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학생입니다. 비행기에서 양력이 생기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비행을 방해하는 항력 때문입니다. 항력은 다른 말로 하면 공기의 점성효과인데 점성효과가 없는 퍼텐셜 유동의 경우 달랑베르 패러독스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압력분포의 불균형을 만들지 못하여 양력을 발생시키지 못합니다. 또한 베르누이 정리도 사실 비점성 유동에 적용하는 식이기 때문에 실제 유동에는 적용할 수 없고 동시 도달의 오류는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셨듯이 역시 실제와 맞지 않습니다. 날개가 특정 속도를 가지고 공기를 통과하게 되면 날개와 공기가 처음 만나는 부분에서는 공기가 정지하게 되고 이 지점을 정체점이라 부릅니다. 이 정체점을 중심으로 공기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날개 주위를 흘러가게 되는데 날개의 날카로운 끝부분을 돌아가는 과정에서 공기는 순간적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속력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점성효과가 개입하면서 속력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결국 날개 끝부분에서 유동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 유동은 starting vortex라는 회전하는 유동을 만들어 내고 날개 주위 전체에서 봤을 때 이 유동 때문에 날개 부분에서는 방향이 반대인 공기의 순환(circulation)이 만들어집니다. 이 때 잘 알려진 쿠타 주코스키 정리에 의해 이 순환이 양력을 생성하게 됩니다.
진지충 기볼게요 (이륙하는법) 일단 비행기는 뜨기 위해서 양력을 얻어야 하는데, 일단 플랩을 내려서 날개면적을 최대화해 양력을 높이고, 비행기 날개의 단면은 유선형이여서 (위에는 볼록하고 밑에는 일자) 위에는 바람이 느리고 기압이 낮습니다 밑에는 반대로 바람이 빠르고 기압이 높습니다 그래서 공기와 부딫치면 엄청난 양력이 발생되게 돼는데 거기서 트림(조종사가 쉽게 요크나 사이드스틱을 당길수 있게 해주는 장치) 을 켜서 요크를 당기면 비행기 앞머리가 좀 올라가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스로틀을 더 올리면 비행기가 뜨게 됩니다.
비행기가 나는 원리는 비행기의 날개를 ^모양으로 만들어 날개의 왼쪽 부분에서 날개의 위쪽으로 지나가는 공기와 아랫쪽으로 지나가는 공기가 날개의 오른쪽 끝부분에서 동시에 만나기때문에 위쪽으로 지나간 공기는 아랫쪽으로 지나간 공기보다 상대적으로 더 먼거리를 같은 시간에 간 것으로 시간= 속력/거리이므로 속도가 빠르다. 그러므로 베르누이법칙에 따라 속도와 압력은 반비례관계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속도가 빠른 날개의 윗부분이 저압이 되고 아랫부분이 고압이 되어 공기는 고압에서 저압으로 가려는 성질때문에 밑에서 위로 뜨게되는 원리입니다.
꼭 날개가 아니더라도 자동차같은 경우도 자동차 그림을 그릴 때 _□_모양으로 그리시죠? 자동차도 같은 원리로 위쪽으로 지나가는 공기가 더 빠르기 때문에 양력을 받을 순 있지만 비행기만큼 빠르지 않고 날개도 없기때문에 날지는 못하는것이죠 자동차도 빠르게 달리면 아주살짝 뜹니다 속도가 매우 빠르지 않다면 웬만해선 날지는 못할겁니다 제가 아직 고1이라 정확한 답은 못해드리지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ㅠㅠ
베르누이의 정리 유체의 흐르는 지점이 빠른 지점일수록 그 부분의 압력이 낮아집니다. 비행기가 빠른속도로 앞으로 나아가면 봉긋한 윗부분은 공기의 흐름이 빨라서 압력이 낮고, 납작한 아랫 부분은 공기의 흐름이 느려 큰 압력을 받아 서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뜰수있는것입니다.
험프 이론을 적날하게 까는 양반은 살다살다 또 첨 보네. 양력의 원리가 반작용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만 있는 줄 알았음. ㅋㅋㅋ 가방끈이 길어질수록 말 같지도 않는 험프 이론을 더 우기는데... 요즘은 교육 과정이 바꼈나 봅니다? 나 땐 이빨도 안 들어가는 소리였음. 지도 교수한테 공구 안 한다고 욕만 먹었음. 그리고 험프 이론에서도 이상 기체는 케이스가 따로 존재합니다. 멍멍씹 소리라도 구색은 다 갖춰놨음. ㅋㅋㅋ
날개 단면을 생각하면 위쪽을 전문 용어로 어퍼 캠버, 아래쪽을 로워 캠버라고 부름. 위를 포지티브, 아래를 네거티브 캠버라고 부르기도 함. 보통은 어퍼 캠버와 로워 캠버를 지나는 공기의 속도차에 의해 기압차가 생기고 여기서 내가 아는 많은 항공대 학생들이나 심지어 현직 파일럿들조차 베르누이 효과로 시작함. 그런데 베르누이 효과는 닫힌 공간에서 하나의 공기 흐름을 설명하는거고, 항공기는 날개 위아래가 있는만큼 흐름이 2개로 나뉨. 현실에선 날개가 양력을 받기 시작하면 날개는 공기를 아래로 휘기 시작함. 어퍼 캠버를 지나는 공기는 아래로 휘는데 이때 휘는 공기의 중심부는 토네이도와 마찬가지로 압력이 낮음. 그리고 로워 캠버를 지나는 공기도 아래를 향해 휘는데, 이 공기의 중심부는 어퍼 캠버를 지나 휘는 공기 흐름과는 달리 중심부가 날개 근처가 아니라 날개에서 좀 떨어져있음. 아주 쉽게 말하면 꺾인 바람이 토네이도를 형성하는데 토네이도의 중심부는 저기압, 토네이도 외부는 중심부에 비해 고기압임. 어퍼 캠버를 지나서 꺾인 공기는 날개 아래에 토네이도 중심부를 생성하며 날개 윗면에 저기압지대를 생성, 로워 캠버를 지난 흐름은 꺾이면서 날개 아래에 토네이도를 생성하지만 이번엔 중심부가 저 아래 어딘가이고 날개에 가까운 부분엔 고기압 지대를 형성함. 아래는 고기압, 위는 저기압이 되는데 항공기가 안떠오르구 배길수가 없음. 그래서 날개가 굽어있는 경우가 많음. 곡률을 줘야 공기를 꺾으니까.
비슷하긴 한데 완전 다름. 로켓엔진에서 엄청난 추진력을 얻고 그 추진력으로 만드는 공기저항으로 하늘에 뜨게됨. 그 저항은 큰 날개 때문에 생기는것. 날개 모양을 위 아래로 바꿀수 있어서 하강 상승 가능한것. 그리고 우리가 차는 항공기는 너무 무거워서 엔진끄고 활공이 불가능함. 글라이더는 가속만 얻으면 엔진 없이도 활공으로 잘 날지만 항공기는 엔진이 꺼지면 큰일나는거임. 가끔 바다위에 불시착 하는것도 엔진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가능함. 엔진이 완전나가면 그냥 고꾸라지는거임
압력은 큰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비행기 날개 단면인 에어포일 형태에 의해 날개 밑면이 압력이 높아지고 윗면은 압력이 낮아져요 ㅎ (에어포일 윗면은 밑면에 비해 길이가 길어서 공기가 지나갈 때 빠르게 지나가는데, 그로 인해 압력이 낮아짐. 밑면은 반대!) -베르누이 법칙 그래서 압력이 밑면에서 윗면으로 올라가며 양력이 발생해 항공기가 뜨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ㅎㅎㅎ
윗면의 공기가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압력이 낮아진다는 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반대로 압력차로 인해 공기가 가속되므로 윗면의 공기가 더 빨라지는 것입니다. 플로우가 에어포일의 후반부에 도착하면 압력을 회복하게 되는데, 이 때 에어포일의 크리티컬 포인트보다 도리어 압력이 높아져 역행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윗면의 크리티컬 포인트 (보통 0.25 정도)에서 압력이 가장 낮은 이유는 플로우의 진행각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력으로 뜨는거 아님? 비행이 날개는 및부분은 평평하고 윗부분은 둥근데 속력은 거리/시간이니까 둥근 윗부분의 공기의 흐름이 밑보다 빠름 이게 뭐가 중요하냐면 공기의 빠르기와 압력은 반비례하기때문에 윗부분보다 및부분의 공기의 압력이 더 쎔+날개의 받음각을 적당히 높여서 또다른 양력을 받아 나는데 받음각을 너무높이면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부딪쳐서 파손될수 있기에 적당히 높이는거 아닌가?
"비행기가 나는 원리는......"
"낚시줄을 매달았기 때문이다...."
00 1 찐인데 왜 아무도 없지..?
@00 1 사랑해요
@00 1 뭐...뭐야? 형!! 사랑해! 싸인해줘!!
오 감사합니다 유용한 사실이네요
@@가짜-m2o 맞습니다 존1나 유용합니다
모든 시장경제체제에는 보이지 않는 간섭이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네요
1.선풍기를 튼다.
2.낚시줄을 준비한다.
3.낚시줄로 사람을 낚는다.
재가 이해한게 맞나요?
당신...공부좀 했겠는데?
맞는듯
공부하세요
중학교 다시 나오세요
이거 배운사람이네..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학생입니다. 비행기에서 양력이 생기는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비행을 방해하는 항력 때문입니다. 항력은 다른 말로 하면 공기의 점성효과인데 점성효과가 없는 퍼텐셜 유동의 경우 달랑베르 패러독스에서 알려진 바와 같이 압력분포의 불균형을 만들지 못하여 양력을 발생시키지 못합니다. 또한 베르누이 정리도 사실 비점성 유동에 적용하는 식이기 때문에 실제 유동에는 적용할 수 없고 동시 도달의 오류는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셨듯이 역시 실제와 맞지 않습니다. 날개가 특정 속도를 가지고 공기를 통과하게 되면 날개와 공기가 처음 만나는 부분에서는 공기가 정지하게 되고 이 지점을 정체점이라 부릅니다. 이 정체점을 중심으로 공기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날개 주위를 흘러가게 되는데 날개의 날카로운 끝부분을 돌아가는 과정에서 공기는 순간적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속력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점성효과가 개입하면서 속력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결국 날개 끝부분에서 유동이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 유동은 starting vortex라는 회전하는 유동을 만들어 내고 날개 주위 전체에서 봤을 때 이 유동 때문에 날개 부분에서는 방향이 반대인 공기의 순환(circulation)이 만들어집니다. 이 때 잘 알려진 쿠타 주코스키 정리에 의해 이 순환이 양력을 생성하게 됩니다.
너무아려우ㅏ요
전문용어가 진짜 많네... 단어뜻을 모르니까 어려워요 ㅜ
대단하다고 느끼고 나도 해볼려고 선풍기 찾고있는나의 모오습 킹받네
이거 한 십몇 년 전에 화제 돼서 스펀지에서 실험했었는데 걍 줄 위에다 종이비행기 올린 거였음
지나가던 공대생입니다. 공대생이 왜 왔냐고 뭐라하실수도 있지만 공대생도 과학 배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의미 없는 댓글 첨보네
@@마자신있나-r6e 술김에 썼는데 왜 썼을까요?
ㅋㅋㅋㅋㅋ작성자도 모르는 댓글
빈틈없는 댓글
진지충 기볼게요 (이륙하는법) 일단 비행기는 뜨기 위해서 양력을 얻어야 하는데, 일단 플랩을 내려서 날개면적을 최대화해 양력을 높이고, 비행기 날개의 단면은 유선형이여서 (위에는 볼록하고 밑에는 일자) 위에는 바람이 느리고 기압이 낮습니다 밑에는 반대로 바람이 빠르고 기압이 높습니다 그래서 공기와 부딫치면 엄청난 양력이 발생되게 돼는데 거기서 트림(조종사가 쉽게 요크나 사이드스틱을 당길수 있게 해주는 장치) 을 켜서 요크를 당기면 비행기 앞머리가 좀 올라가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스로틀을 더 올리면 비행기가 뜨게 됩니다.
비행기가날아가는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베르누이의 원리는 아님. 공기가 더 돌아가야되서 속도가 빨라지는것도 약간 틀린설명이고 받음각도 고려해야되고 코안다 효과로 인한 압력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되서가 아니라 돼서입니다
이과와 문과의 댓글.. ㅋㅋㅋㅋㅋ
요약. 복잡합 이유가로 뜬다고 들었다.
서프라이즈였나 몇년전에 방송에서 다뤄진 소재
선풍기 사이 얇은 낚시줄이 해답임ㅋㅋㅋㅋ
영상보고 선풍기2대 꺼내서 해보려다가
댓글에 낚시줄 보니
킹받네
레알루 저건 못참지
ㅎ ㅎ ㅎ ㅎ ㅎ
나는 와~ 신기하다 글 쓰려고 했는데.
ㅋㅋ
멍충아~ ㅋㅋㅋ
@바름대로 급발진 ㅋㅋㅋ
전기세가 아깝다고 느껴지면 당신은 한국인
선풍기와 선풍기 사이
낚시줄을 평행하게 2개 묶음
낚시줄 위로 연기하면서 종이비행기 올리는것
낚시줄이면 적어도 반짝이는제
@@와일드복서 화질나빠서 안보이는듯
@@와일드복서 빛이 안들어오면 안 보이제
ㅋㅋ
이래서 눈치 빠른 것들은..
비행기가 나는 원리는
비행기의 날개를 ^모양으로 만들어 날개의 왼쪽 부분에서 날개의 위쪽으로 지나가는 공기와 아랫쪽으로 지나가는 공기가 날개의 오른쪽 끝부분에서 동시에 만나기때문에 위쪽으로 지나간 공기는 아랫쪽으로 지나간 공기보다 상대적으로 더 먼거리를 같은 시간에 간 것으로
시간= 속력/거리이므로 속도가 빠르다.
그러므로 베르누이법칙에 따라 속도와 압력은 반비례관계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속도가 빠른 날개의 윗부분이 저압이 되고 아랫부분이 고압이 되어 공기는 고압에서 저압으로 가려는 성질때문에 밑에서 위로 뜨게되는 원리입니다.
날개가 없이도 비행이 가능할까요?
엔진만으로?
읽어도 이해안가는 1인... ㅠㅠㅠㅠㅠ
꼭 날개가 아니더라도 자동차같은 경우도 자동차 그림을 그릴 때 _□_모양으로 그리시죠?
자동차도 같은 원리로 위쪽으로 지나가는 공기가 더 빠르기 때문에 양력을 받을 순 있지만 비행기만큼 빠르지 않고 날개도 없기때문에 날지는 못하는것이죠 자동차도 빠르게 달리면 아주살짝 뜹니다 속도가 매우 빠르지 않다면 웬만해선 날지는 못할겁니다 제가 아직 고1이라 정확한 답은 못해드리지만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ㅠㅠ
@@Gddfguihvddy 반중력장치만있으면 날개따위필요없을텐데. . . .
@@roidekim4525 그럼 너무 좋죠 ㅠㅠ
천재이재영 7과 지문 읽어라
ㅅㅂㅋㅋㅋㄱㅋㄱㅋㄱㄱㄱㄱㅋㅋ 현고1 그거하는중
오우 그럼.비행기 앞뒤에서 큰 선풍기.틀고 있는거였나요?
베르누이의 정리
유체의 흐르는 지점이 빠른 지점일수록
그 부분의 압력이 낮아집니다.
비행기가 빠른속도로 앞으로 나아가면
봉긋한 윗부분은 공기의 흐름이 빨라서
압력이 낮고, 납작한 아랫 부분은
공기의 흐름이 느려
큰 압력을 받아 서로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뜰수있는것입니다.
그렇게 뜬다한들 떨어지면 뒈지는데 나를 생각부터 한게 너무 대단함
엥 나 한글도 모르는듯
ㅋㅎㅋㅎ 수리학 쉩
그렇게 해서 낚시줄이 탄생한다
그거로 비행기 못떠요 앵글오브어택으로 뜨는 겁니다
와 낚시줄인줄은 꿈에도 몰랐네 비행기탈때마다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낚시줄은 ㅎㄷㄷ
실제로 양력은 비행기 속도가 빨라지면서 공기가 날개끝(받음각)에 의해 구모양 운동을 하게되는데 이때 생기는 반작용으로 떠오르는게 유력하고 흔히 퍼진 베르누이의 원리를 착안한 유체 동시도착론은 이상기체에서만 가능하지 현실기체에서는 전혀 의미가 없기에 쌥소립니다.
험프 이론을 적날하게 까는 양반은 살다살다 또 첨 보네.
양력의 원리가 반작용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만 있는 줄 알았음. ㅋㅋㅋ
가방끈이 길어질수록 말 같지도 않는 험프 이론을 더 우기는데...
요즘은 교육 과정이 바꼈나 봅니다?
나 땐 이빨도 안 들어가는 소리였음.
지도 교수한테 공구 안 한다고 욕만 먹었음.
그리고 험프 이론에서도 이상 기체는 케이스가 따로 존재합니다.
멍멍씹 소리라도 구색은 다 갖춰놨음. ㅋㅋㅋ
@@erichseo7212 뭔말임
혹시 작년에 수능완성 국어 푸셨나요?
@@오반장 아녀 걍 과학동아리에서 양력 관련 주제 떴길래 찾아본 중딱입니다
@@erichseo7212 요즘엔 바꿔서 많이 알려주는거 같아요 작년에 저도 비행기 이론교육 들을때 그렇게 들었어요
설명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빨리 날아서 앞에서 부는 바람은 그렇다치고, 뒤에서 때려주는 바람은 없지 않나요??
비행기는 날려면 추력 양력이 있어야하며 추력에는 항력이라는 것이 작용하고 양력에는 중력이라는 것이 작용한다
추력을 앞으로 날라가는 힘이고
양력은 뜨는 힘이고
항력은 앞으로 가는걸 막는 힘이고
중력은 떨어지는 힘이다
책한줄 읽었다고 ㅉ
@@for8548 ? 책 한줄이라니 준네 열심히 조사한건데 사람의 노력을 니가 뭔데 판단해 니가 그리 잘났냐 잘났어? 뭐가 그리 잘났다고 남을 평가하고 있어 검색하면 금방 나오지만 니가 뭔데 나를 판단하고 난리야 빡치게
@@허권능-f1f 발작하누 ㅋㅋ
@@for8548 책 한줄 읽었다고 ㅉ
이렇게 말했자나 ^^ 넌 한줄이라도 읽었니?
괜히 너보다 똑똑한 사람 건들지마
좀 추해보여 많이^^ 질투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ㅠㅠ 책좀 읽고 열심히 살아^^
잼민이 ㄱㅇㅇ
기어코 나를 침대에서 일어나게 하네라는순간 댓글확인하고 췻침
날개 단면을 생각하면 위쪽을 전문 용어로 어퍼 캠버, 아래쪽을 로워 캠버라고 부름. 위를 포지티브, 아래를 네거티브 캠버라고 부르기도 함.
보통은 어퍼 캠버와 로워 캠버를 지나는 공기의 속도차에 의해 기압차가 생기고 여기서 내가 아는 많은 항공대 학생들이나 심지어 현직 파일럿들조차 베르누이 효과로 시작함. 그런데 베르누이 효과는 닫힌 공간에서 하나의 공기 흐름을 설명하는거고, 항공기는 날개 위아래가 있는만큼 흐름이 2개로 나뉨.
현실에선 날개가 양력을 받기 시작하면 날개는 공기를 아래로 휘기 시작함.
어퍼 캠버를 지나는 공기는 아래로 휘는데 이때 휘는 공기의 중심부는 토네이도와 마찬가지로 압력이 낮음.
그리고 로워 캠버를 지나는 공기도 아래를 향해 휘는데, 이 공기의 중심부는 어퍼 캠버를 지나 휘는 공기 흐름과는 달리 중심부가 날개 근처가 아니라 날개에서 좀 떨어져있음.
아주 쉽게 말하면 꺾인 바람이 토네이도를 형성하는데 토네이도의 중심부는 저기압, 토네이도 외부는 중심부에 비해 고기압임.
어퍼 캠버를 지나서 꺾인 공기는 날개 아래에 토네이도 중심부를 생성하며 날개 윗면에 저기압지대를 생성, 로워 캠버를 지난 흐름은 꺾이면서 날개 아래에 토네이도를 생성하지만 이번엔 중심부가 저 아래 어딘가이고 날개에 가까운 부분엔 고기압 지대를 형성함.
아래는 고기압, 위는 저기압이 되는데 항공기가 안떠오르구 배길수가 없음.
그래서 날개가 굽어있는 경우가 많음. 곡률을 줘야 공기를 꺾으니까.
님들이 물체 잡고 양쪽에서 밀면 팔이 가만히 있으니까 고정이 되지만, 바람은 부딪히면 가만히 안있어요ㅋㅋ 부딫히면서 와류생기고 비행기가 저렇게 가만히 있을리가 없습니다
나 눈이 이상해...밑에 제목보는데 위에가 사람 얼굴 옆면처럼 보여...
오와....하고 댓글 열었는데 낚시...줄이라고요...?
내 감탄을 했던 시간 돌려줘
비슷하긴 한데 완전 다름. 로켓엔진에서 엄청난 추진력을 얻고 그 추진력으로 만드는 공기저항으로 하늘에 뜨게됨. 그 저항은 큰 날개 때문에 생기는것. 날개 모양을 위 아래로 바꿀수 있어서 하강 상승 가능한것. 그리고 우리가 차는 항공기는 너무 무거워서 엔진끄고 활공이 불가능함. 글라이더는 가속만 얻으면 엔진 없이도 활공으로 잘 날지만 항공기는 엔진이 꺼지면 큰일나는거임. 가끔 바다위에 불시착 하는것도 엔진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가능함. 엔진이 완전나가면 그냥 고꾸라지는거임
낚시줄로 사람을 낚았으니 올바른 사용법이군...
선풍기 소리가 아님.
저렇게 큰 소리가 나지 않고..
양쪽에서 마주보고 선풍기를 틀면 전기낭비!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양력을 이용하는 것이라서 두께가 있는 날개를 써야 함.
따라서 종이비행기로는 실험불가.
집에가서 해봐야지 했는데 댓글보고 좌절
공항에서 봤던 조형물은 이해가 안갔는데 이건 한번에 이해 가네
압력은 큰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비행기 날개 단면인 에어포일 형태에 의해 날개 밑면이 압력이 높아지고 윗면은 압력이 낮아져요 ㅎ (에어포일 윗면은 밑면에 비해 길이가 길어서 공기가 지나갈 때 빠르게 지나가는데, 그로 인해 압력이 낮아짐. 밑면은 반대!) -베르누이 법칙
그래서 압력이 밑면에서 윗면으로 올라가며 양력이 발생해 항공기가 뜨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ㅎㅎㅎ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따봉 눌러드려용
윗면의 공기가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압력이 낮아진다는 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반대로 압력차로 인해 공기가 가속되므로 윗면의 공기가 더 빨라지는 것입니다. 플로우가 에어포일의 후반부에 도착하면 압력을 회복하게 되는데, 이 때 에어포일의 크리티컬 포인트보다 도리어 압력이 높아져 역행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윗면의 크리티컬 포인트 (보통 0.25 정도)에서 압력이 가장 낮은 이유는 플로우의 진행각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항공학 분야에 깊은 뜻을 두어
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25년간
몸을 담고 살아온
지나가던 1인입니다
지나가던길 마져 지나가겠습니다
비행기가 뜨려면 양력 추진력 저항력 중력으로 4개의 힘이필요합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낚시줄위에 올리면 비행기가 올라감니다
? 중력은 왜 필요하지 중력이 작용하는거지요
@@니힐-s9d필요하기본단 적용되는 힘을 말한듯
@@심용현-t3w 아하
@@심용현-t3w 저도 그렇게 배웠어요
난 이과생이있다고 믿었어
모든 비행기에 낚시줄 달면 기름아끼겠네
비행기 뜨는데 뒷바람이 필요해유??? 아니면 눈속임 뒷작업이 필요해유?
비행기가 뜨는원리
비행기의앞:추력(인공적인힘)
비행기의뒤:항력(저항하는힘)
비행기의 밑:중력(만유인력+윈심력)
비행기의 위:양력(공기 역학적 힘)
으로 비행기가뜨는거임
? 원심력도 그냥 중력으로 봐야하지 않나요?
영어 기말고사 본문이 생각나는 고1은 나뿐인것인가...?
비행기는 양력으로 인해 하늘로 나는데 설명하자면 비행기의 날개 아래는 따뜻한 공기가 지나가는데 따뜻한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갖고있어서 나는겁니다
어떤원리로사기를치시나요?
비행기는 사람손으로 띄운다 라는 철학적 매세지가 있는 영상
낚시줄은 양력을 대체하는 건가~?
잼들을 모르겠지만 작용반작용,중력을사용하여 실제 비행기를보면 뒤에서 바람이 가고 앞에서는 모터를 이용하여 바람이 들어오게끔 하여서 날수있는것입니다 아무리 빛이 없더라고 낚시줄을 이용한게 아니랍니다
중력을 잘만 이용하여 종이 비행기를 놓더라면 가운데에 뜰수있게됩니다
잼들은 모르겠지만 하면서 굳이굳이 난 잼민이 아니라는 걸 어필하는 잼민이일까 잼민이한테 당해서 개빡친 급식일까
중력보단 항공기 자체의 추력이 없으니 활공 상태라 말하는게 맞고 aoa라고 angle of attack이라는 받음각을 상대풍과 맞추어 양력을 조절하는것이라 말하는게 맞습니다.
@@소라-t8g 결국 why책 보고 배운 지식으로 아는척하는 잼이었고ㅋㅋㅋ
1.뒤를돌아본다
2.엄마가있다
3.두손을모아 싹싹빈다
비행기니까 나는겁니다.
배는 못날아갑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인터넷백수 입만터는 댓글러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박큰 선풍기 사이를 날아다닌다는거죠? 이해했음
무슨 원리인지 알려주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물어본거였네..
낚시줄로 꼭 고기만 낚는게 아니란걸 배웁니다
저거 바람과 바람이 만나 상승기류가 띄면서 실에 매달려 뜨는 거임
아니 비행기 정성스렂게 접고 선풍기 2개 꺼내서 해봤는데 왜안되지 싶어서 댓글 봤더니 낚시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비행기는 단순히 뜨기만하는게 아니고 위로 앞으로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ㅡㅡ
문과라 댓글보기 전까지 믿어버렸다
선풍기 두대 서로 마주보게 켜놓은거 개킹받네;;
줫도 아닌거 가지고 열받아 하지마라 개패기전에
1. 나루토를 준비한다.
2. 사스케를 준비한다.
3.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진짜 비행기 날고있는거 실화냐?
비행기는 낚시줄로 뜨나봅니다
양력으로 뜨는거 아님?
비행이 날개는 및부분은 평평하고 윗부분은 둥근데 속력은 거리/시간이니까 둥근 윗부분의 공기의 흐름이 밑보다 빠름 이게 뭐가 중요하냐면 공기의 빠르기와 압력은 반비례하기때문에 윗부분보다 및부분의 공기의 압력이 더 쎔+날개의 받음각을 적당히 높여서 또다른 양력을 받아 나는데 받음각을 너무높이면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부딪쳐서 파손될수 있기에 적당히 높이는거 아닌가?
압력차는 개소리고 받음각으로 나는겁니다. 받음각 크게 안주는건 너무크게주면 기체가 뒤집혀요
그 양옆에어 바람이 밀어주니까 어느 한 지점에 놓으면 뜨는 그런건가
선풍기 바람이 한쪽이면 날개를 잘 접었나? 하겠는데 ㅋㅋㅋ 마주보게하면 비행기 원리가 아니지 ㅋㅋㅋㅋ
중력의힘을 이용해 만든거겠죠
너의 이름은요?
이건 피타고라스의 법칙으로 인한
비행기가 나는데 뒤에서도 바람이 세게 불어오냐 미친
날개 위쪽은 곡선이고 아래는 직선이라서 상대적으로 위쪽이 기압이 낮아 지게 된다. 뉴턴의 법칙에 의하면 공기는 고기압이서 저기압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비행기는 뜨게된다
전기세 아깝다고 느끼면 당신은 한국인
애쓰십니다.기장님~~~
전세계 상공이 낚시줄로 이어져 있다는 증거
추진력, 양력과 오차범위가 안정적으로 적은 고도
항공우주공학 전공입니다 이론적으론 맞긴합니다
댓글에 낚시줄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낚시줄이 있다고 해도 띄우는 거 엄청 힘들 것 같은데
이거 진짜 고전영상인데 옛날에 이거보고 스펀지가 따라해보려다가 죽어도 안되길래 교수찾아갔더니 선풍기론 죽어도 안된다그랬음
이거 해보려고 겨울에 선풍기 꺼냈다가 등짝 후드려맞음...
아니 저 가운데 선풍기 동그런거 바람 막고잇어서 그 사이에 넣어서 뜨는거자나
선풍기를 앞뒤에서 트는데 양력이 발생할리가ㅋㅋㅋㅋㅋㅋ
헬기도 아니고 저게 되겠냐
중력이랑 같은 양력이 작용할려면 비행기가 움직여야하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면 양력이 존재할 수 가 없음. 선풍기가 아니라 진짜 세밀한 기계로 비행기 위아래 압력차를 디테일하게 만들어줘도 제자리에서 띄우는건 힘들엉
미국 가는 비행기에는 미국에 선풍기 한국에 선풍기 2대가 필요하겠구나.
비행기가 뜨는 이유: 가라 앉을 수는 없자나
시청자의 순수함
유체의 유속이 주변보다 빨라지면 압력이 상대적으로낮아지고 낯아진 방향으로 압력차만큼의 힘이생기는겁니다
베르누이의 원리
@@손정현-m5q 베르누이 적용된 동시도착론은 실제로 이상기체상에서만 가능하기에 쌉구라입니다
@@에그몽-e8z 동시도착론은 오류에요 실제로는 작용 반작용, 유선의 흐름에 따른 vortex가 양력에 기인합니다
유속은 결과임.
반작용에 의한 압력 차로 접근해야함.
항공기가 공중에서 작동하는 것은 작용 반작용에 의한 받음각 변화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이륙할때나 근본적으로 비행기가 뜨는 원리는 베르누이 법칙에 의한 에어포일 모양의 프롭 또는 날개 단면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죠
초전도체와 같은 프리스너 현상이 있네요
그래 이런 원리로 비행기는 나는거였다..
그러니까 비행기 끝과 끝에 선풍기 두개를 틀어놓으면 뜬다는거죠?
처음에 잘 보면 낚시줄이 비행기 앞 쪽으로 반짝 보입니다.
그래서 어두운거임
xx: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하기는 했는데, 이건 좀...
이게 그거잖아 그 양자 뭐시긴가 그거 아니냐? 아 ㅋㅋ
적당한 각도로 공기를 밑으로 쏴주는거
비행기 날개 때문에 뜨잖아..
손가락 세개면 다 설명가능하지 중3때 안배움?
요약: 비행기가 날려면 낚시줄로 끌어줘야한다
아 비행기뜨는게 선풍기때문였구나 이제사 알았네
한마디로 비행기가 뜨기위해선 선풍기가 두개 필요하구나
비행기 보면 날개 양 옆에 선풍기 있자나요? ㅋㅋ
누가봐도 줄에 걸려있는듯이 흔들리는데
아 비행기는 선풍기로 띄우는거구나 보이지 않는 선풍기 이론인가요
비행기는 낚시줄로 비행한다는게 인증되었습니다. ㅉㅉㅉ
결국 비행기는 날개안에 선풍기로 나는거구나
잘 배웠습니다~~ 선풍기 2개의 최강버튼으로 뜨는구나
해보길 절대안되지 오히려 비행기가 나르는 원리을 알려면 큰부채를 빠르게 흔들어 보길 그럼 부채가 무겁다는걸 느낄수 있음 그게 양력임
부자다. 선풍기가 두개나 있네.
이거 그 원리네.
그 원리 맞는 듯.
줄력 때문에 뜨는겁니다.
낚시줄력
하 속았네 안되길래 성풍기 다때려부실뻔했다진자
비행기는 탑승시간지나고 대충탑승객다타고나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