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 국어 백분위 99, 모평은 전부 백분위 100입니다. 밑줄을 긋고 안 긋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글의 구조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를 했는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알고 밑줄을 그어야지 모르고 그으면 같은 정보만 계속 밑줄 긋는 색칠공부가 되곤 합니다. 밑줄은 도구고 목적은 이해입니다.
@@툥이-n3v 말씀을 요약해보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ㅎㅎ 책을 많이 읽어서 빠르게 이해하는 것은 분명 경쟁우위지만, 수능 국어에서 그렇게 집착하실 점은 아니에요:) 속도는 이해력에서 나와요. 예를 들어볼게요! 항아리에 가득 찬 간장을 다른 항아리에 옮길 때 빠르고 정확하게 옮기는 방법으로는 1.국자를 빠르게 왔다갔다한다. 2. 국자의 크기를 키운다 이 두 가지가 있어요. 여기서 전자가 글을 빠르게 읽는 것, 후자가 이해하며 읽는 이해력에 해당돼요. 즉, 책을 많이 읽어두면 당연히 좋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좌절하실 필요는 없어요. 철저한 기출분석과 습관화된 국어 학습을 통해 국자 크기를 키우면, 지문 한 번만 읽고, 문제 엄청 빠르게 풀고 넘어가실 수 있어요🤗
와 진짜 신기해서 댓들 달아요 쌤이 영상에서 말하는 대로 1컷 뜨던 사람이고 이해하면서 중요한 것만 제가 세운 기준으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풀었었는데 영상 보고 처음엔 어떻게 밑줄 없이 다 이해하고 넘어간다는거지 하고 반의구심이였거든요 솔직히 저게 되나 궁금한 이유가 커서 한번 해봤는데 그뒤로 적응되니까 밑줄 거의 안치고 다 이해하고 갑니다... 이전에 핵심 키워드나 문장에 밑줄칠땐 어려운거 맞아도 ㄹㅇ 사소한거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고 밑줄을 아예 안치는게 모든 문장에 밑줄을 친다는 말이 ㄹㅇ 맞았네요 글을 이해하려고 표시한거라고 해도 저도 모르는 새에 표시에 강박이 있었나 봐요 가끔 가다 이해 안돼도 표시만 해놓고 넘어갔는데 표시 안하고 꼼꼼히 이해하려 하니까 속도도 자연히 늘었어요 그치만 이해보단 관련성없는 정보가 쏟아지는 지문에선 아직도 표시 많이 합니다ㅎㅎ...
밑줄 치지마라 (집중은 잘 되지만, 음성적 독해가 되서 X) -> 의미적 독해 해야지 초-> 중 -> 고 정독(시간 제한X) // 다독,문제 많이 풀기(시간 제한X,시간 체크 O) 지문 읽는데 몇분 지문 ,문제까지 합해서 총 몇 분 걸렸는지 중 : 3(국어) 1 중반( 영어) 첫문단만 그림으로 요약하려는 시도만 하면 뇌가 관성을 받아 나머지 문단들도 요약하여 유기적 독해 가능 최상위 ( 모든 문장을 다 생각하고 논리구조를 다 생각하고 지나가,밑줄X( 사소해 보이는 문장 하나,단어 하나 놓치는 경우가 많다 표시를 한것 사이사이에 )) 밑줄 치지 x = 모든 단어에 밑줄 4:12 O ,세모 ,X , / 표시 ( 의미적 독해) 항상 감사합니다!
와 이거 진짜 찐인게 이거 듣고 바로 비문학 풀었는데 ( 2,3등급 방법 ) 밑줄 안치고 기호만 표시하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니까 밑줄 막 치면서 문제풀때보다 시간도 적게 나오고 심지어 다 맞음..............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영상 많이 봤는데 이 방법 꼭 해보세요 여러분...
난 지금 고 3인데 난 이렇게 생각함 1등급 기준에서 지문마다 다름 경제 같은 경우에는 배경 지식이 없으면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모든 단어들을 이해하고 암기가 안됨 그래서 경제는 한 단락의 소재에 밑줄을 침 그리고 하위 핵심단어들에 체크를 함 문제에서 기억이 안나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돌아올 수 있게 근데 기술지문은 다른 부분은 상관 없는데 기술의 활용되는 예시 그 기술의 원리를 순서대로 알려주는데서 3점까지 어려운 문제가 나오는데 그 부분에 크게 단락에 체크를 함 그리고 문제 올 때 한문자 한문장 문제의 선지와 비교하면서 읽음 애도 정보량이 많아서 못외움 그리고 철학 애는 요즘은 1컷이 다 80점대고 철학이 절대 엄청 쉽게 나오지 않는데 그래도 걍 바로 읽음 영상에서처럼 쭉 문장 다 이해하면서 그렇게 품 근데 예전 기출철학은 걍 5분컷 6분컷이였는데 요즘은 좀 어렵게 나와서 그렇게 빨리는 못품 한 7,8분 나머지는 걍 밑줄 칠건치고 안칠건 안침 그리고 추가로 요즘은 엄청 어려운 추론 잘 안나옴 진짜 어려운거 근데 3지문자체가 난이도가 올라감 엄청 어려운 지문은 없지만 쉬운 지문도 없이 나옴 그래서 웬만하면 다 풀 수 있음 만약에 자기가 1등급이 되고 싶다면 틀리면 안되는 문제를 틀리지마라 비문학에서 내용일치, 글의 맥락, 전개방식 이런걸 틀리면 안됨 실수가 아니라면 아직 공부를 더 해야하고 1등급을 노린다면 틀리면 안됨 문학에서도 내용일치, 사용된 표현방법 이런거만 안틀려도 1컷은 나옴
나도 현역부터 삼수까지 국어 백분위 대부분 98 이상 나왔는데 밑줄 아예 안침. 인물이나 이론, 수식이 많이 나오는 지문에서는 나중에 다시 봐야할 일이 생기면 찾기 쉽게 동그라미만 침. 주변 애들은 내 시험지 보면 저렇게 푸는 새끼 처음 봤다고 신기해 하던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19학번입니다. 6모 9모 백분위 99, 수능 1등급 나왔구요. 밑줄은 다시 찾아볼 때 편하게 찾기 위해서 또는 문제로 나올 것 같은 내용을 예상해서 긋습니다. 컨디션 좋을 때, 글이 쉬워서 문제 보다가 다시 글로 돌아갈 필요가 없을 때는 굳이 밑줄 안 긋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글을 읽을 때 '아 ㅈㄴ 재미없고 어려운 지문이네' 이런 생각으로 읽는 것과 '!!! 이거 내 얘기 아냐? 나랑 관련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들어봤던 얘기 같은데?'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집중도가 달라요. 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매우 소중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지문에 몰입해서 읽어야 되고 모든 걸 다 생각하면서 읽어야 된다는 것까지는 공감을 했는데요 집중상태가 이완, 각성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1. 각성상태를 극대화해서 강강강으로 읽어야 되나요? 아니면 2.이완적 몰입 상태에서 강약조절하면서 읽어야 하나요? 지문을 읽고 다 머리에 남기려면 1번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중입니다
@@popop6868 여기서 강한 페이스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문하나 읽는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지문 몇개보고 힘 다 빠지죠. 지문하나에 집중했다가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는게 이완작업에 가까울텐데 빡 집중해서 단어의 의미와 쓰여진 용도를 파악하고 그것들을 모아 이해하는 식으로 넘어가라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뇌는 신체 기관중 하나에 속하는 장기이지만 근육을 통해 수축 이완을 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집중의 영역에서 이완과 수축을 반복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을거에요
4등급인데요 이번에 재수를 하게돼서 진짜 성적 올려야하다보니 간절하네요ㅠㅠ 저번 영상에서 독서풀때 문단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다시 본문을 보지말라고 하셨었는데요 그럼 저렇게 문단요약을 하고난 후 문제풀 때에도 본문으로 돌아가지않고 푸나요? 저 방법은 3등급이 나올 때까지 하면 되나요? 그리고 전 보통 시간 재지않고 꼼꼼히 읽고 풀고난 후에 문제 틀리면 그때 문단별로 요약하면서 다시읽고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형식으로 오답을하는데요 저렇게 문제를 풀 때부터 문단요약을하면서 풀면 오답은 어떻게 해야해요? 다시 한 번 요약을 해봐야하나요? 잘못 요약한걸수도 있으니까요.. ) 아니면 그냥 본문만 다시 읽어보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학생 때 이런 방송을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꼭!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제가 06~07년도 수능을 2번 봤던 사람입니다 07년도 수능에 언어 4등급 수리 2등급 외국어 1등급 사탐 2등급 받았습니다 재수를 했음에도 언어 성적이 오르지 않았고 올릴 자신 또한 없었기에 꿈과 함께 3수를 포기했던 학생이었습니다 4~5등급 수준은 지문 이해를 못한것이라는 것에 100%공감하며, 문단별 논리 요약 및 뇌의 관성도 공감을 했습니다. 다만, 이렇게만 논리요약 반복만 해도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 제가 내신 언어를 96점으로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절대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ㅜㅜ) 96점임에도 1등이었던 이유는 비문학이던 문학이던 범위를 정해주거나 문제를 알려준 시험이 아니었고 내신 시험은 제게 시간이 넉넉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독해력 자체가 많이 부족한것이 아닌것으로 생각 했으나 시간에 쫒기는 모의고사나 수능은 늘 4~5등급을 왔다갔습니다 지문을 이해 못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으나 시간의 압박으로 인하여 심적 부담을 많이 느꼈고 제대로 지문을 읽지 못했습니다. 저는 꼼꼼히 지문을 읽고 풀면 주어진 시간에 절반 밖에 풀지못했습니다.(30/60문제 정도) 이것이 독해력이 문제인건지 심적문제인건지 아직도 모르겠으며, 이런 저도 문단 논리 요약 반복으로 3등급 나아가 1등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대학으로 직장을 바꿀 생각도 없지만 수능 언어는 공부해서 다시 보고싶습니다..
고2까지 만년 3등급이었다가 겨울방학 때 국어공부를 제대로 시작해서 김승리샘의 올오카를 8주동안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설명하신 2~3등급이 푸는 법 그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인덱스만 표시를 하고 밑줄을 아예 안치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강의는 이제 그만 듣고 교재로만 활용할까요?
선생님 국어 4등급 나오는 학생인데요... 제가 지문이 조금이라도 어려워지면 이해를 하나도 못하거든요.. 그럼 변태공부법은 이해가 하나도 안돼서 문제를 못 풀어도 그냥 넘어가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게 되면 이해안가는 지문만 여러개 읽다가 끝나는게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지문이해도 잘되게 할 수 있나요?😢
우리학교에 진짜 이상한 아이가 있었는데, 평균등급이 9등급에다가 벌점도 많아서 출석정지 당하고 수시도 포기한 애였거든요. 모의고사 평균도 9월까지 전부 3등급 받았었는데(영어만1) 수능 때는 11132 (국어 1컷 언매만 틀림, 수학 상위 1프로, 물리 3등급, 지구과학 2등급) 했더라고요. 성적표 인증보고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수학도 2문제만 틀리고. 14번도 맞히고. 연고대 하위가 된다고 하네요.
아니 선생님 그 제가 옛날 기출을 풀면 점수가 야무지게 나오는데 이번에 바뀌는 형식으로 수능완성을 풀면 점수가 안나오거든요 옛날기출에 비문학은 솔직히 조금 아는것들이 있어서 그런다해도 차이가 너무 심해요 단순히 형식을 적응하지 못해서 그런다고하기에는 찝찝해가지고.. 왜그럴까요?
2021학년도 수능 국어 백분위 99, 모평은 전부 백분위 100입니다. 밑줄을 긋고 안 긋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글의 구조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를 했는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알고 밑줄을 그어야지 모르고 그으면 같은 정보만 계속 밑줄 긋는 색칠공부가 되곤 합니다. 밑줄은 도구고 목적은 이해입니다.
멋지다 실제로 만점받는 애들 다 눈으로 풀더라구요 ㅋㅋㅋㅋ
와웅,,대단해요
혹시 님도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으셨나요,,? 넘 부럽따
@@툥이-n3v 음...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국어시험에서 유리한 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0?
@@일신우일신-g1q 제가 책을 많이 안 읽어서 모르지만 긴 문장을 읽을 때 내용 파악이 바로 되는거,,?막 요란스럽게 밑줄을 그으면서 읽지 않아도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빨리 알아채내는거 아닌가,,라고 조심히 말씀 드립니다@0@
@@툥이-n3v 말씀을 요약해보면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ㅎㅎ
책을 많이 읽어서 빠르게 이해하는 것은 분명 경쟁우위지만, 수능 국어에서 그렇게 집착하실 점은 아니에요:) 속도는 이해력에서 나와요. 예를 들어볼게요! 항아리에 가득 찬 간장을 다른 항아리에 옮길 때 빠르고 정확하게 옮기는 방법으로는 1.국자를 빠르게 왔다갔다한다. 2. 국자의 크기를 키운다 이 두 가지가 있어요. 여기서 전자가 글을 빠르게 읽는 것, 후자가 이해하며 읽는 이해력에 해당돼요. 즉, 책을 많이 읽어두면 당연히 좋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좌절하실 필요는 없어요. 철저한 기출분석과 습관화된 국어 학습을 통해 국자 크기를 키우면, 지문 한 번만 읽고, 문제 엄청 빠르게 풀고 넘어가실 수 있어요🤗
와 진짜 신기해서 댓들 달아요 쌤이 영상에서 말하는 대로 1컷 뜨던 사람이고 이해하면서 중요한 것만 제가 세운 기준으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풀었었는데 영상 보고 처음엔 어떻게 밑줄 없이 다 이해하고 넘어간다는거지 하고 반의구심이였거든요 솔직히 저게 되나 궁금한 이유가 커서 한번 해봤는데 그뒤로 적응되니까 밑줄 거의 안치고 다 이해하고 갑니다... 이전에 핵심 키워드나 문장에 밑줄칠땐 어려운거 맞아도 ㄹㅇ 사소한거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고 밑줄을 아예 안치는게 모든 문장에 밑줄을 친다는 말이 ㄹㅇ 맞았네요 글을 이해하려고 표시한거라고 해도 저도 모르는 새에 표시에 강박이 있었나 봐요 가끔 가다 이해 안돼도 표시만 해놓고 넘어갔는데 표시 안하고 꼼꼼히 이해하려 하니까 속도도 자연히 늘었어요 그치만 이해보단 관련성없는 정보가 쏟아지는 지문에선 아직도 표시 많이 합니다ㅎㅎ...
와 영상 핵심 찌르시는 후기네요. 이거 ㄹㅇ 공감합니다..
그치
밑줄 치지마라 (집중은 잘 되지만, 음성적 독해가 되서 X) -> 의미적 독해 해야지
초-> 중 -> 고
정독(시간 제한X) // 다독,문제 많이 풀기(시간 제한X,시간 체크 O) 지문 읽는데 몇분 지문 ,문제까지 합해서 총 몇 분 걸렸는지
중 : 3(국어)
1 중반( 영어)
첫문단만 그림으로 요약하려는 시도만 하면 뇌가 관성을 받아 나머지 문단들도 요약하여 유기적 독해 가능
최상위 ( 모든 문장을 다 생각하고 논리구조를 다 생각하고 지나가,밑줄X( 사소해 보이는 문장 하나,단어 하나 놓치는 경우가 많다 표시를 한것 사이사이에 ))
밑줄 치지 x = 모든 단어에 밑줄
4:12 O ,세모 ,X , / 표시 ( 의미적 독해)
항상 감사합니다!
와 이거 진짜 찐인게 이거 듣고 바로 비문학 풀었는데 ( 2,3등급 방법 ) 밑줄 안치고 기호만 표시하면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니까 밑줄 막 치면서 문제풀때보다 시간도 적게 나오고 심지어 다 맞음..............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영상 많이 봤는데 이 방법 꼭 해보세요 여러분...
이게 맞는듯요... 도서관에서 관심있는 서적 공부할때 밑줄 그을 수 없으닌까 ...계속 머리 굴리고 기억하는 과정에서 알아버렸죠 ... 아... 밑줄이 없어야 능동적이고 긴장감 있게되며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는 사실을요
아 국어가 네이티브라니
내 국어실력을 보면 믿기지 않는다
일부로 어렵게 쓰여진거여서 어쩔수가 없어요
국어 문제 풀때 잡기술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1문단에서 주제를 찾고 다음 문단에서 그 주제에 맞게 연결만 시키면 되요 이게 어려운거 같은데 계속 연습해보면 나 자신이 이렇게 당연할걸 몰랐다고 깨닫는 날이 올거에요
쌤.. 진짜 암묵지를 명시지로 바꾸는 데 탁월하신 듯요. 애들 가르칠 때 너무 도움많이 돼요ㅠ.ㅠ
지식경영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난 지금 고 3인데 난 이렇게 생각함 1등급 기준에서
지문마다 다름
경제 같은 경우에는 배경 지식이 없으면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모든 단어들을 이해하고 암기가 안됨 그래서 경제는 한 단락의 소재에 밑줄을 침 그리고 하위 핵심단어들에 체크를 함 문제에서 기억이 안나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돌아올 수 있게
근데 기술지문은 다른 부분은 상관 없는데 기술의 활용되는 예시 그 기술의 원리를 순서대로 알려주는데서 3점까지 어려운 문제가 나오는데 그 부분에 크게 단락에 체크를 함 그리고 문제 올 때 한문자 한문장 문제의 선지와 비교하면서 읽음 애도 정보량이 많아서 못외움
그리고 철학 애는 요즘은 1컷이 다 80점대고 철학이 절대 엄청 쉽게 나오지 않는데 그래도 걍 바로 읽음 영상에서처럼 쭉 문장 다 이해하면서 그렇게 품
근데 예전 기출철학은 걍 5분컷 6분컷이였는데 요즘은 좀 어렵게 나와서 그렇게 빨리는 못품 한 7,8분
나머지는 걍 밑줄 칠건치고 안칠건 안침
그리고 추가로 요즘은 엄청 어려운 추론 잘 안나옴 진짜 어려운거
근데 3지문자체가 난이도가 올라감 엄청 어려운 지문은 없지만 쉬운 지문도 없이 나옴 그래서 웬만하면 다 풀 수 있음
만약에 자기가 1등급이 되고 싶다면 틀리면 안되는 문제를 틀리지마라
비문학에서 내용일치, 글의 맥락, 전개방식 이런걸 틀리면 안됨 실수가 아니라면 아직 공부를 더 해야하고 1등급을 노린다면 틀리면 안됨
문학에서도 내용일치, 사용된 표현방법 이런거만 안틀려도 1컷은 나옴
반수생 백분위 97~98 진동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정보량이 굉장히 많은 지문들(문제를 풀때 불가피하게 지문으로 다시 와야 하는 경우)을 제외하고는 읽으면서 이해를 해야하기 때문에 밑줄은 거의 치지 않는 편입니다 특징을 잘 잡아주셨네요
나도 현역부터 삼수까지 국어 백분위 대부분 98 이상 나왔는데 밑줄 아예 안침. 인물이나 이론, 수식이 많이 나오는 지문에서는 나중에 다시 봐야할 일이 생기면 찾기 쉽게 동그라미만 침. 주변 애들은 내 시험지 보면 저렇게 푸는 새끼 처음 봤다고 신기해 하던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
19학번입니다. 6모 9모 백분위 99, 수능 1등급 나왔구요.
밑줄은 다시 찾아볼 때 편하게 찾기 위해서 또는 문제로 나올 것 같은 내용을 예상해서 긋습니다.
컨디션 좋을 때, 글이 쉬워서 문제 보다가 다시 글로 돌아갈 필요가 없을 때는 굳이 밑줄 안 긋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글을 읽을 때 '아 ㅈㄴ 재미없고 어려운 지문이네' 이런 생각으로 읽는 것과 '!!! 이거 내 얘기 아냐? 나랑 관련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들어봤던 얘기 같은데?'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집중도가 달라요. 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6평이랑 오늘 본 7모도 겨우 1컷 넘길 거 같은데.. 7모 비문학만 틀린 인간입니다 밑줄 영상 보고 소름 돋았어요. 내일부터 비문학 밑줄 없이 공부하겠습니다
진짜 참된 국어 선생님이시네요. 국어 공부는 무조건 혼자 하는거라 생각하지만 올려두신 영상들 수험생들이 꼭 한번쯤은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3:28 고3 아닌 고2 3따리 지리고 갑니다. 어떻개 저를 그렇게 잘 아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국어공부가 좀더 수월해졌어요
선생님.... 꿀팁들으러 왔는데 뼈가 아파요......
좋아요, 나중에 볼 영상 모두 저장 완료.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와....대박 진짜! 비문학 안풀려서 유튜브 찾다가 봤는데 보고 바로 비문학 하라는데로 푸니깐 정답률 진짜 갑자기 좋아짐 개신깈ㅋㅋㅋㅋㅋ 기분 좋아졌엉
1컷만 나오는 사람 특징 밑줄이 불안하게 만든닼ㅋㅋㅋㅋ 사이사이 놓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어떻게 아셨죠................ 감사합니다 수능 국어 꼭 백분위 100 맞을게요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는게 개인적으로 치트키라고 봄..
1타 인강 보는 것보다 이 영상 보고 혼자 기출분석 하는게 훨씬 도움된다
밑줄긋고 무조건 읽어야하는게 저에요,.......진짜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제 심리까지도 파악하셨네요....
근데 진짜루 ㅋㅋㅋ 국어 1컷 조금 위 그정도 받는 사람인데 정말 밑줄 하나도 안침ㅋㅋ 근데 애들이나 쌤들이 항상 밑줄을 치길래 나도 쳐야하나 싶어서 의식적으로 치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게 집중하다보면 어느순간 다시 밑줄 하나도 안치고 있는 나를 발견함 그리고 다맞음
맞음ㅋㅋ밑줄치는 이유가 중요한 부분은 맞는데 다시보려고 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몰입해서 읽으려고 손이 서포트해주는 그정도임 손 가만히있으면 어색해서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바로 실천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네요
밑줄은 그냥 부차적인 도구임 어떻게 쳐도 상관없는데 글이 전체적으로 뭘 말하고싶은지 구조적으로 유기적으로 파악하는게 중요함 전체적인 흐름을 관통하는 주제파악이 제일 중요함 주제에 해당하는 예시나 반론보면서 문제화 될만한 지점 생각하는것도 중요
오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적어봐요
밑줄치는게 필요조건이 아니라는거에요
즉 ~밑줄&좋은성적이 성립할 수 있다는거죠
피셋 풀어봐도 완전 깨끗한 사람이 있는 반면 글에 밑줄이 많은 사람이 있죠.
구조하고 논리적 사고가 필요조건인겁니다
매우 소중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지문에 몰입해서 읽어야 되고 모든 걸 다 생각하면서 읽어야 된다는 것까지는 공감을 했는데요 집중상태가 이완, 각성 이렇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1. 각성상태를 극대화해서 강강강으로 읽어야 되나요? 아니면 2.이완적 몰입 상태에서 강약조절하면서 읽어야 하나요? 지문을 읽고 다 머리에 남기려면 1번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중입니다
이완적 몰입에 가까울 듯합니다
이완이 머리를 이완시키는 건가요??? 그게 잘 안돼서 몸을 이완시켰더니 그냥 몸에 힘만빠져서.... 어떻게 이완시키는건가요??
@@popop6868 여기서 강한 페이스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문하나 읽는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지문 몇개보고 힘 다 빠지죠. 지문하나에 집중했다가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는게 이완작업에 가까울텐데 빡 집중해서 단어의 의미와 쓰여진 용도를 파악하고 그것들을 모아 이해하는 식으로 넘어가라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뇌는 신체 기관중 하나에 속하는 장기이지만 근육을 통해 수축 이완을 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집중의 영역에서 이완과 수축을 반복한다고 생각하는게 나을거에요
오 입시카페를 전전하면서 수많이읽은 국어칼럼과 비슷한점이 많네요:.... 꼭 저렇게 해볼게요 ㅠㅠ
선생님 다독이 같은 글을 여러번 읽어서 완벽히 이해하는 건가요 아니면 여러 글을 접하는 건가요?
여러 글을 읽는 것입니다.
팩트로 뚜드려 맞고 갑니당 ㅎㅎ 그래도 열심히 해서 2~3으로 올려볼게요!
세상에 너무 저에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
4:37 와1컷만 나오고 밑줄만 치는 애 너무 제 얘기...밑줄 안치고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자꾸 저도 모르게 읽으면서 풀면 어떡하죠..
밑줄 안치는데 1 떴는데? 하면서 봤는데 결국은 밑줄 안치는게 맞았군요 ㅎㅎ
@Door Blue ㅇㅈ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원래 비문학에서 한문제씩은 꼭 틀렸었는데 밑줄안치고 눈으로만 읽으니까 푸는것마다 다 맞아요ㅠ
그래서 5등급은 그으면서 풀어야함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네요~~
굿굿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요즘 지문 읽으면 시그널이 보이더라구요
어디서 선지화 될지 !
화제를 끌고 내려가려다 보면 뇌절 올때가 많은데 저렇게 요약 하면서 내려가는거 좋은 습관인것 같아요
요즘은 생각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밑줄을 잘 안쳐요😚
좋은 영상 감삽니다앙!!
감사합니다♡♡
음성적 독해에서 소름 돋았다 ㅋㅋ
선생님 다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수능을 준비한다면 평가원 지문으로 다독이 충분할까요
@@hcy5173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설까지 넓히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비문학은 그냥 뭔가 중요해보인다 연계어를 해야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이거보고 3등급해보겠습니다
너는 그냥 양치기해서 독해력자체를 끌어올리는게 맞지 않나?
1~2등급인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밑줄 많이치는거 공감되더라고요 ㅋㅋ
다독이라면 어느정도 많이해야되나요?? 매일매일하는거죠?
아뇨.....
진짜 저런식으로 분석하다보면 문장들이 유기적으로 엮어있는데 보임.
진짜 개짜릿함 의미없는 문장이 없음
최근 기출을 다풀어봤으면 한번 더 회독하는 것이 좋나요??
4등급인데요 이번에 재수를 하게돼서 진짜 성적 올려야하다보니 간절하네요ㅠㅠ
저번 영상에서 독서풀때 문단을 읽고 문제를 풀면서 다시 본문을 보지말라고 하셨었는데요
그럼 저렇게 문단요약을 하고난 후 문제풀 때에도 본문으로 돌아가지않고 푸나요?
저 방법은 3등급이 나올 때까지 하면 되나요?
그리고 전 보통 시간 재지않고 꼼꼼히 읽고 풀고난 후에 문제 틀리면 그때 문단별로 요약하면서 다시읽고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형식으로 오답을하는데요 저렇게 문제를 풀 때부터 문단요약을하면서 풀면 오답은 어떻게 해야해요?
다시 한 번 요약을 해봐야하나요? 잘못 요약한걸수도 있으니까요.. )
아니면 그냥 본문만 다시 읽어보나요?
틀린 문제를 해설지를 보고 이해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해설지를 이해하는 것도 독해력 향상의 한 방법입니다
이번에 2등급 만들고 올게요 저 진심 이런 방법으로 공부 시작합니다...저 9모 치고 올게요 응원 부탁 😭😅☺️
영상 잘보었습니다~
다독이라고 하는게 사설지문 간쓸개 같은지문 틀리지 않을때까지 푸는 건가요?
다독은 여러 글을 읽는 것을 말합니다. 한 지문을 여러 번 읽는 것은 다회독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그럼 문학 풀 때도 표시하는 게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비문학은 이제 거의 잘 풀리는데 문학이 조금 불안해서요,,,
그 혹시 "중급이상이 되면 정독보다 다독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게 국어에도 적용되는 얘기 맞으실까요??
예 맞습니다^^
케바케긴함 나 밑줄충인데 국100뜸
근데 시간 더 걸리는건 팩트인거같음
.보통75~78분 사이에 45문제 끝내는데
저분 말 듣고 안치고 하니까 70분때까지 시간확보함
정확도면에서 살짝 더딘면이 없지않아 있는데
1등급~꽉찬2등급 정도면 안치는게 더 좋을거 같음
전 오히려 문제를 풀다보면 동그라미 네모 세모 이런 굵직한 단어에 표시하는건 좀 적어지고 오히려 주요 문장에만 밑줄을 귿게 되던데 좋은 습관인가요 주요 단어는 거의 한 지문 전체를 뚫다 보니까 기억에 안날수가 없어서 그냥 표시를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구요
2~3등급 방법에서 “어떤 의미가 나올때는 o를 쳐야겠다,x를 처야겠다”등을 정해놓고 표시하는건가요?
선생님, 6평 97 9평 93 , 실모만 풀면 1~3등급 왔다갔다 합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쌤 영상들만 정주행하고 있네요ㅠ 밑줄 긋지 않으면서 생각하고 이해하는 훈련 해도 괜찮을까요?
가끔 감 좋으면 1등급 안 좋으면 4등급까지도 진동하는 인간 바이브레이터인데 몇등급 방식을 적용해야 할까요
2-3등급 적용하시고 다른과목에서도 공부가 잘되고 국어도 잘된다 싶을 때 바로 1로 갑니다
@@leecoach_soongong 저는 고1 3모 2 6모 3 9모 4 11모 4 고2 3모 4 고2 6모 2 이렇게 떳는데 저도 2-3등급 적용하나요 아님 4-5등급 적용하나요?
@@도잉-w8s 이건 고3기준입니다
오 한번해볼게요
이 영상 보고 4등급이었는데 1등급으로 올랐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학생 때 이런 방송을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꼭! 꼭! 답변 부탁드릴게요
제가 06~07년도 수능을 2번 봤던 사람입니다
07년도 수능에 언어 4등급 수리 2등급 외국어 1등급 사탐 2등급 받았습니다
재수를 했음에도 언어 성적이 오르지 않았고 올릴 자신 또한 없었기에 꿈과 함께 3수를 포기했던 학생이었습니다
4~5등급 수준은 지문 이해를 못한것이라는 것에 100%공감하며, 문단별 논리 요약 및 뇌의 관성도 공감을 했습니다. 다만, 이렇게만 논리요약 반복만 해도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요?
제가 내신 언어를 96점으로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절대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ㅜㅜ) 96점임에도 1등이었던 이유는 비문학이던 문학이던 범위를 정해주거나 문제를 알려준 시험이 아니었고 내신 시험은 제게 시간이 넉넉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독해력 자체가 많이 부족한것이 아닌것으로 생각 했으나 시간에 쫒기는 모의고사나 수능은 늘 4~5등급을 왔다갔습니다
지문을 이해 못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으나 시간의 압박으로 인하여 심적 부담을 많이 느꼈고 제대로 지문을 읽지 못했습니다. 저는 꼼꼼히 지문을 읽고 풀면 주어진 시간에 절반 밖에 풀지못했습니다.(30/60문제 정도)
이것이 독해력이 문제인건지 심적문제인건지 아직도 모르겠으며,
이런 저도 문단 논리 요약 반복으로 3등급 나아가 1등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대학으로 직장을 바꿀 생각도 없지만 수능 언어는 공부해서 다시 보고싶습니다..
공부 제대로 시작한지 2개월 된 수험생인데 이틀에 하루는 모의고사 70분 맞추고 풀고 그 다음날은 풀이와 분석을 합니다 문학 비문학 팁 좀 간단하게라도 답변 부탁드려요… 국어 때문에 답답해서 미칠거같아요 마지막으로 지문을 읽어가면서 요약해도 괜찮나요?
읽어가면서 요약해도 됩니다. 일단 처음이시라면 지금 그대로가 괜찮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과 문제 해설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했는지가 되겠어요.
문학은 인강을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은 지문해설 다 듣고 머릿속으로 정리한다음 틀린 문제 혹은 찍어서 맞힌 문제 다시 풀어봅니다
음성독해 어떻게 고쳐요..?
만년 3등급생인데,, 초반 격려? 암튼 감사합니다,, 파이팅할게요
네 이렇게 열심히 하여 9모 1떴지만 22수능 3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 고3이고요 제가 밑줄을 좀 많이 치긴 한데 국어가 6월 9월 95점 나왔거든요 그래도 밑줄은 버리는게 나을까요...?
선생님 하나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밑줄 자제는 계속해서 해가는 것 같고 다른 영상에서 문제 풀 때 지문을 다시 보지말고 풀어봐라 정독의 필요성을 느껴라라고 하셨는데 정독의 필요성을 느끼면 지문과 대조하며 풀어봐도 되는건가요?
선생님 1등급 저격에서 소름돋았습니다,,나름 수능국어는 잘했는데 리트가 너무 어려워요ㅜㅜ 혹시 영상찍어주실수있나요,,
선생님 제가 6모 국어가 5등급이 나왔습니다
이 전 선생님의 국어 공부법 영상 중 변태국어공부법을 읽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 4,5등급 공부법은 변태국어공부법과는 좀 달라 보이는데
이 영상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 3등급이 될때 변태국어공부법을 적용할까요 ?
아진짜 밑줄 안쳐야지 안쳐야지 하는데 손이 무의식적으로 허공에서 움직임. 그래서 읽을 때 연필 든 손으로 귀잡고 읽다가 동그라미 치고 그러다보니까 이젠 동그라미가 타원이 돼서 밑줄을 치고있음 시바ㄹ
나다 ㅋㅌㅌㅋㅋㅋㅋ
진짜 책략, 전략없이 긋긴하지만 맞는건 대부분 맞음...
문학문제 다틀려서 4~5등급...
6모 4 7모 1뜬 사람 9모때는 2를 노려보겠습니다
5:10 에서 바꾸셨다는 게 밑줄 안 긋는 거로 바꾼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냥 머리가 좋은거 아니냐....
밑줄안치면 글이안읽히는데 밑줄 치는거 어떻게줄이나요?그냥 많이풀라는것같긴한데 구체적으로 어떤생각이나어떻게연습해야하는지알려주세요
1등급 독해방식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한문장씩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뜻인가요?
선생님 저는 중3 남학생인데요. 국어완전꽝이구요.
전혀 국어공부를 한적이 없어요. 비문학교재로 처음 무엇으로 시작하면 되나요
2-3등급인데 어캐 음성으로 안 읽고 의미 독해 하나용..
밑줄을 긋든 아니면 표시를 하든 그냥 읽든 중요한건 지문이해입니다. 그냥 이거 중요하겠다 해서 밑줄이든 표시하든 해서 넘어가고 발췌독하면 3도 안나옵니다
그럼 문장이 이해가안되면 넘어가면 안되는건가요? 다시한번 보고 이해후 넘어가야하는건가
다독은 무엇을 다독하란 말씀인가요?~;;
수능 형태의 문제로 된 게 좋겠어요.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풀면서 제시문을 읽으면 되겠습니다.
선생님 금붕어 같은 타입은 한문단 한문단을 빈 공간에 아주 짧막하게 요약해도되나오?
시간 아까워요
@@짐승독해하는강민철 ㅋㅋㅋㅋ 다행히 수능땐 그러지 않았어요
@@soo_cow6879 굿굿
이해만 하면 다 풀리는데 뭐하러 밑줄긋냐는 생각으로 영상을 봤는데 역시 제가 맞았군요
'타임어택'
고2까지 만년 3등급이었다가 겨울방학 때 국어공부를 제대로 시작해서 김승리샘의 올오카를 8주동안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설명하신 2~3등급이 푸는 법 그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인덱스만 표시를 하고 밑줄을 아예 안치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강의는 이제 그만 듣고 교재로만 활용할까요?
김승리쌤의 올오카 어떤가요?ㅠㅠ
다독을 하라는 건 정독하는 상태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는건가요?
이 방식 나중에 리트에도 도움이 될까요?
문학에서도 밑줄을 최대한 자제해야하나요? 지금까지 5등급인데 아무생각없이 밑줄을치면 독해에 도움이 될거다라고 생각해서 밑줄을 치고있었는데 그래서 못했던건지.. ㅠ 한번 동그라미 엑스만 해봐야겠어요
선생님 국어 4등급 나오는 학생인데요...
제가 지문이 조금이라도 어려워지면 이해를 하나도 못하거든요.. 그럼 변태공부법은 이해가 하나도 안돼서 문제를 못 풀어도 그냥 넘어가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게 되면 이해안가는 지문만 여러개 읽다가 끝나는게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지문이해도 잘되게 할 수 있나요?😢
우리학교에 진짜 이상한 아이가 있었는데, 평균등급이 9등급에다가 벌점도 많아서 출석정지 당하고 수시도 포기한 애였거든요. 모의고사 평균도 9월까지 전부 3등급 받았었는데(영어만1) 수능 때는 11132 (국어 1컷 언매만 틀림, 수학 상위 1프로, 물리 3등급, 지구과학 2등급) 했더라고요. 성적표 인증보고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수학도 2문제만 틀리고. 14번도 맞히고. 연고대 하위가 된다고 하네요.
슬래시는 언제 치는거에요?
시발 본인 밑줄 ㅈㄴ 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실제 셤에선 시간부족으로 고정 높2 뜨고 실모 볼 땐 10분 정도 여유 시간 더 주니까 낮은 1 고정으로 찍혔는데 이번주는 밑줄 금지에 최소한의 표시만 해보고 ㄱㅊ으면 그 이후부턴 아예 표시 안해야겠다 후기 남기겠음
ㅇㄷ
비문학 연습할때 한 문제당 몇분내로 푸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까요???
문제말고 지문당 5~8분 다양하게요
밑줄 대신 점 찍는거?? 구마다 점을 찍으면서 읽어가는것도 밑줄치면서 읽는것과 비슷한가요??
문학도 밑줄 안하는게 좋을까요?ㅜ.
감사합니다
첫 수능공부 시작해서 지문읽고 마닳처럼 글로 정리하고 하고 있는데 지금하는거에서 밑줄 긋기만 안하고 표시만 어느정도 하면서 문단 하나읽고 정리해보고 이렇게 하라는 말인가요? 정리는 문단마다 구조를 그려봐야하나요 아니면 첫 문단만 그려보란건가요?
고1 3모 8등급인데 수능때까지 1찍고싶은데 요약공부법으로 해야할까요??
명강의
와 음성적 독해…… 와 그거엿구나 내 문제점이
요약할때 전체적인 이해로 요약해야하나요 아니면 주요단어 뜻도 같이 정리하면서 요약해야하나요?
단어 뜻이 중요 개념이라면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 하겠네요. 그냥 어려운 어휘 찾는 것이 아니고, 제시문에서 새롭게 제시하거나 정의하는 것이라면 정리하는 것이 핵심이 됩니다.
@@leecoach_soongong 요약할때는 본문을 아예 안보고 정리하는게 좋겠죠?
@@쪼아-q4h 아닙니다. 조금 더 편하게 보면서 요약을 하시는 게 장기적으로 재미난 공부가 되어서 좋겠습니다.
@@leecoach_soongong 친절한 답변 감사해용 ㅠㅠ
2~3등급 도식화하라는 것 인가요??
도식화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해주실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들어도 무슨 소리린 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영어랑 국어랑 크게 공부법이 다르지 않아요
영상 나온것처럼 공부하시면 둘 다 올라갑니다
전 속발음으로 하면 이해가 잘 되는 편인데 시간이 좀 걸려서 고치려고 하는데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속발음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튀어나오기도 하고 의미 단위로 생각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선생님 그 제가 옛날 기출을 풀면 점수가 야무지게 나오는데 이번에 바뀌는 형식으로 수능완성을 풀면 점수가 안나오거든요 옛날기출에 비문학은 솔직히 조금 아는것들이 있어서 그런다해도 차이가 너무 심해요 단순히 형식을 적응하지 못해서 그런다고하기에는 찝찝해가지고..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