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나 - John (drum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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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라쿠나를 좋아하고 생긴 습관은
    단콘 전 그들의 곡 하나씩을 커버하는 것이었다.
    처음 You를 커버했을 때는 악보 없이 드럼 커버하는 것도 잘 몰라서
    아무렇게나 연습하고 따라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 2년 반 정도가 흐르고 라쿠나의 곡을 꽤 많이 커버했다.
    21년 10월에 처음 그들의 노래를 듣고 팬이 된 후 딱 이제 3년이 된다.
    존을 처음 듣고 음원이 나왔을 때보다 사실 요즘 더 많이 듣는다.
    지금 모든 마음을 이 곡에 기대고 있다..
    세상에 발매된 곡은 영원하겠지?
    내일이 온다고 해도 말이다.
    이 노래가 존재하는 한,
    그리고 이 노래의 영원에 도달하지 못하는 유한한 나이지만
    영원의 한 지점에서 이 4분 23초 만큼 사라지지 않는 사랑을 연주했다.
    잘 치고 싶은 마음에 딱딱하게 굳은 표정이 다소 아쉽지만
    아쉬운 만큼 뒤를 돌아보게 될 거니 이 자리를 쉽게 떠나진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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