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는 인구 천 만당 1팀이 비율적으로 맞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인구 3억 3천만에 30개 팀, 일본은 1억 2천만에 12개 팀인데 반해 한국은 5천만에 10개 팀이다 보니 안 그래도 프로팀이 너무 많아 과거였으면 2군에 있어야할 선수가 1군에 있다란 말도 있으니 이제 신규구단 창단은 힘들 것 같습니다
리얼입니다.. 뭐 인기 천만이니 그런거 떠나서 질적으로보면 우리나라는 6개구단까지가 맞고 정말 맥스로 봤을때 8개구단이 한계치느낌 10개구단 까지 늘리니 벤치에 있어야할 선수가 주전에 있고 2군에 있어야할 선수가 벤치에 있고 방출 되어야할 선수가 2군에 있음 안그래도 공급되는 선수들은 적은데 10개구단이나 되니 프로야구 전체적인 질이 너무떨어짐
비락식혜님!!!! 몸 건강히 훈련소 수료하셨나요😭😭 정신 없으실 와중에 저희 영상 봐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슈퍼챗이라뇨....... 얼마나 귀한 돈인데 PX에서 맛난거 사드세요ㅠㅠㅠㅠ 영상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야인시대의 첫 슈퍼챗에도 너무 감사드려요!!! 몸 건강히 자대 생활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잖아. 프로야구 창단때 제2연고지 였다는것 자체가 자생력 없는 지역이라 걍 꼽싸리로 껴준거고, 고교 야구도 인천,광주,부산 등등 야구 인기 지역들은 전부 일제시대나 해방전후로 야구부가 생길정도로 인기였지만, 강원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긴 춘천고도 야구 할 학생 없어서 없어졌다가 70년대 고교야구 전성기때 타지역 인기에 묻어서 다시 재창단될 정도로 애초에 강원도는 야구에 대해선 인프라던 자생력이던 관심이던 없는 지역임
강원도에는 왜 없나 싶긴했지만 추가 구단 창단에는 반대입니다 질적인 문제? 도 있겠지만 지금 강원도에 하나의 구단이 생기게되면 홀수가되서 쉬는구단이 생기고 그상태로 현 144경기 하면 정규시즌 종료일이 더 늘어질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렇다고 12개구단까지 하면 그 하나는 또 어디에 전북? 제주도?
사실 모든 불리한 조건이 있더라도, 딱 하나면 끝남. 대기업 1개.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구단 운영중인 기업들 중에 순수 스포츠로 흑자는 없고 매년 적자 감수하면서 마케팅용으로 유지하는게 많죠. 그냥 어떤 대기업이든 그거 감안하고 들어온다 하면 해결임. 키움 처음 때도 그랬고 강원fc 도민 구단 처음에도 그랬음. 근데 지금은 경제가 이모양이라 사실 손대기도 쉽지 않고 또 10구단에서 11구단은 어렵긴 하죠. 개인적으로 서울 3개팀은 오바였는데 넥센이 강원 연고지로 했으면 어떘을까... 아쉽긴 함
@@이민혁-v7f 관중수 동원이 핵심원인인데 일본과 미국은 일단 한국에 비해 지방에도 인구가 나름 고루 분포되어 있고 인구대비 구단수 또한 1000만=1구단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데다 둘 다 각 지역의 지역민들이 그들의 지역을 대표하는 고교야구부, 대학야구부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한국은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죠, 결코 단순비교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강릉사람이고 두산팬인데, 구단을 더 만드는건 별로같고 고척짓기전 목동넥센시절에 춘천이나 원주에 무료로 네이밍스폰서 구장 지어주고 드래프트 선지명 외국인쿼터2+1에 유치했어야하지않나..싶고 지금은 불가능한게 구단이 홀수면 골치아파짐.. 구단버스이용말고 비행기나 KTX 이용하면 되고 영동이 아닌 영서에 유치하면 될거같고..
프로야구단은 가장 돈이 많이드는 종목이죠..프로야구단 한개팀 운영할 예산이면 프로축구팀 프로농구팀 두세개를 동시에 운영할정도이니..그만큼 지역연고의 인구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안그래도 돈 많이 드는데 인구수 즉 팬층이 두텁지못하면 운영못하겟죠..축구 농구와는 완전 다르죠
강원도 사람인데 냉정하게 축구도 관심없는 사람이 많아서 보러 안가는데 야구라고 보러갈 것 같진않음. 이동거리 관련해선 선수들은 버스로 이동하니 부산에서 강원도나 부산에서 서울이나 시간 자체는 비슷해서 원도에 팀이 생긴다고 해서 크게 문제다 라고 할것까진 아님. 다만 팬들은 보통 교통편을 이용해서 오기에 불편한건 부정할 수 없음.
왜! 평창반다비스 무시하는 거에요! 프로 안되면 실업야구라도 발전해야지! 왜 강원도는 프로팀없어 빼액 언제 까지임 차라리 평창반다비스를 퓨처스리그에 참여시키면 되잖음 경찰팀없어져서 절름발이 상황인데 이거는 모르고 왜 헛소리하는 거임? 아니면 강원도가 실업야구를 발전시키는 역활을 하던가 무도건 프로팀없어 안돼에~ 는 무슨 생떼냐고! 왜 자꾸 평창반다비스 무시하는거야! 데발 아는 것만 알지마!
@@johnniegwag4820말씀을 곱게 하실 필요가 있어 보이십니다. 현실적으로 퓨쳐스리그까지 관심 갖고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런 경우 강원 실업팀에 평창 반다비가 있다. 향후 도내 프로구단 유치를 위해 우선 반다비에 대흔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시는게 훨씬 받아들이기 좋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선생님께서 하시는 화법은 반감을 불러일킬 수 있어요.
@@hoic2732 이렇게 말하지 않음 몰라요 아무리 말해도 실업야구단이 있는지 모릅니다. 모르고 말하게 되면 실업야구단인 평창반다비스는요? 있는지도 모르다가 사라집니다. 사라지면 안되잖아요 우선 최강야구라는데가 평창반다비스랑 교류전을 해야죠 고딩 대딩 가지고 사기치기 보다는 실업야구단과 교류전해서 진로를 넓혀야 됩니다. 그래야 파이가 넓어지죠
10구단이 늘어난 만큼, 좋은 팀 메리트를 늘여나아야 할 방법은, 미국 일본 등 일부 선진국들이 하는 초중고 내 생활체육으로 인재 풀을 만들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등 윗선들의 장차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키워야 합니다. 저출산의 문제 등 있겠지만 특히 우리 한국은 학교 내 교직원들과 교원들, 그리고 가정 내 학부모들의 올바른 인성교육과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과 방과 후 학원 수업 및 엘리트 운동부 나뉘어 각자도생으로 갈려져 내 자식 오냐오냐하면서 서로 갈라치기 하도록 방치해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도 일반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동아리 활동, 운동부 학생들도 공부하면서 올바른 인성과 머리 두뇌를 키워져야 합니다. 프로에 가지 않더라도 학창 시절에 몸에 베여왔던 학습과 생활체육 기본기 등이 아마추어 스포츠와 실업팀 등 내 프로 실력 못지 않는 일반 팀에서도 실력이 있는 보석이 나옵니다. 나온만큼 프로팀 연고 혹은 지역 연고에서도 인재가 키워지게 됩니다. 강원도도 지금 저렇게 해야 나중에 또 다른 한국 스포츠의 산실이지 되는 겁니다.
연고지구단 없는 지역민들이 응원하는 구단이 궁금하네요. 강원,제주도민은 어디를 응원하는가? 를 비롯해서 응원할 팀 많은 수도권 사람들은 어디를 응원하는가?, 같은 경기도인 수원보다 서울이 더 가까운 경기북부 사람들은 어디 응원하는가? 김포,부천은 인천과 가까운데 ssg 팬이 많을까? 등등이요. 지역에 구애받지 않으니 진짜 전국구 구단도 알 수 있고 말이죠 이게 궁금해서 한국갤럽까지 들어가 봤는데 강원,제주 지역은 모수가 적다고 유의미한 통계가 없네요...
예전에 전북 쓰던 쌍방울도 아무도 인수 안해서 해체 했는데 강원도는 사실상 불가능이 맞음 만약 어떤 대기업이 사회환원 느낌으로 대놓고 밀어줘도 리그 질 하락 때메 안되고 10개 구단 체제에서도 드래프트 10라 11라쯤 부터는 거의 버리는 수준인데 12개로 가면 오죽하겠음
인구수 너무 적어서 매출이 너무 안 나고, 산지 너무 많아서 구장 짓기도 빡세고, 인프라도 갖춰진게 너무 없어서 아마추어 선수들 제대로 성장하기도 힘들고...있을 이유가 너무 없음 안 그래도 고교야구에서 강원도는 이미 깍두기 느낌이 센 상황임. 인프라 등의 이유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선수들의 수준이 단체로 더 낮은 편이라, 강릉고에서 타율 4할을 쳐도 서울권에서 3할 친 타자들보다 평가가 나쁨. 투수 역시 마찬가지
도 인구, 경제, 인프라 부족과 만들어 맡아줄만한 지역 토착 대기업이 마땅히 없다. DB 정도가 있기는한데 이미 농구팀도 있고 해서 미온적이다.. 또 강원도라고 같은 강원도가 아니라 옛부터 춘천을 위시한 영서와 강릉을 위시한 영동으로 나뉘고 지형 특성상 교통 문제도 있고 어느쪽에 확실히 자리잡기 어렵다.. 히어로즈처럼 운영하면 되지 않느냐 싶지만 그건 티켓팔이 되는 서울이라 그 정도 되는거고 인구와 경제 여건이 신통찮은 강원도에선 그것도 힘들다.. 잘 해도 쌍방울 꼴 나지말란 법이 없기에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
삼청태현(99년) 까진 팀에서 강원도 선수가 간간이 활약했었습니다. 기아에서 꽃피우긴 했지만 태평양~현대 시절 대타요원으로 파워만큼은 상당함을 과시했던 강릉고 출신 이재주(지금 강릉고 야구부 출신들은 타지 학생들이 대부분 입니다), 쟁쟁한 92학번들 사이에서 묵묵히 있다가 태평양이 준우승한 94년 10승대 투수로 준우승의 한축이 된 원주고 출신 안병원 등이 간간이 활약했는데 SK가 되고 인천경기강원 광역연고는 유지하면서 성남출신 수원 유신고 졸업한 최정, 안산공고 출신 김광현을 1차지명했지만 팀 구호에서 인천!SK!를 주로 외쳤었습니다. 인천지역 야구팬들의 허탈했던 마음을 빨리 돌리는데엔 성공했지만 타지역 야구팬들은 신경쓰질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도시연고니 인천에 더 신경쓰면 되는거지만요
거리는 딱히 문제 될거 없는듯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거리 또한 멀어요. LG,두산,키움 이 사직까지 가는것 보단 강원이 더 가깝죵. 또 롯데,NC 가 고척,잠실 까지 가는 거리나 강원도 까지 가는 거리나 또이또이 입니다. 뭐… 거리 관련 해서는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kiyjy7 저는 친가가 강원도 삼척이라 1년에 5번 정도는 김포 에서 강원도 까지 가는데요. 자차 운전해서 가면 당연히 힘든게 맞습니다. 고속버스는 다르죠 심지어 자차로 가는것 보다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야구를 보러가는데 힘들게 개인차를 들고갈까요? 그럴 수 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갈 것 같네요. 저는 항상 갈때 마다 적어도 3시간30 혹은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하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인구가 제일 많은 원주,춘천,강릉보다 쫌더 먼 곳 에 있는 삼척으로 가는데 저정도 시간이면 꽤나 빠르게 가지 않나 싶습니다. 김포에서 수원까지 버스 타고 전철 타고 가도 2시간 이상 걸리는데 과연 서울권에서 강원도까지 가는데에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절대로 불가능하죠.. 프로 1군 참가는... 프로 1군 정규리그 참가하는 10개구단을 KBO 정회원 이라고 한다면 준회원 자격을 확보해서 퓨처스리그에만 참가하는 구단을 창단 하는게 가장 현실적 일거에요.. 퓨처스는 현재 상무 포함 11개 구단이라서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1개팀이 더 필요한 상황 이긴 합니다.. 이 정도 규모는 특별히 대기업 참여가 없어도 지자체가 자력으로 시도민구단을 창단해서도 운영이 가능할걸요.. 당장 강원도가 운영하는 K리그 1부 강원FC 보다 운영비가 훨씬 적을거 같은데요..
뭐든 내 지역에 다 생기면 좋겠지만 그건 단순한 핌피에 불과함 청주시민들 개트롤짓으로 오송역으로 인한 KTX 비효율 생각해보면 일부 지역 때문에 나머지 국민들이 감내해야할 비효율이 너무 큰 점을 고려하면 너무 디매리트임 구장 삐까뻔쩍 지어도 관중 2만명 입장이면 사실 연고지에 구단이 있어도 직관가는거 힘든 경우가 많음 걍 집에서 봐
강원도는 절대 야구단 안생김. 지금 구단도 많아서 줄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여기서 늘린다?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게다가 구단 늘리면 그만큼 경기수가 늘어냐야하는데 지금도 144경기 겨우하는데 여기서 경기 늘면 답 없음. 연고지 이전도 인프라가 있어야 가능한건데 주변에 온통 밭과 산인 강원도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가 넘 적고 대부분이 고령층이라 직관 수익 안남. 강원도에 야구장 세워봤자 흥행 안되고 적자만 계속되다가 망할 엔딩일꺼 뻔한데 어떤 모기업이 미쳤다고 투자하고 구단 만들겠냐..
옛날 태평양때 그 낭만의 시절 동네 친구들이랑 부모님 없이 타잔도 구경하고 방화도 구경하고 내일 학교가서 친구들 한테 써먹을 욕지거리도 잔득 배우고 밤에 돌아가는데 전철에서 아저씨가 아야 너 안병원아냐? 그러길래 당시에 부평에 안병원이 있었고 당시 그래도 3선발급은 되는 투수여서 나는 안다고 하니까 우리 병원이가 원주고야 그래서 아저씨가 태평양을 좋아해 하면서 돈 천원 쥐어준 기억이 나네 ㅎㅎ 강원도 야구팬 꽤 있을거임
강원도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구단의 연고지는 정말 지역 편향성이 너무 심하지. 10개 구단 가운데 서울: 키움, 두산, LG (두산과 LG는 심지어 서울 안에서도 같은 연고지 아니 같은 야구장을 두고도 다투는 사이임) 경기권: KT(수원), SSG(인천) 충청권: 한화(대전) 호남권: KIA(광주) 영남권: 롯데(부산), NC(창원 마산), 삼성(대구) 인데 뭘 바래.....
90년대 후반인가 강원도에 프로야구팀 들어오게 해달라고 절에가서 매일매일 절하던 아저씨 티비에 나왔었는데....그동안 축구팀도 생기고 야구구단도 8개에서 10개가 됐지만.. 당시 어린 내가 봐도...여기서설명한것처럼 인프라,지역간이동문제로 절대로 안 생길거 같았는데... 그분 아직도 그러고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원주는 농구, 춘천이랑 강릉은 축구
강원도는 있는 프로구단 잘 지킵시다.
그나마 군부대가 많으니 연관성이 있는 상무를 2군 연고팀으로 유치하는 게 현실적
상무가 강원도까지 갈 이유가...
철원에 강원 fc 2군 있다고 들은거 같은데
야구장 지을 돈 구장 채울인구 야구를 즐길만한 소득이 없었요
국군체육부대가 강원도에 없는데용…? 너무 비현실적임…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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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ㅏ😊ㅣ
ㅣ@@Non-Fighter
프로야구는 인구 천 만당 1팀이 비율적으로 맞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인구 3억 3천만에 30개 팀, 일본은 1억 2천만에 12개 팀인데 반해 한국은 5천만에 10개 팀이다 보니 안 그래도 프로팀이 너무 많아 과거였으면 2군에 있어야할 선수가 1군에 있다란 말도 있으니 이제 신규구단 창단은 힘들 것 같습니다
그 기준이 시장성임 아니면 실력임?
@@WOSPKHA실력인듯
리얼입니다.. 뭐 인기 천만이니 그런거 떠나서 질적으로보면 우리나라는 6개구단까지가 맞고 정말 맥스로 봤을때 8개구단이 한계치느낌 10개구단 까지 늘리니
벤치에 있어야할 선수가 주전에 있고
2군에 있어야할 선수가 벤치에 있고
방출 되어야할 선수가 2군에 있음
안그래도 공급되는 선수들은 적은데
10개구단이나 되니 프로야구 전체적인 질이 너무떨어짐
승강제하면 저런기준은 필요 없어!
그렇게치면 대만은 2300만에 6개팀입니다...ㅎ
잘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
강원도 연고 야구 팀은 앞으로도 생길 일이 없을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설령 어느 한 팀이 야구단을 해체한다 하더라도 강원도에서 유치하진 않겠죠.
게다가 강원도는 야구보단 축구 쪽이 더 인기가 많은 곳이라...
ㄹㅇ 강원도 아웃풋 축구선수가 워낙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2006 월드컵 대표 23명중 3명이 강원도 였죠(이을용, 설기현, 정경호)
손흥민 황희찬 둘 다 춘천출신ㅋㅋㅋ
지금 강원도 최고스타는 양민혁
1위중인데도 관중 만명도 못넘기는건 인구가 적어서인가 인기가 적어서인가
훈련소 마치고 나중에야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그간 궁금했던 것인데 영상제작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비락식혜님!!!! 몸 건강히 훈련소 수료하셨나요😭😭
정신 없으실 와중에 저희 영상 봐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슈퍼챗이라뇨....... 얼마나 귀한 돈인데 PX에서 맛난거 사드세요ㅠㅠㅠㅠ
영상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야인시대의 첫 슈퍼챗에도 너무 감사드려요!!! 몸 건강히 자대 생활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충청남도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각각의 인구가 강원도보다 많은데 야구팀은 세 곳 합쳐 한화 이글스 딱 하나 있죠 강원도에 야구팀이 없는건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전라도도 마찬가지 충청도보다는 인구적지만 비슷한 규모인데 광주에하나
전주에 있던 구단도 없어짐
전주에 있던건 쌍방울 아니었나요?
그건 모기업이 망하고 인수한 SK가 인천을 연고로 삼아서 없어진거지 인구수랑은 관계 없지 않나요?
강원도민입니다. 없어도 행복합니다. 감자 많이 드세요. 감사합니다.
2028년
구단운영은 아무래도 현실이다 보니 더 그런거 같긴하네요
강원도 전체 인구가 152만이라고???
모든게 이해됐다...
그마저도 그나마 인구가 많은 도시는 춘천 원주 강릉 이렇게 떨어져 있어서 강원도에 연고지를 두는 구단이 없는 게 당연한...
저중에 젊은이가 몇명일까 싶네요
키움은 서울에있었음안됐음 강원도가안된다면 전주로가던지했어야지
@@이사조-w6j 서울팜 주워다가 팔아제끼면서 운영해야 되는데 지방에 갈리가 없죠 키움팬 많았으면 이미 화염병 여럿 던졌을듯
그나마 비슷한 인구라도 중심도시 전주 비중이 큰 전북이 낫지
솔직히 강원도는 산지가 많아서 개발이 어렵고 상수원보호구역과 군사시설들로 인한 개발제한구역이 많은만큼 포스코나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들이 들어서있기 힘든 곳인데다 교통도 많이 불편한 것이 안타깝죠...
라팍도 그린벨트아닌가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야구장 얼마나 된다고
@@복쿠아풀려도 김진태가 이미 레고랜드 후조치 잘해놨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말아먹어서 ㅋㅋ
@@Skari-m5l라팍은 대구광역시에 있고 구장 바로앞에 대공원역 있어서 교통이 압도적으로 편한게 있지만 강원도는...
@@Coom-Chuck말 진짜 좆같이 한다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잖아. 프로야구 창단때 제2연고지 였다는것 자체가 자생력 없는 지역이라 걍 꼽싸리로 껴준거고,
고교 야구도 인천,광주,부산 등등 야구 인기 지역들은 전부 일제시대나 해방전후로 야구부가 생길정도로 인기였지만,
강원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긴 춘천고도 야구 할 학생 없어서 없어졌다가 70년대 고교야구 전성기때 타지역 인기에 묻어서
다시 재창단될 정도로 애초에 강원도는 야구에 대해선 인프라던 자생력이던 관심이던 없는 지역임
다 아는얘기를
감자 슬라이더 그립 못참고 들어왔다..
이건 못 참쥐,,,
zzzzzzzzzzzzzzzzzzzㄹㅇ ㅋㅋㅋㅋㅋㅋ이걸 어케 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거보고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에는 왜 없나 싶긴했지만
추가 구단 창단에는 반대입니다
질적인 문제? 도 있겠지만
지금 강원도에 하나의 구단이 생기게되면 홀수가되서
쉬는구단이 생기고 그상태로 현 144경기 하면 정규시즌 종료일이 더 늘어질수밖에 없기때문에
그렇다고 12개구단까지 하면 그 하나는 또 어디에
전북? 제주도?
일본도 12개팀 양대리그로 하는데
우리는 딱 10개팀으로 충분함
@@주인학 10팀도 많음. 다시 8팀으로 줄여야 함.
@@주인학10개도 많음
울산이 광역시인데 야구팀이 없으니깐 울산에도 야구팀 하나 만들어야할듯
일본이 인구 1억 2천만에 12팀
미국이 인구 3억 5천만에 30팀이니
인구 5천만에 10팀 있는 한국이 팀이 많은건 사실이네요 뭐 그러니 연봉이나 선수 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낮을 수 밖에 없구요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ㅋㅋㅋ 야구 채널들 중 퀄리티 제일 좋은거 같은디
감사합니다 ㅠㅠ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썸네일 감자직구ㅋㅋㅋㅋㅋ
슬라이더야 븅1싄아
옛날 90년대말에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강원도에 프로야구팀 창단 기원하며 만배 절하고 마라톤까지 뛰었던 아저씨 나왔던거 생각나네요
김규수 아저씨 지금 뭐하려나요
1. 인구수 부족은 극복 불가다. 원주DB가 프로농구 관중 매시즌 최상위수준인데 4000명대임. 원주는 남자애들 대부분 농구좋아하고 지자체랑 구단이랑 협력도 엄청 잘되는 수준임. 농구는 관중석도 야구보다 적고 구단규모가 야구보다 작으니까 저정도로 운영에 문제가 안생겨서 괜찮음. 근데 야구에 시즌 평균4000명? 구단 터진다ㅜㅜ
2. 경기장건설에 투자할만한 지자체가 안보임.
3. 시장의 차이라 1번이랑 비슷한이유로 극복불가.
4. 접근성은 원주에다 만들면 사실 전혀 문제안됨. 대구 두시간반, 서울 한시간, 대전1시간반, 인천 두시간 걸림. 영호남은 수도권이든 영서든 똑같이멀어서…
*걍 만들지말고 있는 스포츠나 잘지켜라; 강원FC는 요즘 잘크고있고, 원주DB는 예전부터 성적이 문제였지 운영이나 지자체랑 협력정도는 한국스포츠 전부 통틀어서 최고임
중앙선 KTX 되면 부산까지도 두시간정도라서 경상도쪽이랑은 괘찮음(중간에 영주안동대구경주울산 사는 사람들이 이동하기도 마찬가지로 편하고)
하나 같이 다 맞는 말 이네요
와 드디어 영상이 ㅠㅠ
기다려주셨군요!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20구단 정도 되어야 강원까지 순서가 갈것같네요.
일단 수도권에도 인구많은 도시 많고, 경북 전북 전남 충북 울산 전주 등등 만들어진후 강원 차례가 올듯.
수도권은 5팀이나 있고 울산은 롯데 제2구장 경북 충청도는 각각 삼성 한화가 잡고 있고 전북은 기업들의 관심을 못받는 구단이라 선수단 만들어지면 강원이긴 할거 같네요
선수 수급문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리그 수준 향상을 위해 아시아 쿼터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함
ㅇㅇ 선수협에서 밥그릇 뺏긴다고 결사반대함
사실 모든 불리한 조건이 있더라도, 딱 하나면 끝남. 대기업 1개. 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구단 운영중인 기업들 중에 순수 스포츠로 흑자는 없고 매년 적자 감수하면서 마케팅용으로 유지하는게 많죠. 그냥 어떤 대기업이든 그거 감안하고 들어온다 하면 해결임. 키움 처음 때도 그랬고 강원fc 도민 구단 처음에도 그랬음. 근데 지금은 경제가 이모양이라 사실 손대기도 쉽지 않고 또 10구단에서 11구단은 어렵긴 하죠. 개인적으로 서울 3개팀은 오바였는데 넥센이 강원 연고지로 했으면 어떘을까... 아쉽긴 함
솔직히 지방팀의 거리적인 문제는 원주 정도에 야구경기장을 짓고 하면 크게 작용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긴함. 지방 팀들은 어차피 수도권 원정경기가 있으면 올라오는데 시간은 오래 걸림. 다만 문제는 관중 동원력과 리그 경쟁력이 뚝 떨어짐.
춘천 닭갈비즈 만들어달라고 ㅜㅜ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 화이팅요
고고야구 고시엔의 인기가 전국구일 정도로 야구에 미친 1억2천만 인구의 일본조차 12개 구단인데 한국이 12구단은 ㅈㄴ욕심이고 나아가선 대만야구가 2300만 인구로 11개 야구단 강행했던때처럼 흐지부지되면서 빚덩이만 쌓일 각임
우리나라 야구부의 경우 프로가 목표이지만, 고시엔이나 실업야구만을 목표로 야구부 활동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일본과 단순 비교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현재 10개구단도 많다는건 사실인거 같네요.
@@이민혁-v7f 관중수 동원이 핵심원인인데 일본과 미국은 일단 한국에 비해 지방에도 인구가 나름 고루 분포되어 있고 인구대비 구단수 또한 1000만=1구단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는데다 둘 다 각 지역의 지역민들이 그들의 지역을 대표하는 고교야구부, 대학야구부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한국은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죠, 결코 단순비교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ㄹㅇ 정말 동감합니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이제 갈수록 매년마다 유소년 인원들도 줄어들고 프로야구에서 안 그래도 선수층 얇다고 이야기 나오는데 더 심각해질거 같음요
서울에 두산, 엘지, 키움이 있는게 문제 아닌가... 근데 그렇다고 저 셋중 하나가 다른곳으로 이동한다 해도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관객 동원이 가능한가도 문제고...현재 10구단 체제에서 더 늘어날거 같지는 않기에 아마 이대로 쭉 갈거같긴함.
강원도는 일단 상수원보호구역과 군사시설들로 인한 개발제한구역이 많은지라 현대나 포스코 같은 대기업들이 없는 게 문제고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걸쳐져 있어서 인프라 개발이 힘든 게 현실...
런던에는 프로축구팀8개있다
두산은 원래 충청
@@tomeb2431근데 나머지 두개팀보다 서울쓴지 더 오래됨
@@Aespa_official1 LG는 원년 서울인데 두북공정 ㄴㄴ
날씨가 추워서 빡셀거 같은데 있으면 좋은데 11월까지 야구하는 추세인데 힘들듯 참고로 강원도 사는 롯데팬인데 부산까지 4시간 반 걸려서 응원하러가는데 원정오는입장에서 힘들듯
강원도 가는거 진짜 개빡셈... 그래서 친구들 강원도에서 복무한다고 할 때 면회를 가기가 진짜 어려웠음. 강원도 안에서도 움직이기 어려울텐데ㅠ
눈나 1만명 얼마 안남았다 가보자!! 내 최애..야구유튜버..ㅠ
늘 감사해요,, 1만 명 가보자잇!!🎉
강릉사람이고 두산팬인데, 구단을 더 만드는건 별로같고 고척짓기전 목동넥센시절에 춘천이나 원주에 무료로 네이밍스폰서 구장 지어주고 드래프트 선지명 외국인쿼터2+1에 유치했어야하지않나..싶고 지금은 불가능한게 구단이 홀수면 골치아파짐..
구단버스이용말고 비행기나 KTX 이용하면 되고 영동이 아닌 영서에 유치하면 될거같고..
평창반다비스 경기보게 해달라고 얘기해보세요
우선 평창반다비스가 최강야구에 나오게 해달라고 졸라보세요!
고딩 대딩으로 사기그만치고 평창반다비스 나오게 해달라고 행패부려보시기 바랍니다
프로는 없어도 실업팀은 있어요!
@@johnniegwag4820 니가 가서 조르세요
프로야구단은 가장 돈이 많이드는 종목이죠..프로야구단 한개팀 운영할 예산이면 프로축구팀 프로농구팀 두세개를 동시에 운영할정도이니..그만큼 지역연고의 인구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안그래도 돈 많이 드는데 인구수 즉 팬층이 두텁지못하면 운영못하겟죠..축구 농구와는 완전 다르죠
영상을 보기도 전에 이미 답을 알고 있지만...
제2연고지로 사용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일듯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현실성 있는건 수도권 팀 중 KT나 키움이 연고를 바꾸는것일듯
해체를 할 지언정 강원도로는 안 갈듯
일단 팬도 많기가 어렵고 예전에 만들어졌다면 모를까 지금 만들어지기에는 더 어렵고...
그래도 강원FC, 원주DB 가 있는게 다행이네요
강원도에 인구자체가 없어서 돈이안돼서 기업이 들어오지 않음! 그리고 형평성 문제가 생기는데 원주나 춘천에 창단한다 그러면 이둘보다 규모가큰 지방도시인 전주 청주에서 왜우리는 프로야구단 안만들어주냐고 난리친다.
ㄹㅇ 청주 전주서 반발할만은 함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정말 현실적 어려움들이 많이 보이네요 ㅜㅜ,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야필독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상들 잘 보구 있습니다!
강원도 사람인데 냉정하게 축구도 관심없는 사람이 많아서 보러 안가는데 야구라고 보러갈 것 같진않음.
이동거리 관련해선 선수들은 버스로 이동하니 부산에서 강원도나 부산에서 서울이나 시간 자체는 비슷해서 원도에 팀이 생긴다고 해서 크게 문제다 라고 할것까진 아님. 다만 팬들은 보통 교통편을 이용해서 오기에 불편한건 부정할 수 없음.
지금 달면 배댓인데 뭐라고 할지 고민된다.. 누나 죠아,,
감자로 그립 쥐고있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점순아 그손 놔라
썸네일 감심 패스트볼 ㄷ ㄷ ㄷ
차기 프로야구팀이 창단 된다면 강원도와 전라북도에서 유치가 되어야 한다 생각이 됩니다.
허나 인구감소가 있어 힘들어 보이지만요
가장 좋은방법은 키움이 전라북도나 강원도로 연고이전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이 역시도 현실적으로 힘들겠죠
전라도는안됨 부산kcc 사건 보고오시면 알거임 축구 전북현대도 같은문제 겪고있음
전북에 쌍방울 레이더스 야구단 있었는데, 호응이 안 좋아 해채됐다고 하는데 또 생기랴?
전라북도.전라남도도 없다
그럼 호남 전체는 기아타이거즈로
기본적인 인구수가 없으면 프로구단 창단하기가 힘듬
리그 최상단에 있는 강원 FC 홈구장 평균관중 수만 봐도 이건 답이 없음.
괜히 서울에 프로야구팀이 3팀이나 있고 수도권까지 포함해서 5팀이 있는게 아님
강릉에서 경기하면 1만 이상이던데 작년에 강등권이었어도 8천은 나오고
축구 인기만 따지면 영서
춘천 경기장이 접근성이 개 ㅆㅂ임 근데 강릉은 나름 시내라 ㄱㅊ
@@bbball32춘천은 2~3천만 가도 그날 송암구장 경기전, 경기후 교통마비
아니 썸네일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참 이런걸 보면 스포츠랑 경제는 항상 엉켜있는 것 같네요
와 영상 퀄 지리는데 왜안뜨냐 이사람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학교를 강원도로 다녀서 강원도 연고로 하는 야구팀 있으면 좋겠다 말 했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군요 ㅜㅜ 잘 보고 갑니다
풀어야 할 숙제들이 있긴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평창반다비스 무시하는 거에요!
프로 안되면 실업야구라도 발전해야지!
왜 강원도는 프로팀없어 빼액 언제 까지임
차라리 평창반다비스를 퓨처스리그에 참여시키면 되잖음
경찰팀없어져서 절름발이 상황인데
이거는 모르고 왜 헛소리하는 거임?
아니면 강원도가 실업야구를 발전시키는 역활을 하던가 무도건 프로팀없어 안돼에~ 는 무슨 생떼냐고!
왜 자꾸 평창반다비스 무시하는거야!
데발 아는 것만 알지마!
@@johnniegwag4820말씀을 곱게 하실 필요가 있어 보이십니다. 현실적으로 퓨쳐스리그까지 관심 갖고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런 경우 강원 실업팀에 평창 반다비가 있다. 향후 도내 프로구단 유치를 위해 우선 반다비에 대흔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시는게 훨씬 받아들이기 좋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오히려 선생님께서 하시는 화법은 반감을 불러일킬 수 있어요.
@@hoic2732 이렇게 말하지 않음 몰라요
아무리 말해도 실업야구단이 있는지 모릅니다.
모르고 말하게 되면 실업야구단인 평창반다비스는요? 있는지도 모르다가 사라집니다. 사라지면 안되잖아요
우선 최강야구라는데가 평창반다비스랑 교류전을 해야죠
고딩 대딩 가지고 사기치기 보다는 실업야구단과 교류전해서 진로를 넓혀야 됩니다.
그래야 파이가 넓어지죠
@@johnniegwag4820 님때문에 더 무시해야지
10구단이 늘어난 만큼, 좋은 팀 메리트를 늘여나아야 할 방법은, 미국 일본 등 일부 선진국들이 하는 초중고 내 생활체육으로 인재 풀을 만들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등 윗선들의 장차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키워야 합니다. 저출산의 문제 등 있겠지만 특히 우리 한국은 학교 내 교직원들과 교원들, 그리고 가정 내 학부모들의 올바른 인성교육과 시대에 맞는 인성교육과 방과 후 학원 수업 및 엘리트 운동부 나뉘어 각자도생으로 갈려져 내 자식 오냐오냐하면서 서로 갈라치기 하도록 방치해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도 일반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동아리 활동, 운동부 학생들도 공부하면서 올바른 인성과 머리 두뇌를 키워져야 합니다. 프로에 가지 않더라도 학창 시절에 몸에 베여왔던 학습과 생활체육 기본기 등이 아마추어 스포츠와 실업팀 등 내 프로 실력 못지 않는 일반 팀에서도 실력이 있는 보석이 나옵니다. 나온만큼 프로팀 연고 혹은 지역 연고에서도 인재가 키워지게 됩니다. 강원도도 지금 저렇게 해야 나중에 또 다른 한국 스포츠의 산실이지 되는 겁니다.
이야 이거 궁금했는데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
1.땅이 험하다
2.군사지역이 널렸다.
3.ㅅㅂ ㅈㄴ 춥다.
4.위 3개로 인해 사람이 없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 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아아
걍 심플하게 아무리 기업 흥보비로 야구단에 수백억씩 쓴다지만 이런 비용 감당하면서 1군 야구장하나 확보도 불투명한 강원도에 야구팀 창단할 기업이 있을까요?
현대 해체하고 히어로즈 재창단할 때 서울에해달라고 떼쓰는거 무시하고 강원도로 보냈어야함 kbo가입금 없이받아줬자나해체하고 히어로즈 재창단할 때 서울에해달라고 떼쓰는거 무시하고 강원도로 보냈어야함
강원도로 이동했으면 히어로즈는 진작에 해체되었을듯한...
히어로즈가 떼를 써서 그렇게 했다기보다는 현대에 있던 선수들 실업자될 판이니까 kbo가 가입금 없이 받아준거죠 글고 애초에 강원도로 가라했음 히어로즈 창단 자체가 없었을 일일거 같아요
그건 니생각이고
돈도없는 구단 강원도보내면 잘도 하겠다 ㅋㅋㅋㅋ
지금도 인기없는데 강원도면 더 인기없을듯 관중도 더 적어지고 ㅋㅋ
원주나 춘천쪽에 구장 만들어도 수요가 꽤 있을거 같은데
교통편이 안좋아서 사실상 힘듬
제2구장 어떰? Ktx나 수도권 지하철도 있는데
원주엔 야구장이 없고 춘천은 교통편 최악임
@@차혜원-t4t 님 서울 삶?
노노 비수도권
솔직히 8개 구단으로 줄여야함
실력도 없는 투수가 던질 선수가 없어서 나와서 볼질하는거 보면 빡침
진짜 따지고 보면 8팀도 많음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6팀이 딱 맞음
그런데도 야구 인기는 점점 증가한다는게 신기하네요
닥쳐! 프렌차이즈방식 집어치우고 승강제 디비전을 프로까지 연결해야된다!
틀딱같은소리 집어쳐라 야구팀이 많아져야 야구하겠다고 들어오는 재능의 풀도 넓어지기 마련이고 그래야 야구란 종목이 성장을 하지 여기서 팀 더 줄이면 그야말로 야구는 하는놈들만 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것이다
이건 또 뭔 ㅋㅋ 8개구단 시절에는 볼질 안 한 줄 아나보네
강원도는 휴양 원툴인 사실상 버려진 땅임 ㅋㅋ 막말이 아니라 팩트고 지역경제에 관심 조금이라도 있는사람들은 거의 동의 할것임 거기에 야구팀 만들어달라는건 억지임
기존팀 강원도로 연고 옮기게 하거나 통일 되서 인구 늘어나지않는한 강원도에 야구단 창단은 힘들듯
애초에 수도권지역에 5팀 특히 서울에 3팀이나 몰려 있는게 문제 😅
강원도민입니다. 어차피 강원도사람들 기아 롯데 엘지 두산 정도만 관심 있어 하더라구요 글고 축구 인기가 많긴 해요
솔직히 지금도 야구팀이 너무 많습니다.
인구가 1억인 일본은 12개팀인데 대한민국은 5000만인데 10개팀입니다.
그리고 인구 100만은 돼야 경기당 만명정도는 입장이 가능합니다.
더운 여름경기를 강원도쪽으로 유치해보는게 현실적일듯
선수는 많아요 꼭 고등학교만 선택이 아니라 대학교 사회야구 등등이 있죠 한국 신인드래프트 가 문제죠 선택지가 많은데
강원도 인구가 150만 거의 대전 인구고 야구인기가 높은것도 아니고 있어도 이미 응원팀이 정해져있으니
연고지구단 없는 지역민들이 응원하는 구단이 궁금하네요.
강원,제주도민은 어디를 응원하는가? 를 비롯해서 응원할 팀 많은 수도권 사람들은 어디를 응원하는가?, 같은 경기도인 수원보다 서울이 더 가까운 경기북부 사람들은 어디 응원하는가? 김포,부천은 인천과 가까운데 ssg 팬이 많을까? 등등이요.
지역에 구애받지 않으니 진짜 전국구 구단도 알 수 있고 말이죠
이게 궁금해서 한국갤럽까지 들어가 봤는데 강원,제주 지역은 모수가 적다고 유의미한 통계가 없네요...
강원도 사람입니다.
20세기에 우승을 휩쓸던 타이거즈팬
그나마 잠실이 가까워서 두산이나 엘지팬
대학을 대전으로 가서 한화팬
이대호를 좋아해서 롯데팬
등등
정해진게 없습니다...
@@do0do0_ru5n비인기 구단도 응원해 주세요
옛날 강원도 연고 삼청태현(99년까지)을 응원하다가 연고지 새주인 SK를 응원하는경우, 서울입성하겠다고 연고지를 떠났지만 선수단이 그대로인 현대(2000~2007)를 응원하는 경우로 나눠지죠.
원주사는데 기롯삼두가 제일 많이보여요. 근데 다들 직관은 잠실로간다는점
애초에 전국구구단따라가는법임 원래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선수 수급은 용병 늘리고.강원도 원주, 전락북도 전주 혹은 제주도 이들 지역에 프로팀 두개 창단
대구는 포항에서
부산은 울산에서
기아는 군산에서
한화는 청주에서
제2 구장 경기를 편성하는데 강원도가 제2 구장으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요.. 강원도에 야구팀은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다 따진다면 불가능한건 어쩔 수 없다고 보더라도요.
그나마 진짜 그나마 강원도에 야구단을 창단할수 있는
현실성 있는 대안은?
엘지나 두산중에 한팀이 춘천이나 원주로 연고지를 옮기고
야구장은 만석규모로 짓는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인구를 떠나 일단 교통이 너무 불편해서 강원도팀은 원정 경기 있을 때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너무 클 것 같다 축구는 데일리스포츠가 아니라 영향이 덜 할 것 같고
경춘선 무시하는 소리하고있네
@@johnniegwag4820경춘선 솔직히 배차간격 긴 편이라...
야구단은 프로축구단이나 프로농구단과는 규모나 요구되는 운영예산등 차원이 다릅니다,,,괜히 프로야구는
선진국 스포츠라고 불리우는게 아니죠..경제력이 뒷받침안되면 프로야구단은 불가능이죠..중소도시나 중소기업이나 시민구단으로도 창단가능한게 축구와 농구지만 야구는 아니죠..야구단 한개 운영할 돈으로 축구농구팀 여러개 창단가능하다고하죠...
강원도에 야구단 만드려면 기존에 있는 구단이 연고지 옴기는 수밖에 없음 서울에 팀이 3개 있으니 그중한팀이 옴기면 될듯?
썸네일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구가 제일 큰 문제죠...결국 수도권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묶여 크게 성장할 수 없는 병폐 때문이라 볼 수 있겠네요
강원도에서 그나마 인기있는 스포츠가 강원 FC이외에도 원주DB 프로미 남자농구단 뿐이죠.
최근 타지역에서 우수 중학선수들 스카웃 그리고 기존 강원지역 최우수 유망주들 수급으로 인하여 강릉고가 고교야구서 요 몇년간 엄청 강팀이긴 합니다.
서울에 3개 있고, 그중에 2개는 구장 하나를 돌려쓰는 것도 비정상적인 운영이지.
두산만 꺼지면 해결됨
예전에 전북 쓰던 쌍방울도 아무도 인수 안해서 해체 했는데 강원도는 사실상 불가능이 맞음 만약 어떤 대기업이 사회환원 느낌으로 대놓고 밀어줘도 리그 질 하락 때메 안되고 10개 구단 체제에서도 드래프트 10라 11라쯤 부터는 거의 버리는 수준인데 12개로 가면 오죽하겠음
누가 강원도에 자선사업 한답시고 야구단 차리는거 아닌이상 강원도 연고 야구 프로팀은 불가능에 가까운게 아니라 불가능함
아무리 구단운영 적자라지만 적자규모 2배라면 또 감당하기 힘듦
인구수 너무 적어서 매출이 너무 안 나고, 산지 너무 많아서 구장 짓기도 빡세고, 인프라도 갖춰진게 너무 없어서 아마추어 선수들 제대로 성장하기도 힘들고...있을 이유가 너무 없음
안 그래도 고교야구에서 강원도는 이미 깍두기 느낌이 센 상황임. 인프라 등의 이유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선수들의 수준이 단체로 더 낮은 편이라, 강릉고에서 타율 4할을 쳐도 서울권에서 3할 친 타자들보다 평가가 나쁨. 투수 역시 마찬가지
도 인구, 경제, 인프라 부족과 만들어 맡아줄만한 지역 토착 대기업이 마땅히 없다. DB 정도가 있기는한데 이미 농구팀도 있고 해서 미온적이다.. 또 강원도라고 같은 강원도가 아니라 옛부터 춘천을 위시한 영서와 강릉을 위시한 영동으로 나뉘고 지형 특성상 교통 문제도 있고 어느쪽에 확실히 자리잡기 어렵다.. 히어로즈처럼 운영하면 되지 않느냐 싶지만 그건 티켓팔이 되는 서울이라 그 정도 되는거고 인구와 경제 여건이 신통찮은 강원도에선 그것도 힘들다.. 잘 해도 쌍방울 꼴 나지말란 법이 없기에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
춘천 사는데 인구 때문에 프로야구 팀은 ㄹㅇ 생길확률 0%고 야구 수준 때문이라도 10구단 이상 생기면 안됨. 현실적으로 의암야구장 리모델링하고 남춘천역에서 의암야구장 가는 버스노선 신설한 다음에 제2 연고해서 1년에 3경기 정도 하는게 맞음
엘쥐를 춘천으로 보내면 되잖음
경춘선은 국끓이는데 쓰냐?
@@johnniegwag4820엘지는 원년 서울연고인데 왜 감ㅋㅋㅋㅋ 갈꺼면 충청 태생 두산이 가는게 맞지
@@johnniegwag4820 춘천에 1군 야구장으로 쓸만한 곳이 없는데 어떻게 보냄...
구장이 뭐 레고블럭 조립하는 것도 아니고 단시간에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것도 아닌데
@@kiyjy7 부산사직야구장처럼 민들던가 아니면 카타를 월드컵때 컨테이너 채워넣던가 해야지
썸네일 개웃기네 감자슬라이더 그립
삼청태현(99년) 까진 팀에서 강원도 선수가 간간이 활약했었습니다.
기아에서 꽃피우긴 했지만 태평양~현대 시절 대타요원으로 파워만큼은 상당함을 과시했던 강릉고 출신 이재주(지금 강릉고 야구부 출신들은 타지 학생들이 대부분 입니다),
쟁쟁한 92학번들 사이에서 묵묵히 있다가 태평양이 준우승한 94년 10승대 투수로 준우승의 한축이 된 원주고 출신 안병원 등이 간간이 활약했는데
SK가 되고 인천경기강원 광역연고는 유지하면서 성남출신 수원 유신고 졸업한 최정, 안산공고 출신 김광현을 1차지명했지만 팀 구호에서 인천!SK!를 주로 외쳤었습니다. 인천지역 야구팬들의 허탈했던 마음을 빨리 돌리는데엔 성공했지만 타지역 야구팬들은 신경쓰질 않았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도시연고니 인천에 더 신경쓰면 되는거지만요
강원도, 제주도는 키움 응원하면 됩니다.
외람이지만 개축도 현재 시스템 상 크보처럼 기업구단만 살아남을 거 같네요
역사왜곡 했던 팀을 왜 응원해요 ㅋㅋ
@@alexy51 에이 강원도, 제주도에 연고지
없은데 연고지가 항상 오픈되어 있는 키움을 응원하면 되죠. 혹시나 몰라요? 내년에는 원할머니 히어로즈가 될지 ㅋㅋㅋ
@@fdlkcjlqwqfxskjekljokjlukjlkl
원할머니 되면 히어로즈 망하는 건 한 순간이겠군요 ㅋㅋ
요즘 요식업 중에 보쌈, 족발 쪽은 매출액 적다는데요
덧붙이는 말인데 히어로즈 팬들 겆북공정 그만하고 일부 게임사에서도 역사왜곡을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alexy51 히어로즈는 신생이면서 되게 역사가 골 때리긴 하죠 ㅋㅋ
@@fdlkcjlqwqfxskjekljokjlukjlkl
그쵸 ㅋㅋㅋㅋ
차라리 구단을 만들바엔 아마추어 구장을 만들어주고 인프라를 늘리는게 최선아닐까 생각은 들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강원도 사람들은 야구보단 축구 많이 봅니다..사실상 타구단 팬이 되어도 직관가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슬픕니다ㅠ 부산이사오고 매우 즐겁습니다
엘지랑 두산 중에 상대전적 밀리는 팀이 1년간 강원도로 유배 가는 거 어때요
굳이 둘중에 갈거면 충청도에ㅜ있다가 서울온 두산이 가거나 가장 최근에 서울로 입성한 키움이 가야지 창단때부터 서울연고지 쓰던팀이 왜 옮겨야함? 진짜 모름
그냥 야구팀 더 늘리면 경기수부터 반발나오고 우선 1000만 관중 한번 더 찍어야 가능할거같은데
거리는 딱히 문제 될거 없는듯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거리 또한 멀어요. LG,두산,키움 이 사직까지 가는것 보단 강원이 더 가깝죵. 또 롯데,NC 가 고척,잠실 까지 가는 거리나 강원도 까지 가는 거리나 또이또이 입니다. 뭐… 거리 관련 해서는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건 고속철도나 비행기 처럼 이동수단이 다양해서 시간은 얼마 안 걸리지만 강원도는 사실상 차량으로 이동해야해서 피로도 차이가 있음...
선수단들이야 버스로 일괄이동이라 차이가 크지는 않겠지만 관중이 경기를 보러 가는거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짐...
@@kiyjy7 저는 친가가 강원도 삼척이라 1년에 5번 정도는 김포 에서 강원도 까지 가는데요. 자차 운전해서 가면 당연히 힘든게 맞습니다. 고속버스는 다르죠 심지어 자차로 가는것 보다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과연 야구를 보러가는데 힘들게 개인차를 들고갈까요? 그럴 수 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갈 것 같네요. 저는 항상 갈때 마다 적어도 3시간30 혹은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하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인구가 제일 많은 원주,춘천,강릉보다 쫌더 먼 곳 에 있는 삼척으로 가는데 저정도 시간이면 꽤나 빠르게 가지 않나 싶습니다. 김포에서 수원까지 버스 타고 전철 타고 가도 2시간 이상 걸리는데 과연 서울권에서 강원도까지 가는데에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절대로 불가능하죠.. 프로 1군 참가는... 프로 1군 정규리그 참가하는 10개구단을 KBO 정회원 이라고 한다면 준회원 자격을 확보해서 퓨처스리그에만 참가하는 구단을 창단 하는게 가장 현실적 일거에요.. 퓨처스는 현재 상무 포함 11개 구단이라서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1개팀이 더 필요한 상황 이긴 합니다.. 이 정도 규모는 특별히 대기업 참여가 없어도 지자체가 자력으로 시도민구단을 창단해서도 운영이 가능할걸요.. 당장 강원도가 운영하는 K리그 1부 강원FC 보다 운영비가 훨씬 적을거 같은데요..
뭐든 내 지역에 다 생기면 좋겠지만 그건 단순한 핌피에 불과함
청주시민들 개트롤짓으로 오송역으로 인한 KTX 비효율 생각해보면
일부 지역 때문에 나머지 국민들이 감내해야할 비효율이 너무 큰 점을 고려하면 너무 디매리트임
구장 삐까뻔쩍 지어도 관중 2만명 입장이면 사실 연고지에 구단이 있어도 직관가는거 힘든 경우가 많음
걍 집에서 봐
연고지여도 평일엔 채우기 힘듦 인간적으로 ㅜ
강원도는 절대 야구단 안생김. 지금 구단도 많아서 줄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여기서 늘린다?말도 안되는 개소리임.
게다가 구단 늘리면 그만큼 경기수가 늘어냐야하는데 지금도 144경기 겨우하는데 여기서 경기 늘면 답 없음. 연고지 이전도 인프라가 있어야 가능한건데 주변에 온통 밭과 산인 강원도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 마지막으로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가 넘 적고 대부분이 고령층이라 직관 수익 안남. 강원도에 야구장 세워봤자 흥행 안되고 적자만 계속되다가 망할 엔딩일꺼 뻔한데 어떤 모기업이 미쳤다고 투자하고 구단 만들겠냐..
강원도 사는 사람인데... 진짜 교통편이 최악이에요ㅋㅋㅋ
서울 이외의 지방 가려면 무조건 서울에서 환승해야해요 진짜 에바임
글고 강원도 땅은 많은데 공터도 많아서 야구장 짓는건 문제가 아닌데 팬들이 오기 힘들어요
그나마 중앙선 개통되면 경상도쪽은 가기 편해지시긴 할듯 ㅜ
옛날 태평양때 그 낭만의 시절 동네 친구들이랑 부모님 없이 타잔도 구경하고 방화도 구경하고 내일 학교가서 친구들 한테 써먹을 욕지거리도 잔득 배우고 밤에 돌아가는데 전철에서 아저씨가 아야 너 안병원아냐? 그러길래 당시에 부평에 안병원이 있었고 당시 그래도 3선발급은 되는 투수여서 나는 안다고 하니까 우리 병원이가 원주고야 그래서 아저씨가 태평양을 좋아해 하면서 돈 천원 쥐어준 기억이 나네 ㅎㅎ 강원도 야구팬 꽤 있을거임
강원도에서 강원도 가는 시간보다 서울에서 강원도 가는 시간이 더 짧음ㅋㅋ
강원도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구단의 연고지는 정말 지역 편향성이 너무 심하지.
10개 구단 가운데
서울: 키움, 두산, LG (두산과 LG는 심지어 서울 안에서도 같은 연고지 아니 같은 야구장을 두고도 다투는 사이임)
경기권: KT(수원), SSG(인천)
충청권: 한화(대전)
호남권: KIA(광주)
영남권: 롯데(부산), NC(창원 마산), 삼성(대구)
인데 뭘 바래.....
혹시 울산은 왜 야구팀이 없는지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0년대 후반인가 강원도에 프로야구팀 들어오게 해달라고 절에가서 매일매일 절하던 아저씨 티비에 나왔었는데....그동안 축구팀도 생기고 야구구단도 8개에서 10개가 됐지만.. 당시 어린 내가 봐도...여기서설명한것처럼 인프라,지역간이동문제로 절대로 안 생길거 같았는데... 그분 아직도 그러고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수원에서 창원nc 파크만 가도 힘든데 강원도는 더 힘들꺼같다..
걍 제 2구장 유치 말고는 강원도에서 야구할 의미가 없지 울산이나 포항처럼 야구장 잘 지어놓으면 1년에 6경기까지는 하겠지 예전에 sk가 연고 포기해서 볼모지된게 크지... 저길 제2구장으로 쓸 구단이 있을지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