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마지막의 18번 트랙의 신스소리랑 매미소리가 1번트랙 첫 멜로디, 매미소리랑 이어짐. 이는 1번트랙의 보이스에서 말하듯이 18번트랙에서 과거를 추억하며 다시 돌아와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루프를 상징하는듯... 이 모든 게 다 내가 원했던거라구요. 그 때의 나에겐 실수였지만, 이제서야 그것들은 실수가 아니게 되었네.
와 트랜드 캐치 개씹 지리구여 조휴일이 제일 잘하는 90년대 펑크로 개 씹 지리는 명반을 들고 나왔네 ㅋㅋ 검정치마 모든 앨범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쭉 듣고있지만 이번 앨범은 나 늙어 죽을때까지 들을 듯. 돈 존나많이 벌어서 죽을때까지 앨범 내줬으면 좋겠다. 1번트랙 나오자마자 피가 존나 끓으면서 펑크밴드 하고싶어지는 존나 좋은 음악. 이런 감성을 한국말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조휴일에게 압도적 감사!
앨범을 통째로 정주행 하는 중인데 주제를 관통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들을 수록 더 빠져드네요. 매미 울음소리로 시작해 마약상 얘기까지 지나 마지막 트랙까지 날 것 그대로 담겨있고 잠깐 반짝이는 청춘을 매미가 울어대는 며칠간에 빗댄 것도 잠시 생각에 빠지게 하지만 그걸 진부하지 않게 음악에 다 녹여낸게 넘나 대단함..
난 그저 열일곱을 살던 중이었어요 귀가 찢어질 듯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내 과거도 아닌데 꼭 내 이야기처럼 아련해서 눈물이 났다. 솔직히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는 갑자기 틴 펑크? 냐는 느낌에 차라리 201 앨범을 다시 듣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면서도 듣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저씨가 들려주는 10대의 펑크라니. 1999년의 뉴저지가 어떤 곳인지 모르지만 그 곳에서의 브라이언이 행복하길. 보고 싶을 거야. 어디에 있니? 외롭지 않길 바라.
아 진짜 천재가 조휴일했다는 말밖에 생각이 안남.. 진짜 미친거같다 조휴일이 주는 충격은 조휴일만 새앨범으로 다시 준다.. 입틀어막고 두번째 보고 댓글답니다.. 이영상을 살면서 수없이 보겠네 이 영상이 살면서 봐온 하이틴 영화보다 더 재밌어요… 일해줘서 고마워요 조휴일.. 진짜 아무도 못해 소중해 내 휴일….
휴일 공연 너무 가고싶었는데 ... 이번앨범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듣고있는데... 안그래도 좋은앨범 이영상보고 더 설레서 잠못이뤘는데... 진짜 공연 무슨짓을해서라도 티켓팅 성공하고싶었는데.... 난 왜 주말둘다 중요한 미팅이 있는걸까... 공연장에서 Electra 진짜 너무듣고싶었는데... 눈물줄줄....... 공연가시는분들 너무 부럽다...
나는 조휴일 감성이 너무좋아 god나 시이나링고도 좋아했었는데 조휴일은 유독 좋아하는 노래 그 이상의 어떤 향수를 불러일으킴. 검정치마 앨범들, 블로그에서 추천해서 접했던 찰스부코스키 소설이나 문라잇킹덤, 홍대에서 열렸던 공연들, 야광토끼 초기 노래까지 짬뽕이된 갬성ㅋㅋㅋ 젤 기억에 남는건 블로그에 올린 부산공연갔다가 아침늦게 일어나서 창문열고 나른하게있었다고 쓴 글인데 내가 느끼는 조휴일 감성이 딱 그런느낌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이번 신곡 뮤비나 청하한테 작곡해준 노래만 들어도 그 느낌이 훅 올라오더라 나른하고 미국 레트로ㅋㅋㅋㅋ스런 그느낌.. 먼말인지 나도 모르겠지만 요런 천재아티스트를 20대에 접한건 참 행운인거같다
after watching this, i really have no words. it's like he's invited us into a glimpse of his past through song, feelings and heartbreak. it's so raw, but so beautiful!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this with us brian 🫂
새벽3시 자다가 깨서 ,, 썸네일 보고 뭐지하고 클릭하는 순간 16분10초가 ...10초처럼 지나가는 영상은 처음이야 영상하나로.. 추억과 기억 그시절 향기 온도가 느껴지게 할수가 있다니,, 돌이켜보면 정말 그땐 왜 그런일들만 나에게 생기나 했었는데.. 아 갑자기 디렉터 얼굴이 너무 궁금하네 ㅆㅂ .. 누군진 모르겠지만 간직하고 싶은 영상 두고두고 보고싶은 걸 만들어줘서 고마워.
I wish people would acknowledge this song more because it's so underrated and I'm crazy for this album of The Black Skirts.... At first I thought he was the one who played the main character because his voice is very similar to Cho Hyu-il!!! It's so attractive!
As a 44yo this brought up nostalgia I wasn't expecting. Congrats to all involved in this project. I need to watch it a few more times to process some individual parts. Well done and wish all of you great happiness and success. The songs reminded me of high school in Australia just with Korean lyrics. Kudos 👍🏼
작년 팝업스토어에서 줄 서서 기다리던 그때 그 들뜸, 스토어 상영회에서 비슷한 옷을 입은 낯선 사람들과 처음 이 영화를 보던 게 떠오른다ㅜ 점점 틴트러블즈에 빠져들던 그때 오묘하고 설레던 감정도! 한창 틴트러블즈만 듣다가 시간이 지나니 왠지 다른 앨범들보다 덜 듣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듣고 영화랑 같이 보니까 다시 들뜬다 ㅠㅠㅠㅠ 이 앨범은 정말 ㅜ 너무 좋아 조휴일 사랑해
aaah, i’ve been waiting this for months 🥹 it makes me so happy to finally get to listen to your new album and watch the short film, i LOVED them!!! i have the album on loop since it came out, it’s simply beautiful 🥺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art with us 💙✨
![The Black Skirts (검정치마) - Two Days [MV] 2021](http://i.ytimg.com/vi/d8KfcLqEXkk/mqdefault.jpg)
![The Black Skirts (검정치마) - Two Days [MV] 2021](/img/tr.png)
![The Black Skirts (검정치마) - Hollywood [MV] 2015](http://i.ytimg.com/vi/uuGtrxDsrws/mqdefault.jpg)
앨범 마지막의 18번 트랙의 신스소리랑 매미소리가 1번트랙 첫 멜로디, 매미소리랑 이어짐. 이는 1번트랙의 보이스에서 말하듯이 18번트랙에서 과거를 추억하며 다시 돌아와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루프를 상징하는듯...
이 모든 게 다 내가 원했던거라구요. 그 때의 나에겐 실수였지만, 이제서야 그것들은 실수가 아니게 되었네.
마치 THIRSTY의 섬 (queen of diamonds)과 피와 갈증 (king of hurts)이 무한루프로 이어지는 것처럼... 진짜 내가 사랑하는 은유의 끝판왕
조휴일 니가 만든...
뮤비 나올때마다 자꾸 애매하게 닮은 사람이 조휴일 역할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99년 뉴저지에 살아본적도 없는데 마치 내 추억을 재생하는 기분... 왜 내 이야기 같고 내가 겪은것 같고 내가 아련한가요 이게 조휴일의 매력인가여
11:58 되감기 하는 부분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아마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가사에서 온거같은데 진심 뽕찬다
어떤 십대를 보냈으면 이렇게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을까
진짜로.
인트로 처음에 멜로디와 함께 대사(?) 흘러나올때 좀 음산한 느낌들면서 음악의 스토리가 다 보여진다고 해야하나 진짜 너무 좋다. 이 앨범을 듣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가 행복하다고 느꼈음.
나래이션이 앨범 전체 트랙들의 가사들로 이뤄져서 그런 기분이 더 들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와 트랜드 캐치 개씹 지리구여 조휴일이 제일 잘하는 90년대 펑크로 개 씹 지리는 명반을 들고 나왔네 ㅋㅋ 검정치마 모든 앨범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쭉 듣고있지만 이번 앨범은 나 늙어 죽을때까지 들을 듯. 돈 존나많이 벌어서 죽을때까지 앨범 내줬으면 좋겠다. 1번트랙 나오자마자 피가 존나 끓으면서 펑크밴드 하고싶어지는 존나 좋은 음악. 이런 감성을 한국말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조휴일에게 압도적 감사!
밴드해조 원희형
@창영창영 아 안돼 🤧🤧
압도적 감사... 극공감 합니다....
돈 많이 벌면 앨범 더 안나올거같은데요,,,,,, 차라리 파산을해
@@최덕배-q5w ㅇ아니 파산은 좀
앨범을 통째로 정주행 하는 중인데 주제를 관통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들을 수록 더 빠져드네요.
매미 울음소리로 시작해 마약상 얘기까지 지나 마지막 트랙까지 날 것 그대로 담겨있고
잠깐 반짝이는 청춘을 매미가 울어대는 며칠간에 빗댄 것도 잠시 생각에 빠지게 하지만 그걸 진부하지 않게 음악에 다 녹여낸게 넘나 대단함..
10:04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그레이스 새 애인 브라이언이 팬 줄 알았는데 친구가 대신 패주고 흐느끼는 브라이언... 그리고 안아주는 친구들. 뭔가 찌질하고 사랑스럽다.
완전 자유롭고 아슬아슬하고 불안한 감성 진짜 하이틴 청춘 그 자체다
아직도 소름 끼치며 보고 있는 뮤비
매일 듣는 틴 트러블 앨범 과연 언제 질릴까
아직까지도 공연 시작할 때 매미 울음소리, 나레이션이 나오는 그 순간을 잊지 못 하겠다 그리고 나레이션이 끝나고 나오는 일렉, 드럼, 베이스 소리도
진짜 웨 안질려 5개월째 앨범 전곡 반복
나만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겠는데 뭔가 이번 앨범은 201앨범부터 Thirsty까지 노래들의 감성이 다 녹아들어있는거같아서 좋았음.. 이제 앨범 안내려는건 아니지 형?
ㄹㅇ
발로 만들어도 되니까 죽을때까지 냈으면 ㅜ
201+thirsty 인듯 ㄹㅇ
아 시발 티켓팅 실패
진짜 상영회서 했던 말마따나 미술가들이 하이레벨에 도달했을 때 오히려 힘빼고 붓을 던지듯 획을 크게 그려내는 거처럼 힘빼고 계산적이지 않게 한큐에 뚝딱했다는 이번 앨범 전부 너무 좋다,, 조금은 거칠고 덜 정제된 매력이 오히려 더 조휴일스럽고 멋짐
말마따나
@@어바웃최-o9w 말마따나 라는 단어를 모르는게 더 웃겨여
멜론에 이 댓글 고대로 있던디 ㅋㅋ
@@홍또기 그거 제 댓글이에요..🤣
@@김휴일-v7f 반갑습니다 !
마지막엔 슬펐지만 다시 처음 나레이션 부분을 보니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라는 삶이 부럽기도 하다. 그러니 계속 추억할 수 있는 거겠지. 나는 후회가 가득하고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 것 같은데,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님도 지금은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돌이켜보면 슬픔도 시련도 다 본인이 원해서 얻었다는걸 알아차리게 되는 날이 올거에요
유튜브에 Like 버튼 말고 더 센거 없나요
Fucking like this
굵게 말은 더치는 시계방향으로
ㅈㄴyes 버튼
ㄱㅐ추 ㅋㅋ
젼나 젛아 버튼
진짜 2010년부터 조휴일에 빠진 팬으로 조휴일의 노래는 우리를 그 순간에 몰입시키는 힘이 있다.
곡과 늘 잘 어우러지는 뮤비들만 봐도 얼마나 상상력이 풍부한 지 알 수 있다.
조휴일은 늘 만족스러운 새로움을 들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
앨범 한 번 돌린 후 이걸 보고 다시 돌리니까 몇 배 몇 곱절 더 좋다 ㅠㅠㅠ 그리고 이 앨범을 돌려보고 그 이전의 검정치마 노래들을 들으면 또 감회가 새롭다ㅠㅠ 결론은 콘서트가고 싶다
진짜 다르다. 맥주 두캔과 치즈피자와 함께했는데 지방에 사는데 라이브 공연 꼭 간다 게다가 내 생일이야 ㅠㅠ 그리고 영상 보기 전보다 한곡 한곡 더 아끼게된다
@@testdrive9474 헉 저랑 생일 비슷하신 듯 ㅎㅎ 저두 생일에 콘서트 해요
티켓팅 성공해서 꼬옥 만나요… 🥺🥺
@@user-bz3kg9yc2z 다들 성공 하셨나요??
특히 tangled... 그때 수진에게 한 말이네요
저도 생일날 부산 콘서트 하는데 시험기간이라 못가는거 너무 억울해요.. 티켓팅 할 생각도 못했어요 그래서 ㅠㅠ😢
이 앨범은 들을수록 좋다,,,여름과 가을 사이의 감성이랑 가장 어울리는 것 같음
지나고 보니 평범한 건 하나도 없었고 내 마음도 떠난적이 없었다.
그의 삶에 있어서 1999년도의 여름은 이 앨범 전체도 관통하지만 검정치마 앨범 전체에도 곳곳이 묻어있는 것 같아서 그의 음악을 더욱 깊이있게 느껴볼 수 있게 도와줘서 오랜 팬으로서 이 단편영화는 매우 값지고 또 정말 소중하다..♥️
Hi
난 그저 열일곱을 살던 중이었어요
귀가 찢어질 듯 매미가 울던 1999년의 여름밤
혹독하고 푸르던 계절이 깊게 긁고 간 자리
만약에 그때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다면
난 당장 무엇이든지 하겠어요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도
나는 아마 같은 실수들을 또 다시 반복하겠지요
그래도 괜찮아요
전부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구요
내 과거도 아닌데 꼭 내 이야기처럼 아련해서 눈물이 났다. 솔직히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는 갑자기 틴 펑크? 냐는 느낌에 차라리 201 앨범을 다시 듣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면서도 듣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저씨가 들려주는 10대의 펑크라니. 1999년의 뉴저지가 어떤 곳인지 모르지만 그 곳에서의 브라이언이 행복하길. 보고 싶을 거야. 어디에 있니? 외롭지 않길 바라.
휴일신이 여름 가기 전에 한 번 더 보면 좋대서 보러 옴,,,ㅜㅜ콘서트 여운에서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는중🥹
그때로 돌아가 모든 걸 바꾸면 너희를 만날 수 있을까? 어차피 그런다고 해도 지금 만날 순 없겠지. 그때의 너희들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데, 지금 내 옆에 너희는 어디있을까.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해.
미친 세상에~ 잊지 않을게~
브라이언 조 싱크로율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오뜨케 찾았대 😂😂
혹시 저배우 여자분인가여??
다시 봐도 진짜 개좋아서 딸리는 내 어휘력으로는 이 감정을 설명할 수 없음;;시발 그냥 개좋다!!!!🥹
틴트러블 콘서트 더 못 간 게 그냥 하염없이 아쉬울 뿐
올해의 앨범인 이유: 올해에 나와서
이거지
캬
중고등학생때 처음 외국음악을 접했던 느낌처럼... 그 설레임을 아직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Hi
영상을 쭉 보면서는 그 당시의 뜨거움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영상이 끝나고 나니까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들이.. 혼자 노을을 바라보는 것만 같음. 이번 앨범 너무 좋네요 👏👏
2023 여름 잘가 !
사랑합니다 1999년의 휴일
너무좋다 ❤🎉😊
형님 이런작품도 한번씩 올려주시죠
이왜진 ㅋㅋ
여기서 뵙내욬ㅋㅋ
개추
너무 좋다.. 이게 교양이지 16분에 이렇게 많은 감정을 느낄줄이야 휴일씨 부러워요 이런 유년기를 보내서..
실제 일어난 일 기반인가요...?
@@haesol6222넵 작사작곡 조휴일이고 실제로 17살때 겪었던 일이라고 하셨어욤
아 진짜 천재가 조휴일했다는 말밖에 생각이 안남.. 진짜 미친거같다 조휴일이 주는 충격은 조휴일만 새앨범으로 다시 준다.. 입틀어막고 두번째 보고 댓글답니다.. 이영상을 살면서 수없이 보겠네 이 영상이 살면서 봐온 하이틴 영화보다 더 재밌어요… 일해줘서 고마워요 조휴일.. 진짜 아무도 못해 소중해 내 휴일….
저는 틴트러블스 앨범을 전체듣고 , 콘서트에 다녀온후 이 뮤비를 봤는데요 앨범 다시 들을때마다 더더 곡들을 이해하게 됬어요 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조휴일 천재 !!!!!!!
휴일 공연 너무 가고싶었는데 ... 이번앨범 너무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듣고있는데... 안그래도 좋은앨범 이영상보고 더 설레서 잠못이뤘는데... 진짜 공연 무슨짓을해서라도 티켓팅 성공하고싶었는데.... 난 왜 주말둘다 중요한 미팅이 있는걸까... 공연장에서 Electra 진짜 너무듣고싶었는데... 눈물줄줄....... 공연가시는분들 너무 부럽다...
저도...너무 가고싶은데...😢
이번 콘서트 다녀왔는데 조휴일 님이 올해 콘서트 자주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다음 기회를 노려보시길
실제로 공연장에서 일렉트라 들어봤는데 정신나갈거같아요... 검콘은 진짜 플미 주고도 무조건 가야합니다ㅜㅜㅠㅠ 다녀왔는데 일상생활불가능이예요 .. 연말콘은 올콘 가려구요 ..
이번 앨범은 15년 넘는 시간동안 써온 시나리오의 절정이다. 하지만 아직 남은 건 더 환상적인 스토리. ㅈㄴgood album
4.5/5
조휴일의 청소년 시절은 정말 강렬했나 보다. 20년도 더 된 기억을 가지고 이런 작품을 만들다니
5점짜리 영상이 궁금해지는 댓글
진짜 지린다.... 처음 앨범 나오자마자 열심히 듣다가 요즘 다시 듣는데 진짜 그냥 미쳤네....
뭐야 16분 왜 이렇게 짧아 나만 그래..? 최고야 조휴일ㅠㅠㅠㅠㅠㅠㅠ
18곡 꽉꽉 채우주셔서 1년 동안 풍요롭게 들을수 있을거 같아요 😁😍
불안했던 하지만 즐거웠던 그때의 나와 내친구들 지금은 연락 안되는 친구들이 대다수이지만 어디에서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랄게. 좋은음악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조휴일 사랑해❤️
어떤 영감을 받아야 이런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이젠 경지에 이르렀다... 마스터피스
비하린드 너무 궁금하다.. 배우인가? 이런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데려다가 이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거야 진짜..
조휴일의 17살 시절의 기억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는 귀한 영상.. 앨범의 곡들을 여러번 돌려 듣고 가사까지 곱씹어 봤을때 곱절에 곱절이 된다
첫 콘서트, 첫 검정치마 콘서트 모두 틴트러블스 콘서트였습니다. 그 날의 매미 소리와 그 때는 알지 못했다던 목소리를 평생 추억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다.
같은 21세기를 살아갈 수 있음에 눈물 뚝뚝 떨군다
그냥 미쳤다 경험해보지도 못한 조휴일의 그 시절을 같이 그리워하고 있네...
그동안 왜 이 영상 안보고 앨범을 들었을까...진짜 몇 배로 좋네 🔥
나는 조휴일 감성이 너무좋아 god나 시이나링고도 좋아했었는데 조휴일은 유독 좋아하는 노래 그 이상의 어떤 향수를 불러일으킴. 검정치마 앨범들, 블로그에서 추천해서 접했던 찰스부코스키 소설이나 문라잇킹덤, 홍대에서 열렸던 공연들, 야광토끼 초기 노래까지 짬뽕이된 갬성ㅋㅋㅋ 젤 기억에 남는건 블로그에 올린 부산공연갔다가 아침늦게 일어나서 창문열고 나른하게있었다고 쓴 글인데 내가 느끼는 조휴일 감성이 딱 그런느낌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이번 신곡 뮤비나 청하한테 작곡해준 노래만 들어도 그 느낌이 훅 올라오더라 나른하고 미국 레트로ㅋㅋㅋㅋ스런 그느낌.. 먼말인지 나도 모르겠지만 요런 천재아티스트를 20대에 접한건 참 행운인거같다
조휴일 감성 낭낭한 영상미와 음악. 검정치마라는 장르 영화 그 자체. 너무 좋다 진짜.. 조휴일 최고
미쳤ㄷ....... 역시 휴일이형 갬성은.. 노래도 노래지만 영상미가 개쩐다 ㅠㅠㅠㅠㅠ 이번에는 꼭 콘서트에 가리다..
아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인트로 로봇 같은 기괴한 목소리랑 기묘한 이야기 같은 배경과 다크펑크한 하이틴 느낌에 롹이 사람 미치게 만든다 진짜 201 감성 나온다는 게 뭔 말인지 알겠음
제 2022년 가을을 이 노래로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몇 년이 지나도 지금을 돌이켜보면 이 느낌일 거예요.
after watching this, i really have no words. it's like he's invited us into a glimpse of his past through song, feelings and heartbreak. it's so raw, but so beautiful!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this with us brian 🫂
@Solar ohhh its like a metaphorical way of saying he's sharing us his memories through this short film and his songs haha :))
새벽3시 자다가 깨서 ,, 썸네일 보고 뭐지하고 클릭하는 순간 16분10초가 ...10초처럼 지나가는 영상은 처음이야 영상하나로.. 추억과 기억 그시절 향기 온도가 느껴지게 할수가 있다니,, 돌이켜보면 정말 그땐 왜 그런일들만 나에게 생기나 했었는데.. 아 갑자기 디렉터 얼굴이 너무 궁금하네 ㅆㅂ .. 누군진 모르겠지만 간직하고 싶은 영상 두고두고 보고싶은 걸 만들어줘서 고마워.
너무나도 좋다 어릴적 로망이 다 담긴 뮤비
17살이라는 나이에 이런 음악을 듣게된 것이 너무 행복하고 위로가 됐어요 음악 잘 듣고 있어요
어제 콘서트 갔다가 다시 또 보는 중,,,,,,너무 좋아
반복되는 일상에서 메말라 갈 때마다 락 수혈 고맙다 정말로 조휴일 평생 내 락스타
불안하게 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청춘은
검정치마에게 음악으로 추출하자면 펑크인가보구나.
그간 모든 조휴일의 엘범의 총망라인 명반이 나온 것 같네요.
내가 어쩌다 그의 음악을 넘어
그의 인생까지 사랑하게 됐는지,, 😂
10대의 마지막에 이런 명반을 들을 수 있단 사실이 참 영광스럽습니다. 제목도 teen troubles이라 제 인생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10대의 마지막, 최고의 음악🎉
듣고 있으면 그냥 웃음이 막 나왔는데 다 보고 나니까 울 것 같아
Masterpiece
I wish people would acknowledge this song more because it's so underrated and I'm crazy for this album of The Black Skirts....
At first I thought he was the one who played the main character because his voice is very similar to Cho Hyu-il!!! It's so attractive!
진짜 사랑해 ........
영화도 같이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미쳤다 내가 듣고 싶은 노래를 만들어냈다. 바로 이기아닙니까 … 페스티벌에서 미쳐버릴 음악을 내주셨군요. 사랑합니다.
존나 멋있고 좋고 이 모든게 다 그야말로 이제는 아저씨가 된 사람이 10대일때 경험하고 느낀 그 진짜 날것을 엿본 느낌이다ㄷㄷ 내 삶은 어땠지? 아마 내 어린 시절에도 저런 장면들이 있었을거야, 생각해보게 된다
이 명작을 틴트러블 발매 하루 전 조휴일씨와 같은 공간에서 같이 봤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As a 44yo this brought up nostalgia I wasn't expecting. Congrats to all involved in this project. I need to watch it a few more times to process some individual parts. Well done and wish all of you great happiness and success. The songs reminded me of high school in Australia just with Korean lyrics. Kudos 👍🏼
젊음과 에너지와 탈선과 사랑을 추억하는 이야기가 좋다. 단순 병치가 아닌 그것들의 뒤범벅. 대체 누가 느껴보지 않았을까? 다시 가질 수 없기에 아름다운 그 순간, 그 감정들을.
그 시기에 그것들로 뒤범벅일 수 있도록 저는 제 아이의 그 시기에 그것들로 놓일 수 있도록 할 여유를 가지고 싶습니다.
대명사 천지네요, 건강하세요.
마지막 시퀀스 왈칵하게 만드네 ...............
최고다
사랑해요 검정치마 🥹
검정치마 아니 조휴일과 같은 세대를 살고 있는게 너무 행복하다
201을 정말 좋아하고, everything으로 입문한 나로서는 이번 앨범 정말 레전드다... 조휴일은 진짜 개천재다
대체 무슨 10대를 보내신겁니까 형님..
작년 팝업스토어에서 줄 서서 기다리던 그때 그 들뜸, 스토어 상영회에서 비슷한 옷을 입은 낯선 사람들과 처음 이 영화를 보던 게 떠오른다ㅜ 점점 틴트러블즈에 빠져들던 그때 오묘하고 설레던 감정도! 한창 틴트러블즈만 듣다가 시간이 지나니 왠지 다른 앨범들보다 덜 듣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듣고 영화랑 같이 보니까 다시 들뜬다 ㅠㅠㅠㅠ 이 앨범은 정말 ㅜ 너무 좋아 조휴일 사랑해
1999년은 내인생 제일 제일 짜릿했던 해였다. 저 뮤직비디오처럼 뭔가 가슴에 금방 터질것 같은 풍선하나가 조마조마하게 떠다녔다. 언제나.
21살인 지금도 17살이 그리운데 후엔 얼마나 더 그리울까
21살이 더 그립습니다
@@유미도한입 22
엥...? 지금이 미래에 그리워할 순간의 한 가운데에 있는 건데...?ㅋㅋ 과거를 그리워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세요!
02년생 힘내자 진짜.. ㅈㄴ 눈물나네
진짜 이건 무슨 감성이 아니다
이건 “검정치마”다
이번앨범은 진짜…역대급이다…
조휴일 교주님 사랑합니다
요즘 날씨 그냥 불세례임...!!!
이 영상 덕분에 음악이 더 좋게 들림
여운이 진짜 깊다 이거..
생일축하해👍🏻
앨범을 영화로만들던 사람이 진짜 영화를 만들어버렸네요
I keep finding myself coming back to this video, as it hold such raw emotions and really connects to me. Truly a great album.
사실상 이 쇼트무비의 OST 격인 앨범이구나...좋다
your messed-up world still thrills me
ㅈㄴ재밌게 살았었네
12:20 이 부분 너무 좋음
화내는 존을 안보여주는 섬세한 연출 ㅎㅎ
역시 우리 대니 멋있네!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
The visuals. The songs. The directing, narration, plot and characters just fit so well together this is so well made. I love it with all my heart.
와.. 진짜.. 개 지린다.. 따봉~!
2022년에 그린데이사운드.. 이게 아티스트지
휴일 뭐야 모에화 오졌다...^__^ 노래는 개좋아
내가 평생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 아티스트.. 존재가 감사한 아티스트
this album is so so so good and way too underrated like-
this album is gold. the resolve in our own summer gives me chills every time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영화를 보면볼수록 묘하게 끌린다.. 한편의 성장영화같은 인생이다
aaah, i’ve been waiting this for months 🥹 it makes me so happy to finally get to listen to your new album and watch the short film, i LOVED them!!! i have the album on loop since it came out, it’s simply beautiful 🥺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art wit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