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꾼에게 어흥~잡아먹을 테다~하고 나타났다가 졸지에 형님 된 호랑이 태호ㅋㅋ. 태호:말도 마쇼.그 나뭇꾼이 도끼질하다 놓쳐서 날아온 도끼 맞아 죽을 뻔했소.빨간 반코팅장갑이라도 끼고 작업을 하든가..ㅜㅜ. 손에 땀차서 미끄러졌나 보군. 태호:쳇..그 도끼가 날아와 십년 감수했소. 근데 그거 쇠도끼 맞드나? 태호:쇠도끼겠지..금이나 은도끼는 나무 한번 찍으면 바로 날이 무뎌져서 못 쓰니.. 금도끼였으면 팔아서 현금화했겠지? 태호:그럼 굳이 나무 베어다 팔 필요도 없었겠지.ㅋㅋ.굳이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산에 올라올 필요도 없었을 테고. 등에 올라탄 게 그 무섭다는 곶감인 줄 알고 등에 태운 채 밤새도록 뛰어다닌 건 어느 호랑이냐. 태호:그건..태범 아니면 무궁이가 아닐까 싶소.ㅋㅋ.그나저나 그 곶감..아니..소도둑은 어찌 되었을까나~ 밤새 뛰느라 지쳤는데 마침 잘 됐다며 한끼 때웠겠지.. 태호:덕분에 더 이상 마을에서 소를 도둑맞는 사건도 없었을 테고.. 연못 물속에서 나타난 산신령이 금,은,쇠도끼를 들고 나타났다가 아예 그 도끼 3자루 다 주었는데..이건 어느 호랑이일까나~ 태호:우리 할배 아닐까요? 호랑이가 인간으로 둔갑할 땐 흰수염 길게 늘어트린 노인의 모습이라던데. 그 도끼 3개 다 들고 가느라 무거웠는데 금도끼,은도끼 팔아 돈방석에 앉았지 뭐야~ 태호:흠..그래서 내가 살려보내준 그 나뭇꾼이 부자가 되어 산에 다신 안 왔었군..킁킁..근데 그 할배가 금,은,쇠도끼 전부를 괜히 준 건 아닐 텐데. 세자루 도끼 중 어느 것이 니 꺼냐 물으니 쇠도끼를 가리키며 이게 내 꺼요 했대.그랬더니 솔직해서 참 맘에 드네,아예 이것들 다 가져가시게 하더라는군. 태호:나중에 또 다른 놈이 와서 도끼 빠트리고는 금도끼가 지 꺼라 했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다시는 이 땅을 밟지 못했다던데. 그 나뭇꾼이 그랬을 거야.금도끼가 당신 꺼라 대답하시오..했겠지.. 태호:나뭇꾼이 그놈에게 억한 심정 있었나 보네. 소작료 올려받겠다며 마을 휘젓고 다니고 종자로 쓸 곡식까지 강탈해가니 억한 심정 있을 수 밖에. 태호:제 정신이 아니네 그놈..다음해에도 농사지으려면 종자를 남겨둬야 하는데..결국 다같이 죽자는 거네. 그래서 망하고 일제강점기 거쳐 지금의 한국이 되었잖냐.
때오 넘귀여웡🤣사람같아🫶
울 태호 보고시프다
현재 태호 건곤 모습이 넘 기다려지네요
예전거보면 더 맴찢입니다 ㅠ
매력덩이 태호
보구 싶다
오고오고 안본사이 더 이뿌다 감사합니다 ❤❤❤
태호아부지 잘있는겨~~ 너무보고싶다. 허당기넘치는 우리태호 많이보싶당💕
태호의 저 모습은 마치 우리네 가장들 아부지 모습을 보는거같네요
왕발이가 태호닮은듯 ㅋ 깜놀😂
힝~
난 또 옛날꺼자나여😢
😂보고싶은태호 !! 너무 사랑스러워요❤❤
태호,건곤 보고싶다
이영상 바도바도 웃김 ^^
얼굴도 크고 카리스마 있는데 몸은 안따라주네 천근만근 태호
태호 건곤이 넘 궁금하네요.
진짜 태호 건곤네가족 잘생겼어요
이제는 태호아부지 저런 넉넉한 모습 볼수있을까요
태호 & 대장사육사님 케미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당
보구 싶은 태호 모습 이렇게 또 보내요❤
요장면 다시봐도 명장면 ㅋㅋ 수원사육사님과의 케미도 참 그립고요
어쩜 태호는 무궁이랑 판박이네 아~보고시퍼
태호야 잘 지내니? 타밸의 그 시절이 많이 그립구나❤
이영상을 보니 태호와 건곤이가 보고 싶네요. 지금 사파리에 가서 잘 지내고 있는지 언제 영상을 보여주실지 기다려지네요~
이영상 봐도봐도 넘좋아
ㅋㅋㅋㅋㅋㅋㅋ 때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그립다 때오양😅😅😅😅
수원사육사 태호 깨우고계시네요 태호 깜놀하는모습이네요
우리 때오 보고싶네요^^
우리 태호씨 사파리에서 잘 지내겠죠.!!!!!!!!!
예전 영상이라도 다시 보니 좋아요.
비몽사몽의 태호 너무 귀엽잖아요.ㅋ
사랑스런 때오씽 보고싶당..😻😻😻💗
이영상 다시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울태호 수원 사육사님 목소리에 놀래서 깨는 거 애들 아부지지만 넘 귀여워요
저 머리만 들고 상황 보는 모습에는 첫째딸 무궁이가 보여요^^
태호아부지 낮잠을 곤하게 자다 태호야 소리에 일어나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태호아부지 잘 있지요 보고 싶어요 ㅎㅎ
다시봐도 잼나는영상❤ 호리둥절..ㅋㅋ 우리태호는 무궁이아빠인걸 바로알듯 보고싶다 태호야 건곤이도잘있지
윽!! 넘 귀여워요!!
퇴근시간 지나도 일어나지 않는 때오
사육사가 불러서 호리둥절 😅😅😅귀엽네요.
때오야 ❤❤❤
보고 또 봐도 진짜 웃겨요
귀여운 호야찌❤
역시 아빠들은...
때오 🐯 🐾 🧡
태호랑 건곤이 어떻게 지내는 지요?
너무 궁금하네요
영상 없나요?
태호 다시 온건가요?😮
때오 턱 쭉 빼고 9시 15분 눈뜬 표정 그리워요 호곤부부 보고 싶어요😢 왕 대장 사육사님이 애들 사파리 적응기 사진으로 담아주시곤 하는데 정말 잘생긴 태호지만 댕청한표정이 없어서 뭔가 아쉽다는😂
¡Qué hermosos son los tigres!❤️🥰🐯🥰❤️
옛날영상이네요태호사파리안가고타밸에있는줄영상에날짜표시제대로합시다유투버영상을자주보지만혼동을야기하는영상이많아서안좋음
나뭇꾼에게 어흥~잡아먹을 테다~하고 나타났다가 졸지에 형님 된 호랑이 태호ㅋㅋ.
태호:말도 마쇼.그 나뭇꾼이 도끼질하다 놓쳐서 날아온 도끼 맞아 죽을 뻔했소.빨간 반코팅장갑이라도 끼고 작업을 하든가..ㅜㅜ.
손에 땀차서 미끄러졌나 보군.
태호:쳇..그 도끼가 날아와 십년 감수했소.
근데 그거 쇠도끼 맞드나?
태호:쇠도끼겠지..금이나 은도끼는 나무 한번 찍으면 바로 날이 무뎌져서 못 쓰니..
금도끼였으면 팔아서 현금화했겠지?
태호:그럼 굳이 나무 베어다 팔 필요도 없었겠지.ㅋㅋ.굳이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산에 올라올 필요도 없었을 테고.
등에 올라탄 게 그 무섭다는 곶감인 줄 알고 등에 태운 채 밤새도록 뛰어다닌 건 어느 호랑이냐.
태호:그건..태범 아니면 무궁이가 아닐까 싶소.ㅋㅋ.그나저나 그 곶감..아니..소도둑은 어찌 되었을까나~
밤새 뛰느라 지쳤는데 마침 잘 됐다며 한끼 때웠겠지..
태호:덕분에 더 이상 마을에서 소를 도둑맞는 사건도 없었을 테고..
연못 물속에서 나타난 산신령이 금,은,쇠도끼를 들고 나타났다가 아예 그 도끼 3자루 다 주었는데..이건 어느 호랑이일까나~
태호:우리 할배 아닐까요? 호랑이가 인간으로 둔갑할 땐 흰수염 길게 늘어트린 노인의 모습이라던데.
그 도끼 3개 다 들고 가느라 무거웠는데 금도끼,은도끼 팔아 돈방석에 앉았지 뭐야~
태호:흠..그래서 내가 살려보내준 그 나뭇꾼이 부자가 되어 산에 다신 안 왔었군..킁킁..근데 그 할배가 금,은,쇠도끼 전부를 괜히 준 건 아닐 텐데.
세자루 도끼 중 어느 것이 니 꺼냐 물으니 쇠도끼를 가리키며 이게 내 꺼요 했대.그랬더니 솔직해서 참 맘에 드네,아예 이것들 다 가져가시게 하더라는군.
태호:나중에 또 다른 놈이 와서 도끼 빠트리고는 금도끼가 지 꺼라 했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다시는 이 땅을 밟지 못했다던데.
그 나뭇꾼이 그랬을 거야.금도끼가 당신 꺼라 대답하시오..했겠지..
태호:나뭇꾼이 그놈에게 억한 심정 있었나 보네.
소작료 올려받겠다며 마을 휘젓고 다니고 종자로 쓸 곡식까지 강탈해가니 억한 심정 있을 수 밖에.
태호:제 정신이 아니네 그놈..다음해에도 농사지으려면 종자를 남겨둬야 하는데..결국 다같이 죽자는 거네.
그래서 망하고 일제강점기 거쳐 지금의 한국이 되었잖냐.
떼오야..곤이잘지키면서 잘있니ㅠ
옛날거 말고 사파리간 태호와 건곤이좀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