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충전 주행거리 제품별로 2배 차이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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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앵커]
내년부터는 모터를 장착한 전기자전거도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요즘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는 제품은 단 2종에 불과하고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도 두 배 차이가 나 용도나 성능을 잘 따져봐야 하겠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국회에서 자전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내년 3월부터는 전기 자전거도 자전거 도로를 맘껏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면허증도 필요 없습니다.
단, 최고 속도 시속 25km, 총중량 30kg 미만에, 페달을 돌릴 때만 모터가 작동하는 방식만 허용됩니다.
모터 힘만으로도 달릴 수 있는 전기자전거는 과속 등 안전상의 이유로 제외됐습니다.
전기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전체 자전거 인구의 1.5% 수준으로 소수지만 구매 비율은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에 전기자전거를 산 사람은 전체 자전거 10대 중 1대꼴로 치솟았습니다.
여기에 자전거법 통과로 전기자전거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이지만, 요건을 갖춘 전기자전거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서 단 두 종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도 제품마다 최대 2배 가까이 차이 났습니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100% 모터 전용 기능'이 있는 제품 5종까지 포함해 페달로 50%, 모터 보조로 50%로 달리는 시험을 했습니다.
가장 멀리 달릴 수 있는 전기자전거는 111km를, 가장 짧게 달리는 전기자전거는 60km를 갔습니다.
[나은수 / 한국소비자원 기계금속팀 : 무게가 가볍고 배터리 용량이 클수록 주행거리가 더 길어지는 경향이 있고요. 제품 편의성이나 안정성, 부가 기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능과 가격을 참고하셔서 구입하셔야….]
자전거 업체들은 자전거법 요건을 충족하는 페달 보조식 전기자전거 출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자전거 업체 관계자 : 법에 준수해서 자전거 도로를 안심해서 달릴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전기자전거 가격도 점차 낮아지고 있어서 선택폭이 다양해지는 만큼 용도와 자전거 이용 환경 등에 맞게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윤정[yjshine@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
저기서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 갈려면 pas방식,시속25키로이하, 무게제한등등 조건 맞춰도 거기다 정부허가인증을 받아야 함. 행복나눔사이트 들어가면 인증받은 전기자전거목록 나오는데 골때림. 어떤거는 몇달전에 인증받았고. 어떤거는 2년전에 신청했는데도 아직까지 인증을 못받음... 인증못받은 제품이라도 위의 조건은 갖추고 있음.
모터힘만으로 달릴수 있더라도 25키로 넘지만 않으면 달릴수있게 해야는데
로드는 35키로이상 쌩썡 달리는데. 로드떼빙이 더위험함.
유도현 질량×속도^2
35km 랑 25km 면 전기가 개무거워서 전기가 더 아플수도 있음 재동거리는 다르갰지만
낮아지긴 인증을 받은 자전거는 고급 mtb 만큼이나 다비싼데
존나 웃긴게 스로틀이 더 안전함 ㅋㅋㅋㅋ
스로틀이 더 안전함 파스는 속도가 확붙어서 스로틀은 살짝만당기면 10키로로달리는데
그리고 350w 이하만
전기자전거는 잘 구입해야됩니다...첫째 무겁고..둘째 전기를 쓰다보니 고장이 자주나고...나는 알톤 니모 전기자저커를 샀는데 고장이 자주나서 두달타고 방치중입니다
뭔가 냄새가 난다. 스로틀배제하고 업체인증으로 소수업체
특정 자전거만 새로
구입해야 전용도로이용이 가능하다.
사람이걷는 속도에
맞출수있는건
아직은
스로틀 크루즈 기능뿐이야.
전기 자전거 25km 누가 타고 달리나요 나원참..답답하네
신현진 맞습니당 맞고요
나랏님들아 깨어나라 펙트로
뭘해라 현실 에 맞게 일쫌해라
꽁무0 히끼들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