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급등 후 차익매물 출회…반도체용 유리기판 재료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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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SKC는 반도체용 유리기판 재료에 급등했던 주가가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동안 상승에 대한 피로감과 차익매물이 출현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SKC의 주가는 10일 전일보다 2.97%(4800원) 하락한 15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일엔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주가를 20% 가까이 끌어올렸으나 거래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반도체용 유리기판은 기존 유기기판보다 데이터 처리량이 8배 많고 전력 소비는 절반에 불과해 '꿈의 기판'으로 불립니다. 고성능 반도체 제조를 위한 차세대 핵심 부품으로 꼽힙니다.
SKC는 CES 2025에서 유리기판 실물을 전시했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함께 앱솔릭스를 설립해 유리기판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스톡티브이 동영상은 투자판단을 위한 것이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