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어린 나이에 임원되서 회장도 벌벌 길게 만든 인재는 아직까지도 없겠지? 근데 조조는 곽가한테 진심임 물론 곽가도 조조에게 진심이였고 서로가 원하는 태병성대의 나라가 명확하고 확고해서 조조의 유일한 친구고 의지처였던 곽가가 떠난후 상심이 매우 커서 술을 좋아하던 곽가를 위해 좋은술이 있으면 항상 곽가를 찾아가고 그리워했다는데ㅠ 유일하게 말이 통하는 책사였고 자기 아들이 아닌 곽가에게 자리를 넘기려고 유언까지 미리 작성했다는 역사도 있었고 아무튼 찐이다 찐 유비와 제갈량보다 진심임 이 둘은 왠지 비즈니스적이여서ㅠ
@@hanakim2678 중간에 맘에 안드는 문구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조조와 곽가가 태평성대를 꿈꾸었다구요? 서주 대학살에 항복한 원소군 7만명을 파묻은 사이코페스가 무슨 태평성대를 생각했겠어요. 오직 본인 야망과 영달 뿐이지. 죽을때 후회한 것도 오직 장남 죽은거랑 그것때문에 본부인이 의절한거 뿐이었음요. 그리고 곽가가 조조의 학살행각 말린 말 한마디라도 했단 흔적 없구요.
@@인도양의제왕나갈플 본인 맘에 안든다고 그렇게 막말하면 되겠습니까?? 굳이 성향을 따지자면 사이코패스는 사마의고요 조조는 소시오패스쯤 되겠죠 그리고 곽가는 조조와 태평성대를 꿈꿨던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책사이고요 예를 들면 제갈량과 사마의가 책사정도로 한참 스코어 낼 때가 보통 40~50대 중후반인데 곽가는 20~30대 초반에 50대의 조조에게 훈수를 둘 정도로 말이 통했을 정도니깐요 기존의 삼국지 만화로 조조를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 만화는 창작물일 뿐이고요 진짜 역사를 알고싶으면 인문학을 권합니다
@@빈티지시계사랑 ㅇㅇ 곽가라면 궁여지책이 아니라 달콤한 함정임을 간파하고도 남음. 곽가의 통찰력은 연의, 정사 통틀어 단연 1등. 손책이 26에 폭사할거란 예측까지 성공시키는건 작투탓다고밖에 말할 수 없음. 사항계 간파쯤은 곽가에계 '따위'겠지. 그리고 아무리 조조가 남방기후에 익숙찮은 북방군사들을 대거 거느리고 있다해도 이미 현지인인 형주병력만으로도 오군을 숫자상 압도하는 절대적인 숫적우위를 누리고 있는데 곽가의 통찰력이 살아있다면 진짜로 거기서 삼국통일 끝내버렸을 수도 있음. 당시 조조군의 기세는 원소ㅡ원상ㅡ유표를 멸한 기세를 타고있는 파죽지세의 기세였음. 여기에 삼국지 최고의 통찰력을 가진 곽가가 건재하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음.
다들 연의 기준으로 말씀하시지만 정사로는 제갈량은 내정이나 정치가로서 능력은 최고지만 군을 통솔하고 전략을 짜는 능력은 유비보다 낮았어요 북벌에서는 이미 국력차이가 말도 안되게 나서 애초에 제갈량이 이길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제갈량은 북벌로 군권을 챙길 생각 사마의도 마찬가지 오히려 제갈량보다 더 심하게 위에서 견제받으니 더더욱 군권을 가지고 있어야 해서 약간 봐준 느낌? 서로의 입장이 어느정도 비슷하니 ㅋㅋ 맘 먹으면 조진정도로 촉 북벌 걍 제압 가능 ㅋㅋ 사마의가 제갈량보다 못 하다는데 저는 오히려 사마의가 제갈량보다 뛰어나고 곽가가 그 위라고 봅니다 서로 잘하는 바운더리가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곽가가 대단 방통이 아마 그정도 일거 같고 법정이 사마의 정도가 아닐까
곽가는 207년에 사망했고, 사마의가 조조에 출사한건 208년의 일이에요ㅋㅋ 사마의가 출사했을때 곽가는 이미 사망한상태였기때문에 곽가는 사마의라는 인물은 당연히 알리가 없죠ㅋㅋ 설사 곽가가 안죽고 몇년을 더 살았다해도 조조의 1급 보좌관이자 최측근인 곽가가, 갓 입사한 일개 하급 공무원직에 있던 새내기 사마의를 잘 몰랐을거에요ㅋㅋ 곽가vs사마의 구도는 100프로 창작인 부분입니다. 단 순욱이 당시 공직생활을 막 시작한 사마의의 능력을 높게 쳐주고 칭찬했던 일화는 정사에도 있는 사실입니다.
허구에요 사마의가 조조군에 합류했던 시기는 정확한 내용은 안나와있으나 한참뒤에요 이건 이 드라마의 픽션입니다. 연의에서 곽가는 식견이 뛰어나고 신출귀몰의 계략을 선보였지만 정사에서는 중원의 연주일대에서 조조를 최고의 자리로 만든것은 진궁이며 수많은 인재를 조조곁에 두고 대업을 논의 한것은 순욱이며 군사와 계책은 순유가 제일 으뜸이였다고 나옵니다. 그렇다고 곽가를 중용하지 않는건 아니였으며 뛰어난 식견이 있던것은 팩트였으나 군사적인 능력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진수삼국지와 배송지의 저서에서도 너무나 미흡에 그냥 조조가 다른 누구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자가 없는데 오직 봉효만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구나라며 유능한 책사로만 묘사가 됩니다. 천재인건 분명한 사실이며 손책의 암살 예언 역시 곽가의 하나의 업적이지만 그가 살아있어도 적벽에서 곽가는 절대 주유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곽가가 있었다면 이렇게 대패하지 않았다는 말은 곽가가 뛰어난 군사라는 말보다는. 좀더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했던거의 후회와 곽가라면 분명 다른게 말했을거라며 자신의 행동을 지적했다 라는 해석으로 오늘날의 임용환 교수님 포함해서 많은 학자들에게 정설로 여겨집니다. 또한 곽가의 문제는 사람을 직위가 낮고 병졸들을 하찮게 취급했다고 나옵니다. 순욱과 정욱등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한편 정확한 자료는 아니지만 장료,서황 같은 장수들에게 항상 하대하고 무시했다고 나옵니다. 예로 진군이 곽가에게 자꾸 그러다 언젠가 큰 화를 입게 된다며 조조에게 경고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연의에서 곽가는 (순유+진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정사에서 그냥 희지개+ 정도 각자마다 해석이 다르고 누가 더 좋은 평가냐 정답은 없지만 코에이 삼국지하면 무조건 곽가 법정은 필수 1픽이여야함
아무데서나 먹고 마시고 자고 놀고 즐기고 했던 곽가를 다룬 조조의 1급 참모들이 좋게봐주지 않았음 나이도 어리고 심지어 정욱은 곽가가 말썽을 일으킬때마다 벌주라고 조조에게 일러바쳤는데 조조가 정욱 니가 곽가보다 더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면 그렇다고 말해라 그람 내가 곽가를 처벌할게 그러자 정욱이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 조조가 어떤 일에 대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곽가에게 물으면 반드시 곽가가 말한대로 되어 조조의 신임이 매우 두터웠음
@@knightmare1266조조는 정치력이 뛰어났으며 조조의 조부는 전설적인 환관임 그게 당시 4.5대 명문가도 조조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 근거고 곽가의 공이 커서 조조는 승상.위공까지 갔는데 아무리 군주고 패왕이어도 애비는 애비인법 후계문제가 문제였지 조비가 된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었지만 세미원소마냥 애매하게 물려줘 여러 구설수와 쿠데타가 일어나 신뢰도를 저하지킴 곽가가 보필했음 절대 안그랬을듯
와... 나중에 단상에서 조조가 술을 땅에 쏟는 장면이 자신이 생각나면 땅을 술로 적시라는 곽가의 유언때문인가..
역시 유비야 조조연기 잘해
곽가,방통,주유 의 죽음을 보면..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라도 천명을 거스를순 없나봅니다.
+ 법정
ㅋ
개전십낙지.개존물태우.개호용을 보라
@@빈티지시계사랑완전 쩐다.
근대사를 모르는 우리 젊디 젊은 대부분의 절므니들은 뭔소린지도 몰것네요.
곽가는
곽.주.제 삼인에 들어갈정도의 천재고 조조라는 기반이있는 상태면 제갈량은 그냥 물먹이고 천하통일 했을거임 같은 천재여도 기반이 다르니
곽가같은 압도적 천재형이 가끔 주변에 보이긴 함
머리 존. 나 좋고 능력 개뛰어나고 자신감 쩔고 이것저것 못하는거 없고 근데 안하무인에 졸. 리 싸가지 없음
심지어 조조앞에서 내말 안들으면 너님 죽을걸요 하면서 땅에 침까지 찍찍 뱉었음ㄷㄷㄷ
대기업에 어린 나이에 임원되서 회장도 벌벌 길게 만든 인재는 아직까지도 없겠지?
근데 조조는 곽가한테 진심임 물론 곽가도 조조에게 진심이였고
서로가 원하는 태병성대의 나라가 명확하고 확고해서 조조의 유일한 친구고
의지처였던 곽가가 떠난후 상심이 매우 커서 술을 좋아하던 곽가를 위해
좋은술이 있으면 항상 곽가를 찾아가고 그리워했다는데ㅠ
유일하게 말이 통하는 책사였고 자기 아들이 아닌 곽가에게 자리를 넘기려고 유언까지 미리 작성했다는
역사도 있었고 아무튼 찐이다 찐
유비와 제갈량보다 진심임 이 둘은 왠지 비즈니스적이여서ㅠ
@@hanakim2678 중간에 맘에 안드는 문구가 있어서 덧붙입니다. 조조와 곽가가 태평성대를 꿈꾸었다구요? 서주 대학살에 항복한 원소군 7만명을 파묻은 사이코페스가 무슨 태평성대를 생각했겠어요. 오직 본인 야망과 영달 뿐이지. 죽을때 후회한 것도 오직 장남 죽은거랑 그것때문에 본부인이 의절한거 뿐이었음요. 그리고 곽가가 조조의 학살행각 말린 말 한마디라도 했단 흔적 없구요.
@@인도양의제왕나갈플 본인 맘에 안든다고 그렇게 막말하면 되겠습니까??
굳이 성향을 따지자면 사이코패스는 사마의고요 조조는 소시오패스쯤 되겠죠
그리고 곽가는 조조와 태평성대를 꿈꿨던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책사이고요
예를 들면 제갈량과 사마의가 책사정도로 한참 스코어 낼 때가 보통 40~50대 중후반인데
곽가는 20~30대 초반에 50대의 조조에게 훈수를 둘 정도로 말이 통했을 정도니깐요
기존의 삼국지 만화로 조조를 판단하면 안됩니다 그 만화는 창작물일 뿐이고요
진짜 역사를 알고싶으면 인문학을 권합니다
@@인도양의제왕나갈플 땅에 침까지 찍찍 뱉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천재였으면 천기누설을 많이 해서 일찍 데려갔다는 우스겟소리까지 퍼졌는지
곽가는 사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가장 뛰어나 그 사람의 다음 행동까지 예측하는 족족 들어 맞을정도로 뛰어났다고 함.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판세 속에서 조조의 결단력에 가장 큰 도움을 줬던 책사였음.
@@트로이-o4v짱게들의 조작.확대한것따윌 믿느뇨?
살아 있었다면 적벽에서 저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도록 두지는 않았을 것
순욱을 필두로 가후 순유 곽가 정욱 종요 진군 사마의 희지재 책사라인업 ㄷㄷ
촉은 장수가 너무 없었음. 성도쪽은 산악지대고. 제갈량이 위나라를 섬겼으면 절때 사마씨에게 안뺏기고, 조조나 조비때 천하통일 했을거임.
조조가 대단한건.. 죽어서도 그 계획을 추진할려는거.. 지금 이시대에도 있을까??
그 게획이 먼가여
있지 ㅋㅋㅋ 일론 머스크 있잖아
위무지강의 2 축 청주병과 호표기 중 호표기는
원가 토벌 후 오환정벌을 통해
기병의 중요성을 깨닳은 조조가 만든 부대이고
한명한명이 여포로구나 라고 평했던 강력한 오환족을 평정했을때 조조의 칼은 장료였고 머리는 곽가였음
위나라는 ... 정말 싸이코적인 천재들이 엄청많은듯 곽가는 ㅇㅈ이지
천재는 단명한다는데 곽가를 보면 그 생각이 드네요
내가 아직 살아잇는걸보면 그건 아닌듯
곽가는 방탕해서 알콜중독에 언제나 옷매무세도 흐르터졌고, 여색을 밝혀 성병을 늘 달고 살았다고 함. 모두가 그런 곽가를 멸시했는데 조조만이 그 재능을 알아보고 쓴것. 즉 곽가의 요절은 그의 방탕한 생활 때문임.
곽가가 단명하지 않았다면 사마일가에게 나라를 뺏기는 일이 안일어났을거같음 제갈량같이 승상에 올랏지 싶네요
적벽대전도 어떻게 될지 몰랐을거 같음
승상감은 아니지. 인성이 개차반인데. 그리고 곽가는 통찰력은 단연 당대 1등이지만 내정은 숙욱, 군략은 순유, 꾸준함은 정욱보다 떨어졌음. 반면 사마의는 통찰력, 군략, 정치, 지구력 모두 S급.
곽가가 장료만큼 살았음 손권이랑 유선은 호족임
@@노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족ㅋㅋㅋㅋㅋ
동감요 사마의도 곽가한테는 안됨... 조조가 중용했음 사마의를 한직에 두거나 죽였을듯...
위촉오 각 진영에 내로라하는 천재들이 꿈을 채 펼쳐보지도 못하고 죽는거보면... 위의 곽가, 촉의 방통, 오의 주유 얘네들 중 한명이라도 제 주군과 대업에 더 오랫동안 함께할 시간이 있었으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수가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드라마는 사마의 후손이 만든듯 사마의는 완전 신임 ㅋ
사마의 중심 드라마니까 그러지 그건 그냥 문학적으로 이해해라 꼬우면 다큐멘터리봐야지
사마 씨 멸족 당했는데
신삼국지 귀큰놈같은데
맞나요??
네
사마의는 조조가 충분히 다룰 수 있었지만 조조가 아닌 사람은 다룰 수 없었음
어렸을땐 제갈량 법정의 촉이나 주유 육손의 오나라 책사가 더 나아보였는데 지금보니까 순욱 곽가 순유 사마의 종요의 위나라 책사진이랑 비교가 안되네. 촉은 제갈량 없으면 바로 망하지만 위나라는 누구 한명 없으면 좀 아쉬운 정도네
곽가가 좀만더 살았어도 적벽대전에서 천하통일했을듯
솔직히 곽가의 통찰력은 삼국시대 100년 천하영웅중에서 단연 으뜸. 황개의 사항계 간파하는 것쯤은 일도 아니었을듯(사항계만 정사에 기록. 연환계, 매복의독은 연의 창작).
@@인도양의제왕나갈플조조가 몰라서 당했겠니? 사세가 급박하니 그 똑똑한 조조가 어쩔수없이 믿어본게지
@@빈티지시계사랑 ㅇㅇ 곽가라면 궁여지책이 아니라 달콤한 함정임을 간파하고도 남음. 곽가의 통찰력은 연의, 정사 통틀어 단연 1등. 손책이 26에 폭사할거란 예측까지 성공시키는건 작투탓다고밖에 말할 수 없음. 사항계 간파쯤은 곽가에계 '따위'겠지.
그리고 아무리 조조가 남방기후에 익숙찮은 북방군사들을 대거 거느리고 있다해도 이미 현지인인 형주병력만으로도 오군을 숫자상 압도하는 절대적인 숫적우위를 누리고 있는데 곽가의 통찰력이 살아있다면 진짜로 거기서 삼국통일 끝내버렸을 수도 있음. 당시 조조군의 기세는 원소ㅡ원상ㅡ유표를 멸한 기세를 타고있는 파죽지세의 기세였음. 여기에 삼국지 최고의 통찰력을 가진 곽가가 건재하다?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음.
실제로 조조가 적벽 개박살나고
도망칠떄
곽가만 살아있었으면 내가 지금 이런꼴 안당했다
이러고 한탄하죠
사기도 평소에는 안당할것같지만 정말 절박한 상황에서는 그걸 믿게되다더군요 ㅋㅋ당시 조조가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위나라 최고의 곽씨는 곽가가 아니다... 위나라 최고 공신 곽씨는 곽도다 그가 없었음 원소 절대 못이겻음..
곽가 원소와 싸워서 이길수있는 이유 7가지를 말하고 죽었다는게 학계의정설 ㅋㅋㅋㅋ
두강주라는 명주 조조가 만든거 아님?
이걸 삼국지 게임처럼 가상 시나리오 곽가 수명 늘려서 제갈량과 붙어보는것두 재미미있을듯
곽가가 살아있었다면 조조 체제에서 이미 통일을 했고, 사마의는 평범한 신하로 남았겠지
동감요..사마의는 아예 군권을 못쥠...곽가가 다 알려주니..
곽가가 살았어도 구석 받을 때 순욱이랑 같이 나가리 아니냐?
조조가 곽가를 저렇게 보내지 않았다면 적벽대전은 다르게 전개 되었을지도 모른다.
위허웨이 여기선 조조로 나오네 ㅋㅋ
여기서 조조 연기 개지림 꼭보셈
남자들의 이별이라 부를만하다
신삼국 조조가 제일 어울리네 이양반은 유비가 훨씬 어울리고
진짜 곽가가 저렇게 사마의를 경계하라고했었나여? 실제정사임?
왜 유비가 조조지 적응안되네
어보구말해 연기력 개지림 유비 그냥 잊혀짐
곽가가 있었다면 제갈량이랑 어느정도는 비별볼법 했을텐데
하긴 사마의도 제갈량한테 혼이났으니....
통찰력에서는 제갈량도 곽가 못당함. 통찰력 하나만큼은 삼국시대 100년 모든 인물 통틀어 1등. 그러나 조조집단에서도 정치는 단연 순욱이 1등이고 군략은 순유, 가후가 곽가보다 뛰어났음.
저도 사마의가 아니라 곽가가 제갈량과 비빌 인물이라고 생각됨
다들 연의 기준으로 말씀하시지만 정사로는 제갈량은 내정이나 정치가로서 능력은 최고지만 군을 통솔하고 전략을 짜는 능력은 유비보다 낮았어요 북벌에서는 이미 국력차이가 말도 안되게 나서 애초에 제갈량이 이길 수가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제갈량은 북벌로 군권을 챙길 생각 사마의도 마찬가지 오히려 제갈량보다 더 심하게 위에서 견제받으니 더더욱 군권을 가지고 있어야 해서 약간 봐준 느낌? 서로의 입장이 어느정도 비슷하니 ㅋㅋ 맘 먹으면 조진정도로 촉 북벌 걍 제압 가능 ㅋㅋ 사마의가 제갈량보다 못 하다는데 저는 오히려 사마의가 제갈량보다 뛰어나고 곽가가 그 위라고 봅니다 서로 잘하는 바운더리가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곽가가 대단 방통이 아마 그정도 일거 같고 법정이 사마의 정도가 아닐까
그냥 군사병법은 촉나라는 방통 법정 유비 장비 순임ㅇㅇ.. 제갈량은 내정을 잘 관리한 문관임
혹시 정사에서도 곽가가 사마의에 경계의 말을 남겼나요?
@@민재-p2b 감사합니다
곽가는 207년에 사망했고, 사마의가 조조에 출사한건 208년의 일이에요ㅋㅋ 사마의가 출사했을때 곽가는 이미 사망한상태였기때문에 곽가는 사마의라는 인물은 당연히 알리가 없죠ㅋㅋ 설사 곽가가 안죽고 몇년을 더 살았다해도 조조의 1급 보좌관이자 최측근인 곽가가, 갓 입사한 일개 하급 공무원직에 있던 새내기 사마의를 잘 몰랐을거에요ㅋㅋ 곽가vs사마의 구도는 100프로 창작인 부분입니다. 단 순욱이 당시 공직생활을 막 시작한 사마의의 능력을 높게 쳐주고 칭찬했던 일화는 정사에도 있는 사실입니다.
@@jessiej3171 와... 감사합니다
삼국지 잘 몰라서 그런데 왜 곽가말을 안들었나요? 사마의죽였다면 많이달라졌겟네요
허구에요 사마의가 조조군에 합류했던 시기는 정확한 내용은 안나와있으나 한참뒤에요 이건 이 드라마의 픽션입니다. 연의에서 곽가는 식견이 뛰어나고 신출귀몰의 계략을 선보였지만 정사에서는 중원의 연주일대에서 조조를 최고의 자리로 만든것은 진궁이며 수많은 인재를 조조곁에 두고 대업을 논의 한것은 순욱이며 군사와 계책은 순유가 제일 으뜸이였다고 나옵니다. 그렇다고 곽가를 중용하지 않는건 아니였으며 뛰어난 식견이 있던것은 팩트였으나 군사적인 능력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진수삼국지와 배송지의 저서에서도 너무나 미흡에 그냥 조조가 다른 누구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자가 없는데 오직 봉효만이 내 마음을 읽어주는구나라며 유능한 책사로만 묘사가 됩니다. 천재인건 분명한 사실이며 손책의 암살 예언 역시 곽가의 하나의 업적이지만 그가 살아있어도 적벽에서 곽가는 절대 주유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곽가가 있었다면 이렇게 대패하지 않았다는 말은 곽가가 뛰어난 군사라는 말보다는. 좀더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했던거의 후회와 곽가라면 분명 다른게 말했을거라며 자신의 행동을 지적했다 라는 해석으로 오늘날의 임용환 교수님 포함해서 많은 학자들에게 정설로 여겨집니다. 또한 곽가의 문제는 사람을 직위가 낮고 병졸들을 하찮게 취급했다고 나옵니다. 순욱과 정욱등 머리가 비상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한편 정확한 자료는 아니지만 장료,서황 같은 장수들에게 항상 하대하고 무시했다고 나옵니다. 예로 진군이 곽가에게 자꾸 그러다 언젠가 큰 화를 입게 된다며 조조에게 경고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연의에서 곽가는 (순유+진궁)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정사에서 그냥 희지개+ 정도 각자마다 해석이 다르고 누가 더 좋은 평가냐 정답은 없지만 코에이 삼국지하면 무조건 곽가 법정은 필수 1픽이여야함
@@qwerq-bs8zx곽가는 조조랑 코드가 맞았지요 말씀하신대로 조조 멍석 깔아준건 진궁이랑 포신이었고 조조 인재풀 깔아준건 순욱 잘싸우게 판 짜준건 순유 곽가는 여러가지 상황을 조언을 해주는 조조랑 마음이랑 가치관이 잘 맞는 코드인사엿다고 생각이 듭니다.
@@qwerq-bs8zx식견에 감탄하고갑니다 잘배웠습니다
곽가ㅠ
곽가
아무데서나 먹고 마시고 자고 놀고 즐기고 했던 곽가를 다룬 조조의 1급 참모들이 좋게봐주지 않았음 나이도 어리고 심지어 정욱은 곽가가 말썽을 일으킬때마다 벌주라고 조조에게 일러바쳤는데
조조가 정욱 니가 곽가보다 더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면 그렇다고 말해라 그람 내가 곽가를 처벌할게 그러자 정욱이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
조조가 어떤 일에 대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곽가에게 물으면 반드시 곽가가 말한대로 되어 조조의 신임이 매우 두터웠음
곽가가 술만 안먹었어도 지금의 중국이 더 커졌겠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그도 그럴것이 조조의 계책 중 열에 팔할은 곽가의 머리에서 나왔음
심지어 그 사실을 조조가 인정하고 곽가를 떠받들었다는 게 팩트^^
곽가가 더살았다면 위나라가 운이 더했을뿐이지 지금의 중국은 좀 오바아닌가?ㅋㅋ 그렇게따지면 전세계를 정복했던 칭기스칸의 몽골은 왜 지금 그리도 초라함? 조조보다도 훨씬 후대의 일인데
@@knightmare1266조조는 정치력이 뛰어났으며 조조의 조부는 전설적인 환관임 그게 당시 4.5대 명문가도 조조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 근거고 곽가의 공이 커서 조조는 승상.위공까지 갔는데 아무리 군주고 패왕이어도 애비는 애비인법 후계문제가 문제였지 조비가 된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었지만 세미원소마냥 애매하게 물려줘 여러 구설수와 쿠데타가 일어나 신뢰도를 저하지킴 곽가가 보필했음 절대 안그랬을듯
위하위
이거 드라마인가요 ? 영화인가요 혹시 제목도 알수있을까요 /?
1부 미완의 책사 입니다 2부작은 제갈량의 북벌이 담긴 '사마의 최후의 승자'입니다
@@고라니찡-q7v 감사합니다!
곽푸치노..
그런데 조비 인성볼 때 일찍 잘 죽은지도 모름. 조비는 속이 좁아서 패악질 부리면 바로 사형이니까
사이코들끼리 또 통해서 ㄱㅊ았을수고
@@Craig.H 그것도 가능 ㅋㅋㅋㅋㅋㅋㅋ
유비가 조조가 됐네
조조에게 곽가, 순욱이 제일 아쉬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