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국적인 남성, 한국적인 멜로배우와 다르게 프랑스 및 유럽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주변에서 최윤석님한데 연산군 배역이 어울릴거라고 추천했는데 감독들이나 작가들이 과감히 맡겼으면 그건 또 다른 결과를 가져다주었겠죠?ㅎ have a nice day
음 참 조용하고 점잖았다고 하시니.. 제가 1980년대 중반 쯤 이태원 소방소 골목의 클럽에서 친구들과 춤추고 있는데 저희 앞자리에 혼자와서 양주를 시키더군요 술에 취해 무례하게 종업원을 하대하고 Dj박스 까지 들어가서 멋대로 행동하던 모습보고 여태까지 그런 안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었죠 그런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추측해보니 아마 그 때가 아내랑 이혼해서 가정사 힘들고 배우로서 잘 안 풀리던 혼돈의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거의 37년 전 기억이지만 미칠 듯이 방황하는 것 같았던 상반 된 모습이 여태까지 안 잊혀지네요
@@melonmusk3313 안녕하세요. 댓글 보고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1997? 1999? 부산국제영화제 스탭으로 일했던 분이 쓴 최윤석님을 만난 후기를 봤는데 안타까움이 절절히 느껴져서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80년대 중반이면 혼자 애를 키워야했고 영화계쪽으로 일이 잘 풀리질 않았으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듯 합니다. 물론 어떤 이유라도 하대했다는건 용납은 안되지만요...댓글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봤던 분들이 보이는군요. 저도 그만큼 나이가 들었단 이야기겠죠. 전에는 과거의 가수나 배우들을 보면 흘러간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내 시대의 분들이 잊혀져 가고 있는걸 보면 현재의 시대가 특별하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인기라는게 참 부질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배우가 갖춰야 할 최고 미덕은, 적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작품에 대한 해석, 스타일에 대한 대중의 호불호, 무엇보다 기술적 발전... 예를 들어 란 영화를 재밌게 봤지만, 당시엔 후시 성우 녹음이다 보니... 물론 이게 배우 탓이란 건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은 어느 누구도 쉽사리 거스를 수 없을 겁니다.
나름 해피로 끝나는 영화가 약속한 여자인것같아요. 2000년대 중엽까지해도 좋은 드라마와 예능도 많았고 그랬어요. 저희세대까지는 이런 좋은 문화?를 누렸지만 그 후의 사람들은 이런걸 누릴 수 없어 안타까워요. 최윤석님, 삶도 미스테리하고, 자기를 꼭꼭 숨겨둔 느낌이 들었어요.
배우 최윤석 선생은 어린 나이에 본인이 보아도 고뇌하는 느낌이랄까 영화속에 나름의 이유와 과정을 투영하는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번민하는 우울한 모습의 그래서 이 영상 제작한 분이 언급했듯 멜랑꼴리한 한국의 아랑드롱 미남 배우였다는 점 그리고 아마도 그것이 영화배우로의 매력으로 줄곧 활동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 그러고보니 이미지가 또 비슷하네요. 예전에 어떤 영화감독님이 김추련님에 대한 회고 글을 올렸는데 자살을 해서 많이 놀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한편은 남성적인 외모지만 마음은 너무 여려서 그게 걸렸다고 했는데....그러고 보니 두 분다 혼자 사셨네요. 한분은 아예 미혼, 한분은 이혼으로 홀로. 댓글 감사합니다.
배우님께서 스스로를 깨고 싶어하시는 열망이 강했을 것 같습니다. 그 시대의 영화는 소재가 좀 한정 되어있었고 정치적인 배경도 예술가들을 마냥 자유롭게 해 주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뵈니 정말 미남이십니다. 인터뷰하신 내용들도 자신을 다잡아가며 활동하신 철학도 보입니다. 기회가 허락된다면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작품에 한 번 캐스팅되셔서 불 처럼 타오르게 뜨겁게 연기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배우였다고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인터뷰를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최윤석님 본인 스스로는 성인들을 위한 성인영화 (벗고 벗기는류가 아닌)의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인터뷰를 하셨는데 사실 제가 영화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어떤 영화가 진심으로 성인들을 위한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도 레이첼님이 언급하신대로 획기적인 드라마에 캐스팅되어서 그동안 펼치지 못한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최윤석님,.....살면서 3차례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전부 한적한 지하철 내에서.....항상 같은 헤어스타일과 땡꼬바지에 손에는 시나리오책자같은 걸 쥐고 계셨고, 승객들이 못알아 보는건지.....단 한차례만 영화학도들 여러명이 알아보고 인사하는 걸 봤죠......제가 영화 매니아여서 먼저 인사라도 했음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건강하십시오~
맞습니다.. . 요즘 사회 전반 모든 분야에서 지난 모든것 없이도 .. 지금이 발생 되었다는 듯 .. 다들 그렇게 말하고 , 그렇게 행동 합니다 ... 그리고 화려하고 보여주고 싶은 역사만 있었던양 .. 모든것이 그저 편취 미화만 되고 있죠. .. 지난 모든것에 대한 감사함 은 없구요... 애도 추억 문화 관습 되뇌임 을 이야기 하면 "꼰대" 라 부르죠.... 마치 소시적 생각 못하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청개구리들 같아요
아주 오래전 TV 재방으로 나왔는데, 채널을 켰는데 나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백일섭님과 최윤석님의 두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질긴 인연의 내용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두 인물의 연기력이 스크린을 뚫고 나올만큼 대단했었다는 ...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TV-Talent 승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투브 자체가 문제인거같습니다. 제가 댓글을 네번이나 장문으로 달았는데, 계속 삭제가 되서 맥빠지네요.ㅋㅋㅋㅋ 몇 번 테스트 해보니 최윤석 선생님의 기사를 링크했는데, 링크 주소만 적히면 무조건 삭제가 됩니다. 최윤석 선생님은 제게 '불타는 신록'의 조용원님 담임역 하신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인들이 그 시대를 흑역사로 기억하고 있으니 그 시절을 잊고 싶은 거죠. 마치 없었던것 처럼. 영상 내용에서는 굳이 언급을 안했지만 그당시 한국 영화계는 정치적인 검열과 탄압이라는게 엄연히 존제했었고 배우 특히 여배우들은 제벌이나 졍치인과 심심찮게 가쉽에 오르내릴때였지요. 그렇지 않고는 생존 할수가 없었으니까. 그레도 그 탄압 속에서도 그때 영화인들은 "스트린 쿼터제" 하나만큼은 지켜냈다는데서 큰 의미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배우들 콧대가 상당히 높은데 이사람들 그때 그시절에 대려다 놓으면 선베들 처럼 버티기라도 할까 싶네요.
그 시기가 암흑기라면 오히려 더 기억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에는 그래요. 사실 여배우를 하고 싶어도 루머들이 있어서 어느 선까지 해야하는지 고민도 되더라구요. 당시 간통죄로 몰린 여배우들의 경우 간통도 간통이지만 스폰개념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요즘 배우들, 그 때 그 시절에 데려다 놓으면...흠 존버도 못할 것 같아요 ㅎㅎ
진짜 명성에 비해 관심이 너무 적은 배우 맞음. 연예계도 상당한 정치력이 필요한데 그 정치력이 거의 바닥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여. 주연을 몇 작품을 맡았음에도 나무위키를 찾아봐도 어떤 흔적조차 없는 남자지.. 죽지 않았네. 지금 뭐하고 계시는지..이 양반도 79세구나..내년이면 이제 80이네 참나..
안녕하세요 정치력이 바닥이라기보다는 불필요한 관심, 인연을 안만들고 싶어서 자기자신을 숨기신 것 같습니다. 또한 90년대를 기점으로 변한 영화계도 한몫 했구요. 그리고 그 시대였기때문에 최윤석님과 하재영님이 무궁무진하게? 활동하시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인 바램이면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어요
@@TV-Talent 팩트는 제 삼자인 우리는 알 수 없죠. 영화계도 우리들 직업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가 크나큰 역할을 하는 것이고 그 자세한 사항은 제3자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본인 그 본인들도 정확히 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최윤석과 하재영은 기본적인 연기력은 확실하게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시대라고 해서 무시하면 안되는 능력은 맞습니다. 한국의 영화계의 르네상스는 김기덕, 홍상수, 이창동이 나오면서부터 1996년부터 2000년대를 저는 한국 영화계의 르네상스로 봅니다. 그 한 14년 동안 한국 영화의 피크를 쳤다고 봅니다. 80년대가 영화계에 있어서는 최악의 기간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윤석님 프로필입니다
blog.naver.com/daimol23/223185794954
그리고 악플 다 삭제합니다. 그리고 부득이하게 KBS에서 금요일의 여인 영상부분을 저작권침해로 신고해서 부득이하게 삭제를 합니다. 그래서 다시 만들도록 할게요.
보고싶은 친구입니다
얼마나 찾았는데
신일용친구도 고인이되고 가수홍민친구도고인되어 인생무상 이네요
저도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은 분이랍니다. 최윤석님 아드님에게 이 댓글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가수 홍민씨 고인이되셨나요?
신일용님도?
아 ...홍민씨 노래 넘 좋아했었는데
신일룡님도 돌아가셨군요
ㅜㅜ
홍민씨 2023 11 2일에 돌아가셨군요
몰랐었네요
엄정화씨 리즈시절
너무나 아름답네요
최윤석씨 진짜 좋아했었는데 티비에서 못 뵈어 아쉬운 맘
엄정화가 이쁘다니 ㅎㅎㅎ
최윤석 하명중... 그시대 그늘진 미남...
맞아요. 그늘진 미남. 우수에 젖어있는 눈빛.
하명중ㅋ 단조같은 배우
정확한 표현이네요
👍오~~~
미남은 아니지만 하재영이라는 배우도 죽였죠..
80년대 중반즈음 원미경 주연의 뜸부기 새벽에 날다 에서 어릴적 전쟁통에 잃어버린 어린 여동생을 찾는 형사역으로 출연했던 선명한 기억이 .. 그때의 우수어린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케이블에서 저ㅡ 봤습니다
매력있는 배우셨는데
저도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멋져요
인물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셨죠
나름 노력도 많이 하신듯 한데 운이 많이 안따라줬군요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추억돋게 하는 배우
보고싶다ㅡ최윤석
시대에비극
난 남자지만 배역 상관없이 이분 엄청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안 그런 사람들도 있군요. 저 당시는 가위질이 너무 심해서 대부분 자포자기 심정으로 매춘같은 호스티스 영화를 짝던 시대였음. 어느 정도 시대상을 감안하고 돌아 봐야 합나다.
아마 한국적인 남성, 한국적인 멜로배우와 다르게 프랑스 및 유럽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라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주변에서 최윤석님한데 연산군 배역이 어울릴거라고 추천했는데 감독들이나 작가들이 과감히 맡겼으면 그건 또 다른 결과를 가져다주었겠죠?ㅎ have a nice day
건강히 행복하세요 어린나이에 너무잘생기고 선한분으로 기억이 되면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접하네요♡♡
@@김영숙-n1n2o 감사합니다. 꼭 인터뷰하고 싶은 분중 한분입니다.
올해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참 조용하고 점잖았던 분
최윤석님을 개인적으로 알고계셨나봐요? 인터뷰 보면서 저도 그런 부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TV-Talent 네 제 부모님 지인이셨습니다
@@이름-y7h아...그러셨군요
감회가 남다르시겠습니다
음 참 조용하고 점잖았다고 하시니..
제가 1980년대 중반 쯤 이태원 소방소 골목의 클럽에서 친구들과 춤추고 있는데 저희 앞자리에 혼자와서 양주를 시키더군요 술에 취해 무례하게 종업원을 하대하고 Dj박스 까지 들어가서 멋대로 행동하던 모습보고 여태까지 그런 안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었죠 그런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추측해보니 아마 그 때가 아내랑 이혼해서 가정사 힘들고 배우로서 잘 안 풀리던 혼돈의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 됩니다 거의 37년 전 기억이지만 미칠 듯이 방황하는 것 같았던 상반 된 모습이 여태까지 안 잊혀지네요
@@melonmusk3313 안녕하세요. 댓글 보고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1997? 1999? 부산국제영화제 스탭으로 일했던 분이 쓴 최윤석님을 만난 후기를 봤는데
안타까움이 절절히 느껴져서 궁금하기도 했었습니다. 80년대 중반이면 혼자 애를 키워야했고 영화계쪽으로 일이 잘 풀리질 않았으니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듯 합니다. 물론 어떤 이유라도 하대했다는건 용납은 안되지만요...댓글 감사합니다~
세월도 많이 흘렀는데 어디선가 잘 살고 계시겠죠
이어도는 정말...... 정말 기이한 정도의 명작이었습니다.
오래간만의 영상 매우 반가웠습니다.
현재 탤런트 분들이 되돌아 보는 영상인 듯 합니다.
과거가 있고 이를 배웠기에 현재의 내가 존재하듯이 선배, 과거의 활동 하신분들을 외면할수는 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번년도 목표가 매달 두건씩 영상 올리는 일인데 사정상 리듬을 놓쳐서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맞습니다~ 지금 유명한 배우들 보노라면 저 사람들이 계속해서 기억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는 너무 특정배우에 대한 찬양이 심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정말 뵙구 싶어요ㅡ 이런분 아침마당 나오시면 정말 반갑고 좋을듯한데ㅡ 아싑네요 부디 건강하세요❤
너무 멋지시다. 아니 1994년에 엄정화랑 같이한 드라마에서도 저렇게 멋지게 나왔는데 왜 더이상 않나오는지 모르겠네.
아마 당시 같이 작업했던 감독, 배우들이 거의 일선에서 물러날때라...그것도 무시못했을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대근처럼 티부이는 사극테크 밟았으면 롱런했을듯
멋진 배우셨네요
80년대초반 이한몸돌이돼어란 영화에
같이출연한적있는 멋진최윤석배우입니다,,
그당시 안성역에서 심야까지촬영하고 새벽녘에끝났는데..ㅠㅠ
83년도에 국도극장인가 스카라극장에서 개봉 그후난 학교졸업후 이민와서,,
그립다,,,,,그시절그립습니다,,
업뎃......감사합니다,
멋지고 멋있는 아름다운 배우들의 모습이 나의 인생과 함께 안개 속으로 가는중
최윤석님 오랜만에 보네요::나의 우상::두말할 나이도없는배우신데::어찌지내시는지:::
감사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있고 훌륭한 인성을 가진 성님 아니엇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가끔 모자를 푹 둘러쓰고
동묘나 서울풍물시장 다니십니다
지인이시군요!! 제보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군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봤던 분들이 보이는군요.
저도 그만큼 나이가 들었단 이야기겠죠.
전에는 과거의 가수나 배우들을 보면
흘러간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내 시대의 분들이 잊혀져 가고
있는걸 보면 현재의 시대가 특별하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인기라는게 참
부질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신일룡, 작년에 작고했네. 저때 활약한 배우이지요. 한번 다루어 주세요~
참 미남이였죠
왜 알랭 드롱이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영상에도 나오는 엄정화 누님과 함께 나왔던 드라마 재밋게 본 기억이 나네요! 분위기있고 중저음 목소리가 매력있더라구요!
최윤석님 꿈이 연산군을 맡는 게 꿈이었다고 했는데... 성인영화전담배우로 남기엔 너무 아쉬웠어요. 중저음의 목소리!! 정말 매력있는 목소리이죠 ㅎㅎ
엄정화....얼굴에 엄청손댓네요 ㅋㅋㅋㅋ
@@rmcoltdrmcoltd3338 🤣🤣🤣🤣
젊은날 많이 짝사랑햇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미투 이제 나이가 드셨겠네요
78~79세
시간은 우리를 참 슬프게하네요
배우가 갖춰야 할 최고 미덕은, 적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작품에 대한 해석, 스타일에 대한 대중의 호불호, 무엇보다 기술적 발전...
예를 들어 란 영화를 재밌게 봤지만, 당시엔 후시 성우 녹음이다 보니...
물론 이게 배우 탓이란 건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은 어느 누구도 쉽사리 거스를 수 없을 겁니다.
저도 이어도 더빙은 최윤석님 본인 목소리로 했으면 어떨까 싶었어요. 아무리 그 성우가 경력이 있고 연기를 잘한다더라도 배우 본인의 목소리가 아니면...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80년대 고속버스 타면 항상 영화 비디오 틀어줬었는데 자주 보았던 배우님이시네요 ㅎ 잘생긴 형~
하재영과 더불어 최윤석 이 두 사람을 생각하면 75~85년이 저절로 머리에 그려짐. 그 10년의 아이콘이었는데 워낙에 시대가 암울 그 자체여서 지금은 뇌세포에서 다 지워진 두 사람...
이상하게 하재영과 최윤석은 묘하게 저는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어릴적 최윤석 배우님 외모는 흡사 이국적인 느낌에 때론 우수에 젖은 느낌이 많았어요 배역도 주로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역이 많았구요...
한편으로 모성애를 자극하는 배우였다 봅니다 ..
그시절이 그립네요 시청자도 연기자도 꿈을 쫒는 순수한 시절이었는데
나름 해피로 끝나는 영화가 약속한 여자인것같아요. 2000년대 중엽까지해도 좋은 드라마와 예능도 많았고 그랬어요.
저희세대까지는 이런 좋은 문화?를 누렸지만 그 후의 사람들은 이런걸 누릴 수 없어 안타까워요.
최윤석님, 삶도 미스테리하고, 자기를 꼭꼭 숨겨둔 느낌이 들었어요.
올만에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조영남의 첫사랑 최영희가수 근황 궁금합니다
가수겸 탈렌트 정말 이쁘게 생겼는데ㆍㆍ
이분이 3년후엔 80인데... 세월이 무상타
손자가 군대갔다옴
우리 어릴때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몰래 극장에 보러가던일이 생각 나네... 걸리면 교무실행..
그전에 드라마 영화 TV문학관 등 많이 나왔었는데~~
맞아요 티비만 켜면 많이 나오셨죠
그래도 생존해 계시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최윤석님 어릴적에 봤던 실력파 미남 배우였죠.ㅎ 근황이 궁금해요.
티비 탈렌트님의 마지막 코멘트와 최윤석님의 대사를 이어 붙인 편집 최곱니다.
진짜 별 같이 빛나는 무수한 원로 배우들이 안 계셨더라면 오늘날의
한국 영화계는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국영화 및 드라마가 있다 생각합니다.
근황올림픽에 신청해야겠어요.
배우 최윤석 선생은 어린 나이에 본인이 보아도 고뇌하는 느낌이랄까 영화속에 나름의 이유와 과정을 투영하는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번민하는 우울한 모습의 그래서 이 영상 제작한 분이 언급했듯 멜랑꼴리한 한국의 아랑드롱 미남 배우였다는 점 그리고 아마도 그것이 영화배우로의 매력으로 줄곧 활동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만에 댓글 다운 댓글을 보게되어 너무 기쁘네요. 최윤석님은 나름의 연기변신을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당시 영화사에선 고뇌하는 남성과 같은 배역만 주다보니 그런 이미지로 굳혔던 듯 합니다. 멜랑꼴리한 이미지도 크게 작용을 했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맞다..이분도 계셨었지
너무 잘 생겨서 시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을 듯...그래서 굴곡이 진 인생이었을 듯 합니다.
안그래도 몇몇 댓글에서...그런게 좀 느껴졌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한국의 브래드 피트 네
어릴적 에로영화에서 많이 본 기억이 나네요...동시상영 극장에서
애마부인이란 영화는 저 태어나기전
개봉작인데 얼마나 유명했으면
많은 세월이 흘러어도 윗세대들분들의
구전(?)으로 저에게까지 전해졌는지😅
책제목인가 아님 드라마등장인물인가 했는데 영화였군요😂
비줠이 한국의 루팡3세~!!
짝코 좋은영화죠
7.80년대만은활동한연기파배우였는데요즘근황이궁금하네요
네 저도 찾아보니 2019년 근황이 마지막입니다. 워낙 방송출연 및 인터뷰를 꺼려하시는 분이라서...개인적으로 만나뵙고 싶은 분입니다
아주 어릴때 최윤석씨 김추련씨 이름은 모르지만 참 비슷하네 하고 생각했고 한때 잘나갔지만 80년대 이후로 내리막길도 비슷하네요
네 그러고보니 이미지가 또 비슷하네요. 예전에 어떤 영화감독님이 김추련님에 대한 회고 글을 올렸는데 자살을 해서 많이 놀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한편은 남성적인 외모지만 마음은 너무 여려서 그게 걸렸다고 했는데....그러고 보니 두 분다 혼자 사셨네요. 한분은 아예 미혼, 한분은 이혼으로 홀로. 댓글 감사합니다.
김추련배운님은 너무 매력있던 배우였지요.
@@TV-Talent슬프고 슬픈게 삶인것 같습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아니 우리시대엔 영화를 모두 신기해 하면서 좋아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 가슴 설레이며 좋아했던 최윤석 배우인데
김추련님의 사망소식도 너무나 가슴아팠고요ㅜㅜ
이분 고 윤정희님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저녁에 우는 새"가 생각나네요. 거기서 눈빛 연기 역대급^^ 더빙이 아니라면 목소리도 성우급이시네요. 마지막에 편집해 넣으신 짤은 풍자력 만렙(tremendously sarcastic)이세요~~^^
아마 영화가 저녁에 우는 새 같아요. 저도 더빙이 아닐까 했는데 실제 목소리시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TV-Talent 앗 제가 헷갈렸네요. 만추는 고인의 최근작이시고요^^
tbc11기탤런트 장용 故 박영목 황민 최윤석님입니다 4명 남자배우는4명입니다 11기 여성은7명인데 강경희님과 이경옥(가수겸배우 장나라 양 모친)두분만알고있습니다
황민님과 같은 기수셨군요!!
통통이삼촌님 댓글은 타블로그나 타유튜브채널에서 본적있는데 너무 잘알고계시는듯해서 놀랬어요!!
혹시 방송국직원이신가요?!
@@TV-Talent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사람입니다^^
@@TV-Talent 2022년9월7일자 네이버지식인덧글란에 탤런트 황민선생님 자녀분으로추정되시는분이덧글을쓰셨는데
그분덧글내용 입니다 아버지를 기억해주셔서감사합니다 지병으로별세하신지 벌써9년이되었네여(2022년9월7일자 올해로10년)
가정에행복이가득하시길바랍니다 라고되어있습니다
2013년도에작고하셨나봅니다
작고한건 박건식님 작고 날짜 찾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황민님에 대한 블로그글에 황민님을 잘 아시는 듯한 댓글이 달려 있어 그 분께 메일을 보냈는데 아직도 답이 없어요 ㅠㅠ 예술인복지회쪽으로 기금을 받으셨다면 많이 힘드셨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통이삼촌 그 댓글 찾았습니다. 연락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배우님께서 스스로를 깨고 싶어하시는 열망이 강했을 것 같습니다. 그 시대의 영화는 소재가 좀 한정 되어있었고 정치적인 배경도 예술가들을 마냥 자유롭게 해 주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뵈니 정말 미남이십니다. 인터뷰하신 내용들도 자신을 다잡아가며 활동하신 철학도 보입니다. 기회가 허락된다면 넷플릭스 드라마 같은 작품에 한 번 캐스팅되셔서 불 처럼 타오르게 뜨겁게 연기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배우였다고 느껴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도 인터뷰를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최윤석님 본인 스스로는 성인들을 위한 성인영화 (벗고 벗기는류가 아닌)의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인터뷰를 하셨는데 사실 제가 영화를 많이 안봐서 그런지 어떤 영화가 진심으로 성인들을 위한 영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도 레이첼님이 언급하신대로 획기적인 드라마에 캐스팅되어서 그동안 펼치지 못한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초딩때 기억나네ㅎ
잘보고 갑니다! ㅎㅎ 처음과 엔딩의 bg를 데이빗샌본으로..ㅎㅎ
✧(๑˃̵ᴗ˂̵)و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비쥬얼이 있으시네요
목소리 고급지네
나 어릴때 굉장히 잘생긴 남자라고 생각했던 그분이네
분위기 독특한 분이었는데 연세 많이 드셨겠네요
탤런트님.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에서 활동하신 '데니스 크리스틴'이라는 미국인 배우를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신 정윤희님을 보네❤
아 정말 낯익은 분이세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 이문동에서 과일 소매상을 했던 우리집에 과일을 자주 사러왔던
배우 ,,한동네 살면서 자주 봤고 무뚝뚝해보였지만 자주 웃어주던
최윤석 배우,,,가족관계는 잘몰랐고 과일을 사서 돌아가는 뒷모습이
좀 외로워보였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봤네요,,,
이문동에 거주하셧었군요... 아마 당시 최윤석님이 혼자 애를 키울 때라 그런 이미지가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도
이문동에서 자주 뵙었는데
어릴적 제 친구 외삼촌 인걸로
알고 있어요^-^
참 보고싶습니다, 최윤석님,그리운얼굴입니다,
👍👏🏻💚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처음시작 화면에 Acter & Acteress 스팰링이 잘못된거 같네요. Actor & Actress
아이고 세상에...ㅠㅠㅠ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08:13 엄정화 엄청 예쁘네요.
여자들아! 제발 과도한 성형 좀 하지마라.
엄정화 봐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나온 엄정화 보다는 젊었을 때 모습으로 자연히 늙은 엄정화가 더 나았을텐데...
비슷한 연배인 서인석 정동환은 사극위주 테크타서 아직도 현역인데
그런가요? 사극이 좋아서 하는 분들도 있지만 생계형으로 나가는 분들도 있어서요..
그러고 보면 80년대이전 배우들이 각개성들이 뚜렷하였다
요즘 뭐하고 계시는지 연세가 있으니 일은 안하고 계시겠지만 근황은 궁금하네요
엄정화 성형 변천사도 볼 수 있군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이분 멋있었는데~
나는 이 유투버의 포커스를 지지한다,고향집 서랍에서 찾은듯한 기억들,한정된 상황 에서의 조사 환경 이라는 푸념조?또한 어울린다, 나는 좋다,내사름에 유행이 있었고 지나 갔다해도 내 인생 이고,다시 돌아가고 싶다
엄정화 배우와는 거의 딸 뻘의 나이차이 임에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스타일과 외모가 한 몫 한거 같네요.
당시 최윤석님은 스타일과 외모도 받쳐주는 배우 중 한분이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어려운작업인데요
칭찬 감사합니다 :)
최윤석님,.....살면서 3차례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전부 한적한 지하철 내에서.....항상 같은 헤어스타일과 땡꼬바지에
손에는 시나리오책자같은 걸 쥐고 계셨고, 승객들이 못알아 보는건지.....단 한차례만 영화학도들 여러명이 알아보고
인사하는 걸 봤죠......제가 영화 매니아여서 먼저 인사라도 했음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아쉽네요, 건강하십시오~
자기자신을 철저히 숨기는 타입이셨군요. 이 영상 올리기전에 어떤 분이 최윤석님이 항상 똑같은 스타일의 옷차림으로 돌아다닌다고 하신적이 있어요. 시나리오 책자를 쥐고 있다면 영화계쪽으로 조금씩 콜이 온다는 얘기같기도하네요...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어케 세번씩이나 우연히 볼수 있죠? 대단한데요
@@그리뜨지금시대엔 배우들이 돈도 잘벌고 철저히 사생활보호로 고급아파트같은 주택에 베일에 싸여 살고있지만 예전 배우들은 경제적으로 그리 부유하지 못했고
대부분 주택에서 살면서 동네분들과 자주 만나기도 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한 국 의 알 랭 드 롱
눈 깜짝할 사이의 촛불이여! 인생은
비틀거리는 허황한 그림자일 뿐 얼마
있으면 영영 잊혀지는 가련한 배우가
아니더냐 자신이 할당받은 시간만큼
무대 위에서 서성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디론가 사라져야 하지.
맞습니다..
. 요즘 사회 전반 모든 분야에서 지난 모든것 없이도 .. 지금이 발생 되었다는 듯 .. 다들 그렇게 말하고 , 그렇게 행동 합니다 ...
그리고 화려하고 보여주고 싶은 역사만 있었던양 .. 모든것이 그저 편취 미화만 되고 있죠. .. 지난 모든것에 대한 감사함 은 없구요...
애도 추억 문화 관습 되뇌임 을 이야기 하면 "꼰대" 라 부르죠.... 마치 소시적 생각 못하고 고래고래 소리지는 청개구리들 같아요
존경하는 배우는? 좋아하는 배우는? 그러면 거의 대부분 비슷 비슷한 배우들을 대더락요. 영화계 조상이 그 사람들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진짜 목소리는 한번도 스크린에서 듣지 못한듯
진짜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근데 이분 최덕문 배우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너무 닮았네요
기억나죠 최윤석.다만 하명중하길종 이분들급은 아님.나름 애쓴스타였겠다만
지금배우들은 좋지 배우가 많아도 그만큼 제작사 방송국 소재가 다양하니..90년대 후반부터 터지기 시작했는데..
저의 눈에는 요즘 잘 안나오는데 진희경씨랑 참 많이 닮았네요.
ㅎㅎㅎㅎ
이분 짝코에서 연기력 대박이죠
아주 오래전 TV 재방으로 나왔는데, 채널을 켰는데 나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백일섭님과 최윤석님의 두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질긴 인연의 내용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두 인물의 연기력이 스크린을 뚫고 나올만큼 대단했었다는 ...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김희라 배우 입니다
유타카 영상 보다
여기 오니 엄청 닮으셨네요. 유타카가.
??
왜자꾸 댓글이 삭제되는지?? ㅠㅠ
안그래도 댓글을 안다시길래 못보셨나하거나 설마...댓글보류로 뜨셨나하고 계속 확인하고 있는데 없더라구요 ㅠㅠㅠ 아니 뭐죠 ㅠㅠㅠ
@@TV-Talent 아니 진짜 이상하네요???
지금도 삭제가 됩니다.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ㅋ
숨김처리 되는 댓글도 계속 확인하는데 없어요 ㅠㅠ 이 영상은 댓글 다 승인으로 설정했는데....댓글 다시 달아보시겠어요? 항상 승인으로 처리했어요 ㅠㅠ
@@TV-Talent 승인의 문제가 아니라 유투브 자체가 문제인거같습니다.
제가 댓글을 네번이나 장문으로 달았는데, 계속 삭제가 되서 맥빠지네요.ㅋㅋㅋㅋ
몇 번 테스트 해보니 최윤석 선생님의 기사를 링크했는데, 링크 주소만 적히면 무조건 삭제가 됩니다.
최윤석 선생님은 제게 '불타는 신록'의 조용원님 담임역 하신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star.mt.co.kr/stview.php?no=2007102518331253717
드디어 삭제가 안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이문환 선생님 말씀인데
해병대 전우회쪽으로 알아보시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화언니 성형전에 이뻤네
ㅎㅎㅎㅠㅠㅠ
영화인들이 그 시대를 흑역사로 기억하고 있으니 그 시절을 잊고 싶은 거죠. 마치 없었던것 처럼. 영상 내용에서는 굳이 언급을 안했지만 그당시 한국 영화계는 정치적인 검열과 탄압이라는게 엄연히 존제했었고 배우 특히 여배우들은 제벌이나 졍치인과 심심찮게 가쉽에 오르내릴때였지요. 그렇지 않고는 생존 할수가 없었으니까. 그레도 그 탄압 속에서도 그때 영화인들은 "스트린 쿼터제" 하나만큼은 지켜냈다는데서 큰 의미가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배우들 콧대가 상당히 높은데 이사람들 그때 그시절에 대려다 놓으면 선베들 처럼 버티기라도 할까 싶네요.
그 시기가 암흑기라면 오히려 더 기억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에는 그래요.
사실 여배우를 하고 싶어도 루머들이 있어서 어느 선까지 해야하는지 고민도 되더라구요. 당시 간통죄로 몰린 여배우들의 경우 간통도 간통이지만 스폰개념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요즘 배우들, 그 때 그 시절에 데려다 놓으면...흠 존버도 못할 것 같아요 ㅎㅎ
@@TV-Talent 네 맞습니다. 그런 고충들 이해 합니다. 그레도 이만큼 해주시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스크린 쿼터제야말로 적폐카르텔의 상징이지
엄정화 저때는 상큼했네요~~
😲😲😲
촌티가 절절……눈 코 입
브레드 피트 닮았음
86년고교졸업후 본기억이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없는데
영화 이어도 는 진짜 정신파괴 각오 하고 봐야할 문제적 수작 이며 과연 그 때 ...그 시대가 정말 이런 수작을 낳을수 있었는지 의문 이다.
그 시대였기에 그런 수작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
탤런트 태민영님 리뷰도 부탁드려요..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최서희아버지로 나왔었는데..
태민영님 첫회로 다루었어요~
태민영님 2000년도에 돌아가셨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ㆍ다케노우치 유타카, 비슷한
이미지.
다시보니 또 그렇게 보여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요즘 배우ㅡ모델출신 배정남.....
최민식배우 많이 닮았네요
혹시 선그라스낀 여배우 이름이 김교순씨 아닌가요?
군부 독재 잔재가 남아있었지만 다들 치열하게 살았던 시대. 이분도 개성있는 배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잡지에서 성인들을 위한 영화만을 한다는 그 얘기에 멋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분 프랑스 영화에 출연 요청 받았다는 뉴스 신문에서 읽은 적 있는데...
네 맞아요. 그 부분도 영상에 언급했습니다~
진짜 명성에 비해 관심이 너무 적은 배우 맞음. 연예계도 상당한 정치력이 필요한데 그 정치력이 거의 바닥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여.
주연을 몇 작품을 맡았음에도 나무위키를 찾아봐도 어떤 흔적조차 없는 남자지.. 죽지 않았네. 지금 뭐하고 계시는지..이 양반도 79세구나..내년이면 이제 80이네 참나..
안녕하세요
정치력이 바닥이라기보다는 불필요한 관심, 인연을 안만들고 싶어서 자기자신을 숨기신 것 같습니다. 또한 90년대를 기점으로 변한 영화계도 한몫 했구요.
그리고 그 시대였기때문에 최윤석님과 하재영님이 무궁무진하게? 활동하시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인 바램이면 만나서 인터뷰하고 싶어요
@@TV-Talent 팩트는 제 삼자인 우리는 알 수 없죠. 영화계도 우리들 직업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가 크나큰 역할을 하는 것이고 그 자세한 사항은 제3자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본인 그 본인들도 정확히 알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최윤석과 하재영은 기본적인 연기력은 확실하게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시대라고 해서 무시하면 안되는 능력은 맞습니다. 한국의 영화계의 르네상스는 김기덕, 홍상수, 이창동이 나오면서부터 1996년부터 2000년대를 저는 한국 영화계의 르네상스로 봅니다.
그 한 14년 동안 한국 영화의 피크를 쳤다고 봅니다. 80년대가 영화계에 있어서는 최악의 기간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