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 따라 섬감영 여행_6일; 사파두, 고묘보안사, 사파두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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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사진 촬영; 2024년 8월 11일
    편집 업로드; 2024년 9월 5일
    황하 따라 섬감영陕甘宁 여행 6일
    ㆍ섬감영陕甘宁, 섬서성陕西省, 감숙성甘肃省, 영하성宁夏省의 앞글자를 따서 지었다. 여행 일정이 이 세 지역을 지난다. 중국에서 흔히 하는 작명 방법 중 하나다.
    사파두 沙坡头
    중웨이시 외곽, 황하강변을 끼고 있는 작은 사막이다. 이름도 참 딱 맞게 잘 지었다. "모래언덕"...이 딱인 듯 하다.
    사막구에는 현대적 조형물로 된 휴식공간과 낙타타기, 사막전동차 타기 등 놀이 기구들이 있고,
    황하구에는 왕유의 동상과 황하와 이어지는 모래언덕, 양가죽뗏목타기와 보트타기가 있다. 보는 것 마져도 즐겁고 시원하다.
    고묘보안사高庙保安寺
    유불선이 함께 있는 오묘한 곳이다. 교육적 공간이 많고 세밀한 조각과 잘 짜맞춰 높게 올린 건물들이 오밀조밀 배치돼 있다. 앞 연못 정원은 시민들, 특히 노인들의 휴식처였다. 친구들과 카드 놀이, 투전, 마작, 노랫가락까지 어울어진 공간이다.
    사파두성전沙坡头盛典
    사파두의 옛 이야기를 각색한 공연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공간을 이동하며 공연한다. 디지털과 인형, 가면 분장 등이 어울어진다. 전개와 내용, 분장, 시설이 다소 유치한 부분도 있으나 맑은 영혼과 아이의 시선으로 보면 훌륭한 놀이다. 그리 크지 않은 스케일과 단조로우면서도 관객들과 함께 하는 공간 이동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바로 앞에서 배우들의 공연 모습을 보며 폰으로 담는 사람들이 많았다. 중간에 시장분위기를 만들고 음식을 나누는 장면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일 게다.
    배경음악
    ㆍ쓸쓸한 계절,주현미/하현우
    ㆍ黄昏, 唐音乐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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