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 101은 그냥 비싸고 별로임. 강의 구색 자체가 일대일로 만나서 배워도 모자란걸 인터넷에서 하겠다고 하니까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림 공예 악기 장사하는법 이런걸 인터넷으로 말로만 배우라는게 말이 안돼요. 그거보고 될사람이면 무료 유튜브만 봐도 충분히 배워요. 그냥 방향성 자체가 잘못되서 교육플랫폼이 아니고 그냥 유명 인플루언서 후원하는 플랫폼임.
클래스101이 망한 이유는 이거라고봄 그정도로 돈을 들여 자기계발하려고 생각하는 어른들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똑똑한 사람들임 -> 강좌별 맛보기 영상만 봐도 비싼 가격에 비해 얻는건 그렇게 크지 않을거라는게 대충 파악이됨 -> 결국 내 돈들여 "부자되는법"을 파는 애들만 더 부자만들어주는 것일 뿐이라는걸 느낌 -> 구매안함
작년 상반기에 패스트캠퍼스에서 머신러닝에 대해 강의요청 받았었는데, 3-5천만원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업이 바빠서 거절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돈을 많이 주지? 싶긴 했었습니다. 거의 수익을 안내고 돈을 다 주는거였군요. 그때 바짝 강사를 섭외했는지, 작년 하반기에 나름 이름있으신 현업들의 강의가 쏟아져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클래스101 3년차 프로수강러입니다만 셀럽 강의는 한번도 관심 가진 적이 없고 철저히 관심분야 안에서 커리큘럼과 리뷰만 보고 강의를 선택해온 입장으로서 그런 약점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 셀럽 강의는 그냥 유투브에도 있고 피드백도 제때 안 돼서 쓸모 없을 거 같은데 거기에 끌려다닌다니... 광고모델도 맘에 안듦; 연간 혹은 월간 구독이 어떤 패러다임을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1년 뒤 한번 더 비교해주십시오.
사용자 입장에서, 교육플랫폼은 사업의 장점이 사용자 입장에서 단점이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1. 온라인으로 공간과 시간의 자유가 있음 ㅡ> 언제 들어도 되니 꼭 지금이 아니여도 되. 그러다가 잊어버림 2. 한번 촬영 하고 나면 반복 사용이 가능함 -> 시대감이나 트렌드, 주변환경의 변화를 반영 못함 3. 본인 스스로 일정을 만들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학습이 가능함 -> 자기 스스로 일정을 만들 지 못하면 진도가 안나감. 새해 첫날 헬스장 처럼 새로 오픈하면 개인의 동기부여, 환경적 영향으로 구매를 하지만 지속적으로 하기 어려움. BP를 만들어 홍보하기 어려움. 사용자가 재구매가 낮고, 추천이 적어서 바이럴이 낮고, 지속적 광고 홍보비가 필요함
공부 안 하는 어른 때눔에 망하는 기업이 아니라 50살 나이 드신분이 코딩 공부한다고 하면 늦었다 지금 배워서 뭐하냐는 사회 인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0대에 excel 배울때 책의 저자인 선생님이 우노라고 60대 어른신 이었습니다. 그분은 excel vba를 50대에 처음 접하셧고 프로그램도 그때 처음 접해서 책까지 내셨죠. 공부에 나이가 없는데. 왜 다들 벽을 세우고 있는지 90살까지 일해야 하는 시대인데, 50살에 뭘 배워도 늦지 않다고 생가하는데. 이런 사회 인식을 변화 시키려는 작은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이런다고 공부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좀 더 저변이 넓어 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자주 나와주세요❤ 너어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클원 정말 궁금했는데 속 시원히 풀어주셨네요ㅋㅇㅋ 1. 클원은 구독모델 가는게 그나마 차선이다. 2. 패캠은 개인적으로 더 잘했음 해서 아쉬움. 제발 강의 퀄리티 컨트롤만 좀 했으면. 사실상 노력만 하면 (테스트 영상 찍어서 1차 검수만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 함. 스펙 좋은 강사랑 전달력 좋은 강사는 완전히 별개라는걸 알아줬으면 . . . 3. 투자한다면 그래도 패캠이죠. 클원은 회복이 어려워보여요. 경영진 인성 문제가 제일 심각한듯.
패스트캠퍼스 이후에 좋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존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광고비를 많이 쓰는거 같아요 제공하는 강의 특성상(프로그래밍,재태크)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커리큘럼이 없어서 락인하기 어렵겠네요 배울곳 많이 늘어서 좋긴 합니다만 성인강의 제공하는 플랫폼들은 고생이 많겠어요
@@오동현-t3b 삼프로 티비의 영상이 퀄리티가 낮다는 이야기로 들릴수 있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학원의 고객은 학생이지만 돈을 지불하는 주체는 학부모이며 학생의 의사만이 아니라 자식을 성공시키고 싶은 부모의 열망이 금액을 지불하게 합니다. 성적이 안나온다고 돈을 덜 지불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성적이 안나오면 더 많은 지불하죠. 하지만 성인 교육시장은 그렇지 않고 삼프로 유료영상 또한 다르지 않다는 말로 이해할수도 있죠
언더스탠딩과 삼프로로 성인교육을 받고 있는 찐 구독자입니다. 성인교육이 잘 안된다는 이번 편이 이 프로님의 한숨 속에서 저와 매우 큰 공감되어 한 줄 적어봅니다. 다 어긋남 없는 현실의 냉혹함을 보여주셨고 대안이 연예기획사처럼 가야 한다는 부분에서 살짝 당황!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분명 입시 전용이나 자격증처럼 목적 지향적인 교육 외에는 이익 창출이 되는 성인교육 모델이 쉽지 않음엔 공감합니다만 조금만 형태를 바꾸고 접근 방법을 본질은 그대로 둔 채 모델 살짝 접목을 시키면 삼프로와 함께 이어온 인지도와 철학과 지배력이 공유되면서 분명 성공의 돌파구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부분에 공감이 가신다면 언젠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같이 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이 프로님 힘내세요. 저에게는 최고의 유튜버입니다.
프리랜서 강사 입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업계 이야기를 조금 댓글로 남기자면 강사분들 중 실력 있고 어느 정도 잘 나가는(?) 분들은 학원이나 에이전시 강의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교육 업체들이 아무리 좋은 시스템과 LMS가지고 있어도 좋은 강사의 POOL이 없다면 한계는 명확합니다. 에이전시 강의기업의 문제는 소비자로부터 받는 교육비에서 20~25% 정도만 강사에게 지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유명한 강사들이 굳이 저가의 비용으로 에이전시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는 일은 없습니다. 스타강사 일부를 모셔온다면 그 분들 강의비는 상당하겠지만 소비자로부터 받는 금액 이상의 강사비를 지급해야 할 수도 있어 손익이 안 맞을 겁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직무강사의 입장에서 보면 2가지를 먼저 따져보게 됩니다. 먼저 이익이라는 판단에서는 수익의 배분비율을 따지고 두번째는 성장이라는 관점에서는 새로운 경험과 확장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두가지 유인을 성인교육 플랫폼의 교육기획자가 균형을 맞추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직무강사는 강의가 크게 수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를 통해 더 고부가가치의 기회를 얻으려고 하거든요. 기업의 문제해결컨성팅이나 기획강연 그리고 유데미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딱 한 번의 투자로 수익의 재창출을 기획하는 병행전략을 쓰는 것 같아요.
패스트캠퍼스의 경우는 2019년 코로나로 예상할 수 없는 오프라인 교육전략이 큰 위기로 폐업을 한 경우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시기에 온라인컨텐츠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전략을 세웠던 기업의 사례는 완전히 반대되는 결과를 대조적으로 보였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2018년부터의 재무제표를 보면)
코세라를 포함한 해외 플랫폼은 일단 MOOC라는 교육시장의 혁명에 속하는 트랜드 속에서 그 역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지도와 시장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아마도 뛰어난 유튜버의 출현과 같이 스타가 언제든 태어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유데미 모델은 주목되는 비즈니스모델입니다. 한국어과정도 많으니 살펴보세요.
좀 되긴 했지만, 클래스101이랑 패스트캠퍼스 둘 다 들어본 사람으로서는... 패캠은 국가지원교육으로 들은 건데도 자체 영상 플레이어도 없고 뭐만하면 영상 보다가 끊기고 로그아웃되고 시스템 문제가 많았음. 너무 불편해서 국가에서 수강비 내주는 시스템인데도 재구매 안함. 클래스101은 강사분과 직접적인 문의도 가능하고, 영상 보는게 훨씬 깔끔함. 다만 10만원내고 강의 구매해도 영구소장이 아니라서 3개월인가 안에 다 들어야하고 다시 들으려면 또 구매해야함.
같은 직종 사업자로서 얘기 할 수 있는건 - 우리가 다이어트 실패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신 다이어트 식품은 주구장창 팔리죠. 살은 못 빼고 온라인 강의를 들으려면 성인들이 갓생을 살아야 하는데 수능 처럼 강제성이 없는 상태에서 성인들이 의지를 내는건 거의 불가능으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 봅니다. 강성태 님이 그랬죠. 공부를... 안해요. 먹고 사는게 다들 바빠서 ㅎ
클래스 101 초창기 그림 수업 몇개 들으면서 유입된 유저인데 저는 준비물도 챙겨주고 원할 때 강의를 몰아 들을 수 있는게 강점이라 생각해서 이것저것 많이 들었어요. 취미강좌는 만족합니다. 어느순간 머니클래스에 더 비중을 두면서 좀 이상해지긴 했지만.. 구독으로 바뀌면서 관심있는 분야 훑어보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Class 101은 그냥 비싸고 별로임. 강의 구색 자체가 일대일로 만나서 배워도 모자란걸 인터넷에서 하겠다고 하니까 가망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림 공예 악기 장사하는법 이런걸 인터넷으로 말로만 배우라는게 말이 안돼요. 그거보고 될사람이면 무료 유튜브만 봐도 충분히 배워요. 그냥 방향성 자체가 잘못되서 교육플랫폼이 아니고 그냥 유명 인플루언서 후원하는 플랫폼임.
동감합니다..
@MoviTory 나 이런것도 알고 있다 넌 모르지? 하는 초딩 느낌이네ㅡㅋㅋㅋ 그렇게 아는거 나와서 자랑하고싶은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viTory 진짜 초등학생이신가. 제가 경영진이 문제를 모른다고 했나요? 망하는 회사는 해결책을 못내서 망하는거지. 클래스 101 직원임? 구독모델 잘~ 해보세요 강의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하니까 구독모델로 바꾸고 있어요 이러고 있네
@MoviTory 경영쥔? 뭔가 발끈한거 가툰뒈?
@@yeongseokkim2193 솔직히 원 댓글이야 그럴만한 의견이다 보는데 너무 비꼬시는 것 아닙니까? 저분도 솔직히 마음에 안들지만 욕하나 안하고 댁을 성질나게 하셨으니 일단 저분이 싸움은 이긴 것 같네요
언더스탠딩 영상 여러개보다가 급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ㅋㅋ
클래스101이 망한 이유는 이거라고봄
그정도로 돈을 들여 자기계발하려고 생각하는 어른들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똑똑한 사람들임 -> 강좌별 맛보기 영상만 봐도 비싼 가격에 비해 얻는건 그렇게 크지 않을거라는게 대충 파악이됨 -> 결국 내 돈들여 "부자되는법"을 파는 애들만 더 부자만들어주는 것일 뿐이라는걸 느낌 -> 구매안함
진짜 이재용 회계사님 분석력도 분석력이지만 방송에 나와서 이렇게 청산유수로 말씀하시는게 쉽지 않으실텐데 (게다가 이프로님 앞에서 밀리지않고! ㅋㅋㅋ) 대단하세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ㅋㅋㅋ 개그와 깊이있는 분석의 밸런스가 절묘 ㅋㅋ
이재용 회계사님 자주 나와주세요 매번 넘 재밌음!👍
54:30 언더스탠딩 수익화 전략.
연예기획사 솔루션 소름 ㄷㄷ 최고네요 👍
코세라에서 인증 받으면 링크드인에 띄울 수 있음. 구인하는 업체에서 구직자가 자기 프로필에 코세라 인증서 띄워 놓으면 무조건 뽑진 않아도 '아 그래도 냄새는 맡아봤나보구나~' 함. 없는 것 보다는 나은 정도.
저도 이런 이유로 듣고 싶은 강의는 코세라에서 많이 듣게되네요
이재용회격사님 나온거 거의 다 봤는데 생각보다 많지가 않네요~일반인도 빠져들게 만드는 강의력 있어요~언더스탠딩 1타강사로 손색없습니다~!!
잘 빠시네
그동안 언더스탠딩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항상 회계사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의 언더스탱딩 구독이유= 이재용 회계사
이재용 회계사님 영상 기다렸습니다!!
저도 교육업계종사자인데 업계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좋네요!
작년 상반기에 패스트캠퍼스에서 머신러닝에 대해 강의요청 받았었는데, 3-5천만원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업이 바빠서 거절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돈을 많이 주지? 싶긴 했었습니다. 거의 수익을 안내고 돈을 다 주는거였군요.
그때 바짝 강사를 섭외했는지, 작년 하반기에 나름 이름있으신 현업들의 강의가 쏟아져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패캠은 근데 한번 구입하면 계속 판매가 되니...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강의 평생소장 하나 사서 계속 조금씩 보거든요. 몇년 전에 만든걸 계속 사잖아요
회계사님 분석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많이 배웟어요 감사합니다
성인 교육 방송의 단연코 1위는 삼프로 언더스탠딩이지요. 특히 기업 분석 + 교육을 통한 인사이트를 언더스탠딩 처럼 제대로 뽑아줄 수 있는 프로가 있을까요? 전 정말 언더스탠딩 프로가 너무 좋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언더스탠딩 덕으로 제가 매일 성장합니다
udemy 에 비하면 퀄리티, 가격경쟁력 둘다 한국회사들은 이기기가 힘듬. 다만 성인교육으로 아주 편하게 돈 버는 법은 있음.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복지비, 교육비 눈먼돈 먹는거임. 어떻게 먹냐.. 강의러 먹는게 아님, 강의에 아이패드 맥북 껴서 파는거임.
클래스101 3년차 프로수강러입니다만 셀럽 강의는 한번도 관심 가진 적이 없고 철저히 관심분야 안에서 커리큘럼과 리뷰만 보고 강의를 선택해온 입장으로서 그런 약점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그런 셀럽 강의는 그냥 유투브에도 있고 피드백도 제때 안 돼서 쓸모 없을 거 같은데 거기에 끌려다닌다니... 광고모델도 맘에 안듦; 연간 혹은 월간 구독이 어떤 패러다임을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1년 뒤 한번 더 비교해주십시오.
이재용 회계사님❤
못하는 강사 때문에 고객이 떨어져 나가고, 잘하는 강사 때문에 돈이 떨어져 나가요. 사업 정말 어렵네요..
요즘 성인교육 관련 사업계획서 하나 쓰고있는데 뭔가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빨리 구독자 300만 만들어서 언더스탠딩 구독자의 권위를 세워야겠어요 ~ 이프로님이 신입사원으로 뽑아주신다했는데 ㅋㅋ
인강에서 좋은강의를 찾는것보다 독학하는 길이 빠를수도. 특히 벼락인기인의 강의는 피해야.(보통 깊이의 한계가)
회계사님 진짜 분석력 전달력 요약 순발력 뭐하나빠지는게없으시네요 ㅋ
이재용 회계사님 영상 넘 유익해요
진우형 뼈잘리는 소리가 생생하네요 ^^잘들었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이랑 언더스탠딩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언더스탠딩만 놓고 봤을 떄랑 이재용 회계사님이랑 따로 보면 별로일 것 같은데 두 개가 같이 있을 떄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용자 입장에서, 교육플랫폼은 사업의 장점이 사용자 입장에서 단점이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1. 온라인으로 공간과 시간의 자유가 있음 ㅡ> 언제 들어도 되니 꼭 지금이 아니여도 되. 그러다가 잊어버림
2. 한번 촬영 하고 나면 반복 사용이 가능함 -> 시대감이나 트렌드, 주변환경의 변화를 반영 못함
3. 본인 스스로 일정을 만들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학습이 가능함 -> 자기 스스로 일정을 만들 지 못하면 진도가 안나감.
새해 첫날 헬스장 처럼 새로 오픈하면 개인의 동기부여, 환경적 영향으로 구매를 하지만 지속적으로 하기 어려움. BP를 만들어 홍보하기 어려움. 사용자가 재구매가 낮고, 추천이 적어서 바이럴이 낮고, 지속적 광고 홍보비가 필요함
눈높이처럼 지역마다 학습관이 있으면 좋겠네요ㅎ
이재용 회계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믿고 보는 콘텐츠 ㅎㅎㅎㅎㅎ 선감사 후시청이요!! ㅎㅎㅎ
회계사님은 자료를 통한 논리적 통찰력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이재용 회계사님 영상 다 보고 올라오자마자 또 보고 있네요~
오늘 짠하면서.. 저도 공부안하는 한사람으로서 성인교육시장은..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공부하기 귀찮져 ㅋ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에게 충성하는 강의 은근 재밌네요, 또 듣다보니 뭔가 신규업체가 생겨도 휴넷이나 오케이몰 이런데는 근본으로 잘 살아남는게 신기하군요
기다렸습니다. 선리플 후감상 갑니다~~
재무제표를 배우는 시간이 아주 좋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팬 됐습니다!
이재용회계사님 최고여👍언더스탠딩 연예기획사두 최고의아이디어요~! 역쒸👍저두 정말 언더스탠딩 아니였음 이재용회계사님 몰랐었을텐데👍
언더스탠딩 보고 알게된분 엄청 많져❗️오늘도 잘들었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성인 교육 사업에 종사하는 1인입니다. 너무 유익한 콘텐츠. 언더스탠딩 화이팅!!!
와~ 정말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선제일검은 아군도 가른다
언더스탠딩 화이팅!
언더스탠딩 화이팅! 평생해주세요!!~
언더스탠딩의 일타강사!!!
이재용 회계사님!!!
이재용 회계사님 진짜 들을 때 마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심
오래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요새 챙겨봅니다 화이팅!
한국어 교육은 시장이 제한적이라 성장 또한 제한 될수 밨에 없다
수출로 먹고 살아 왔듯이 교육사럽도 해외진출을 염두에두고 비지니스를 해야한다
오늘도 두 프로님의 고민은 깊어갑니다ㅎㅎ
공부 안 하는 어른 때눔에 망하는 기업이 아니라
50살 나이 드신분이 코딩 공부한다고 하면 늦었다 지금 배워서 뭐하냐는 사회 인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0대에 excel 배울때 책의 저자인 선생님이 우노라고 60대 어른신 이었습니다.
그분은 excel vba를 50대에 처음 접하셧고 프로그램도 그때 처음 접해서 책까지 내셨죠.
공부에 나이가 없는데. 왜 다들 벽을 세우고 있는지
90살까지 일해야 하는 시대인데, 50살에 뭘 배워도 늦지 않다고 생가하는데.
이런 사회 인식을 변화 시키려는 작은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이런다고 공부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고, 좀 더 저변이 넓어 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화끈한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제발 트레바리같은 오프라인 플랫폼 한번 조져주세요
오 잊고있었는데..어떻게 되가고있으려나
트레바리 안 써봤는데 창렬인가요?
비난 또는 지탄 받을 점이 있었나요?
삼프로가 경제연예기획사가 되면 못뜨는 전문가?분들 계속 띄우려고 하다가 프로그램 신뢰도가 같이 가라 앉을수 있으니.. 그것도 사실 딜레마겠네요..
언더스탠딩 영상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칼로 만든 볶음요리가 맛있군요
이재용 회계사님 자주 나와주세요❤ 너어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클원 정말 궁금했는데 속 시원히 풀어주셨네요ㅋㅇㅋ
1. 클원은 구독모델 가는게 그나마 차선이다.
2. 패캠은 개인적으로 더 잘했음 해서 아쉬움. 제발 강의 퀄리티 컨트롤만 좀 했으면. 사실상 노력만 하면 (테스트 영상 찍어서 1차 검수만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 함. 스펙 좋은 강사랑 전달력 좋은 강사는 완전히 별개라는걸 알아줬으면 . . .
3. 투자한다면 그래도 패캠이죠. 클원은 회복이 어려워보여요. 경영진 인성 문제가 제일 심각한듯.
클원은 완전 애초부터 대표 마인드만 봐도..... 교육이 목적이 아닌 사람이 교육플랫폼을 하니 잘될턱이없죠 시골 5일장 보다도 못한 유치하고 정신없는 마케팅... 가장 촌스러운건 다름아닌 삶과 세상을 대하는 그들의 위선적인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얕아요.
패스트캠퍼스 이후에 좋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존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광고비를 많이 쓰는거 같아요
제공하는 강의 특성상(프로그래밍,재태크) 연속적으로 제공하는 커리큘럼이 없어서 락인하기 어렵겠네요
배울곳 많이 늘어서 좋긴 합니다만 성인강의 제공하는 플랫폼들은 고생이 많겠어요
회계사님 팬입니다! 많이 배워가요~
클래스101, 콰트 1년 구독자입니다. 흑우된 기분... 당분간 유튜브 프리미엄 정지시켜놓으려구요ㅠ 1년 구독한거나 들어야지...
이 어려운걸,,,,,,언더스탠딩이 성공한겁니다,,,
그렇다기보단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영상과 큰 차별점이 없음
학원은 좋은 대학에 많이 진학하게끔 하는 게 효익이고, 삼프로TV는 시청자들의 수익률이 높아지는 게 효익인데, 삼프로TV 유료 강좌의 재구매율이 떨어진다면 이유는 단 하나죠. 강의를 들었지만 계좌 수익률에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
님은 고등학교 때 수업 듣자말자 성적 올랐나요?? 삼프로 유료강좌가 종목찍어주는 리딩방도 아니고 공부는 또 스스로 해야지 지식이 쌓이죠. 삼프로 유료강좌 봤는데 돈이 안벌린다.... 참 세상 쉽게 사시네요
전형적인 빡대갈식 분석법
강의 퀄리티가 좋으면 듣는데
뻔한 이야기하면 들을 필요가 없지
@@오동현-t3b 삼프로 티비의 영상이 퀄리티가 낮다는 이야기로 들릴수 있지만 그렇지도 않은게 학원의 고객은 학생이지만 돈을 지불하는 주체는 학부모이며 학생의 의사만이 아니라 자식을 성공시키고 싶은 부모의 열망이 금액을 지불하게 합니다. 성적이 안나온다고 돈을 덜 지불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성적이 안나오면 더 많은 지불하죠. 하지만 성인 교육시장은 그렇지 않고 삼프로 유료영상 또한 다르지 않다는 말로 이해할수도 있죠
유데미랑 코세라 위주로 듣고있는데 분명 5년 이내에 유데미나 코세라만큼의 퀄리티를 따라오지 못하면 저퀄의 패스트캠퍼스나 초급강의 위주의 인프런같은 곳은 존폐를 걱정해야 할 듯
이재용 회계사님이 매번 탑 다른분들거는 귀에 잘 안들어와요ㅠㅠ
언더스탠딩과 삼프로로 성인교육을 받고 있는 찐 구독자입니다. 성인교육이 잘 안된다는 이번 편이 이 프로님의 한숨 속에서 저와 매우 큰 공감되어 한 줄 적어봅니다. 다 어긋남 없는 현실의 냉혹함을 보여주셨고 대안이 연예기획사처럼 가야 한다는 부분에서 살짝 당황!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분명 입시 전용이나 자격증처럼 목적 지향적인 교육 외에는 이익 창출이 되는 성인교육 모델이 쉽지 않음엔 공감합니다만 조금만 형태를 바꾸고 접근 방법을 본질은 그대로 둔 채 모델 살짝 접목을 시키면 삼프로와 함께 이어온 인지도와 철학과 지배력이 공유되면서 분명 성공의 돌파구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부분에 공감이 가신다면 언젠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같이 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이 프로님 힘내세요. 저에게는 최고의 유튜버입니다.
프리랜서 강사 입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업계 이야기를 조금 댓글로 남기자면 강사분들 중 실력 있고 어느 정도 잘 나가는(?) 분들은 학원이나 에이전시 강의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인교육 업체들이 아무리 좋은 시스템과 LMS가지고 있어도 좋은 강사의 POOL이 없다면 한계는 명확합니다. 에이전시 강의기업의 문제는 소비자로부터 받는 교육비에서 20~25% 정도만 강사에게 지급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유명한 강사들이 굳이 저가의 비용으로 에이전시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는 일은 없습니다. 스타강사 일부를 모셔온다면 그 분들 강의비는 상당하겠지만 소비자로부터 받는 금액 이상의 강사비를 지급해야 할 수도 있어 손익이 안 맞을 겁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숫자가 다는 아니지만 숫자로 못 보는 것도 없네...
직무강사의 입장에서 보면 2가지를 먼저 따져보게 됩니다. 먼저 이익이라는 판단에서는 수익의 배분비율을 따지고 두번째는 성장이라는 관점에서는 새로운 경험과 확장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두가지 유인을 성인교육 플랫폼의 교육기획자가 균형을 맞추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실 직무강사는 강의가 크게 수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의를 통해 더 고부가가치의 기회를 얻으려고 하거든요. 기업의 문제해결컨성팅이나 기획강연 그리고 유데미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딱 한 번의 투자로 수익의 재창출을 기획하는 병행전략을 쓰는 것 같아요.
패스트캠퍼스의 경우는 2019년 코로나로 예상할 수 없는 오프라인 교육전략이 큰 위기로 폐업을 한 경우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시기에 온라인컨텐츠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전략을 세웠던 기업의 사례는 완전히 반대되는 결과를 대조적으로 보였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2018년부터의 재무제표를 보면)
휴넷의 경우는 사업확장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최근 론칭 서비스는 탤런트뱅크입니다. 지금은 플랫폼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 수익의 분배를 80:20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세라를 포함한 해외 플랫폼은 일단 MOOC라는 교육시장의 혁명에 속하는 트랜드 속에서 그 역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지도와 시장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아마도 뛰어난 유튜버의 출현과 같이 스타가 언제든 태어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유데미 모델은 주목되는 비즈니스모델입니다. 한국어과정도 많으니 살펴보세요.
직무강사의 입장에서 또한 긱워커의 입장에서 포트폴리오전략으로 직무과정개발(20%), 직무강의(20%), 이벤트강의(20%), 컨설팅(40%) ※물론 본업은 별도로 병행하는 조건입니다.
또 한가지는 이런 직무강의에 초 강자가 있기도 합니다. 바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죠. 이 집단의 오랜 이력을 생각해보면 공략할 수 있는 시장이 더 제한되게 됩니다. 온라인 교육시장을 생각해보면 크레듀(멀티캠퍼스) 라는 초대형기업이 있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책 좀 내주세요 🙏
어른은 공부하기 시러용ㅎㅎ 먹고살기 바뻐요
솔류션은 항상 존재한다는게 희망적입니다.
메가스터디는 레전드죠....거기 대표님..정말 성공하셨지만..가정사 안타까운 일들도 겪으셨더라고요...대표님 참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구독자 300만 가즈아
좀 되긴 했지만, 클래스101이랑 패스트캠퍼스 둘 다 들어본 사람으로서는... 패캠은 국가지원교육으로 들은 건데도 자체 영상 플레이어도 없고 뭐만하면 영상 보다가 끊기고 로그아웃되고 시스템 문제가 많았음. 너무 불편해서 국가에서 수강비 내주는 시스템인데도 재구매 안함. 클래스101은 강사분과 직접적인 문의도 가능하고, 영상 보는게 훨씬 깔끔함. 다만 10만원내고 강의 구매해도 영구소장이 아니라서 3개월인가 안에 다 들어야하고 다시 들으려면 또 구매해야함.
이재용 회계사님을 계약하셔야 할 듯
그러니까 이번 영상을 정리하자면 언더스탠딩이 구독자 300만명이 되어서 성인교육연예기획사가 된 후 수료증을 유료로 팔아야 한다는거네요?
성인 지식 MCN 언더스탠딩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뤼이드 기업가치 7500억에 매출액 53억 ㅋㅋㅋㅋ 진짜 지린다 ㅋㅋㅋㅋㅋ
2번봐도 재밌당!❤
ㅋㅋㅋㅋ 오늘은 자아비판 특집인가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찢었다 유익한데 재밌는데 웃기기까지 !
세분과 제작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제일 유익한 코너 같아요. 잘 듣고 있습니다.
16:45 오- 잼나네요. 55:00 사업 컨설팅까지 해주다니!! ㅎㅎㅎㅎ
같은 직종 사업자로서 얘기 할 수 있는건 - 우리가 다이어트 실패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신 다이어트 식품은 주구장창 팔리죠.
살은 못 빼고
온라인 강의를 들으려면 성인들이
갓생을 살아야 하는데
수능 처럼 강제성이 없는 상태에서 성인들이 의지를 내는건 거의 불가능으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 봅니다.
강성태 님이 그랬죠. 공부를... 안해요.
먹고 사는게 다들 바빠서 ㅎ
실제 컨텍해보면 수업료 수입의 7~80를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가다보니 선생입장에선 비용문제로 고퀄로 뽑을수가 없음
제목이 넘 웃긴거 아닙니까 ㅋㅋㅋ ㅜㅜ 웃픈 제목
리재툥 회개사님 이제 카카오 계열사들 한번 안다루십니까?
발전 방향 있딘 한지, 지금까지 낸 실적을 보면 혁신적인지 고정비 변동비로 볼 때
매출이 늘면 대박이 날 구조인지
플렛폼 기업은 적자가 많이 나는 구조라고 하셨는데 휵시나 플렛폼 형태는 아닌지
확인 부탁 드려요
저.. 이프로만 모르는.. 후드티 구매완료요~~~ ㅎㅎㅎㅎ
제가 써 봐서 아는데…. 배워서 어떤거에 쓸수 있는지를 잘 몰라서…. 배움 코스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싸인업을 안한게 되는거 같아요
이재용회계사님이 빅테크 분석하시는것도 들어보고싶네욥
이재용 회계사님이 찐고수입니다. 방송을 살려내시는 듯~!
저도 취업의 희망이...
거의 매일 듣는 언더스텐딩 구독자 ㅋㅋㅋ
코세라에서 예일대 수료증 받고 예일대 자부심 부려도 되나요?
❤❤❤
클래스 101 초창기 그림 수업 몇개 들으면서 유입된 유저인데 저는 준비물도 챙겨주고 원할 때 강의를 몰아 들을 수 있는게 강점이라 생각해서 이것저것 많이 들었어요. 취미강좌는 만족합니다. 어느순간 머니클래스에 더 비중을 두면서 좀 이상해지긴 했지만.. 구독으로 바뀌면서 관심있는 분야 훑어보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클래스101은 거의 강의가 맛보기더라구요
더 좋은강의 보고싶으면 다른쪽에서 더비싼 강의 하거나
네이버에서 자기 몇십페이지 되는 노하우 전자책 7~10몇만원데 그거사라고 하고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국비지원 받는걸로도 쓸수있더라구요😊
예전에 MLB, 디스커버리 제품 만드는 에프엔에프 잠깐 보여주셨었는데
에프엔에프 좀 다뤄주시면 안 될까요?
잘 안되는 회사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야놀자처럼 에프엔에프도 어떻게 왜 무엇때문에 그런건 지 좀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패캠 수백 써본 강성 유저로서... 솔직히 패캠 영상 퀄리티 최악임. 이젠 돈 너무 아까워서 호구처럼 믿고 계속 구매한 내가 불쌍함.
중&고등학교때 상향평준 유료교육받다가 .. 토익같은거 빼고는 성인교육 받으려니 너무 부실&성의없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내돈나가고, 저렴한 강의만 들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