다고 하고, 한화 탑이였던 도란은 아침부터 자고있다가 제우스 소식 듣고, t1온거고. 한화가 제우스를 가져올 생각이 있으니까 도란이랑 약속을 안잡은거겠지.
아 예 .. 제우스 선수의 T1 잔류 의지가 강해서 데드라인을 연장해 줄것을 요청해서 3시에서 3시 30분까지 30분 연장해주셨군요 ㅋㅋㅋㅋㅋ 저기여 .. 근데 상식적으로 14:10분에 데드라인을 전달했는데 데드라인이 15:00로 설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듣고도 이걸 입장문으로 냈다는게 믿기지 않네 ..;; 그리고 진짜 상식적으로 몇십억짜리 중요한 계약을 계속 유선으로만 하시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 보니까 15일 이후로 대면계약은 아얘 진행조차 안했는데 .. T1이랑 애초부터 재계약하려는 의사자체가 아얘 없어보이는구만 왜 자꾸 노력했다고 개소리 시전하시는건지 .. 😅 계속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고 미루고 미루다가 뭐가 그리 급해서 FA 당일 5~6시간만에 후다닥 계약을 체결하신건가요? ㅎ 아무리봐도 T1을 향한 지속적인 문전박대 + 속전속결 계약 체결인게 미리 준비해놓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 그냥 다른팀 가보고싶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마무리 잘 지으면 되는걸 지저분하게 이게 뭐하시는건지 .. 그냥 당장의 본인들 잇속 챙길 생각만 하고 선수 생각 안하시져? ㅋㅋ
님 말씀이 필요가 없는게 첫번째 티원이 가져온 계약이 에이전시와 제우스 둘다 납득이 안간다고 했고 에이전시가 어떻게 하든 최종 결증은 제우스가 하는거임 저번 계약에서 티원에 남고 싶다고 단장한테 전화하면 겜 끝날일임 최종 사인은 제우스가 한거고 왜 마음이 돌아 슨건지 그게 궁금함 안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러니 웃긴거임 차라리 난 나가서 다른 도전 해보겠다고 했으면 티원이 그냥 그래 한번 둘러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와라 했을거고 그걸로 땡인데 왜 저런식으로 간건지 이해가 안감 그래서 에이전시가 일 개같이 못한다고 생각하는거 fa 풀리기 전에 저런 뉘앙스만 시장에 흘렸어도 젠지부터 해서 경쟁 더 붙고 몸값 더 올랐을텐데 뭐에 쫒기듯 계약했다는게 웃김 올해 최대 fa 매물인데 ㅋㅋ
@@38333 맞음 솔직히 형들 하면 할 거라는 둥 재계약 할 것처럼 행동하다가 이런 결과가 나오면 솔직히 이걸 어떻게 좋게 받아들임? ㅋㅋ 게다가 팬들한테만 아닌 척 했던 것도 아니야 원 소속팀 우선협상기간에도 T1이 세 번이나 오퍼하는데 역제안 하나 없이 일단 시장 평가 받아보겠다더니 한화 계약 통보 ㅋㅋ 재계약 할 것처럼 이리저리 약속 잡은 건 노쇼에 불통 끝이었음 T1 배신한 거 맞고 T1팬 감정 신경 ㅈ도 안 쓴 거 맞아 이건
@@useremblevaluate167 흠..제말에 의도를 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 제우스가 직접 안만나고싶어서 그랬을수도있다는거임 지금 양쪽다 의견들어보면 엇갈리는게 있긴한데 공통된점이 있음 t1은 제우스한테 제우스가 생각하는 연봉안맞춰줌 마지막통화도 결국 만나서 그럼 대화하자는건데 그냥 제시한금액이 서로의견맞았으면 전화로 끝날일을 직접가서 페이컷 설득하겠다는말밖에안들림 에이전트는 선수몸값 부풀리기도하지만 선수 보호하는역할도있음 이제 사회초년생 제우스나이 감안하면 대면 꺼려해서 대신 나서준거일수도있단거임
제우스가 나가고 싶어했다 뭐다 하는데 그럼 걍 "새로운 도전 하고 싶다." 등 할 수 있는 말이 많고 선택지도 애초에 제우스 측에 있었음 근데 굳이 마무리를 이렇게 조졌으니 당연히 도중에 뭔 일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아무도 불을 안 붙였는데 굴뚝에서 연기가 왜 남 말이 안 되잖아
아니 대체 뭘 조졌다는거임? FA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 = 새로운 도전 하고 싶다 같은말이잖아. 진짜 논리가 무슨 개 어거지네. 제우스가 요구한 조건을 티원이 안 받아주는데 제우스가 그럼 어떡해야함? 아~ 해줄줄 알았는데~ 안되면 어쩔수 없네요 계약~ 이랬어야 한다는거임? 티원이 조건을 안 맞춰주면 제우스는 선택권이 없는거야. 뭐가 선택권이 있다는거야 대체.
티원은 재계약 의지가 강했는데 제우스 에이전시 쪽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고, 다른 선수들 에이전시처럼 티원이든 한화든 양쪽 소통 창구를 조율해주는 게 보통인데 티원은 제우스와의 협상과정에서 너무 고립되어 보임. 제우스 에이전시는 티원과의 협상에 성실히 임했는지 의문임. 티원이 오죽 답답했으면 입장문에서 저렇게 밝힐까 싶음. 결정적으로 3시 데드라인이 있었다 없었다로 말이 갈리는 와중에 한화가 입 꾹 닫고 있는게 모든 걸 설명해준다고 생각함. 솔직히 템퍼링 의심하고 싶지 않은데, 이게 템퍼링이 아니라면 데드라인까지 나올정도로 빠르게 계약을 성사시킬 이유가 없음. Fa 첫날에 바로 계약해야할만한 납득가능한 이유가 나오지 않으면 의심할수밖에 없긴 함. 에이전시 입장문에서는 의문점을 해소시켜주지도 않고 오히려 의문점이 더 생김. 재계약을 우선시한다는 제우스가 바로 계약해버린 것 등등부터해서. 반대로 티원 입장문은 신속하게 나왔고, 그와중에 한화가 데드라인 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화구단에게 더블체크까지 했기 때문에. 서로 주장이 반대되는 입장문 중에 그나마 어디를 신뢰할 수 있겠냐고하면 티원쪽임. 데드라인 설정에 당일 계약은 진짜 납득하기 어려움. 결국 계약서에 도장 찍은 건 제우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티원과의 재계약은 어려웠을 것 같음. 근데 최선을 다해서 재계약 하려고 했던 티원이 너무 안쓰러움. 만약에 도란 못 데려왔으면 로스터도 그대로 망하는 건데. 내년에 이 악물고 좋은 성적 거두길.
J: 야 에이전시 니들 일 왤케 이상하게 해
A: 제우스 욕하지마라..
J: 뭐래는거야 아니 니들 일을 왜 이따위로 하냐고
A: 제우스 욕하는거는 나 못참는다... 차라리 나를 욕해라 이 나쁜놈아
J: ?
참고로 조마쉬는 AMA에서 지금까지의 행동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에이전트가 말하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을 조언하고 싶다고 말했음 ㅋㅋㅋㅋ
제우스 목표는 몸값 만들어서 중국은퇴가 목표다
팀이고 명예고 다 필요없다 돈이 최고인데
팀 나갈명분도 없으니 에이전시 욕받이 세운거고 ㅋㅋㅋㅋ좃같이 못하던 탑 나가니 속이 후련하다
난 조마쉬 말 하나도 못 믿겠던데. 말하는 내용이 부실하고 어색함. 에이전트 설명은 그냥 다 자연스럽고 이상한 점이 없음.
@@hobit-j4o 방어방어댓글댓글
그건 니가 애초부터 한 쪽 말만 믿고있는거고 ㅋ@@hobit-j4o
@@hobit-j4o ㅋㅋ 또 바퀴들 여론플레이 들어가네
안만난건 사실이 아니다
선수가 약속하지도 않고 온 관계자가 온다고 계약미루고 만나줘야 할이유도 없는데 그거가지고 언플하는게 더 짜치는거 아닌가...
@@jyseo8706네 설명해줘도 이해못하는 머리시니깐 지나갈게요
@@jyseo8706 구글에 에이전시 입장문만 쳐도 인벤에 전문 나와있으니 보고오세요. 혹시 안보러가실까봐 복사해왔습니다.
또한 협상은 종료 되었지만 오후 4시경 방문한 T1 관계자들과 최우제 선수는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에게 응원을 하는 호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헤어졌습니다.
최우제 선수가 T1의 고위 관계자를 만나 주지도 않았다는 일부 오해는 사실과 다릅니다.
@@jyseo8706
또한 협상은 종료 되었지만 오후 4시경 방문한 T1 관계자들과 최우제 선수는
만남을 가졌으며, 서로에게 응원을 하는 호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헤어졌습니다.
최우제 선수가 T1의 고위 관계자를 만나 주지도 않았다는 일부 오해는 사실과 다릅니다.
입장문 긁어왔습니다. 보고 판단하십쇼
@@jyseo8706 핵심 파악을 전혀 못하네.. 에혀..
3:17 제우스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성?ㅋㅋㅋ 티원이????? 조마쉬 AMA에서도 제우스는 쉴드쳤는데?ㅋㅋㅋ 조마쉬는 에이전시만 깠지 제우스는 쉴드쳐줌
근데 싸움을 왜 또 제우스 vs 티원팬 구도로 만들려고하냐ㅋㅋㅋㅋ 에이전시가 진짜 방패가 되주는게 아니라 제우스를 고기방패로 세우고있네
티원팬들이 우스 욕을 하니까 ㅋㅋㅋ
@@gong_yiung 너같은 샤샤샥들이 욕하고 다니긴 하더라
@@gong_yiung 그게 진짜 티원 팬이겠음?ㅋㅋㅋ 샤샤샥
@@gong_yiung찐팬들은 욕안해 에이전시를 욕하지
@@citrusmixgold티원팬들도 욕 많이 했음 제우스 인스타 댓글테러도 했었는데
어느모로 봐도 템퍼링의 전형적인 무브. 돈이랑 조건 맞춰 줄까봐 역제시도 못하고 요리조리 회피만하다 황급히 사인. 파보면 이면계약이 찐 아닐까요? 에이전트는 데려오기만하면 한화에서 성공보수 두둑히 따로 받기로 했을거고
역제시 했다고 나오는데?
이런 상황에서 노코멘트 하겠다는 한화보면 누구 잘못인지 답 나오지ㅋㅋㅋ 장난하나
난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이 의도한건 절대 아니겠지만
도란이 티원오고 방송켜서 썰푼게 진짜 킥이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중국갈 생각까지 하고있었다라고 말해줘서 한화측에선 아예 도란 생각도 없었구나를 확인시켜줌 ㅋㅋㅋ 그런데 한화는 제우스측에 데드라인 3시까지 걸었다는게 ㄹㅇ 웃음벨 ㅋㅋㅋㅋ
@@craresc 이건 한화쪽이랑도 이야기하고 깐건데 맞는말아닌가 ?
@@haileyyoon1962 그걸 믿노?
@@haileyyoon1962뭔소리야 입장문에서 데드라인 이야기했는데 기사 똑바로좀 이해해라 오히려 티원이 한화한테 물어봤을때 데드라인 없다고한거고
@@후후훗-p8f아니 님들아 좀 생각을 해보셈
한화 입장 : 도란 중국가거나 맘대로해 -> 도란재계약 생각없음 -> 남은건 제우스 -> 근데 남은 제우스한테 제한시간까지 걸면서 계약압박을한다?
이게 말이됨?
한화가 제우스랑 계약이 될수밖에 없는 뭔가가 있을수 있다는거지
아주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에이전트가 어차피 한화는 자기들 편 들어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거짓말 하는거 같음. 실제로 한화는 입장표명 안하겠다고 했었고. 티원이 잘못한거면 그냥 티원이 틀렸다고 말하면 한화한테 문제될건 하나도 없는데 그렇지 않았다? 무조건 뒤가 켕기는게 있는거임. 스토브에서 한화가 보인 스탠스를 보면 제우스가 무조건 들어온다고 박아놓고 진행했음. 실제로 아주 속전속결로 진행됐고. 결과적으로 손해본건 티원밖에 없고, 에이전트는 욕먹는거 제외하면 본인들이 원하는 계약을 했고, 한화는 제우스를 얻었음. 뇌피셜에 기반했지만 전황이 너무 그렇게 보임
개인적인 추측이면 그냥 마음속에 두고 댓글은 처 달지 마셈 ㅋㅋ
아니면 어쩌려고 댓글로 추측 써재끼는거임?
@@검은별-x9h 니가뭔데 남이 글을 쳐 싸지르던 개인적인 추측을 쳐막음? 너나 쫌 싸닥치고 꺼지던가
어자피 최종 결정은 제우스가 하는거임 그냥 티원에 남고 싶다 이말 전달하면 끝났음
@@검은별-x9h 그럼 양쪽이 완전 정반대 주장하는데 추측말고 뭘할수 있는데
완전 전부다 까발려서 팩트 나오기전까지 중립 박아야 된다고 생각했으면 너조차도 이런 영상조차 안들어왔겠지
@@검은별-x9h 닌 맞으면 어쩌려고 써재끼는거임?
아무 맥락없이 그냥 양쪽+한화까지의 입장문을 보면 앞뒤가 전혀 맞지 않지만, "탬퍼링" 이라는 단어 한개만 끼워 넣으면 모든 정황이 맞아 떨어집니다.
심지어 이번에 더플레이에서 진행했던 "시장평가를 받겠다" 고 하자마자 바로 한화랑 계약이 완료된 케이스는..
과거 "시장평가를 받겠다" 고 한 뒤 기존 소속인 SK와이번스와의 협상 결렬 되자마자 바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던 정근우 선수의 이적 사건과 소름끼치도록 유사함.
와.. 한화 뭐 있네 수법이 개똑같네
도대체 저게 무슨말임?
시장평가를 받기를 원했다..
티원에 남는걸 우선순위로 했다.
도장은 줫나 빠르게 찍었다.
이게 앞뒤가 맞음?
그리고 저 에이전트 입장문 보면
t1측이 오해와 억측이라고 하는데
어느 미친놈이 기업 대 기업 계약문제 오가는데 오해의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다라..
그건 무능아닌가?
@@관여-d7tT1 간 도란만 불쌍한거지 뭐. 제우스는 잘 도망갔고 내년에 바퀴팬덤에 도란이 얼마나 까일지 상상도 안된다
두가지 경우가 생각남.
1. 티원이 터무니없이 낮은걸 1 2 3차 제시 내내 불렀다.
2. 한화가 뒷돈/템퍼링 등 수작을 부렸다.
이 두경우면
시장평가를 받기를 원하기도 하면서(템퍼링이었다면 티원에게 하는 쇼겠지 ㅇㅇ)
티원에 남고는 싶었는데(이것도 템퍼링이라면 쇼) 도장을 빠르게 찍은게 납득 가는 경우려나?
칼자루는 한화가 쥐고있는데, 한화가 사실 발언을 할거같지는 않지...
뭐좋으려고 입장내겠나 싶긴함 ㅇㅇ
시장평가를 받기를 원했다..
티원에 남는걸 우선순위로 했다.
도장은 줫나 빠르게 찍었다.
ㄹㅇ 이거 3줄이 말자체가안됨 ㅋㅋㅋㅋㅋ
@@디디-q9i 너같은 애들이 죽일듯이 욕하는 애들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인생사는 샤샤샥 들이 제일 불쌍하다 ㅋㅋㅋㅋ
흥미롭게 지켜보는 입장에서 뭐가 진실인지 참 밝혀지고 개운해졌으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그러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느낌이라 아숩아숩...
해당 에이전시는 너구리와 프린스를 팔아먹었던 회사이다.
조마쉬는 칸나사건때도 팩트만 이야기 했었음
T1 간 도란만 불쌍한거지 바퀴벌레 팬덤에게서 도망간 제우스가 승자
@@디디-q9i븅 ㅋㅋㅋㅋ
@@디디-q9i야랄도 정도껏!
@@디디-q9i 다시 돌아온 룰러가 불쌍하노
@@디디-q9i 샤샤샥
아니 재계약을 그렇게 원했다는걸 강조하는데 시장평가를 받고싶니 뭐니 ,평가받자마자 바로 싸인박아버리고 ㅋㅋ 그냥 말이 앞뒤가 안맞는데
머가 안맞음? 어디가 구라인지는 차치하고 님이 앞뒤가 안맞는다는 저 에이전트 말만보면 티원이 싸게 잡으려다 조건 안맞아서 시장 나간거고 한화에서 좋은 조건 내밀면서 데드라인 잡아서 에이전트측은 한화제시보다 밑도는 최종 조건(2년 계약) 티원측에 최종협상으로 역제시했고 티원측이 그 조건도 거절해서 한화 데드라인에 맞춰 당일 싸인 했어야했는데 말 자체는 되는데?
ㄹㅇㅋㅋ 시장평가를 원했다는건 본인 가치를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높은연봉을 받겠다는건데 그런 제우스가 국내리그에서 제일 큰손인 한화랑 티원 사이의 총알싸움도 안보고 5억 언저리 얹어준것만 받고 황급히 계약을 체결했다? 이건 장난질 당했거나 진짜 칼들고 협박했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ㅋㅋㅋ
싸인 ㅈㄴ 빠르게 하시긴 하더라 ㅋㅋ
뭘 말이 안맞아 조건이 ㅈ같은거지
@@퓨데갈거면 확실히 입장을 정하고 가야지 ㅅㅂ것 도란없었으면 탑 구하지도 못했어 만나기로 해놓고 타팀계약이 옳은거냐? 정신챙겨 간걸로 뭐라하는게 아니잖아
근데 존나 어이없는건
제우스 본인이 티원과 재계약을 먼저 우선시 한다고 하는데 그 날 한화링 계약을 했다는건 존나 이해가 안가는데
에이전트측에서 못만나게 한거 아님? 양측 주장이 너무 달라서 모르겠네
@@Essor-h8d 에이전시 너구리 프린스 등등 팔아먹은 회사인데 다 믿기는 그동안의 행보가 ㅋㅋ
한화가 개좋은 조건으로 데드라인 설정해서 그런거아님??
@@ValeriyBondar-kl1oi넌 진짜 ㅂㅅ이냐? 티원은 다 맞춰줄 생각이었는데 제우스측에서 역제안 조차도 안했다고 하잖아 티원이랑 재계약을 원하면 최소한 협상이라도 해야할거 아니야 FA 되기전에 만나주지도 않고 쌩까다가 시장평가받겠다고 FA로 풀리자 마자 한화랑 계약해버렸는데 티원한테 기회조차 주지않은게 팩트인데 도대체 뭔소리 하는거냐?
우선시한다는게 무조건 계약한다는말인가요?? ㅎㅎ
너무 궁금해서 물어봐요
걍 한화 템퍼링 말고는 설명이 안 됨. 세상 어느 에이전시가 특정 팀과 저렇게 쿨거래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화 로스터만 보면 역대급 팀인데 설명 충분 한데 뭔소리임
@@4433-g4h 템퍼링은 모르겠지만. 저거 마지막에 티원한테는 데드라인 설정 안했다고 했는데. 에이전트쪽은 데드라인을 한화에서 설정했다고 했죠. 근데 지금 한화는 선수 보호 한답시고 다시 입을 닫고 있는 중이죠. 결국은 티원 vs 에이전트+한화 싸움인데... 한화에서 입 닫고 있으면 결국은 이대로 흐지부지 될지도
@@4433-g4h 그 말은 더 말이안되는데
템퍼링 ㅇㅈㄹ 하는 애들은 근거가 계약 속도 밖에 없더라ㅋㅋㅋㄱ
템퍼링을 떠나서 제우스는 티원에 남고 싶다고 에이전시에 전달을 했고
티원이 첫번째 계약서 보고 에이전시와 제우스가 납득이 안갈 정도였고
보통 에이전시가 납득을 못하지 선수는 그런말 잘 안하거든요
둘다 했으니 어떤 대우를 했는지 그게 궁금해요
그 후로 마음이 돌아 선거 같은데 티원 첫번째 제시 사항을 좀 보고 싶음
그거 보면 답 나올거 같은데요
양쪽 오피셜 타임라인으로 보는 이상한 계약상황
11월12일 대면협상 "제안검토"
11월15일 양측 두번째협상 "다시검토"
에이전시측> T1이 제시한 조건이 타팀보다 낮더라도
T1과 재계약하겠다는 의지로 협상했다고함
T1측> 협상과정에서 단 하나의 반대제안도 하지않았음 에이전트가 사무실 방문했을때
"할말이 없다" 라고 말했고 협상을 위해 온 사람의 태도에 의아했다고함
에이전트측> 우선 협상기간때 계약확정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였다고 말함
T1측 > 최고의 대우를 하려고 노력했다
일단 여기서 T1이 처음 제시한 조건이 맘에 안들었을수도 있음
그래서 에이전트측이 역제안 보다는 FA시장에서
최우제 선수의 시장가치를 확인한후 이를 토대로
T1과 이견을 빠르게 조율하는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말함
근데 사건이 이렇게 커진 이유는 협상의 방향성때문임
T1입장에선 OK알겠어 얼마 원하는데? 인거고
에이전트는 일단 FA시장 시세한번 보고 제안해야겠다
이런 방식인데 이거 자체로는 문제가 없음
하지만 에이전시 입장문에서 강조한 제우스의 진심과
실제 행보가 많이 다르기 때문임
에이전시 입장문의 처음과 끝을 보면
그들이 가장 주장하고 싶은 포인트를
명확하게 알 수 있음
처음에는 "최우제 선수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엔 "최우제 선수의 입장을 헤아려 주시고 무분별한 비난과 질타는 멈춰 주세요"
수미상관 방식으로 제우스 선수를 앞세우고 있음
타임라인에도 선수가 직접 통화한 건을 빨간 표시로 나타냈음
우리가 마음대로 한게 아니라 제우스 선수의 의사도 많이 반영된 것이고
제우스 본인은 T1과 함께하길 원했다 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임
이게 일단 이상하긴 함 만약 제우스 본인이 정말 T1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했다면
굳이 FA전까지 저렇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을 필요는 없었음
에이전시 입장문을 보면 "1차제안은 납득할 수 없었다" 이 말 때문에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는 주장이 크게 와닿지 않음
이게 무슨말이냐면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은 이유는
T1이 비협조적이였던게 아니라 제우스측이 "FA되기 전까지 역제안을 안했기 때문"임
물론 제우스 입장에서 T1이 우선이더라도 터무니없는 조건이면 당연히 안되겠지
하지만 통보가 아니라 제안이라고 명시되어있음 T1은 제우스를 잡고 싶은 팀인데
협조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음 조건이 문제였다면 충분히 협상할 수 있었다는거임
그렇다고 처음 이 방식이 에이전시가 잘못했냐? 그건아님 충분히 몸값을 올리기 위해
해볼만한 상황이였고 어떻게보면 영리하게 몸값을 올리는 방식인건맞음
하지만 조건보다 T1이 최우선이었다 라는 주장은 자연스럽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거임
우선협상 기간에 이미 계약한 선수들이 있잖음? 그 선수들은 왜 FA단계까지 안갔을까?
제우스보다 훨씬 챙겨줘서? 돈이 안필요해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제우스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도 주장했던 "T1에대한 충성심과 애정이 남달라서"
이게 그 선수들에게 가장 큰 요인이였다고 생각함 심지어 구마유시는 동기부여를 위해
자발적으로 1년계약으로 자신의 가치를 구단에게 증명하겠다고 했으니까
어쨋든 에이전시 협상 방식 자체가 문제는 아님 그건 그럴 수 있음
다만 입장문에서 "제우스의 충성심" 을 강조하는건 팬들을 열받게 만드는 일임
또 우선협상 기간에 T1이랑 협상 회피한적 없다고 하는데
1차 이정돈 어때? 거절(시장평가받겠다)
2차 이정돈 어때? 거절(시장평가..)
3차 이정도는? 거절(시장평가...)
회피는 아니더라도 조마쉬 말처럼 협조적이지 않았던건 맞잖음?
어쨋든 그렇게 제우스는 FA되었음
에이전시 계획대로 19일 10시부터 타 구단들과
조건 협상이 시작됐고 한화도 아마 이쯤 협상했을거임
이제 그걸가지고 T1에게 역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양측의 주장이 갈리는데 조마쉬는 제우스측이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T1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라고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음
에이전시는 "약속을 한적이 없다"고 말했음
조마쉬 입장문에서는 제우스측은 사옥에 오는대신 1시50분에 전화를 걸어
한화를 갈거라고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함
이때 정회윤 단장과 안웅기 COO가 급한 마음에 협상을 위해 출발했다고함
에이전시측이 우리가 운전해 가는것을 알고있다고 말했고
에이전시측은 안웅기COO가 오는줄 몰랐다라고 말했는데
아마도 부른적없는데 오는줄 몰랐다가 아닌
출발한 그 멤버중에 안웅기가 오는지 몰랐다고 말하는걸로 보임
여기서 문제의 3시 데드라인이 나옴 에이전시측은
"한화에서 3시데드라인을 먼저 요청을 했다"고 함
조마쉬는 한화측에서 3시 데드라인을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함
3시까지는 도착할 수 없었던 T1측이 시간 늘려달라고 했고
에이전시측은 3시30분까지 늘렸지만 시간안에 올 수 없었던 T1은
결국 제우스를 만나보기도 전에 계약이 끝났다고 함
조마쉬는 티원과 협상을 피하기 위해 데드라인을 걸고 넘어진거다 라고 말했고
에이전시 측은 FA시장 자체가 시간이 생명이라 빠르게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음
근데 여기서 이상한 점은 FA시장이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하는 건
당연히 특정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를거라고 보는데
대체 구체적으로 한화가 어떻게 요구했고 다른 구단에서는 어떻게 접근했길래
데드라인을 3시까지밖에 할 수 없었고 이런 구체적인 상황 설명도 없이
그냥 "시장 자체가 빠른 판단이 중요해서" 라고 말하는건 설득력이 많이 떨어짐
그리고 에이전시가 입장문에서 밝혔듯 제우스가 남고 싶었던 구단의 단장과
COO가 달려가는중인데 이를 무시하고 한화와 급하게 계약을 한 것이라면
제우스의 최우선 목표와 다른 액션을 에이전시가 취한것임
여기까지 양측 주장에 의해 정리된거고
가장 중요한 2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T1과 에이전시가 척지게 된 부분인
T1의 최초 제안이 얼마였길래...? 인 것임
만약 제우스에게 제안한 금액이 터무니없이 낮았다면
그거대로 T1도 욕먹을만하다고 봄 하지만 그 금액을 산정하는 기준이
다른 선수들과 차이가 없었다면? 시장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금액이였다면?
전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임
두번째는 제우스의 진심임
제우스가 정말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T1에 남길 희망했을까? 인건데
제우스가 진심으로 티원과 함께하길 원했다면 팬들은 아쉬움 정도로만 남을거임
만약 제우스의 진심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에이전시가 협상때 보여준
비협조적이고 이해타산적인 행보는 선수가 최우선이란걸 잘 수행하지 못한걸로 보임
아니면 오히려 입장문과 다르게 제우스도 조건을 최우선적으로 봤을 수도 있단거지
그렇기에 너무나도 에이전시의 행보가 이상하게 느껴질 뿐임
이게 맞는거지
너🫵요약 잘 한다👍너🫵좋다👍
3줄요약좀
저런글도 못읽음? 뭔 3줄요약
@@뭘봐-v8f 그런데 최초 제안때문에 삔또상했다 이건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에이전트까지 껴있으면 최고대우해주겠다고 까지 이야기했으면 시장평가 받고 시장평가는 이러하니 이렇게 원한다 했으면 끝인데 시장평가받고 티원에게 협상하지도 않고 싸인한건 떠나겠다는 의지인거임 앞에 가타부타 데드라인고 뮈고 다필요없음
애초에 난생 첨 들어보는 듣도보도 못한 에이전시 말 들을래 아님 롤판에서 젤 크게 대접받고 전티원소속들이 하나같이 티원에 남으라고 하는 구단 믿을래 하면 당연히 티원믿지 ㅋㅋㅋ
조마쉬 지금까지 한짓을 보고도 편파적인 시각을 고수하겟다면 뭐 그냥 평균 나오는구나 라고 생각할수밖에
@@utnt4498댓글마다 분탕치고 다니네 ㅋㅋㅋ
샤샤샥들은 다꺼져라그냥 안부끄럽냐?
불이 켜졌습니다. 바퀴벌레는 나가주세요.@@utnt4498
걍 한가지만 기억해라
"관상은 절대구라안침"
@@utnt4498 조마쉬가 뭔짓을 했는데요?ㅋㅋ 모두가 다 알듯이 실언은 자주해도 허언은 안한건 팩트잖아 ㅋㅋㅋ 조마쉬 법적으로 문제될 허언은 안함, 생각보다 유능함ㅋㅋㅋ
우선협상기간에 '시장평가를 받고싶다'며 티원측 제안을 계속해서 무르고 그래놓고 시장이 열리자마자 시장평가는커녕 발등에 불난것처럼 이적했다는점에서 템퍼링 의심할만 하다고 봅니다
템퍼링은 명확한 증거가 없기에 논외로 두고 말해도 너무 이상함
일단 에이전트 말이 계속 바뀐다는점,
그리고 제우스는 시장평가를 받기를 원했다..
티원에 남는걸 우선순위로 했다.
도장은 엄청나게 빠르게 찍었다.
이게 그냥 말이 안됨 ㅋㅋ
티원이 제우스를 까내린다고?..그 반대 아니냐 오히려 에이전시가 제우스 명성만 더 떨구는 중인데;; 우제 이번에도 톰이나 꼬감한테 고민 상담좀 요청해보지 지금 도란 온것도 넘 좋긴 한데 제우페구케가 안좋게 끝난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
그 상담을 에이전시가 막은 거로 보임...ㅠㅠ 작년처럼 티원 측에 다이렉트로 우제가 연락해서 계약 불발될 거 같아서 막은 거 같은데
티원팬이 우스까내리긴하는듯
@@user-qc9ys9dv1r 그놈의 티원팬 드립은 진짜 ㅋㅋㅋㅋ 그럼 스포츠에서 친정팀 뒤통수 후려치고 딴팀 가는데 뭐 응원해주리?
@@Queu280men 선넘은 애들이 문제지~
티원은 제우스 안까내림; 조마시는 응원한댔잖어 ㅋㅋㅋㅋ티원팬 나포함 욕하는 애들은 많지 당연히 협상 과정도 순탄치 않았고 경쟁팀 갔는데 안서운할까 ...? 그리고 에이전트가 단독으로 움직였겠노? 그럼 더 난리나는건데 제우스랑 한패겠지 ㅋㅋ 티원,몇몇 티원팬들은 제우스 응원한다 해도 1년 날릴뻔 한거 생각하면 응원 절대 못함 난
탬퍼링일수밖에 없는 이유
도란의 티원 온 후 첫 방송에서 한화는 본인을 잡을 생각이 없었다고 말함. 그래서 FA전부터 KT와 이야기 나눔.
만약 시장평가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제우스를 기다리며 계약도 불투명한데 실패시 우승권 로스터에 신인 콜업을 하려한다? 그건도 내년이 피넛의 마지막 시즌일 수도 있는데?
거기에 에이전트는 "어느 팀"에 꼭 보내야만 하는 것처럼 굉장히 빠르게 일처리를 진행. 티원측 주장을 보면 끼여들 여부X
이래도 아니야?ㅋㅋ
솔직히 정황상 템퍼링 흐름이긴 한데 템퍼링은 그냥 잘못했다 수준이 아니라
범죄의 영역이라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로 템퍼링이라고 단정짓기는 조심스럽고
확실한건 제우스가 티원을 나갈 생각이었는데 그냥 나가면 여론 끓을게 뻔하니
티원이 버린것처럼 제우스랑 에이전시가 합작해서 작업쳤다는거임
이건 에이전시 혼자서 깽판쳐서 창내는 수준을 넘어섯음 제우스도 의견 맞춘거임
솔직히 한화는 쵸비 데프트 박고도 모윌쵸뎊비라는 전적이 있어서,,
도란은 kt랑 사전접촉 허락 받아서 가능했던건가?
@@optical224ㄹㅇ 제우스가 티원을 나가고 싶었다가 맞는거 같음 왠지는 모르겠네 우승도 두번이나 했는데
@@영듀그리고스틸로왜 그런줄 모름? 사람의 욕심이란 건 끝이 없음 신 중에 신의 닉을 달고 있기 때문에 갓이 되고 싶었지만 정작 갓 중에 갓이 존재하기에 묻혀서 임
어느쪽이 잘못했는지는 알겠다
그리고 티원은 다시한번 왜 최고의 팀소리를 듣는지도 알겠네 단순한 수상경력을 떠나서 내외적으로 깔끔하고 잘하네
도란도 잘 녹아들어서 사람들에게 더 큰 환호를 받는 선수가 되길
제우스가 방송 키고, 내가 속았습니다! 하고 에이전트 공격하는 게 아닌 이상, 설령 에이전시가 제우스를 속였더라도 결국 사인한 건 제우스임. 네고 도중에 선수가 개입 안하는 건 뭐 흔한 일이지만, 최종 결정전에 '정말로 떠나고 싶지 않았던' 친정팀에 대면은 커녕 최소한 전화 한통화 안 했다는 거 자체가 그냥 제우스는 남아 있을 생각이 별로 없던 거임. 그건 본인 자유고.
일단 에이전시가 공개 한 내용보면 선수랑 통화했다네
@@Akaris001 좀 찾아보고 쳐 읽고 글써라 국평오야
@lee52581 계약 끝나고 ㅋㅋㅋㅋ
전화 4-5번 했는데
전화 4-5번 하면 뭐하냐고 요구사항도 말 안하면 무슨 연봉협상을 어떻게 하는데 ㅋㅋㅋ
이대로 끝내는게 제우스 욕 더 먹을거 같은데...앞으로의 계약시스템을 위해서라도 이런 쓰레기 같은 짓은 걸러 내는게 맞지 않나?선수를 보호 하고 일괄적인 주장만 하는 조마쉬 vs 선수를 방패 세우고 말이 계속 틀려지는?? 답이 나오는거 같은데;
이거 끝내려면 양측 제안서를 까야하고 한화도 참전해서 시시비비 가려야 하는데 스토브 다끝나고 확정된 상황에 누가 진흙탕 들어가서 싸우겠음 ㅋㅋ
제우스가 욕먹을게.뭐가 있어. 더플레이가 그냥 앞에서 대표로 혼자 다 정하고 우제에게 통보 해겠지. 우제는 아 티원이 그정도 밖에 나에게.안해주나..... 하면서 한화 ok 했겠지
근데 생각을 해보심.. 우리팀 원딜이 구마유시래.. 그럼 재계약 하고 싶겠음? 탈출하고 싶었겠지.. 솔직히 원딜이 지우급만 되었더라도 제앙스는 재계약 박았을걸
@@이상원-z5u댓글 목록 보소 ㅋㅋㅋㅋㅋ 바퀴벌레 한마리 검거 완
@@이상원-z5u 티응갤하는 새끼들 진짜 신기하네 어디든지 계속 나옴 ㅋㅋ ㄹㅇ 바퀴벌레인듯
탬퍼링 단어 하나만 끼우면 그들의 모든 행동과 타임라인과 데드라인에 대한 모순까지 다 말이 맞아떨어집니다 ㅋㅋㅋㅋㅋ 이래서 그렇게까지 이적하고 싶어서 애썼구나.
+도란까지 설명됨
@@goldenera9430 야구보면 템퍼링 ㅈㄴ잘하는기업임 여기서도 안했을까?
@@goldenera9430ㅎㅎ야구보면 한화템퍼링잘합니다ㅋㄱㅋ
근데 중요한건 도란이 방송에서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점심까지 꿀잠을 자고있었다" 결국 한화랑 우제가 계약했고 그후 에이전시랑 티원이랑 만났다는거임
거짓말하더라도 신중하게 했어야지 겁나 어설프게 하고있음 ㅋㅋㅋㅋ
@@goldenera9430 사실 템퍼링 + 이면계약이면 모든게 들어맞긴함 설마 그랬을까 싶은거지
어디가 쓰레기인지는 딱 답나오긴 했는데...여기서 종료되는건 아쉽긴 하네.
흥미진진했는데
@@희희희-h1l 아닙니다
현상황에서 티원이 해줄 수 있는 제우스에 대한 최고의 예우라고봄. 솔직히 더 진흙탕갔으면 제우스도 계속 소환되고, 현소속팀 한화도 끄집어냈어야함.
@@Kuretshaㄹㅇ 제우스한테 피해가 너무 가서 찝찝하지만 마무리 하려는듯
@@SHINING-cp7ri ㅇㅇ 그게 맞는듯
제우스는 제계약을 최우선 해주세요 했는데 시장평가를 받고 싶다 피력? ㅋㅋㅋㅋ
@@Passion-j3s 정황이 그렇게 볼 수 밖에 없는데?
이건 누구 잘못을 떠나서, 나온 피셜들로만 따지면 그게 맞지 않음?
그럼 니 논리를 말해보셈 지금까지 나온 얘기들로
너야 말로 뇌피셜로만 "그게 가능할꺼라 생각해" 말고는 반박 못하지 않음?
@@Passion-j3s에이전시가 선수를 주무를수는 있음. 온갖 정보를 차단하고 선택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면 선수는 그걸 그대로 믿음. 선수는 게임만 잘하지 계약 관련해서는 모르기때문에 에이전시를 쓰는거고 과정중에 에이전시 양아치짓 은 수도없이 많음.
찾아보면 몇날몇일봐도 다 못볼 정도로 사례는 널리고 널림.
에이전시는 선수만을 위할것이란 🐕소리는 접어라.
선수는 돈차이가 얼마 안날때 다른조건도 보는 반면 에이전시는 돈만봄. 그래야 떨어지는게 많거든. 선수미래까지 생각하는 에이전시는 거의 없다고 봐도됨.
이걸모르고 에이전시가 무슨 제우스만 끔찍히 생각한다는 주장이면 진심으로 어디서 혼자계약 하지 말라고 권하고싶음.;
@@Passion-j3s 저기 에이전시 이전부터 유명한 곳인데 알못쉑 기어 나왔네
@@Passion-j3s니야말로 무작정 그냥 제우스 욕하고 싶은거 아님?
솔직히 이해가 안가긴함. 첫 입장 표명도 그렇고 에이전시에서 제우스한테 엉뚱한 이야기 꺼낸거 아니면 계약을 더 기다리는게 제우스 본인한테 무조건 이득일수 밖에 없음. 최상위 매물에 역대연봉 맞춰주는게 한화랑 t1 말고는 없는데 제우스 입장에서 안기다릴 이유가 있나? 그리고 제우스가 t1에서 떠날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제안 처음부터 재계약은 안한다 못 박았을거임.(lpl 포함 기준) 그편이 협상 테이블에서 오퍼 받기 더 쉬웠을테니깐.
유츄해볼 수 있는건,
1. 탬퍼링, 스토브리그 시작하자 마자 팀을 나가서 계약이 끝나는건 대부분 시즌 끝나기전에 대화가 끝났으니까 가능한것.
2. 에이전시는 제우스 방패로 본인들 꼬리자르기 하는중.
3. 작년에 에이전시에서 중국으로 보내려고 하는거 제우스가 꼬감에게 직접 전화해서 무산 시키고 t1 잔류 한적이 있음.
4. 다들 그냥 넘기는게 있는데, 에이전시와 선수와도 계약 관계임. 아마 작년에 본인 마음대로 하는대신, 올해는 에이전시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 라는 이면 계약이 있었을 수 있음.
5. 서포터즈들이 아무리 아쉬워해도 몇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 이 스토브리그에서 당장 바꿀 수 있는건 없음, 다만 서포터즈들의 보이콧으로 선수들이 저따위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는일이 없도록 하는 것뿐.
@@ventam_ 4. 하기엔 제우스입장에서 무시하고 다른에이전시랑 계약하면되는거아님? 그런 조건을 받아주면서까지 저 에이전시랑 해야하는 이유가 없잖아
@@뿌링클겨드랑이 몇년계약했다던가 뭐, 위약금이 발생한다던가 계약서는 아무도 모르니까 뭐...토씨하나 바꿔서 계약서 조항해석을 이상하게 바꾼다던가 사실 방법은 무궁무진함..ㅋㅋ
제우스가 t1이랑 재계약 의사가 명확했으면 한화가 메가 오퍼를 했더라도 기다릴 수 있었다고 생각함
한화 측에서도 제우스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할텐데 t1이랑 얘기좀 해볼게요 ㅋㅋ 한다고 안기다려줄 이유도 전혀없고
애초에 도란이랑 재계약 할 마음이 전혀 없는 구단이었으니까.. 남은 최상위 매물중 제우스가 t1 재계약 할때까지 기다려줄 여유는 분명히 있었음
만약 안된다고 하면 도란 재계약을 다시 생각하던지, 킹겐 등 아직 매물 여유가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제우스 본인은 t1이랑 하고싶어 했을지도 모르지만 에이전트가 중간에 껴서 개 삽질한게 의심이 될수밖에없음;
제우스는 떠나고 싶은게 맞는거 같음
예전 계약때는 집적 전화해서 남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고
이번에는 한화 옵션이 너무 좋으니깐 선택한거지
어자피 최종 선택은 제우스가 하는거임
본인 의사만 명확했다면 저번처럼 전화해서 남았겠지
@@RAMBORAMBO-x1z 물론 선택은 제우스가 하는거니까 본인 의사였다면 말릴수도없음.
근데 당당했다면 에이전트가 왜 t1 주장이랑 얘기가 다르냐는거지.. 그게 이해가 안가서그럼 어차피 선수는 돈으로 움직이는게 당연한거니까 메가 오퍼라서 거절하지못해서 한화갔다고 뭐라할 사람이 없으니까
재계약 의사가 명확하다는건 티원이 대우를 해줬을때 얘기지 무슨 제안을 하든 계약하겠다는 입장이 어디있음? 그리고 안기다려줄 이유가 왜없음? 도란 놓치면 한화 스토브가 망하는데. 도란이랑 재계약 할 마음 없었다는건 걍 뇌피셜 망상임. 한화도 도란 놓치면 데려올 선수가 없는데 어떻게 재계약 할 마음이 없음?
오퍼가 훨씬 더 좋으면 못기다리지 한화에서도 빨리 결정해달라는판인데 한화쪽에서 못기다리고 도란이랑 싸인하면 이제 제우스는 티원아니면 선택지가 없어지는데 연봉협상에서 불리할수밖에없지 도란이랑 재계약할마음이 있는지없는지는 모르는거고 ㅋㅋㅋ에이전시 입장문에선 역제안을했다는데 답이없었다니까 양쪽말이 달라서 증거없이는 누굴깔수도없는상황임
@@hobit-j4o도란은 낮잠을 자고 있고 본인은 중국 가야되나 생각까지 했다는데 한화가 재계약 생각이 있었다고? 지금 닌 도란이 구라를 쳤다는거임? 뭐 티원에 유리한 입장은 다 구라고 에이전트, 중국발 찌라시는 진실임? 걍 스탠스가 존나 역겹노 ㅋㅋㅋ
아니 하필이면 야구판에서 템퍼링으로 유명한 한화?뭔가 기시감이 든다 전적있던 회사서 또 sk상대로 이런 논란 나오는게 이상하네;일부러 기인 확정전까지 안 알려주고 티원 1년 망치려고 작정한 거 같은데 도란이 귀인이다 귀인 지들도 도란이 쿨거래 해줘서 당황했을듯ㅋㅋ우승 한번 해보려고 되게 악질적인데 제우스도 이거 동의하는건가
21년도 때 탬퍼링한 구단 징계가 너무 약했음… 그 때 강하게 해서 퇴출시켰어야 했는데
한화는 야구판에서만 템퍼링 유명한 게 아님. 계열사 일했었는데 별반 다르지않음. 별 희한한 게 기업문화인가봄.
@@Baeksz 아진심?내가 야구 sk ㅈㄱㅇ 얘기만 알아서 다른 데서 또 뭐함?
몇번을 생각해봐도 템퍼링 의심이 감.
야구판에서 전적도 그렇고 이번 계약 진행 상황이 너무 이상해
어차피 한화가 입다물면 밝힐 수도 없어서 상황 진짜 어렵다
@@티버-x9w롤근우 맞다
제우스가 떠나고 싶을 확률 5% or 템퍼링 95%네 ㅋㅋㅋ 만약 템퍼링인데 이정도 여론이면 한화가 에이전시에 뒷돈 크게 주고 에이전시는 제우스 눈가리고 판단못하게해서 장난질로 한화로 던진건데 이미 도란 티원갔고 제우스는 한화 가서 되돌릴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큰 파장이 일어날거 같네
떠나고 싶을확률 99% 인듯
@@양뇽냥 정황상 에이전시가 일부러 떠나고 싶게 만들었을 확률이 99% 같아 보입니다.
@@unidentifiedhandle 뭔 소리임 ㅋ 저번 재계약때도 제우스가 직접 애이전시 안통하고 김정균한테 전화해서 남고 싶다고 했었는데 ㅋ 이번에도 진짜 남고싶었다면 뭐 직접 얘기를 했겠지~ 걍 맘이 떠난거임~ ㅋ 생각을 해보셈 ㅋ 우리팀 원딜이 구마유시 -> 재계약 하고 싶겠음?
@@unidentifiedhandle 우리팀 원딜이 룰러 바이퍼 페이즈급이 아니고 그냥 지우 급만 되었더라도 앙스는 재계약 박았을수도~ ㅋ
@@이상원-z5u상원아 학폭 견딜만하냐?
다른걸 떠나서 진짜 선수보호하겠다는 입장이면 한화가 누가 거짓말하고있는건지 확실히 말해줘야하는거 아닌가 깔끔하잖아? 제우스도 오명벗을 수 있는 길인데
즈그들도 챙기는게 있겠지 ㅋㅋㅋ 예를들먼 템퍼링 이라던가 ㅋ
@@_-_0501 템퍼링은 뭔 소리임? 템퍼링은 FA아닐때 접촉하는 규정위반 행위고
그리고 한화는 여기에 끼어들어서 이득볼게 뭐있음 제우스 잡았고 오히려 입열면 구단차원에서 손해인데
템퍼링 처럼 멀리 가지 않더라도 이런 건은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는 게 티원 팬을 제외한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Official_KameL입 열면 왜 손해임 ㅋㅋ
@@Official_KameL이득 볼건 없어도 손해는 없다
역제안을 했으면 만나서 협상을 해야지 협상해야할 기간엔 역제안 안하고 FA로 돌아선 다음에 역제안을 하고서는 협상 테이블에는 앉지 않았다는게 일단 적극성도 없고 의지도 없었다고 볼 수 밖에. 아무리 주둥이로 애정이니 뭐니 떠들어도 행동이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다 알지. 티원 응원하는 사람들이 초중고딩만 있는걸로 생각했나.
T1 AMA: 우리 입장 그대론데 더 말하진 않겠다
도란: 한화에서 재계약 언급이 없어서 중국리그까지 갈 생각했다
= 제우스밖에 없는 한화는 을인데 데드라인 걸고 압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꽁트
한화가 무조건 을은 아니죠
도란이 아직 다른데 간건 아니었으니까요. 제우스 T1이 협상이 점점 늘어지면 한화 측에선 도란으로 방향을 틀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을은 제우스가 되죠 협상력이 완전 바닥이니까요
그러니 제우스도 빨리 협상을 해야할 이유가 있는거고
한화입장에서도 도란이 무작정 가만히 있는건 아닐테니 제우스 협상건은 빨리 마무리 하는게 좋습니다
시간 더 끌었다가 도란도 다른데 가버리고, 제우스도 t1에 남겠다고 해버리면 망하는거니까요
제우스측에 빨리 결정을 해달라고 푸시를 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도란 한화 제우스 T1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상황과 선수풀과 주전자리가 좁은 롤판의 상황이 맞물리면
빨리빨리 자기 자리, 자기팀 슬롯을 채우는게 최선일 수 밖에 없습니다
@@namecastle903그건 도란과 제우스의 평가가 비슷할때얘기죠. 당장 월즈에서 빈상대로 찢어져서 평가 수직하락한 도란인데 그렇게 흘러갈 이유가없죠
@@뿌링클겨드랑이 물론 한화입장에서도 제우스가 1순위였던건 맞겠죠
다만 타팀, 그것도 T1에서 빼오는건데 마냥 기다릴수는 없는거죠
몇일 더 기다리다가 결국 제우스가 T1에 남는다고 해버리면? 남는다는 시점에 도란이 다른곳 이적이 확정나버리면?
그 다음은 진짜 답이 없어집니다.
에이전트측 타임라인을 보면
한화와 협상후 T1측에 역제시를 했는데
T1은 수용하지 못하겠다라고 답을 했다죠
제우스 상황에서 갈 수 있는곳이 한화/T1 둘뿐이었기에 빨리 결정하지 않을 이유도 없죠
오히려 제우스가 빨리 결정해준건 T1에 배려를 한겁니다. 조건 못맞춰줄꺼면 빨리 다른 선수를 찾아라는 뜻이었으니까요
@namecastle903 그러니까 더더욱 스탠스가 이해가안되는거죠. 제우스계약이 불발됐을때 도란과 협상하기위햐 3시까지 데드라인을 걸었다면 도란이 중국갈생각하면서 집에서 자고있진않았겠죠
@namecastle903 왜 t1 한화 둘뿐이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시장평가를 제대로 받겠다는 입장이면 LPL오퍼를 기다려봤어야죠. 몸값을 불리려면
이렇게 끝나면 제우스가 진심으로 나가고 싶어햇다 or 템퍼링 둘 중 하나인듯 한데
어쨋든 둘 중 하나여도 제우스를 100% 이해를 못하겟네..
사실 템퍼링이어도 제우스가 직접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지
이미 지난 스토브 때 중국 보내려던 걸 꼬감하고 컨택해서 잔류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 스토브도 결국 같은 에이전시에 맡겼던 거 아님?
그니까 결국 T1에서는 나올 계획이었던 게 맞음
그리고 이렇게 나오면 팬들이나 원소속팀 관계자들하고 안 좋아질 거라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었을거고
그러니까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고 봄
첫제안에서 제우스 입장 석나가는 연봉제시 (그게 삭감이든 인상이든 동결이든) > fa 나갈게요 > 중간중간에 티원이 역제안을줌 > 타팀 제안들 받아보고 t1에게 역제안 > 한화생명이 3시까지 데드라인 > 제우스가 t1과 하고싶어해서 20분 더 기다림 > 연락 없어서 한화생명과 계약 이게 에이전시 입장인데 에이전시쪽만 보면 님이 말한 둘다는 안보임
물론 에이전시말이 100% 사실인지는 모름 반대로 조마쉬 말도 사실여부를 모름 양쪽다 증거가없음ㅋㅋㅋ
@@Wengdaddy 작년 2배오퍼 거절하고 남은게 제우스인데 템퍼링을 왜함 그럴꺼면 작년에 40억오퍼 받고 갔지 ;
@@팀게잉노답 LPL이 싫었을 수도 있고
막상 가려니까 모종의 이유로 T1에서 한 번 더 하고 싶었을 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는거지
확실하게 팩트인 건
멀쩡한 에이전시 놔두고 감독하고 직접 컨택해서 잔류하는 선택을 했었는데
그 에이전시가 안 잘리고 올해 스토브를 그대로 다시 했다는 거 뿐임
@@Wengdaddy 그게 템퍼링에 가담했다는 근거가 어떻게되는건지를 모르겠네 ㅋㅋㅋ
중국 40억오퍼 받아온건 에이전시니까 연봉은 잘받아오네 하고 계약유지한거겠지
에이전시 1번 목표는 선수연봉인데 다른 해외 스포츠들 에이전시보면 이것보다 훨씬 심한사람 널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거봐 맞잖아 ㅋㅋ 어차피 법적 절차까지 가는 진흙탕 싸움 T1이 안갈거라는 그림을 한화랑 에이전트는 구두적으로 예상했을거고~ 한화는 입장을 선수만
보호한다하 발언만하고 그외적인건 에이전트가 사실아니다 반박주장 역할만 하면 뭐 끝나는거니..
근데 한가지 아쉬운 건 한화의 제안이 어떻든..혹은 에이전트로 전해들은 T1의 제안을 제우스가 듣고 실망을 했더라도 적어도 T1에 남고 싶었다면 제우스가
에이전트에게 T1에게 다른 더 좋은 제안을 받고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라 대화정돈 나눴지 않을까 싶다. T1이 그런 제안을 할수없다고 에이전트가 이빨을
까더라도..그럼 적어도 에이전트끼고 대면미팅을 통해 직접적으로 대화해보고 안되면 한화를 선택했다면 적어도 지금보단 나았을건데
에이전트가 잘못한건 맞지만 우제의 판단도 아쉬울뿐
차라리 다른 팀 간다고 일찍 이야기해줬으면 두두라도 데리고 왔지~
형들한테 반말 찍찍하고 시건방떨때 알아봄
진짜 싸가지 없는 제우스
대면미팅 하는동안 한화 데드라인 지나가면 40억은 니가주냐?
한화가 설정한 데드라인은 사실상 티원이 받아야하는 데드라인이지 한화한테 데드라인설정하지마라 라고 할순 없으니까 규정위반도 아니고 한화도 빨리 탑 찾고싶엇으니까
그 데드라인 안에 티원이 더 나은 제시를 했으면 제우스 잡는거임 간단한거임
근데 그럴 능력이 없엇고 직접 만나는 불필요한 절차를 왜 통하려 했는지도 모르겟고 그러는사이 데드라인 지나버린걸 누구탓을함?
한화보다 좋은 조건 제시할거엿으면 그냥 유선상으로 제시하면 되는거임
그게 안됏고 데드라인 임박해서 제우스가 떠난거지 왜 자꾸 논점을 흐림?
@@약통령-m3x그치 결국 선수비하로 가는거지?
@@utnt4498아 이새기 여기 또 있네 ㅋㅋ 한화한테 그정도 받아서 이정도로 최대한 안맞춰주면 계약 안한다 한화한테 가겠다 데드라인있어서 우리 빨리 계약하든 해야한다라고 하던가 ㅂㅅ아 생각이 안돌아가?이 내용을 유선상으로라도 하던가 진짜 티원에 남을 생각이 있었으몀 ㅋㅋㅋㅋㅋㅋ이렁게 역제시라는거다 그것조차 안했으면서 ㅋㅋㅋㅋ만나기 싫으면 전화로 그소리ㅣ하면되잖아요 ㅋㅋㅋㅋㅋ안했ㄷ잖아? ㅋㅋㅋㅋ
@@utnt4498그리고 데드라인 있다는게 확실하지도 않는데 뭔 데드라인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ㅈㄴ웃기네 교차검증했다는 조마쉬말은 구라고 에이전시 말은 진짜임?ㅋㅋㅋㅋ거기에 선수보호 차원에서 말안한다는 한화? 지금 선수보호를 위해 진짜 뭔말을 헤야하는지 모름?ㅋㅋㅋㅋㅋ 티원 엿맥이고 지네가 떳떳하려면 우리가 그냥 데드라인 햇다~ 이말한마디면됨 근데 못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화가 입을 다물면 이득을 보는 쪽은 어디인가?
제우스
누가 더 협상을 질질 끌었는가?
제우스
누가 더 아쉬운 마음이 클 것인가?
티원
누가 더 매달리는 입장이었나?
티원
누가 먼저 떳떳하게 공식 입장을 내었는가?
티원
누가 더 협상 과정에서 욕심을 냈나?
제우스
결과적으로 누가 유형의 금전적 이득을 보았는가?
제우스
이미 답이 나와 있는데 ㅋㅋ
도란 온 건 온 거고 따질 건 따져야지 뭘 이대로 넘어가려고 함
이 문제를 그냥 좌시하고 넘어가면 다음에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면 선례가 있으니 또 넘어가게?
그치. 이런식으로 팀 차원에서 제우스 낙인 찍는거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됨. 티원 하루 이틀이 아니야 이런 악마같은 행동
@@hobit-j4o 그렇게 믿고싶은거 아니고? 너가 부정해봤자 걘 이미 돈미새 제2의간나보다 더한놈, ㅌㅍㄹ 정황 등등의 타이틀을 얻었음ㅎ
@@hobit-j4o티원이 대체 무슨 악마같은 행동을 했는데요? ama 입장문 보면 에이전시나 한화보다 더욱 선수 아끼고 있는 거 뻔히 보이는데ㅋㅋ
이제 제우스가 "할말이 있음" 이라는 제목으로 생방키면 되나요? ㅋㅋㅋㅋ
@@로제르 사실 티원에서 그동안 원장롤하느라 너무 힘들엇어요.... 한화가서 행복롤하고싶어요.... 팩트
@@옥동자-n1f샤샤샥
@@옥동자-n1f 샤샤샥!
@@옥동자-n1f 원장롤이란건 페이커나 오너 마냥 지는게임 틀어막는거지 후진입해서 킬 몰아먹는걸 원장롤이라 하지 않는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옥동자-n1f바퀴벌레 또 나왔노
욕하지 말아달라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는데 이거 스포츠임. 잡으려고 했고 다른 리그로 간거면 몰라도 같은 리그 그것도 우승경쟁팀으로 갔는데 욕하지 말고 응원해주자는건 그냥 제우스 팬인거지. 해축으로만 봐도 유니폼 불태우고 난리날 사건인데 오냐오냐 해주세요 이러는건 그냥 스포츠되긴 글러먹은거지.
이런것들 다 제우스가 감내하고 증명해야지. 결국 본인이 한 선택이니까. 티원팬으로서 건강하게 지내라 응원은 못 해주겠다.
한화가 무슨 경쟁팀이라는지 모르겠네 젠지라면 몰라도 이적하기전까진 언급한번없다가 개억지부려 ㅋㅋㅋ 선수이적했다고 개거품물고 성숙한 팬의식 못갖춘 너같은 팬덤 ㄲㄹㅈ 보니까 니말대로 스포츠되긴 글러먹은거 같긴함 머리털나고 t1이 한화가 경쟁팀이란소리는 처음듣네 ㅋㅋㅋㅋ 괜히 욕하고 싶으니까 쫌생이마냥 이상한 소리나 해대면서 자기합리화 ㅋㅋ 역대급 팬덤
ㅇㅈ
티원은 선수 모두 재계약 성공, 감코진 재계약 영입 전부 성공했는데
제우스한테 몇억 적게 주려다 놓쳤다는게 말이 안됨.
그 몇억보다 지금 제오페구케 브랜딩 다 해놨던거 박살난게 훨씬 큰 손해라 티원이 에이전트 제안에 못 맞춰서 한화랑 계약했다는 에이전트 말은 앞뒤가 안 맞음.
그래서 티원은 최대한 다 맞춰주겠다고 했는데도 에이전트에서 역제안 자체를 안했다는 티원측 주장이 훨씬 설득력 있음.
시장조사 4시간만에 계약 마무리 땅땅? 탬퍼링 냄새 좀 나는데
T1 간 도란만 불쌍한거지. 도란 환영해 주는척 해도 제우스 떠난거에 열받아 있는데 내년 도란 못하면 슼퀴 팬덤에 찢긴다
@@디디-q9i 샤샤샥
@@디디-q9i 샤샤샤샥 바퀴벌레쓰
애시당초 티원에서 제우스 연봉 맞춰줬으면 이사단안났음
작년도 페이컷해서 제오페구케 됬는데 이번에도 페이컷 선제시ㅋㅋ
과고 코구에서 일어난 사건과 귀신 같이 똑같음 정근우 사건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때 피해자 였던 팀 sk 가해자였던 팀 한화 이글스 판단은 알아서
한화 이글스 정근우 탬퍼링 사태랑 너무 유사함.......
흐름이
정근우는 얘기하지마라 그새낀 버러지다
그버러지새끼가 주도해서 한화간거임
근데 그 사건으로 욕처먹은 한화가 다른 종목이라지만 템퍼링을 또 한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안됨 ㅋㅋ 심지어 이번 시즌에 한화 회장이 야구장 역대급으로 방문하면서 그룹 평판 챙겨놨는데 그걸 다른 종목 템퍼링 사건으로 갈아먹을 짓은 안하겠지ㅋㅋㅋ 한다면 한화는 그냥 그룹 자체가 답이 없는거긴 하지만 ㅋㅋㅋ
@@주노-x9s 생각해보면 스폰서인 한화생명 자체가 양아치 기업이잖음 초등학생 보험금 반환 청구 내지른거부터 이미 기업 이미지는 조졌는데
그냥 백퍼 템퍼링임 한화랑 에이전시랑 짜고 치는
or 중국쪽 개입?
@@platinum-x8q 가능성은 있는데 그걸 가지고 얘기를 하기에는 너무 뭐가 없고 ㅋㅋ
@@platinum-x8q 중국은 개입 안 하지 내년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은데 뭐하러 돈 뿌리면서 선수 데려오려고 해
그랬다간 내년에 살생부에 등재될 수 있어 ㅋㅋ
@@개천물고기에이전트쪽 입장문 보면 마지막 조건까지 내걸고 30분 연장 해줬으면 우스는 t1한테 최선을 다 해줬음
그걸 안받은게 t1인데 왜 한화행을 기정사실로 놓고 글쓰시는지 몰겠음
@@antkim4839 도란 상황을 보면 상황이 딱 들어맞으니까... 어떤 윈나우 팀이 확실치도 않은 탑 매물을 위해서 작년까지 쓰던 잘하는 탑이랑의 계약을 아예 배제함? 제우스 말고 아무도 안노렸다는것부터 이미 딱 맞음
조마쉬 트윗 짧고 굵게 한마디함
우린 기존 입장 유지할거야 = 거짓말 한거 없다
그치만 더이상의 공식 입장 안할게 = 진흙탕까지는 안가겠다
한화는 에이전트 입장문 후에 기사를 통해 밝힐 입장 없다고 한 상황이라 티원이 작정하고 박으면 이제 진짜 자료 다 공개하고 진흙탕되는건데 티원이 대인배라고 생각함. 그렇게 되면 제일 큰 피해는 제우스에게 가니까 그거 막아준거임.
대신 앞에 전제를 우리 입장은 기존과 같다고 함으로써 나 거짓말 한적없는데 더 안나갈거야 너 당당하면 다시 반박해봐 라는 뉘앙스 심어둠
에이전트가 정말 억울하면 반박다시 하겠지만 이미 올린 입장문에서도 앞뒤가 맞지 않는 정황이 너무 많음
그리고 만약 에이전트쪽이 억울한 상황이라면 티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건데 그러면 한화가 티원에 데드라인 크로스체크 한적 없다고 했겠지? 그게 선수를 보호하는 거니까. 근데 한화는 선수를 보호하겠다며 입을 다무는 선택을 함.
아무튼 티원이 선수 보호해주겠다는 스탠스를 취했기 때문에 더이상 왈가왈부 하고 싶진 않지만 이 모든 정황 속에서도 티원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제우스 팬이 아니고 그냥 티원 안티같음.
한화=침묵
에이전트=선수 욕먹을때 침묵 그러다 자기들이 저격당하자 선수선수거리면서 입장문 올림
티원=억울한건 해명하되 제우스는 보호해주려 노력함 (AMA전문 읽어보면 알 수 있음)
하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제우스는 에이전트를 바꾸길 바람 그리고 이번 사태와 경험을 통해 앞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갈때 좀더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람.
이제 진짜 끝!
너 동감
너🫵잘해👍
너 최고
그치 한화가 입 닫은데서 사실 끝난거지...
조마쉬가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한 것에 티원이 판정패했다고 생각하는 선수팬들은 조마쉬가 진짜 더이상 할 말이 없고, 들이밀게 없어서 언급을 안한다는건지, 지금 정말로 선수를 욕먹이는 상대는 누군지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티원은 ama에서 꾸준히 에이전트만을 저격하고, 에이전트는 입장문에서 티원과 선수가 직접적으로 소통한 데에만 지속적으로 빨간볼드체로 표시하며 결국 “선수가 직접 티원이랑 연락했음에도 선수가 직접 내린 결정인데?”를 간접적으로 드러냄. 이 점만 봐도 선수를 진정으로 욕먹이는건 에이전트이고, 조마쉬가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는 것도 나간선수와 새로 온 선수, 그리고 남은 선수를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음.. 사실 문제 일어나고 초반에 선수만 비난,비판 받을 때는 입장문 낸다면서 가만히 있고, 조마쉬ama나오고 비난,비판의 화살이 에이전트에게 가니 부랴부랴 입장문 낸것만 봐도 알 수 있을텐데.. 제우스팬들의 비판의 화살이 어디로 가는게 맞는건지를 다시 한번 꼭 생각해줬으면..
그냥 “템퍼링” 이거 한마디면 모두 설명되긴해 ㅋㅋㅋㅋ
야 재계약을 최우선으로 생각햇는데 첫날 3시반컷을내고 첫날에 타팀 계약햇다고?
@@시로이-h2s 본인이 원햇으니 바로간건데 왜케 의심이 많냐... 원장롤이 쉽냐? 제우스도 사람이다 이제 지칠만하다
@@옥동자-n1f 제우스가 고아원장이고 오페구케가 고아들이었다?
@@옥동자-n1f티응갤 어서오고 사사삭 사사삭~
@@옥동자-n1f 제우스가 원장롤? 23년 이야기 하는거야? 24년에 걔는 선발전 딱 한판 잘했어
@@옥동자-n1f 진짜 지치는건 너가 방구석에서 똥글만 싸지르는데 먹여살리시는 느그 부모님 아님?
말만 선수 보호지 에이전트 한화는 그냥 제우스 방패막이인거 같은데ㅋㅋ 티원 있을때 인기 많던게 이런식으로 떠나도 제우스를 사람들이 빨아줄거라고 생각한건가
도란팔로워보면알겠지만순수제씨팬안많음 한화가서내년되면곧알게될걸? 지인기가아니고티원소속빨이라는걸.
원랜 인기 ㅈ도 필요없고 팬 개돼지로 보는 선수들 많음 ㅋㅋ
@@clova1115 띄어쓰기좀 씨발아
제우스 팔로워 쭉쭉 내려가고 도란 팔로워 쭉쭉 올라가는거 보면 뭐ㅋㅋ
이새낀 초등학교도 안다녔나 @@clova1115
최우제는 재계약이 유력한데 한화가 무조건 시장에 나올걸 알고 있다는듯이 행동하고 안올시 대처할 전략 하나도 안짜놓고 fa로 풀린지 몇시간만에 계약하고 갑자기 할말없다 시전 ㅋㅋ
다른 건 모르겠지만 그놈의 시장평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물건을 팔 때 시장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사람이 데드라인 때문에 그냥 하루 만에 OK를 한다?
시장 평가는 정찰제가 아니라 말 그대로 경매 아닌가? 막말로 T1에게 계속 한화의 계약 조건 흘리고 한화에도 T1 조건 흘리면서 가격 올리도록 유도하고
한화 T1을 서로 안달 나게 하는 것이 에이전시가 하는 역할 아니여? 한화에서 데드라인입니다 하면 그거에 그냥 굽히고 들어 갈 거면
그게 무슨 시장평가를 받아보고 싶다는 건지 안정적인 재계약이 아닌 시장평가를 받는다면 더 줄타기를 했어야지
시장평가 받으러 나온날 = 이미 남은팀이 lpl과 한화 티원이 끝이엿음
그건 의미없는주제
@@후후3-h4p더플레이에서 당초 역제안 한적 없다고 했다가 말 바꿔 역제안 했다는걸 곧이 곧대로 믿는게 ㄹㅈㄷ
Lck에 지금 제우스 보다 대우 좋은애들 페이커 말고도 많다 ㅋㅋ@@후후3-h4p
@@후후3-h4p페이커다음으로 최고우대해줬다는건 어디서 나온 주장임?
@@후후3-h4p 네 다음 버러지 너구리 털어먹고 프린스 병신만들고 총 6명이상의 선수 + 프로야구 선수들 털어먹은 에이전시 말을 그대로 믿는 버러지 샤샤샥 등판이요
그냥 제우스가 T1을 나가고 싶었으면 이지훈 처럼 딱 한마디만 하면 이미지 부터 모든 팬들한테 응원을 받을 수 있었음.. 전설과 함께 걸어가기 보단 제가 전설을 뛰어 넘고 싶었다.. 이말이면 모든게 다 인정되고 페까들한테도 응원 받을수 있었음... 그냥 어른으로써 처신을 못한것뿐..
이지훈은 같은리그 라이벌팀이아닌 중국으로 갔고 페이커 서브라 주전자리 보장도 못받았는데 제우스랑은 비유가 안맞지.
우제 응애라서ㅋ 처신똑바로 못함
@@minimi_tp그래도 지금사태는 안났음. 욕할사람은 욕하고 응원할 사람은 은원했겠지만 ㅎ왈가왈부할거 없이 거기서 끝났겠지.
지금 논란이 되는게 의아한 점이 있는데 제우스의견을 모르니까 서로 입장문 내고 ㅇ이러니 저러니 하는거 아님. 제우스가 돈보고 갔다. 티원이 싫었다. 새로운경험을 하고싶었다. 난 잘몰랐다. 뭘이야기 해도 종결임.
@@minimi_tp 라이벌팀 갔다고 까이는건 아니지 ㅋㅋ
@@minimi_tp 그냥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요. 그한마디면 됨. 제오페구케 유지하고 싶긴했는데 선수가 도전하고 싶다는데 그걸 이해 못하는건 아님.
근데 T1에 남아있고 싶어요 언플하면서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입장표명도 안하다가 갑자기 이적? 그 과정에서 모 소속팀과는 아무런 이야기도 안하고? 그건 말도 안되고
내가 봐선 에이전트가 중간에 야료 부려서 이지랄 된거 같은데 제우스만 아쉽게 된거지.
뭐 한화생명도 국내 탑 3안에 들어가는 팀이니...
한화측이 입장까면 명확하지않나? 근데 한화는 선수보호차원에서 입장밝히지않겠다? 결론 나온것같은데 ㅋㅋ
근데 t1이 여태까지한행보를보면
한화가 조건을 말도안되게 좋게해서 선수개인의선택으로 놓쳤다 이건말이되는데
이미지 다만들고 굿즈다뽑으면서 생산라인 판매라인 다잡아놨는데
에이전트가말한대로
선수는잔류를원했는데 그 최소조건을 못맞춰서 놓쳤다 ?
이게 기업입장에서보면 말이안되는거임
좇소도아니고 이미지브랜딩에 그만큼태웠으면
놓치는쪽에 이미 매몰비용 + 앞으로 나올이익
을따져봤을때
에이전트의 입장문은 그냥 개소리같긴함
템퍼링 처해놓고
대응 못하게 남는 척 하다가
구단 통수치고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쫄아서 사과 문 하나 던졌는데 안끝나서 무섭다는거 아녀 ㅋㅋㅋ
이래놓고 제발 여론전 그만해주세요ㅋㅋㅋ
중국하고 한화에 돈은 처 받았으니 탬퍼링은 했는데~ 욕 처먹는 건 기분 나쁘고~ 아 사과문 올리고 구라핑이나 찍어서 잊혀질때까지 시간이나 끌어야겠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바보냐? ㅋㅋㅋ
상식적으로 굿즈 만든거 폐기하는 비용만 따져도 제우스 연봉은 나오는데 티원이 정말 크게 차이나는 조건으로 밀어붙이겠음? 도란 데꼬 와서 망정이지 도란 계약 못했으면 25시즌 망하는건데? ㅋㅋ
조마쉬 인터뷰 발언중에 소름돋는 부분이있음.
한화생명 주장과 얘기했지만, 데드라인을 정하지않았다, 라고 얘기를 들었다. 저는 그 사람을 오랫동안 봐왔기에 믿습니다.
ㅇㅇ 혹시 있을 ㅌㅍㄹ에 작게는 진짜 그렇게 말 안했다는 책임을 지게 까지, 전부 염두해서 수를 둔거임. 똑똑함... 괜히 ceo하는 게 아님
@@mochim6543탬퍼링이면 더 커지겠는데?ㅋㅋㅋㅋ
@@고추털버스트왜못함?
@@고추털버스트업무인데 기록으로 안남겨두는게 이상한거 아님??
@@고추털버스트 스키장 데리고 가서 스키 타게하면 증명 가능.
뭔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나오는 고세혁 보는 것 같음
아 맞아요 진짜 사건 말나온 초기부터 저도 그생각 들었네요ㅋㅋㅋ
롤판 끝나고 먼 미래에 드라마나 영화로 나올 듯😂
그게지금 리코랑 더플레이에요.
사실상 이번에 대황란이 쿨거래 안해줬으면 티원은 그대로 25시즌 쳐박는거였는데 그걸 봐주는 의리의티원 과연우리가 중립을박아야하냐?ㅋㅋㅋ
그럼 티원하고 한화가 거짓말 한거라고?? 진짜 말이 되는 소릴해라
누가봐도 에이전시가 구라치고 있는거지 바보 아닌 이상 다 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바퀴벌레들이 무작정 티원이 잘못했다고 믿는 애들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 없다고 한 시점에서 한화도 솔직히 뒤 ㅈㄴ 구림
@@mingming2ingㅇㅈ 뭐 있으니까 즈그들도 가만히 있겠지
@@따따뚜뚜-v3b 걔네들은 티원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님 티원이 잘못해야만 하는거임 ㅋㅋㅋ
더플레이 저기는 타스포츠랑 롤판에서도 과거부터 엄청 악질행동 많이 해온 에이전시라는데 대체 선수들이 저런 에이전시를 왜 들어가는거지??
마지막글 '저희의 모든 주장은 최우제선수및 한화생명과 입을 맞춘것이니까 T1 그만해 이미 입다 맞췄다고!!! '이런말같은데........양측이 이렇게 달라서야....녹취록이라도 나와야겠네.
헛소리만 하는데 한화가 말을 안해준다잖아
뭐 말안하는 이유는 다들 알지만... ㅋ
먼데요
@@jinw8158 말하면 불리하지 한화는 선수지킨다는 명분하에 입닫고있음 편한거야..
@@jinw8158 템퍼링
말하는게 지켜주는거 아님? 제우스 욕 얻어먹고있는데 그냥 입꾹닫 한다고? 그냥 찔리니까 말안하는거 밖에 안되지않나 지금 한화 데드라인 관해서 양쪽 입장이 모순되고있는데
@@Sean_Lee99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
그렇게 t1잔류를 원했는데 왜 t1측제안을다쌩까고 역제안을 안했냐고요 ㅋㅋㅋㅋ
뭔 메이플에서 "팝니다 제시요", "ㅅㄱ" 보는줄 알았음 ㅋㅋㅋㅋ
전제조건은 기사가 모두 사실이라는 것. 아무리 언론이 신뢰도가 낮다지만 에이전트와 조마쉬의 발언들은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기사가 사실이라고 전제.
1. 에이전트측은 티원과 '성실히' 임했다고 발언. 조마쉬는 선수는 물론 에이전트와도 대면 협상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발언. 기사에 서술되어있는 '역제안을 한적이 없다'라고 발언한 부분에서 이상함을 느꼈어야 하는데, 협상하려는 에이전트가 상대 선제시 금액을 보고 불만족스러웠다고 말하는데 반해 역제안을 한적이 없다는 것은 앞뒤가 안맞음. 성실히 임했다는 에이전트가 합의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안하고 역제안을 하지 않았단건 애초에 협상 의지가 없었다고 생각이 듦.
2. 화두에 올랐던 점 중 하나인 시장평가. 시장평가를 받겠다는 의견을 냈었다면, 조금더 끌었어도 됐음. 도란의 이번 쿨거래를 티원팬들은 굉장히 의아해하고 있는데, 도란이 협상을 끌었다면 연봉을 인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임. 제우스 역시 마찬가진데, 한화와 계약을 하더라도 조금 더 시간을 끌 수 있었던 것은 자명한 사실. 특히 제우스 계약 당시에도 도란 측은 쉬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제도기 3인방 중 기인을 제외하면 제우스 도란은 서로 눈치보며 값을 올릴 수 있었음. 하지만 fa당일 오후 약 2시경 티원측에 이적 통보. 시장 평가는 거짓일 가능성이 높음. 한화가 더 좋은 계약을 제시할 수 없는게 아니냐? 하는 부분은 에이전시 측이 제시한 2년에 한화는 선수 1+1 계약을 제시했는데, 애초에 연봉을 더 올리고 2년 계약으로 바꿀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
3. 주요 쟁점 중 하나인 3시 데드라인. 2시 경 한화에 이적하겠다 선언 후 2시 10분 경 에이전시는 티원측에 3시 데드라인이라서 얼른 제시하라고 통보. 티원측은 단장급들이 인천으로 출발 (티원 사옥에서 출발해도 인천까지는 50분 정도고, 안웅기 최고 운영 책임자는 일정 후 부산에서 인천으로 가고 있던중). 조마쉬는 이 부분에서 단장급들이 출발한 이유는 이때까지 대면협상을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성실의 기준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대면협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에이전시도 부정하지 않았음. 인천 도착 후 이미 계약 완료 후 제우스 이적.
조마쉬는 한화측에 체크한 결과 이것이 거짓이라고 발언했고, 에이전시는 한화에서 통보받았다고 발언. 한화 구단 측은 '선수보호'차원에서 노코멘트. '선수보호' 부분이 이상한데, 조마쉬의 체크가 한화측의 거짓말이라고 한다면 선수가 아니라 한화측이 책임져야할 부분이고 '선수보호'는 구단측이 대신 비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무방. 반면 에이전시의 한화 통보발언이 거짓일 경우 이는 한화 구단에 대한 모독이자 선수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 행위. 즉, 선수보호 명분이 사실이라면, 에이전시측 발언이 거짓일 경우가 높음. 그렇지 않고서야 노코멘트를 할 이유가 없음.
4. 이를 통해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은 '시장조사'와 '데드라인' 발언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임. 또한 한화측도 이상한 부분이 많은데, 애초에 도란은 fa로 풀린 이후 집에서 늦잠을 자고 있었다고 하는 발언을 통해 도란과 저울질 할 생각이 없었고, 그날 오후에 제우스와 계약을 함. 우연히도 제우스는 시장평가를 받는다던 에이전시와 함께 동일한 날짜에 한화로 이적하게 됨. 에이전시와 한화측의 탬퍼링 의혹이 나오는 것도 이부분. 연봉을 높이지도 않고 시장평가라는 명분이 무색하게도 fa당일 몇시간만에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오히려 기사와 상충되는 부분은 에이전시 측에서 나오고 있고, 본인들의 발언에도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으며, 애초부터 티원과 협상의지가 없는게 아니냐는 생각이 듦. 여기서 또 의문인게, 만약 그랬다면 처음부터 나갔으면 될 것을 왜 협상을 계속 가져가고 있었냐는 것. 물론 이부분도 선수가 티원측과 협상의지가 있었지만 에이전시는 성실히 임하지 않았다면 설명이 되긴함. 만약 그랬다면 왜 대면 협상을 가져가지 않았는지?도 상충됨. 선수가 티원과 협상의지가 있었다면 유선이 아닌 대면협상을 진행했어야 했고, 그렇지 않았다면 굳이 협상을 하지 않았어도 됐는데 중국발 고액연봉을 받을 것도 아니고, 시장평가를 받으면서 연봉을 국내에서 높였던 것도 아닌데 에이전시는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1도 없고 본인들이 내세운 명분을 아무리 비틀어봐도 합리적인 근거로 작용되기 어려움
1+1선수계약을 연봉 올리고 2년계약으로 한다고 말하는 것부터 걍 뭐가 더 선수 우대인지 모르면서 입만 살았네 ㅋㅋㅋㅋㅋㅋ 선수옵션을 2년계약으로 협상한다고? ㅋㅋㅋㅋ 내년 한화가 전원 계약종료인데 뭘 믿고 2년을 박는 게 이득인건데?
@@후후3-h4p 선수 이익이 아니라 에이전시 이익이라는 뜻. 애초에 티원측에 에이전시가 2년을 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알려짐. 마지노선이 2년이라는 뜻인데, 1+1이 선수우대인 것은 맞지만, 그럼 막말로 티원측이 2년을 제시해서 티원에 남았다고 치고 내년에 계약 끝나는 페이커 구마유시를 놓쳤다고 가정하면 제우스는 뭐가 이득인거임? 더 적은 연봉으로 2년 계약해서 미드 원딜 놓친건데. 한화도 마찬가지. 바이퍼 중심 프차 준비하는 한화도 이번에 비용쓴거보면 결코 돈을 적게 쓰는 팀은 아닐텐데, 내년에 계약종료라 한들 좋은 팀원하나 못구해다주겠음? 이는 나같은 일반 시청자들도 알만한 사실인데 선수측이 인지 못하고 있다는 말도 궤변.
즉 제우스측이 제시한 마지노선인 2년 계약이든, 아니면 막말로 선수 1+1 계약을 유지한채로든 충분히 시간끌면서 연봉올릴 수 있는 상황에서 시장평가라는 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고 그 입만살았다며 화가난 당신도 이해가 안됨 ㅇㅇ 에이전시에 긍정하는 이유를 그저 선수우대가 뭔지도 모른다며 말꼬리 잡는 것도 잘 이해가 안됨 ㅇㅇ 훨씬 중요한 쟁점들이 더 있는데 굳이 왜 거기에 매몰되서 화내는지 ㅇㅇ
저는 조심스러운 말인데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기인 에이전시의 자회사라고 하고, 기인 재계약나고 움직인 거 보면 제우스를 빼돌리는 것 이상으로 티원 로스터를 조질 계획도 있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 lck에 대권 도전할 만한 팀이 티젠한인데, 티원 로스터가 망하면 적어도 리그, 많게는 국제전까지 기인의 젠지나 제우스의 한화가 먹을 테니까.
선수가 우승경력이 쌓이면 그만큼 몸값도 높아지잖아요? 다음 연봉 협상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요. 그걸 염두하고 재계약해줄것처럼 질질 끌고 다른 매물과 컨택할 시간을 뺏는 전략을 취한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그걸 염두하면 더 질질 끌지 않은 것도 좀 의아하긴 한데 대면협상을 하게 되면 선수가 흔들릴까봐 빠르게 처리한 걸수도 있고요.
근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ㅌㅍㄹ 의심이 강하게 들고요 선수가 이 모든 상황에 동조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제일 개새끼는 에이전시지만 말이에요…
@@iren429그런 조심스러운 개소리는 머릿속에서만 생각하세요. 소설 쓰지 말고
@@LordYang06
그건 그렇게 보면 안되지ㅋㅋㅋ
한화는 이번에 돈쓴거 보면 돈안쓸리가 없다
->
그럼 ㅅㅂ 한팀에만 13년동안 있는 페이커를 놓칠리가 있겠음?
구마유시도 페이커를 이을 프차스타인데? 오히려 잡을 확률이 높은건 티원쪽이지....ㅋㅋㅋ
말이안되는데 걍
아니근데 왜또갑자기 조용히 넘어가잔 댓글들이 여기저기 많음? 이건 어디쪽 댓글알바냐 ㅋㅋㅋㅋㅋㅋㅋ
조마시가 넘어가자는데 뭐
애초에 조마쉬도 이제 공식입장 없을거라고 하고 한화도 입장을 안내는데 그럼 여기서 더 할게 있음?
그냥 이제 각각 응원하면 되는거임
이새끼는 원하는게 뭐여 걍 개판 났으면 좋겠다는 건가
당사자들이 넘어간다는데 지 의견이랑 갈린다고 알바 ㅇㅈㄹ ㅋㅋㅋㅋ
당사자들이 끝내려고 하니 굳이 더 태울 필요는 없다고 보는거겠죠 뭐
한화랑 통화해서 데드라인 정한적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조마쉬가 말했는데 그럼 조마쉬가 구라친다는거임? ㅋㅋ 아님 한화가 여기서는 했고 저기서는 안했고 중간에서 이간질시키고 있다는거임 ? 에이전시 골때리네 ㅋ
한화가 양쪽에 다르게 말한거면 문제가 개심각해지는거라 그냥 둘중 하나가 구라친거라고 봐야 될듯?..
만약 양쪽에 다르게 말한게 팩트면 이건 사기계약친거나 다름없는대.. t1상대로 사기계약쳐서
맞다이 뜨면 아무리 한화라도 법정에서 이길자신이 있을까?
제우스 에이전시 : 한화로부터 데드라인을 통보 받았다. 제우스의 의견으로 30분 연장해 3시 30분 데드라인을 티원에게 전달하였다
조마쉬 : 한화에게 제우스 에이전시한테 데드라인 통보했냐고 질문 - ‘한화로부터 그런 적 없다’는 답변이 왔다.
제우스 에이전시가 임의로 데드라인을 만들어 계약에 혼란을 야기했다
한화생명: 난 아무것도 몰랑 ㅇㅅㅇ
입꾹닫
@@Pskdjdndn-vh6vq 환화는 에이전시 쪽 들어줌 에이전시 입장문 보면 제우스와 한화에 더블체크로 작성했다 나오며 조마쉬 보다 후에 나온 입장문에 데드라인 걸었다는걸 공식 인정 한거임 지금 티원 아니면 한화 둘중 한명이 구라까고 있다는 뜻 완전 반대니까
더블체크했다는건 조마쉬한테서도 나온 얘긴데요
@@준혁최-d2y 하지만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은 걸로 보아 확실하게 자기 입으로 이야기 하지 않겠다는 거임.
구린 게 없다면 말 못할 이유도 없음. 선수 문제는 있어도 적어도 자기들과는 연관되어있지 않은 이야기니까. 근데 조마쉬도 후에 입장 번복할 생각 없다고 한 걸로 보아 꿀릴 게 없다는 이야기고 조마쉬가 그래도 ceo인데 증거 하나 없이 일을 진행할까. 한화 측에 물어봤을때의 답변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을 거임.
한화는 데드 라인에 대해 직접 자기 입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으면 불리해지거나 난처해질 무언가가 있다.
로 추측할 수 있다고 봄. 티원 측에서도 누가 진실을 말하는 지는 모르지만 오랫동안 봐온 한화 측을 믿겠다 라는 뉘앙스로 답변 했던 걸 떠올리면...ㅎㅎ
저대면만남도 한화랑이미계약깥난 3시40분넘어서 4시에만나게해준거자나 ㅋㅋㅋㅋㅋ진짜에이전시 소름돋네...
과연 페이커 연봉하나만으로 사치세를 꽉꽉 채웠을 t1이 연봉에서 돈을아낄 생각을 했을까?
한화보다 더 적개불렀은까?
T1 모기업 컴캐스트와 한화그룹은 시총이 3배차이가 나는데? 과연 역제안시 연봉 맞춰줄생각을 안했을까
신문에 T1 홍보에 몇억을 박았는데 연봉 맞춰줄 돈이 없다는게 말이 안됨 ㅋㅋ
그거 하나땜에 딴애들 연봉주기 빡쎄긴함
그리고 시총은 실질적인 돈이 아님...
Sk 주주는 해외자본이 많아서 한번삐끗하면 외국으로 넘어갈수있지만 한화는 나라에서 지켜야하는 국방기업이라 실질적인 대주주 입김이 한화가 쌔서 시총으로만 결정할수가없음 ㅋㅋㅋㅋ
시총만 따졌을때 이재용한테 말도 못검
조건이 구린걸 변명하거나 언급한게 없는걸봐서는 조건은 한화에게 밀린건 팩트인듯. 저렇게 하나하나 입장표명하면서 갈리는데 그 부분은 양쪽다 별말없는걸 봐서는
@@jyseo8706 오.. 조건 협상할 기회도 안줬는데 조건이 구리다? 제시요 3번 박은건 협상할 의지도 없다는건데. 뭘 원하는지 알아야 협상이란걸 하지
역사는 돌고돈다 21년도 때 탬퍼링 사건일어났을 때 징계가 너무 약했음… 퇴출 수준으로 강하게 징계했어야했는데
맞음 ㅋㅋㅋㅋ
도란 백프로 템퍼링임
어떻게 옛날부터 티원에 오고싶어했다는걸 따로만나서 이야기안해봤으면 모를리가없음
@@하지뭘로-j6d 몰랐다고 넘어가준게 진짜 우리나라 솜방망이 처벌 너무 심함 ㅠ
@@하지뭘로-j6d ?
@@하지뭘로-j6d정병있나...
@@하지뭘로-j6d샤샤샥
에이전트 측이 에초에 말이 안되는게
선수를위해 협상하는게 일인데 개인 일정으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협상을 했다고 하는데 3일 전도아니고 마감 몇시간 전부터 오프라인 협상은 일에 진지하게 임한게 아님
한화에서 리베이트 받고 넘긴것같음
팀은 마지막까지 선수를 당연히 배려해야하고,
선수는 본인 이득을 위해서라면 팀에 뭔 개짓거리를 하고 ㅈ같이 이적해도 당연한거임???
이번에 티원 진짜 개 ㅈ될뻔했고 제우스가 그걸 몰랐어도 문제 알았어도 문제임
잘 대해준 친정팀에 엿먹이고 나갈꺼면 욕 바가지로 처먹을 각오도 해야지
결국 결정은 제우스가 한거다. 저기 내용에 있는 모든 마찰들? 제우스가 바꾸는거 가능했음.
이새끼는 내용을 보기는 한거냐
앞뒤가 안맞는걸 우리는 "모순"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모순되는 내용들을 찾아보세요. 앞뒤가 안맞는것 몇가지만 찾아내도 손쉽게 거짓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댓글만 봐도 뭐가 모순되는진 이미 다들 알고계신것 같지만요.
세계 최고 구단을 몇 년간 굴린 수백억 회사의 재무책임자 VS
서울 광진구 직원 5명 이미 설거지 수수료 전적 있는 회사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걸까?
템퍼링맞지 뭘 누가봐도 의심스럽잖아 게다가 한화? 전적이 이미 있음ㅋㅋㅋㅋ 제우스랑 에이전시 대단하네 티원에서 버려진 이미지만들고 뒷돈은 챙기고ㅋㅋ
거짓말을 누가 하는지 알고 싶으면, 이득을 취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다.
팬 없으면 선수 없다
T1은 항상 최고의팀을 꾸려왔고 그렇기에 계약기간에 보수적인 구단일 수 있다
다른 팀과 달리 분명한 어드벤티지가 있는 팀에
똑같은 계약조건을 원한다는건
사실상 T1에 대한 리스펙이 부족한거지
T1을 사랑한거지 제우스를 사랑한게아니야
적어도 롤판은 그래
어차피 제우스가 선택한팀이 우승확률이 높긴함 ㅋㅋㅋㅋㅋㅋ
티원도 몇번 바닥기면 찐팬만 남고 나머지 어중이떠중이들은 선수보고 응원팀바꿈 ㅋㅋ
@@하지뭘로-j6d누가보면 제우스가 매판마다 상대팀 5명 다 때려뿌시고 4명 멱살잡고 하이퍼캐리 한다음에 롤드컵 우승한줄알겠네 ㅋㅋㅋㅋ 솔직해지자 진짜
이번 롤드컵은 안봤음??페이커가 빼라고 해도
어 뺄꺼야. 아 잠만 이건 못 참겠는데? 하고 사건 터져서 상혁이형 상혁이형 부른거?
그거 솔직히 페이커가 케어해줘서
제우스까지 잘했단 소리 듣는거지
커버 살짝이라도 늦었어봐 나왔을꺼 같냐?그 장면이?
@@하지뭘로-j6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하는 애가 있다는게 신기하네
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우스가 가는팀이 우승확률이 높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칀넘인가 ㅋㅋㅋ
시장평가가 받고 싶어서 FA로 나갔는데 6시간만에 계약을 하고 ㅋㅋㅋㅋ
잔류의지가 강한데 제안 다 씹다가 당일 오전에 역제안 시작해서 4시간만에 무려 "최종통보"를 때리고 협상 테이블에는 앉지도 않고 ㅋㅋㅋㅋ
한화가 데드라인 걸었다는데 기인 이미 재계약이고 도란은 한화에서 재계약 안한다고 해서 자고 있었는데 한화가 데드라인을 왜 걸음? 한화는 어떻게든 제우스 잡아야하고 못잡으면 큰일나는데 "너 데드라인까지 오케이 안하면 계약안할꺼야" 이런다고? ㅋㅋ 걍 에이전트 입장문은 모순이 너무 많음
한화가 도란이랑 재계약 안한다는 말은 없었음
제우스랑 빨리 끝내야 도란이 중국행을 가든 타팀으로 가든 그 전에 도란을 붙잡아야 하니까 데드라인을 건거임
@@도넛-u7n 그럼 도란이 한화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잖아 ㅋㅋ 도란은 한화가 재계약 할 생각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데드라인을 걸꺼면 도란하고 말을 해놓고 걸어야지 제우스가 안 받으면 진짜 죽으려고 데드라인 걸었냐
@@Lawn-v8b4z 말을 왜 해;; 제우스랑 계약 시도해보고 안되면 너한테 가겠다는 말을 미쳤다고 하겠냐? 선수 생각 좀 해라
@@도넛-u7n 아니 멍청아 그렇게 얘기하겠냐? 재계약 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겨야 도란도 아 재계약 할 마음이 있구나 하고 타구단 오퍼 들어와도 고려할거 아냐 누가 제우스 얘기 꺼내랬음 진짜 멍청하네 너나 생각하고 말해
@@Lawn-v8b4z 그래서 도란 고민시키다가 지금처럼 제우스 영입 성공하면 팽치게? 한화 입장에선 도란 입장도 고려해준거지 애매하게 선수 간보면서 이도저도 못하게 할 바에야 선수가 알아서 하도록 냅둔거지
우스 ㅈㄴ 잘하긴 함. 근데 티원에서 반드시 잡아야 했던 선수다? 그건 아님 티원에서 반드시 잡아야 했던 선수 1순위는 단연 오너 케리아였고 차선책으로 도란을 데려온건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함 물론 페이커 구마는 당연히 티원에 계속 남을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생각하고 ㅋㅋ 티원의 탑라이너가 강했을 때를 보면 항상 미드가 라인전으로 정글을 보좌해주고 정글러가 편해서 탑바텀 시야따주고 서폿이 원딜잠깐 유기하고 상체 봐주는 경우가 많음 물론 이번 월즈는 스왑때 우스가 혼자서 해낸게 많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 월즈는 미드 바텀 기여도가 진짜 높았음 오너는 그냥 거의 매번 잘하니까 말그대로 그냥 상수라 언급하는게 지겨울 정도로 잘하고 ㅋㅋ
오히려 그 반대인데 ...
제우스가 탑 그냥 꽉쥐고 탈탈 터니까 상대 정글이 탑을 안봐줄수가 없는 상황을 만든게 얼마나 많았는데 ㅋㅋ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오너 케리아 발풀린거임
에이전시라면 선수가 티원에 남고 싶다고 했을때부터 티원이랑 최대한 협상을 해서 선수에게 최대의 이득이 오도록 유도해야 하는거 아님? 제시하세요 만 남발하면서 성실하지 못하게 협상에 참여할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선수가 1. 원하는 팀에 갈 수 있도록 하되 2. 선수와 에에전시에 최대의 이득이 오도록 유도해야지 심지어 티원은 협상의사도 매우 컸는데… 한화랑 계약하는 당일까지 선수에게 티원 잔류 의사가 있었다 하는데 제우스가 맘 떠났다 이러는건 ㄹㅇ 궁예질 같고 에이전시는 ㅈㄴ 무능한 것 같음 제우스가 아깝다
그냥 딱 봐도 템퍼링임. T1과 계약 이야기 중, 한화와 이야기가 돌았고, 에이전시는 뽀찌 더 챙기거나 금액적으로 이득 보는 쪽으로 제우스 꼬드겼겠지.
한화도 선수보호차원에서 말 안한다고 하고, 한화 탑이였던 도란은 아침부터 자고있다가 제우스 소식 듣고, t1온거고.
한화가 제우스를 가져올 생각이 있으니까 도란이랑 약속을 안잡은거겠지.
처음부터 에이전시가 한화생명이랑 계약하려고 빌드업했다고 가정하고 타임라인 짚어보는게 가장 자연스럽게 이 상황이 이해됨
아 예 .. 제우스 선수의 T1 잔류 의지가 강해서 데드라인을 연장해 줄것을 요청해서 3시에서 3시 30분까지 30분 연장해주셨군요 ㅋㅋㅋㅋㅋ
저기여 .. 근데 상식적으로 14:10분에 데드라인을 전달했는데 데드라인이 15:00로 설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듣고도 이걸 입장문으로 냈다는게 믿기지 않네 ..;;
그리고 진짜 상식적으로 몇십억짜리 중요한 계약을 계속 유선으로만 하시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 보니까 15일 이후로 대면계약은 아얘 진행조차 안했는데 .. T1이랑 애초부터 재계약하려는 의사자체가 아얘 없어보이는구만 왜 자꾸 노력했다고 개소리 시전하시는건지 .. 😅
계속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고 미루고 미루다가 뭐가 그리 급해서 FA 당일 5~6시간만에 후다닥 계약을 체결하신건가요? ㅎ 아무리봐도 T1을 향한 지속적인 문전박대 + 속전속결 계약 체결인게 미리 준비해놓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
그냥 다른팀 가보고싶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마무리 잘 지으면 되는걸 지저분하게 이게 뭐하시는건지 .. 그냥 당장의 본인들 잇속 챙길 생각만 하고 선수 생각 안하시져? ㅋㅋ
슼줌마 뿔 이빠이 났노 ㅋㅋ
님 말씀이 필요가 없는게 첫번째 티원이 가져온 계약이 에이전시와 제우스 둘다 납득이 안간다고 했고
에이전시가 어떻게 하든 최종 결증은 제우스가 하는거임
저번 계약에서 티원에 남고 싶다고 단장한테 전화하면 겜 끝날일임
최종 사인은 제우스가 한거고 왜 마음이 돌아 슨건지 그게 궁금함
안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한화도 선수 보호를 위해 확인해 줄 수 없다 이러고 있는데.....그냥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 봐도 확인해 주면 선수 이미지에 타격이 간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나만 그런거야?
@@hurjub7951ㄹㅇ 확인을 안해주면 여러 구설수들이 나올수밖에없는데 그럼에도 답을 안해준다는건 뭔가 있는게아닐까 의심할수밖에없음
@@hurjub7951ㄴㄴ 내가보기엔한화도공범임 그러니입꾹닫을시전하는거지
티원로스터망쳐서내년에리그랑월즈쉽게가려했던거로밖에는안보임 도란이쿨거래해서쟤들도당황했을걸?
그냥 이팀 말고 나가고싶다 새로운도전하겠다 이렇게 미리 선빵치면 끝이지
그랬으면 아직까지도 제우스 가지고 얘기 안 했지
아쉽지만 나가서도 잘 하길 바라고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많았을거임
근데 이렇게 찝찝하게 나가면 절대 감정이 좋을 수가 없고
제우스나 제우스 에이전시는 이 상황을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을 것
@@Wengdaddy어짜히 에이전시 욕받이 시킨것도 우재임
에이전시가 뭔힘이 얼마나 있는데
걍 선수 뜻 대변하는 대변싸개일 뿐인데
티원빠들이 걍 우리 우재는 아닌데
에이전시가 문제내 ㅇㅈㄹ 하는거지
존나 짜침 걍 너기 제우스 본인이 선택해서 나간거라니까?
그러니 웃긴거임 차라리 난 나가서 다른 도전 해보겠다고 했으면 티원이 그냥 그래 한번 둘러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와라 했을거고 그걸로 땡인데 왜 저런식으로 간건지 이해가 안감 그래서 에이전시가 일 개같이 못한다고 생각하는거 fa 풀리기 전에 저런 뉘앙스만 시장에 흘렸어도 젠지부터 해서 경쟁 더 붙고 몸값 더 올랐을텐데 뭐에 쫒기듯 계약했다는게 웃김 올해 최대 fa 매물인데 ㅋㅋ
@@Passion-j3s 그게 에이전시 능력인거임 그거 하라고 돈주는거고 그거 못해서 이 사단인 난건데 그냥 에이젠시가 일 못하는거 자기가 팔아야 할 물건 하나 포장 제대로 못한건데 뭔 우제 타령인지 무료 봉사도 아니고
@@38333 맞음
솔직히 형들 하면 할 거라는 둥 재계약 할 것처럼 행동하다가 이런 결과가 나오면
솔직히 이걸 어떻게 좋게 받아들임? ㅋㅋ
게다가 팬들한테만 아닌 척 했던 것도 아니야 원 소속팀 우선협상기간에도 T1이 세 번이나 오퍼하는데 역제안 하나 없이 일단 시장 평가 받아보겠다더니 한화 계약 통보 ㅋㅋ
재계약 할 것처럼 이리저리 약속 잡은 건 노쇼에 불통 끝이었음
T1 배신한 거 맞고 T1팬 감정 신경 ㅈ도 안 쓴 거 맞아 이건
그냥 템퍼링이고
한화에서 에이전트에 뒷돈 얹어 주는거 아니면
말이 안되는 상황이긴 하지?
30분은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달의민족이 30분 지나서 오더라
T1 간 도란만 불쌍한거지. 제우스는 역대 최악의 팬덤에게서 잘 도망감
솔직히 템퍼링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디디-q9i4번의 결승전 13킬 67데스를가지고도 얘갈들이 미드만 욕해놓고 뭐?
@@디디-q9i 샤샤샥
@@디디-q9i샤샥 샤샤샥
누가 구라까는지는 뻔히보인다. 보여
ㄹㅇ 티원은 끝까지 비호감이야..
@@바마-d8b ?
@@바마-d8b ㅋㅋㅋㅋㅋ샤샤샥 또 등장했네
@@바마-d8b 샤샤샥
@@바마-d8b 취익 취익...안죽네
에이전트만 뭐라할게 아니라 최종선택은 선수본인 아닌가?
에이전트가 하란대로 다하는 선수라면
애초에 명품 명문 거대구단 티원에서 뛸자격이 없어보임
은퇴한 선수들도 티원이 선수 대우를 잘해준다고들 하는데.. 난 조마쉬가 헛된 말을 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어쨌든 계약서에 도장 찍은 건 우제고, 빈자리에 흔쾌히 들어와 준 건 현준이임. 앞으로 잘해보자, 현준페구케.
근데 ㅋㅋ 한화에서 우제 방송키면 ㄹㅇ ㅆ창나겠는데? ㅋㅋㅋㅋ
당분간 사리거나 방송켜도 채팅창 막아두지 않을까 예상 함
걍 무관심이 답임 찾아가서 욕박고 하는것자체가 티원팬들 안좋게보일듯 지 인생 지가 말아먹은건데 ㅆㅊ나두 우짜겠노
몸값 올려보려고 시장평가 받겠다 한 사람이 4시간 만에 얼마 차이도 안나는 금액에 업계 최고 대우해주겠다는 팀이랑은 일절 상의도 없이 냅다 계약 박아버리는게 정상적인 스토브라고 보는건가 ㅋㅋ 그냥 아무리봐도 뒤가 있는거 같은데
제우스가 안원해서는 ㅈㄹ ㅋㅋㅋㅋㅋㅋ 그런놈들이 제우스를 티원이랑 못 만나게했냐 ㅋㅋㅋㅋㅋㅋ
팩트)작년도 재영입썰보면 같은 에이전시였지만 제우스가 꼬감한테 직접전화해서 페이컷하고 재계약한다고 전화했다
(롤드컵우승을했지만 t1은 이번에도 페이컷연봉 제시)
@ 아 내가 말한거는 제우스 입장을 그리 생각하는 놈들이 티원이랑 못 만나게했냐 그거임
@@useremblevaluate167 흠..제말에 의도를 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 제우스가 직접 안만나고싶어서 그랬을수도있다는거임 지금 양쪽다 의견들어보면 엇갈리는게 있긴한데 공통된점이 있음 t1은 제우스한테 제우스가 생각하는 연봉안맞춰줌 마지막통화도 결국 만나서 그럼 대화하자는건데 그냥 제시한금액이 서로의견맞았으면 전화로 끝날일을 직접가서 페이컷 설득하겠다는말밖에안들림 에이전트는 선수몸값 부풀리기도하지만 선수 보호하는역할도있음
이제 사회초년생 제우스나이 감안하면 대면 꺼려해서 대신 나서준거일수도있단거임
@@yyaavvs 아니 이번년도 페이컷했다는 소리가 일절 없고 t1은 오히려 소폭 상승이었는데 무슨 페이컷이야 어디 나와있는데 페이컷이 다 찌라시들밖에 없음 정작 협상 공개된거 보면 인상인데?
@@yyaavvsMZ식 협상법지렷다 앞으론 마크에서 하지 그래?
제우스와 티원은 거기까지 인연인가보지.... 난 새로 들어온 도란도 엄청 기대 된다.
제우스가 나가고 싶어했다 뭐다 하는데
그럼 걍 "새로운 도전 하고 싶다." 등
할 수 있는 말이 많고 선택지도 애초에 제우스 측에 있었음
근데 굳이 마무리를 이렇게 조졌으니 당연히 도중에 뭔 일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아무도 불을 안 붙였는데 굴뚝에서 연기가 왜 남
말이 안 되잖아
그냥 그 정도의 말도 못하는 그냥 딱 거기까지인 사람인거임.
@@Perk_you t1팬들이 무서워서지
t1에 있으면서 오너 댓글테러, 구마한테 트럭박고 호환보내는 생쑈를 라이브로 봤을텐데
lck 1황 탑라이너인 본인이 팀 떠난다고 솔직하게 말할 엄두가 안난거지
아니 대체 뭘 조졌다는거임? FA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 = 새로운 도전 하고 싶다 같은말이잖아. 진짜 논리가 무슨 개 어거지네. 제우스가 요구한 조건을 티원이 안 받아주는데 제우스가 그럼 어떡해야함? 아~ 해줄줄 알았는데~ 안되면 어쩔수 없네요 계약~ 이랬어야 한다는거임? 티원이 조건을 안 맞춰주면 제우스는 선택권이 없는거야. 뭐가 선택권이 있다는거야 대체.
@@user-qk2cs??? : 제가 이기고 내려가는데도 상혁이 이름만 부르더라고요.
이지훈을 티원팬이 나간다고 묻는거 본적있냐? 저런 말을 해도 이해하고 그게맞지 나가서 잘됐으면 좋겠다 하던게 틀딱팬들이다 임마ㅋㅋ 선동도 능지챙기고 해라
@@hobit-j4o그게 어떻게 같은 말임 시장평가는 지 몸값 알아보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었음? FA하고 원 소속팀이랑 재계약 하면 안된다는 법 있음?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이제 도란 좀 이뻐해줘라
+) 제오페구케를 2년동안 봐왔던 사람으로써는 지금 상황이 너무 피곤하고 속상함...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걍 잊고 살고싶음
그리고 빵꾸 나자마자 바로 와준 도란한테 너무 고마워서 말하는거임
도란 생방 이후 민심 떡상
도란은 너무 이쁘고 고마운데 지금 부당한일을 당한거 같잖슴
도란 이뻐해 주는건 당연하고, 잡음 있는건 해결해야 해서 이러는듯?
지금 이뻐해주고 있어; 오히려 이런말이 민폐임
도란은 안 이뻐할수가 없겠더라 ㅋㅋㅋㅋ
사람 자체가 그냥 호감임…
그냥 탬퍼링인듯 탬퍼링으로생각하면 의문들이 다해결됨 ㅋㅋㅋ
막상 템퍼링 구단은...
걍 저 더플레이의 해명이 말이 안되는게 더플레이 말이 맞으면 조마쉬의 입장문이 저렇게 부정적으로 써질리가 없음. 좋게 끝났다는데 굳이 나쁘게 적어서 제우스랑 사이 멀어진다는게 맞지가 않지
계약할 의사가 있고 원소속팀에 대한 예우는 알고 있는데
fa 당일 만남도 거절하고 6시간 오픈런 계약을 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으면 너네 에이전시랑 계약 하겠냐고 ㅋㅋ
협상은 모르겠고 전화로 비공개 경매로 fa를 하는 지리는 에이전시 ㅋㅋ
티원은 재계약 의지가 강했는데 제우스 에이전시 쪽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고, 다른 선수들 에이전시처럼 티원이든 한화든 양쪽 소통 창구를 조율해주는 게 보통인데 티원은 제우스와의 협상과정에서 너무 고립되어 보임. 제우스 에이전시는 티원과의 협상에 성실히 임했는지 의문임. 티원이 오죽 답답했으면 입장문에서 저렇게 밝힐까 싶음. 결정적으로 3시 데드라인이 있었다 없었다로 말이 갈리는 와중에 한화가 입 꾹 닫고 있는게 모든 걸 설명해준다고 생각함. 솔직히 템퍼링 의심하고 싶지 않은데, 이게 템퍼링이 아니라면 데드라인까지 나올정도로 빠르게 계약을 성사시킬 이유가 없음. Fa 첫날에 바로 계약해야할만한 납득가능한 이유가 나오지 않으면 의심할수밖에 없긴 함. 에이전시 입장문에서는 의문점을 해소시켜주지도 않고 오히려 의문점이 더 생김. 재계약을 우선시한다는 제우스가 바로 계약해버린 것 등등부터해서. 반대로 티원 입장문은 신속하게 나왔고, 그와중에 한화가 데드라인 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화구단에게 더블체크까지 했기 때문에. 서로 주장이 반대되는 입장문 중에 그나마 어디를 신뢰할 수 있겠냐고하면 티원쪽임. 데드라인 설정에 당일 계약은 진짜 납득하기 어려움. 결국 계약서에 도장 찍은 건 제우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티원과의 재계약은 어려웠을 것 같음. 근데 최선을 다해서 재계약 하려고 했던 티원이 너무 안쓰러움. 만약에 도란 못 데려왔으면 로스터도 그대로 망하는 건데. 내년에 이 악물고 좋은 성적 거두길.
결국에 한화생명도 템퍼링하고 구라 쳤다는 소리 같은데 ㅋㅋ 일 커진다~
님 그러다 고소당합니다 템퍼링이요?ㅋㅋㅋ
@@jinw8158 앗 고소 걱정은 평소 본인 댓글 보고 하십시오!
@@jinw8158유툽고소ㅋㅋ
애초에 t1이 저런식으로 했으면 나머지 팀원이 재계약 했겠니... 에이전트에서 거짓말하는게 거의 맞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