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에 읽었던 책들 소개 part.2ㅣ장미의 이름, 흰 송곳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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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80

  • @TONYBOTTLE
    @TONYBOTTLE 3 роки тому +264

    한국말 해줘서 고맙습니다...

  • @user-ln9fx5dl4l
    @user-ln9fx5dl4l 3 роки тому +40

    추천 도서 제목 받아적으려고 메모장 켰는데 ㅋㅋ 책들이 넘나 어려워 보이는 것..😱 전 세계에 있는 나라 역사 다 통달하고 계실듯..

  • @user-yq5zk8uc8w
    @user-yq5zk8uc8w 3 роки тому +14

    오늘 20,30대 얼굴로 유난히 더 환해 보이네요. 독서가로는 진짜 제대로 읽는 성실한 분, 덕분에 듣는 사람까지 매우 유익하게 하네요.

  • @e.stankim6096
    @e.stankim6096 3 роки тому +29

    지적 쾌감조차 대리 만족이 가능한 영역이라니 너무 놀라워요! 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moonxoxo904
      @moonxoxo904 3 роки тому +2

      지적쾌감! 그 말이 딱 어울리는 표현이네요~

  • @user-pu3zp5hv6e
    @user-pu3zp5hv6e 3 роки тому +87

    작가님은 이탈리아 참 좋아하시는 듯...

    • @sabrelovesme
      @sabrelovesme 3 роки тому +13

      비즈니스를 위한 세계사 이탈리아편 강의를 보시면 그의 진가가 보입니다.

    • @jjmangolee4047
      @jjmangolee4047 3 роки тому +18

      유럽에서 공부하고 유럽사에 관심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태리에 애정이 생기고 여행도 다니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참 매력있는 나라..

    • @honshin23
      @honshin23 3 роки тому +9

      유럽의 역사를 쫒다보면 모두 로마로부터 시작됬기 때문임.

  • @user-ih7rb9eo6e
    @user-ih7rb9eo6e 3 роки тому +23

    저는 50대인데요,, 제가 초등학교 때 읽었던 '하얀 엄니'를 말씀하시니 뭐라 말할 수 없는 감회가.. 잊고 있었는데 내용도 가물가물.. 굉장히 재밌었어요. 영리한 늑대이야기였나요.

  • @user-vf7nh5hl8n
    @user-vf7nh5hl8n 3 роки тому +34

    와.. 장미의 이름 대학 2학년때 서양중세사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로 읽었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작가님 말씀대로 저도 강의를 통해서 예전에는 중세 = 암흑기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배우게 되었죠. 작가님이 추천하신 장미의 이름 못지않게 중세를 파악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 요한 하위징아의 '중세의 가을'이 있죠.

    • @user-cl2km4ne2s
      @user-cl2km4ne2s 3 роки тому

      저는 장미의 이름을 영화로 봤는데 수사과정에서 들어나는 수도사들의
      사망이유가 걸작이더라구요^^

    • @azure244
      @azure244 3 роки тому

      유일하게 영화보고 읽은책...
      유일하게 다른 번역본으로 두세번 읽은책...
      오늘 알았네요 원어의 비밀을
      원어로 읽을수 있다면 엄청 어렵겠네요

  • @user-wj5bi1se9u
    @user-wj5bi1se9u 2 роки тому +4

    아직 고등학생 밖에 되진 않았지만 이렇게 지식을 탐구하고 세상을 더 넓게 알아가는 건 너무 멋지네요ㅠㅠ 빨리 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 @yurisenglishdiary
    @yurisenglishdiary 3 роки тому +16

    저도 책 제목도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읽은 책들은 제목을 적어놓습니다.ㅋ
    라스트킹덤은 보다가 말았는데, 다시 봐야겠습니다.
    라스트킹덤 보고 그 다음 바이킹도 볼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바이킹도 봐야겠습니다.
    책 말씀해주시는데, 드라마만 보겠다고 댓글을 쓰네요.ㅎㅎㅎ 죄송..

  • @user-iu4dr3xs3q
    @user-iu4dr3xs3q 3 роки тому +1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움베르토 에코의 책을 조승연 작가님이 소개해주시니 두배로 즐겁네요. ㅎㅎ

  • @user-vd4ez9uw2l
    @user-vd4ez9uw2l 3 роки тому +7

    장미의 이름은 정말 조작가님이 즐겁게 읽으셨을 것 같네요 너무 좋아하는 책입니다^^

  • @user-ih1rb9kt1c
    @user-ih1rb9kt1c 3 роки тому +6

    장미의 이름, 제일 좋아하는 책이라 반갑네요 ^^
    처음엔 읽다가 포기했지만 두번째 책을 펴고는 너무 재밌어서 1~2년에 한번씩 다시 읽고있고 영화도 찾아봤던 애정하는 책이네요~

  • @k-culturedecoded5577
    @k-culturedecoded5577 3 роки тому +55

    진짜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 장미의 이름은 20대에 꼭 봐야합니다.

    •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3 роки тому +4

      혹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기호학을 배울 때 항상 '장미의 이름'을 추천 받았아요.

    • @user-wb8xg7pr1e
      @user-wb8xg7pr1e 3 роки тому

      원작으로 읽고싶ㅈㅣ만 이탈리아어ㅠㅠ

  • @user-st2yz4tx5h
    @user-st2yz4tx5h 3 роки тому +6

    세번째는 악보와 함께 음악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네요^^
    오늘 너무 유익했어요
    재미도 있었구요
    앞으로도 한 권씩 선택해서 책이야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 @user-lh1zu1pl6i
    @user-lh1zu1pl6i 3 роки тому +7

    와~~또 언박싱 조아조아. 작가님이 읽으신 책은 믿고 따라 읽기!! "40대다 보니까 잘 기억이 안나요"
    이 말에 진짜공감요!!😹 저도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좋아해요. 배경이 되었던 오스트리아 멜크수도원을 방문하기 전에, 읽고 여행갔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이탈리아어 공부해서 꼭 원서로 읽어봐야겠어요!! 움베르토 에코도 9개국어 구사에 뛰어난 지적능력 소유자. 작가님과 데칼코마니.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진짜 부러워요. 작가님이.👍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роки тому

      학습지 이탈리아 추천드립니다~ 려원씨가 모델로 활약을

  • @jae-hooncho70
    @jae-hooncho70 3 роки тому +2

    책 얘기하는거를 너무 즐거워 하시는게 보이네용 ^^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 @Love-wl8tt
    @Love-wl8tt 3 роки тому +3

    리스트를 이렇게 훑어주시니..🥰
    클래식 음악 주제도 기다립니다😌🌷

  • @sangmee-i1s
    @sangmee-i1s 3 роки тому +1

    통점의 압박에서 오는 비명을 내지르며 이것은 쾌인가 불쾌인가, 자극만은 분명하군, 오리아나팔라치의 체리꽃은 왜 서점에 없는가, 1917과 함께 묵상하고 싶은데, 뭐라고요, 잭런던의 화이트팽 독서토론으로 도발하시다니, 응전하지 않을 수 있으랴, 으앙 조승연 작가님, 사랑합니다. 비내리는 오늘은 고통(손봉호, 손택) 슬픔(신형철)에 관해 읽고 있습니다만, 다음책은 개늑(잭런던)이 분명합니다. 땡큐.

  • @user-co1ft7fr1y
    @user-co1ft7fr1y 3 роки тому +7

    개의 조상은 늑대라고 하는데 가끔 개들은 늑대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지 않은지 반대로 늑대들은 개처럼 안락하게 살고 싶지 않은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 개와 늑대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자유로운 직업과 사회가 인정하는 직업에 대한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잭 런던의 책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 @denma
    @denma 3 роки тому +2

    소개해주신 거 외국어이기도 하지만 번역됐어도 제대로 안됐으면 오히려 더 헷갈릴 거 같습니다
    거기다 저렇게 페이퍼 백? 형태로 안내죠 크게 해서 무거운 두 세권으로 쪼개서 팔겠죠

  • @JC-lf4gq
    @JC-lf4gq 3 роки тому +5

    100만 얼마 안남았네요~ 곧 축하드립니다!!

  • @user-hg4cw3qg6c
    @user-hg4cw3qg6c 3 роки тому +3

    승연님은 정치인 빼고 우리나라에서 흡인력 있게 젤 ~말
    잘하는 거 같아요!
    어쩜 !머리가 포회될거 같은 지식인이 그럴수 있죠?
    남자를 팬으로 만드는 유투버!!

  • @KIM-tf6qr
    @KIM-tf6qr 3 роки тому +2

    조승연 작가님 늘 멋진 정보,상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승연의 탐구생활 알고 난 뒤 책📚📘📙📕📖 소중함 느끼게 된답니다
    조승연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

  • @user-nc4fb2hb9f
    @user-nc4fb2hb9f 3 роки тому +25

    저는 이제야 책이 와요. 이제야 2-30 대를 살고 있나봐요.

  • @Nika.Korean
    @Nika.Korean 3 роки тому +1

    한국은 참으로 번역 출판이 시급하고, 많이 부족한 나라라 느껴집니다. 훗날 혹은 조만간 하는 일이 번창하면 소량출판으로 번역출판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권당 단가는 고가겠지만 꼭 필요한 자료나 문학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우리도 르네상스맨들이 많이 일어나는 국가가 되면 저도 한국어권에서 시너지를 많이 얻을수 있을거 같네요

  • @jmkang318
    @jmkang318 3 роки тому +5

    감사해요 승연작가님!!!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을 읽으면서
    나는 바보인가 자괴감이 들었는데
    사실, 난 아무 이상없는 정상인이었던거예요
    에코씨가 이상했던거였다고
    해줘서 감사해요

  • @inami78
    @inami78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그 시기를 좋아합니다!!! 저한테 안개같은 곳은 아일랜드에요 에섹스 백작이 분위기에 취해 정벌을 실패한 곳...ㅋㅋ 아일랜드 분위기 곡들도 좋다 하림님 좋아요

  • @LEE-fl1tz
    @LEE-fl1tz 3 роки тому +1

    장미의 이름은 숀 코네리 없는 영화는 상상할 수 없었던 명작..영화도 소설도 참 재미있었죠. 그 이후로 미중년 배우 계보를 미션의 제레미 아이언스, 그리고 한니발의 매즈 미켈슨까지...

  • @lenab6725
    @lenab6725 3 роки тому +1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미얀마 사태에 대해 조승연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 @jihyunha8408
    @jihyunha8408 3 роки тому +10

    젊은 시절의 사고를 지배했던 연예인이 리스트 라니!!! 우와~

  •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3 роки тому

    조승연 작가님의 20,30대의 어떤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계셨나 알게 해주는 책들이군요. 고전이라고 하시는데 장미의 이름정도만 읽어보았네요. 역시나 예전에 읽은 책임에도 어제 읽은 책처럼 알려주시는 멋짐^^이 최고예요~

  • @user-pe6vd3ve7p
    @user-pe6vd3ve7p 3 роки тому +1

    ♡잡학다식한 조승연작가님!♡
    자동차반도체 등 요즘의 반도체 얘기좀 해주세요~~~~ 보니깐 자동차뿐아니라,
    AP반도체 관련해서도 중국,미국,대만,우리나라 등등 사정이복잡하더라구요 ㅎㅎㅎ

  • @elenaekim6020
    @elenaekim6020 3 роки тому +1

    장미의 이름 책을 보니 동명 영화에서 애매하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게 들어오더라구요 숀코네리 뿐만 아니라 20살의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훗날 헬보이가 되는 개성파 배우 론 펄먼까지 볼 수 있었네요

  • @GK63981
    @GK63981 3 роки тому +6

    13:16 한 음대 졸업생&현 음악 방송인 왈,
    "이 초절기교는 테크닉 연습을 위해서 만든 건데, 내가 봤을 때는 이런 느낌이야.
    '난 이거 연습곡으로 친다~ 근데 너희들은 이거 열심히 쳐야 되~'"

  • @user-ty7mn7yj2j
    @user-ty7mn7yj2j 3 роки тому

    작가님.. 진짜 팬이에요 목소리랑 말투 속도 화법 전부다 너무 귀에쏙쏙 흥미롭게 들어와요ㅠㅠ사랑합니다

  • @Sky-ky1th
    @Sky-ky1th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중학교에서 추천도서로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날” 이란 책을 읽고 아직도 때론 어쩔수없는 일이란게 있구나 그리고 이겨내던 견뎌내면 어느새 지나가는구나 .. 하고 철든척 ^^중딩때 중2병에 걸렸었네요 ..!ㅎㅎ20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맘이 아리는 책중 하나입니다 . 그후 커서는 저도 단테의신곡이 기억에 남는데 아직도 읽다 잠드네요 ..!ㅜㅜㅜㅋ

    • @user-ql9lb6wg5e
      @user-ql9lb6wg5e 3 роки тому

      아..저 이 책 읽고 울었어요 세월이 바꿔버린 그 모든 것이 너무 슬퍼서 ㅠ

  • @mmanhb552
    @mmanhb552 3 роки тому +4

    장미의 이름이라...내가 그나마 책을 읽던 시절에 봤는데 끝까지 읽었던가 싶을 정도로 기억이 나질않네ㅎㅎㅎ

  • @scully0307
    @scully0307 3 роки тому

    장미의 이름...1권 중반까지는 억지로 읽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부터는 훅 빨려들어서 끝까지 사흘 연속으로 읽어내린 것 같아요...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 @junwanpark5951
    @junwanpark5951 3 роки тому +8

    왜 미국에서 럭비보다 미식축구가 더 인기 있는지 알려주세요!

  • @julee4304
    @julee4304 3 роки тому +1

    작가님이 어떤 책을 읽어오셨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번 컨텐츠 감사합니다🤗

  • @114bsh
    @114bsh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책 두께가 베개 같네요 ㅎㅎ
    80년대 생이면 좋겠네요 ㅎㅎ

  • @seskyj
    @seskyj 3 роки тому +1

    6만때부터 구독했는데 곧100만이네요!!! 작가님 골드버튼 응원합니다 '-'/

  • @jonghyerha5064
    @jonghyerha5064 3 роки тому +1

    우와 the white fang은 저도 옛날에 한번 읽었던 기억이 있는 책인데 그게 작가님 인생 책이라니 완전 기쁩니다! 장미의 이름도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대때 읽었나 30대 초반에 읽었는데 그땐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지금은 약간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영국 중세 이야기 좋아하시면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수사 이야기를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캐드펠 수사 시리즈도 한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데요, 정말 재밌기도 하지만 당시 역사적 배경도 줄거리에 정말 잘 녹여내서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그린 시리즈에요. 부탁드립니다!

  • @mayakim4943
    @mayakim4943 3 роки тому

    오 움베르토 에코 관련된 이야기 저도 비슷해요! 처음엔 고딩때 장미의 이름 영화로 접해서 흥미로워서 책을 읽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이걸 인내하고 다 읽어내겠다 라고 해서 한번 읽고 이후 카서 두번 읽고 곧 세번째 읽어보려고 하는데 여전히 새로워요. 어려워서 도전욕구 자극하는 책

  • @widerhorizon
    @widerhorizon 3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 책은 뭐랄까~ 늑대, 개라면 영화덕후는 자연스럽게 에단호크의 영화를 떠올릴텐데, 이건 캡틴 환타스틱인가 비고모텐슨 나와서 문명을 거부하며 산에 가족과 함께 살던 그 전위적 삶에 대한 영화가 떠오르네요. 책으로는 월든 정도되겠네요^^ 마지막은 악보면 어떤 곡들을 치셨는지~ 가급적 연주와 함께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LEE-fl1tz
    @LEE-fl1tz 2 роки тому

    도 그렇지만 영화도 정말 수작이었고, 007로만 기억되는 배우 숀 코너리의 오서독스한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년이되어도 멋있는 배우는 숀 코너리, 제레미 아이언스라고 생각될정도로 좋아하고요.

  • @yh2875
    @yh2875 3 роки тому

    브리저튼보고 유트브 뒤적이다 우연히 알게된 작가님 채널입니다 넘 유익하고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 @psc758082
    @psc758082 3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봤어요
    읽은 책들 이사하면서 다 버렸는데
    언박싱하시는 거 보고 대리만족 느꼈어요

  • @user-ww1ss6sh8f
    @user-ww1ss6sh8f 3 роки тому

    저는 하얀 어금니? 하얀 엄니? 라는 제목으로 읽었던 거 같아요..진짜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요. 늑대 얘기구나 시작했다가 푹 빠져요..6학년때 읽었는데도 엄청 재미있었어요.

  • @user-xi5tc2ww4w
    @user-xi5tc2ww4w 3 роки тому +1

    장미의 이름 영화로 봤는데 정말 인상깊더라구요!! 영화도 추천드려요 ㅎㅎ

  • @DG_Seo
    @DG_Seo 3 роки тому +1

    다소 직업에 대한 선입견일수 있지만, 작가의 나긋한 발성과 강사의 똑부러지는 발성을 모두 갖추신 느낌...

  • @user-jl4zt9xy4s
    @user-jl4zt9xy4s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기다렸습니다 ㅎ

  • @user-dr8ox5cn2p
    @user-dr8ox5cn2p 3 роки тому +4

    장미의 이름....깨끗한 책중...하나인...

  • @garoukim4314
    @garoukim4314 3 роки тому

    소개해주셔서 읽어봤는데 White fang에 대한 독서토론 정말로 참여하고 싶네요. 덕분에 영어공부도 됩니다 ㅎㅎ

  • @user-xj2cs2tc5j
    @user-xj2cs2tc5j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선생님 :) 혹시 괜찮으시다면 영화 ‘무드 인디고’ 관련해서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실존주의랑 사르트르 관련해서도 관심이 많이 갔고 영화 관련해서 프랑스 문화도 또 설명이 듣고 싶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 방향이 많이 바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q8po9it1h
    @user-qq8po9it1h 3 роки тому +11

    저중에 한....권은 꼭 읽겠다는 도전을..ㄷㄷ

    • @nok3958
      @nok3958 3 роки тому

      프라하의 묘지는 읽었네요. 전자책으로~

  • @mirapark563
    @mirapark563 3 роки тому

    화이트 팽 영화로 봤는데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원작이 있는 줄 몰랐는데 소설로도 봐야겠네요.

  • @ryeongee4615
    @ryeongee4615 3 роки тому

    오리아나 팔라치 책과 화이트 팽 너무너무 읽고 싶네요~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해요!

  • @christina4465
    @christina4465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White Fang(흰 송곳니)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는 classic 음악을 좋아하지만, 어렸을 때 좀 강제성을 띄고 부모님께서 하라고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작가님처럼 클래식을 더 파고 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움베르트 에코도 그렇고 저에게는 지난 20대 책 편보다는 더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 @junviatorlifeingermany1836
    @junviatorlifeingermany1836 3 роки тому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곧 백만 달성하시겠어요!

  • @minzz1130
    @minzz1130 3 роки тому +7

    정말 멋있으세요. 존경하고 닮고 싶어져서 저도 이제야 책을 펴봅니다. 아직 늦지않았겠죠?!ㅎㅎ

    • @user-ci1xy6sd6k
      @user-ci1xy6sd6k 3 роки тому

      늦었다고 생각할 때 가장 늦었으니까 안 늦었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 @hmkim8377
      @hmkim8377 3 роки тому

      10년뒤 지금 시작할껄 하고 후회할거 같다면 아직 안늦었습니디!

  • @user-is3js7if9d
    @user-is3js7if9d 3 роки тому +2

    장미의 이름 저도 군대에서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조승연 작가님 인문학 이야기도 군대에서 읽었었던..

  • @angelachoi3551
    @angelachoi3551 3 роки тому

    얼마전 구독신청하고 유용한 이야기 많이 듣게 되네요 특히 주위에 아이리쉬사람들 많이 사는데 전혀 관심없다가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되서 제 아들에게 해줄 이야기가 생겼어요^^ 14살 제 아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는데 어떤 책을 읽게해야할지.. 많이 고민이에요..감사합니다

  • @jooyounglee226
    @jooyounglee226 3 роки тому +1

    장미의 이름 어려워서 맨날 읽다 중단하고 그랬는데 다시 읽어 봐야겠어요!

    • @martha3521
      @martha3521 3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랬어요
      공감!

  • @VictorChoi89
    @VictorChoi89 3 роки тому +1

    2000년대 초반인가 그전인가 공부에 관한 책을 쓰신 조승연님인가요? 제가 정말 많은 도음 받았거든요

  • @류해
    @류해 3 роки тому +2

    업로드 주기가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 @G_Auspicious_S_cover
    @G_Auspicious_S_cover 3 роки тому +3

    4:36 그런 소설을 쓰는 게 목표예요 ㅎㅎ (한 10년? 20년?을 걸쳐서) 가까운 미래(한 2055년?)에 사는 인간의 삶을 담은 SF 대하소설의 초반을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

  • @yesnim472
    @yesnim472 3 роки тому

    최고에요! 역사 전공자인데 대학때 이해 못했던 것들을 작가님 통해 이해합니다! 교사 연수 이런거 해주시면 안되나요?^-^

  • @JJongieragu_
    @JJongieragu_ 3 роки тому +1

    작가님 얼마전에 그래미 어워즈가 있었는데 그래미 역사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 @user-ln9fx5dl4l
    @user-ln9fx5dl4l 3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에 추천해주신 도서가 가장 인상 깊네요 저에겐 ㅎㅎ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Luna_woojoo
    @Luna_woojoo 3 роки тому

    가끔 외계어로 들리는 탐구생활~~빵샹빵샹%$& 제목만 들어본 책들, 재밌다는 것부터 도전해봐야겠어요~ 지루한건 작가님을 통해 들으면 됨..ㅋ

  • @billy112
    @billy112 3 роки тому

    러시아 소설 추천요 까라마쵸프가의 형제들과 죄와 벌과 톨스토이의 모든 작품?

  • @hwajuns
    @hwajuns 3 роки тому

    와우 오랜만에 왔는데 100만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미리 ㅊㅋ합니다

  • @shgraceahn
    @shgraceahn 3 роки тому

    중학생때 어머니가 장미의 이름을 꼭 읽으라고 하셔서, 당시 영어로만 공부했던 (한글이 서툴렀던) 저는 어머니가 구매하신 한글로 번역된 장미의 이름을 여름 방학 내내 붙잡고 읽었던 기억이납니다. 결국 기억에 남는건 불타는 도서관 밖에 없네요

  • @jins3552
    @jins3552 2 роки тому

    장미의 이름을 읽고 있는데 뭔내용인지 몰라서 도리어 끝까지 다읽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욬ㅋㅋㅋㅋ 한번 더 볼려구요 ㅋㅋㅋ 근데 책들에 신학적 용어들이 나오는 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ㅋㅋ 남들은 다 전설의 소설이라고 했는뎈ㅋㅋㅋㅋ 한번 더 읽어 봐야겠어요 !

  • @user-zy5fd2wg5i
    @user-zy5fd2wg5i 3 роки тому

    언제나 멋진분👍👍👍

  • @user-gd3qx6fp8u
    @user-gd3qx6fp8u 3 роки тому

    독일의 국가에 기반한 역사관 신기하면서 또 배울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hhn3365
    @hhn3365 3 роки тому

    오리아나 팔라치님 소설 읽어보고 싶네요👍 근데 번역이 없어😭

  • @jink8763
    @jink8763 3 роки тому +2

    책 두께에 압도되네요. 한국어도 아니고 이태리어,영어 ㅠㅠ 장미의 이름도 읽다 만 저로서는 좌절 뿐이네요. 이렇게 작가님 지식을 귀동냥하는 길밖에....

  • @yuniceahn3776
    @yuniceahn3776 3 роки тому

    독일은 제3제국과 관련된 사항이 독일사를 제약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신성로마제국은 그 관점에선 제1제국이고, 거기다 그렇게 자랑할만한 제국도 아니니까요. 그런 생각이 드네요

  • @GowoonSung
    @GowoonSung 3 роки тому

    작가님, 고마워요.

  • @uberk928
    @uberk928 2 роки тому

    장미의 이름 원전은 그런 재미가 있었군요
    장미의 이름은 역사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정말 엄청난 소설이죠
    역사적으로 교회의 권위가 붕괴되기 시작하는 혼란한 당시 시대상과 주인공 일행의 문제해결과정이 교묘하게 어우러지는게 인상깊습니다
    소설의 배경은 아퀴나스의 시대가 저물고 오컴의 윌리엄과 같은 유명론자들에 의해 완전무결할 것 같았던 교회의 권위가 학문적으로 위협받는 시기였는데
    스포)
    교권 혼란에 단초가 된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과
    그것을 숨김과 동시에 이 금기를 범하는 자를 처단하는 늙은 수도사(보편의 실재를 주장하는 구 교회세력)
    그리고 사건에 대해 교회의 '보편적'- 권위가 아닌 경험적 증거를 토대로 '귀납적' 추론을 통해 해결하려는 주인공 일행(보편적 교권의 붕괴)
    그야말로 중세의 종결을 보여주는 역작이죠

  • @user-hl2op9fl9n
    @user-hl2op9fl9n 3 роки тому +1

    장미의 이름!!

  • @hasimrisk
    @hasimrisk 3 роки тому

    오...장미의 이름..공익 할 때 행정부장님한테 선물받았는데 정말 읽고 기절하는줄...

  • @piginner
    @piginner 3 роки тому

    악보편 기대할거에요🥺

  • @yoonher_
    @yoonher_ 3 роки тому

    챙겨서 한권씩 읽어보고 싶네요!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роки тому

    22000₩ 메디치 가문.
    재난기금으로ㅡ 한양문고에서 샀는데ㅡ 감명깊게 읽구 있어요!

  • @user-sp7vi7bu5q
    @user-sp7vi7bu5q 3 роки тому

    현대고전이라 할정도인 움베르트 에코 책을 엄청 재미나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 @user-kv8zx6mu4t
    @user-kv8zx6mu4t 3 роки тому

    장미의 이름 책은 있습니다
    영화로 먼저 흥미를 얻어보려고 20분 보다 잠든 후 10년동안 책장에 고히 모셔둔 책입니다ㅠ
    어려워요

  • @illiter23
    @illiter23 3 роки тому +1

    이동진, 조승연, 유시민님 한데모아서 레전드 한번 찍어보셨으면

  • @mysun2945
    @mysun2945 3 роки тому

    책으로 한 경험이 엄청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user-tu5bz2xi6q
    @user-tu5bz2xi6q 3 роки тому

    넷플릭스 오리지널 ’디그’ 리뷰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튼 후 보물 스토리입니다.

  • @whitefox2693
    @whitefox2693 3 роки тому

    리스트가 록스타라는 말씀... 넘 멋지네요.움베르토 에코의 푸코의 진자에 얽힌 얘기 재밌었습니다. 다음 책들도 기대하며 저도 흰 송곳니 읽어보렵니다~~

  • @martha3521
    @martha3521 3 роки тому

    테크닉의 맥시멈이죠.
    리스트 때문에 그 이후 모두 고생줄이었죠.
    그시절은 최고의 연예인, 유혹이 너무 많으니만큼
    후에 수도원으로

  • @goheojun
    @goheojun 3 роки тому

    장미의 이름...군대에서 초집중모드로 메모하면서 읽었던 기억나네요..

  • @dhkim1368
    @dhkim1368 3 роки тому +1

    움베르토 에코는 참 불친절한 작가중 하나죠.
    그의 작품에 나오는 용어들은 내 책을 읽는 사람 이라면 이미 이정도는 다 알고 있을거야란 전제를 깔고 작정하고 쓴듯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지식이 많은 사람과 지적 유희를 즐기는 사람에겐 재밌는 책이지만 일반적인 독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긴 어려운 작가라 봅니다.
    솔직히 나도 지식이 없어 그런지 에코의 작품은 여러편 읽었지만 기억에 남는 작품은 장미의 이름 정도네요.

  • @DongDuckTV
    @DongDuckTV Рік тому +1

    민국이.많이컸네

  • @gloriakim3598
    @gloriakim3598 3 роки тому

    문명에 복종하는 인간..이라는 말씀이 스마트폰만 더 스마트해지고, 인간은 더 바보스러워지는 현대인의 굴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인간 문명은 과학의 힘을 빌려서 진보하지만, 인간은 정신세계에서 진화하지 못하고 퇴화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과학의 진보로 인간정신의 진화를 꽃피울 수는 없는지...
    저녁 노을을 보고 평온을 빌어봅니다.

  • @user-fw9nj7wq7z
    @user-fw9nj7wq7z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조승연님 실례가안된다면 조승연님 채널에서 요코이야기라는 소설책 리뷰와 평가 그리고 그책을 만든작가의생각 조승연님 생각을 리뷰해주실수있나요? 요키이야기는 유튜버c모씨가 한번 리뷰해준적있어가지고요 미국 아마존에서 요코이야기라는 책이 평점도높고 한국을과 일본의 피해자가 바뀐내용으로 미국인들이 착각을 하고있다하더라구요 거기에대해 리뷰해주실수있나 싶어가지구요 요코이야기가 미국 교과서라해서 책 리뷰해주는김에 2탄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전문가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가지고요

  • @riririhappy1079
    @riririhappy1079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작가님!!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궁금해진 것이 있는데 작가님은 잘 아실 것 같아서 유럽나라들 귀족이 있었던 화려한 나라들이 지금은 부를 가졌어도 그걸 뽐내지 않는게 미덕이 된 문화가 되었잖아요? 근데 원래는 안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그 역사적인 배경이 있었던 것 같은데 부를 뽐내던 문화에서 부를 감추게 된 역사적 배경이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