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다이어트 10년사 요요 폭식 극복 -15kg 극복 썰 (easy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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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제이제이 다이어트 10년사 요요 폭식 극복 -15kg 극복 썰 (easy diet)
안녕하세요! 제이제이입니다.
오늘은 빠른다이어트, 어려운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하고 고통받는
많은 다이어터분들에게 제이제이의 다이어트썰을 풀어봤어요!
꼭 열심히 하는 다이어트가 좋은 결과를 남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
폭식의 원인이 다이어트 일수도 있다는 것,
폭식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나아질 수 있다는 것,
즐거운 다이어트와 건강한 운동에 대한 이야기로 전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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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문의: jjeuneu (cacao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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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 jjeuneu
다이어트 프로틴 쉬폰 : blog.naver.com/...
이분말 진짜임..음식을 제한하면 폭식터짐.
ㅋㅋ4년전이면 지금쯤 몸짱됬나요
주제는 다이어트지만 인생사에도 해당되는 말 같아요. 내가 뭔가를 얻는 과정은 힘들지만 힘든 과정 에서 내가 행복해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요. 요즈음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다음 영상도 꼭 올려주세요.
제이제이님이 혼자 노력하며 어렵게 돌파구를 찾아내신걸 얼굴도 모르는 구독자들에게 개인적인 대가없이 흔쾌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ㅜㅜ
같은 상황에서 길을 헤메고있는 저와같은 구독자에게 정말도움이되네요..
Gjplol
모아니면 도 였다. 중간 다이어트가 없었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모와 도를 넘나들면서 너무 스스로 자책하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에, 중간도 즐길줄 아는 저 스스로에게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식단이 중요한거 같아요
ㄴ222
와...다 똑같구나 나도 한참 다이어트하는도중에 10키로 빼고나서 홀린듯 ㄴ갑자기 빵집들어갈때 내 몸에 귀신들어온줄알았다 .........
카누 귀신 .. ㅋㅋㅋㅋㅋ 대공감
카누 ㅋㅋㅋㅋㅋ대박...
카누 ㅋㅋㅋㅋ귀신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카누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ㅠㅜㅠㅠ 중간에 몸 붓기 가라앉을 틈도 없이 매일매일 폭식에 폭식;;; 그때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어요
진짜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하는게 제일 위험한 것 같고, 다 OK지만 뭐 하나는 지키자(먹긴 먹되, 과식은 하지 않는다던지. 어떤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을 한다던지)그런 마인드셋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이게 정답입니다. 완벽한 조언이네요.
일반식으로 생활패턴 바꿔 살빼는게 최고입니다
단기간에 빼는거로 하면 5개월은 참아도 평생 닭가슴살 무염식 먹는건 불가능 합니다. 폭식으로 터져요.
ㅇㅈㅇㅈ
로즈하
내가 그상황 ㅠ 다시 되돌리는중 힘드러영
진짜공감이요.
평생 할 수 있는 습관으로
패턴을 잡는게!!!
진짜 제이제이님 아니었으면 저는 평생 폭식 절식만 반복하고 '나는 살을 못 빼겠구나.. 평생 이렇게 살아야 겠구나' 자기혐오에 빠져서 정말 우울증까지 가기 직전에 제이제이님을 알게되었어요 진짜 제이제이님 알게되어서 감사하고 유튜브 통해서 이런 이야기들 해주시는 제이님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개월간 피티 받으면서 6키로 뺐는데 근 한달동안 다시 6키로 찌고 다이어트 전 몸무게 돌파하기 직전에 제이님 알게되어서 진짜 다행이에요ㅠㅠ 방학동안 살이 많이 쪄서 개강하는게 두려웠고 휴학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지금부터 제이님 조언대로 폭식부터 고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게요❤️
맞아요 저도 없던 식탐이 다이어트 시작 후에 시작되더라구요 진짜 무섭... 오히려 마음 편히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자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내 몸은 예쁘게 변해있더라구요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
요요가 온사람이라면 최소 공감200%...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
와... 일반트레이너랑완전다른관점 ㅠㅠ 믿음이 가네요 사이다네요
다이어트에 개념을바꿔야하는데 도움되네요
맞아요~~~
저는 다이어트에 개념을 바꾸는 게 어렸더라구요~~~
너무 눈물나요...왜 그랬을까 후회만돼요..다이어트반복으로 살이 너무 쪘어요 다이어트 전을 보니 오히려 더 날씬하고 예쁘거라구요 왜 그땐 몰랐을까요..ㅠㅠ
아니 왜이렇게 말을 잘하세요? 한마디한마디 주옥같고 공감되고 듣기 편하고 좋네요. 30분 순삭~
제이님 21분40초 ~ 28분 정도까지 앞부분 자막이 다시 플레이되는 것 같아요.
요점은 무리하게 식단하지 말고 무리하게 운동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지속적으로 하자는 것이네요.
멋있어요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요. 하시는 말씀들과 얘기해주시는 경험들 그리고 솔직한 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1. 내가 원래 날씬했는데, 원래 어땟는데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2. 2달만에 15키로 빼고 일년안에 요요 오느니 2년동안 15키로를 천천히 빼는것이 맞다.
이 두가지 말씀 진짜 많은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멋있습니당!!
참고로.. 🤗22:09 부터 자막이 안맞네요 처음 자막이 다시 나옵니당😅 28:10부터 다시 제대로 자막 나오네요^^
자막 수정해주셔요~~
이거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이 영상 전국에 있는 여성들에게 보급해야할 영상같아요 저도 최근에 거의 절식에 가까운 저염식음식을 먹고 4키로뺏는데 그 이후서부터 음식에 대한 조급증과 집착이 생겼어요 계속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다보니 너무 우울했는데...이 영상을 보고서 마음을 많이 ㅂㅏ꿨습니다...정말 보배로운 영상이에요ㅜㅜ
와....소름돋았어요 제이야기인줄... 타이트하게 3~4키로 빼고 갑자기 일반식한입 먹기 시작하면 주체를 못하고 오늘 이거 먹었으니깐 그냥 먹자 이러면서 다 먹었어요... 다음날은 또 어제 먹었는데 이제 망했어 하면서 또먹고 그러면서 빼고 찌고 빼고찌고 반복하고있어요...처음에 8키로 넘게 뺐을때는 이렇게 하니깐 빠지는구나 난 요요같은건 없겠지? 했다가 큰코 다쳤죠... 처음에는 모임같은거 있어도 절대 입도 안댔는데... 요즘은 모임있으면 그냥 막 먹어요 ㅠㅠㅠ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다먹어 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아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서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때문에 또먹고...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더 찌는 것 같아요 이제 말씀하신것 처럼 천천히 먹을것 먹고 꾸준히 운동하고 꼭 다이어트 성공할께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3년전 댓글이지만.. 잘 극복하셨다요..? 지금 이 글이 완전 현재 제 상태라서요 요즘 우울해 미칠거 같아요 내일 부터 각잡고 다시할려는데 휴ㅠㅠ
ㅠㅠㅠㅠㅠ 저도 제 상태인줄 알고 놀라서 공감 댓글 달고 갑니다..
아 진짜 외식하면 남들은 배부르다고 그만 먹어도 나는 토할 거 같지만 눈앞에 놓인 음식을 전부 먹어 치워야 한다는 생각에...ㅠ....
음식스타일 바꿈; 극단적인 식조절을 했을 경우 어느순간 부작용이 옮. 그결과 폭식 그리고 요요.
->뭘 먹던지 양만지키자. (나 이거 극 공감.)
먹고 싶은 음식은 먹기, 단 적당한 양.
운동 스타일 바꿈; 주 2,3회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는 운동법으로 바꿈. 운동하고자 하는 부위를 섬세하게 느끼며 근육통 올정도로 강도높게. 그결과 몸매라인이 아름다워짐.
긴 시간 천천히 빼가자.
정답이시네요!!^^
👍
저도 6개월정도의 식이조절로인해서 생리불순에 폭식까지오고 말씀하신것처럼 혼자 케익한판 피자한판을 다먹고싶어하고 좋아하지도 않던 식빵을 사와서 입에 쑤셔넣고..그러다 식도염이 왔습니다..빈속에도 위산이 올라올정도가 되서 지금은 약물치료하면서 조금씩 자주 먹고있어요..제일 힘든건 자괴감이 드는거였어요. 내가 열심히 뺀살을 내 식욕하나 조절못해서 다시 찌우는게 한심했고 하루종일 먹을것 생각만 하는게 음식에 미친것같고 인간이 아닌것같고 나만 이렇게 음식에 집착하나싶어서 사는것 자체가 의미가없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제 자신이 먹기위해서만 사는느낌..많은 시행착오 겪으면서 고치려고 하고있어요. 제몸이 신호를 보내는것이라 생각하니 좀 더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해지고싶습니다. 비슷한상황이신 모든분들 힘내보아요!
절대 의지박약으로 식욕조절 못하는거라 생각 안해요ㅠㅠ 몸이 그렇게 반응하게 만들기 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ㅠㅠ
저랑 완!전! 똑같아요. 지금은 어떻게하고 계신가요 ㅠㅠ
21:40 부터 자막이 이상해요 자막이영상보는데 방해돼요
아무튼!! 요요극복설 정말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요요온 상태입니다 ㅠㅜ 힘내고천천히 다시 시작해봐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완벽할것만 같았던 트레이너들도 나랑 똑같이 고생한다고 생각하니까 위로가 됩니다.
달리는하니 ㅑ
달리는하니 이 분 트레이너이신가요?
저는 지금 PT를 받으면서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고있는데요 지금은 잘 빠지고 있지만 일반식으로 돌아왔을때 요요가 올까봐 걱정돼요... 선생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일반식의 양을 조절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유지할 수 있을까요?ㅠ
저도 피티와 식단조절중인데...혹시요요오셧나요?
저랑 똑같은 분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눈물이 납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거든요..자괴감에
폭식에 스스로 몸을 음식으로 학대하고..
힘이 나네요 여러분 힘내요.. 저 이제 18키로 뺏네요 앞으로 30키로 더 빼야하지만
엉니랑 여러분들 보고 힘내봅니다
엉니의 영상으로 폭식,우울증을 간간히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년반정도 45~46kg 정도 왔다갔다 하면서 유지를 하고있어요 그러다 폭시과 과식으로 너무 힘들어해서 일주일전부터 일반식을 먹고있고 칼로리계산을 늘했는데 오늘부터 안하기로했어요 그 두가지만 안했을뿐인데 마음이 너무 편한거있죠? 저는 한식과 빵을 너무 좋아하는정도가 아닌 사랑했죠 또한먹는걸 행복으로 생각했었죠 그런 내가 일년반정도를 한식과 빵을 안먹었다는게 지금도 놀라웠어요 근데..어느 순간 퐝! 무서웠어요 맛은 당연히 느끼지못하고 짧은시간에 왕창 요즘은 뭘 먹던간에 느끼고 천천히 음미 하면서 음식을 먹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언니 오늘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이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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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어쩜 이렇게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으실까요. 요요반복하더라도 최근엔 55-57유지했었어요 맥시멈 58잡고 58 넘으면 좀 조절하고 그랬는데 이번에 맘먹고 빼서 51까지 갔는데 일반식 한번 먹고는 입터져서 폭식하고 4개월만에 62키로까지 쪘어요. 오히려 다이어트 안했으면 55-57이었을텐데요. 모아니면도 저도 그랬었죠. 지금은 아 내가 뭔가 잘못 했구나 하는생각에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중입니다. 제이님 진짜 친해지고 싶네요 ㅠㅠ
kini kini 와..저는 요요왔을때 65~67까지도갔었지만 정말비슷하시네요😮
극 공감합니다ㅠㅠ 현재 요요오고 인생최대의 몸무게 찍고 자괴감에 쩔어 다시 식욕억제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약쟁이때로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해요ㅠㅠ
헐 저랑 거의 똑같아요ㅠ 태어나서 처음 60넘은 거 보고 울뻔했어요ㅠㅠㅠ 요요 없이 하려고 일단 6시 이후 금식부터 하고 있는데....진짜 어떻게 다시 빼야되나 암울하고 잘 안빠지고 잘 찌는 체질로 바뀐 것 같아서 너무 걱정돼요ㅠㅠㅠㅠ
저는 85까지 갔다가 그렇게 열심히 빼서 48까지갔다가 다시 62갔다가 다시 55갔다가 다시 58갔다 다시 ... 노력중 입니다...ㅠ 쳐진살도 고민이고.. 위가 늘서난것도 고민이고..휴..
제이제이님은 이미 모든걸 겪고 목소리를 내어주셨군요..!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풀로 다 보았어요! 조금 더 빨리 봤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공감이네요 너무똑같아요 저도 30kg빼고 유지잘하다가 다시 요요왓거든요..저는 제가 매일매일폭식하고그러는제가 정신병자라서 병원에가야되는건가생각을굉장히많이헸는데..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패턴이 너무 똑같네요.. 너무감사해요 힘이 너무되요 감사해요 정말로 영상잘볼께요 ..! 다시 힘내서시작할려고요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와닿고 유익해요 역시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지금 식욕이 너무 늘어서 고생중이라...맛있는게 있으면 이성잃고 급하게 많이먹어서 진짜 이런 제가 싫어지더라고요 요즘에 운동도 제대로안하고...앞으론 먹고싶은걸 먹되 천천히 씹어가면서 적당히 먹으려고 노력해볼게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지금 허니버터칩 초콜릿 젤리 구구콘 먹고나서 배부른느낌이 너무 끔찍하네요....ㅠㅠㅠㅠㅠ
다이어트후 폭식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과식은 해도 폭식은 안했습니다.
다이어트 이전에 155에 58/체지방이 높고 근육이 없는
상태였고 저 자신이 싫었기에 행복해지고 싶고 나를 사랑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pt+식단 으로 45까지 감량했습니다.3달동안 외식, 간식 전혀 하지 않았고 단음식,짠음식은 모두 금했습니다.가끔( 2주에 1번)한번 먹었을때는 저를 굉장히 비하하고 하루종일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닭가슴살,고구마,감자등등만 먹었습니다.운동도 일주일에 3번 pt. 개인운동2번, 틈틈히 운동을 했고요.
47?이 되었을때 조금더 빨리 살을 빼고 싶어 그때부터는 고단백무탄수화물무지방식단을 했어요..살은 잘 빠졌어요.
그러다 4주전 pt선생님이 일주일간 휴가를 가시게 되었는데 그때 제가 과도한 음식제한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굉장히 높은 상태였습니다.꿈에 그리던 몸무게 45도 찍었고 하루만 좀 과식하고싶다는 생각에 일반식을 먹게되었는데 그날 이후로 3달간 어떻게 음식을 참았는지 모르겠을정도로 음식제한,조절이 안됩니다.
그날 이후로 폭식습관도 생겼고요.
한달간 폭식하는 습관으로 45에서 49가 되었습니다.
요요증상이겠죠.
사실 폭식후 2주동안은 원래 있었던 우울증이 폭식증과 함께 커져 저 자신을 비하하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은 폭식을 병으로 생각하고 고쳐야겠다 마음을 먹으니 좀 괜찮아 졌습니다.
폭식이후 다시 살을 빼고 싶어 다이어트를 다시 마음 먹기도 했는데 결과는 하루 다이어트 그 다음날 폭식 입니다. 운동도 포기해서인지 의욕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폭식에 대해 좀더 말해보자면 빵 4,5개를 사서 한번에 다 먹거나 밥을 먹고 바로 또 먹고 또 먹고
그냥.. 한번에 엄청많은 양을 먹어치웁니다.
탄수화물 중독인것 같은데
다이어트전에는 처다도 안보던 빵으로 폭식하고 있습니다.특히 달달한 빵이요.아이러니하게도 다이어트전에는 단음식과 빵을 싫어했습니다..
식사의 개념이 아닌 배가 터지기 전까지 음식을 배안에 처 넣는다는 느낌입니다..
폭식증은 정신의 병이라고 하더군요.다이어트하는동안 생긴 스트레스+기존의 우울증의 결합체라고 생각됩니다.
폭식을 인정한 이후에는 폭식이 내 의지부족탓으로 돌리는 생각은 그만두게 되었는데 또 다른 문제는 이제는 약간 합법화?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식증을 고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다른 한편으론 폭식할때마다 '괜찮아 난 폭식증에 걸렸으니 이게 당연한거야'라고 생각합니다.
제이제이님 영상을 보고 나만 겪고있는 일이 아니 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양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살이 빠질까?하는 의문이 듭니다.다이어트식단을 완벽히 지키지 않아도 살이 빠질까?하는 생각이요.
제이제이님을 의심하는 것이 아닌 저의 그동안의 가치관과 다르다보니 놀라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제이제이님을 믿고 가보겠습니다.
안단테 제얘긴줄..잘되어가시나요, 저는 아직도 반복이네요..
아 진짜...저도 같은상황이라 너무 공감되네요 정말로ㅜㅜ 진짜 먹고나서 죽고싶고 이러면 안돼 싶다가도 오늘만 먹고 내일은 안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또
오늘만 사는것처럼 미친듯이 먹게되고..
저도 다이어트 전에는 빵을 좋아하긴했지만 그냥 있으면 먹는거지 딱히 찾아먹는 음식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다이어트 시작 후에는 거의 병적으로 빵에대한 집착이 심해져서ㅠㅠ 한번에 10개씩 사놓고 무슨 숙제하듯이 다 먹어치워야해..! 생각하면서 한번에 다 먹어버려요
한창 잘 빼다가 어느날 한번 먹고나니까 참을 수 없이 터져버렸네요
오늘도 먹었는데..지금 마음가짐은 '내일부터 절대로 안먹어야지. 식단 정말 잘 지켜야지'인데
내일이 되면 또 음식에 눈돌아가서 폭식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하루종일 스트레스에요.
몸이 점점 붓는게 느껴지고 배도 아프고, 살이 붙는게 느껴지는데, 이 느낌이 정말 혐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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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내이야기랑 존똑.....47까지뺏다가 그동안너무자제했던터라 쳐다도안봤던 탄수화물에그리집착하게되서 ... 저녁안먹어야지...먹으면살쪄...이강박관념에 자다가 너무배고파서깨서 이성잃어서 결국 11시에 국수 끓여서 2~3인분을 혼자먹어치우고.... 이럴거였으면 차라리 7~8시에 밥한공기먹는게 훨씬 다이어트에도움됬는데 참다가 11시에폭식 어리석은짓이였죠ㅠㅠ 이제는 저도 식단너무제한안하고 먹어도 1인분만먹자 식으로 할려구요 헐 진짜 여기글다신분들 너무 공감이에요 저만그런지알았는데... 우리모두힘내요ㅠㅠ
저도 52까지뺏다가 없던 빵욕심과 과자 달달구리같은것들에 꽂혀서 13키로가쪘네요
자책하고 또 먹고 반복하다가 이젠 나를 내려놓자 내려놓고 폭식만이라도 고치자 생각으로 먹고싶은거 원하는만큼 먹다보니 폭식습관이 고쳐졌어요. 근데 문제는 이 살을 다시빼야한다는거.... 날씬했을때 그 쾌감을 아니깐 이몸으로 도저히 못 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보다는 조금 느슨한식단으로먹돼 주1회 치팅하는데 그 치팅때도 한번씩 양이 조절이 안될때가있네요...또 폭식이 올까봐 겁이나지만 살은빼야겠고...너무 힘드네요ㅜㅠ
언니. 자연식물식 키토식. 당질제한. 방탄커피 뭐 이것저것 진짜 거의 10개월을 다이어트에 내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다쏟은것같아요 전 다이어터가아니라 유지어터에요 근데 진짜 빵폭식이 너무 심해졋어요 저 진짜 정신과가려고햇거든요.. 근데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이게 증상이구나 나도 그냥 흔한사람이구나 위로와 함께 다요트는 왕도없이 꾸준함이라능거 언니의 방법이 정석이구나...또 느끼고 그래요 ㅜ
이 영상보고 다이어트 시작해서
85키로에서 59키로 까지 감량했어요
아직 더 감량하는 중이지만 이제 진짜 고지가 보여요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10킬로를 3주만에 빼고 4개월만에 15킬로 찌고 다시 용기내서 10킬로빼고 다시 15킬로가 쪗습니다 이 과정에서 살빼는거 힘들지않았습니다 살이빠져서 힘이낫는데 요요가 오니 자포자기 하게되더군요 심기하게도 이런과한 다이어트로 인해 24시간 먹는것만 생각하고 폭식을 습관처럼 하다보니 식도염에 위염 두통 등 잔잔한 몸의 변화가 나타나고 불면증까지 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요요없는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정말 과한다이어트가 나의 의지와는상관없이 내 몸을 조절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완전공감하고 천천히 생활에서 실천할수있는범위 내에서 살빼려고요 다들화이팅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키 160정도에 고3때 70키로를 찍고 항상 제 몸무게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온 여학생이에요. 항상 방학이 되면 헬스장을 다니거나 피티를 받으며 1-2달 사이에 5키로를 감량하고 개강을 했지만 학교를 다니며 운동을 놓고 먹게 되어 다시 몸무게가 원상복귀 되었죠 그렇게 20-21살을 64-65키로를 유지하며 퉁퉁하게 살았는데, 2015년 4월부터 제대로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2015년 9월까지 56까지 감량을 하고 유지를 했어요 그러다가 욕심이 생겨 10월부터 12월 말까지 49키로 까지 뺐구요. 약 이 세달간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밥은 절대 먹지 않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외식은 일주일에 한 번정도 했어요 근데 외식을 할 때마다 몰아서 먹게 되더라구요 이 영상에서 말하듯 몸이 이상신호를 보낸거죠 ㅡ그렇게 먹고 자괴감에 빠지고..하지만 어떻게 다 극복을 하고 올 1월이 되서 안되겠다 싶어서 일반식으로 서서히 바꾸고 있어요 지금은 살이 좀 쪄서 52키로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밥생각에 과식해서 살이 붙어서 다시 요요가 오는거 아닌가 하고 두려워했는데 언니의 말처럼 스트레스 받지않도 정해진 양을 정해 먹고 운동 적당히 꾸준히 하며 현실 가능한 다이어트를 하며 살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된건 행운이네요...전 20kg을 빼고난 후 주위에서 다이어트 성공했다 하는데 지금이 오히려 정체가 오고 희열감보다 다시돌아갈까 두려움이 더 크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피부도 안좋아지더라구요...그런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 구독하고 자주 볼게요~공감할 얘기들, 충고들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
1년동안 순운동으로 84 -> 60~62 꾸준히 유지하면서 감량하다가 (여자에요)
어느순간 한번 터지니까 나를 놔버린거.. 운동은 하는데 먹으니까 살은 점점 붙는것,,, 그래서 다시 돌아간거.. 정말 이로말할수없이 제 모습을 보는것같아요 ㅠㅠ!
저도 그래서 다시 초심잡고 열심히 해보려고 영상 찾아보면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열심히 좋은 지식 배워서 이쁜 몸 만들어볼게요!
제이제이님 과거에 그때당시는 진짜 힘들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으셨겠지만 그 경험으로 인해 지금 저처럼 힘든사람들한테 많은 참고와 조언을 주시는거 같네요
오늘은 좀 말하신대로 그대로 행동하게돼서 나아지는거 같지만 내일 혹은 나중에 또 다시 안좋은 생각이 돌아올까봐 약간 걱정되긴합니다
그럴때마다 이영상을 보도록 자주보는영상에 추가해놓으면서 종종봐야겠어요:)
요즘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에 재미가 들려서 시간이 날 때는 매일 하루에 3시간씩 하고 있고 아침에 갔어도 저녁에 운동을 또 가고싶고 그래요. 운동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이라기보단 정말 재밌어서 가고싶고 헬스장이 쉬는 날이라 못가면 약간 우울해집니다.. 지금은 학생이라 시간 날 때마다 가지만 취업 후에는 이 정도로 시간이 나지 않을 수 있는데 지금처럼 운동을 할 수 없다면 지금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은걸까요?ㅠㅠ
예전 제이제이님 처럼 저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75에서 58까지 뺐다가 이번에 치팅으로 무너져서 63까지 올랐어요.. 솔직히 우울하지는 않고 조금 의문점이 들었어요. 치팅데이 이후 저는 또 이 붓기를 빼고 남은 살을 또 빼면서 치팅데이를 또 가지게 될 텐데 자꾸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제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했을 때에도 음식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감이 안잡혔고 폭식과 다이어트식을 반복할 것 같아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다른 분들의 영상도 많이보다가 저번에 짧게 보다가 말아버린 이 영상을 봤는데 답을 찾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몸무게가 늘 수도 있고 묵묵부답일 수도 있겠죠 근데 이게 지속되면 몸도 건강해지고 더 좋은 방법으로 몸 라인도 만들고 걱정도 덜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보다는 엄청 느릴지 몰라도 어느 선을 지킬 수 있다는 방법을 찾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시간은 몇 년이 더 걸리겠고 그만큼 마음도 힘들겠지만 인생 한 번 사는거 아니니깐 장기적으로 저랑 다시 한 번 새로 싸워보려고 합니다. 항상 제이님 영상에 댓글 다는 젤린이라 제이님이 아시련지는 모르겠으나 제이제이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복잡한 제 얘기를 봐주셔서 감사해요 💛
폭식증있었을때(사실지금도) 진짜 식욕을 왜 못참냐 하는사람들 한때 쥐어박고싶었는데... 남일이라고 막말하면안되죠..
맞아요 정말 스트레스받으면 더 찐다는게,, 요즘은 이것에 대한 사림들의 인식이 예전보다는 조금 높아진거같긴해요.
제 기억엔 예전엔 무조건 운동많이하고 절식하는게 추세같았는데
요즘엔 살빼려면 다이어트하지마라는 책도있더라구요
진짜 억지로 무엇을하면 백퍼센트 악으로 돌아오고, 규칙적인 생활을 즐기며 해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느꼈습니다!
....감동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받고 ㅠ 자괴감에 빠진단계였는데 희망?응원 받는것같아서 위로가 됩니다
경험을 통해서 말씀해주셔서 더 와닿아요
이런 영상들 더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하마터면 다시 폭식증 굴레에 들어갈뻔했는데 이 영상 다시 보고 마음 잡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원래 뺀 몸무게가 유지되는중이였는데 최근에 평소보다 조금 덜먹었더니 더 빠지길래 그게 좋아서 식단을 다시 극단적으로 바꾸기 시작했었는데 몇일되지 않아서 바로 제이제이님이 말씀하신 증상이 오네요.. 진짜 아무때나 먹어도 먹어도 음식생각나서 괴롭고 밤에도 원래 안먹는데 너무 많이 찾아먹고 해서 ㅠㅠ 단것도 미친듯이 땡기고.. 정말 영상보고 더 늦기전에 붙잡아주셨어요!! 몸무게가 빨리 줄어든다고해서 좋은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고가요 이제는 천천히 빠지는게 내 몸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길이라 생각하려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오늘 엄마가 인절미떡을 사왔는데 너무 먹고싶어서 2개집어먹음.. 안먹으면 후회할거같아서.. 그러고나서 운동한게 아까워서 후회했는데 이영상보고 그렇게 합리화를 하게되었다...... 그래도 먹고싶은건 조금씩집어먹으면서 살빼야지....
뼈를 맞다 못해 부러졌어요 다 제 얘기예요 전자저울로 그람수 재가며 칼로리 계산앱으로 식사조절하니까 운동안해도 6키로가 그냥 빠지더라구요 재미가 붙어서 6개월은 그렇게 했는데 이것이 1년이 되니까 지치고 한번 과자를 먹었는데 그이후로 막을수가 없이 식욕이 터져서 한달에 한번이던것이 일주일에 한번 3일에 한번으로 폭식주기가 가까워지고 머릿속에 먹을것생각만 나더라구요 좋아하지도 않는 떡을 주문하고 있더라구요 이세상에 모든 것이 맛있었어요 그래도 운동 열심히 하니까 몸무게는 늘지는 않았는데 천천히 1키로씩 늘어서 4키로가 갑자기 쪘네요 ㅠ 충격받아서 운동량을 늘려야 하나 했는데 이미 최고강도로 하고 있어서 더 늘릴수가 없거든요 ㅠ 선생님 말듣고 나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ㅠ
화면 바뀌면서 이미 나왔던 자막이 또 나오네요..아마 편집오류인듯...
영상은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저도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부터 해소해야할것 같아요...적정량 먹는거 자체가 안되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ㅠㅠㅠㅠ와 진짜 트레이너란 직업빼고는 저랑너무 똑같은패턴이네요ㅠㅠ제 얘기하는줄알았어요 얼추 2년 다 되어가는 다이어터인데 저를 학대해가면서 빼는 스타일이였던게 맞네요...요즘 폭식이 터져서 엄청 군것질을 하게되는데 너무 상황이 비슷하네요ㅠㅠ좋은 얘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진짜 이십대 초반때는 한달만 대충운동하고 적게먹음 10키로씩 빠졋는데 이젠 삼십대라 진짜 안빠져요. 70키로에서 60까지 빼고 정체기인데 제이제이님 영상보고 다시 힘내봐요^^ 꼭 53키로 까지 뺄꺼에요!!! 많은 도움 되요^^
다이어트중인 모든 여성들이 봐야할 영상입니다
댓글들이 다들 공감댓글이네요. 저와 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많이 계신걸 보고 힘을 얻습니다. 딱 10년전 다이어트 성공하고 현재 요요로 다시 다이어트 중인데요. 지금까지 많은 다이어트중에도 폭식증이이라고 제 자신이 느낀적이 없었는데 최근 먹어도 배가 부른데도 먹는게 생각나고 포만감이 없어지자마자 다른 먹을걸 생각하고 먹어야할것만같아요. 그리고 먹고나면 죄책감이 들고요.. 10년간 다이어트에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 아, 여기에 토하면 거식증이구나 싶어서 우울감이 옵니다. 흔히 말하는 섭식장애인가 싶었는데 30분이 넘는 영상을 끝까지 집중에서 봤네요
영어권 사람들은 비영어권 사람의 영상에 당당하게 댓글로 영어자막을 요구하네 뻔뻔하게ㅋㅋㅋ
그런코멘트가 구독수를 늘리고싶은 유튜버이 영자막을 달지 말지 결정을 내리는데엔 도움이 될수 있음
@Poser 뭐가 또 잘못됐죠? 이런 댓글 종종보는데 발끈 하는게 꼭 바보같아서요. 바보같다 하면 발끈할까봐 좋게 얘기하는데..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영어 안가르치는 나라 있어요? 영어 달아달라는 요청은 비영어권 사람들도 할 수있는 요청인데
... 영어로 댓글 썼다고 영어권 사람이라는 말 자체가 웃기는 말이죠. 영어구사하는 인구중에 영어권 사람은 정말 일부분인데... 못해주면 못해주는거지 요청 자체가 뭐가 잘못됐어요? 내가 터키채널 보고싶은데 터키어 배우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영자막이 없어서 아쉽다는 댓글도 못달아요? 제이제이님이 아니까 달지말라고요? 진짜 유튜버한테 뭐가 좋은건지 모르는 분이시네 이게 안좋은 피드백도 아니고
@@summerson3241 아 맥락맹...혼자 핀트 엇나가서 발끈하는 거 봐
@@귀신이쥬 왠 발끈? 자격지심있는 사람들이 남의 채널 대표해서 발끈 하는거지... 나는 뭐 상관없는데영 ? 뭐든지 세상에 화를 내며 살면 될일도 안됩니다~
Summer Son 우와 이게 말로만 보면 핀트충인가 ㅋㅋ 세상에 이런 사람이 다있다니 내 주변엔 없어서 다행이다
15kg씩 3번을 빼봤어요. 처음 다이어트는 3개월동안 뺐는데 요요가 바로 오길래 두번째는 6개월 나름 천천히 운동병행하며 뺐는데 또 요요가 왔습니다. 3번째는 요요가 정말 싫어서 1년동안 천천히 일부러 조절하면서 뺐지만 6개월만에 요요가 와버렸습니다. 결국 먹는 양을 줄이지 못하면 요요는 오더군요 그 이후 다이어트를 멀리했습니다 다이어트가 지겹고 보기도 싫었어요 어차피 나는 빼봤자 다시 요요올거야 패배감이 들어서요 5년만에 시작한 다이어트로 두달동안 6킬로 정도 뺐는데 이번에는 기초대사량+200 정도로 탄단지당만 조절하면서 메뉴 가리지않고 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입니다 운동은 주3회합니다 다이어트는 평생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새벽마다 강변뛰는데 저보다 날씬한 사람들도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저 사람들도 저렇게 관리하는데 목표 몸무게가 되어서 놓아버리면 다시 찌는구나 다짐하게 됩니다 평생할수 있는 식습관과 운동량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배고파서 다이어트 영상 찾다가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번 다이어트식단 먹으면서 어찌사나, 저녁은 먹지말아야하는데 라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영상을 계기로 좀 더 건강하게 지속가능한 식단으로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랑 다이어트 10년 스토리가 똑같으시네요. 정말 빌더식단 먹으면서 굉장한 고강도 운동을 해가며 살을 빼고, 음식집착 생겨 고삐풀리면서 다시 요요오고... 식이와 운동으로 빼는데 항상 왜이럴까 항상 죄책감 갖고 지냈던것 같아요. 관절 상하고 종아리 굵어지고... ㅠㅡㅠ
꽃같은20대에만 할수있는.. 더 가치있고 중요한일들 대신 다이어트에만 집착하고 에너지 소모하며 지냈던것 같아요.
이젠 스스로 옭죄는 다요트는 하지 않아요.
저는 아직 비만을 극복하지 못했고, 제이님은 극복해서 사업까지! 멋지십니다!!
다음회차 온라인PT 기다리고 있어요^^
예전부터 좋아했던 영상중 하나예요 ! 완전 공감입니다ㅠㅠ 너무 제 자신을 옥죄이는것보다 일반식으로 소식을 하는게 진리인걸 알면서도ㅠㅠㅠ그게 참 쉽지가 않아요!!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다시 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제이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ㅜ
저는 심하진 않은데 야식 폭식을 많이 하다보니 남들보다 많은 운동량에도 몸무게가
되려 7kg가 찌더라구요 ㅜㅜ 말씀해주신 방법으로 적정 1인량으로 먹고싶은거 먹고 주 2~3회 정도로 줄여야 겠네요 ㅜㅡ 몸무게도 그만 따져야겠어요ㅜㅜ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그런데 야식도 먹고싶다면 먹어야 할까요?
이건 좀 걱정되네요 ㅜㅜ
와...진짜 내 얘기 하는줄...요 몇달간 정말 답답하고 풀리지않던 고민을 딱 찝어 얘기하셔서 끝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네요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됬어요
완전 공감이네요... ㅠ ㅠ
운동은 좋아하는데 식사량이랑 생활습관이 마음처럼 바뀌지 않으니까 살이 빠졌다 쪘다.. 반복되고 폭식하고..
운동하니까 탄력은 생기는데 거기에 살도 붙으니까 덩치 커지는 느낌ㅠ ㅠ 허리는 얇은데 어깨랑 등, 허벅지.. 두꺼워지고
이전에 입던 옷이 안들어가고 자존감 낮아지구..
그래서 또 폭식하고 죄책감에 운동량 늘리고 이렇게 2년째 악순환ㅋㅋㅋㅋㅋ.. 저도 정상사람처럼 먹는 게 목표가 되어버렸는데 .. 이제 진짜 제대로 해봐야겠어요ㅠ,ㅠ! 의지약해질 때마다 이 영상 다시 보겠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다. 정말 공감 되네요.
진짜 저를 보는거같아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한달에 8키로 감량하고 일년유지했지만 다시 지금은 원점으로 돌아왔어요 ㅠㅠ그래서 드는 생각이 다이어트 히기전 내 심경과 상태가 더좋았던거같다고 느껴요 지금은 강박과 스트레스, 침대에서 먹고 아무도 없을때 몰래 폭식하고 하루종일 먹는 생각만하고.. 언니 영상보고 저를 다시금 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진짜 보는 내내 내 얘기 하는줄.. 완전 극공감합니다. 처음엔 건강과 당당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해서 건강하게 하자고 시작했던 운동과 다이어트가 점점점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압박감을 느끼게 됐어요. 스스로의 목표, 기준과 루틴을 지키지 않으면 마치 살이 다시 찔것같은, 살이 빠지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때문에 그걸 지켜야지만 안심이 됐었죠. 하루라도 나와의 약속과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문제가 될 것 같아 두려웠어요. 당시 전 몰랐지만 남들이 보기에 극단적인 운동과 식단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았을 때 오는 극한의 스트레스.. 오죽했으면 그 당시엔 정말 24시간 내내 뭐가 문제일까 뭘 어떻게 더해야 살이 다시 빠지기 시작할까 지금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목표치때문에 겨우겨우 견뎌내고 있는데 이보다 더 얼마나 심하게 해야 다시 살이 빠질까 하는 고민만 하면서 하루를 스트레스 속에서 보냈었어요.. 밤엔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느라 잠도 제대로 못들 정도로.. 제제님(편의상 줄였어요^^;)이 본인 얘기를 들려주신 것처럼 저도 똑같이 난생 처음 겪어보는 생리불순에, 더 나아가 갑상선저하증까지... 그 당시엔 몰랐지만 이 영상을 보니 그때 그 다이어트가 문제가 되어 완전히 제 몸과 건강까지 망치는 영향을 줬던 게 확실한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공감이 되어서 그 당시의 내가생각나 너무 속상하기도 하지만.. 제제님이 말한 것처럼, 그리고 여러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그리고 제가 스스로 겪어보고 깨닫고 지키고 있는 것처럼, 정말 식단은 제한없되 양만 "적당히"를 지키면서, 운동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가요. 그래서 예전처럼 무산소 근력 뭐를 어떻게 하고, 유산소는 얼만큼 어떻게 하고 하루에 두세시간씩 투자하면서 스트레스는 다 받고 했던 것들은 다 버리고 제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즐기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기로 했어요. 너무 제 얘긴 것 같아 구구절절 똑같은 말 써놓고 가네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아름답게 만들어가자요! 아자아자!
제이제이님 주 2-3회 운동시 운동시간은 최소 얼마정도가 괜찮은가요??
다이어트하는기간에 일반식한끼 먹고 죄책감느끼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 1시간하고 퇴근후에 집에와서 또 1시간하고 그렇게 2달 가까이 운동을 했는데 살은 안빠지고 피곤하기만했는데 JJ님 말씀대로 운동횟수를 좀 줄이고 식단을 다시 바꿔봐야겠어요~행복해지려고 다이어트 시작한거였는데~
와..진짜 가식없는 답변이다 너무좋다 내용이
감사합니다!!
더 잘되셔서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유튜브 내용만으로도 너무 도움이되네요 지금도 너무 보기좋구요 앞으로도 더 잘되시구 잘지내셨음 좋겠네요! 성격도 너무 좋습니다
제이제이살롱드핏 언니 한번 언니한테 피티빋아보고싶은데 받을수있는방법이있을까여?
너무 공감합니다...빠르게 빠지면 빠르게 돌아옵니다...마치 공을 바닥에 세게 던지면 높이 튀어 올라 내얼굴을 강타하는 것처럼요...평생 그렇게 먹지 않을 거면 걍 평범하게 드세요...무언가 머리로 계산하는 자연스럽지 않은것은 항상 부작용이 따라 다니죠...ㅎ~
이제야 처음 보고 댓글남겨요
구구절절 공감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애낳고 운동한지도 넘 오래됐고 하여 근육량도 하나도 없고 기초대사량도 넘 낮고 운동고자(?) 수준인데 무슨 운동을 먼저 해야할까요
부분운동 먼저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쌤 동영상중에서 다이어트댄스 이거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완전 제 이야기에요 정말 지금 74kg를 찍었는데 제몸은 이쁘다는 말을 들었던 몸이였는데ㅜㅜ 저도 음식만보면 미친듯이 먹어어서 살이 엄청찌고 자세도 안좋아져서 완전 살찐 아주머니 몸매라고 가족들한테도 맨날 악담 듣고 욕을 먹어요. 처음보는 사람도 조언이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더라고요..살도 트고 너무 슬프네요ㅜ 저런 말 들을 때면 갈때까지 갔구나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될까 하다가 영상을 보게 됬어요 너무 감사해요. 해결이 됬어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많이 없는데 정말 고마워요ㅠㅠ 스트레스는 버리고 행복한 다이어터가 될게용!!
매일 운동해야된다는 압박감과 매일 운동을 해서 몸이 피곤했는데..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인거 같아요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간다.... 저도 식단하며 살 빠지구 재밌었었는데 훅 폭식이와서 위도 망가지고.... ㅋㅋㅋ 난리도 아니네요 ㅠㅠ
식탐만 엄청 늘고 사이클이 다시 안 돌아가고 있어요
너무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ㅠㅠ
진짜 좋은영상 이네요 . 진짜 다이어트 빡세게 해 본 분들은 공감 하실듯 ㅠㅠㅠㅠ 초절식 하고 올바르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을 하면 사람이 진짜 미쳐버려요 ㅠㅠㅠ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모두들 ㅠ
아 정말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 관련 영상을 봤지만 이번만큼 공감되고 머리와 가슴에서 확 와닿을 만큼 아차! 싶은 영상은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닌가봐요.. 지방이랑 근육량이 문제인듯 ㅜ 같은여자지만 볼때마다 완벽한 몸매에 반한답니다 저도 영상참고해서 폭식증의 원인이 뭘까 고민해보고 꼭 나아지고싶어요! 영상 늘 감사하구 예뻐요 제이제이님 :)
너무 감사해요. 요즘 정말 폭식기였는데 너무 도움됐어여! 여기 계신 분들 다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길요!!!
진짜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영상인것 같아요ㅠㅠ힘들게 6kg뺐는데 폭식으로인한 요요로 8kg찌고 지금까지 빡새게 식단에 매일 세시간반 운동에 열심히 한게 너무 억울하고 난 평생 이 몸매겠구나 좌절하고있었어요ㅠㅠ언니 영상보고 힘얻고 갑니다 저도 식단이랑 운동법 바꿔서 다시 도전할거에요!!!!!!감사합니다~
ㅠㅠ와 진짜공감되요 다이어트식단으로 3끼 살찌는음식 피하고 운동하고 열심히 감량했는데 정말 일반식 한입먹는순간 입이터져서 폭식하는게 자제가 안되더라구요 스트레스도 엄청받았구요
다시정신차리고 2끼 다이어트식 점심 일반식에 시리얼바 같은거 간식챙겨먹구 몇주에한번 외식가지며 다이어트하니 훨씬 좋아지고 행복하더라구요
이 영상을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음 좋겠다 저도 요요 폭식 반복하다가 제이제이님과 같은 방법으로 지금하고있는데 폭식 생각도 안나고 너무 행복한 다이어트 하는중입니다ㅠㅠ 아직도 절식이 답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은 꼭 이 영상 봤으면 좋겠다...
와 … 딱 공감가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했어요 정말 저두 폭식 절식 왔다갔다 했었는데 파바빵도 한봉지씩 가득가득 쌓아놓고 먹고 했던게 지금 생각해보니 음식에 대한 갈망이었던 것 같아요 닭가슴살 고구마만 답이 아니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게 정말 정석인 것 같아요 먹긴 먹되 즐길 정도로만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대박... 전 어렸을때부터 먹을걸 좋아해서 보통- 통통한편이였다가 중학생때 키가 확 커서 중학교에서 고1까진 마른체형을 유지(?)했었어요. 항상 주변에서 제가 제일 마른 사람이였고 저도 그걸 뿌듯해하면서
운동은 당연히 안하고 먹고싶은대로 다 먹고살았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고나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걸 먹는걸로 풀었어요 ㅜㅜㅜ 늘 과자, 초코바, 같은 군것질을 달고살았어요.. 음식도 늘 햄버거, 피자같은것만 먹구요..
그래서 67까지 찌고 항상 자괴감에 쩔어서 살았어요ㅜㅜ 항상 마르다 모델같다는 소리만 듣다가.. 달라진 사람들의 태도도 느끼고 제자신도 혐오스럽고.. 우울증까지 와서 학교도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하게됬어요. 다행이도 홈스쿨을 하다보면서 개인시간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하루에 30분이라도 유산소 운동을 하러가고, 훌라후프도 한시간정도씩 돌렸어요. 그리고 그때 고기를 아예 끊어버렸어요. 이건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그냥 고기자체가 냄새나고 징그러워서 끊었어요.
집에있다보니 물도 점점 많이 마시게 되고 (소다는 아예 끊음) 물배가 차니 음식도 덜 먹게 되더라구요..
매일 아무생각없이 운동-집-운동-집 생활만 하고 음식도 다 대충 너무 살찌지않는 음식 먹고 물도 많이 마시다 보니 살이 점점 빠지더라구요
하지만 점점 유산소운동을 많이 하게 되고
거의 하루에 한끼? 먹고 그 한끼도 고구마, 우유, 요거트 같은것만 먹다보니 (하루 600-800칼로리)
뼈에 무리도 오고 몸이 항상 너무 춥고 피곤하고그랬어요.. 키는 167/ 49까지 뺐었으니까 외적인 모습은 저도 만족스러웠지만 ㅜㅜㅜ 몸 안은 엉망이였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헬스장을 못가는 상황이라서 일주일에 한번도 못갈때가 많구요.. 식단도 6시전에는 안먹으려 하지만 먹을때도 있구요ㅜㅜ 빵, 과자를 좋아해서 거의 맨날 먹는편에 달달한 아이스 커피까지
후.. 계속 먹기만 하다보니 56 까지왔네요
사실 몸무게 보다 외적으로 탄탄해지고싶고 이제 건강을 챙기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비디오를 보게 됬네요. 다른 분들 댓글도 힘이되는것같아요. 저도 다시 천천히 꾸준히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너무 슬프고 공감 된다 한달 주기로 체중 앞자리가 2개씩 바뀌고 살이 찌면 방문을 열고 나갈 수 없었고 음식 하나를 앞에 두고 족히 한시간을 울었던 게
댓글 처음 써봅니다 ..거의4년간 다이어트하고있어서 몸도마음도 지쳐있는 상황인데 이 영상으로 인해서 제 자신이 변화될꺼같아요.건강한 다이어트로 다시 밝은 저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겠습니다 폭식의 굴레는 오늘 이시간부로 끝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영상볼게요 !!❤
영상보고 이렇게 공감되고 위로받았던 적은 처음이예요ㅠ첫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네번의 체중감량 폭식으로 인한 요요가 반복되면서 왜 나만 이럴까 괜히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행복하려고한건데 너무 불행하고 애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저로 돌아가고싶었어요ㅠ영상을 보면서 제가 짐작만 하고있던 사실들이 아 맞구나 내가 너무 극단적이었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알게되고 앞으론 제가 꾸준히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행복하게 빼보기로 했습니다. 감사해요ㅠ 궁금한점은 목표체중,몸매에 달성한 후에 계속 유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평생 다이어트 하는 대로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운동은 매일 하면서 또 폭식증까지 온 1년차 다이/유지어터 입니다.. 요새 부쩍 몸에 살이 붙고(보이던 복근 라인이 사라지고) 몸무게가 점점 늘어나가고 있어서 우울해하면서 유튜브에서 해결책 찾으러 서핑하다가 여기 정착하네요ㅠㅠ 진짜 듣는 내내 끄덕거렸어요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이제껏 제가 특이사항인 줄 알았거든요ㅜㅠ 다이어트 유튜버들 다 쉽게들 빼는데 나는 왜이럴까 싶고.. 이거 보고 공감하고 정말 눈물 나는 것 같았어요ㅠ 몸무게 느는거 보면서 내 1년 노력한거 다 날라가는구나 싶어서 진심으로 절망했거든요... 제이제이님의 경험을 나눠주신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가요 ㅠ 극단적으로 식단조절 운동해서 10키로정도 감량햇었는데 어느순간 운동하니까 먹어도 되겟지하면서 폭식을 시작햇어요 . 그래서 더체계적으로 운동해야하나 싶어서 트레이너한테 pt 받앗는데 너무 강도높게 받다보니 무릎나가고 그뒤로 운동이 너무 싫어져서 지금 굶고 폭식 반복하는거같아요 ㅠ
이거 진짜 주기적으로 봐야하는것 같아요ㅠㅠ 진짜 쬐금 욕심부리면 바로 다시 원상복귀되고.. 오늘 봤으니 다시 보러오는 날까지 오늘 마음먹은거 유지하는걸 목표로 해야겠어요ㅠ
언니 안녕하세요! JJ언니 동영상은 거의 다 봤는데 이건 이제 3번째 보는 영상이에요! ㅎㅎ 첫번째는 제가 첨에 다이어트를 했을 때 두번째는 10kg뺏던 살을 한달도 안되게 요요로 살이 쪘을때 ㅜㅜ 세번째인 지금은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하자고 맘먹은 지금이요! ㅎㅎ 언니는 3시세끼 드시고 그 중간에 간식이나 이런건 어떻게 참으세요? 저는 그 저녁 먹고 난후나 아니면 점심 먹구 4-5시 전에 너무 힘들더라구요 ㅜ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꼭 봤으면👍🏻👍🏻👍🏻
중요한데만 보고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다....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일주일에한번 보상데이로 먹고픈거 하나먹고
아침 저녁은 가볍게 야채,과일,가끔은 일반건강식밥, 제가 학생이라 학식으로 점심은 밥조금 반찬도 튀김,면류 빼고 먹고있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6번 1시간반에서 2시간 가량하는데요!
이러면 잘 다이어트하고있는건가요??
중3때 몇주동안 하루 두유 한팩으로 버티면서 하루도안거르고 4시간씩 운동하고 3주에 5키로? 빼서 이제 밥먹어도돼겠지 해서밥을 딱 먹기 시작한날
큰양푼에 밥이 몆공기인지도 모르겠는양을 가득 담고 고기에 고추장에 이것저것넣어서 20분도안돼는 시간동안 다 먹어치웠었어요
그렇게8키로 9키로 가 찌게됐구... 그이후부터는 폭식이 습관화가되어서 현재 19 3자릿수를 육박했어요 너무힘들어요,.. 그치만 이 영상을보고
배워가네요
먹고싶은것을먹되! 적당량을 먹자
잘알지만 지키기 어려운것...
극복해야 살이 빠지겠죠?!
전 지금 27kg감량했는데 제이님 영상 다보고 조금 위로됐어요.. 저는 그래도 다행히 하루한번은 일반식으로 먹고있구요ㅠㅠ 1년넘게 다이어트하니 너무 힘들어서 치팅데이를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있어요 근데 처음에는 치팅데이를 하고 죄책감을 가졌었다가 이제는 그냥 즐겁게 먹을날에는 스트레스받지 않고먹어욥 근데 한번씩 저도 폭식증은 오는데 몸에서 알아서 컨트롤이 되네욬ㅋㅋㅋ배부르면 그냥 제가 배불러서 알아서 손을 놓긴하네요. 아무튼 제가 하는방식이 틀렸던건 아닐까 가끔 그생각도했었는데요.. 그건아니었던거같아서 많이 위로가되네요ㅎㅎ
티비에 나온거 보고 구독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올려주신 영상들 잘보고 있는데 궁금한점이 생겨서요 현재 홈트를 하려는데 여러가지 좋은운동들 부위별부터 쭉있는데 다할수는 없는데 운동을 어떻게 구성하는게 맞는지 어렵네요.. 예를들어 스트레칭하고 근력유산소 순서대로 하는건지 너무 많은정보가 있어서 ㅋㅋ 어렵네요 .. 하루운동 루틴을 어떻게 구성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ㅜㅜ너무 공감됐어요...나름 운동 몇년간 열심히했는데 성공을 못하니까 너무 허무하고 무기력증 걸리더라구요..저만 그런게 아니였다니..!! 용기를 얻고 갑니당 ㅠㅠ
제제님 영상중에 다른 영상들도 최고지만 이 영상은 흙속의 진주네요,, 이 귀한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
아주 예전에 40kg 감량 했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88kg > 48kg 까지 뺐었는데 그 후에 50kg 초반 유지하다가 임신 하면서 살이 총 32kg 다시 쪄서 82kg에서 다시 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5개월 잡고 24kg 정도 감량 잡고 있어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2달 하고도 보름 거의 다 돼 가요 한.. 72일 정도 됐는데 총 15kg감량 했습니다
예전에는 체중에 집착을 많이 했었는데 (그 덕분에 몸이 엄청 망가졌습니다) 이번에 철도 좀 들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면서 깨달은게 많았어요
그러면서 예전에 제가 잘못했던 부분들도 그렇고 제 성격을 하나하나 개선 해 나가고파,
예전에 못했던것들을 지금에서야 만회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이어트 다시 하게 되면서 예전과 같은 실수 하고싶지 않아서 몸 부터 알아가고 다이어트와 관련된 모든 단어들, 공부들도 조금씩 하면서 무리 하지 않는 식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게모르게 요즘들어 많이 힘드네요..
잘 하고 있는가 싶다가도 또 엇나가게 되고 조금은 지치게 돼요..
운동을 무조건 해야한단 생각이 절 더 지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식단만 지키고 운동은 안 하고 있어요
뭐랄까 운동 하기가 싫어지고 귀찮아지고.. 네 슬럼프 온거 같습니다
그래서 운동 때문에 많은 고민이 되었고 근심도 많아졌고 현실 물 마셔가며 스트레스도 받게 되고..
'차라리 몸살이나 걸려서 하루종일 죽이라도 먹고싶다 그러면 살 쫙 빠지려나' 이런 멍청한 생각까지 하게 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건 제 자신인데 알게모르게 제 자신을 학대 하고 혹사하고 있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 인생은 누군가 대신 살아주지 않고 내가 사는것이고,
내가 느끼는 모든 감정 또한 나의 몫 이라, 내가 행복해야 하는데 자꾸 이렇게
롤러코스터에 있는 철도 부분이 망가진거 처럼 자꾸만 엇나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괴로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며 ,, 초심 다시 되찾을게요 다이어트 지금 막 시작한다는 그런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마음 다 비우고 새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 영상보고 난 후, 3개월 뒤 목표체중 이루고 다시 찾아올게요 응원해주세요
처음 시작 체중: 82kg
현재 체중(다이어트 72일차): 67kg
목표체중(최종목표는 49kg이지만, 우선은 53kg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신장은 164cm 정도 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젤린이 여러분들, 모든 다이어터분들 파이팅!
그간 스트레스받은것들을 오늘하루 미친듯이 먹고 후회했는데ㅜㅜ...공감
인생 처음으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있어요 처음에는 살도빠지고 pt도 재미있었는데 계속되는 폭식때문에 죄책감을 느끼다 보니 다이어트가 점점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간절한 마음으로 관련 영상들보고 있었는데 JJ님 말씀이 큰 힘이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내몸이 건강해지고 예뻐지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과정속에서 행복을 느끼자' 늘 생각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할게요~~감사합니다♡
저도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먹으면서 빼자. 하면서 아침에 빵먹고 점심 일반식 밥만 첨엔 한숟갈 덜고 먹고 점점 줄여서 반공기나 넘 배고픈날은 3분의 2먹고.. 간식은 웬만하면 견과류/방울토마토... 가끔은 회사에 널린 과자류 한두개...먹는 날도 있었고, 저녁식단만 좀 타이트하게..(1년동안은 운동 1시간전 바나나1개 삶은계란 1개 저지방 우유 1팩 , 다이어트 후에는 가끔은 야식도 먹고.. 샐러드/서브웨이 샌드위치.. 이런걸로 찾아먹었네요.) 운동은 뮤직복싱 or 복싱+웨이트 1시간~1시간30분. 이렇게 하면서 1년동한 한달에 1키로씩만 빼자. 라는 맘으로 1년동안 체지방만 10kg 정도 뺐고 주말에 치팅.. 그리고 겨울엔 좀 더 많이 먹고 4~5키로 찌고.. 봄-여름시즌에 다시 그거 빼내고. 반복하고 있는데.. 그렇게 4년이 흘렀네요.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이 정말 스트레스도 (아예 안받진 않지만) 덜 받고. 요요도 없어서 많이 추천하는데 다들 마음 급한게 문제인거같아요... 그리고 숫자에 엄청 연연하구.. 체지방이 7키로가 빠지고 근육이 3키로가 붙으신 분이 있는데 체중이 얼마 안빠져서 너무 우울하다고 하는 분도 계셨고... 한달정도 운동했는데 운동하는데 왜이렇게 살이 안빠지냐 하는 분들.... 식이 너무 극단으로 하다가 폭식하는 분들이나 갑자기 너무 늘린 운동량때문에 다치시거나 아프신분들 당연히 많고... 단기 다이어트 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천천히 빼는게 건강에도 좋은데. 막 광고도 보면 한달에 5키로~10키로 감량! 그런거나 주변에 (몇백씩 들인) 피티 받은 사람이 몇키로를 뺐더라. 라는 말듣고 본인은 왜 그렇게 안되나 하는 초조함? 그런거때문에 박탈감 느껴서 길게, 꾸준히 잘 못하시는거 같더라구요..ㅠ_ㅠ 제가 제일 답답한게 그렇게 한두달 복싱하고 복싱? 해봤는데 살안빠지던데 하시는 분들......ㅠㅠ 1년만 꾸준히 1시간씩 적당히 먹으면서 해보면 내 몸에 라인이.. 탄력이 확실하게 달라지는데... 흑흑... 암튼 이런것들 보고나니 다이어트할 때 중요한건 지치지 않는 체력/절제력 보다 지치지 않는 멘탈관리가 젤 중요한거같아요ㅋㅋ
진솔한얘기 감사합니다💪🏻🤙🏻
아~~너무공감되요~
진솔한 이야기 넘감사해요~♡
저도 음식에대한집착이 생겼었는데~
이제는 외식도좀하고있어요~
즐겁게 살빼고 적당히
운동하는게 조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