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전공도 영어교육이라 말을 많이 해야하는 과였고 게다가 다시 들어간 만학도라 학교 다니면서 하는 일 자체도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어서 더 그랬습니다. ㅎㅎㅎ ^^ 8년 정도 어린 분들이랑 학교를 다녀서 말 많이 했었죠. 당시 제가 조교보다 나이가 많았기에 같이 농구 하셨다면 연배 차이가 많이 났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 아무튼 만니서 반갑습니다.
저도 이거 신었는데 너무 잘 신었던 기억이 있어요. 라챗 클램프를 조이다 보면 발목부분이 너무 조여서 적당히 잠궈서 신었어요. 제가 느꼈던 단점은 몽키포 있는 부분이 좀 신으면 닳아서 뚫릴 것처럼 지지대 모양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점 정도? 당시에는 검정색에 형광 모델이 정발 모델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레트로 때 안나와서 서운했어요. 알파 프로젝트를 상징하던 저 테크노 버블이 있는 모델을 골라서 샀을 정도로 당시에는 좀 의미있는 브랜딩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보기 어려워졌네요.
저당시 알파프로젝트로 정말 멋진 신빌들이 많이 나왔단 기억이 있네요! 검정에 형광 정말 미친 쿠셔닝과 핏팅!! 저 당시 나이키는 정말 혁신 이었는데 요즘 나이키는 레트로 놀이(?)에만 빠져 있는 느낌입니다! 누가 그랬죠 정체되는 순간이 왔을때 이갈 뚫고 가지 못한다면 망한다라고..... 다시한반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살아나길 기대해봅니다!^^ (비대칭 이면 쉐이크도 생각 나네요^^)
히야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과는 다른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오늘 시카고의 아들 데릭 로즈가 현역 은퇴를 했네요....시즌이 곧 시작하는데 갑자기 스스로 방출해달라면서 나오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했는데 갑자기 은퇴를 한다니 너무나 믿기지 않습니다...농구를 좋아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때 최고의 슈퍼스타를 이렇게 떠나보내야하고 더이상 벤치든,가비지멤버든 뭐든 경기에서 보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네, 방금 아디다스 인스타에서도 Thank You D Rose 라고 하는 걸 봐선 은퇴 소식이 아닐까 했는데, 그게 맞는 소식이었군요. 선 오브 샤이가 그의 마지막 공식 시그너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저도 데릭 로즈를 아주 좋아했던 팬이라 더욱 안타깝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형님 ^^* 송편 맛있게 드셨나요?^^* OG때는 못신어보고 레트로 되고 신어봤는데 신발 성능 및 착화감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레트로 첫색 프로농구 출신 국내 3X3 선수분께 구해드렸는데 그때 고맙다고 선수때 입으시던 옷들 많이 선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단점은 몇번 안신었는데 그 클립이 뿌사져서 더 못신으셨다고 하시더군요.ㅜㅜ 형님 리뷰 보니깐 레트로를 페이튼 PE처럼 해서 나왔다면 좋았을거 같았네요~^^ 렏
동생 덕분에 추석도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우려의 클립 파손 이슈가 현실로..... ㄷㄷㄷ 큰 충격엔 장사없죠. GP 지만 그렇게 신고 일반인들도 말씀처럼 그렇게 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같이 생각해봅니다. 저도 레트로는 OG 만큼은 아니지만 잘 만들어서 완성도가 높았던 모델이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년전 상명대에서
함께농구하시던 분이시네요
그때도 말이참 많으셨는데
역시나 말많이하는 일을
하고계시네요^^
반갑네요
농구도 잘하셨던 기억이나네요 ㅋ
그 때 전공도 영어교육이라 말을 많이 해야하는 과였고 게다가 다시 들어간 만학도라 학교 다니면서 하는 일 자체도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어서 더 그랬습니다. ㅎㅎㅎ ^^ 8년 정도 어린 분들이랑 학교를 다녀서 말 많이 했었죠. 당시 제가 조교보다 나이가 많았기에 같이 농구 하셨다면 연배 차이가 많이 났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 아무튼 만니서 반갑습니다.
@@heeyakicks
댓글도 기시네요^^
ㅋ ㅋ ㅋ
무튼 너무 유용한 유툽채널 하셔서
좋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자주자주 올게요!
@싱크대찬양맨 Always Love The Hate !!!
말이 많다라는 말씀이 좋든 그렇지 않든 관심가져주시니 제 답글이 길겠지요? 관심이 없다면 무관심했을 겁니다. ^^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히야킥스 영상 보고나면... 매번 신발이 너무 사고 싶어집니다😂😂 항상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홀리필드랑 게리페이튼 나이키 광고가 떠오르네요
영상 보시면 당시 광고 영상도 나온답니다. ^^
항상 추억돋게 잘보고있습니다
99년도에 신은 농구화만 기억이 안나네요 고딩때라 농구화하나사면
너무기뻐서 기억다했는데... 세월이 ㅠ
99년에 나이키는 조던 14, 피펜 3, 줌 GP, 에어 가넷 2, 에어 페니 4 의 모든 시그너처가 다 명기였었습니다. ^^
OG 형광색 컬러 나오면 그냥 바로 구매죠 ㅋㅋ
😂 모두가 바라는 염원입니다.
장갑 아재 풍선 껌 질겅 질겅 씹으면서 트레스 토커 시작전 수비 자세 잡고 형광색 퍼스트 컬러 착상 진짜 멋졌죠
골스 GP 2세에게 이 신발 신고 뛰었으면 좀 더 좋겠습니다.
아들이 코비 6 신기 전에 한 번 신어줬음 하네요. ^^
저도 이거 신었는데 너무 잘 신었던 기억이 있어요. 라챗 클램프를 조이다 보면 발목부분이 너무 조여서 적당히 잠궈서 신었어요.
제가 느꼈던 단점은 몽키포 있는 부분이 좀 신으면 닳아서 뚫릴 것처럼 지지대 모양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점 정도?
당시에는 검정색에 형광 모델이 정발 모델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레트로 때 안나와서 서운했어요.
알파 프로젝트를 상징하던 저 테크노 버블이 있는 모델을 골라서 샀을 정도로 당시에는 좀 의미있는 브랜딩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보기 어려워졌네요.
지금은 5 개의 도트가 사라졌지만, 시그너처화엔 알파 프로젝트의 정신이 아직까지 흐르고 있답니다. ^^ 저 때 당시엔 센세이션했었지요. 이젠 다 추억이네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제가 추천한 농구화네요. 감사합니다 👍 👍 👍 👍
^^;;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농구장에 딱 신고갔을때 쏟아지는 시선을 느끼며....싣었던 추억..크으.....간지 지대로였죠...하지만...발목을 한번 접질렀던 안좋은 추억도 함께
몽키파 지지대가 말을 안들었나 보군요. ㅜ.ㅠ 하지만, 이런 추억이나마 다시금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저로선 영광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의 명기네요...저당시 알파프로젝트 달고 나온 신발들이
하나같이 명작들이 였죠...
줌 세이즈믹, 줌 헤븐
네, 99년 알파 프로젝트 첫 출시 모델들은 각 카타고리에서 모두 명작이었습니다. 😊
진짜 학창시절 추억의 명기입니다 히야님 말씀하신대로 깔게없는신발 형광색만 나오면 바로사고싶은신발인데 나오질 않네요😅
그러게요. 나이키가 이럴 땐 아끼다 똥 되고, 긴 거 기다리다 망하는 테트라스 각 잡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0 주년이면 검/형이 나왔어야 하는데 말이죠. ㅜ.ㅜ
이야... 이게 올라오다니... 줌플5와 함께 가장 맘에 들었던 녀석입니다^^
네, 줌 GP 는 명기가 맞습니다. OG 는 신어본 사람은 그 진가를 잘 알리라 단언합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줌픔 95 레트로랑 이놈 구해서 한동안 플레이용으로 아주 잘 신었습니다~
원작이나 레트로나 잘 만들었습니다. 물론 OG 가 더 낫긴 하지만요.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성있는 디자인이네요👍
무려 25년 전 디자인이라는게 깜놀 포인트랍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아디다스 길제로도 소개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ㅎㅎ
길 제로도 제 전문입니다. 신발은 지금 안가지고 있지만 거의 다 신어본 터라 언젠가 꼭 스토리 리뷰로 만들 예정입니다.
무게 얼마에요
255 사이즈 기준 368 g 입니다. 합성소재나 봉제로 만든 신발 치곤 상당히 가벼운 측에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heeyakicks 270사이즈 기준으로는 400그램 가까이 되겠네요 옛날 농구화치고는 상당히 가볍군요
@@kjj2032 라쳇 클램프 암수 세트 장치, 몽키파 TPU 지지대까지 있음에도 이 무게면 거의 사고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heeyakicks 저도 들어간 기술들 설명듣고 450그램 이상은 무조건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로우+낮은 미드솔 갖고 어떻게든 다이어트 시켰나보네요
@@kjj2032OG 미드솔이 상당히 낮았고, 설포를 스판덱스를 쓰면서 무게가 상쇄가 되었다 생각을 합니다. OG 중 그레인 가죽을 쓴 흰검 색상은 또 무게가 조금 더 나가는 편이었습니다.
저당시 알파프로젝트로 정말 멋진 신빌들이 많이 나왔단 기억이 있네요!
검정에 형광 정말 미친 쿠셔닝과 핏팅!!
저 당시 나이키는 정말 혁신 이었는데 요즘 나이키는 레트로 놀이(?)에만 빠져 있는 느낌입니다! 누가 그랬죠 정체되는 순간이 왔을때 이갈 뚫고 가지 못한다면 망한다라고.....
다시한반 혁신적인 프로젝트로 살아나길 기대해봅니다!^^
(비대칭 이면 쉐이크도 생각 나네요^^)
^^ 네, 말씀대로 당시엔 혁신이었습니다. 에어 쉐이크 인더스트럭트도 비대칭 디자인으로 당시에 힙합룩으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의 밧슈
넵, 최고의 바슈가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명불허전입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9학번 대학교때 원판을 신었고 리트로된 gp도 구했지만 앞줌의 스펙다운이 너무 아쉽습니다.
형광색이 다시 나와준다면 좋겠습니다.
네, 두 버전을 모두 신어본 사람은 잘 아는 아쉬움이죠. 그래도 레트로를 해준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야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과는 다른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오늘 시카고의 아들 데릭 로즈가 현역 은퇴를 했네요....시즌이 곧 시작하는데 갑자기 스스로 방출해달라면서 나오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했는데 갑자기 은퇴를 한다니 너무나 믿기지 않습니다...농구를 좋아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때 최고의 슈퍼스타를 이렇게 떠나보내야하고 더이상 벤치든,가비지멤버든 뭐든 경기에서 보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네, 방금 아디다스 인스타에서도 Thank You D Rose 라고 하는 걸 봐선 은퇴 소식이 아닐까 했는데, 그게 맞는 소식이었군요. 선 오브 샤이가 그의 마지막 공식 시그너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저도 데릭 로즈를 아주 좋아했던 팬이라 더욱 안타깝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로우컷이라 안 신었는데 그 당시 실내농구장에는 다 검은 점 5개만 신고 다녔을 정도의 신발 ㅋ
바로 알파 프로젝트의 위용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상 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재가 나래 블루버드 선수로 뛰던 현역시절 실착했던 농구화였죠 정말 신발밖에 보이지 않는 검정의 형광 컬러 시선강탈 디자인과 지금봐도 놀라운 기술력들을 그당시 토탈 패키지로 다 때려박은 농구화 언급하신 그 호크 플라이트와 검정에 형광색 GP1의 원판을 보유중입니다
어익후... 줌 지피 1 에 호크 플라이트까지 원판을 가지고 계시다니.... 저도 원작과 레트로 class of 97 팩 OG 색상을 가지고 있긴 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가지고 계시다니 부러운데요. ^^
형님 ^^*
송편 맛있게 드셨나요?^^*
OG때는 못신어보고 레트로 되고 신어봤는데
신발 성능 및 착화감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레트로 첫색 프로농구 출신
국내 3X3 선수분께 구해드렸는데
그때 고맙다고 선수때 입으시던 옷들 많이 선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단점은 몇번 안신었는데
그 클립이 뿌사져서 더 못신으셨다고
하시더군요.ㅜㅜ
형님 리뷰 보니깐 레트로를
페이튼 PE처럼 해서 나왔다면
좋았을거 같았네요~^^
렏
동생 덕분에 추석도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우려의 클립 파손 이슈가 현실로..... ㄷㄷㄷ 큰 충격엔 장사없죠. GP 지만 그렇게 신고 일반인들도 말씀처럼 그렇게 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같이 생각해봅니다. 저도 레트로는 OG 만큼은 아니지만 잘 만들어서 완성도가 높았던 모델이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키는 뻘짓말고 줌에어나 아끼지 마라 GP1 진짜 당시 슈신일체란 말이
실감났던 밧슈
맞습니다. 정말 최고의 신발 중 하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