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위치에 있는 나무들 대홍수나서 뽑힌거 다리에 걸려서 물길 막아버리면 그야말로 대 참사 나는거임 뽑아다 심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뽑아다 다른데 심으면 그루당 돈이 얼만줄 알고. 그리고 옮겨심으면 자랄 수 있고? 베는게 제일 쌈. 나무 은행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벚나무 수요가 어디 있다면 모를까 전국 온 천지에 널린게 벚나무인데다가 요즘은 가로수 수종 다양화 + 벚나무의 부산물 관리가 빡세서 가로수로 벚나무 예전처럼 인기있지 않음.
윗분 말씀이 맞음. 베어낸거 옮겨심는 비용이 그냥 베고 다시 심는 비용보다 훨 비쌈.(고사율이 높은 나무라 쉽지도 않음) 그리고 하천 범람해서 피해 생기면 왜 조치 안해줬냐고 ㅈㄹ 떨거 안봐도 뻔함. 당장에 눈앞에 볼거리때문에 방치하다가 수십년후 재난을 마주하는것보단 미래를 위해선 벤다음 하천 폭 넓히고 다시 제방 쌓고 심는게 맞음.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아무일도 못함. 이성적으로 생각한 환경청이 간만에 세금 가지고 제대로 일한거임.
@@kgn1635 맞음. 예산 때문에 모든 지자체들도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음. 이식하는 비용+이식할 부지 임대료+다시 이식하는 비용+저렇게 수령이 오래된 나무는 이식후엔 관리를 철저히 해야 70% 살리는거라 관리비+인건비 추가로 지출해야 함. 사람들이 수령 50년이상 조경수가 왜 비싼지 모르니 감성에 취한 댓글만 쓰는거임. 대안이라면 기존 가로수는 민간업체나 타 기관에 일괄매각해서 재정에 충당하는 방법밖에 없음.
요새 일처리가 참 신기하네? 그냥 다른 대안을 말해보면 생각해본 적 없다고만 하고 현장에서 좋은 소리가 나온다면 수용할 만도 한데 이것들은 자기네 돈으로 일을 하지 않으니까 알빠냐? 이런 마인드로 세금만 축내는데 이제 공무원들 일하는 것까지 시민들이 감독하면서 축출해내야 하는 건가 싶다.
같은 일을 두번 할 때는 그 품목 공사업자가 지자체장이나 담당부서장과 유착 관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역 관공사는 독과점 구조인데 그 독과점 지위는 공사실력으로 획득하는 게 아니고 해당 지역의 조폭과 지자체장과 얼마나 끈끈하게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가가 결정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전국이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지역 조폭이나 공사업자는 양당 후보 다 관리합니다)
크게 자란 벚나무는 이식하기 쉽지않고 고사율도 높습니다 부산에 40년자란 삼익비치 벚나무도 재개발로 대부분 벌목예정입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벚나무는 5cm 이상 잘랐을 경우 나무 목질부분에 부식균이 들어갈 가능성이 커 수명이 짧아진다"며 "줄기가 굵고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는 이식 후에도 얼마나 생육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힘들어 사실상 이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홍수예방을 위해서는 제방에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버티고 있는게 더 좋은것 아닌가요? 지금 제방 정비공사 한다면서 나무 베어내는 곳이 여기뿐만 아닙니다. 광주광역시도 영산강변 제방뚝 나무들을 모조리 베어내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인지 의심스럽내요? 외국의 경우는 시내나 도로변 마을의 나무 한그루도 함부로 베어내지 않고 반드시 주변의 의견을 물어보고 동의를 받은 다음에 베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만 유독 공무원 마음대로 베어낸다는게 정말 어이없는 행정인것 같습니다.
저건 어쩔 수 없어요. 옮겨심었다 다시 심으려면 옮겨심을 부지도 임시(단기)로 임대해야하는 등 공사비외에 추가비용이 지출되고 고사율도 높아서 다른 지자체들도 그렇게 안하죠. 뭐 다른 대안이라면 저 가로수를 민간 조경업체나 다른 기관에 일괄 매각하는 방식도 있을텐데 그에 대한 관련 규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짓들을 시마다 하고 있는지.... 이게 세금을 도둑질하는 거라는 생각을 안했는지??? 20~30%고사하다면 70~80%는 살릴 수 있는 것인데 그리고 길이 좁아도 좀 인내하는 우리의 모습이 이제는 필요하다. 늘 차막히면 넓히고 뚫는 미개한 짓 안했으면 좋겠어
수령이 많은 수목을 이식시 고사율을 낮추기위해 대부분의 수관을 제거하고 가식장으로 옮겨 관리를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비용은 수목의 이식비, 운반비, 인건비, 가식장 임대료, 수목 관리업체비용이 들어가고 공사 이후 가식장임대료를 제외한 비용이 한번더 발생합니다. 수목을 새로 심는 것보다 몇배나 비싼 비용이 발생하게되고 2번의 이식과정에 수목의 활착률이 낮아지고 고사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후 고사목을 제거하고 새로 식재하게되면 제거비와 재이식비가 추가로 발생하게되죠. 이러한 이유로 환경청이 폐기를 선택한건 경제적인 면에서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수고스럽지만 원주시 다른 읍면의 공원이나 하천제방과 같은 이전이식지를 선정해 기존 수목을 살릴수도 있었지만 행정편의와 경제성만 고려한 것은 환경청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 단순하게 생각 하면 먼가 뒷거래가 있지 않을까. 쫌 따지고 보면 나무 파서 이동해서 심고 관리해서 다시 옴기는 비용 보다. 새로 심는게 좋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저걸 자르기전에 팔수 있는곳 수소문해서 처분하고 그 돈으로 새로 구입하던지 환경 조성해도 되고 정부탓 보다는 저래된 원인을 보고 욕해라.
베어낸 나무는 땔감용 펠릿공장에 헐값에 팔아먹고 나무는 새로 심으면서 업자들이 돈을 벌고
이래저래 세금 도둑질이 아닐까 싶음.
이게 맞지 , 나무 옮겨심는게 폐사율이 20~30% 라는 이유로 70~80% 멀쩡한 나무를 다 도륙하는게 말이됨 ? 저거 국감대상임
강원도 ㅋㅋ 어느당인지 안봐도 비디오
우리동네 이장도 저지랄 하더라
조사좀 해봐라 수상하다
전문가?? 누군데?? 저게 왜 못살아. 잘하면 다 살릴수 있다..참 어처구니 없네..
그 수많은 세월을 살아온 나무를 하루아침에 댕강...증말 공뭔을 댕강하고 싶다..
공무원다 싸구리 다 쳐버리는게 상책이지.
공무원중에 묘목장사하는분 있을겁니다
@@gaskim2816 많이 남습니다 지나가는 조경업자 입니다
돌대가리는 . . . 생각을 못함니다 . . .돌이니까 . . .
20%가 고사하면 . . . 80%는 살릴수 있잖아 ~
20년 키우기가 쉬워보이나 ? . . . 이것도 탁상행정 ?
@@gaskim2816그자리가 홍수가 날까요??ㅎㅎ
@@gaskim2816 묘목 가격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돈세탁하는 경우도 있음.
@@gaskim2816군대 수통이 과연 원가가 얼마나 할까요?
홍수 대비 하천 정비로 다 자르고 새로 심는다고? 이게 뭔소리야
토건업자들 돈 벌게 해줘야죠. 허구헌날 국힘. 2찍만 하는 동네니 발전이 없고, 뽑힌 넘들도 지들끼리 주구장창 계속 헤쳐먹기
공사해서 뒷돈받겠다는 소리지 먼소리겠냐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모르네. 국힘당이 왜 행사를유치하고 공사를 못해서 안달이겠냐.. ㅋㅋㅋㅋㅋ
저런 위치에 있는 나무들 대홍수나서 뽑힌거 다리에 걸려서 물길 막아버리면 그야말로 대 참사 나는거임
뽑아다 심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뽑아다 다른데 심으면 그루당 돈이 얼만줄 알고. 그리고 옮겨심으면 자랄 수 있고? 베는게 제일 쌈. 나무 은행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벚나무 수요가 어디 있다면 모를까 전국 온 천지에 널린게 벚나무인데다가 요즘은 가로수 수종 다양화 + 벚나무의 부산물 관리가 빡세서 가로수로 벚나무 예전처럼 인기있지 않음.
윗분 말씀이 맞음. 베어낸거 옮겨심는 비용이 그냥 베고 다시 심는 비용보다 훨 비쌈.(고사율이 높은 나무라 쉽지도 않음)
그리고 하천 범람해서 피해 생기면 왜 조치 안해줬냐고 ㅈㄹ 떨거 안봐도 뻔함.
당장에 눈앞에 볼거리때문에 방치하다가 수십년후 재난을 마주하는것보단
미래를 위해선 벤다음 하천 폭 넓히고 다시 제방 쌓고 심는게 맞음.
감성적으로 생각하면 아무일도 못함. 이성적으로 생각한 환경청이 간만에 세금 가지고 제대로 일한거임.
헤처먹을 결심
내 돈 아님 혹은 새로운 먹거리(내주머니)
누구 주머니만 빵빵해지겠구만.
원주시 시정이 이상 합니다....파괴전문가들만 공무원 일듯 합니다....수사해서 처벌 해야 합니다.
원주시내 조경수도 전부 제거하고 주차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원주시에는 파괴만 있습니다.
전 시장이 해놓은거라고 다 뒤집어 엎고있음 존나 유치함 바람숲길도 공사 거진 중단한 느낌이고 좀만 더 하면 완공인데
파.괴.한.다
나무장사와
공사업체와
국회의원과
시의원과
담당공무원이
세금 드시기로 결탁했구나.
20년동안 큰비에도 아무일 없던 하천을 갈아엎을정도면 ...니들돈 아니라고 함부로 펑펑쓰는구나...
20년동안 아무 일없었으니 괜찮은거면 건강검진은 왜 받음? 60년 간 별 일 없었을텐데
이런 돌대가리는 뉴스에 30년만에 폭우로, 20년만에 강풍으로 이런거 안보나....
하천을 더 파면 되는일을 그 소중한 나무를 베어버리는 그 공무원들.
@@passfade4458 과연 정비전에 위험성이 있다고 평가를 했을까? 건강검진도 안받고 검사도 안받고 수술부터 한건데?ㅋㅋ
@@sikim7053 공간이 안 나오는데 그럼 뭐 어쩔껀데? 지금 전국 홍수 위험지역 곳곳에서 다 똑같이 하고 있음. 그게 싫으면 홍수나도 나라탓 하지 말던가. 나무 안 건드릴 수 있으면 그게 더 나음
이래죽나 저래죽나 80프로는 살려낼수있는거면.. 살리는게 나은 방법 아닌가...
@리산-d5b 그렇더라도 20세월인데 살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가치가 있지않나요
@@shiniljang248820년산 벚꽃나무 50여그루를 사야한다는건데 그돈 저 시골에 쓰이기에는 세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함
돈은 네가 내고?
@@passfade4458 납세의 의무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만 이런 대댓은 뭐랄까 참 신박하네요..
저 큰 나무 다시 심고 옮기는거나
작은 나무 새로 심는 거나
가격은 비슷하겠는데?
미쳤구나 😮😮
국민의힘 지자체장이 들어서면
환경파괴는 기본이다,
원주시 다 니들이 선택한 시장이다.
멀쩡한 산 나무 다 잘라내고 중국산 광패널깐 정부보단 낫겠지 ㅋㅋ
@@스라소니-l6m RE100이라고 들어봤냐? 그 사업은 태양광 실적이라도 남았지? 저 지랄엔 뭐가 남냐?
일
본?
@@스라소니-l6m 산지에 설치된 패널은 전체 4% 정도 밖에 안됨
생각을 전혀 안하네ㅋㅋㅋㅋㅋ
국짐당 소속이 젤 좋아하는 토목 건설 시설 정비 등등 ... 뒷돈 챙기기 가장 쉬운 행정을 무조건 추진하고 자기주머니만 챙김
혈세낭비…
개발이라 포장하며 도적질…
투표 잘 합시다.
감자국도 곧 죽어도 빨간당이라 투표 잘하고 말고도 없음
환경청이라.... 이건 정부에서 하는 짓이잖아, 돈 어따 또 퍼주려고?
예산이 넘쳐나나?
참
알수없는 지방행정
옮겨심는게 돈이 더 들어 걍 새로심는게 낫지
@@kgn1635 20년 된 나무들이다. 묘목 새로 심으면 그게 벚꽃길 이라 부를만 하게 자라는데 까지 최소 10년은 걸린다. 그 동안은 그늘조차 못 만드는 가느댕댕한 나무만 봐야 한다.
뭐가 돈이 더 드는 걸까?
@@kgn1635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이 문제인데
원래 상태로 다시 볼려면 10년은 기본으로 깔고 감
어느게 더 손해임?
@@매추리-b4j 댓글자체가 돈문제로 걸고 넘어졌잖아
@@kgn1635 맞음. 예산 때문에 모든 지자체들도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음.
이식하는 비용+이식할 부지 임대료+다시 이식하는 비용+저렇게 수령이 오래된 나무는 이식후엔 관리를 철저히 해야 70% 살리는거라 관리비+인건비 추가로 지출해야 함.
사람들이 수령 50년이상 조경수가 왜 비싼지 모르니 감성에 취한 댓글만 쓰는거임.
대안이라면 기존 가로수는 민간업체나 타 기관에 일괄매각해서 재정에 충당하는 방법밖에 없음.
고사율이 20~30%면 70~80% 살릴수 있는건데.. 이해가 안되네..
나큰 나무 살리는게 났지 작은 나무 심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이러면 누구에게 이득인건가?
윤석렬 정부스럽도다
제정신이냐??? 옮겼다가 다시 심으면 되지.. 고사율 20% 면 할만 한거 아닌가???? 뭐하자는거지??
우리집 24년된 벗나무도 내년엔 없어집니다.육차선이
생긴다네요.12그루가
봄에는 정말이쁘거든요.
벗나무열매는 새들이
좋아하는데.
요새 일처리가 참 신기하네? 그냥 다른 대안을 말해보면 생각해본 적 없다고만 하고 현장에서 좋은 소리가 나온다면 수용할 만도 한데 이것들은 자기네 돈으로 일을 하지 않으니까 알빠냐? 이런 마인드로 세금만 축내는데 이제 공무원들 일하는 것까지 시민들이 감독하면서 축출해내야 하는 건가 싶다.
원주시 공원과는 진짜 말이 안 통하더라
금대리 유일한 원주시의 꽃길인데 참 잘하시네요 ㅠㅠ
집 앞에 버려진 잔듸밭을 나 혼자 20년 넘게 관리하던 날들이 생각나 심장이 벌렁벌렁 ㅎ
원주환경청은 전형적인 공무원 이네요 의견 수렴은 없고 해왔던 대로 핑계 확실한 옛날에 있랬다 식 그래서 대부분 사회적 공감, 소통, 무형자산인 유대감 따윈 신경쓰지 않지요. 여전히 피곤함을, 책임을 피하기에만 급급할 뿐 인 게 안타깝네요.
참 마음이아프다 이 방법밝에 업었을까
강원도 원주, 그래서 투표가 중요한 것입니다.
올 해 써야 할 세금이 남았나 보네 멀쩡한 나무를 죽이고 그 자리에 똑 같은 나무를 심는다? 세금 도둑들!
가슴이 아프다.
같은 일을 두번 할 때는 그 품목 공사업자가 지자체장이나 담당부서장과 유착 관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역 관공사는 독과점 구조인데 그 독과점 지위는 공사실력으로 획득하는 게 아니고 해당 지역의 조폭과 지자체장과 얼마나 끈끈하게 경제공동체를 형성하는가가 결정합니다. 이건 대한민국 전국이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지역 조폭이나 공사업자는 양당 후보 다 관리합니다)
나무가 저리 커지려면 10년은 기다려야 될텐데...ㅠㅠ
매일매일 기후위기를 느끼는 와중에도 나무를 아낌없이 베어내는구나. 자본의 논리만 우선시하면 기후위기를 이겨낼 수 없다.ㅠㅠ 작은 사업이든 큰 사업이든 주민설명회를 해라!!!
진짜 헉이다
역시 윤석열 정권
결국 묘목말고 나무은행으로 다시 쓰는방법을 택한다면
폐사율때문에 20년산 벚꽃나무 50여그루를 새로 사서 심어야한다는건데 저 시골에 쓰이기에는 세금이 너무 낭비라고봄.
역시 김건희답네
예산 낭비 멀쩡한 20년 이상 된 나무 베어 버리고 또 심고 환경청이나 원주시이나 에효 폭동이답이다
벚나무 수명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 선택임
괜히 10년 더 보려다가 나무쓰러지면서 사람죽는것보단 나음
나무는 함부로 베는게 아니다. 반드시 베야된다면 이식이라도해서 다른곳에 심길바란다
세금이 썩어 남아돌아~
이놈저놈 눈먼 나라돈만 빼먹을라하니!
김건희가 지시했나 뭐이래 희한하네
헉 맘아프다 하…원주
크게 자란 벚나무는 이식하기 쉽지않고 고사율도 높습니다
부산에 40년자란 삼익비치 벚나무도 재개발로 대부분 벌목예정입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벚나무는 5cm 이상 잘랐을 경우 나무 목질부분에 부식균이 들어갈 가능성이 커 수명이 짧아진다"며 "줄기가 굵고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는 이식 후에도 얼마나 생육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힘들어 사실상 이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옮겨심기 하고(7~80% 재사용) 고사된 나머지만 새 벚나무 심으면 예산 더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왜 다 폐기하는지
다른 도시도 하천에 오래된 나무 다 잘라버려서 뉴스 나왔던 거 같은데 왜들 그러지
저 정도면 수사 해야겠는데
홍수예방을 위해서는 제방에 뿌리가 튼튼한 나무가 버티고 있는게 더 좋은것 아닌가요? 지금 제방 정비공사 한다면서 나무 베어내는 곳이 여기뿐만 아닙니다. 광주광역시도 영산강변 제방뚝 나무들을 모조리 베어내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인지 의심스럽내요? 외국의 경우는 시내나 도로변 마을의 나무 한그루도 함부로 베어내지 않고 반드시 주변의 의견을 물어보고 동의를 받은 다음에 베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만 유독 공무원 마음대로 베어낸다는게 정말 어이없는 행정인것 같습니다.
공사업자들과 주거니받거니 위한 수작질임!!
시민들이 나서서 세금도둑을 꼭 잡아내길...
저건 어쩔 수 없어요. 옮겨심었다 다시 심으려면 옮겨심을 부지도 임시(단기)로 임대해야하는 등 공사비외에 추가비용이 지출되고 고사율도 높아서 다른 지자체들도 그렇게 안하죠.
뭐 다른 대안이라면 저 가로수를 민간 조경업체나 다른 기관에 일괄 매각하는 방식도 있을텐데 그에 대한 관련 규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짓들을 시마다 하고 있는지....
이게 세금을 도둑질하는 거라는 생각을 안했는지???
20~30%고사하다면 70~80%는 살릴 수 있는 것인데
그리고 길이 좁아도 좀 인내하는 우리의 모습이 이제는 필요하다.
늘 차막히면 넓히고 뚫는 미개한 짓 안했으면 좋겠어
윤석열스럽다. 아니 김건희
참잘했어요 세금이왕창빠져나가는소리가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목장사하는 사람이랑 연결되있을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프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사하는 동안 나무 관리해주는 시설도 있는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찍이들 지들이 찍고는 머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그렇게 살어 ㅋㅋㅋㅋㅋㅋㅋ
원주시장 누구냐
감사 필요하네
우리집앞 찻길엔 또 중앙분리봉이 설치됐다.
몇년째 세웠다가 한두달후 없엤다가를 몇번째인지 기억도 안난다...
이넘의 공무원들 정말 답이 없다.
20년의 세월을 돈으로 살수있나? 누구냐? 그 전문가???
난 홍수때매 나무가 죽은줄 알았음. 근데 잘만 살아있는 나무를.... 와...
원주시 하천도 하수 유입으로 냄새가 장난 아니던데 여름에 자전거 타다 코막고 지나감....
민윈 주구장창. 전화 넣어시고 지역구 정지인도 압박하세요
뉴스에도 제보하시고요
안 그러면 신경도 안 써요
멀쩡한걸 베고 다시
심는다고? 미친거 아냐?
나무가 토양의 유실을 막아주는데 , 홍수가 나면 제방이 모두 유실될 듯..
이거 전북 전주시에서 전주천 홍수 대비라며 바닥 뒤엎고 수 십 년된 버드나무 자르면서 했던 말이랑 똑같네ㅋㅋㅋㅋㅋㅋ토건족만 노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쳣다!
담당공무원 감사하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사람과 사람의 분란도 주었다
누군가 관계자의 지인이 원예 사업을 하시는 분이 있나? 100 그루면 한 얼마 정도 할까요?
시장마누라요
왕벚나무 기준으로 3~5년생이 15그루씩해서 37만원 정도 하네요 걍 베어내는게 값 싸게 먹히니깐 저리하는 듯요
고사율 때문에 베어 버렸다는건은 그냥 변명이고 현실적인 문제는 나무 파서 옮겨심고...또 다시 제자리에 옮겨심고 돈이 엄청 많이듬...그래서 그냥 베어버리고 공사하는것임.
저기 말고 대구 팔공산 아래에 있는 동네도 홍수대비로 버드나무군락지 수백그루 잘랐다고 난리다. 이유도 같다. 홍수대비래... 홍수도 안나는 곳에서....
환경청에 하천 관리 넘어가면서부터... 자연파괴 엄청나게 하고 있음.............
참..기가 차는 구만..돈이 남아 도는구만.. 환경청 예산 깎자
공사 비리 있다 조사해봐라
툭하면 나무 , 도로 , 기념비로 버리는 세금이 얼마냐~~ 이래서 국회의원 월급은 최저금액으로 해야 정신 차린다니깐.
당연히 멀쩡한걸 폐기하고 다시 심어야지 업자들이 돈벌고 ~ 거기에 관련된 공무원, 정치인들 한태 상납할수 있자나요~
벚꽃나무 뽑고 벚꽃나무를 새로 심어? 미쳤나????????
미처구나 원주시장님 각성하세요 왜그래 잡음이 많아 시장님 나쁘다
인간이 아닌데…. 불가능합니다… 자업자득이죠… 투표했으니 다 짤라내야합니다 ㅋㅋㅋㅋㅋ
벗꽃길도 전국에 너무흔해서 매력상실
뎅강한것을 기화로
향기있는 새로운 나무꽃길을 조성하면 좋을듯
그나마 싸게 먹혀서 저렇게 하는건데, 돈 퍼부으면 다 살리고 다 옮기고 다 가져올 수 있지. 치수 사업 하느라 나무 뽑고 다시 심는걸 무슨 꽃씨 화분 심기처럼 생각하나?
80% 이상 살릴 수 있는데 공무원 입장에선 일이 많아 지니 그냥 싹 제거하고 다시 심는 게 편해서 그러는 듯. 아니면 거니가 묘목 장사도 하고 있으려나??
그러게 공무원도 머리좋은사람. 뽑아야지
전주 한옥마을 근교 버드나무 베어버린 전주시도 기사 좀 내주세요
수령이 많은 수목을 이식시 고사율을 낮추기위해 대부분의 수관을 제거하고 가식장으로 옮겨 관리를 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비용은 수목의 이식비, 운반비, 인건비, 가식장 임대료, 수목 관리업체비용이 들어가고 공사 이후 가식장임대료를 제외한 비용이 한번더 발생합니다.
수목을 새로 심는 것보다 몇배나 비싼 비용이 발생하게되고 2번의 이식과정에 수목의 활착률이 낮아지고 고사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후 고사목을 제거하고 새로 식재하게되면 제거비와 재이식비가 추가로 발생하게되죠.
이러한 이유로 환경청이 폐기를 선택한건 경제적인 면에서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수고스럽지만 원주시 다른 읍면의 공원이나 하천제방과 같은 이전이식지를 선정해 기존 수목을 살릴수도 있었지만 행정편의와 경제성만 고려한 것은 환경청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300천리강산이 벗나무천지로 바뀌었습니다. 베어내고 새 벗나무 심는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그리고 이제는 다른 나무도 심어 보세요. 벗나무는 단 며칠만 벗꽃을 핌니다.
다시 심었을 때, 고사율이 20~30%면 80%~70%는 살 수 있었다는 건데, 고사율 때문에 100그루를 다 짤라 버렸다는 게 납득은 안되네...
역시 판타스틱 대한민국이네요. 씨8
분명한 건 지금 당장 잘못을 잡지 못하면 시민들에게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봄이되면 늘 원주에서 신림 넘어가기전 달리는 차안에서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벚나무 길목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서글퍼지네요.. 예전에 성원아파트에서 원동 주공아파트를 내려가는 길에 있던 큰 벚나무들도 다 베어버려서 너무 슬펐는데..
리더가 무식하면 망한다…
저게 무슨짓이지?
사람들 모르시넹...하천 확장에 둑 높이는데 어마어마 토목 공사비 투입되는데 나무 100그루가 중요함 ㅋㅋㅋ
큰나무는 옮겨 심으면 그냥 죽는다고 보면됨 죽으면 베어내고 다시 심어야하니깐 돈이 더들지, 나무가 아깝긴하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임
기존의 벗나무를 잘라서 없애버리고, 새 나무를 돈주고 사야지, 돈이 돌지. 진짜 경제관념 없네. 재건축도 건설업자들에게 돈이 돌으라고 기존 아파트를 안전진단 없이 싹 밀고 재건축 하는건데
하여간 세금은 눈먼돈!
아 저기 진짜 예쁜데.... 봄엔 원주 안가겠네
아.... 정말... 이게 최선인가...?
강원도 잖아 도지사가 누구냐
공무원 일 잘하네 ............
머 단순하게 생각 하면 먼가 뒷거래가 있지 않을까. 쫌 따지고 보면 나무 파서 이동해서 심고 관리해서 다시 옴기는 비용 보다. 새로 심는게 좋을 수도 있고
아니면 저걸 자르기전에 팔수 있는곳 수소문해서 처분하고 그 돈으로 새로 구입하던지 환경 조성해도 되고 정부탓 보다는 저래된 원인을 보고 욕해라.
홍수대비가 아니라
홍수 준비 하는듯 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일 없기를
저걸 왜 짤르는거야? 합당한 이유를 설명하는 공고문을 우선 내고 짤르든가,, 합당한 이유가 아니면 벌목을 해서는 아니됩니다!
봄에는 나무를 꺼 꾸로 심어도 다 살아납니다~ 하천 공사는 1급 토목공사 입니다~ 세금 수 십억 빼먹을수 있어요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 머리를 들어 당적을 봐라. 그곳에 국힘이 있을 테니....
저걸 베버리냐~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대단한다~ 대한민국이 대단하다~ 망쪼다 망쪼
고사율이 20~30프로면 그냥 심어도 될텐데 ... 하지만 홍수피해가 있는곳이면 어쩔 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