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 따라 섬감영 여행_낙양 1일; 고속철 타고 이동, 낙양시내 탐색

사진 촬영; 2024년 8월 20일
편집 업로드; 2024년 9월 12일
황하 따라 섬감영陕甘宁 여행_낙양 1일
ㆍ섬감영陕甘宁, 섬서성陕西省, 감숙성甘肃省, 영하성宁夏省의 앞글자를 따서 지었다. 여행 일정이 이 세 지역을 지난다. 중국에서 흔히 하는 작명 방법 중 하나다.
2차 고도탐방을 이어가며...낙양洛阳
고금의 흥망성쇠를 알고 싶다면, 낙양성에 한번 가보라.
若問古今興廢事, 請君只看洛陽城.
_낙양 옛 성을 지나며過故洛陽城, 사마광 司马光
중국 7대 고도, 9왕조의 수도였던 도시로, 용문석굴, 관림, 백마사, 북망산으로 더 익숙하다. 고속철, 지하철 등 대중교통, 특히 띠띠따처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때로 딸딸이와 스쿠터, 찐빵차를 타기도...
나의 속도로 다니는 홀로 여행의 진수, 앱과 디지털이 계획부터 다니는 매 순간을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주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 시간이었다.
매 순간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고, 앞으로 여행에 밑거름이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중원에 있으나, 우리 역사와도 인연이 있는 고성이다. 북망산...고구려와 백제 유민들의 무덤이 있다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의자왕의 무덤도 있다 하나 이번 답사에선 가보지 않았다. 우선순위에도 밀리나, 초행인지라 조심스런 부분도 있었다.
ㆍ수당대운하 박물관
ㆍ고묘 박물관(망산)
ㆍ이리두유적지
ㆍ국가모란원
모란이 피는 4월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들이다.
첫날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너무나 익숙한 일들이다.
ㆍ고속철 타기
ㆍ지하철 타기
ㆍ지도앱 켜고 목적지 찾아가기
ㆍ맛집 알아내기와 찾아가기, 그리고 주문하고 먹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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