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맞는말씀인데요 기출먼저 또는 기출에 더 비중을 둘때에 선행되어야하는 능력?자질?상태? 가 있는거 같아요 기출을 먼저 보고 더 많이 보는게 붙을 확률이 더 높긴한건 정답인데 그러기위해서는 활자나 글자를 읽어내는 이해하며 분석하며 읽어내는 힘을 먼저 장착하고 있어야되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이나 글자를 내용을 파악하며 이해하며 소화시키며 읽어내는 능력이 약합니다. 아무리 모르는 내용의 글이라 하더라도 글을 읽어내는 힘이 있어야 기출회독을 해도 효과를 봅니다 글을 분석적으로 읽어내는 힘이 없으면 기출을 먼저보거나 많이 봐도 효과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미리 평소에 소설이든 인문학이든 신문이든 활자나 글자 책을 자주 집중도있게 빠져들어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선행이 되어있어야 말씀하신 방법이 믿음있게 도움이 되게되요
기본강의까지는 좋다고 봄. 초시생인데 행학 행법은 무지성 기출회독 들어가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기본강의 수강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상은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둘 다 올인원만 들으니 기출은 해설도 있어서 안 풀ㄹ리는 문제가 없더군여ㅕ 국영한은 베이스가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ㅠ
맞아요 개인적으로 오히려 기본강의는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 기본 이론강의를 다 들으면 절대 20%를 안넘길 수가 없거든요 ㅋㅋㅋㅋ 말씀하신것 처럼 기본강의에 충실했다면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고, 오히려 본인이 정리해놓은 기본서를 직접 찾아가면서 체득하는게 훨씬 정리가 잘 될 뿐더러 장기기억에 더 많이 남더라구요 문제풀이 노하우같은건 사실 혼자 깨우쳐야 실전에서 써먹을 가능성이 높고, 대략적인 방법론은 기본강의에서도 전수를 해주는 경우가 많구요 저도 기본강의 외에 듣는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중 꼭 하나만 들어야 한다면 런타임 짧은 기본강의를 선택해서 혼신을 다해야 한다고 봐요
기술사 준비하는 직장인으로써 더 와닿습니다. 도저히 혼자서는 안되서 인강을 신청해서 듣지만 OT에 딱... 적으면서 들으라고 하더군요 초반에 따라서 하다보니 정도가 그냥 책하나 쓰는 수준이길래 접고 그냥 빠르게 듣고 넘깁니다. 퇴근해서 인강듣고 필기하고 필기 정리하고 하다보면 시간 다갑니다. 남는건 열심히 노동한 기억밖에 없죠. 그리고 자야되요 ㅋㅋ 잘봤습니다.
@@lililllilllilil2814 인강을 무조건적으로 듣지 말라는게 아니라, 필요이상으로 듣지 말고 자기 공부를 하라는 겁니다. 기본강의를 넘어서 압축강의, 기출강의, xx특강 이런거 다 챙겨 들으면 단기합격의 취지랑 당연히 멀어지죠 ㅋㅋ 어차피 암기과목은 기출내용 반복인건 합격생들이나 수험생들이나 다 아는 사실인걸요
이건 그냥 케바케 사바사인거 같음. 개인적으론 학창시절부터 강의를 듣는데 필기를 '제대로' 해놓지않으면 나중에봐도 이해가 안갈때가 있고 망각이 될 즈음에 보면 기억이 정확히 안나서 오히려 시간이 몇 배씩 걸리곤 했음. 그래서 강의를 들을거면 그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이해하고 정리하려고 노력했었음 결국 뭐든지 영혼있이 하느냐 아니냐, 자기만의 노하우를 찾느냐 아니냐의 차이인 듯 전문가들도 나름대로 사례를 모으고 연구한 분들인데 다들 의견이 괜히 갈리는게 아니겠죠 특정 분야를 시작할 때,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것 보단 해당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것이 훨씬 빠른길인건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거임.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 책만봐도 될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되는거고 강의가 맞는사람은 확실하게 얻어갈거 다 얻어가면 된다고 봄. 강의시간 20%미만 이런건 너무 극단적인거 같음. 그러나 절반은 넘으면 안되는게 맞다고 생각함.
'필기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이 말은 진짜 공감 못하겠음. 필기 안해도 정리가 딱딱되고 망각이나 왜곡없이 기억에 남는 머리라면 필요없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도움이 된다면 반드시 챙겨야하는 도구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필기 안하고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을거면 '강의 왜듣지?' 라는 생각입니다. 가령 책 읽을때 입으로 읊으면서 읽으면 집중력이 올라가듯이 필기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올라가고 손이 기억에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다는데 이걸 너무 하찮게 취급하시는거 같아요.
어느 정도 베이스 갖추신 분들에겐 이런 공부법들이 진짜 효율적이고 좋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 고졸 수능 9등급 진짜 밑바닥 뇌상태인 저 같은 공시생은 황무지에서 시작하다 보니, 이 공부법을 적용 시키기 위해서 지금 강의-복습-문풀-복습으로 기본을 쌓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님 공부법 적용후 합격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공도비님 영상들 보고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공부라곤 거의 손 놓고 살아서 공부법 찾아보고 이거다 싶어서 근성으로 밀어 붙여봤습니다 덕분에 이번 공인중개사 가채점이긴 하지만 마킹실수만 없다면 불가능일꺼라 생각했던 동차,8개월공부 합격할것같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2회독 할 때 기본강의를 한 번 더 듣자! 라고 마음 먹고 공부 시간도 그만큼 더 늘렸는데 하루 공부 끝나고 피곤하니까 아 오늘도 열심히 했네 마음은 들었는데 한 주 지나고 나면 공부 했던 것이 흐릿해져 서 공부방법 찾다가 공도비님도 그렇고 여러 단기 합격하신 분들이 기출회독하라고 하셔서 강의는 모르는 부분만 발췌해서 듣고 기출을 천천히(아직 처음이라) 혼자서 설명하면서 풀어보니 그게 더 머리에 남더라구여... 좀 불안하긴 한데 이번에는 가속도 붙여서 과목 하나 쭉 밀고 다음 과목 넘어가는 식으로 해보려구요 행법 행정학이 너무 생소한 과목이라 두렵긴 하지만 한 주 지나고 잊혀지는 것보단 그게 나은 거 같아서😂😂😂
인강이 아에 쓸데 없다는게 아니라 효율이 떨어진다는거 아닐까? 강의 100강짜리 언제 인강 보고 언제 그거다 복습하고 그럴건지 그러다 몇개월 훅가는데 그시간에 처음부터 기출부터 조지면 단기 점수 올리는게 가능한데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을걸까? 본인들이 평소 공부하던거랑 모순되니까 방어심리로 극구 인강 꼭 봐야한다고 주장하는건가?
국어의 문제조차 해결 안되는 분들이 많을걸요. 국평오를 생각해 주세요.(비하의미 아님) 무지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에 의존하려는 분들은 문제가 맞지만, 강의가 더 빠른 지름길인 사람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학창시절부터 강의없이 책만보고 있으면 졸음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수업시간엔 항상 집중도가 올라가고 활기가 넘쳤습니다. 당연히 학업 효율과 결과도 더 좋았습니다. 그냥 예습보단 복습이 맞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 어릴적부터 제가 수업형 인간이라는걸 깨달았죠 객관식 시험을 기출부터 보는 방법론을 제가 시도 안해봤을까요? 저는 변호사님 영상을 접하기 전부터 이미 관련 서적을 읽고 시도해봤었어요. 그 결과 전체적인 흐름이 안잡히고 응용 및 변형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도출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트렌드가 달라져서 이론강의에서 알아서 분량을 줄여주시는 강사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강사를 잘 선택하는건 본인 몫이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강사를 선택할때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편입니다. 빈출빈도를 알려주는 강사, 공부량을 최대한 줄여주려는 강사, 런타임이 짧은 강의를 하는 강사가 아니면 전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맨땅에 혼자 헤딩하는거 보다는 누군가 수년에서 수십년간 연구하여 일궈놓은 걸 그냥 받아먹는게 더 빠른길입니다. 이건 제 주장이 아니라 연구와 통계로 이미 증명된 거에요. 책부터 봐서 모든게 해결되고 시간이 단축되는 공부머리라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변호사님 말씀으로는 시중에서 가장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사다가 본인이 시간투자 해가며 직접 분석을 하라고 하시는데, 이미 전문가인 강사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분석을 다 해놓았는데 왜 수험생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그 작업을 다시해야할까요?? 정제된 문제를 받아서 그걸 한번이라도 더 학습하는게 효율적이 않을까요?? 분석할 시간에 오히려 '영혼있게' 이론 강의를 빠르게 들어서 흐름을 잡고 이해도를 높이면 안되는걸까요?? 시중엔 방법론에 대한 수많은 서적들이 즐비하고, 모든 저자들이 본인의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식으로 주장을 합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각 다른 의견을 내 놓으시는데, 이분 말씀만 절대적으로 맞으니 '너흰 틀렸어!'라고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네요. 참고로 저도 이론강의 외의 컨텐츠를 통으로 듣는 것은 쓰잘데기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출단계부터는 스스로 하지 않으면 실전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공도비 선생님 정말 기출 공부법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 스스로 보구 인강은 부족할 때 추후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타 들었던 이유는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바로 인강없이 학습이 가능하지 만 공부가 노베이스 사람들은 책읽는게 어렵고 지겨워 그나마 인강이라도 많이 봐서 공부를 늘리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인강없이 기출 회독법으로 공도비님 효율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시간도 단축되고 관리형 독서실 있는 환경에는 단기 합격으로 인강없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독서실은 그게 스스로 안되니 인강을 졸라 돌리게 되는것 같습니다ㅠ
노베는 강의부터 들어야 한다고 하는 분들 계신데요.. 강의부터 들으면 출중하신 강사님들의 비기가 머릿속에 바로 주입될 거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진도 나가기 전에 교재를 보며 조금이라도 이해해 보려고 고민한 다음에 강의 듣는 것과 '난 노베인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 몰라!' 이러고 강의부터 듣는 건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처럼 생각하고 접근하면 강의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꼴입니다. 먼저 고민하고 강의 듣는 게 더 오래 걸릴 거 같지만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고와 모범자의 사고를 비교해가며 격차를 줄여나가는 게 공부의 과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시도한 게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기출 해설부터 빠르게 세 번 훑는 걸로 인풋 작업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럼 인강 먼저 들어도 되지 않나요? 반박하시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분명 차이가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변호사님 패턴 공부법 영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과목별로 케바케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공시 준비 시작하고 3개월만에 본 첫 7급 시험에서 노베이스였던 행정법을 한 강사분 올인원만 듣고 갔는데도 85점 나왔었거든요. 물론 타 과목은 죽쒔지만요. 그분이 강의를 잘 하신 것도 있으셨겠지만 과목별로 또 자기 이해력 별로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강의나 인터넷 듣는 시간은 공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직접 공부하는 시간 확보, 필기 많이 해야하는 강의 피하기 1. 분량이 적은 강의 2. 올인원 강의를 빨리 들어라. 강의를 듣는 시간은 강의 듣는 시간이 전체 공부 시간의 20% 넘으면 안된다. 3. 필기라는 거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아무짝에 쓸모없다. 인강은 나의 약점을 채워주는 식으로
안녕하세요. 공도비님과 이윤규 변호사님 기출분석법 적용을 해보고 있는데 제가 하는 게 올바른 방법인지 여쭙고자 댓글 올립니다. 우선 관세법 과목 공부 중입니다. 적용했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로 인혁처에 있는 관세법, 관세법개론 기출문제를 전부 인쇄한 후에 답을 체크하는 것과 동시에 관세법 목차를 참고하여 어느 부분에 있는 문제인지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1회독을 마쳤습니다.(예 : 1번 문제 통칙에 관련된 문제, 2번 심사와 심판과 관련된 문제 등등을 각 년도별로 분류하여 엑셀파일에 정리하였습니다.) 둘째로 답과 선지를 보면서 2회독을 하는데, 기본 베이스가 부족하다보니 답, 문제가 눈에서 튕겨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때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출문제의 선지들을 기본서에 표시하는 작업을 해볼까 하는데요. 해당 조문이 몇 번 나왔는지, 어떻게 꼬아서 냈는지 연필로 표시하면서 해당 기출선지의 중요도와 출제 포인트를 구분하는 작업을 하고 그 다음 기본서 정독을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인강의 도움을 받아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이윤규 변호사님은 이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안타까움도 많이 들고 좋은 영향을 미치고자 했던 사람도 참 힘이 많이 빠지지요.. 그렇지만 그런 경험도 역시 '나의' 주관적인 경험일 수 밖에 없고, 범위를 넓혀 보면 극적으로 바뀌어서, 마음을 고쳐먹고 잘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예전부터 변호사님 동영상 및 타 강사 동영상 많이 봤는데,, 다들 강의는 최소한,,,, 그런데 주변 지인은 강의스타일이더라구요,,넘들 책 10번 볼대 자기는 기출 강의 위주로 집중해서,,,,,남들 하루 5시간 하면 본인은 1/2 또는 2/3 정도 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이건 특이한 케이스겠죠?
그건 특이 케이스거나, 공부법이 사람마다 달라서가 아닙니다. 그분의 선행공부, 예습과 복습방법과 그에 쏟는 시간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사실 정확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영상을 포함해서, 이번 영상에서도 강의를 듣지마라고 말씀드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요. 내가 다른 상황, 배경을 가지고 있다면 영상에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그 '원리'와 '이유'를 생각해서 나한테는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반드시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
질문있습니다. 기출문제집에 다른 직렬 기출문제도 있으면 해야할까요? 교정직인데 국가직 9급 형소법 기출문제집을 보면 타 직렬 문제들도 모아놓으니까 뭔가 영양가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영상을 보고 정리한 생각은 이러한데. 9급 형소법 기출문제를 2021부터 5개년치 뽑아서 출제된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기본서에서 뽑아 외우고 시험 문제를 찍는 연습을 늘리기만해도 해결되는걸까요? 말씀대로 합격을 위한것이지 100점을 맞는게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서의 내용을 다 볼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공도비님 채널 영상도 봤지만 제 생각에 확신이 들지도 않고 첫 단추를 끊지 못해서 벌써 지치는 기분입니다 ㅠ;
"밥 먹지마"와 "밥 다 먹지마"는 완전 다른뜻 아니겠습니까 = ㅅ=)?
이 영상의 핵심은 "강의 듣지마"가 아닙니다. 줄넘기 설명 영상보느라 직접 줄넘기 연습할 시간부족해지면 안된다는 내용임다
경찰에서 소방으로 직렬을바꿨는데 과목이 3개는 법이 처음인데 이것도 기본강의에 기출 이렇게하기는하는데 너무오래걸려서....제가 급하게생각하는건지 해서 글을 남깁니다 영상대로 짧은 강의를 찾는데 너무 노베이스인데 가능할까???라는 의구심도듭니다
결국은 자기스스로 생각하며 공부하는게 좋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
@@루이-i9n 소방에서 법이랄게 법규하고 행정법 둘 아닌가요?
언니 사랑해
진짜 매력있으심..ㅋㅋㅋ
굉장히 효율적인 조언?
PERFECT
강의 -> 운동법을 배운다
너무좋은 말씀인거 같아요!!
수험계의 레전드와 유망주의 조합
@@yoong3840 이 방법이 아니다 싶으면 빨리 딴 방법 찾아서 공부 할 생각을 해야지 남탓만 하고 있네 ㅋㅋ
@@yoong3840 누칼협?ㅋㅋ 선택한건 니 몫이고 니 알아서 할일이지…
빨리 딛고 일어서라.. 1년이면 큰손해 아니다 남탓할 시간에 공부하자 ..
단기합격자의 산증인들... 믿고 갑니다👍
인강만 듣고 끝내는 건 공부한 게 아니기에 스스로 읽고 문제를 풀고 해답을 찾는 공부해야 한다
인강 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데 비중을 더 많이 둬야 한다는 말씀 .. 감사합니다. 합격할 것 같습니다. ^^.
다 맞는말씀인데요
기출먼저 또는
기출에 더 비중을 둘때에
선행되어야하는 능력?자질?상태?
가 있는거 같아요
기출을 먼저 보고 더 많이 보는게
붙을 확률이 더 높긴한건 정답인데
그러기위해서는
활자나 글자를 읽어내는
이해하며 분석하며 읽어내는
힘을 먼저 장착하고 있어야되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이나 글자를 내용을 파악하며
이해하며 소화시키며 읽어내는
능력이 약합니다.
아무리 모르는 내용의 글이라 하더라도 글을 읽어내는 힘이 있어야
기출회독을 해도 효과를 봅니다
글을 분석적으로 읽어내는 힘이
없으면 기출을 먼저보거나
많이 봐도 효과를 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미리 평소에 소설이든
인문학이든 신문이든
활자나 글자 책을 자주 집중도있게
빠져들어서 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선행이 되어있어야
말씀하신 방법이 믿음있게
도움이 되게되요
공부 고수들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강의까지는 좋다고 봄. 초시생인데 행학 행법은 무지성 기출회독 들어가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기본강의 수강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상은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둘 다 올인원만 들으니 기출은 해설도 있어서 안 풀ㄹ리는 문제가 없더군여ㅕ 국영한은 베이스가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ㅠ
마자여 저는 이게 맞는거 같아요
맞아요 개인적으로 오히려 기본강의는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 기본 이론강의를 다 들으면 절대 20%를 안넘길 수가 없거든요 ㅋㅋㅋㅋ
말씀하신것 처럼 기본강의에 충실했다면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고,
오히려 본인이 정리해놓은 기본서를 직접 찾아가면서 체득하는게 훨씬 정리가 잘 될 뿐더러 장기기억에 더 많이 남더라구요
문제풀이 노하우같은건 사실 혼자 깨우쳐야 실전에서 써먹을 가능성이 높고,
대략적인 방법론은 기본강의에서도 전수를 해주는 경우가 많구요
저도 기본강의 외에 듣는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중 꼭 하나만 들어야 한다면 런타임 짧은 기본강의를 선택해서 혼신을 다해야 한다고 봐요
으
기술사 준비하는 직장인으로써 더 와닿습니다.
도저히 혼자서는 안되서 인강을 신청해서 듣지만 OT에 딱... 적으면서 들으라고 하더군요 초반에 따라서 하다보니 정도가 그냥 책하나 쓰는 수준이길래 접고 그냥 빠르게 듣고 넘깁니다.
퇴근해서 인강듣고 필기하고 필기 정리하고 하다보면 시간 다갑니다. 남는건 열심히 노동한 기억밖에 없죠. 그리고 자야되요 ㅋㅋ
잘봤습니다.
힘들어도 집에서 하는 공부가 최고
습관만 들이면 효율성 최고 요즘같은 코로나시대에 집에서 안전하게 공부할 수있고
시간 절약. 식사해결 용이
지치면 잠깐이라도 누워서 쉴수있음
내년 군무원 꼭 최합가겠습니다😊🙏 항상 꿀팁 너무 감사드립니다~~!!!
군무원은 피하시는게..
@@lililllilllilil2814 모든지 장단점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해서 준비하는거고요~
@@lililllilllilil2814 님 말씀대로라면 소방도 위험하니깐 피해야되고 경찰도 언제 범인한테 흉기로 찔릴지 모르니깐 위험하니깐 피해야되는거네요?
인구 10만 따리, 지방직 8년차 현직입니다. 군무원 지인도 알고, 지방직 > 교정직 넘어간 지인도 아는데, 지방직/군무원은 되도록 피하는게 맞습니다. 차라리 교행 준비가 나을거 같아요.
와 나 줄넘기 비유에서 소름돋았어 진짜
1편에 이어 또 가슴이 웅장해졌다 💕
지금까지 나오신 분들 중에서 가장 변호사님과 공감이 가장 잘 되시는 거 같아요.
변호사님~~ 공도비님 ~~!!🙆🙆🙆
젊으신 분들이 벌써 좋은 사실을 깨달으셨네요
공부할때 제일 많이보던 유튜버 두분ㅋㅋ
공도비님은 예시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더 와닿고 이해가 잘 됩니다! 두분 너무 멋있으세요 ☺️☺️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변호사님 ㅋㅋ 연세라뇨 ㅋㅋㅋ 두분의 콜라보 넘나 감사합니닷
연세ㅋㅋㅋㅋㅋㅋ 도비님과 변호사님 동갑이실지두,,, PMP 얘기 예사롭지 않아요...ㅋㅋㅋ
변호사님 입에서 학원스케줄이 빡빡하다는 말이 날오자마자 오냐 말잘했다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공도비님 아니야 수업열심히 들었어 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오냐 그럴줄알았다고 미소가 커지는 공도비님 그래 그런이야기 할줄 알았다고 바로 정리해주는 변호사님 ㅋㅋㅋ 용호상박이네요 ㅋㅋ
이건 사바사인데 인강비율높았는데 합격함
@@lililllilllilil2814 인강을 무조건적으로 듣지 말라는게 아니라, 필요이상으로 듣지 말고 자기 공부를 하라는 겁니다. 기본강의를 넘어서 압축강의, 기출강의, xx특강 이런거 다 챙겨 들으면 단기합격의 취지랑 당연히 멀어지죠 ㅋㅋ 어차피 암기과목은 기출내용 반복인건 합격생들이나 수험생들이나 다 아는 사실인걸요
최애조합이네용😱❤️감사합니다 ㅜㅜ 다음 영상 빨리요 현기증나요 ㅠㅠㅠ
공도비님을 여기서 보다니..... 작년부터 이윤규변호사님과 공도비님 영상 보면서 올해 공시 합격했습니다😂너무 반갑네요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감사하게 잘보겠습니다~^^♡♡♡
와 두분이 같이 하시다니!! 영상 감사해용
변호사님 공노비님도 만나시고 성공하셨네..
공노비 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항상 최고의 영상 퀄리티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됬습니다 모두 합격 그리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인강을 아예 듣지 않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혼자 못하겠고 취약한 부분만 골라 듣자! 감사합니다ㅠㅠ
그냥 기본강의듣고 기출푸세요~
7,9급 시험은 백지에 책 내용을 쓰는게 아니라
제시한 4지선다 중 옳고 틀린것을 찾는 시험입니다
요약서 필기노트 꾸역꾸역 암기하는 시간보다
문제풀면서 암기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에요
변호사님과 공노비님의 공부법을 따로 정리해두었는데,, 한 화면에서 두 분을 뵈니 넘 좋네요 ㅎㅎ
공노비 ㅋㅋㅋㄷ
그나저나 피부 엄청 좋으시네요 ㄷㄷ!!
제가 생각 하기에는 기본강의나 압축 강의는 문제에 나올때 팁이라던가 그냥 책만 봐서 모르겠다 하는 부분만 집어서 보면 될거 같습니다 강의를 적게 빨리듣고 책 볼때는 휘리릭 읽어야 합니당
공부1도 안해본 노베이스생인데 영어 국어도 그렇게해도되나요?
기본강의 걍배속으로 복습없이 자세히알려고하지말고 익숙해진다생각하고 빨리다빼고 기출들어가는게 그냥최선임
맞습니당.. 학원 강의는 빠르게 한번 훑어준다는 느낌으로 듣는거고. 자기가 구조화 할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당.
결국 공부는 내가 스스로 해야 성과가 나온다는...
강의듣는 시간은 공부한 시간이 아니죠. 핵심은 강사가 본인을 이해를 시켰다면 그 이해를 자기걸로 정리하여 자기화를 시켜서 능숙하게 반복해야 한다가 공부의 기본 요체입니다. 학과 습 둘다 중요하지만 습의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는 의미임을 다시 확인하고 갑니다.
6:41 집 갈 때 공부하신 방법이 저랑 같아서 확신 얻고 갑니다! ㅎㅎ
이건 그냥 케바케 사바사인거 같음.
개인적으론 학창시절부터 강의를 듣는데 필기를 '제대로' 해놓지않으면 나중에봐도 이해가 안갈때가 있고
망각이 될 즈음에 보면 기억이 정확히 안나서 오히려 시간이 몇 배씩 걸리곤 했음.
그래서 강의를 들을거면 그 시간에 최대한 많은 것을 이해하고 정리하려고 노력했었음
결국 뭐든지 영혼있이 하느냐 아니냐, 자기만의 노하우를 찾느냐 아니냐의 차이인 듯
전문가들도 나름대로 사례를 모으고 연구한 분들인데 다들 의견이 괜히 갈리는게 아니겠죠
특정 분야를 시작할 때,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것 보단 해당분야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것이 훨씬 빠른길인건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거임.
아무런 도움없이 혼자 책만봐도 될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되는거고 강의가 맞는사람은 확실하게 얻어갈거 다 얻어가면 된다고 봄.
강의시간 20%미만 이런건 너무 극단적인거 같음. 그러나 절반은 넘으면 안되는게 맞다고 생각함.
'필기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이 말은 진짜 공감 못하겠음.
필기 안해도 정리가 딱딱되고 망각이나 왜곡없이 기억에 남는 머리라면 필요없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도움이 된다면 반드시 챙겨야하는 도구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필기 안하고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을거면 '강의 왜듣지?' 라는 생각입니다.
가령 책 읽을때 입으로 읊으면서 읽으면 집중력이 올라가듯이
필기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올라가고 손이 기억에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다는데 이걸 너무 하찮게 취급하시는거 같아요.
체득이 중요한거같아요 다 받아들이기라보다는
필기는 도움 별로 안되는디
9,7급 공시처럼객관식 시험이면 강의시간 많을 필요가 없지ㅋㅋㅋㅋ 논술형 시험인 변시 회시 세시 노시 이런건 강의가 ㅈㄴ중요한데 ㅋㅋㅋㅋ
@@오맨성즈 필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전문가 분들도 많아요. 그냥 사람마다 효율이 다른거라고 봅니다
밥 먹는 속도보다 소화하는 속도가 더 느리죠. ㅎㅎ 소화 못 시키고 밥만 계속 먹으면 체하듯 강의도 계속 들으면 체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네요.
공도비님은 진짜 수험공부(학문공부×)의본질을 꿰뚫고있음 ㅋㅋㅋ
공도비님 영상 보고 내년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
역시 공도비님 비유는 찰떡!❤
6:17 변호사님이셔서 깨알 저작권법 설명 ㅎㅎ
아놔..저 시험 엊그제 보고 이영상 이제 봤네요. 저도 시험보기 2달전쯤에야 깨달았어요. 강의보는 것은 내공부가 아니라는것을.....
어느 정도 베이스 갖추신 분들에겐 이런 공부법들이 진짜 효율적이고 좋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
고졸 수능 9등급 진짜 밑바닥 뇌상태인 저 같은 공시생은 황무지에서 시작하다 보니,
이 공부법을 적용 시키기 위해서 지금 강의-복습-문풀-복습으로 기본을 쌓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님 공부법 적용후 합격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그럴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고 여러번의 실패 끝에 체득한 게 있는데 기본서 기출문제집 등 책을 선택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요즘은 인강시대라 기본서 나 문제해설 부실한것도 많습니다
@@미로-q4g 맞습니다. 저는 기출은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해설이 상세한 기출 구매했습니다.
@@jyoa704 ㅎㅎ 13년차 호구너 인사 박습니다.
@@hwangsenal 잘하셨습니다 인강을 듣는게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다만 변호사님 말씀대로 기출을 보고 나서 강의를 듣거나
모르는 문제의 개념을 해설강의로 개념채우기 즉 공부에 강약을 조절하는게 핵심인것 같습니다
저도 노베이스여서 아무리 기출부터하려고 발악을해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차근차근 강의듣고 3복습정도는하려고 엄청노력하고있어요
이러니까 무슨소린지 조금 알겠더라고요ㅠㅠ
공도비님 영상들 보고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공부라곤 거의 손 놓고 살아서
공부법 찾아보고 이거다 싶어서
근성으로 밀어 붙여봤습니다
덕분에 이번 공인중개사
가채점이긴 하지만 마킹실수만 없다면
불가능일꺼라 생각했던
동차,8개월공부 합격할것같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인저으론 전기기사 자격증 시험 치는 중입니다만 제가 강의만 보다 여러번 망했는데 기출문제만 보는걸로 바꾸니까 점수가 올라가더군요.60점합격에 55점 맞았지만...
2회독 할 때 기본강의를 한 번 더 듣자! 라고 마음 먹고 공부 시간도 그만큼 더 늘렸는데 하루 공부 끝나고 피곤하니까 아 오늘도 열심히 했네 마음은 들었는데 한 주 지나고 나면 공부 했던 것이 흐릿해져 서 공부방법 찾다가 공도비님도 그렇고 여러 단기 합격하신 분들이 기출회독하라고 하셔서 강의는 모르는 부분만 발췌해서 듣고 기출을 천천히(아직 처음이라) 혼자서 설명하면서 풀어보니 그게 더 머리에 남더라구여...
좀 불안하긴 한데 이번에는 가속도 붙여서 과목 하나 쭉 밀고 다음 과목 넘어가는 식으로 해보려구요
행법 행정학이 너무 생소한 과목이라 두렵긴 하지만 한 주 지나고 잊혀지는 것보단 그게 나은
거 같아서😂😂😂
민법아예 모르는데 기출부터돌리니깐 뭐가 기출포인트가보이고 확실히 빨랐습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경채 떨어지고 초시생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ㅠ.ㅠ 노베이스인데 국가직 내년 4월 시험이라 촉박하지만 변호사님 영상 본대로 시행해보려 합니다. 힘을 주세요!!
와 유명하신분들♡
공도비님... PMP 얘기ㅋㅋㅋㅋㅋ 아니 잠시만요,,, 저랑 또래십니까🤣 나이차 많을 거라 생각했는디 반전🙈
안경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의는 20프로만
3화도 있나요? 10화도 괜찮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쓰 ㅠㅠ
인강에라도 의지하자 하고 시작했는데 어느시점을 넘으니 인강이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노트북 거의 안쓰게 됨..
인강이 아에 쓸데 없다는게 아니라 효율이 떨어진다는거 아닐까? 강의 100강짜리 언제 인강 보고 언제 그거다 복습하고 그럴건지 그러다 몇개월 훅가는데 그시간에 처음부터 기출부터 조지면 단기 점수 올리는게 가능한데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을걸까? 본인들이 평소 공부하던거랑 모순되니까 방어심리로 극구 인강 꼭 봐야한다고 주장하는건가?
궁금한게 있는데요
아예 노베이스일때도 기본이론 안듣고 기출 봐야되나요??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윤손항 전 영상 안보신듯. 어차피 기본서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는거임.
혼자 공부하는게 상당히 고통스럽기 때문일겁니다. 사람이 친절히 알아듣게 쉽게 설명해주는것 과 본인이 텍스트 읽고 머리 굴러가며 문제부터 이해하면서 푸는것은 큰차이가 있음
특히 공부를 안해본 사람 에게는 더더욱이요
@@Moon_Super 기본서를 모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공부라는 걸 안한 찐노베이스는 기출 해설 이해하는 것 부터 불가능 합니다. 모든 게 처음이라
국어의 문제조차 해결 안되는 분들이 많을걸요. 국평오를 생각해 주세요.(비하의미 아님)
무지성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에 의존하려는 분들은 문제가 맞지만, 강의가 더 빠른 지름길인 사람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학창시절부터 강의없이 책만보고 있으면 졸음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수업시간엔 항상 집중도가 올라가고 활기가 넘쳤습니다.
당연히 학업 효율과 결과도 더 좋았습니다. 그냥 예습보단 복습이 맞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 어릴적부터 제가 수업형 인간이라는걸 깨달았죠
객관식 시험을 기출부터 보는 방법론을 제가 시도 안해봤을까요?
저는 변호사님 영상을 접하기 전부터 이미 관련 서적을 읽고 시도해봤었어요.
그 결과 전체적인 흐름이 안잡히고 응용 및 변형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도출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트렌드가 달라져서 이론강의에서 알아서 분량을 줄여주시는 강사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강사를 잘 선택하는건 본인 몫이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강사를 선택할때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편입니다.
빈출빈도를 알려주는 강사, 공부량을 최대한 줄여주려는 강사, 런타임이 짧은 강의를 하는 강사가 아니면 전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맨땅에 혼자 헤딩하는거 보다는 누군가 수년에서 수십년간 연구하여 일궈놓은 걸 그냥 받아먹는게 더 빠른길입니다.
이건 제 주장이 아니라 연구와 통계로 이미 증명된 거에요.
책부터 봐서 모든게 해결되고 시간이 단축되는 공부머리라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변호사님 말씀으로는 시중에서 가장 두꺼운 기출문제집을 사다가 본인이 시간투자 해가며 직접 분석을 하라고 하시는데,
이미 전문가인 강사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분석을 다 해놓았는데 왜 수험생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그 작업을 다시해야할까요??
정제된 문제를 받아서 그걸 한번이라도 더 학습하는게 효율적이 않을까요??
분석할 시간에 오히려 '영혼있게' 이론 강의를 빠르게 들어서 흐름을 잡고 이해도를 높이면 안되는걸까요??
시중엔 방법론에 대한 수많은 서적들이 즐비하고, 모든 저자들이 본인의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식으로 주장을 합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각 다른 의견을 내 놓으시는데, 이분 말씀만 절대적으로 맞으니 '너흰 틀렸어!'라고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네요.
참고로 저도 이론강의 외의 컨텐츠를 통으로 듣는 것은 쓰잘데기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출단계부터는 스스로 하지 않으면 실전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아무나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저분들은 공부에 재능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이라 저분들이 필요없다고 하는 것들이 필요해요.
누님 자꾸 이뻐지십니다
인강만 들으면 망합니다 디테일은 스스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공도비 선생님 정말 기출 공부법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 스스로 보구 인강은 부족할 때 추후에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타 들었던 이유는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바로 인강없이 학습이 가능하지 만 공부가 노베이스 사람들은 책읽는게 어렵고 지겨워 그나마 인강이라도 많이 봐서 공부를 늘리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인강없이 기출 회독법으로 공도비님 효율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시간도 단축되고 관리형 독서실 있는 환경에는 단기 합격으로 인강없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독서실은 그게 스스로 안되니 인강을 졸라 돌리게 되는것 같습니다ㅠ
헐 소름 ㄷㄷ 저 재수 삼수하면서
노량진에서 강의 듣고
수업 끝나면 또 인강 듣고
인강 들으며 또 필기 정리했는데 ...
그렇게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성적은 안 오르니 무력감과 패배감에
좌절했던 옛 기억이 나네요... ㅜㅜㅜ
저도 그렇게 삼수 망함 ㅋㅋ
노베는 강의부터 들어야 한다고 하는 분들 계신데요..
강의부터 들으면 출중하신 강사님들의 비기가 머릿속에 바로 주입될 거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진도 나가기 전에 교재를 보며 조금이라도 이해해 보려고 고민한 다음에 강의 듣는 것과
'난 노베인데 이걸 어떻게 이해해! 몰라!' 이러고 강의부터 듣는 건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후자처럼 생각하고 접근하면 강의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꼴입니다.
먼저 고민하고 강의 듣는 게 더 오래 걸릴 거 같지만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고와 모범자의 사고를 비교해가며 격차를 줄여나가는 게 공부의 과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시도한 게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변호사님이 기출 해설부터 빠르게 세 번 훑는 걸로 인풋 작업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럼 인강 먼저 들어도 되지 않나요? 반박하시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분명 차이가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변호사님 패턴 공부법 영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공부를 아예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다릅니다. 기출 해설도 뭔 소린지 이해가 1도 안가는 레벨이라 인강 듣고 복습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실력이 늘더군요. 그리고 과목마다 접근법도 다 다른 것 같구요. 한국사는 예습 . 강의도 잘 통하는 것 같습니다.
@@hwangsenal 제가 공부를 아예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남긴 댓글입니다.
@@-__love_you__- ㅎㅎ 저도 공부라는 걸 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참고해서 자신의 공부법을 만듭시다
저는 암기과목경우 강의들을 시간에 기본서 책정리를 하고 모르는단어 책에다 간단하게 뜻을적어 읽는데 이해가 잘됩니다. 대신 알찬 기본서야합니다
진짜 합격하라고 떠 먹여주는 영상(?)
여자 레옹이다 ㅎㅎ 여기서 뵙내요
감사합니다^^
강의를 안 듣게 되면 뭔가 놓치는게 없나?(예를 들자면, 최신판례)이런 불안감때문에 의존도가 높아지는거 같아요. 이런 세세한거까지 신경써야할까하는..
아 그리고 강의의 경우는 공포감 조성도 있네요.(이거 안들으면 불합격해)
과목별로 케바케인 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공시 준비 시작하고 3개월만에 본 첫 7급 시험에서 노베이스였던 행정법을 한 강사분 올인원만 듣고 갔는데도 85점 나왔었거든요. 물론 타 과목은 죽쒔지만요. 그분이 강의를 잘 하신 것도 있으셨겠지만 과목별로 또 자기 이해력 별로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뒤통스 씨게 맞고갑니다 학원에서 소방 영어 필기 옮겨적는게 시간아까웠는데 시간낭비 그만해야겠네요 ㄷㄷ
캬... 진짜.. 와닿네요... 강의 시간은 20% 내 , 미리 공부 후 강의 듣기,
머리가 딩 해지네...
근본부터 바꿔야겠다.
4:20 N수생들 새겨들어야 하는 내용
저는 오히려 인강을 많이 안들어서 떨여졌어요 ㅠㅠ 저는 이해위주 암기형인데 무조건 글자그대로 외워서 시험가면 변형을 못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 강의를 기초부터 다시 듣고있습니다 ㅠㅠ
개편되는 경찰시험은 어렵게 나올터인디 심화수업 이런것들 전체를 안듣고 필요한부분만 골라듣고 혼자 공부하는게 될런지 모르겠네유ㅜ..
'효율성'
이 한 단어로 많은게 설명되는 느낌이에요..!
근데 이 공부법은 맞기는한데;; 이 얘기는 공무원시험엔 적합한거같은데 법학공부 처음하시는분들한테는 부적합한거같아요;; 법학은 너무 방대해서 처음엔 강의에 의존할수밖에 없지않을까요. ;
뭐든 다 처음이야
강의가 꼭 필요한 직렬도 있어요. 회계학 세법 노베가 어케 회계학 세법을 혼자 이해하겠음? 한번 들어도 잘 모르겠는데. 내가 머리가 안좋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강의나 인터넷 듣는 시간은 공부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직접 공부하는 시간 확보, 필기 많이 해야하는 강의 피하기
1. 분량이 적은 강의
2. 올인원 강의를 빨리 들어라. 강의를 듣는 시간은 강의 듣는 시간이 전체 공부 시간의 20% 넘으면 안된다.
3. 필기라는 거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아무짝에 쓸모없다.
인강은 나의 약점을 채워주는 식으로
귀염귀염 엄청어려보이시는데 .. 완전전문가 대박 ㅋ 선글라스동그란거끼고 ㅋ
누가 나무위키에 李 변호사님 병역을 면제라고 기술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하신 걸로 아는데ㅎㅎㅎ
오 금방 찾아봤는데 이름이 이운규로 되어 있더라구요? ㅋㅋ 나무위키 서술이 생기다니 놀랍네요
병역은 말씀하신대로 법무관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러면 종합반은 아예 다니면 안되는건가요?
9시부터 6시까지 수업만 하는데
이러면 아무리 남는시간을 잘 활용한다해도 하루종일 자기공부하다가 필요한 부분만 인강2배속 하는 친구들한테 필패아닌가요?
인강으로 공부하는 사람들과 집중하는 시간이 같다면 필패겠죠. 그런데 스스로 하는 게 쉽지 않음
5:36
와.. 이거 완전 난데..
필기 "만" 마스터
안녕하세요. 공도비님과 이윤규 변호사님 기출분석법 적용을 해보고 있는데 제가 하는 게 올바른 방법인지 여쭙고자 댓글 올립니다.
우선 관세법 과목 공부 중입니다.
적용했던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로 인혁처에 있는 관세법, 관세법개론 기출문제를 전부 인쇄한 후에 답을 체크하는 것과 동시에 관세법 목차를 참고하여 어느 부분에 있는 문제인지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1회독을 마쳤습니다.(예 : 1번 문제 통칙에 관련된 문제, 2번 심사와 심판과 관련된 문제 등등을 각 년도별로 분류하여 엑셀파일에 정리하였습니다.)
둘째로 답과 선지를 보면서 2회독을 하는데, 기본 베이스가 부족하다보니 답, 문제가 눈에서 튕겨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때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기출문제의 선지들을 기본서에 표시하는 작업을 해볼까 하는데요. 해당 조문이 몇 번 나왔는지, 어떻게 꼬아서 냈는지 연필로 표시하면서 해당 기출선지의 중요도와 출제 포인트를 구분하는 작업을 하고 그 다음 기본서 정독을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인강의 도움을 받아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이윤규 변호사님은 이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걍 강의들으세요 제발
저는 연식이 더되서 그러는데요
피앤피? 그게몬가요?
아 필기시키는 강의 극혐...
4:35 ㅋㅋㅋㅋ 이윤규 변호사님 틈새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저도 공부실패하는친구들 코치해본적있는데
죽어라 애기해줘도 다시 본인 공부하던습성으로 돌아옵니다 ㅋㅋㅋ
그때 알았어요
이미 할사람들은 이영상의 존재유무를 떠나 혼자 잘합니다
못하는 사람 실패한사람들이 주로 볼거같은데..
과연 ㅎㅎ
그런 분들을 보면 안타까움도 많이 들고 좋은 영향을 미치고자 했던 사람도 참 힘이 많이 빠지지요..
그렇지만 그런 경험도 역시 '나의' 주관적인 경험일 수 밖에 없고, 범위를 넓혀 보면 극적으로 바뀌어서, 마음을 고쳐먹고 잘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ㅇㄷ
제가 준비하는 직렬의 과목 생물은..문제가 공개도 아니고 또 제가 문과 출신이라서 생물을 아예 모르니깐 전체적으로 기본강의를 보는게 맞는거겠죠?..
미남 미녀의 만남
풀커리도 모자라 무조건 실강들으라는 모 강사 생각나네.. 가스라이팅 오지는....
인정하다 못해서.....도장찍구.각골명심할께요.
현역도아니고 재수생이 인강도 아닌 pmp를 듣던 시절인데, 그 pmp를 학생으로서들은게아니라 학생감독으로 지켜본거면 생각보다연세가 있으셨군요. 24 25일거같았는데 최소 20후 ㅎ
헌법 공뷰하는데 혼자 정독하다가 이해 안되는 부분만 강의 들음 굳이 읽어도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는 부분까지 강의 듣기에 시간 아까움..
예전부터 변호사님 동영상 및 타 강사 동영상 많이 봤는데,, 다들 강의는 최소한,,,, 그런데 주변 지인은 강의스타일이더라구요,,넘들 책 10번 볼대 자기는 기출 강의 위주로 집중해서,,,,,남들 하루 5시간 하면 본인은 1/2 또는 2/3 정도 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이건 특이한 케이스겠죠?
그건 특이 케이스거나, 공부법이 사람마다 달라서가 아닙니다. 그분의 선행공부, 예습과 복습방법과 그에 쏟는 시간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사실 정확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영상을 포함해서, 이번 영상에서도 강의를 듣지마라고 말씀드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서,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요.
내가 다른 상황, 배경을 가지고 있다면 영상에서 나온 '결과'가 아니라, 그 '원리'와 '이유'를 생각해서 나한테는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반드시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
@@DreamSchool_KR 네ㅎㅎ답변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듣는게 중요한거겠죠!?
승진 시험이라 기초는 당연히 쌓여 있는 상태라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영어과목도 인강 자주보지말고 직접풀어봐야하나요~~~???
기본강의하고 최신판례강의 말고 더 들을게 있나요?? 없는것 같은디
질문있습니다. 기출문제집에 다른 직렬 기출문제도 있으면 해야할까요?
교정직인데 국가직 9급 형소법 기출문제집을 보면 타 직렬 문제들도 모아놓으니까 뭔가 영양가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영상을 보고 정리한 생각은 이러한데. 9급 형소법 기출문제를 2021부터 5개년치 뽑아서 출제된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기본서에서 뽑아 외우고 시험 문제를 찍는 연습을 늘리기만해도 해결되는걸까요? 말씀대로 합격을 위한것이지 100점을 맞는게 목적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서의 내용을 다 볼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공도비님 채널 영상도 봤지만 제 생각에 확신이 들지도 않고 첫 단추를 끊지 못해서 벌써 지치는 기분입니다 ㅠ;
근데 과목특성도 좀 있고 강의 3배속 7회정도 속청하면 사실 기출 70프로는 답이 눈에 보이덴데 아 물론 공시는 아니었음
저는 수학강의 같은 경우엔, 들으면서 문제 풀어주실땐 멈추고, 제가 풀어보고나서 선생님 풀이법을 듣습니다.
이건 강의듣는 순간이 공부하는 시간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