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영상의 게스트인 이재용 회계사입니다. 지난 방송에서처럼 '조선제일검'으로써, 숫자로 기업을 분석하는 것도 제 캐릭터이고 스타트업 컨설턴트로써 그들의 밸류를 만들어내는 것을 돕는 것도 제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후자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사회자님들과의 문답을 통해 저 또한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날카롭고 선명한 분석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 그 본질에 비해 많이 커진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가치라는 것이 결국은 10분의 1 혹은 20분의 1의 성공에 가정을 둔 것이라는 점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잘 풀렸을 때' 를 가정한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맞춰봐라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저 역시 실패할 것이라고 선택할 것입니다. 그럼 성공률이 90%가 넘을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사회와 경제는 발전적으로 변화할 것이고 그 변화는 성공한 5%의 사람들이 이뤄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비춰보면 스타트업들이 왜 그렇게 공격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많은 투자금이 흐르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관점을 한 번 보여드리기 위해, 본 콘텐츠를 계획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을 분석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칼이 될지 힐링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토스의 규모가 커질수록 역설적으로 벨류에이션은 줄어듭니다. 커지면 커질수록 기존 금융사들이 받던 강한 규제를 적용받게 되니까요. 이미 슬슬 금융위에서 토스 건드리는거 같던데요. 유통은 규모가 커질수록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만, 금융은 규모가 커질수록 정부에서 견제가 들어옵니다. 유통과 금융은 다릅니다. 국내 한정에선 분명 그렇습니다.
저두 토스 사용하는데, 만보기 자주 사용하고 신용카드 페이백 종종 받습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식 사업구조는 머니포인트랑 뭐가 다른가요? 투자금으로 무료배송하는 쿠팡과 뭐가 다른가요? 쿠팡도 그렇지만 토스의 사업모델은 상장입니다. 그 뒤는 답이 없어요..
대립각..시각차이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재밌습니다. 언더스탠딩도 적자지만 가치도 엄청날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방송이 빠른 시일내에 흑자가 나길 응원하며 회계사님 말대로 상장할게 아니라면 빠른 성장보다 천천히 노하우를 쌓으며 부족한 점들을 수정해 나가면 경쟁자들 물리치고 희소성 놓은 컨텐츠 중심 1등 교육방송 될겁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강의 오픈하면 바로 등록하겠습니다~이 코너는 유료라도 돈내고 볼겁니다!!
이분 갑자기 왜 이러시지? 금융은 규제 산업이라서 고평가는 불가능인데 성숙한 상태에서 20배를 주냐. 기존에 네이버나 카카오가 없으면 사업영역 확대 스토리라도 붙이겠지만, 이건 뭐 오히려 카카오한테 경쟁에 져서 망할수도 있구만. 장외에서 눈먼돈 먹으려고 지난 몇년간 쌩 난리난리치다가 상장시킬때 일반주주들에게 덤탱이 씌우는건데, 객관적 분석 잘해줘서 좋았구만, 실망인데…
토스에 대해서만 너무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셔서 당황스럽네요 패널들이 지적한것처럼 1. 너무 긍정적인 성장가치를 기준으로 할인해놓은 가치로 보는게 맞느냐? 2. 법적인 이슈가 있지 않느냐? -> 핀테크라서 된다? 과연 지금은 된다 치더라도 미래에도 될까요? 두가지 리스크가 엄청 큰거같은데 크게 언급이 안된거 같네요 쿠팡 50조도 말이 안된다 생각하지만, 토스 20조도 어림없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가 고객정보를 순진한 사람들한테 동의받고 6.8만원정도에 대량으로 보험사에 넘긴담에 이익으로 잡았다고 하던데.. 동의를 받았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나오고 있고. 이정도 기업이 몇십조라고? 이런 회사는 애당초 esg경영이 아니라 msg.....뒷사람 바보들한테 토스해야죠. 저는 toss말힌거 아닙니다.
마지막 15분이 제일 중요하네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려요~! 토스 밸류에 대해서는…좀 과한 가정이라 생각되나, 그래도 상상력은 인정합니다^^ 애초에 저런 시각으로 안보면 스타트업 밸류는 실무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시장 전반으로 멀티플(배수) 조정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되네요. 투자자 관점에서는, 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IPO는 시장의 고점 사이클에서 성행해왔고, 고밸류에서 상장하는게 경영자 입장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것임. 하락 사이클에서도 경영자 관점에서는 밸류 뻥튀기가 지극히 상식적인 것임. 이런 관점에서 답이 나옴😢
플랫폼 기업은 유저를 데이터(빅데이터)와 정보를 공유하는데서 나오는 비용도 수익이 될수 있어서 자리만 잡을 수 있으면 미래가치는 기존 오프라인 업체들을 합친것보다 더 나올수 있긴 합니다.(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의 수익모델이 나올 수 있기때문.) 요즘은 서비스만들때 카카오 연동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가입자수가 많이 차이나니 울며 겨자먹기로 연동해야하죠. 아직은 여기서 카카오가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지만 수수료나 빅데이터를 수집량을 생각하면.... 금융쪽은 토스가 이런방향으로 가고있죠
두가지 의문 금융업은 정부 규제, 특히 한국에서는 상품하나 만드는데도 모두 허가일 텐데.... 온라인 은행 규제가 풀렸으면, 다른데도 진입 경쟁이 심해질텐데... 기존은행은 오프라인에서만 영업할수 있는지? 온라인 영업이 토스처럼 허용되면, 기존은행이 토스 보다 못하지는 않을텐데, 은행이 온라인 앺이 전부는 아닐텐데 ....
어제 점술인 플랫폼 영상 보면서 사업에 사회적 의미를 부여하는게 동의가 안됐는데, 오늘도 납득이 안가네요.. 토스가 꿈꾸는 영업이익이 실현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기존 은행이 갖고있는 순자산은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건지요. 또 기존 금융산업과 토스는 다르다고 주장하시면서 전기차나 쇼핑몰 등의 다른 산업 밸류를 어떻게 적용할수 있냐는 질문에 얼버무리고 넘어가시는게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회계사님이라고 과연 투자나 밸류에이션을 잘하실지 의심하게 됩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이상하게 어제, 오늘 방송을 보다가 욱하는 마음이 들었네요ㅜㅜ 해가 되는 댓글이라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토스를 사용하는 MZ세대의 유저로서 저는 회계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토스의 현재 유저 트래픽과 사용자경험에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게 무슨 대수냐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대수이긴 합니다..ㅎㅎ 실제로 코인판에서는 똑같은 서비스를 두고도 업비트가 편리한 UI/UX를 기반으로 빗썸 등 여러 거래소를 제치고 압도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죠. 방송 중 언급하신 카톡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레거시 금융이 당장 돈이 많더라도 토스만큼의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며 서비스를 구축해나갈지와, 그렇다 한들 이미 익숙해진 현 토스 유저가 다시 레거시 금융으로 돌아갈까요 😂
토스와 협업하여 서비스를 출시해본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말씀대로 토스는 현재 mz세대 잡기 위해 아낌없이 자금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보다 구글을 먼저 접한 아프리카인에게는 ‘인터넷’보다 ‘구글’인 것처럼, 다소 뱅킹업무를 늦게 접하게 되는 z세대들에게는 국민, 신한, 우리보다는 …토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네이버도)
지금이야 큰 돈 다룰 일이 없으니 토스니 은행이니 거기서 거기지만, 다루는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UX/UI 보다는 금리나 수수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겠죠. 글고 자본력도 훨씬 탄탄하고 훨씬 이전부터 IT에 투자해온 소위 말하는 레거시 금융이 토스 처럼 안/못 하는 이유가 과연 기술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마 지금 금융권이 받는 규제를 다 지워주면 그들도 똑같이 혹은 훨씬 더 잘했을 수도 있어요.
@@illiliiilil 지금은 큰 돈 다룰 일이 없다는 말이, 혹시 현재의 토스 거래금액이나 상품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작성자분 얘기인가요? 전자라면 토스는 지금도 매우 큰 돈을 굴리고 있습니다. 글고 시중은행의 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산정되기 때문에 결국 은행(1금융권 가정) 입장에서 가산금리는 타은행과 크게 차이나도록 책정할 수 없어요. 그럼 결국 유저 acquisition은 사용자경험에 좌지우지되겠죠 규제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가 몰라서 인전은(토스포함)이 받는 특별 규제 완화에 대한 부분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라 한다고 잘하는 건 아니죠. 일단 기존 금융권은 말도 안되게 수십개의 앱을 만드는 거에서 이미 모바일에서는 망했다고 봅니다. 기획/디자인/개발 능력의 차이는 당연히 넘사고요. ‘네이버갈까 토스갈까?’ 라고 고민하는 개발자는 있어도 ‘네이버갈까 국민은행갈까?’라고 고민하는 개발자는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IT인재들을 토스에 다 뺐기고 있는데, 제대로 된 서비스가 나올리가 없습니다.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카카오뱅크도 저렇게 얘기하다가 나락갔음 저런 비슷한 논리로 높은 per를 정당화 시켰지만 현실은 고점대비 -80%가 넘음 게다가 기업 특성상 내수에서 제로섬을 하는 기업인데 기존의 금융권들이 손놓고 지내는것도 아니고 선배였던 카카오뱅크도 결국 기존 은행과 차별성을 두지못해서 + 카카오그룹 자체가 문제 + 안좋은 경제 해서 지금도 절찬리 바닥을 찍는중임 사업의 확장성이라 해봤자 향후 대한민국의 인구는 줄어들어갈것이고 지금의 2-30들이 어디를 쓸것이냐를 따지는건 좋지만 향후의 토스를 이용할 고객들 숫자 자체가 너무나 적음(저출산) 결국 대한민국 사회는 향후 중장년층~고령층을 기반으로 돌아가게 될것인데 과연 토스가 기존 은행들보다 어떤 매리트가 있느냐 라고 생각해본다면 솔직히 기업가치 20조는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봄 인간은 생각보다 보수적인 동물이라 향후 이 사회의 주력이 될 중장년층 이상은 지금까지 써오던 관성이 있기때문에 기존 은행들을 그대로 쓰게될것이며 솔직히 국민은행, 신한은행을 믿겠냐 토스를 믿겠냐 물어본다면 국민의 99%는 기존 빅4은행을 선택할겁니다. 저도 토스를 자주 쓰고있지만 청년층들이야 어찌어찌 쓴다 쳐도 결국 사회적으로 소수고 성장가능성은 낮음 까놓고 말해서 카카오뱅크가 더 성장가능성이 높겠다고 보는게 차라리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라는 네임벨이라도 있지 토스는 솔직히 아는 사람들만 일부 아는 듣보잡임. 4-50대 이상들한테 토스가 뭔지 아냐고 물으면 절반이상은 솔직히 모른다고 대답할거라고 장담할 수 있음 당연하지만 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정부의 규제에 발이 묶임. 결론은 거품임
@@hapkyeokmyeonjub 다만 토스의 적정 몸값에 대해선 아직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토스 순자산은 7865억원으로,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 10조원을 가정한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0배에 달한다. 기업가치 16조원을 가정해도 PBR은 두 배 이상 뛴다. 경쟁사 카카오뱅크(323410)의 경우 상장 당시 PBR은 7.3배였고, 현재 PBR은 2.37배에 그친다. 상장 이후 44조원에 달하던 카카오뱅크 시총은 현재 13조원으로 쪼그라든 상태다.
은행의 대출이자를 결정하는 것은 자본조달 및 운용을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은행들의 자본조달의 대부분은 예수금이고 일부 시장조달(금융채 등)이 있는데, 토스가 시중은행들 보다 투자자금 흐름이 좋아 대출이자를 더 싸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자본금은 BIS 최저자본규제 및 성장성 관련 지표로 초창기 은행의 경우 증자가 되지 않을 경우 대출 확대가 어려워 질 수 있지만 자본금이 직접적으로 대출이자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ㅇㅈ 2030인데 토스 안씀 뭐랄까 알림이 너무많이오고 지들이 영하고 젠틀한줄 아는거같은게 좀 불편하다고 해야되나? UX 사용자 편의성 알겠는데 방향성이 너무 친절 쪽이니까 솔직히 "어차피 은행 아니야? 이 관계 비즈니스 아니야? 할것만 잘하면 되지 왤케 알림이 많고 친절한척하는거야" 이런생각듦
(토뱅 이용자로서 의견에 어느 정도 편향이 있을 수 있음) 스타트업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로서 의견 남겨보자면.. 토스에 계신 몇몇 개발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요, 유저 리텐션이나 획득 지표에 관련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 유저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속도가 무척이나 빨라요. 밤에 퇴근하면 정시 퇴근, 야근하면 새벽에 퇴근할 정도로 일에 미쳐있는 분들도 많았구요. (물론 그게 좋은 문화인지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기술력이나 사내 문화, 업무 프로세스같은 것들은 이미 어나더 레벨입니다. 솔직히..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리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본=기술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사람과 문화를 하루 아침에 몇 억을 투자한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시간이 필요한 일이고 그걸 실행할만한 드라이브가 걸려야 하는데, 시중 은행들이 과연 그걸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기술적으로 경쟁할만한 은행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 의견도 회계사님과 같아요. 계속 성장할 일만 남은 회사고, 규제가 들어간다고 해도 결국 말씀하신 저 수준까지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융시장은 이미 과포화된 상태이다. 국민은행 매출60조, 영업이익 6조, PER는 5이다. (영업이익=차포 떼고 내 손에 남은 돈) 매출 60조 회사의 PER가 5인 이유는 앞으로의 성장이 더디거나 정체될거라 보고 시장이 책정한 값. 토스 매출액 7800억, 영업적자(이익X) 1700억 정도이고 PER는 20으로 받고 있다. 토스의 앞으로 성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는 건데.... 이프로형의 말은 "KB는 오프라인에 갇혀있어서 높은 PER를 주기가 힘들다고? KB도 토스랑 똑같이 인터넷, 모바일 금융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또 토스랑 비교하기 민망할 수준에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어. 근데 왜 KB는 PER를 5주고 토스는 PER를 20줘? 너도 하는 걸 나는 왜 못할거라 보는거야?"인데.. 듣고 보니 그렇네? 근데 회계사님 말따라 앱으로만 보자면 토스의 앱이 현재 월등히 좋은거 같기는 하다. 또한 온라인만에 강점을 갖고 있기에 이거 또한 매력포인트. (오프라인으로 발생한 이익도 있겠지만 또 비용도 발생한다 지점 건물 임대료, 지점 직원들 인건비, 보완 등등)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질문은 1. 앞으로 은행사들은 토스 앱과 같은 어플을 만들지 못하는가? 2. 아무리 IT시대고 비대면 업무가 시대의 흐름이더라도 특히 금융산업에서 아무런 오프라인 사업을 가지지 않는 것이 과연 맞는건가? 내 스스로 답은 내리자면 1번 = 기간이 걸리 겠지만 만들 수 있다고 봄. 2번 = 금융산업에서 오프라인 사업은 어쩔 수 없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봄. KB는 오프라인, 온라인 양쪽 다 사업을 벌이고 있다. (물론 KB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사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산업에서 과실을 따먹을 쪽은 기존 은행사들이지 토스가 아니다가 내 결론 그냥 뇌피셜로 떠들어 대는거라... 진지하게 보지는 마세요...
현직 스타트업 테크 대표로서 기존 금융사들을 절대로 토스 같은 앱을 만들지 못합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면 삼성에서 최근에 만든 monimo만 봐도 토스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었지만 토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앱을 개발한다는 것은 단순히 개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사람들의 불편함 속에서 서비스가 탄생되며 쌓여가는 데이터와 유저 피드백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되는 작업이 요구됩니다. 토스는 이 작업을 벌써 5년 이상 끊임 없이 해오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인원들이 하나의 비전을 가지고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의 비전과 노하우 그리고 실행력은 기존 금융사에서 헤르 헌팅으로 몇십명 데려온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회계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굉장한 행복회로지만 지난 토스의 성장 발자취를 보면 왜 저렇게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J.H__ 그걸 여따 갖다대면 안되죠 테슬라는 기존 전기차는 비싸고 충전이 느리고 불편하고 주행거리도 짧다는걸 양산과 동시에 부쉈기에 인정받은거구요 은행이라는거 자체에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돈 잘 맡아주고 대출이자 싼거 뿐인데 토스가 이걸 초월해서 보여줄수있는 가치가 뭐가있나요?
디스 컨텐츠 하나 하실때 마다... 재무재표 분석 잘해서 숨겨진 우량기업 발굴해 내서 대박나신 본인의 실제 투자 성공사례 하나씩 꼬옥~ 소개해 주세요. 다른 사람, 회사를 비판해서 그걸 기반으로 유명세를 얻으려 하신다면... 그만큼 혹독한 비난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러기에 비판시의 워딩도 하나하나 신경쓰셔야 하고요.
안녕하세요 본 영상의 게스트인 이재용 회계사입니다.
지난 방송에서처럼 '조선제일검'으로써, 숫자로 기업을 분석하는 것도 제 캐릭터이고
스타트업 컨설턴트로써 그들의 밸류를 만들어내는 것을 돕는 것도 제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후자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사회자님들과의 문답을 통해 저 또한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날카롭고 선명한 분석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트업의 기업가치가 그 본질에 비해 많이 커진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가치라는 것이 결국은 10분의 1 혹은 20분의 1의 성공에 가정을 둔 것이라는 점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잘 풀렸을 때' 를 가정한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맞춰봐라라고 누가 물어본다면 저 역시 실패할 것이라고 선택할 것입니다.
그럼 성공률이 90%가 넘을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사회와 경제는 발전적으로 변화할 것이고
그 변화는 성공한 5%의 사람들이 이뤄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비춰보면
스타트업들이 왜 그렇게 공격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많은 투자금이 흐르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관점을 한 번 보여드리기 위해, 본 콘텐츠를 계획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을 분석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칼이 될지 힐링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너무 흥미있게 그동안 나와주신 영상 다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보고 있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계속 나와주세요. 그리고 재무재표 보는 법도 강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순이익, 영업이익 차이점 등, 어떤 자료를 보면 기업 상태를 알 수 있는지 등이요)
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 고정 츨연해주세요 ㅋ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재용 회계사님 영상 찾아으면서 보고있습니다.
저는 대학생인데, 그동안 회계에 관하여 어떤 시각으로, 등 많이 궁금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보는 눈을 기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언더스탠딩에 나와서 흥미롭고 유익한 이야기들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내가 그동안 이프로를 저평가했구나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언더스탠딩이 티셔츠를 팔며 적자에 허덕이지만 경제 플랫폼+이프로 보유로 인해 20조 가치인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조 가즈아
영상 존나 길어서 효율 떨어지는걸 좀 해결하면 100조
영상 존나 길어서 효율 떨어지는걸 좀 해결하면 100조
@@박종민-e7z근데 진짜 30분으로 끊어서 1부 2부 만드는게 더 좋지 않나?
아부좀 그만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이런 내용을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금융권 7년차 현직자입니다 토스같은 핀테크에서 접근성 높은 앱을 잘 만들었다는 것은 역량있는 창구 직원을 무한으로 보유한 것, 판매까지 몇 단계 안 거침에도 금소법 등 규제 적용에 적절히 대처하는 등 꽤 대단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걸 대변하기도 합니다
토스의 규모가 커질수록 역설적으로 벨류에이션은 줄어듭니다. 커지면 커질수록 기존 금융사들이 받던 강한 규제를 적용받게 되니까요. 이미 슬슬 금융위에서 토스 건드리는거 같던데요. 유통은 규모가 커질수록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만, 금융은 규모가 커질수록 정부에서 견제가 들어옵니다. 유통과 금융은 다릅니다. 국내 한정에선 분명 그렇습니다.
지금 그래요 벨류에이션 물론 장외가긴 해도 1/4토막 남 ㅜㅜ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말만 알았느면 이프로님 팬이 훨씬 많았을텐데요 💗👍😁
이재용 회계사님 방송 내용 너무 재밌습니다. 회계가 되게 딱딱한데 쉽게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퍼앱의 자질. 포텐을 가장 많이 가짐 적어도 금융권에서는 카카오보다 훨씬 더 나은 사용성 앱편의성🎉
너무재밌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토스라는 큰 기업을 재밌게 분석해주셨네요. 질문도 재밌게 해주셔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예능보다 언더스탠딩이 훨씬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작년부터 주거래은행으로 본격적으로 토스 사용합니다.
제가 쓰는 모든은행과 증권 등록해서 토스에서 확인하고 이체하고 투자하고 심지어 공과금에 각종 서류(등초본, 병적기록서 등)도 처리할수있어 너무 편리합니다.
토스에서 자동차보험도 가입하고, 병원다녀오면 실손보험에서 보험료도 토스로 신청합니다
예전에 여기저기 찾아다니던 서비스를 토스에서 한방에 해결되니 너무 편리하죠
제가볼땐 토스직원들은 어떻게하면 터치한번을 줄이고 한방에 해결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돈 안되는 서비스 말고 대출을 어디서 받는지는 알려주질 않는군요. 금리 낮은곳에서 받을거 아닙니까? 토스 사용해서 편리한건 알겠는데 토스에 어느부분에 서비스 사용료를 지불합니까?
저두 토스 사용하는데, 만보기 자주 사용하고 신용카드 페이백 종종 받습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식 사업구조는 머니포인트랑 뭐가 다른가요? 투자금으로 무료배송하는 쿠팡과 뭐가 다른가요?
쿠팡도 그렇지만 토스의 사업모델은 상장입니다. 그 뒤는 답이 없어요..
@@jss6390 결국은 그런 사용을 거쳐서 대출해서 예대마진을 받고 자사 보험을 가입하게 하고 자사 증권을 사용하게 해서 돈을 벌겠죠. 지금은 그 전단계고
다른 기업 얘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근데 토스는 업계 규제리스크, 국내 개인여신 시장을 너무 쉽게 보신 것 아닌가 싶어요. 쉽지 않아요~
경제유튜버 슈카월드가 최근에 뉴스 해설로 방향을 바꾸면서, 그 빈곳을 이재용 회계사가 채워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가운데 분이 날카롭네요
이재용 회계사님 덕분에 기업가치 추산하는 기본 방법을 배웠네요. 감사~ 거기에 이프로의 날카로움까지! 좋았어요~
대립각..시각차이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재밌습니다. 언더스탠딩도 적자지만 가치도 엄청날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방송이 빠른 시일내에 흑자가 나길 응원하며 회계사님 말대로 상장할게 아니라면 빠른 성장보다 천천히 노하우를 쌓으며 부족한 점들을 수정해 나가면 경쟁자들 물리치고 희소성 놓은 컨텐츠 중심 1등 교육방송 될겁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강의 오픈하면 바로 등록하겠습니다~이 코너는 유료라도 돈내고 볼겁니다!!
회계사분은 토스 ir 담당자 느낌이네.
뭐 토스가하면 신시장이 열리는 거처럼.
시장 자체는 업사이드가 정해져 있음.
쏘카와 패스트파이브 대비해서
토스에대해서는 그래도 엄청 긍정적으로 얘기하시네요~~
KB 만큼 내부통제나 IT 보안을 갖춘 시스템적 회사로 가려면 아직도 한참 갈길이 멀어보이는데......
저는 토스 20조 너무 거품이다라고 봅니다
이분 갑자기 왜 이러시지? 금융은 규제 산업이라서 고평가는 불가능인데 성숙한 상태에서 20배를 주냐. 기존에 네이버나 카카오가 없으면 사업영역 확대 스토리라도 붙이겠지만, 이건 뭐 오히려 카카오한테 경쟁에 져서 망할수도 있구만. 장외에서 눈먼돈 먹으려고 지난 몇년간 쌩 난리난리치다가 상장시킬때 일반주주들에게 덤탱이 씌우는건데, 객관적 분석 잘해줘서 좋았구만, 실망인데…
그러게요 갑자기 태도가 너무 다르네요 가치평가 올려치기도 너무 심한것 같고
토스에 대해서만 너무 긍정적으로 얘기해주셔서 당황스럽네요
패널들이 지적한것처럼
1. 너무 긍정적인 성장가치를 기준으로 할인해놓은 가치로 보는게 맞느냐?
2. 법적인 이슈가 있지 않느냐? -> 핀테크라서 된다? 과연 지금은 된다 치더라도 미래에도 될까요?
두가지 리스크가 엄청 큰거같은데 크게 언급이 안된거 같네요
쿠팡 50조도 말이 안된다 생각하지만, 토스 20조도 어림없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뭔가 나이때메 그런지
기성세대 기성기업들에 대한 타파의식이 있는거같음
비교적 신생기업, 젊은기업들이 뭐만하면 밝은 미래를 그림
근데 똑같은 사업 올드기업으로 바꾸면 바로 비관론 ㅎㅎ
지적해주신대로 토스의 evaluation에만 기존의 은행,금융대비 아주 후하게 쳐주는건, 토스의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한 다른 산업으로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치도 어느정도는 포함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경쟁사인 K뱅크 카카오뱅크 기존은행의 진입등 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의 진입을 생각하면 앱뱅크의 총 가치 20조라고 가정한거에서 한 1/8정도 측정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아니 이거보면서 이프로가 게스트보다 훨신 논리적이였다 ㅋㅋㅋ 토스 좋다 ㅋㅋ 멀티풀 줄만하다ㅋㅋㅋ 쿠팡 12분의1토막났다 토스 몇토막날까? 40조? 이거 10조도 많다
어느 회사가 고객정보를 순진한 사람들한테 동의받고 6.8만원정도에 대량으로 보험사에 넘긴담에 이익으로 잡았다고 하던데.. 동의를 받았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나오고 있고. 이정도 기업이 몇십조라고? 이런 회사는 애당초 esg경영이 아니라 msg.....뒷사람 바보들한테 토스해야죠. 저는 toss말힌거 아닙니다.
뒤늦게 감탄하면서 토스 애용.. 은행간 송금이나 자잘한 만보계도 자주 애용. 하루항번이상 접속. 그러나 ㄷ모든 주식채권 거래등 큰돈 들가는 모든 금융업무는 불편한 각각의 증권사 은행사 앱을 사용함. 토스뱅크 잔액 0원.
미국 핀테크도 가장 사활을거는게 락인이라고하죠 일단 우리품안에서 예금도해보고 다른거해보면 다른것으로 넘어갈수없다 금융은 락인이 약할거라고보는분들과 아니다라고보는 분들의 차이아닐까요?
마지막 15분이 제일 중요하네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드려요~!
토스 밸류에 대해서는…좀 과한 가정이라 생각되나, 그래도 상상력은 인정합니다^^
애초에 저런 시각으로 안보면 스타트업 밸류는 실무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시장 전반으로 멀티플(배수) 조정은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되네요.
투자자 관점에서는, 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IPO는 시장의 고점 사이클에서 성행해왔고, 고밸류에서 상장하는게 경영자 입장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것임. 하락 사이클에서도 경영자 관점에서는 밸류 뻥튀기가 지극히 상식적인 것임. 이런 관점에서 답이 나옴😢
원래 치과의사셨다고 들었.
사업안했음 이분은 지금쯤 무슨 감정으로 살까.
사업을 진짜 재밌어서 하시는느낌..
잘 보고 갑니다. 밸류는 얼마나 소설을 설득력있게 쓰는지에 달려있는것 같네요
토스의 사업 모델은 주식시장 '상장'입니다.
세무사님처럼 데이터 무시하고 앱한번 사용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호구를 대상으로 한.... 이미 미장에서 쿠팡이 한번 써먹은 방법이죠..
토스는 핀테크벤처 어쩌고 하면서 보안에 대한 규제를 정치적 이유로 완화해 주어서 사용이 간편한 것이지 기술우위를 가진것이 아닙니다. 잘 알고 하세요. 결국 이 부분은 차별성 유지가 안 될 수밖에 없습니다. 큰일 내실 분이시네.
정확합니다. 핀테크는 규제 샌드박스하면서 다 풀어줘서 빠른거지 기술력이 더 있거나 그러지 않아요. 거기 개발자 기획자들 그냥 죄다 기존 레거시 은행에서 간 사람들임. 그 사람들 토뱅 간다고 갑자기 코드 더 잘짜고 기획 더 잘하게 된걸까요
윗분 개발자신가요..? 토스 개발역량과 레거시 은행들 si하는거랑 개발 역량 차이 매우 심합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낸 금융앱 모니모 아세요? 토스처럼 만드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이프로님~와~오늘 날라다니시네요~
쿠팡 깔때랑 너무 스탠스가 다르네요 좀 이상하네요
다듣고 다시쓰는데ㅡ 이런식으로 회사들이상장을 하니 한국증시가 이렇게 무시를당하는거 같네요. 소설잘쓰면 20조..
Kb 하나는 손가락빨고 있는가보네요.
미국가서 상장하길.
33:20 저는 이해할수없습니다. 말이됩니까그게... > 이프로님 엄청 똑똑하신 듯.
진짜 속시원하네요 어디서 말도안되는 사기를 치려고
@@messileo5577 근데 이게 기업평가 방식이라는대
@@user-ny9fx7vo5d 그래서 그래 투자유치를 위한 사기입니다 ㅋㅋ
우리 이프로님 손경제만 들어도 깜놀 똑똑하시지요
하 개쩐다.... 3.5배속으로 봐도 개쩐다... 형들 진짜 너무 멋져요 ㅠㅠㅠㅠㅠ
플랫폼 기업은 유저를 데이터(빅데이터)와 정보를 공유하는데서 나오는 비용도 수익이 될수 있어서 자리만 잡을 수 있으면 미래가치는 기존 오프라인 업체들을 합친것보다 더 나올수 있긴 합니다.(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의 수익모델이 나올 수 있기때문.)
요즘은 서비스만들때 카카오 연동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가입자수가 많이 차이나니 울며 겨자먹기로 연동해야하죠.
아직은 여기서 카카오가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지만 수수료나 빅데이터를 수집량을 생각하면....
금융쪽은 토스가 이런방향으로 가고있죠
두가지 의문
금융업은 정부 규제, 특히 한국에서는 상품하나 만드는데도 모두 허가일 텐데....
온라인 은행 규제가 풀렸으면, 다른데도 진입 경쟁이 심해질텐데...
기존은행은 오프라인에서만 영업할수 있는지? 온라인 영업이 토스처럼 허용되면, 기존은행이 토스 보다 못하지는 않을텐데, 은행이 온라인 앺이 전부는 아닐텐데 ....
카카오뱅크를 사례로 볼 때
결국 금융업은 규제산업이라는 걸 간과하고 있네요.
처음 상장할 때 주가와 지긍주가를 비교해 보면 알겁니다.
결론 최대한 뻥튀기해서 개인들에게 팔아먹기 .적정가격이 아님 최대한 뻥튀기하는것이 포인트. 반성들 해라잉 한국개미들이 전세계 가장 열악한 기울어진운동장이란거
현시점에서 토스의 기업가치를보니ㅠ 회계사님의 가치 평가가 좀~
이프로님이 예리하셨네요.
금융업의 본질은 예대마진이다! MAU기반으로 가치평가하는 건..광고가 주수익모델인 플랫폼이나 그렇게 하지...금융업은 누가 뭐래도 주 수입원은 예대마진이다...저수익성의 리테일 금융을 하고 있는...수익성없는 토스가 진짜 과대평가됬다..내가볼떈 3년내에 뱅크샐러드꼴난다~누가 맞나 봐봐 3년뒤에 ㅎ
저 회계사님에 대한 토스의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능력은 한계가 잇다봄요. 2,3금융권사람들 끌어워서 파이가 키워도 한계가잇음 한국시장은.
이재용보다 훨씬 똑똑한 것 같은 이재용이시군요 ㅎㅎ
어제 점술인 플랫폼 영상 보면서 사업에 사회적 의미를 부여하는게 동의가 안됐는데, 오늘도 납득이 안가네요..
토스가 꿈꾸는 영업이익이 실현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기존 은행이 갖고있는 순자산은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건지요. 또 기존 금융산업과 토스는 다르다고 주장하시면서 전기차나 쇼핑몰 등의 다른 산업 밸류를 어떻게 적용할수 있냐는 질문에 얼버무리고 넘어가시는게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회계사님이라고 과연 투자나 밸류에이션을 잘하실지 의심하게 됩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이상하게 어제, 오늘 방송을 보다가 욱하는 마음이 들었네요ㅜㅜ 해가 되는 댓글이라면 삭제하셔도 괜찮습니다.
순자산도 밸류에이션에 고려하겠지만, 멀티플은 못 쳐줄듯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카카오에 속고 또 토스로 사기치려는 사람들 보니까 짜증이 나네요
기업평가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10조도 많아 보리는데 앞으로 경쟁자 나오는것 계산도 해야지 삼성생명 국민은행은 가만히 있냐 ㅋㅋㅋ 5조도 많아 보임
똑같은일을 하는 카뱅이 있는데 왜 굳이 kb랑 비교하며 가치;를 찾지?
이거 또 ipo로 설겆이할려고 작업치는거 아님?
토스를 사용하는 MZ세대의 유저로서 저는 회계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토스의 현재 유저 트래픽과 사용자경험에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게 무슨 대수냐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대수이긴 합니다..ㅎㅎ 실제로 코인판에서는 똑같은 서비스를 두고도 업비트가 편리한 UI/UX를 기반으로 빗썸 등 여러 거래소를 제치고 압도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죠. 방송 중 언급하신 카톡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네요.
과연 레거시 금융이 당장 돈이 많더라도 토스만큼의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며 서비스를 구축해나갈지와, 그렇다 한들 이미 익숙해진 현 토스 유저가 다시 레거시 금융으로 돌아갈까요 😂
업비트가 점유율이 높은건 수수료때문입니다. 매매하기에 수수료가 싸서그런건데 뭔 ui/ux때문에 점유율이 높아 뻘소리를 당당하게 쓰네
@@스페이스x-u9b 그럼 똑같은 서비스를 두고 빗썸이 왜 수수료를 높게 책정할까요 ㅎㅎ
토스와 협업하여 서비스를 출시해본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말씀대로 토스는 현재 mz세대 잡기 위해 아낌없이 자금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보다 구글을 먼저 접한 아프리카인에게는 ‘인터넷’보다 ‘구글’인 것처럼, 다소 뱅킹업무를 늦게 접하게 되는 z세대들에게는 국민, 신한, 우리보다는 …토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네이버도)
지금이야 큰 돈 다룰 일이 없으니 토스니 은행이니 거기서 거기지만, 다루는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UX/UI 보다는 금리나 수수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겠죠.
글고 자본력도 훨씬 탄탄하고 훨씬 이전부터 IT에 투자해온 소위 말하는 레거시 금융이 토스 처럼 안/못 하는 이유가 과연 기술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마 지금 금융권이 받는 규제를 다 지워주면 그들도 똑같이 혹은 훨씬 더 잘했을 수도 있어요.
@@illiliiilil 지금은 큰 돈 다룰 일이 없다는 말이, 혹시 현재의 토스 거래금액이나 상품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작성자분 얘기인가요? 전자라면 토스는 지금도 매우 큰 돈을 굴리고 있습니다.
글고 시중은행의 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산정되기 때문에 결국 은행(1금융권 가정) 입장에서 가산금리는 타은행과 크게 차이나도록 책정할 수 없어요. 그럼 결국 유저 acquisition은 사용자경험에 좌지우지되겠죠
규제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가 몰라서 인전은(토스포함)이 받는 특별 규제 완화에 대한 부분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융업이 빠르고 쉬운게 다가 아니지 않나 나는 아직도 국민은행 우리은행 앱 깔아놓고 함께 카뱅쓰는데
39:50 앱개발이 독보적?그냥 웃고 갑니다.. 일반 은행이 지점에 쓸돈을 개발에 쓰는 것 일뿐임. 일반 은행은 투자대비 이익을 고려하니깐 덜 공격적인것임.. 은행은 규제 사업인데 너무 밝게 보는듯...
신한 하나 KB 우리, 시중은행 인재들은 일 안하고 땡가 땡가 논다는 가정하에 20조 쌉가능. 오늘 썰은 하나도 동감이 안되네요
맞아요 시간낭비했음
공감합니다
경쟁자가 바보여야한다는 조건이 들어간 가정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개발이 어떻고 앱이 어떻고 한들
결국 은행이죠 돈만 잘맡아주고 대출이자 싸면 끝입니다 사용편의성이라는게 그렇게 유의미한 분야인가 싶어요 다른 은행들도 잘하고 있구요
스타트업은 거품이 너무 심하네요 초기투자자들 엑싯을 위한 잘될거라는 가정하에 가치 올려치기
ㅋㅋㅋㅋ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으신듯.. 애초에 스타트업은 아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그럼 높게 책정할 수 밖에 없죠..😅
@@kevnko 개소리세요 하이리스크라고 가치에 비해 높게 책정을 한다? 그게 거품이지 뭔가요
@@스페이스x-u9b 투자 이해가 아예 없는사람이랑 뭔 말을할까.. 평생 예금이나 적금만 들고 사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모바일 개발력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본으로 그게 커버가 되면... 4대 금융지주가 이미 더 좋은 앱을 만들었겠...
은행에 있어 은행앱의 사용편의성이 그렇게나 중요한가요?
사람들이 은행에 기대하는건 앱의 사용편의성인가요? 돈을 잘맡아주고 대출이자가 싸다는 본질인가요?
다른 은행앱이 사용하기에 불편한가요?
은행앱 사용시간이 하루에 얼마나된다고요 은행앱이 유튜브 인스타도 아니고
요즘 카카오페이/뱅크 주가 하락하는거 보면 토스도 20조의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하하하.
기존 은행도 앱로그 분석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대안정보도 동일하게 쓰고 있고.. 토스에 대한 환상이 많으신듯 하네요.
따라 한다고 잘하는 건 아니죠. 일단 기존 금융권은 말도 안되게 수십개의 앱을 만드는 거에서 이미 모바일에서는 망했다고 봅니다. 기획/디자인/개발 능력의 차이는 당연히 넘사고요.
‘네이버갈까 토스갈까?’ 라고 고민하는 개발자는 있어도 ‘네이버갈까 국민은행갈까?’라고 고민하는 개발자는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 IT인재들을 토스에 다 뺐기고 있는데, 제대로 된 서비스가 나올리가 없습니다.
개발역량 차이가 굉장히 큰데...
이보슈 리스크 관리가 기술로만 되는줄 아슈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카카오뱅크도 저렇게 얘기하다가 나락갔음
저런 비슷한 논리로 높은 per를 정당화 시켰지만 현실은 고점대비 -80%가 넘음
게다가 기업 특성상 내수에서 제로섬을 하는 기업인데 기존의 금융권들이 손놓고 지내는것도 아니고 선배였던 카카오뱅크도 결국 기존 은행과 차별성을 두지못해서 + 카카오그룹 자체가 문제 + 안좋은 경제 해서 지금도 절찬리 바닥을 찍는중임
사업의 확장성이라 해봤자 향후 대한민국의 인구는 줄어들어갈것이고 지금의 2-30들이 어디를 쓸것이냐를 따지는건 좋지만 향후의 토스를 이용할 고객들 숫자 자체가 너무나 적음(저출산)
결국 대한민국 사회는 향후 중장년층~고령층을 기반으로 돌아가게 될것인데 과연 토스가 기존 은행들보다 어떤 매리트가 있느냐 라고 생각해본다면 솔직히 기업가치 20조는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봄
인간은 생각보다 보수적인 동물이라 향후 이 사회의 주력이 될 중장년층 이상은 지금까지 써오던 관성이 있기때문에 기존 은행들을 그대로 쓰게될것이며 솔직히 국민은행, 신한은행을 믿겠냐 토스를 믿겠냐 물어본다면 국민의 99%는 기존 빅4은행을 선택할겁니다. 저도 토스를 자주 쓰고있지만 청년층들이야 어찌어찌 쓴다 쳐도 결국 사회적으로 소수고 성장가능성은 낮음
까놓고 말해서 카카오뱅크가 더 성장가능성이 높겠다고 보는게 차라리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라는 네임벨이라도 있지 토스는 솔직히 아는 사람들만 일부 아는 듣보잡임. 4-50대 이상들한테 토스가 뭔지 아냐고 물으면 절반이상은 솔직히 모른다고 대답할거라고 장담할 수 있음
당연하지만 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정부의 규제에 발이 묶임. 결론은 거품임
네다틀
@@hapkyeokmyeonjub 다만 토스의 적정 몸값에 대해선 아직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 토스 순자산은 7865억원으로,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 10조원을 가정한 PBR(주가순자산비율)은 10배에 달한다. 기업가치 16조원을 가정해도 PBR은 두 배 이상 뛴다. 경쟁사 카카오뱅크(323410)의 경우 상장 당시 PBR은 7.3배였고, 현재 PBR은 2.37배에 그친다. 상장 이후 44조원에 달하던 카카오뱅크 시총은 현재 13조원으로 쪼그라든 상태다.
사람이 경험하면 성장을 해야지, 쿠팡, 카뱅이 토스의 미래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행 파트만 최고라서 기존 은행들 per 가 개박살 나는건데..
잘보고갑니다. 확실히 거품이네요. 토스가 20조? 웃고갑니다ㅡ한국증시가 이처럼 호구증시되는이유 저런 거품회사들이 상장해서입니다. 성장하면서 시총올리지않고 상장때는 무조건 거품~~~~~왕거품.
은행의 대출이자를 결정하는 것은 자본조달 및 운용을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은행들의 자본조달의 대부분은 예수금이고 일부 시장조달(금융채 등)이 있는데, 토스가 시중은행들 보다 투자자금 흐름이 좋아 대출이자를 더 싸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자본금은 BIS 최저자본규제 및 성장성 관련 지표로 초창기 은행의 경우 증자가 되지 않을 경우 대출 확대가 어려워 질 수 있지만 자본금이 직접적으로 대출이자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30이 계속 이 어플을 쓸지 모름. 그리고 그 아래 세대에서 더 좋은 기술을 가진 기업도 나올수있음. 지금 토스 쓰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무료송금이나 그런 이벤트로 인해서 쓰고있음. 무슨 토스가 지구 정복이라도 할 기세로 말하는데
뭔 말같자도 않은소리를 하고있네.
ㅇㅈ 2030인데 토스 안씀
뭐랄까 알림이 너무많이오고 지들이 영하고 젠틀한줄 아는거같은게 좀 불편하다고 해야되나?
UX 사용자 편의성 알겠는데 방향성이 너무 친절 쪽이니까
솔직히 "어차피 은행 아니야? 이 관계 비즈니스 아니야? 할것만 잘하면 되지 왤케 알림이 많고 친절한척하는거야" 이런생각듦
아니 저분만나오면 심장이떨림
👍👍👍
(토뱅 이용자로서 의견에 어느 정도 편향이 있을 수 있음)
스타트업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로서 의견 남겨보자면..
토스에 계신 몇몇 개발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요, 유저 리텐션이나 획득 지표에 관련한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 유저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속도가 무척이나 빨라요.
밤에 퇴근하면 정시 퇴근, 야근하면 새벽에 퇴근할 정도로 일에 미쳐있는 분들도 많았구요. (물론 그게 좋은 문화인지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기술력이나 사내 문화, 업무 프로세스같은 것들은 이미 어나더 레벨입니다. 솔직히..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리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본=기술력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사람과 문화를 하루 아침에 몇 억을 투자한다고 해서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시간이 필요한 일이고 그걸 실행할만한 드라이브가 걸려야 하는데, 시중 은행들이 과연 그걸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기술적으로 경쟁할만한 은행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 의견도 회계사님과 같아요. 계속 성장할 일만 남은 회사고, 규제가 들어간다고 해도 결국 말씀하신 저 수준까지도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넷은행이 뭔질 모르고 이야기 하네요..ㅋㅋ
흠 실무적으론 저렇게 간단히 dcf를 하진 않습니다. 별놈의 가정이 다들어갑니다.
금융시장은 이미 과포화된 상태이다.
국민은행 매출60조, 영업이익 6조, PER는 5이다.
(영업이익=차포 떼고 내 손에 남은 돈)
매출 60조 회사의 PER가 5인 이유는
앞으로의 성장이 더디거나 정체될거라 보고 시장이 책정한 값.
토스 매출액 7800억, 영업적자(이익X) 1700억 정도이고 PER는 20으로 받고 있다.
토스의 앞으로 성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는 건데....
이프로형의 말은
"KB는 오프라인에 갇혀있어서 높은 PER를 주기가 힘들다고?
KB도 토스랑 똑같이 인터넷, 모바일 금융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또 토스랑 비교하기 민망할 수준에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고 있어.
근데 왜 KB는 PER를 5주고 토스는 PER를 20줘?
너도 하는 걸 나는 왜 못할거라 보는거야?"인데..
듣고 보니 그렇네?
근데 회계사님 말따라 앱으로만 보자면
토스의 앱이 현재 월등히 좋은거 같기는 하다.
또한 온라인만에 강점을 갖고 있기에 이거 또한 매력포인트.
(오프라인으로 발생한 이익도 있겠지만 또 비용도 발생한다
지점 건물 임대료, 지점 직원들 인건비, 보완 등등)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질문은
1. 앞으로 은행사들은 토스 앱과 같은 어플을 만들지 못하는가?
2. 아무리 IT시대고 비대면 업무가 시대의 흐름이더라도
특히 금융산업에서
아무런 오프라인 사업을 가지지 않는 것이 과연 맞는건가?
내 스스로 답은 내리자면
1번 = 기간이 걸리 겠지만 만들 수 있다고 봄.
2번 = 금융산업에서 오프라인 사업은 어쩔 수 없이 필연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봄.
KB는 오프라인, 온라인 양쪽 다 사업을 벌이고 있다.
(물론 KB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사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산업에서 과실을 따먹을 쪽은
기존 은행사들이지 토스가 아니다가 내 결론
그냥 뇌피셜로 떠들어 대는거라... 진지하게 보지는 마세요...
현직 스타트업 테크 대표로서 기존 금융사들을 절대로 토스 같은 앱을 만들지 못합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면 삼성에서 최근에 만든 monimo만 봐도 토스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었지만 토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앱을 개발한다는 것은 단순히 개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사람들의 불편함 속에서 서비스가 탄생되며 쌓여가는 데이터와 유저 피드백을 통해 끊임없이 개선되는 작업이 요구됩니다.
토스는 이 작업을 벌써 5년 이상 끊임 없이 해오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인원들이 하나의 비전을 가지고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의 비전과 노하우 그리고 실행력은 기존 금융사에서 헤르 헌팅으로 몇십명 데려온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회계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굉장한 행복회로지만 지난 토스의 성장 발자취를 보면 왜 저렇게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현직 uiux 디자이너입니다. 은행앱들은 자사에서 만드는게 아닌, 전부 아웃소싱이에요. 외주로 만든 앱, 내부 기술력으로 만든 앱 ㅡ 더 길게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ㅎ ㅎ
토스가 20조? ㅋ ㅋ 웃기네요
쿠팡은 그냥 소설이었네... 22년도 적자였는데...
금융업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옛날에 거대 중국커피프랜차이즈의 재무실태를 고발해서 망하게한 외국인 그분같다. 그 프랜차이즌 허위매출로 속이다 걸렸는데
토스가 성장하면 우리나라 국민은행등 모든 망하겠군요. 자본의 위력을 모르시군요. 토스는 저는 기업가치 5조도 많다고 봅니다. 내년도 모르는데 앞으로 5년 10년을 어떻게 알겠나요? 저는 토스가 5년후나 10년후 살아있을지 그것도 모르겠네요. 소설을 너무 써시네요.
자동차계의 신생기업태슬라도 초기에 5년도 안되서 꼭 망할거라고 지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금융계의 토스가 5년후에 어떻게 성장할지가 기대되네요.
저는 5조도 많은것 같은데요
@@imbunggun 5천억도 많음.
@@J.H__ 그걸 여따 갖다대면 안되죠
테슬라는 기존 전기차는 비싸고 충전이 느리고 불편하고 주행거리도 짧다는걸 양산과 동시에 부쉈기에 인정받은거구요
은행이라는거 자체에 사람들이 기대하는건 돈 잘 맡아주고 대출이자 싼거 뿐인데
토스가 이걸 초월해서 보여줄수있는 가치가 뭐가있나요?
디스 컨텐츠 하나 하실때 마다...
재무재표 분석 잘해서 숨겨진 우량기업 발굴해 내서 대박나신 본인의 실제 투자 성공사례 하나씩 꼬옥~ 소개해 주세요.
다른 사람, 회사를 비판해서 그걸 기반으로 유명세를 얻으려 하신다면... 그만큼 혹독한 비난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러기에 비판시의 워딩도 하나하나 신경쓰셔야 하고요.
네 쿠팡 대표님
재무재표로 봐서 와 이런 대박이 있네는 상장도 안하고 그냥 숨깁니다... 투자도 안 받고.. 그래서 재무재표를 분석 할일이 없죠...
영상 본 소감 :
1. 토스도 몇 년 뒤 카뱅 꼴 나겠구나
2. 회계사님 역시 조선제일검
토스 ㅋㅋ 쓰레기 홍보 잘하시네요
저 사람이 홍보해서 뭘 얻음? 토스가 저 사람한테 돈 줌?
@@심승우-k3y 2년뒤인 지금 토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에서 고정출연중
토스…개 거품.
기술력은 있겠지만 복잡 다단.
오만가지 다 때려넣고 마케팅 으로 유저 모으고.
삼프로 밸류 평가 좀 보고싶네요 ㅋㅋ 최근 삼프로는 거의 적폐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