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라는 기관이 원칙도 원칙이지만.. 내부 실수 요인이 있다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도움을 줄수 있게 노력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본인책임 아니라고 회피하다니... 배울만큼 배운 대학교라는 기관의 선택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피해자분은 긴 싸움이 되겠지만 꼭 민사 소송까지 걸어서 소리 내어 싸우길 응원합니다
대학교에서 일해봤는데....교직원 얼레벌레 일해서 학생들 피해보는 일 진짜 너무 너무 많았음.....학생들은 철썩같이 믿고 따르는데 그냥 자기 일 늘리기 싫으니까 대충 안된다고 하고 넘기고 나는 철면피처럼 거기 못 앉아있겟어서 재계약 안하고 관둿음 학생들이랑 같이 프로그램 진행하고 하는건 진짜 재밌었는데ㅠㅠ
한마디로 일축하면 은근 체계없고 주먹구구식 맞는데... 솔직히 학생 행정업무는 빙산의일각이고 요즘 교직원 각종 사업에 교수관리에 행정업무 학사말고도 갖가지 업무시달리는경우 허다해서 지엽적인 아주사소한 학생 행정처리 놓치는 경우 많지 사실 대학은 학생이 제일 중요한데 학교에서는 알다시피 국고사업 최우선 교수만챙김 .. 걍 밑에 말단 교직원들 학생들만 피해보는거고 요즘 ㅁ업무량 상상초월임 물론 전설의 부바부라하더라도 직원충당자체를 안하니 한사람이 맡는일이 전문화되어잇기보단 걍 중구난방임
@@user-IDGAF95 공립대 산학협력단 일하는거 보셨어요? 그거 보면 할말 없을텐데요.. 그기에 인력이 너무 없어서 한사람당 사업을 그진 100개 이상을 잡고 서류 정리하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가지고 교직원 업무량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현재 보면 학교도 잘못했는게.. 만약 추가 합격자 이면 그런 내규 규정이 있었다면 그 추가 합격자 그렇게 많지도 않을텐데.. 학교 전산원을 통해서 문자로 통보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 합격했으니 언제까지 등록금 납부를 해주세요.. 라는 문자라도 한통 보냈으면 이런 오해나 문제가 안생겼을텐데.. 그리고 방금 전화 하는게 보니까.. 교직원이 다른 일에 정신이 없어서 대답하는게 좀 느리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 착각을 했을꺼 같은데..
대한민국에서 수능은 국가차원에서도 국민들 정서차원에서도 큰 행사 일중 하나이기때문에 심지어 영어듣기평가 할때는 비행기도 안띄우고 관공서 및 공공기관 일부직장에서더 출근을 한시간씩 미루는등 그렇게까지 배려하며 우리 수능생들을 챙겨주고 있는데 직원의 실수한번으로 이건 아니지...이.. 얼마나 무책임한가 대한민국 학생들이 19년간 수능을위해 공부한다는 말도있는데... 잘못된건 학교측이 빨리해결해야지...
학과마다 입학 정원이 있고 등록금 안내서 취소된 자리는 추가 입학을 받았기 때문에 행정상으로 불가능하니까 문제지요. 대학 TO가 인지상정으로 더 뽑고 그러는게 아니라 엄연히 학칙으로 운영되는 곳이니까요. 저건 법정 소송해도 결론 나오는데까지 한참 걸릴 것 같은데. 참 딱하네요.
진짜 억울하겠다 저런 큰 사건은 아니어도 나는 대학에서 조기졸업때문에 직원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잘못알려준 바랍에 조기졸업을 못하게 된 사람인데 나중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아니 우리가 학생같은 사람이 하루에 수백명을 전화를 받는데 어떻게 실수를 안해요?! 그리고 학생 말만 듣고 우리측 잘못인지 어떻게 판단 합니까?”라는 소리를 들음. 그래서 “매번 실수를 할거면 그 자리에 왜 앉아계세요. 짤리셔야지” 하고 끊음. 와 이정도 일이 4년이 지나도 화가나는데 진짜 빡치겠네
@@메반-j8f ㅎㅋㅎㅋㅎㅋㅎ 님 잘 생각해보세요? 안내돼있는걸 그 학교 학생이든 학교 학생이 아닌 학부모든 그 학교에 궁금한점이 있는 누구나 읽을 수 있나요? 누구나요? 님 말대로라면 눈이 안보이는 사람은 그럼 들어야하는데 듣는 과정중에 문제가 있는 답변을 들어도 닥쳐야하나요?ㅋㅋㅋ 아니 학생 몇천명중에 몇천명이 어떻게 다 공지를 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피치못할 사정으로 들어야만 하는 사람, 피치못한 사정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글을 읽을 수 없게 돼 급하게 일을 처리해야하는 사람, 나이들어 컴퓨터나 핸드폰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알려주라고 그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보.조는 대체인력이고요. 님 말대로 보조면 그냥 짤라도 상관 없는 인력이라고요ㅋㅋㅋ 일 못하는거 그냥 반박하고싶어 안달이 나셨네ㅋㅋㅋ 대학이라는 곳은 눈이 잘 보이는 사람만 있는것도, 젊은 사람만 있는것도, 폰이나 컴퓨터를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일을 못하면 그냥 못한다 인정을 하세요. 일 못하는것들이 말은 많아
@@메반-j8f ㅎㅋㅎㅋㅎㅋㅎ 님 잘 생각해보세요? 안내돼있는걸 그 학교 학생이든 학교 학생이 아닌 학부모든 그 학교에 궁금한점이 있는 누구나 읽을 수 있나요? 누구나요? 님 말대로라면 눈이 안보이는 사람은 그럼 들어야하는데 듣는 과정중에 문제가 있는 답변을 들어도 말 못해야하나요?ㅋㅋㅋ 아니 학생 몇천명중에 몇천명이 어떻게 다 공지를 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피치못할 사정으로 들어야만 하는 사람, 피치못한 사정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글을 읽을 수 없게 돼 급하게 일을 처리해야하는 사람, 나이들어 컴퓨터나 핸드폰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알려주라고 그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보.조는 대체인력이고요. 님 말대로 보조면 그냥 짤라도 상관 없는 인력이라고요ㅋㅋㅋ 일 못하는거 그냥 반박하고싶어 안달이 나셨네ㅋㅋㅋ 대학이라는 곳은 눈이 잘 보이는 사람만 있는것도, 젊은 사람만 있는것도, 폰이나 컴퓨터를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일을 못하면 그냥 못한다 인정을 하세요. 일 못하는것들이 말은 많아
안일한거보다 카드 되냐는 맥락 상 당장 현찰이 모자랐을 것 같아요. 등록금이 사실 큰 돈이잖아요... 추합이다보니 미리 마련할 상황이 안됐을 확률이 높아보이고.. 솔직히 등록금정도 금액은 언제든 턱턱 낼 수 있는 부모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죠ㅠ 그게 아니니 저 사단이 난 것 같네요. 딸이 말한걸 못믿은게 아니라 당장 돈 없으니 카드로 낼 수 있냐 묻고 그건 안된다 하는데 마침 직원이 일주일 더 있다고 하니 그 사이 돈 마련해서 내야지 딱 이렇게 된 상황이겠죠 맥락상...
감정이입이 돼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딸은 얼마나 상심할거며 아버지는 얼마나 괴로울까ㅠ 다른 사람이라도 붙잡고 탓하고 싶을 거 같은데 구제가 힘들거 같고.. 카드 물어보는거 보니 돈이 여유롭지 않은 집안인거 같아서 더 안타깝고.. 에휴ㅠ 부모입장이라고 생각하면 되든 안되든 소송이라도 해볼 것 같네요..ㅠ ㅠ
저는 수능 당일날 맹장염 걸려서 수능도 못봤습니다. 의사가 수술을 늦춰서 맹장까지 터져서 복막염 수술했고요. 입시 스트레스로 강박증까지 걸려서 평생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달고 삽니다. 저런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왜 자신의 인생에 어떤 고난도 찾아오질 않길 바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런 고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어요.
저거는 옛날부터 그랬덩거 같은데 추가합격은 계속 뒤로 밀리기때문에 합격 연락 받으먼 무조건 빠르게 납부 해야 돼요 ㅜㅜ 영상을 제대로 보고 나니 안타깝다 딸이 당사자라 제일 잘 압니다 확인전화 할 것도 없고 그 말 들어주면 되는 건데.. 떨어졋다 생각하고 있을 때 받은 추합 소식일텐데 다른 댓처럼 돈 준비도 없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학교측도 추가납부 상황이랑 헷갈렸을 수 있어 잘못이 있기는 하지만 공지가 분명히 있고 딸이 먼저 안내전화도 받았고 해서 이거는 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네요 후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다세요.
@@마르코-y5r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 다세요.
여기서 제일 안타까운건 아이입니다,, 분명 학교측에서 언제까지 등록금 넣으라고 전화까지 오고,, 아빠는 그때까지 돈 준비 일절 안하고 있었고,,, 엄한 회계팀에 전화해서,,,,, 홈페이지에 공지사항 온갖 마감일자 백 번 읽어야 합니다,,, 워낙 다양한 전형들로 인해 헷갈릴 수 있어요,,,, 홈페이지 공지사항대로만 하면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습니다,,, 카드대출이라도 받아서 바로 넣으셨어야죠,,, 언론에 말해도 소용없을듯,,,, 장학생으로 돈 안내도 되더라도 은행 접수도장이라도 받으라고 하는데,,,,,, 그 사례도 결국 입학 못하는데,,,, 이 경우는 더 힘들듯,,,, 울 아이가 이대간다고하면 돈 싸들고 잠도 안자고 바로 시간 되자마자 입금했을듯,,ㅠ
엄한 회계팀에 전화하는 게 아니라 입학팀이면 더 좋았겠지만 등록금 입금 관련은 회계팀에서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 내고 싶어서 언제까지냐고 물었겠나요? 다른 대학교에 등록금을 냈고 그 학교에서 당장 돈을 돌려받을 수 없으니 확실하게 언제까지인지 알려달라고 전화를 한 거 아닙니까? 녹취록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데요...... 직원은 기억 안 난다 이러고 있는데 녹취록 때문에 잘못 말한 거 인정이라도 하고 있는 겁니다
교직원은 저 전화를 받기전에 도대체 뭔짓을 했길래 어떤 일정하고 혼선내서 안내를 한거지??? 그것도 가장 중요한 날이고... 입학이 되냐 안되냐로 걸리는 문제인데... 그리고 아버지도 자금사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드가 안되니 어쩔수 없이 못넣은것일텐데... 딸은 자기말 안들었다고 아버지를 엄청 원망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아버님이 앞부분 녹취록도 푸셔야할것같은데.. 아버님 말로는 신입생임을 밝혔다해도 녹취록에선 들을 수가 없어서 단정지을 수도 없는듯.. 일반 대학생이 이 소식 접했을때도 회계팀이면 재학생 추가 등록 납부로 알아들었을것 같다고 생각하게 됨.. 안타깝지만 사이트에도 명백히 나와있고 녹취록도 모든 통화내용이 아니어서 번복은 어려워보임..
얼마나 울며불며 난리가 났을꼬... 공부 오지게 해서 대학붙었을때가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큰 기쁨이었는데 그게 갑자기 없던일이 되버리다니 너무 충격이 컸겠다... 담부턴 무슨일이든 언제 몇시까진지 평생 아주 똑똑히 본인이 스스로 확인하는 버릇이 생기겠군. 잘 해결되어 합격처리 해줄 수 있다면 좋으련만... 다음 대기합격자 합격을 취소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학교측에서도 참 난감하겠네
꼭 보면 대학교에서 일 안 해본 사람들이 하는 소리지.. 밖에서 어디서 듣고 나온 소리를 종합해서 하는 소리지.. 학교에서 교직원들 일 안 할꺼 같죠? 다 일 합니다.. 일진짜 잘 하는 사람들은 잘 합니다.. 일부가 일을 안할려고 하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팀장 급 정도 되어야 일을 안 하고 뺀질하게 놀수가 있는거지.. 밑에 직원들은 일 처리 해야 합니다.. 담당이 되기 때문에.. 그일 처리 안 하면 징계 먹을수가 있기 때문에 일을 잘 처리 할려고 하는거고요.. 재무과 같은 경우는 일이 많고 돈 문제 관련되서 욕도 엄청 들어먹는 부서입니다.. 제대로나 좀 알고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공지사항 꼼꼼히 읽어보고 등록금 내고도 몆번이나 확인했습니다. 이후 일정에 대해서도 몇번씩 확인했고요. 부모님이 너무 무지 하셨네요. 학생도 친구든과 대화 하다보면 알텐데. 관심이 덜했던 아버지와 잘못 알려준(입학처로 전화를 돌렸어야) 사람 모두 잘못이고 학생만 피해를 입었네요
솔직히 냉정하게 학교측 잘못이라고만 볼수 없는게 학부모측에서 바로 냈으면 벌어지지 않았을일이긴함 돈문제니까 쉽게 융통안되는거 알긴한데 그래서 우리때도 두학교분 등록금은 미리 마련해뒀었음 만일에 상황을 대비해서 학교측에 물어보고 잘못 통보받기 전에 공식사이트 보고 바로 지불했으면 될일이긴했음
신입생 관련 문의는 대부분 입학처에 하는게 맞는데 아버님이 연락을 잘못하셨네요. 학교측에서는 이미 당일 4시까지 등록금 납부하라고 이야기했고 사이트에도 기재가 되어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사실상 구제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대학 직원 안내 실수라기엔 애초에 아버님이 입학처가 아니고 아예 다른 곳에 문의를 하신거라서…
녹음본 풀버전을 풀어주세요. 최초 뭐라고 문의했는지 확인해야 직원 잘못 경중도 판가름 날 듯요. 그래도 입학 관련해서는 학교는 잘못 없는게 맞고. 학생 및 학부모 책임이죠. 직원의 잘못은 따지려면 민사로 가셔야 할 것 같으니 풀녹음본이 있어야 할 듯 하네요. 아버지가 문의를 어떻게 시작하셨는지가 담긴 앞부분이 잘린거 같아요.
애가 제일 불쌍함... 그러게 애 말 믿고 입금 좀 해줬으면 얼마나 좋냐고요... 애가 이대 합격했는데 그 등록금 가지고 거짓말을 치겠나 진짜ㅠ 에효.... 나같아도 식음전폐하고 방에 박혀있겠다... 교직원도 교직원이지만 애는 제대로 알려줬고 그렇게 문자가 왔다는데 도대체 왜 굳이 전화로 물어보셔서는 ㅠ... 애 입장에서는 잘못 알려준 교직원보다는 제 말 못 믿은 아버지가 더 원망스럽고 미울 것 같네요...
@@owjxhwvgux 무식해서 반말밖에 할 줄 모르시나봅니다! 저는 기저귀값 아니라 애들 학원비 내느라 허리가 휘는 중입니다~ 돈이 없어도 저라면 말그대로 ‘땡빚’을 끌어다라도 소식 듣자마자 냅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줄 아니까 제가 ‘땡빚’이라고 하지않나요~ 저만한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 마음이 아파 그럽니다! 괜히 맞지도 않는 어림짐작으로 아무말하지 마시고 존칭과 예절부터 배워보세요! ^^
@@llllllliiilllliilllililiilllii존칭만 쓰면 다 상대방을 존중하는건가요. 본인 상식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이 일에 어떤 관련도 피해도 없는 사람이 안그래도 힘들고 아플 가족들이 이미 겪고 있는 일에 왜 그런지 도대체 모르겠다며 말하는거 자체가 더 무지해 보이네요. 본인도 자식 키우며 공감하는 입장이라면 의미없는 훈수두지말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부터 배우시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그 실수가 중요한 일에서 생겨 감당이 힘든거고요. 나는 이렇게 해 당연하건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이런 스탠스는 상당히 미성숙해 보이네요. 이미 속상한 사람들에게 행동이 그게 맞냐며 생각없는 말 더할 필요 없습니다.
영상을 보면 직원의 안내가 잘못된 점도 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입학처 홈페이지에 정확한 납부일자가 분명히 공지가 되어있을것이고, 그것을 보고 당사자가 아닌 다른 추가합격자들은 문제없이 등록이 되었다면 억울하시겠지만 당사자분의 과실같습니다.. 저는 실제로 추가합격되고 등록금 납부기간과 납부계좌를 수없이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user-mt5nj9bv4h 높은 자리에 계시는 분들은 어떠한 일이 생겼을때 책임을 지기 위해서 그 자리에 앉는거에요. 높은 사람한테 다 잘못 했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런 문제는 중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상황설명과 사과 정도는 총장이 할 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user-mt5nj9bv4h 입학 관련 문제는 좀 크니까 '굳이' 한다면 저는 총장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 그 정도 자리에 계신 분들은 책임을 지기 위해서 앉아있는 자리까지는 아니에요. 그냥 승진을 한 정도입니다. 직원이 학교 내에서 작게 실수를 했을 때 까지만 그 분들의 영역이고 뉴스에 나올 정도의 일이면 총장까지는 아니어도 높은 자리에 계신 분이 사과 하는게 맞습니다. 사과라는게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 앞에서 석고대죄하는 사과하는거만 있는게 아니에요. 학생 개인에게 우편물로 밑에 총장 이름을 적어서 보낸 정도의 사과일 수도 있고 다양하게 있습니다:)
전화 받는 사람이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저 전화 받는 사람들은 계약직이나 대학원 조교로 최저임금이나 소정의 장학금 받고 한두학기 단기로 일하는 사람들이거든요. 행정실 선생님들이 이 자리는 꼭 정규직으로 채워야한다고 요청해도 학교에서 안해줍니다. 고로 학교 책임, 총장 책임.
정확히 모르면 답변을 안해야지. 아마도 라고 답변하면 안되는거지. 그리고 저런건 공문으로 확인..사람말로 전해 듣고 이건 못 미더워. 아이가 아빠 4시까지 입금해야돼. 라고 했는데도..부모님 대처도 안타깝네요. 학교일은 내라는거 서류든 사진이든 돈이든 기한 맞추지말고 무조건 빨리내는게 좋아요. 경험상 행정직원이든 선생이든 이랬다 저랬다 문제생김 모르쇠 많아요. 항상 담당자를 찾아서 확인하고 홈페이지 공문이 젤 정확함. 문제제기 하기도 낫구요.
이대 안가도 바로 아빠는 딸에게 팽 당하네! 근데, 입금을 연기해야하는 피치못할 사정이라도 있었나? 평상시 습관이 마감 맞춰서 부랴부랴 하 2:16 는듯!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다는데? 물론 이대 직원이 잘못 안 것도 있지만, 홈페이지와 직원말이 틀리면, 마감 기다리지 않고 일단 내고 보겠다. 설마, 입학시기에 돈 마련 안되어 있고, 2~3일 후에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까? 나같으면 바로 입금하고 마음 편히 있겠다! 대학 정원은 정해져 있어서 이미 다음 학생이 채워져서 구제 불가능! 물고 뜯어서 손배소는 할수있을 지언정, 추가 합격은 될 수 없음! 대학교에 백날 책임지라고 떠들어도 정원 늘리는 것은 불가능함! 다른 대학교 추가합격 될까 기다렸던 것 같은데, 다 이렇게 기다리면 난장판 됨!
딸이 등록금 바로 달라고 했는데 궂이 연락해서 하루 늦게 하고 결국 불합격 처리되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빨리 납부하라는데 막판까지 납부 안하고 버티는게 문제지. 딸에게 맡기면 되는데 무조건 지가 다 해야 한다고 보나마나 여유있게 할거 다 하면서 마지막날 납부하는 스타일이겠지. 추학할려고 하는 애들 많은데 돈 안주면 다른애로 대체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
돈이 없으니 전화했겠죠 돈 있는 집안이면 전화했겠습니까 그리고 아버지도 이해가 안 가는게, 아니 대학입학 시즌이나 일정은 정해져 있는데 그 시즌됐으면 못해도 현금 500만원 어떤 형태로든 갖고 있다가 바로 박을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어려운 집이라도 시간 주면 그 정도 현금은 마련해 놓을 수 있거든요 대체 그 동안 뭘하고 있다가 전화찬스기간에 저렇게 어물쩍 어물쩍 대다가 딸 인생 말아먹는지... 전 아버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김윤성-x5d 이게맞지 무슨 구제야 ㅋㅋ 구제라는건 명백하게 점수상의 오류라든가 아예 본안사건이 잘못된 경우에 한해서 말하는거지 저 경우는 본인이 면밀히 모집요강을 체크하고 거기에맞게 해야지 그리고 본인이 직접해야지 아버지한테 왜시킴ㅋㅋ 어르신들 알다시피 그런거 꼼꼼하게 못함 그리고 아버님 전화도 이상한데 걸었다면서? (회계팀) 그냥 저정도면 본인 운명탓해야지 무슨.... 기본적으로 본인탓이큼 행정소송 가도 패소확률높고 이긴다는 보장도없다봄 그냥 위로금액정도 받을수있다봄 여기 입시준비생이나 급식들이 많아서 댓글들이 무조건 해줘야 한다하는데 반대로 생각해봐라 그 아이 + 추가합격자 이번에 들어오면 내년에 또 한명 못들어옴 그것도 절차에 맞게 정당하게 들어온 친구가 아니라는거임 모르겠지만 소송가도 별 희망은없다
현직 대학 교직원입니다(이대는 아니구요).저정도 실수를 할 직원들은 잘 없을텐데 난감하겠네요.... 구제가 쉽진 않을텐데 아마 소송 가셔야할듯 싶습니다.(참고로 소송가도 승소하시긴 쉽지 않을거 같긴해요ㅜ한 20퍼센트 비슷한 케이스가 저희학교에 있었는데 결국 학교가 100퍼센트 승소했습니다 ..... ) 잘풀리길 바라겠습니다.
이래서 부모를 봐야함 아니 폰으로도 인터넷 되는 세상인데 아니... 그냥 전화로 말 믿는것보다 확실히 공고를 봐야지... 그냥 말믿고 끝내면 그거 나중에 자동녹음도 안되면 증거도 없는데 에휴... 저건 부모탓 50% 직원탓50%임. 직원도 정신 없으니 그냥 착각한거 자기 담당 아닌거 걍 말해준거고,,, 사실 이건 부모탓이 거의70%임.. 전화로 누군지도 모르는 수많은 직원 중 1명 말만 믿다니... 지금까지 애키우고 산것이 더 신기함... 물론 직원도 입학같은거면 잘 모르면 담당부서에 확실히 알아봐라 내가 알기론 이런데 내 담당은 아니라 정확한건 물어봐라 라고 한마디만 더 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니 원...
첫아이 보낼때 확인하고 확인하고 전화해 다시 물어보고 입금 확인 문자도 10번더 읽어보고 실수없겠지~ 맘 졸였는데...진짜 긴장되고 들어도 복잡하고 했던게 1년이 지나니 그 쉬운 말들이 그땐 왜그리 복잡하게 들리고 긴장했던지...저 아버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 가네요ㅜㅜ 뒤늦게 본 뉴스지만 넘 안타깝네요ㅜㅜ
모집요강에 있는 내용이라도사람에 따라서 다시 확인해 보느라고 입학처에 전화해 보는 경우도 있는데 입학처 직원이 중요한 사안을 제대로 숙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ᆢ 입시시기에 자기 업무에 대해숙지하지 못하고 있으면 업무태만 아닌가요ᆢ 글치 않아도 우리나라 학생들 초등때부터 10년넘게 열심히 공부해 인서울하는거로 아는데 그직원 정말 욕나오네요ᆢ
이건 아버지의 잘 못임. 문자가 왔을때 등록금미납되면 불합격처리된다고 주의사항을 분명히 함께 전달하거나 홈피 공지사항을 분명히 참고하라고 했을 거임. 그런데 그보다 덜 전문적인 직원인 회계부직원의 견해를 믿었다는 건 아버지의 잘 못임. 회계부는 그런 문제 외에 등록금이며 월급문제며 훨씬 광범위해서 취소되는 지까진 당연히 모를 수가 있음. 해당 문제에 전문적인 입학처에 문의를 했어야 했었음. 문자를 보낸 곳이 회계부보다 더 전문적인 곳임. 추가합격의 경우 대학마다 합격자처리며 잔산처리며 해야 할 업무들도 저마다 많고 또 수정이며 바빠블텐데 그걸 월요일까지 내라는데 안 내고 회계부직원의 말을 믿었다는 건 너무 안일했던 것 같음.
저런 부모있어요. 자녀말을 믿지 않고 본인이 맞다고 판단하는거... 딸이 방에서 안나오는건 단순 아빠 실수보다는 그전부터 쌓인게 있는데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도 아빠가 저런게 실망스럽고 화난거겠죠. 돈은 미리 준비하는게 상식이구요. 아빠도 원래 무계획인 사람이었을거고 다른 학부모한테 물어보기라도 했으면 좋을텐데 그런거는 생각도 못 한 사람일걸요. 고집쎈 우물안 개구리아빠
이게 안타까운게 구제해주면 또다른누군가가 피해를 볼것이고 구제안해주면 부모님은 자식에게 평생 상처를 줄것인데 정말 어려운상황이네요 ㅜㅜ 개인적으론 부모님이 아이에게 사과의 한마디 던지고 경제적으로 1년간 쌔게지원해서 이화여대 안부러운대학교 보내게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전화상담원들 상당수가 상담일을, 친절하게 이 상황을 잘 끝내면 된다는 마인드로만 일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건 다른 곳에 문의 라거나, 두번 세번 정확히 확인 안하고 말하는 경우 너무 많음. 그리고 돈을 주어진 시간에 못 냈단 이유로 취소가 말이되는 소린가?? 차라리 연체면 모를까
분명 이대 측에서 돈내라고 문자가 갔네.. 정확히 하고싶어서 연락하신건지, 현금마련이 힘드셨는지 모르지만 돈 내라고 연락줬고, 홈페이지 공지있는데 그걸 봤어야지. 추합이면 행정처리시간이 짧을텐데, 당연히 빨리처리해야지 굳이 다음까지 미뤄서 내시려고... 본인전화로 잘못되게 알아서 더 속상하시겠지만... 더 안 알아본게 잘못이신듯..특히 대학은 인터넷공지 잘봐야됨
나때는 전화 안받으면 추합 날라가는 거라 전화만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봤을땐 죄송하지만 아버님 책임이 크고 안일하게 대처한게 맞다. 우리집도 찌질하게 가난해서 나는 그전에 다른 학교 합격해서 등록금 접수한 학교 가서 취소처리하고 그 등록금 받아다가 당일날에 냈다. 돈없으면 그날 학교를 안가든 아버지가 연차를 내든 해서 카드빚이라도 내야죠. 일가친척 그 누구한테도 못빌린 정도로 큰돈도 아닌데...애기가 왜 방에 틀어박혔을까요? 아버님도 솔직히 본인이 애한테 못할 짓 했다는거 아시니까 남탓만 하시는 거죠. 물론 저 직원 잘못도 크지만 아버님도 안일한 생각으로 씻지 못할 상처주신 겁니다.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 다세요.
@@핫쌈-v4t 뉴스 보고 댓글 단건데요 ㅋㅋㅋ 제가 알기론 추합된 다음날 돈이 납부 안된걸 확인한 입학처가 학생한테 돈 내라고 전화했는데 학생이 아빠한테 말하니 아빠가 회계팀에 전화 한걸로 알아요.이거에서 부터 문제가 있고 보통 이렇게 중요한 일이면 양쪽에서 하는 말이 다를경우 한 번더 확인해야하는거죠. 그리고 이화여대 1차 추합이 전화 추합이 아니라 홈페이지 발표일텐데 합격자 확인 페이지에 등록금 납부 언제까지 하라고 다 적어줍니다…그거 확인 못해도 입학처 공지사항에 다 있구요.. 때문에 저는 부모,학생이 이해가 안되는거구요. 중요한 일에 너무 대충대충이니
근데 등록금을 내는 날짜가 이화여대 입학생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고지가 되어있는데 전화상의 내용만 믿고 등록금을 내지 않은 것은 추가 입학할 사유까지는 아닌 듯.. 그리고 내가 비슷한 부서에서 근로했을 때 홈페이지에 문의에 관련된 공지사항이 어딨는지까지 알려줬는데 직원이 이 중요한 일을 대~충 처리하다니.. 쨌든 이화여대는 어떤 선택을 했나요?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 다세요.
@@핫쌈-v4t 아버님이세요?? 카드 안된다해도 학생이 이대갈정도로 공부열심히 했는데 돈 마련도 안해놓으시고.. 이대인데 바로 돈 넣으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너무 안일했어요 물론 회계에다가 잘못 전화해서 그 회계팀에서 잘못 말한건 맞지만 그냥 돈 바로 넣었으면 문제 없었을거같네요.. ㅜㅜ 딸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ki824986세상에는 많은 가정이 있는겁니다. 어떤 가정한테 돈 500은 핸드폰 몇번 누르면 송금되는 돈일수도 있지만 어떤 가정에선 여기저기 전화 돌려가며 빌려야하는 돈일수도 있는거죠. 저도 잘 몰랐었는데 세상에 부자가 많은만큼 가난한 사람도 많더라구요. 참 안타깝네요
이대 등록금이 비싸니까 등록금이 모자랏니보지 대출 받는 것도 그렇고 부모 등꼴 부러진다 아버지가 그렇게 전화 할 정도면 마지막시간이랑 이런 거 다 알아 보고 돈 마련 하려고 전화한 거잖아 아버지 마음은 안 보이냐!!!!나이가 어린가보네 부모 입장이나 목소리가 안 들리는 거 보니
설사 등록금이 없어서 혹은 수중에 돈이 없어서 등록하지 못했더라면 더 억울해할 부분이 아닌 거 같은데요.. 등록금 없어서 일부러 장학금 받으러 낮은 학교에 장학금 받고 다니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당장 돈이 없어서 등록하지 못했다는 것도 다른학생들은 문제없이 잘 등록했는데 저 가족만 그랬다는 건 자녀가 수험생인데 너무 입시판에 무지한 부모분 잘못이 크다고 봐요 다른 댓글들 말처럼 수험생 부모님들은 자녀 서류 넣고 발표나면 바로 등록해줘야하니까 미리미리 준비해놓는게 상식이죠...
근데 학교 측에선 입학홈페이지에 공지도 해놨고 입학처에서 전화해서 내라고 했고 문자도 보냈는데 내라할 때 그냥 내거나 궁금하면 입학처에 전화하든 홈페이지를 뒤져봐야지. 회계 쪽 전화번호는 검색해서 알아볼 수 있으면서 왜 공지를 안 봄? 그리고 학생도 아버지 말대로 할 게 아니라 자기가 알아봐야지 이제 대학생인데. 교수가 과제 내는 기간 공지로 알려줘, 전화, 문자까지 했는데 조교한테 물어봤더니 다음주까지라고 다음주에 내야지 하는 학생은 그냥 점수 못 받음. 초딩도 아니고 대학생 될 사람이. 고소할 돈과 시간으로 등록금이나 제때 냈어야지. 판례도 있음. 학교 측이 유리함. 입학처에서는 오늘까지라 하고 회계쪽에서는 다음주까지라고 하면 이게 뭔지 직접 알아볼 생각을 해야지. 아 물론 저게 사실이면 회계쪽(학교측)도 일부 잘못은 맞음. 하지만 합격처리는 어려울 듯. 인원이 부족한 게 아닌 이상.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 다세요.
봤음. 그니까 공지를 봐야지. 학생이. 아버지한테 시키는 게 아니라. 아버지한테 냈는지 확인해야 했고. 그리고 학교 측에서 공지도 했는데 전화까지 와서 내라고 하는 건 학교가 해주는 호의임. 전화 안 했으면 내야 하는 건지도 몰랐다는 건데 그게 애초에 말이 안 됨. 기본이 안 되어있는데 뭘.
으이구...학교 홈페이지에 대자보 처럼 크게 쓰여진 공식 공지사항을 좀 제대로 읽어야지. 그게 찐인데, 입시생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구먼. 이대 잘못이라기 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찾지 못한 아빠측에 잘못이 있는 거고, 그리고 공지사항을 제대로 체크 안한 입시생인 딸임. 대학을 갈 학생 입장이면, 학교 홈페이지를 일차적로 읽어야 하는게 본인의 의무인데;;;
아이고... 딴 건 모르겠고 딸래미한테 구박이란 구박은 다 받으셨겠네 아부지요... 그러게 며칠만 더 빨리 내시지... 그거 며칠 차이난다고 원래 사람 말보단 글로 써진 공지를 백배천배 더 신뢰해야 합니다... 사람 말은 설령 총장 말이라 해도 믿을 게 못돼요.. 오해했다고 모르쇠하면 그만이라 딸래미가 적어도 입시에 있어서는 전문가인데 딸래미가 공지에 있다고 말해줬으니 그대로 하셨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최초합도 아니고 추합이면 상향지원해서 합격한 거여서 정말 기분 좋았을텐데 하루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갔네요.. 부디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강제로 재수하게 된 우리 딸, 수시 광탈의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3Zco1HngYQI/mqdefault.jpg)
![강제로 재수하게 된 우리 딸, 수시 광탈의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입시상담반]](/img/tr.png)
![[스페셜] 가정이 무너지든 말든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품위 유지를 목숨 걸고 하는 '경제관념 없는' 아내들 #1|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3sEZ2GXpaZ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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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통화하는 직원 믿지말고 공지사항만 믿어야함 그건 홈페이지라 빼도박도 못하고 피해 생기면 단체로 피해 생기는걸태니 학교에서 어케 해줄탠대..
안타깝당 너무 힘내십시오
저 아빠가 무지한 사람이라고 들리네 나만그러냐
@@dogdozi저게 어케들어야
아빠가 무지하다는 소리로 들려
직원 비판하는건데;;
@@dogdozi무슨일이든 사람이면 무조건 실수할수있으니까 그냥 무작정 믿지말고 무조건 더블체크하고 확실히 공지된거만 믿으라는말이지 근데 맞는말임
저 직원이 이번일로 징계받는다고해도 입학안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Machupicchu-iq8yx 초딩등장
@user-ru9vm1pw2u당장 현찰을 융통할 수 없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 카드는 되냐고 물어봤잖아.😢
추가합격시켜야죠
학교가 책임져야합니다
사회 첫경험이 사회의 부조리가 아니어야 합니다 특히 배움의 전당에서
이건 사과한다고 끝날 일은 아니지. 학교 직원의 실수는 곧 학교의 실수다. 당연 구제를 하던 충분한 피해 보상을 하던 해야지. 그냥 얼렁뚱땅 넘어 갈 일이 아니다.
대학 정원은 정해져 있고,
다음 추가 합격생이 입학해서 대학교도 방법 없음!
직원 상대로 손배소 정도.
다음에 이런일 생기면 일단 먼저 입금해야 함!
@@초영-y7x정원은 바꾸던지 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고
웃고 갑니다 😄 이런일로 법을 바꾸라니 ㅎㅎ
@@콘칩-o4r법을 바꾸라는 말은 안 보이는데 어떤 부분을 보시고 웃으신건지 저도 좀 웃고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콘칩-o4r 니가 더 웃김😂😂😂😂
직원 잘못이 좀 심하지 않나...
대학 입학 등록 기간에 저런 유형의 문의가 들어오면 입학처로 넘겨야지. 아니면 정확한 내용은 홈페이지 확인해야한다고 설명해줘야지... 참 안타깝다
그러네여 일 잘하시겠따
판례를보면 손배로 넘어갈껍니다 아마
페미학교에 못간다고 저러는건 좀;;
직원 앞으로 민사소송 들어가면 백퍼 이기겠지만, 입학은 안되겠고.
솔직히 신입생 학부모 나이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좀 답답하다.
딸이 당일날 내야 한다고 했으면 그 근거를 먼저 따져야지. 담당자 말만 믿냐.
어케든 물어 뜯는 게 아니라.. 자기 딸이 저런 일 겪었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억울하고 딥답하지 않을까요..? 홈페이지에 이미 써 있고 기억이 잘 안나면 홈페이지 보라고 하는게 맞지.
녹음내용까지 있는데도 발뺌하다니 너무하네요 그 직원을 고용한 학교에서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여대 수준이다 ㅋㅋ 여자들은 저런 식으로 억울한 일 당하면서 살아야하는거임
직원이 말했으니 학교가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면 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하라,
대학교라는 기관이 원칙도 원칙이지만.. 내부 실수 요인이 있다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도움을 줄수 있게 노력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본인책임 아니라고 회피하다니... 배울만큼 배운 대학교라는 기관의 선택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피해자분은 긴 싸움이 되겠지만 꼭 민사 소송까지 걸어서 소리 내어 싸우길 응원합니다
정원이라는게 있는데 이미 빈자리는 찼겠지
다음사람에게 기회가 넘어갔겠죠.. 대학교측은 가장 편한 방법을 취했을뿐이고요
공감하는건 좋은데
마지막에 민사까지 가서 소리내어 싸우라는 말은 뇌절인것 같습니다...
@@metarai2290왜…죠? 대학직원의 말로 학교를 못 가게 생겼는데.. 넘어가는게 맞는건가요?
@@metarai2290뭐래 진짜 ㅋㅋㅋㅋ 한사람의 노력이 거품이 됬는데 ㅋㅋㅋㅋㅋㅋ
대학교에서 일해봤는데....교직원 얼레벌레 일해서 학생들 피해보는 일 진짜
너무 너무 많았음.....학생들은 철썩같이 믿고 따르는데 그냥 자기 일 늘리기 싫으니까 대충 안된다고 하고 넘기고 나는 철면피처럼 거기 못 앉아있겟어서 재계약 안하고 관둿음 학생들이랑 같이 프로그램 진행하고 하는건 진짜 재밌었는데ㅠㅠ
한마디로 일축하면 은근 체계없고 주먹구구식 맞는데... 솔직히 학생 행정업무는 빙산의일각이고 요즘 교직원 각종 사업에 교수관리에 행정업무 학사말고도 갖가지 업무시달리는경우 허다해서 지엽적인 아주사소한 학생 행정처리 놓치는 경우 많지 사실 대학은 학생이 제일 중요한데 학교에서는 알다시피 국고사업 최우선 교수만챙김 .. 걍 밑에 말단 교직원들 학생들만 피해보는거고 요즘 ㅁ업무량 상상초월임 물론 전설의 부바부라하더라도 직원충당자체를 안하니 한사람이 맡는일이 전문화되어잇기보단 걍 중구난방임
@@user-IDGAF95이게 맞는 게, 사실 사립대는 그렇게 심한 건 아니지만 국립대(일부 지거국 제외)는 대체로 교직원 수에 비해 업무가 많아서 업무량 보면 말 안나옴
교직원들에게 기대를 걸면 안 돼요. 그 사람들은 그냥 좆소기업 직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고의로 합격자 등록불가하게 만들고 예비합격자를 등록시키기 위한 사악한 짓이 아닌 지,철저히 수사하고,❤억울한 피해학생을 구제하고❤등록금은 경제적 빈곤층을 위해서 입학 1주일전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개도를 개선하도록 하라❤
@@user-IDGAF95 공립대 산학협력단 일하는거 보셨어요? 그거 보면 할말 없을텐데요.. 그기에 인력이 너무 없어서 한사람당 사업을 그진 100개 이상을 잡고 서류 정리하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가지고 교직원 업무량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현재 보면 학교도 잘못했는게.. 만약 추가 합격자 이면 그런 내규 규정이 있었다면 그 추가 합격자 그렇게 많지도 않을텐데.. 학교 전산원을 통해서 문자로 통보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 합격했으니 언제까지 등록금 납부를 해주세요.. 라는 문자라도 한통 보냈으면 이런 오해나 문제가 안생겼을텐데.. 그리고 방금 전화 하는게 보니까.. 교직원이 다른 일에 정신이 없어서 대답하는게 좀 느리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 착각을 했을꺼 같은데..
그어린학생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 ㅠㅠ 꼭 구제해주세요 말만들어도 손발이 떨리네요 ㅠ얼마나 간절한 기다림이였는데 이건 정말 평생 트라우마일꺼같아요 온가족에게 ㅠㅠ 녹음도 안했으면 어쩔뻔 ㅠㅠ 이런 억울함은 정말 꼭 풀어주세요 ㅠㅠ
@@아워레가시-q4n 입시의 고통도 모르는 너 같은 무지렁이가 뭘 알겠니 ㅋㅋ
@@아워레가시-q4n댓글 달지 마라
@@아워레가시-q4n이화여대 아므리 입결 내려가도 상위 5퍼센트인데 님은 이정도 됨? 거기다가 하 진짜 어처구니 없네
@@아워레가시-q4n 진짜 이런얘들은 댓글좀 안쳐달면 안되냐 ㅋㅋ 역겹네
@@아워레가시-q4n이화여대 입굘높음
대한민국에서 수능은 국가차원에서도 국민들 정서차원에서도 큰 행사 일중 하나이기때문에 심지어 영어듣기평가 할때는 비행기도 안띄우고 관공서 및 공공기관 일부직장에서더 출근을 한시간씩 미루는등 그렇게까지 배려하며 우리 수능생들을 챙겨주고 있는데 직원의 실수한번으로 이건 아니지...이.. 얼마나 무책임한가 대한민국 학생들이 19년간 수능을위해 공부한다는 말도있는데... 잘못된건 학교측이 빨리해결해야지...
오바질 하지마라 수능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얘들은 1등급 애들이다 후하게 쳐줘도 2등급 초반까지다
나머지는 어차피 월급 500이하 서민인데 수능가지고 유난좀 그만떨자 제발
@@덤벼-q7i수험생 50만명중에 2등급 초반까지면 상위 7%까진 될텐데 3만 5천명의 인생이 좆으로 보이노?
@@덤벼-q7i 이건 뭔 개소리지? ㅋㅋㅋ
@@덤벼-q7i사회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해보고 성공하는 경험을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거임... 님 같은 마인드로 살면 뭘 하든 허무함
@@덤벼-q7i수능 1~2 받아서 좋은 학교 가도 대학에서 공부 안 하고 과가 하락세면 지방대 좋은 과 나온 애들보다 못 사는 게 현실임
직원실수로 그렇게된걸 증명했으면 학교측에서 유도리있게 사정을 봐줘야지 고의적으로 잘못한것도 아닌데 입학취소까지는 굳이 아니라고 본다
이건 아직 누가 잘못했다고 판정난게 아닌것같은데요?
녹취내용이 전체면 증명이 되지만 방송에 나온건 일부이기때문에 아직은 누가 잘못했다 하기 어려운것같아요.
이번일로 학생이 안타까운거지..
학과마다 입학 정원이 있고 등록금 안내서 취소된 자리는 추가 입학을 받았기 때문에 행정상으로 불가능하니까 문제지요. 대학 TO가 인지상정으로 더 뽑고 그러는게 아니라 엄연히 학칙으로 운영되는 곳이니까요. 저건 법정 소송해도 결론 나오는데까지 한참 걸릴 것 같은데. 참 딱하네요.
@@김세나-g9t대학교 입학지원처에서 안내 잘못 나간거는 원래 정정해야 하는게 정상인데 입학 등록 담당 직원 실수로 학생이 등록을 못했다면 저건 직원의 업무상 과실로 인정되어서 학교측에서 받아줘야 정상입니다.
@@mkchang0810 학교에서잘못했는데 무슨 긴말을 하냐?
@@studioateli1876 대학 학사 행정에 대해서 모르네. 대학이나 나왔는지 몰라. 이런 문제 발생해서 소송간 경우 대부분 대학이 승소해서 안타까워 하는 말이다. 무식하면 가만히 있고.
진짜 대학 행정직원들 ㅋㅋㅋㅋㅋㅋ 2018년에도 문의 들어오면 서로 다른 부서에 미루고 그러다가 어영부영 민원 해결해주는 꼴 어디 안갔구나
그거 잘보여준게 보겸 사태지 ㅋㅋㅋㅋ 우리 관할아님 이러면서 계속 다른대로 전화하라 하는데 거기도 지네 문제 아니라고 그럼 ㅋㅋㅋ
대학뿐 아니라
여러 콜센터들
전화걸면 무슨 응대직원보호니 뭐니 하면서 안내가 쓸데없이 길고
툭하면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이라 연결 안됨
그리고 더 킹받는건 ARS 목소리로 인터넷으로 문의하라고 하면서 끊어지는거. 그리고 인터넷으로 문의하면 답변 엄청 오래걸림
그 전에도 그랬음
진짜 억울하겠다 저런 큰 사건은 아니어도 나는 대학에서 조기졸업때문에 직원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잘못알려준 바랍에 조기졸업을 못하게 된 사람인데 나중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아니 우리가 학생같은 사람이 하루에 수백명을 전화를 받는데 어떻게 실수를 안해요?! 그리고 학생 말만 듣고 우리측 잘못인지 어떻게 판단 합니까?”라는 소리를 들음. 그래서 “매번 실수를 할거면 그 자리에 왜 앉아계세요. 짤리셔야지” 하고 끊음. 와 이정도 일이 4년이 지나도 화가나는데 진짜 빡치겠네
안내 다 되어있는데 굳이 묻는 이유는? 그냥 안내글 보고 그대로 따라서 본인이 책임지면 됩니다. 대학교부터는 학적이든 뭐든 본인이 알아보고, 본인이 책임지는거예요. 그 교직원은 조기졸업 문의가 메인 업무가 아닙니다. 그냥 학적 총괄 담당인거지.
@@메반-j8f 안내 다 돼있는데 묻는 이유요?ㅋㅋㅋㅋㅋ 거기가 그런거 하라고 있는데니까요^^ 메인 업무가 아니면 업무가 없는게 되나요?^^ 본인 일을 소홀히 하시면 거기 본인이 있을 이유가 없죠?
@@메반-j8f ㅎㅋㅎㅋㅎㅋㅎ 님 잘 생각해보세요? 안내돼있는걸 그 학교 학생이든 학교 학생이 아닌 학부모든 그 학교에 궁금한점이 있는 누구나 읽을 수 있나요? 누구나요? 님 말대로라면 눈이 안보이는 사람은 그럼 들어야하는데 듣는 과정중에 문제가 있는 답변을 들어도 닥쳐야하나요?ㅋㅋㅋ 아니 학생 몇천명중에 몇천명이 어떻게 다 공지를 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피치못할 사정으로 들어야만 하는 사람, 피치못한 사정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글을 읽을 수 없게 돼 급하게 일을 처리해야하는 사람, 나이들어 컴퓨터나 핸드폰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알려주라고 그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보.조는 대체인력이고요. 님 말대로 보조면 그냥 짤라도 상관 없는 인력이라고요ㅋㅋㅋ 일 못하는거 그냥 반박하고싶어 안달이 나셨네ㅋㅋㅋ 대학이라는 곳은 눈이 잘 보이는 사람만 있는것도, 젊은 사람만 있는것도, 폰이나 컴퓨터를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일을 못하면 그냥 못한다 인정을 하세요. 일 못하는것들이 말은 많아
@@메반-j8f ㅎㅋㅎㅋㅎㅋㅎ 님 잘 생각해보세요? 안내돼있는걸 그 학교 학생이든 학교 학생이 아닌 학부모든 그 학교에 궁금한점이 있는 누구나 읽을 수 있나요? 누구나요? 님 말대로라면 눈이 안보이는 사람은 그럼 들어야하는데 듣는 과정중에 문제가 있는 답변을 들어도 말 못해야하나요?ㅋㅋㅋ 아니 학생 몇천명중에 몇천명이 어떻게 다 공지를 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피치못할 사정으로 들어야만 하는 사람, 피치못한 사정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글을 읽을 수 없게 돼 급하게 일을 처리해야하는 사람, 나이들어 컴퓨터나 핸드폰이 익숙치 않은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알려주라고 그 사람들이 있는거에요^^ 보.조는 대체인력이고요. 님 말대로 보조면 그냥 짤라도 상관 없는 인력이라고요ㅋㅋㅋ 일 못하는거 그냥 반박하고싶어 안달이 나셨네ㅋㅋㅋ 대학이라는 곳은 눈이 잘 보이는 사람만 있는것도, 젊은 사람만 있는것도, 폰이나 컴퓨터를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일을 못하면 그냥 못한다 인정을 하세요. 일 못하는것들이 말은 많아
@@메반-j8fㅋㅋ 3류 콜센터인생
안타깝다. 딸이 오늘까지 입금해야한다고 했는데도 아버지가 참... 답답한 사람이네. 직원탓 한다고 딸이 받은 상처가 돌아오겠나... 에효 오래살았으면 사회경험도 있을텐데 어찌 저리 안일하노... ㅠㅠ
카드가되냐고 전화한건데...
@@서서평-q8e 맥락이 이해가 안가시나보군요... 카드되냐 물어본게 본질이 아니잖아요...
안일한거보다 카드 되냐는 맥락 상 당장 현찰이 모자랐을 것 같아요. 등록금이 사실 큰 돈이잖아요... 추합이다보니 미리 마련할 상황이 안됐을 확률이 높아보이고.. 솔직히 등록금정도 금액은 언제든 턱턱 낼 수 있는 부모면 아무 문제가 없었겠죠ㅠ 그게 아니니 저 사단이 난 것 같네요. 딸이 말한걸 못믿은게 아니라 당장 돈 없으니 카드로 낼 수 있냐 묻고 그건 안된다 하는데 마침 직원이 일주일 더 있다고 하니 그 사이 돈 마련해서 내야지 딱 이렇게 된 상황이겠죠 맥락상...
@@user-pqnxikopl 아니... 집보러가서 계약할때 부동산 말만듣고 계약하나요... 제가 말하는 본질은 그게 아닙니다... 등기부등본도 직접 안때보고 경매물건 보는 사람이랑 뭐가다른가요. 그걸 누가 알려줘야 합니까. 그걸 누가 친절히 알려줍니까....
ㄹㅇ이건 아버지가 잘못한건데.. 미리미리 대출을받던 지인에게 빌리던 했어야한다. 그리고 솔찍히 등록금 그거 얼마나한다고그러나
인터넷 세대가 아닌 부모님들에게는 전화가 빠르고 확실하다고 생각함. 학교 직원이 얘기하면 누구나 믿지 틀리다고 생각하기 힘들지.
그러니까요ㅠ
감정이입이 돼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딸은 얼마나 상심할거며 아버지는 얼마나 괴로울까ㅠ 다른 사람이라도 붙잡고 탓하고 싶을 거 같은데 구제가 힘들거 같고.. 카드 물어보는거 보니 돈이 여유롭지 않은 집안인거 같아서 더 안타깝고.. 에휴ㅠ 부모입장이라고 생각하면 되든 안되든 소송이라도 해볼 것 같네요..ㅠ ㅠ
인생에서 큰 실수를 해본 사람은 안다.
절대 함부로 평가하고 말을 할 수가 없다. 그저 응원이 최선이다...
웃기네 응원보다는 정상적으로 처리되도로 돕는게 맞지
솔직히 직원이 존나게 잘못한거고 학교는 융통성이 있으면 눈 감고 합격처리 시켜주는 게 맞지 직원 잘못으로 합격 취소된거면 원래는 합격된 학생은 맞으니까 누구에게도 피해가 안갈텐데
이게 맞는듯 저 학생 대신 후속으로 합격된 학생한테 사실관계 얘기해주고
저 학생 합격시켜주는게 맞을듯
너 같은 인간때문에 무고한 다른 사람이 피해본다 남한테 피해주면서 살지마라
@@sturdyyyyyyyy입학정원을 초과할텐데?
공지사항을 잘 읽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안내된 내용이 많거나 복잡한 경우 여러번 읽어봅니다. 저도 확인차 전화문의했다가 직원이 서류제출이 게시된 날짜와 틀리게 그전날까지라고 해서 식겁했어요. 다시 확인해보라고 얘기하니 실수했다고하더라구요.
따님이 홈페이지 공지 상항을 보고 아빠한테 등록금 날짜를 정확하게 말했구만 ~~
와 진짜 이게 2023년에 있는일이라는게 정말 놀랍다..
저는 수능 당일날 맹장염 걸려서 수능도 못봤습니다. 의사가 수술을 늦춰서 맹장까지 터져서 복막염 수술했고요. 입시 스트레스로 강박증까지 걸려서 평생 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달고 삽니다. 저런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왜 자신의 인생에 어떤 고난도 찾아오질 않길 바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런 고난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어요.
입학처가 아닌 회계처에 전화 걸었다던데 사실인가
@@병신보면짖는개-r2n 멍멍
@@뭐하지-y7p 어니 대학 나온 사람이면 다 알지 않나 회계팀에 전화해도 입학 쪽이면 거기로 연결 해주는 게 상식이고 그렇게들 했는데 왜 자기가 알려주고 있음?
마감 날짜를 계속 확인 안했다는게 더 놀랍네요..
저거는 옛날부터 그랬덩거 같은데 추가합격은 계속 뒤로 밀리기때문에 합격 연락 받으먼 무조건 빠르게 납부 해야 돼요 ㅜㅜ
영상을 제대로 보고 나니 안타깝다
딸이 당사자라 제일 잘 압니다
확인전화 할 것도 없고 그 말 들어주면 되는 건데.. 떨어졋다 생각하고 있을 때 받은 추합 소식일텐데 다른 댓처럼 돈 준비도 없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학교측도 추가납부 상황이랑 헷갈렸을 수 있어 잘못이 있기는 하지만 공지가 분명히 있고 딸이 먼저 안내전화도 받았고 해서
이거는 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네요 후
확인전화 하는게 나쁜건가요? 딸이 잘못 들었을 수도 있고, 대학 추가입학에는 대학별로 융통성 있게 진행되는 부분도 있기에 전화확인을 한 것이 이상하거나 잘못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직원의 잘못이고, 이에 대한 학교의 사용자책임은 없느냐의 문제이죠.
학교의 잘못된 안내로 피해봤으니 일단 학교가 그학생을 합격시키고 그후에 그직원을 잘라야지.
@user-il8tv7jx8oㅋㅋ 어그로를 끌거면 재밌게라도 끌어라 애초에 안내를 똑바로 했으면 바로 냈을 상황인데 인과관계도 이해 못 하는 빡통 어그로좌 ㄷㄷ
@user-il8tv7jx8o댓글 수준 하고는... 미리 안내고 싶어서 안냈겠냐 뭔가 금전적인 이유가 있었겠지 돈이 있었으면 전화해서 물어봣겠냐
@@patrickwoo959남까내리는 애들 종특이지 뭐 ㅋㅋ😄
@user-il8tv7jx8o전화 한통 받고 하루만에 400만원을 내라고 하면 덥석 물면 사기일 수도 있고 묶여있는재산은 당장 빼기도어려운데 이것도 모르는 니 능지가 더 레전드
신입생이라 입학처로 연락해야하는데 회계팀으로 전화하니까 재학생인줄 알았나보네 애초에 홈페이지나 추가합격 연락때 언제까지 입금해야한다 알려줄텐데 다시 확인한다고 전화한것도,, 그리고 원래 추가합격자 입금 기한은 그날이나 그 다음날까지가 대부분임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다세요.
@@마르코-y5r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 다세요.
여기서 제일 안타까운건 아이입니다,,
분명 학교측에서 언제까지 등록금 넣으라고 전화까지 오고,,
아빠는 그때까지 돈 준비 일절 안하고 있었고,,,
엄한 회계팀에 전화해서,,,,,
홈페이지에 공지사항 온갖 마감일자 백 번 읽어야 합니다,,,
워낙 다양한 전형들로 인해 헷갈릴 수 있어요,,,,
홈페이지 공지사항대로만 하면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습니다,,,
카드대출이라도 받아서 바로 넣으셨어야죠,,,
언론에 말해도 소용없을듯,,,,
장학생으로 돈 안내도 되더라도 은행 접수도장이라도 받으라고 하는데,,,,,,
그 사례도 결국 입학 못하는데,,,, 이 경우는 더 힘들듯,,,,
울 아이가 이대간다고하면 돈 싸들고 잠도 안자고 바로 시간 되자마자 입금했을듯,,ㅠ
@@Tr07-t7q기초생활수급자 집안이었던 우리집도 되는게 카드대출입니다 ㅋㅋㅋ 심지어 안된다고 해도 직접 뭐라도 뛰어서 자식 대학 갈 돈은 구해놓는게 부모지
엄한 회계팀에 전화하는 게 아니라 입학팀이면 더 좋았겠지만 등록금 입금 관련은 회계팀에서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 내고 싶어서 언제까지냐고 물었겠나요? 다른 대학교에 등록금을 냈고 그 학교에서 당장 돈을 돌려받을 수 없으니 확실하게 언제까지인지 알려달라고 전화를 한 거 아닙니까? 녹취록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데요...... 직원은 기억 안 난다 이러고 있는데 녹취록 때문에 잘못 말한 거 인정이라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대 출신 폐미들 쓰레기느낌남 차라리 연대가거나 성균관대 가는기 낮지.
이대 4등급이면 가는데요..? 놀면서 공부해도 갈듯
이대 이과대도 남자 입학하게 해야함
아니 아버지가 딸을 못믿어서 전화를 한게 아니라 당장 돈을 준비 못하신것같은데… 그래도 미리 준비 해놓으셔야 했던거 아닌가…ㅜ 딸이 너무 안타까움… 근황 궁금하네
교직원은 저 전화를 받기전에 도대체 뭔짓을 했길래
어떤 일정하고 혼선내서 안내를 한거지???
그것도 가장 중요한 날이고... 입학이 되냐 안되냐로 걸리는 문제인데...
그리고 아버지도 자금사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카드가 안되니 어쩔수 없이 못넣은것일텐데...
딸은 자기말 안들었다고 아버지를 엄청 원망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추가납부랑 추가합격이랑 혼선이 있었을 듯.
추가납부는 학기등록기간에 등록금을 내지 않은 재학생이 내는거라 추가합격자 등록이랑 다른거
아버지의 앞멘트가중요합니다.
추가합격언급안했을수도있음
@@SamsungResearch 카드 되느냐 라고 물었는데, 신입생은 안된다고 다음학기부터 하라고 했다했는데 그러면 재학생 추가납부랑 착각할수없는 부분 아닌가요??
@@mgk8768녹취록 없고 주장일 뿐이잖아요 왜 앞부분 녹취록은 없을까요..그게 핵심인데요
@@mgk8768 신입생은 카드가 안된다고 한 것은 아버지의 주장입니다. 풀녹음이 필요해요
해결할 방법이 언론밖에 없을 수 있겠지만 언론을 통해서 해결 하면 입학 해도 학교에서 안좋게 보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아무튼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이건 명백한 행정실수다. 당연히 구제해야지
아버님이 앞부분 녹취록도 푸셔야할것같은데.. 아버님 말로는 신입생임을 밝혔다해도 녹취록에선 들을 수가 없어서 단정지을 수도 없는듯.. 일반 대학생이 이 소식 접했을때도 회계팀이면 재학생 추가 등록 납부로 알아들었을것 같다고 생각하게 됨.. 안타깝지만 사이트에도 명백히 나와있고 녹취록도 모든 통화내용이 아니어서 번복은 어려워보임..
얼마나 울며불며 난리가 났을꼬... 공부 오지게 해서 대학붙었을때가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큰 기쁨이었는데 그게 갑자기 없던일이 되버리다니 너무 충격이 컸겠다... 담부턴 무슨일이든 언제 몇시까진지 평생 아주 똑똑히 본인이 스스로 확인하는 버릇이 생기겠군. 잘 해결되어 합격처리 해줄 수 있다면 좋으련만... 다음 대기합격자 합격을 취소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학교측에서도 참 난감하겠네
안타깝네요
학교측이 구제노력을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대학교는 다녀보면 ㄹㅇ 뼈저리게 알수있음 대학교 교직원이라는 애들이 얼마나 상상 이상으로 무능하고 일을 뒤지게 안하려고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을 안하는건 아니고 빽없으면 잘해도 잘려나가고 엄청난 가족 빽이 존재해서 끼리끼리 뭉치는 그런 곳임. 일보다 빽이 백배 더 중요함
거의 공무원마인듯한데요
일 ㅈ 같이 해도 안짤리니까 그래요…학교 행정이라는게 고졸도 맘먹으면 다 할수 있는 일인데 가끔 지능 의심스러운 애들 많음..
이거 맞아요. 교직원 욕 많이 했습니다..일처리 잘 안해서요
꼭 보면 대학교에서 일 안 해본 사람들이 하는 소리지.. 밖에서 어디서 듣고 나온 소리를 종합해서 하는 소리지.. 학교에서 교직원들 일 안 할꺼 같죠? 다 일 합니다.. 일진짜 잘 하는 사람들은 잘 합니다.. 일부가 일을 안할려고 하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팀장 급 정도 되어야 일을 안 하고 뺀질하게 놀수가 있는거지.. 밑에 직원들은 일 처리 해야 합니다.. 담당이 되기 때문에.. 그일 처리 안 하면 징계 먹을수가 있기 때문에 일을 잘 처리 할려고 하는거고요.. 재무과 같은 경우는 일이 많고 돈 문제 관련되서 욕도 엄청 들어먹는 부서입니다.. 제대로나 좀 알고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화 직원 실수가 맞음.
어디 직장을 가도 전화 응대 시 본인 업무 외 내용이면 잘 알고있다 해도 100% 정확한게 아니기 때문에 담당부서로 돌려주도록 인계받고 전화번호부 다 외움.
제발 부모님들 옛날처럼 대충 전화해서 부탁하고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애들이 말하면 한번에 믿고 그대로 좀 해주세요.
니가벌어서내
아가리해라@@가우디-b1k
@@가우디-b1k그걸 말하는게 아니잖아
“애들이 말하면”이 아니고 “입시요강에 나온대로”라고 해야함. 애가 요강대로 말한거를 아빠가 전화해서 확인 중 혼선이 생겼구만. 구제가 힘들겠네.
@@Marco-gs9fp피해자는 학생이맞는데 이건 아버지가 제일큰 가해자임; 신입생추가납부인지 재학생여부인지 나와있지도않은데 당연히 혼선생기지
공지사항 꼼꼼히 읽어보고 등록금 내고도 몆번이나 확인했습니다. 이후 일정에 대해서도 몇번씩 확인했고요.
부모님이 너무 무지 하셨네요. 학생도 친구든과 대화 하다보면 알텐데.
관심이 덜했던 아버지와 잘못 알려준(입학처로 전화를 돌렸어야) 사람 모두 잘못이고 학생만 피해를 입었네요
그냥 저정도면 운으로 보고 받아들야지 무슨...
아버지 본인도 소송가도 안될거아니까 그냥 언론사에 제보한거지 ㅋㅋ
학생도 잘못임. 자기 학교인데 왜 안 알아보고 아빠한테 다 하라 하고 내셨는지 확인 안 함
우리 아버지도 고등학교도 안다녀서 그런거 잘 모르심. 모든 부모들이 그런 절차에 익숙하다고 판단하지 마시길. 그렇기 때문에 안내전화가 있는거고.
@@vs7755 돈얘기에 민감하면 부모한테 돈내라마라 하기 힘듬. 그냥 모른척 하기도 함. 모든 가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음. 눈치보는 자녀들 마음을 헤아리시길.
맞아요 진짜 학생외 다 잘못이에요
아버지도 딸이 4시까지 내라했으면
그냥 내주시지 ...왜그러셨어요 ㅜㅜㅜㅜㅜ
바로 내시면 안됐었나요..?
에구 그냥 딸 말대로 바로 납입하시지 ㅠ ㅠ 저런건 당사자인 애들이 더 잘아는데...
현금 땡겨오는데도 시간이 걸리니깐 확인하려고 했던거겠죠
@@hojinlee3967추합 기다리는데 대학 등록금도 미리 준비안하는게... 말이되나요?
솔직히 냉정하게 학교측 잘못이라고만 볼수 없는게 학부모측에서 바로 냈으면 벌어지지 않았을일이긴함 돈문제니까 쉽게 융통안되는거 알긴한데 그래서 우리때도 두학교분 등록금은 미리 마련해뒀었음 만일에 상황을 대비해서 학교측에 물어보고 잘못 통보받기 전에 공식사이트 보고 바로 지불했으면 될일이긴했음
아니 이건 아버지가 명확하게 ‘신입생 추가 합격’을 한 상태로 입학금을 언제까지 내야하냐고 물어봤어야 맞고 그렇게 했고 녹취록이 남아있으면 직원 잘못이고 뉴스에 나온 것처럼 모호하게 물어봤어서 서로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된거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홈피에 나와있는데..... 딸이 내라고 했는데.... 참.....
'4시까지 입금 안 되면 안돼'
'신입생은 카드 안돼'
명백한 직원 실수
정답 아버지의 무지. 그냥 나같음 추가 합격이면 빛을 내서라도 바로냄, 전화 할것이 모있어 딸이 내일까지 라고 했으면 믿고 내라 멍청한 아저씨야
@@안녕-x2d7q“신입생은 카드 안돼”는 아버지 주장임 녹취록에 없음
추가합격자인지 추가 납부인지를 명확하게 말안한듯? 다만 직원 센스가 없다는게 자녀가 오늘 4시까지라고 하던데라고 말한걸 들었으면 추가합격자 납부를 말하는거라는걸 알아챘어야...
원래 신입생 관련 문의는 입학처에서 하는데 저 아버지는 회계팀에 전화를 걸었다 함.회계팀은 재학생 문의를 맡음.저 직원은 아마 재학생 등록금 얘기로 알아들었을 듯
진짜 진짜 억울한 상황이지만 원서내기전 후로 모든공지사항을 꼼꼼하게 읽어봐여합니다 저건 어쩔수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신입생 관련 문의는 입학처로 해야하는데 아버님이 회계팀으로 연락하셨던데…회계팀에서는 재학생 등록금 납부인 줄 알고 그걸로 안내한듯
신입생 관련 문의는 대부분 입학처에 하는게 맞는데 아버님이 연락을 잘못하셨네요. 학교측에서는 이미 당일 4시까지 등록금 납부하라고 이야기했고 사이트에도 기재가 되어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사실상 구제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대학 직원 안내 실수라기엔 애초에 아버님이 입학처가 아니고 아예 다른 곳에 문의를 하신거라서…
아빠가 바보임
@@집에가고싶다-i3y 이걸 아버님탓을하네 그 쪽으로 연결을 해주던가 명백한 학교측 잘못이지
@@user-my4kt2sn1d 교직원이 말하는 추가납부가 추가 합격생 등록금 납부가 아니라 재학생 등록금 추가납부 같은데요. 재학생도 등록금 추가납부 기간이 있으니까요.
@@집에가고싶다-i3y영상안봄? 신입생 카드는 안되고 다음학기부터 된다고 한거면 신입생인걸 인지했다는 얘기인데
카드결재 물어본거 보니 학비도 없었나보네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네요 ㅠ
이놈의 빈부의격차
제
@@mang_mang_2최소 국문학과
에고😢
@user-il8tv7jx8o 댓글마다 이대에 집착하는거 소름돋아요… 남자라 이대 입학 못해서 삐졌음? 다음생 노려보세요 파이팅
녹음본 풀버전을 풀어주세요. 최초 뭐라고 문의했는지 확인해야 직원 잘못 경중도 판가름 날 듯요. 그래도 입학 관련해서는 학교는 잘못 없는게 맞고. 학생 및 학부모 책임이죠. 직원의 잘못은 따지려면 민사로 가셔야 할 것 같으니 풀녹음본이 있어야 할 듯 하네요. 아버지가 문의를 어떻게 시작하셨는지가 담긴 앞부분이 잘린거 같아요.
저 부분만 들어도 직원 실수가 명백한데 풀버전 들으면 의미가 있을까요? 저 직원 자르고 대학측에서 합격으로 구제해줘야될 것 같은데.
@@kookies0147 합격자랑 재학생 등록금 납부 시기가 다른데, 녹음본에서는 아버지가 신입생이라고 명백하게 말했는지 안나와있음
@@SamsungResearch 신입생은 카드납부가 안되고 재학생은 납부가능하다했고 '다음 학기'부터 가능하다 했으니 신입생인걸 인지 한것으로 보이네요.
@@an79yang 1:24 부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학생 아버지 "주장"일 뿐이고 녹음본에는 그 내용이 나와있지 않음. 오히려 0:52 부분을 보면 "추가 납부"라고 안내하는데 추가 납부는 학기등록기간에 등록금을 내지 않은 재학생이 내는 것.
직원이냐? ㅋㅋㅋㅋㅋ 직눤이 명백하게 수요일까지라고 헸구만 뭔 개소리야
대학이 원칙적으로 잘못을 한거는 맞지만 합격취소까지 되는 입학금에 관해서 바로바로 안낸것도 홈페이지 내용 확인 하지도 않고 홈페이지 내용을 직원에게 알려주지도 않은것도 아쉬운 부분
애가 제일 불쌍함... 그러게 애 말 믿고 입금 좀 해줬으면 얼마나 좋냐고요... 애가 이대 합격했는데 그 등록금 가지고 거짓말을 치겠나 진짜ㅠ 에효.... 나같아도 식음전폐하고 방에 박혀있겠다... 교직원도 교직원이지만 애는 제대로 알려줬고 그렇게 문자가 왔다는데 도대체 왜 굳이 전화로 물어보셔서는 ㅠ... 애 입장에서는 잘못 알려준 교직원보다는 제 말 못 믿은 아버지가 더 원망스럽고 미울 것 같네요...
이건 뭔 개같은 소리야.. 그럼 전화를 한 아버는 딸이 한말을 믿을수가 없어서 학교에 전화걸었겠냐?? 지 혼자 상상 펼치고 확실치도 않은 아버지를 까고 있어
ㅇㄴㅇㅣ게뭔 … 아버님탓으로 돌리는 글이 있을줄은 몰랐네
무슨 전화를 해서 물어봐… 합격 소식 듣자마자 땡빚이라도 끌어다 내야지… 설령 수요일까지라고 해도 왜 마지막 데드라인까지 끌어서 돈을 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 아이의 절망감이 얼마나 클지… 부모에 대한 원망이 쉬이 가실지.. 참 걱정이고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ㅜㅜ
돈이 한두푼이 아니라 큰돈이 드니까
@@LeeDg-o8l한두푼이 아니라도 대학 보낼거였으면 미리 3-500은 만들어놔야되는거 아님 ? 애초에 대학보내줄 생각없었으면 원서를 쓸 때부터 돈 없으니까 대학 못보내준다 했어야지
돈이 있는데 일부러 미뤘겠니? 하여간 자식 교육비는커녕 기저귀값도 안 내본 것들이 훈수질은…
@@owjxhwvgux 무식해서 반말밖에 할 줄 모르시나봅니다! 저는 기저귀값 아니라 애들 학원비 내느라 허리가 휘는 중입니다~ 돈이 없어도 저라면 말그대로 ‘땡빚’을 끌어다라도 소식 듣자마자 냅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줄 아니까 제가 ‘땡빚’이라고 하지않나요~ 저만한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 마음이 아파 그럽니다!
괜히 맞지도 않는 어림짐작으로 아무말하지 마시고 존칭과 예절부터 배워보세요! ^^
@@llllllliiilllliilllililiilllii존칭만 쓰면 다 상대방을 존중하는건가요. 본인 상식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이 일에 어떤 관련도 피해도 없는 사람이 안그래도 힘들고 아플 가족들이 이미 겪고 있는 일에 왜 그런지 도대체 모르겠다며 말하는거 자체가 더 무지해 보이네요. 본인도 자식 키우며 공감하는 입장이라면 의미없는 훈수두지말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부터 배우시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그 실수가 중요한 일에서 생겨 감당이 힘든거고요. 나는 이렇게 해 당연하건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이런 스탠스는 상당히 미성숙해 보이네요. 이미 속상한 사람들에게 행동이 그게 맞냐며 생각없는 말 더할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한 말과 직원이 한 말이 다르면 아이에게 다시 한번 물어봤어야 한게 아닌가? 친아버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이에게 무관심하시네요..학생만 안타깝네 쯧.
맞음 ! 대학의 중요성을 모르는 아버지, 무지한 아버지, 돈에 인색한 아버지, 이건 100%아버지의 잘못, 신입생이라 밝히고 물어야지 대따 추가 납부를 물어보면 재학생기준 추가 납부 기간 알려주지. 앞에 중요한 내용 다 짤라먹은 통화 내용은 모냐.. 어이없다.
ㄹㅇㅋㅋ 딸이 뭐 헛소리를 듣고온것도 아닐거고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는건데 최소한 그게 어디서 들은소리냐 공지에 써있다고? 한번 보여줘봐라 이정도는 했어야지 왜 굳이 누구보다 많이 찾아봤을 딸 말 안믿고 학교에 전화한건지도 이해안간다
10개월전 뉴슨데 이분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영상을 보면 직원의 안내가 잘못된 점도 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입학처 홈페이지에 정확한 납부일자가 분명히 공지가 되어있을것이고, 그것을 보고 당사자가 아닌 다른 추가합격자들은 문제없이 등록이 되었다면 억울하시겠지만 당사자분의 과실같습니다.. 저는 실제로 추가합격되고 등록금 납부기간과 납부계좌를 수없이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아무도 등록금 납부 문의 전화로 안하는데.. 부모나 아이한테 핸폰으로 공지해주고 이 사항만 지키면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홈피 확인만 제대로 했어도.. 학교 입학처가 전화가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공지사항만 믿고 따르세요. 억울한건 안타까워요.
총장이 나와서 사과하고 합격처리해야지
왜 총장이 사과함 ㅋㅋㅋㅋㅋ
@@user-mt5nj9bv4h 높은 자리에 계시는 분들은 어떠한 일이 생겼을때 책임을 지기 위해서 그 자리에 앉는거에요. 높은 사람한테 다 잘못 했다고 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런 문제는 중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상황설명과 사과 정도는 총장이 할 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부서의 장이 나와서 사과하는건 이해하는데 대표가 나오는건 아니죠.. 동사무소에서 뭔일이 생긴거면 동사무소 동장이 나오는건 이해되지만 구청장 시장 등등이 나오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user-mt5nj9bv4h 입학 관련 문제는 좀 크니까 '굳이' 한다면 저는 총장 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씀하신 그 정도 자리에 계신 분들은 책임을 지기 위해서 앉아있는 자리까지는 아니에요. 그냥 승진을 한 정도입니다. 직원이 학교 내에서 작게 실수를 했을 때 까지만 그 분들의 영역이고 뉴스에 나올 정도의 일이면 총장까지는 아니어도 높은 자리에 계신 분이 사과 하는게 맞습니다.
사과라는게 공식 석상에서 기자들 앞에서 석고대죄하는 사과하는거만 있는게 아니에요. 학생 개인에게 우편물로 밑에 총장 이름을 적어서 보낸 정도의 사과일 수도 있고 다양하게 있습니다:)
@@user-mt5nj9bv4h지능 레전드다
전화 받는 사람이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저 전화 받는 사람들은 계약직이나 대학원 조교로 최저임금이나 소정의 장학금 받고 한두학기 단기로 일하는 사람들이거든요. 행정실 선생님들이 이 자리는 꼭 정규직으로 채워야한다고 요청해도 학교에서 안해줍니다. 고로 학교 책임, 총장 책임.
정확히 모르면 답변을 안해야지. 아마도 라고 답변하면 안되는거지. 그리고 저런건 공문으로 확인..사람말로 전해 듣고 이건 못 미더워. 아이가 아빠 4시까지 입금해야돼. 라고 했는데도..부모님 대처도 안타깝네요. 학교일은 내라는거 서류든 사진이든 돈이든 기한 맞추지말고 무조건 빨리내는게 좋아요. 경험상 행정직원이든 선생이든 이랬다 저랬다 문제생김 모르쇠 많아요. 항상 담당자를 찾아서 확인하고 홈페이지 공문이 젤 정확함. 문제제기 하기도 낫구요.
카드 되는지 문의하러 전화한건데 직원이 카드 안되니 담주까지 내라고 유도 한거잖아요!!!!
님이 내용 숙지좀요
이대 안가도 바로 아빠는 딸에게 팽 당하네!
근데, 입금을 연기해야하는 피치못할 사정이라도 있었나?
평상시 습관이 마감 맞춰서 부랴부랴 하 2:16 는듯!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다는데?
물론 이대 직원이 잘못 안 것도 있지만,
홈페이지와 직원말이 틀리면,
마감 기다리지 않고 일단 내고 보겠다.
설마,
입학시기에 돈 마련 안되어 있고,
2~3일 후에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까?
나같으면 바로 입금하고 마음 편히 있겠다!
대학 정원은 정해져 있어서 이미 다음 학생이 채워져서 구제 불가능!
물고 뜯어서 손배소는 할수있을 지언정,
추가 합격은 될 수 없음!
대학교에 백날 책임지라고 떠들어도 정원 늘리는 것은 불가능함!
다른 대학교 추가합격 될까 기다렸던 것 같은데,
다 이렇게 기다리면 난장판 됨!
형편이 어려워서 현금이 없었나보지 거지인데 어케냄
모든대학이 추가합격자는 납부기한 하루정도로 짧을텐데직원 진짜 정신나갔네요
@@normal77079 음모론도 작작좀...
1차 추학이라 별로 안짧았다함
이대 출신 폐미들 쓰레기느낌남 차라리 연대가거나 성균관대 가는기 낮지.
@@normal77079뇌피셜은 혼자 생각하세요
학생도 정신나감
딸이 등록금 바로 달라고 했는데 궂이 연락해서 하루 늦게 하고 결국 불합격 처리되고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빨리 납부하라는데 막판까지 납부 안하고 버티는게 문제지.
딸에게 맡기면 되는데 무조건 지가 다 해야 한다고 보나마나 여유있게 할거 다 하면서 마지막날 납부하는 스타일이겠지.
추학할려고 하는 애들 많은데 돈 안주면 다른애로 대체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
돈이 없어서 전화했나보지 있으면 굳이 전화했겄냐
돈이 없으니 전화했겠죠
돈 있는 집안이면 전화했겠습니까
그리고 아버지도 이해가 안 가는게,
아니 대학입학 시즌이나 일정은 정해져 있는데
그 시즌됐으면 못해도 현금 500만원 어떤 형태로든 갖고 있다가 바로 박을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어려운 집이라도 시간 주면 그 정도 현금은 마련해 놓을 수 있거든요
대체 그 동안 뭘하고 있다가 전화찬스기간에 저렇게 어물쩍 어물쩍 대다가 딸 인생 말아먹는지...
전 아버지가 이해가 안되네요
명백하게 구제해야 함.
뭘 구제해 ㅋㅋㅋ
뭘 구제냐 ㅋㅋㅋㅋㅋ
요즘 아르마니 구제 어디서삼?
ㅋㅋㅋ 어쩔수 없음 직원실수라고 해도 관심이 있으면 찾아보는게 당연한건데 불안해서 라도
이사람 붙여주면 증원을 해야되는데 그것도 쉽지않고 이미 예비 된사람을 내칠수도 없잖음
@@김윤성-x5d 이게맞지 무슨 구제야 ㅋㅋ
구제라는건 명백하게 점수상의 오류라든가
아예 본안사건이 잘못된 경우에 한해서 말하는거지
저 경우는 본인이 면밀히 모집요강을 체크하고
거기에맞게 해야지
그리고 본인이 직접해야지 아버지한테 왜시킴ㅋㅋ
어르신들 알다시피 그런거 꼼꼼하게 못함
그리고
아버님 전화도 이상한데 걸었다면서?
(회계팀)
그냥 저정도면 본인 운명탓해야지 무슨....
기본적으로 본인탓이큼
행정소송 가도 패소확률높고
이긴다는 보장도없다봄
그냥 위로금액정도 받을수있다봄
여기 입시준비생이나 급식들이 많아서
댓글들이 무조건 해줘야 한다하는데
반대로 생각해봐라
그 아이 + 추가합격자 이번에 들어오면
내년에 또 한명 못들어옴
그것도 절차에 맞게 정당하게
들어온 친구가 아니라는거임
모르겠지만 소송가도 별 희망은없다
현직 대학 교직원입니다(이대는 아니구요).저정도 실수를 할 직원들은 잘 없을텐데 난감하겠네요.... 구제가 쉽진 않을텐데 아마 소송 가셔야할듯 싶습니다.(참고로 소송가도 승소하시긴 쉽지 않을거 같긴해요ㅜ한 20퍼센트 비슷한 케이스가 저희학교에 있었는데 결국 학교가 100퍼센트 승소했습니다 ..... ) 잘풀리길 바라겠습니다.
저런실수 우리학교 많아요
소송 가고 입학 해도 딸이 '야 쟤가 걔래' 라는 말을 견디며 4년 다닐 수 있을지.... 딸이 4년 가십거리보단 졸업장이 즁요하다는 단단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상관 없겠지만 ㅠ
딸이 손가락질 당할 만큼 잘못한 일도 없고 이대가 그렇게 작은 학교도 아니니 학생구제를 위해 할수있는 일 마음껏 다 해야죠.
@@vfnfhnwfnz 이게 딸이 대학에 부정한 방법을 써서 입학하게 된 경우도 아닌데 4년간 가십거리 될 이유가 있나요 ? 구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vfnfhnwfnz비유가 틀렸어요~~~
이래서 부모를 봐야함 아니 폰으로도 인터넷 되는 세상인데 아니... 그냥 전화로 말 믿는것보다 확실히 공고를 봐야지... 그냥 말믿고 끝내면 그거 나중에 자동녹음도 안되면 증거도 없는데 에휴... 저건 부모탓 50% 직원탓50%임. 직원도 정신 없으니 그냥 착각한거 자기 담당 아닌거 걍 말해준거고,,, 사실 이건 부모탓이 거의70%임.. 전화로 누군지도 모르는 수많은 직원 중 1명 말만 믿다니... 지금까지 애키우고 산것이 더 신기함... 물론 직원도 입학같은거면 잘 모르면 담당부서에 확실히 알아봐라 내가 알기론 이런데 내 담당은 아니라 정확한건 물어봐라 라고 한마디만 더 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니 원...
아버지도 참...애가 대학시험치는 줄 알면서....
추가합격은 카드 현금서비스라도 받아가지고
얼른 내야지...
아버지도 너무 무심했다...
나도 대학생 아들이 있는데 이 집 아버지를 이해 못하겠네..
물론 대학이 원천적 잘못은 했다..
그쵸. 미리 돈 준비하고 추합 기다려야죠. ㅜㅜ 추합되고나서 아이가 너무 기뻐했을텐데.. 아이가 그저 안됐어요.
그니깐요. 안타깝네요ㅠ 추합 연락올꺼 대비해서 현금으로 등록금 두배정도 미리 준비해놓으라고 하는데ㅠ 추합은 바로 등록금 넣으라고 해요..
그러게요
첫아이 보낼때 확인하고 확인하고 전화해 다시 물어보고 입금 확인 문자도 10번더 읽어보고 실수없겠지~ 맘 졸였는데...진짜 긴장되고 들어도 복잡하고 했던게 1년이 지나니 그 쉬운 말들이 그땐 왜그리 복잡하게 들리고 긴장했던지...저 아버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 가네요ㅜㅜ
뒤늦게 본 뉴스지만 넘 안타깝네요ㅜㅜ
모집요강에 있는 내용이라도사람에 따라서 다시 확인해 보느라고 입학처에 전화해 보는 경우도 있는데 입학처 직원이 중요한 사안을 제대로 숙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ᆢ 입시시기에 자기 업무에 대해숙지하지 못하고 있으면 업무태만 아닌가요ᆢ
글치 않아도 우리나라 학생들 초등때부터 10년넘게 열심히 공부해 인서울하는거로 아는데 그직원 정말 욕나오네요ᆢ
이건 아버지의 잘 못임. 문자가 왔을때 등록금미납되면 불합격처리된다고 주의사항을 분명히 함께 전달하거나 홈피 공지사항을 분명히 참고하라고 했을 거임. 그런데 그보다 덜 전문적인 직원인 회계부직원의 견해를 믿었다는 건 아버지의 잘 못임. 회계부는 그런 문제 외에 등록금이며 월급문제며 훨씬 광범위해서 취소되는 지까진 당연히 모를 수가 있음. 해당 문제에 전문적인 입학처에 문의를 했어야 했었음. 문자를 보낸 곳이 회계부보다 더 전문적인 곳임.
추가합격의 경우 대학마다 합격자처리며 잔산처리며 해야 할 업무들도 저마다 많고 또 수정이며 바빠블텐데 그걸 월요일까지 내라는데 안 내고 회계부직원의 말을 믿었다는 건 너무 안일했던 것 같음.
@@마르코-y5r 재학생 관련도 아님
다 떠나서 아버지가 왜 딸말을 안믿고ㆍ
저런 부모있어요. 자녀말을 믿지 않고 본인이 맞다고 판단하는거...
딸이 방에서 안나오는건 단순 아빠 실수보다는 그전부터 쌓인게 있는데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도 아빠가 저런게 실망스럽고 화난거겠죠.
돈은 미리 준비하는게 상식이구요.
아빠도 원래 무계획인 사람이었을거고 다른 학부모한테 물어보기라도 했으면 좋을텐데 그런거는 생각도 못 한 사람일걸요.
고집쎈 우물안 개구리아빠
대학의 중요성을 모르는 아버지, 무지한 아버지, 돈에 인색한 아버지, 이건 100%아버지의 잘못, 신입생이라 밝히고 물어야지 대따 추가 납부를 물어보면 재학생기준 추가 납부 기간 알려주지. 앞에 중요한 내용 다 짤라먹은 통화 내용은 모냐.. 어이없다.
이게 안타까운게 구제해주면 또다른누군가가 피해를 볼것이고 구제안해주면 부모님은 자식에게 평생 상처를 줄것인데 정말 어려운상황이네요 ㅜㅜ
개인적으론 부모님이 아이에게 사과의 한마디 던지고 경제적으로 1년간 쌔게지원해서 이화여대 안부러운대학교 보내게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그러려면 애가 멘탈이 좋아야 할텐데… 계속 놓친 이대가 떠오르고 해서 수험 생활 집중하기 어려울듯요.. 이제 막 성인인데..😂
원래 떨어질 사람이 떨어지는데 왜 피해인건지…?
@@quasistellar8 시험때매 떨어진게 아니잖아?
대학 다녀보면 알겠지만 이런 실수로 구제하면 원래 떨어져야 했을 사람도 계속 다니게 해줍니다. 1~2명 인원 변동은 감당되요.
다른피해자가생기기 때문에 기존 피해자를 냅둔다는건 안될것같네요 피해를 준 대학교측에서 모든 책임을 져야할것같습니다 꿈에 부푼 저 어린학생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안타깝네요
대부분 입시요강에 추합의 경우 문자로 통보만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합격자가 문자 못 보면 끝입니다....전화까지 해서 등록금 납부에 대해 알려 줬는데...뭘 확인하신다고 학교에 다시 전화해서...아이고...아버지
카드가 되냐고 물은건데..아버님이..
영상좀 보고 댓글 싸지르길 아이고... 인간아
전화상담원들 상당수가 상담일을, 친절하게 이 상황을 잘 끝내면 된다는 마인드로만 일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그건 다른 곳에 문의 라거나, 두번 세번 정확히 확인 안하고 말하는 경우 너무 많음. 그리고 돈을 주어진 시간에 못 냈단 이유로 취소가 말이되는 소린가?? 차라리 연체면 모를까
분명 이대 측에서 돈내라고 문자가 갔네..
정확히 하고싶어서 연락하신건지, 현금마련이 힘드셨는지
모르지만 돈 내라고 연락줬고, 홈페이지 공지있는데 그걸 봤어야지.
추합이면 행정처리시간이 짧을텐데, 당연히 빨리처리해야지
굳이 다음까지 미뤄서 내시려고...
본인전화로 잘못되게 알아서 더 속상하시겠지만...
더 안 알아본게 잘못이신듯..특히 대학은 인터넷공지 잘봐야됨
ㅋㅋㅋ 님말이맞음 그 내막은 개인사정이고
팩트는 님말그대로임
다 통지했고
공지있고 다 있음 ㅋㅋ
무슨 말도안되는...
솔직히 진짜 소송걸래면 진즉에 걸었지
저렇게 언론에 내는거보면 본인들도 안될거라는거를 아는듯
나이드신 분들은 인터넷보다 전화를 더 편해하시죠
@@아레나-l6f 맞아요... 학교측보다 학생과 학부의 잘못이 큼
나때는 전화 안받으면 추합 날라가는 거라 전화만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봤을땐 죄송하지만 아버님 책임이 크고 안일하게 대처한게 맞다. 우리집도 찌질하게 가난해서 나는 그전에 다른 학교 합격해서 등록금 접수한 학교 가서 취소처리하고 그 등록금 받아다가 당일날에 냈다. 돈없으면 그날 학교를 안가든 아버지가 연차를 내든 해서 카드빚이라도 내야죠. 일가친척 그 누구한테도 못빌린 정도로 큰돈도 아닌데...애기가 왜 방에 틀어박혔을까요? 아버님도 솔직히 본인이 애한테 못할 짓 했다는거 아시니까 남탓만 하시는 거죠. 물론 저 직원 잘못도 크지만 아버님도 안일한 생각으로 씻지 못할 상처주신 겁니다.
그 덕에 추가합격한 학생은 진짜 대박이네...
와소름돋네 진짜 운명의장난도 아니고
뒷학생 사주가 좋은가..
로또네 뒷 학생
인생 운의 반은 쓴듯
우주의 기운이다
돈 400 정도면 현금서비스라도 써서 당일입금하지
카드타령에 다음주에 낼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쫌 찝찝하지 않나
미국에서 대학나왔지만 저런 경우 종종있음
고로 직접 찾아가던지 아니면 홈페이지 확인하는게 제일 나음
등록금은 미리미리 내는게 제일 나음
녹취전체를 들려줘야지. 딸이 네시까지라고 글케말했음 그냥 네시까지 어떻게든 돈을 넣었어야지ㅜ 녹취전체에 신입생 추가모집언급을 했는지 여부가 관건인듯. 근데 이건 아버지가 그냥 앞뒤상황설명없이 등록금 추가납부 카드로가능하냐 물어봤을것같다.
중요한 업무를 불특정한 공무원의 전화 안내 하나만 믿은 것도 문제죠. 공무원의 실수가 크긴 하지만, 소송 걸어봤자 패소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공무원의 전화 민원 회신은 공식적인 견해가 아니라는 판례가 이미 나와있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업무는 전화만 믿을 게 아니라 인터넷 검색, 직접 방문 등 이중삼중으로 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공무원도 사람인지라 실수할 때가 분명히 있는 법인데.. 서류나 전산으로로 잘못을 저질렀으면 책임이라도 물을 수 있지. 전화안내는 법적효력도 없어요 😢
이대 직원이 뭔 공무원?
@@name-hn1kz 국립도 공무원이 아닐텐데 사립대에 뭔공무원...?
@@name-hn1kz이대 교직원이 언제부터 공무원인가요...?
부모도 학교도 이상하네 ㅋㅋㅋㅋ
추합일정이나 등록금납부에 관한 공지가 입학처 홈페이지 제일 첫번째에 있을텐데 그걸 한번도 안 읽었나? 제일 정확한 정보가 그건데
그리고 상식적으로 등록 기한이 그렇게 길면 추합이 안도는데…
저도 보면서 뭔가이상했음 ㅋㅋㅋ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 다세요.
@@핫쌈-v4t 뉴스 보고 댓글 단건데요 ㅋㅋㅋ
제가 알기론 추합된 다음날 돈이 납부 안된걸 확인한 입학처가 학생한테 돈 내라고 전화했는데 학생이 아빠한테 말하니 아빠가 회계팀에 전화 한걸로 알아요.이거에서 부터 문제가 있고
보통 이렇게 중요한 일이면 양쪽에서 하는 말이 다를경우 한 번더 확인해야하는거죠.
그리고 이화여대 1차 추합이 전화 추합이 아니라
홈페이지 발표일텐데 합격자 확인 페이지에 등록금 납부 언제까지 하라고 다 적어줍니다…그거 확인 못해도 입학처 공지사항에 다 있구요..
때문에 저는 부모,학생이 이해가 안되는거구요.
중요한 일에 너무 대충대충이니
교직원 잘못도 크지만 대학 관련은 절대 전화 문의 하지말고 본인이 챙겨야댐.. 저런 교직원들 많은데 잘못 해봐야 배째라 할거 뻔하고 아무도 안도와줌… 그저 안타깝네요
근데 전화로 문의하지 뭘 어케함...
너무 안타깝네..그렇지만 문서는 증거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꼼꼼히 안내사항 읽어보고 문서내용에 맞게 따라가는 게 맞음. 구두문의는 모호한 부분을 풀어주는 보조적인 역할 밖에 안됨..
나는 이미 대학 졸업 했지만 내가 이대추합했다면 부모님이 소식 듣는 즉시 입금 했을텐데.. 내가 저 학생이었음 아빠가 너무 원망스러웠을듯ㅜ
사정에 따라 하루이틀 뒤부터 가능할수도 있죠
지금 내려면 빛이라도 내야하고
이틀뒤에 월급이 들어오던지 등등
@@ilIlIlilIIIilI준비는 미리하는겁니다 무슨 돈을 당일에 준비함...
분명 당일 4시까지인거 인지했는데도 불가하고 카드 되냐고 전화한것 보면 돈없었는것 같은데 직원이 당일 납부라고 말했어도 어디서 돈 구해 올거임 전화한곳은 회계처라 입학이랑 상관없어서 소통문제로 추합아니고 추가 납부(재학생)로 안내한 것일수도 있음
근데 등록금을 내는 날짜가 이화여대 입학생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고지가 되어있는데 전화상의 내용만 믿고 등록금을 내지 않은 것은 추가 입학할 사유까지는 아닌 듯.. 그리고 내가 비슷한 부서에서 근로했을 때 홈페이지에 문의에 관련된 공지사항이 어딨는지까지 알려줬는데 직원이 이 중요한 일을 대~충 처리하다니..
쨌든 이화여대는 어떤 선택을 했나요?
대기 입학생 아빠인데..계속 저는 확인하라했는데..입학허가 맞는지..날짜가 언제까지인지.돈 넣고도 확인하라하고..다음날 또 확안해보라 했는데 ..안타깝네요..
1년 지났는데 그분 어떻게 되신걸까..? 제발 추가합격해줬음 좋겠는데..
아버지가 입학처에 전화한게 아니라 회계부에 전화하셨대요..
아버지가 개골때리네 ㅋㅋ걍 딸믿고 내면되는데 딸 ㅈㄴ불쌍하노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 다세요.
@Kimchi 카드되는지 문의 한거임. 근데 카드 안되니 담주까지 내라고 한건데 뉴스좀 봐라!!!!
@@핫쌈-v4t 아버님이세요??
카드 안된다해도
학생이 이대갈정도로 공부열심히 했는데
돈 마련도 안해놓으시고..
이대인데 바로 돈 넣으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너무 안일했어요
물론 회계에다가 잘못 전화해서
그 회계팀에서 잘못 말한건 맞지만
그냥 돈 바로 넣었으면
문제 없었을거같네요.. ㅜㅜ
딸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ki824986세상에는 많은 가정이 있는겁니다. 어떤 가정한테 돈 500은 핸드폰 몇번 누르면 송금되는 돈일수도 있지만 어떤 가정에선 여기저기 전화 돌려가며 빌려야하는 돈일수도 있는거죠. 저도 잘 몰랐었는데 세상에 부자가 많은만큼 가난한 사람도 많더라구요. 참 안타깝네요
학교가 잘못했는데 왜 아빠탓으로 몰아가냐 .. 정신나강사람들 많네
아니 딸이 당일 4시까지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왜..... 딸이 아버지 원망 많이 할듯
딸이 저렇게까지 전달했는데 굳이 학교에 전화해서 등록금 납부를 미루는 이유는 뭔가요..? 아버지 잘못이 크신 거 같은데..
이대 등록금이 비싸니까 등록금이 모자랏니보지 대출 받는 것도 그렇고
부모 등꼴 부러진다 아버지가 그렇게 전화 할 정도면 마지막시간이랑 이런 거 다 알아 보고 돈 마련 하려고 전화한 거잖아 아버지 마음은 안 보이냐!!!!나이가 어린가보네 부모 입장이나 목소리가 안 들리는 거 보니
@@pinkhoodiii 없어서 맞는듯 돈없는사람은 마련하지도 못하겠다고 뭐라했다던데
설사 등록금이 없어서 혹은 수중에 돈이 없어서 등록하지 못했더라면 더 억울해할 부분이 아닌 거 같은데요.. 등록금 없어서 일부러 장학금 받으러 낮은 학교에 장학금 받고 다니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당장 돈이 없어서 등록하지 못했다는 것도 다른학생들은 문제없이 잘 등록했는데 저 가족만 그랬다는 건 자녀가 수험생인데 너무 입시판에 무지한 부모분 잘못이 크다고 봐요 다른 댓글들 말처럼 수험생 부모님들은 자녀 서류 넣고 발표나면 바로 등록해줘야하니까 미리미리 준비해놓는게 상식이죠...
@@jjj_jjje .
@@긱시 20살 자녀면 50세 이상일텐데 수중에 300도 없으면 부모의 자격이 없는거임.
홈페이지에 입학 안내가 어떻게 적혀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데.. 미리 홈페이지 내용을 챙기셨으면 좋았겠지만.. 아휴.. 안타까운 일이 생겼네요.. ㅜㅜ
딸은 이미 알아왔고 4시까지 내야한다고 말했다는데 아빠가 그게 아닐거라며 자기가 전화해본다고 한다음 아니라네~ 내말이 맞지 이러면서 안냈겠죠 홈페이지 써있으면 거기 먼저가서 봤었을것 같은데 너무 안일했던것 아닌가요.
근데 학교 측에선 입학홈페이지에 공지도 해놨고 입학처에서 전화해서 내라고 했고 문자도 보냈는데 내라할 때 그냥 내거나 궁금하면 입학처에 전화하든 홈페이지를 뒤져봐야지. 회계 쪽 전화번호는 검색해서 알아볼 수 있으면서 왜 공지를 안 봄? 그리고 학생도 아버지 말대로 할 게 아니라 자기가 알아봐야지 이제 대학생인데. 교수가 과제 내는 기간 공지로 알려줘, 전화, 문자까지 했는데 조교한테 물어봤더니 다음주까지라고 다음주에 내야지 하는 학생은 그냥 점수 못 받음. 초딩도 아니고 대학생 될 사람이. 고소할 돈과 시간으로 등록금이나 제때 냈어야지. 판례도 있음. 학교 측이 유리함. 입학처에서는 오늘까지라 하고 회계쪽에서는 다음주까지라고 하면 이게 뭔지 직접 알아볼 생각을 해야지. 아 물론 저게 사실이면 회계쪽(학교측)도 일부 잘못은 맞음. 하지만 합격처리는 어려울 듯. 인원이 부족한 게 아닌 이상.
1) 딸이 아빠한테 꼭 그날까지 돈내라고 말했고
2) 아버지는 학교에 카드 되냐고 문의했고
3) 학교는 카드는 안되니 다음주 까지 내라고 안내했고
4) 바로 다음날 합격취소 문자왔고!!!!!
5) 아버지는 상담내용 녹취했고 상담자는 기억안나다고 하는상황!!! 하지만 독취가 있어서 상담자 잘못으로 발혀짐.
제가 정리 했어요. 뉴스좀 보고 뎃글 다세요.
봤음. 그니까 공지를 봐야지. 학생이. 아버지한테 시키는 게 아니라. 아버지한테 냈는지 확인해야 했고. 그리고 학교 측에서 공지도 했는데 전화까지 와서 내라고 하는 건 학교가 해주는 호의임. 전화 안 했으면 내야 하는 건지도 몰랐다는 건데 그게 애초에 말이 안 됨. 기본이 안 되어있는데 뭘.
도대체 대학교 세워진게 얼마나 오래됐는데 이런일에대한 대학교자체적인 학칙이라든지 법규를 만들지 않았을까? 하다못해 조기축구도 회칙 만들어서 억울한 일을 안나오게끔 하는데
이건 아버지 잘못임 직원은 재학생인줄 착각한것임 굳이 잘못이 있다면 재학생 맞냐? 고 물었어야 정확했지만 그야뭐.. 문제는 녹음까지 할 정도로 불안했음 빨리 냈어아지 나 참
녹음은 통화자동녹음아님?
지가 직원이 착각했다고 써놓고 뭔 아버지 잘못이래 ㅋㅋ
아버지는 얼마나 죄책감 드실까 ㅠㅠ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헐......이걸 이 따우로 생각하는....덜덜덜.....딸은?
보통 저런 아버지는 뻔뻔하게 나올 확률 큼
@@그린라이트-v1m니아빠가 진상이라고 모든 아빠가 진상은아니다
자기 죄책감 안들려고 남탓하기 위해 직원탓만 하는중..
우리아버지에게 감사하네요
아니 학생은 뭐하냐...최소한 본인이 합격한 대학 공지사항은 직접 확인 해야하는거 아닌가....
영상 제대로 안봄? 확인하고 아버지한테 그날 4시까지 꼭 납부해달라고 했잖아. 아버지가 갑작스러우니까 학교 측에 정말 4시까지냐고 문의한 상황에서 터진 일이고.
@@지금뭐하고있었지 아버지들은 까먹을 수 있으니까 직전까지 반복적으로 얘기를 해주던가 아슬아슬하면 전화를 했었어야지 학교도 문젠데 솔직히 제대로 알아보지 못 한 학생이랑 아버지도 문제있음
돈내라고 아버지한테 말했고. 아버지는 카드되냐고 학교에 문의했고 학교는 다음주까지
내고 된다고 말했고 그다음날 입학취소 문자왔고!!!!!!!!!!!
뉴스좀 봐라!!‘ㅜ 짜증난다.
@@hcch.066 부럽냐? 이대 합격한게??
@@핫쌈-v4t 페미 학교를 부러워 할 필요가 있나 ㅋㅋㅋㅋㅋ
이건 당연히 구제 해줘야지~~ 비겁한 대학이 책임지고 등록 시켜라.
모든 일이든 두번 세번 확인했어야했지... 아버님 참... 아이가 열심히해서 더좋은 대학가길 바래요...
진짜 ㅜㅜ 학생이 너무 억울할듯싶네요 정말 인생에서 뼈아픈 정도가 되버림
그냥 딸 말 듣고 그냥 내면 되지 그걸 왜 또 학교에 전화질을 해서 물어보고... 참나 답답한 양반이네. 등록금을 미리미리 준비해서 미리미리 내야지 기한날 딱 맞춰서 낼 생각이었냐? 으이그 진짜 답답하다
ㄹㅇ ㅋㅋ 자기 딸 말은 왜씹은거지
으이구...학교 홈페이지에 대자보 처럼 크게 쓰여진 공식 공지사항을 좀 제대로 읽어야지. 그게 찐인데, 입시생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구먼.
이대 잘못이라기 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찾지 못한 아빠측에 잘못이 있는 거고, 그리고 공지사항을 제대로 체크 안한 입시생인 딸임. 대학을 갈 학생 입장이면, 학교 홈페이지를 일차적로 읽어야 하는게 본인의 의무인데;;;
추가합격전화받고도 회계과로 문의했디는것부터가 본인들 실수가 큼.같은직장이라도 지일아님 제대로 모름.걸려왔던 번호로 하던지 공지사항있는 입학처로 전화를 해야지.그리고 부모한테 말했어도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지.나는 아들녀석 재학생등록도 입금하고 혹시몰라 사진찍어놓고 접수 마감날 확인전화까지함(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어도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까)
와 당사자 절망감이 상당하겠는데…….대학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데…어쩌나
이건 학교에서 좀 나서서 도와줘야할듯..
저희도 편입으로 대학갔는데 공지를 또보고 또보고 본인이 알아서 책임있게 해야합니다
등록금 납부 하고도 제대로 납부 되었는지 실시간 확인했어요
공지에 다나와 있어요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건 아닙니다
아이고... 딴 건 모르겠고 딸래미한테 구박이란 구박은 다 받으셨겠네 아부지요...
그러게 며칠만 더 빨리 내시지... 그거 며칠 차이난다고
원래 사람 말보단 글로 써진 공지를 백배천배 더 신뢰해야 합니다... 사람 말은 설령 총장 말이라 해도 믿을 게 못돼요.. 오해했다고 모르쇠하면 그만이라
딸래미가 적어도 입시에 있어서는 전문가인데 딸래미가 공지에 있다고 말해줬으니 그대로 하셨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최초합도 아니고 추합이면 상향지원해서 합격한 거여서 정말 기분 좋았을텐데 하루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갔네요.. 부디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며칠 빨리 내는게 아니에요...통보 받고 다음날까지 내고...안내면 다음 후보자에게 전화가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업무는 일시적으로라도 나이 좀 있는 직원이 해야됨. 맥락적 사고나 융통성이 아무래도 부족해서 콕콕 찝어서 말해주지 않으면 소통이 안되더라고. 재학생으로 착각했더라도 재학생이신거죠? 라고 한번 더 확인했더라면 아빠가 " 아뇨 신입생이요" 라고 했으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