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다리 위 수로를 건널 때 다리가 버텨야 하는 무게는 늘어날까? (공학적인 면접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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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geekblekr
    @geekblekr 3 роки тому +3195

    마! 궁이! 우리가 니 시다바리가?
    어디 보자 괜찮은 다리가 어디있지..?

    • @apleul
      @apleul 3 роки тому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_your-
      @user_your- 3 роки тому +39

      ㅋㅋㅋㅋㅋㅋ 다리까지 만드는 긱블

    • @사물궁이
      @사물궁이  3 роки тому +789

    • @so020617
      @so020617 3 роки тому +180

      이 채널은 무료로 해줍니다

    • @이현서-u8o
      @이현서-u8o 3 роки тому +14

      ㅋㅋㅋ 이제는 또 어떤 대단하신걸만드실까?

  • @사물궁이
    @사물궁이  3 роки тому +2047

    우연히 문제 출제자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출제자가 생각한 답을 말씀드리면 '교과서적인 답안은 일정하다가 맞으나 배가 충분히 크고 빨라서 다리 밖의 충분한 양의 물을 다리 지점으로 밀고 들어오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입니다. - 문제 출제자 페이스북 페이지 @공학적인 시각자료 -

    • @Candlestick_of_Candle
      @Candlestick_of_Candle 3 роки тому +182

      3:56 긱블이 해줄겁니다ㅋㅋㅋ

    • @dallo_come
      @dallo_come 3 роки тому +54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긱블로 토스&이관 ㅋㅋㅋㅋㅋㅋㅋ

    • @waktoonreaction
      @waktoonreaction 3 роки тому +8

      긱블이 해주겠죠~?

    • @HenryMRoh
      @HenryMRoh 3 роки тому +4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TOSS~

    • @메로merou
      @메로merou 3 роки тому +5

      '그' 가 해주겠죠?

  • @공학적인시각자료
    @공학적인시각자료 3 роки тому +124

    원작자입니다. 긱블이 나선다니 스케일이 좀 커졌네요 ㅋㅋㅋ 영광.. 저는 페이스북에서 이과 드립 페이지를 운영 중입니다. 이공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so020617
      @so020617 3 роки тому +4

      올려ㅕㅕㅕㅕㅕㅕㅕㅕㅕ

    • @seungjuncha8514
      @seungjuncha8514 3 роки тому +1

      👍👍

    • @aaa-aa7
      @aaa-aa7 3 роки тому

      오 진짜 계시네ㅋㅋ

    • @engnerd7304
      @engnerd7304 3 роки тому +5

      덕분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n8g
      @안녕하세요-n8g 3 роки тому +1

      나만 알고있던 페이지였는데 ㅠㅠㅠ

  • @osf5231
    @osf5231 3 роки тому +9

    교량 설계 시공 관련 일을 하는 전공자로써 말씀 드립니다.
    문제는 다리가 '버텨야 하는 무게' 는 늘어날 까 입니다.
    답은 늘어난다 입니다.
    1. 하중은 크게 활하중과 사하중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활하중은 움직이는 하중으로써 설계시 실제 하중에 1.6배수 한 값이 힘으로 작용한다 봅니다.
    사하중은 움직이지 않는 하중으로써 설계시 실제 하중에 1.2배수 한 값이 힘으로 작용한다 봅니다.
    물이 흐르면서 발생되는 하중보다 중 하중의 선박이 움직이면서 발생되는 하중이 현저히 크므로 선박을 활하중으로 적용함이 맞다 생각하면 물이 있을때 보다
    1.2 * x = 1.6
    x = 1.333
    선박이 지나가며 33% 교량이 '버텨야할 무게'가 늘어납니다.
    2. 파도에 의한 힘
    배가 지나가면서 난류도 생길테고, 와류도 생길테고 파도에 의한 응력도 발생하게 됩니다. 파형고에 따라 측벽에서 받는 하중이 늘어나면서, 그에따른 정,부모멘트에 의해 교량이 '버텨야할 무게' 또한 늘어납니다.
    이는 선박의 하중과 부피, 측벽에 구성요소와 구조 형식, 교각 지지 방식에 따라 바뀌므로 단순 계산으론 나올것 같지 않지만 선박 진입 전 보다 최소 10% 이상은 늘어날거라 보여 집니다.
    결론 : 교량이 버텨야 할 무게는 늘어난다.

    • @metlagod12
      @metlagod12 3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이지만 하중과 무게를 구분해야 될 것 같네요

    • @osf5231
      @osf5231 3 роки тому

      @@metlagod12 '다리가 버텨야 하는 무게' 라고 문제에 적혀 있어서..

    • @metlagod12
      @metlagod12 3 роки тому

      @@osf5231 하중은 물체에 작용하는 외력들을 일컫는 말이고 무게는 질량*중력가속도라는 고유 물리량과 관련된 좀 더 특정한 양이죠. 둘 다 힘의 차원이라 하중을 무게처럼 표현할 수 있지만 엄밀히는 구분되죠. 건축에선 구조물이 갖춰야 할 것들을 종합해서 판단하는것이 중요하니 굳이 구분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을 것 같긴 하네요.

  • @Marco-Rain
    @Marco-Rain 3 роки тому +283

    수로의 의미가 잠긴 배의 부피만큼의 물이 제거된다는 의미라는 것을 설명해야 헷갈리지 않을 것 같내요

    • @꿀망지
      @꿀망지 3 роки тому +52

      그쵸 이게 빠졌음 그 물이 주변의 수면을 올리다던지 하면 하중은 늘어날태니
      예를 들어 물컵안에 장난감배 띄우고 물컵안의 물높이가 높아진채로 무게를 재면 당연히 더 무겁게 나올태니까요

    • @짤균이-y1e
      @짤균이-y1e 3 роки тому +2

      2222222

    • @조이는보이
      @조이는보이 3 роки тому

      그러니까요

    • @우엉버섯조림
      @우엉버섯조림 3 роки тому +2

      부피가 아니고 질량아닌가요?

    • @조이는보이
      @조이는보이 3 роки тому +2

      @@우엉버섯조림 그러네요 ㅋㅋㅋㅋ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1

    문제는 배가 "지날때"지 "물 속에 들어갔을때" 혹은 "물 위로 올려놓을때"가 아닙니다.
    따라서 수위가 상승하는건 처음 물과 상호작용하기 시작할때 뿐이며 지나갈때 조용히 파도가 일지않고 이동한다면 결국 압력은 일정합니다.

  • @dallo_come
    @dallo_come 3 роки тому +206

    이 원리를 이해하고 영상으로 내용을 풀어서 재밌게 만들어주시는 궁이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요

  • @제물포3100
    @제물포3100 3 роки тому +18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yun_jini27
    @hyun_jini27 3 роки тому +16

    평소엔 하나도 안 궁금하다가 썸네일 보면 궁금해지는 마법의 채널

    • @꿀망지
      @꿀망지 3 роки тому

      자전할때 소리가 나나요??
      내부에서의 마찰 정도 말고는 자전할때 대기도 같이 자전을 하니까 다른 마찰이 크게 존재하지 않아서 소음이 거의 없는거지 않을까요??,

  • @donghwanchoi2230
    @donghwanchoi2230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정지영-p1u
    @정지영-p1u 3 роки тому +6

    예전에는 편하게 흘리면서 들어도 될 법한 내용들이었는데 이제는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하나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 @Riemannian_integral
      @Riemannian_integral 3 роки тому

      고등학교 물리 교과과정 유체역학만 간단하게 배워도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

    • @maplereglster
      @maplereglster 3 роки тому

      @@Riemannian_integral 그걸 돈벌이에 쓸일이 없는 직종은 시간지나면서 가물가물해짐

    • @_hu_man
      @_hu_man 3 роки тому

      @@Riemannian_integral 최근에 교육과정이 개편되면서 요즘 고딩물리엔 유체역학 관련 내용이 물1 물2 둘 다에서 빠졌어요 베르누이 재밌었는딩

  • @셂인
    @셂인 3 роки тому +37

    긱블: 왜 맨날 우리한테 맡기는거야?

    • @HenryMRoh
      @HenryMRoh 3 роки тому +2

      하청? ㅋ

    • @긱블차누
      @긱블차누 3 роки тому +5

      ㄹㅇㅋㅋ

    • @셂인
      @셂인 3 роки тому +2

      @@긱블차누 오메 찐이야..

  • @Minseok_Ko
    @Minseok_Ko 3 роки тому +14

    현실에서는 영상속 가정상황과 약간 다릅니다…
    배의 이동시 상황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배가 이동하면서 앞면의 물을 밀어내기 때문에 배가 다리 진입시에 다리 위의 물이 일시적으로 많아집니다.
    때문에 다리위 하중은 일시적으로 상승 합니다.
    이 때 다리위 수로의 폭이 배에 비해 넓을수록 하중상승의 차이가 적어지고,
    반대로 좁아질수록 하중상승의 차이가 많아집니다.
    또한 다리의 일정 시점을 넘어갈 경우 반대로 배가 배 정면의 물을 다리 밖으로 밀어내고 배 후면의 물이 아직 덜 차올라 다리 위의 하중은 일시적으로 감소 합니다.
    이 역시 다리위 수로의 폭에 따라 변화량이 다릅니다.
    여기에 수로속 물이 흐르는 방향에 따라서도 변화의 차이가 발생 합니다.
    영상 속 예시 에서는 물이 정지상태인 것으로 가정 하였으나 현실의 수로는 물이 특정 방향으로 흐르는 상태 입니다.
    배의 진행방향과 수로 속 물이 흐르는 방향이 같으면 위에서 언급한 하중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어집니다.
    반대로 진행방향과 반대라면 물의 적체현상이 두드러져 하중변화가 많아집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운하의 경우 배의 진행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물을 흘려 보냅니다.
    이걸 이해하고 나면 수많은 응용문제가 발생 합니다.
    배의 속도에 따른 변화
    배의 크기와 수로폭에 따른 변화
    수로 바닥면과 수로 측면의 형태에 따른 변화
    두 배가 서로를 마주보고 반대방향으로 지나갈 경우의 변화
    정지해 있는 배 옆으로 다른 배가 지나가는 경우의 변화
    이 외에도 수많은 변수에 따라 다리의 하중은 수시로 변화 합니다.

    • @정창희-n1c
      @정창희-n1c 3 роки тому +1

      사회부적응자ㅋㅋ 멀해도 지가말하는게 진리ㄴㄱ??

    • @Minseok_Ko
      @Minseok_Ko 3 роки тому

      @@정창희-n1c 뭔 개소리여 그냥 물리잖어.
      유체역학 좀 찍먹 해봤으면 누구나 내가 하는 말이 뭔말인지 알껀데 뭔 사회 부적응자같은 개소릴 짓걸이는겨 ㅋㅋㅋ

    • @momone539
      @momone539 3 роки тому

      @@정창희-n1c 사물궁이가 오피셜로 수긍했는데 구독자수많고 유명하면 무조건 믿는 잼민 쉨

    • @muhan.muyaho
      @muhan.muyaho 3 роки тому

      수업시간에 자지 말껄 기억이 안난다

    • @usum9325
      @usum9325 3 роки тому

      유체동역학 얘기하는데 현실변수 거론하는거 보면 사회부적응자 맞지 뭘

  • @MJ-jf5dw
    @MJ-jf5dw 3 роки тому +1

    아는 사람은 원래부터 알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보고도 이해 못 할 확률이 높음

    • @conthree8898
      @conthree8898 3 роки тому

      ㅋㅋ 제가 그래요 몰라서 보고도 이해가 안감..

  • @이기범-c1t
    @이기범-c1t 3 роки тому +22

    배가 추진할 때 생기는 힘이 파동으로 다리에 영향을 주겠으나,면적이 넓어서 실제 전달되는 압력은 미미하니 무시할 수 있을듯.

  • @Clock-x4l
    @Clock-x4l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쉽게 이해시켜드리자면
    부력이라는거는
    물에닿은 물체의 부피를 A리터 라고하면
    A리터의 물의 무게만큼의 힘입니다.
    그니까 물에뜨고 위에 튀어나오면(물에잠긴 부피)만큼의 물 무게 = 물에넣은 물체의 무게인거죠
    그니까 배가 물에뜬다 = 배가 "물에잠긴 부분의 물부피만큼의 물"무게다
    근데 물에잠기면 그 잠긴 부피만큼 물이 다리밖으로 밀려나겠죠? 그럼 정리하면
    배가 잠기게된 물부피 = 밀려난 물부피
    배의 무게 = 배가 잠기게된 물 무게 = 밀려난 물부피 입니다.
    하지만 배는 움직여서 물살이 생겨서 다리에 무게가 조금 생길수있다는겁니당!

  • @문스클럽
    @문스클럽 3 роки тому +13

    이번편 만큼은 너무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힘들었네요 ㅠㅠ

  • @김민찬-n1j
    @김민찬-n1j 3 роки тому +2

    궁이가 논문 해설해주고
    긱블이 실험해주고
    대학원생은 행복해ㅎㅎㅎㅎ

  • @Scharnhorst8160
    @Scharnhorst8160 3 роки тому +69

    ㅋㅋㅋㅋ 사물궁이는 이론으로, 긱블은 실험으로~ 재미지군요~

  • @RGB_Ram
    @RGB_Ram 3 роки тому

    궁이님 멤버십 가입 완료!

  • @cytokine5070
    @cytokine5070 3 роки тому +56

    긱블에 하청 맡기는 사물궁이 클라스 ㄷㄷ

    • @케라케라
      @케라케라 3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 이러다 긱블도 다른 유튜버에게 하청을 내리는 거 아닌가?
      하청의 재 하청ㅎㅎㅎ

    • @blues50542
      @blues50542 3 роки тому

      컨텐츠를 주면 고마운거지

  • @kinggodkunju
    @kinggodkunju 2 роки тому

    3:56 긱블에서 실험해주겠죠?

  • @궁금한게너무많아요
    @궁금한게너무많아요 3 роки тому +264

    궁이형 또 긱블 괴롭히네 ㅋㅋㅋㅋ

  • @guess863
    @guess863 3 роки тому +1

    4:02 도망가는 모습이 태정태세님 같네요?ㅋㅋㅋㅋㅋ

  • @조태오-z9t
    @조태오-z9t 3 роки тому +21

    영상의 다리는 물이 닫힌 계가 아니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배와 물이 닫힌 계로 같은 계에 속하면 질량이 늘어나니 하중이 늘어나죠

    • @ocean_color
      @ocean_color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궁금한데 바다가 무한해서 무한하게 무게 분산이 되는것같네요

    • @k4460
      @k4460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이런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계에 대한 가정이 우선적으로 있어야 할듯

    • @limjunyup1733
      @limjunyup1733 3 роки тому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집에 있는 욕조와 같이 하나의 계가 되면,
      욕조안에 띄운 배의 무게만큼 하중이 늘어나겠죠.

    • @xiayezo
      @xiayezo 3 роки тому

      그럼 이 경우랑 저울 위에 물이담긴 비커를 두고 비커에 물에 뜨는 물질을 넣었을 때 무게 변화는 다른 결과일까요?

    • @pgl8921
      @pgl8921 3 роки тому

      물이 흐르든 안흐르든 배가 자체적으로 움직일수있다면 배가 이동하면서 다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한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donghwanchoi2230
    @donghwanchoi2230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이거 제가 질문햇었던거 였는데 :)

  • @JH-xj5cy
    @JH-xj5cy 3 роки тому +47

    토끼와 거북이가 잠수통 주고가는거 ㅋㅋㅋㅋ귀여워 🥺

  • @twosin1905
    @twosin1905 3 роки тому

    간단하게 생각하면
    종이컵 두개를 겹칠때 천천히 겹치면 공기가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겉의 컵에 큰 영향이 없고 완전히 겹쳐지면 압력이 사라짐
    만약 빠른 속도로 겹치게 되면 공기가 압력에 의해 빨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겉의 컵에도 압력이 가해지지만 완전히 겹쳐지면 압력이 사라짐
    배가 빠른 속도로 진입하게되면 진입순간 다리에 힘이 가해지지만 완전히 다리에 진입한 뒤부턴 영향이 없음

  • @별의별-h9b
    @별의별-h9b 3 роки тому +5

    02:34 변하지 않는 이유는 이것때문이구요
    버텨야 하는 무게가 배가 지나가도 없을때 버티는 무게에 비해서는 차이가 적으므로 그렇습니다.
    만약 배가 100억톤(이런 배는 없지만)이렇게 많이 무거우면 못 버팁니다.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배가 그렇게 크다고 못버티면 애초에 사이즈가 너무 크단 뜻이고 그러면 다리를 못지나가겠죠.

  • @fhsl0109
    @fhsl0109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당연하면서도 당연하지 않으면서도 쉬울것같으면서도 어려운 문제로군요

  • @별-y1b7h
    @별-y1b7h 3 роки тому +27

    0:01 배에서는 갈매기한테 새우깡주는거 국룰이쥐

    • @만사가귀찮은어른이
      @만사가귀찮은어른이 3 роки тому +1

      매운 새우깡을 줍시다.

    • @Revas_magic_4line
      @Revas_magic_4line 3 роки тому +2

      @@만사가귀찮은어른이 새는 매운 맛을 잘 느끼지 못하므로 딱히 상관 없습니다
      2년전 사물궁이님 영상에도 있어요

  • @joonbong_
    @joonbong_ 3 роки тому

    다리와 연결된 물길의 길이가 무한하다면 증가하지 않지만 무한하다는 가정이 없으면 미세하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다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수위와 관련해 있는데 배가 들어가면 들어간 만큼의 부피와 같은 부피의 물이 늘어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지만 다리와 연결된 물길이 무한히 길다면(넓다면) 무시할 수 있지만 유한하다면 반드시 미세하게 그 수위가 올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답은 ‘늘어난다’ 입니다.
    문제에 “다리에 연결된 물의 표면적은 무한하다.” 라는 가정이 없는 한 ‘늘어난다.’가 정답일 수 밖에 없됴

    • @comibotella6966
      @comibotella6966 3 роки тому

      아니죠. 배가 들어간 만큼 수위가 높아지는 건, '배가 건조되어 바다위에 뜨는 순간' 이지 배가 수로에 들어가는 순간이 아닙니다.

  • @서포오
    @서포오 3 роки тому +8

    물의 전체면적에 따라 배가 밀어올리는 수위의 상승에 의해 기둥에 가해지는 무게는 달라질 것이다.
    면적이 무한대로 넓은 수조라고 하면 수위의 변화를 0에 수렴할테고, 수조가 다리의 면적과 같다면 배의 무게가 100% 그대로 기둥에 가해질 것이다.

    • @caperider1160
      @caperider1160 3 роки тому

      저는 이게 맞다고 봅니다. 변화가 없진 않죠. 물 높이가 올라갈 수 밖에 없고 올라간 물 높이만큼 바닦에 가해지는 압력이 다르죠. 물론 다리 전체가 버텨야 하는 전체 무게도 다르고.

    • @HwanSangHyang
      @HwanSangHyang 3 роки тому

      그게 맞을거에요. 사람 1명이 이 가정용 욕조에 들어갈대랑 큰 사우나같은 대형욕조 같은데 들어갈대랑 늘어나는 수위(높이) 차이는 크죠.

    • @WW-sy8iq
      @WW-sy8iq 3 роки тому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안전계수를 부여해서 애초에 널널하게 지어요ㅋㅋ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올려놓는 상황이라면 수위 변화가 0에 가까워도 무게 변화는 생깁니다. 이 문제는 이미 올려놓아진 배의 위치변화에 따른 무게 변화기 때문에 애초에 수위변화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 @joopiy0628
    @joopiy0628 3 роки тому +1

    3:56 긱블이 해주겠죠 ㅋㅋ

  • @시고르자브송
    @시고르자브송 3 роки тому +12

    아이스버킷 챌린지도 아니고 콘텐츠 토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금
    @So금 3 роки тому +2

    내가 모르는 단어들이 많지만 결과를 보면 알수 있는데, 사물궁이님 채널로 알아낸게 많아요. 감사함니다. 계속 열심히 영상 올려주세요

  • @greetings334
    @greetings334 3 роки тому +16

    배가 밀어낸 만큼의 물 무게만큼의 압력이 수로 바깥으로 분산되기 때문에(배로 인해 생기는 수위 차이가 무시할 만큼 작기 때문에) 다리 위 압력은 일정하다 라는 이야기로군요

    • @yaho33
      @yaho33 3 роки тому

      개방된 수로에서는 배가 수로에 진입하기 전후 수위 변화는 없겟죠. 그러니 수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이 조금도 아닌 전혀 차이가 없겟죠. 수위가 더 높아질수 있느냐가 정답의 열쇠입니다. 연못이나 호수에 배를 올려 놓으면 그나마 차이가 난다고 할수 있겟지만요.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yaho33 차이는 올려놓을때 발생하지 지나갈때 발생하지 않아서 정답이 일정하다고 하시는거 같네요.

    • @yaho33
      @yaho33 Рік тому

      @@mayjane5606다리의 입구 양측은 개방되어 있으니 배를 가만히 올려둔상태(정지상태)와 배가 이동하는 상태, 그리고 배없어도 물의 수위는 같은 겁니다. 물의 무게변화는 물속에 배가 잠긴 만큼의 물 무게 만큼 감소하는거고요, 대신 부력으로 물위로 노출된 배의 부분 무게 만큼이 증가 하지요. 다리위에서 감소한 물 무게 - 물위 배의 무게 = 0 이니 다리가 더 버틸 무게는 변동없이 동일하죠. 즉 그냥 올려 놓으나 지나가든, 배가 없든 모두 같아요. 다리 양측이 막혀있는데 배를 올리면 배무게 만큼 당연히 증가 하고요. 문제에서는 다리위 수로 라고 했으니 무게는 늘어나지 않는겁니다.

    • @yaho33
      @yaho33 Рік тому

      @@mayjane5606 아차 배가 빠른 속도로 달리면 다리에 가해지는 무게 변화가 미세하게는 가능 하겟네요. 수면에 잠긴 부분은 동일 하다고 치고, 전면 물살에 솟아오르는 물의 무게 - 후면에 감소되는 물의 무게 = 같다고 볼수 있겟지만 물의 파동은 하부로 압력파로 연속으로 두들길 테니, 연속의 압력파는 다리에 가해지는 무게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생길 겁니다. 작은 증가일 테지만, 낡은 수로의 다리에서는 큰 배의 속도제한도 필요 할수 있네요. ㅎㅎ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1

      @@yaho33 맞아요. 동역학적으론 변화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배의 속도나 유속이 0인 평형상태를 가정했을때 배의 위치에 따른 바닥에 가해지는 무게가 일정하다는 뜻이므로 실제로 모터보트같은게 지나갈땐 압력변화가 있긴 하죠. 물론 그런 압력변화까지 상정해서 다리가 버티는 무게를 상정해야 안전한건 당연합니다.

  • @cho7290
    @cho7290 3 роки тому

    만일 실제 다리를 만들고 선박을 줄지워 보내면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음.
    다리위 총 하중이 극도로 증가하면 물의 고정하중뿐 아니라 충격하중, 변동하중, 휨하중등 여러 하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며
    다만 수로의 특성상 양쪽이 무한대로 뚫려있고 선박 무게만큼 물을 즉시 다리밖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는 전제조건의 이론적인 개념일뿐.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선박이 이미 물 위에 있고 지나갈때를 가정한겁니다. 또한 완전 정지한 평형상태를 두고 얘기하는 거기 때문에 충격이나 순간변화로 인한건 무시하는거죠.
      실제로 양자역학적으로 모든 상황을 고려한다면 세밀하게는 당연히 일정할수 없는 상황입니다만 고전역학적으로 미세변화를 모두 무시때린다면 일정하겠죠.

  • @leemin7377
    @leemin7377 3 роки тому +9

    이렇게 설명하면 사라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저울을 어래에 두고 큰 어항에 배를 띄우면 무게가 늘어나지만 이 경우에는 안늘어난다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웟을텐데..

    • @생수-r8c
      @생수-r8c 3 роки тому

      마지막에 궁금증이 해결되셧나요? 하는데
      아니요..안 해결됐어요...

  • @유림-h8y
    @유림-h8y 3 роки тому +1

    좀 바보같은 질문일 수도 있는데 손으로 눈동자를 만지면 아프잖아요. 근데 눈을 깜빡이거나 눈을 감고 있을 때는 왜 아무런 고통이 없나요?

  • @이찬우-d5w
    @이찬우-d5w 3 роки тому +33

    언제나 사소하고 흔해서 궁금하지 않았지만 매번 궁금했던 부분을 해결해주시는 사물궁이에게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화엄신장아수라왕
    @화엄신장아수라왕 3 роки тому

    함정은 다리의 버티는 하중량이 없네
    물론 교량이 부실이거나 문제라면
    저배의 중량보다 물의 수압때문에
    벌써 터졌을 것임

  • @살-l9r
    @살-l9r 3 роки тому +9

    언제나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wooxian
    @sunwooxian 3 роки тому

    0)고체의경우는
    한방향으로 힘을주면
    동일한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지만,
    액체의 경우는
    한방향만으로의 힘전달이 안된다
    (대형선박 밑에서 수영을 해도 그 무게를 느끼지못한다)
    1)배의 전체무게=배가 물에 잠긴부분의 부피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
    2)배가 물에 뜨면서 배가 물에잠기는 부피만큼의 여분의 물은 어디로 가야한다.
    3)해당하는 여분의 물은, 물의 수위가 증가하는 쪽으로 작용한다
    4)물의 수위증가는 어느한부분만 부분적으로 증가할 수 없고,
    연결되어있는 모든 물의 수위증가로 이어진다
    **요약하자면 배를 물에 띄웠다는것은,
    배의 무게만큼의 물을 다리위에 부은것과 동일한 상황이 된다
    5)만약 물이 다리위에만 있다면(다리의 입/출구가 막혀있다면),
    해당하는 수위변화는 다리위의 물에만 해당하므로 100% 무게증가가된다
    6)총 물의 표면적이 다리위 물의 표면적의 2배라면,
    다리위의 수위증가는 50%만 적용되므로 50%무게가 증가한다
    7)다리위 물과 이어진 전체 (강/바다)물의 표면적이 넓으면 넓을수록
    배가 물속에 잠긴부분의 부피만큼의 증가한 물로인한 수위증가는 1/n으로 점차 작아진다.
    8)전체 이어진 강/바닷물의 표면적대비
    다리위의 물의 표면적은 무시할만한 수준이므로
    다리위에서의 수위증가는 극히 미미하고 0에 가깝게 수렴한다
    9)물위에 배가 없다가,
    배를 조선소에서 만들어서 물위에 띄웠다는 가정하에
    위와같은 생각을 할 수 있으나
    다리가 생기기전부터 해당 배가 다른 강/바다위를 운행중이었다고 치면
    위에서 논한 "미세한"수위증가도 없을것이므로
    다리에 걸리는 무게의 변화는 0이된다
    10)오늘도 전세계 수백곳의 조선소에서 배를 만들어서 띄울수록
    새로만들어지는 배의 무게*(다리위표면적/지구전체바다표면적) 만큼의 무게가 다리위에 증가하고있다
    이유는 새로만들어지는 배의 무게만큼 수위가 증가하고있기때문이다
    (물론 증발,구름,비 이런거는 제외하고 생각하자)

  • @z1z0b4v
    @z1z0b4v 3 роки тому +31

    만약 닫힌 계, 쉽게 말하자면 사방이 막힌 통 안에서 실험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정수압으로 설명이 가능하겠네요. 부력과 무게가 평형을 이루는 선까지 물체가 잠기면 그 부피만큼 수위가 올라갈 것이고 그만큼 수심이 깊어지니 바닥이 받는 정수압은 높아지겠습니다.

    • @jhkim3269
      @jhkim3269 3 роки тому

      압력이 증가하면 다리가 받는 힘은 커지는거 아닌가요?

    • @z1z0b4v
      @z1z0b4v 3 роки тому

      @@jhkim3269 영상의 가정은 사방이 트여있어 물이 빠진다는거고 제 가정은 사방이 막혀있어서 물이 빠지지 않는 경우를 논하고 있습니다. 정수압도 압력의 일종이고 제 가정의 최종결론은 이런 상황에서는 다리가 받는 힘이 늘어난다고 적어놨는데 어떤 부분이 궁금해서 질문하신건가요?

    • @musicstroge
      @musicstroge 3 роки тому +4

      @@jhkim3269 닫힌계면 힘은 커지고 수로같이 열린계면 변화가 없는거임

    • @김군찬-t7h
      @김군찬-t7h 3 роки тому +1

      애초에 고전역학에서는 질량이 보존 되는데 닫힌 계에서는 하중이 늘어나는 건 당연한 거지

    • @z1z0b4v
      @z1z0b4v 3 роки тому

      @@김군찬-t7h 일단 이 영상의 주제가 정수압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오시면 좋겠네요. 질량이 보존된다 하심도 엄밀하게 따지면 정확한 원인이 아닙니다. 바닥이 받는 압력은 물체의 질량이 일으킨 행위가 아니기 때문이죠. 예시로 여전히 물체를 넣기 전과 후가 동일한 닫힌 계라고 가정한 상태에서 조건에 자석을 추가하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넣는 물체가 반자성을 가지고 있거나 극이 반대라면 자석의 자력을 조정해서 완전히 부유시킬 수도 있을겁니다. 이러면 물체를 넣기 전후로 계의 질량은 추가되었지만 바닥면이 받는 압력은 변함이 없겠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압력의 실체는 바닥면에 놓여있는 물체가 누르는 힘이고 그 위의 물체들은 모두 바닥면의 압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자신의 아래 물체를 누르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질량의 유무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압력을 전달하는 매질의 역할을 수행한 물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질량의 존재유무만으로 알 수 있는건 중력 상호작용일 뿐이고 이 경우는 매질을 통한 압력전달이 주제이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셔야 합니다.

  • @mephi-ipnida
    @mephi-ipnida 3 роки тому +1

    0:01
    새우깡 있어요?
    없는데...
    힝...

  • @태움
    @태움 3 роки тому +14

    1:04 팩트폭력 멈춰!! 🤣🤣
    마지막 긱블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껴여ㅋㄷㅋㄷ

  • @만23세유튜버
    @만23세유튜버 3 роки тому

    저게 같은게 말이 되나… 다리가 배보다 한참 클때 늘어나는 무게를 (물이 다리 전체로 퍼져서)무시할 수 있다 정도도 아니고 일정하다라니… 서울대 박사과정인 분이 투고했다니 내가 잘못 생각한거겠지만 왠지 표현을 잘못한 거라는 느낌이 왕창 드네요

  • @컴투스하고싶다
    @컴투스하고싶다 3 роки тому +41

    중간중간에 지루하지 않게 넣어주시는 유머 포인트들 너모 좋아용 사물궁이님

  • @99.0.25
    @99.0.25 3 роки тому +1

    긱블 바쁜데 일 더해주세요!

  • @게임맨-f7u
    @게임맨-f7u 3 роки тому +36

    0:06 엔너드: 저기 아저씨 대파 들고 뭐하세요??
    사물궁이: 자료 구하러 왔는데요
    엔너드: . . . . . .

  • @카멕
    @카멕 3 роки тому +1

    신기하네 사람이 물체를 들면 그만큼 아래로 무게가 가는데 물이 물체를 들면 그냥 무게가 그대로라니

    • @jpjpjpjp1234
      @jpjpjpjp1234 3 роки тому

      지구에 있는 모든 물체는
      전부 중력(무게)를 받으므로
      사람이 물체를 드는 경우는
      바닥에 놓인 물체가
      바닥으로 부터 물체의 중력만큼
      수직항력이 발생해 상쇄해 있다가
      사람이 물체를 들어올릴 때
      바닥에서 멀어지므로
      수직항력이 사라져서 사람이 온전히
      그 무게를 떠안은 상황이라
      무게의 변동 자체는 없습니다.

  • @TV-gi5hx
    @TV-gi5hx 3 роки тому +6

    사물궁이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진통제를 먹으면 통증이 줄어드는데 매운맛도 고통(통증)이니까 진통제를 먹으면 매운맛이 덜맵게 느껴지나요? 궁금해요!

    • @13urntsienna
      @13urntsienna 3 роки тому +1

      진통제는 마취제가 아니라서 혀의 통각을 마비 시키진 못할것 같네요
      예를 들어 진통제를 먹는다고 누가 꼬집는걸 느끼지 못하는건 아니니까요

    • @swank2348
      @swank2348 3 роки тому

      위에 설명란 보시면 사물궁이님 한테 주제 추천 할수 있는데 거기로 가셔서 주제추천 해보세요^^

    • @sndrc9
      @sndrc9 3 роки тому

      마취제라면 가능할지도...

    • @comibotella6966
      @comibotella6966 3 роки тому

      마취제는 신경전달을 차단시켜서 감각을 마비시키는 거고, 진통제는 감각을 마비시키는게 아니라 발열이나 염증반응에 작용하는 효소를 억제시키는 원리입니다.
      즉, 진통제의 '진통'의 의미는 통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감기걸려서 아파' 할때의 아픈걸 의미하는 거라서 매운맛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TV-gi5hx
      @TV-gi5hx 3 роки тому

      @@swank2348 감사합니다!

  • @lucaspark7814
    @lucaspark7814 3 роки тому

    드디어 나왔꾼!

  • @경수이-l8c
    @경수이-l8c 3 роки тому +8

    꿈속에서 주먹질을하면 힘이 들어가다마는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데 왜그럴까요

    • @ds-bf2xt
      @ds-bf2xt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똑같은경험이라 소름...

    • @blakie8921
      @blakie8921 3 роки тому

      자는 동안엔 현실 몸쪽에 힘이 1도 안들어가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 @안녕하세요-x4t
      @안녕하세요-x4t 3 роки тому

      뭐야 진짜 소름이다;;;;왜때리는지는 모르겠는데 때리는순간 힘만들어가지 닿기 직전에 힘이 안들어감....

    • @qpskcb
      @qpskcb 3 роки тому

      저는 꿈속에서 뛸때 뛰기는 하는데 못뛰고 막히는 느낌 들던데

    • @안녕하세요-x4t
      @안녕하세요-x4t 3 роки тому

      @@qpskcb 그 뛰는게 jump인가요run인가요

  • @coogie-vp2xk
    @coogie-vp2xk 3 роки тому +1

    사물궁이님 제가 너무 궁금한게 있습니다
    번개가 치면 왜 전화이나 카톡 메세지가 먹통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 현상이 왜 일어날까 그게 궁금합니다!

  • @dyoungg2445
    @dyoungg2445 3 роки тому +7

    근데 유체의 점성을 고려했을때 수위의 변화가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라도 적은양이나마 무게가 늘어나는건 맞지않나요

    • @개굴뱅이
      @개굴뱅이 3 роки тому +3

      그걸로 따지면 우리가 수학배울 때 pi도 3.14로 합의보면 안됨. 수학이나 과학이나 직접 말한대로 유의미한 수준의 값이 아니면 그냥 0이 맞음. 쪼~금이라도 늘어나지 않냐 하는건 진짜 말장난인거고 0인걸 그냥 인정해야함. 하물며 우주에 로켓을 쏠때도 소수점 몇개 아래로는 의미없어서 싹 내쳐버릴텐데 ㅋㅋ

    • @dyoungg2445
      @dyoungg2445 3 роки тому +8

      @@개굴뱅이 한정된 실험공간에서 실시하는거라면 늘어나는 물의 양이 유의미할정도의 상승폭이 있을수 있다는거죠. 공학에서도 3.14로 계산안하고 그냥 pi로 놓고 계산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계산결과가 유의미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최종계산값의 유의미성을 따져야지 중간계수의 유의미성을 따지는건 좋은 예시가 아닌거같습니다^^

    • @dyoungg2445
      @dyoungg2445 3 роки тому +5

      @@개굴뱅이 또한 앞서 말한것처럼 측정의 시기를 고려한다면 물의 점성을 따져서 순간적으로 물의 양이 늘어나는것을 반영해야합니다. 유체는 확산되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갑자기 하늘에서 배가 떨어져서 물을 밀어낸다한들 바로 평준화되는게 아니란거죠. 거기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Csk1313CSK
      @Csk1313CSK 3 роки тому +1

      @@개굴뱅이 로켓은 소수점 몇개 이렇게 아래로는 절대 안치겠죠 그거 하나로 수백억이 왔다갔다하는데 뭔일이 일어날줄알고 미쳤다고 한자릿수대 소수점을 처냅니까

    • @개굴뱅이
      @개굴뱅이 3 роки тому

      @@Csk1313CSK 나사에 이런 비슷한 부류의 질문으로 원주율을 사용할 때 소수점 몇째자리까지 사용하냐 라고 질문을 했고 그에 나사가 15번째까지 사용한다고 답한적이 있습니다. 현 원주율 소수점이 몇십조가 넘게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진짜 정확하게 할라면 몇십억 자리까지는 써야 마땅하다고 느껴질텐데도 생각하시는거 만큼 그 소수점 몇자리 가지고 몇백억이 왔다 갔다 할 것 같지는 않네요. 우주선이 어딘가에 부딪힐지 말지 mm단위로 검사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 @user-to2d4e
    @user-to2d4e 3 роки тому +1

    정보가 있는 영상 잘 봤어요.

  • @Gong_ta
    @Gong_ta 3 роки тому +4

    와 어렵고 난해한 문제를 쉽게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전 다음생에 다시 풀어볼께요♡

  • @user-bd7np1lx8y
    @user-bd7np1lx8y 3 роки тому

    1:00 에서 정수압은 정지 상태의 유체 속에 작용하는 물의 압력이라 했으면 배가 움직일 땐 물도 함께 움직이니까 정수압이라고 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 @딸뻘되는애를그렇게쥐
      @딸뻘되는애를그렇게쥐 3 роки тому

      배가 움직임으로써 배의 진행 방향에 대한 동압력이 부차적으로 가해지기는 하겠지만 그게 x방향이라고 봤을 때 배의 무게와 부력이 작용하는 y방향에 대해서는 정수압이라고 표현해도 무관하지 않을까요??

    • @user-bd7np1lx8y
      @user-bd7np1lx8y 3 роки тому

      @@딸뻘되는애를그렇게쥐 듣고보니 그렇네요ㅎ 감사함다!!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정수압이라는 얘기를 한 이유는 문제 자체가 정역학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정역학에서는 움직이는 물체의 속력이 0이며 배가 0의 속력으로 매우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물에는 어떠한 파동도 생기지 않습니다.

  • @정연도-i1t
    @정연도-i1t 3 роки тому +19

    무게가 일정한거는 수면의 높이가 일정할 때 그렇지 않을까요? 다리 위의 경우에는 넓기 때문에 수면의 상승이 매우 미비할 것이지만 긱블이 만든 환경은 유한한 환경일테니 물체가 잠기면 수면이 상승할테고 그럼 수면의 높이에 비례하는 압력은 높아질 것 같네요.

    • @davidcho7213
      @davidcho7213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 @Dr.Hydrology
      @Dr.Hydrology 3 роки тому +3

      배 모형을 다리 밖에서 띄우고 나서 배를 지나가게 하면 됩니다. 다리 밖에서 띄운 상태에서 이미 수면이 상승했을 것이기 때문에 괜찮을거에요.

    • @syson1604
      @syson1604 3 роки тому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수면 상승은 아주 미미하겠지만 이론적으론 상승하는게 맞으니까요.

    • @antec9075
      @antec9075 3 роки тому +1

      @@syson1604 아녀 다리를 지나간다는 상황 자체가 이미 배가 물에 떠 있는 상태에서 다리로 진입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리를 지날때 해수면이 상승하는게 아니구요, 결론적으로 봤을때 해수면의 높이가 다리를 지난다고 높아지는게 아닌거죠.

  •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 3 роки тому

    딱 봐도 일정하지 않을까요???
    이미 수로 위에 세워진 다리는 물의 무게를 바쳐주고 있을뿐인데
    배 같은 경우는 물의 부력 때문에 영향을 안 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chennai5941
    @chennai5941 3 роки тому +8

    배수량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문제....

  • @1027Blank
    @1027Blank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질문이 흥미로운 이유는 인간이 지금까지 세상의 이치로 외부적 요인이 추가되면 그만큼의 변화가 어딘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왔고 그렇게 해답을 내려는 도중 지구에서만 보인다는 매우 특수한 물이라는 물질이 끼어든 상태여서 그런 것 같네요

  • @김종은-o3h
    @김종은-o3h 3 роки тому +4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 ㅠ
    감사합니다!

  • @HooN_Pride
    @HooN_Pride 3 роки тому

    다리를 바다와 열린계로 가정했을때의 설명이네요. 다리가 닫힌계이고 배가 육지에서 뚝 떨어지는 경우라면 그 무게만큼 다리에 가해지는 하중도 늘어날겁니다. 다만 배가 떠있는 부분만이 아니라 부력으로 인하여 다리 전체에 골구로 분산되겠죠.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닫힌계 열린계 문제가 아니고 배가 지날 때입니다. 배가 하늘이나 육지에서 물 위로 이동할때에는 증가하겠지만, 배가 물위에 있으면서 위치만 변화할때 배의 위치와 압력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lovelymelody9245
    @lovelymelody9245 3 роки тому +7

    배의 무게 = 배가 밀어낸 물의 무게 = 밀려난 물이 수위를 높임 = 수위가 높아진 만큼 압력이 증가 = 다리 뿐만 아니라 수로 전체에 균일하게 하중이 증가
    이런거 안 따져도 엄밀하게 따지면 질량보존법칙으로 하중이 늘어나는게 맞다. 그게 0.1g일지라도

    • @박명헌-h2g
      @박명헌-h2g 3 роки тому

      애초에 다리를 지나갈려면 수로에 있어야하기에 이미 균일하게 하중이 증가된 상태. 거기서 다리를 지나갈때의 무게는 변동 없음. 배가 다리위에 순간이동으로 나타나면 변동있음. 질량보존의 법칙에따라.

    • @antec9075
      @antec9075 3 роки тому

      배가 다리에 진입하고, 지나가면서 차이를 보는게 문제의 상황상 맞다고 보고, 배가 물에 들어가서 해수면이 상승하는 시점은 다리를 지날때가 아니라 이미 그 전임.
      따라서 다리를 지난다고 수위가 높아져서 압력이 증가 하는게 아니라 그전에 이미 증가한 상태이므로 통과할때는 영향을 주지 않음.

  • @potato_kim
    @potato_kim 3 роки тому

    누군가는 배랑 짐의 무게로 인해 들어간만큼 공기로 차 있으니 수위가 올라간다 라고 하던데 실제로 컵 두개를 한개는 물을 채우고 나머지 한 개로 위에서 누르면 아래컵에 차있던 물의 수위가 올라오긴 해서
    아래 컵을 지구 위의 컵을 배라고 생각하면 맞는 말이긴 한데
    묻고있는 문제는 배가 수로를 지나갈 때 임. 물의 수위는 이미 배가 다 만들어져서 물 위로 띄울 때 혹은 그 배에 짐을 실을 때 수위가 아주 약간이지만 증가하는 거고
    배가 지나갈 때는 이미 배는 물에 떠있고 짐은 올라가 있는 상태임. 때문에 수위 변화는 없는게 맞고 지나갈 때 배가 물을 밀어내는 것 때문에 일시적으로 파도처럼 낮아진다던가 증가한다거나 할 뿐임.

  • @hojinche5996
    @hojinche5996 3 роки тому +13

    정답 알려드립니다. 정역학적으로는 동일하나 동역학적으로는 늘어납니다. 배의 운동에너지가 수로 내벽에 파력이 작용 하는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수로 바닥 부분의 영향은 적으나 측벽 부분의 영향이 커서 모멘트로 전도되는 힘이 작용합니다. 토목구조공학에서는 쉽게는 동적 하중계수로 환산해서 적용하고 실제 수리모형시험을 통해 결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까스2
      @까스2 3 роки тому

      정역학적으로도 늘어나죠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까스2 정역학적으로 일정합니다. 문제는 배가 지나갈때를 물어보고 있어요. 배가 처음 올려놓아질때는 당연히 무게는 증가합니다.

  • @시마홀릭
    @시마홀릭 3 роки тому

    부력으로 배무게 상쇄된다고 생각해서 물무게만 버티면 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맞네. 근데 배가 물이 차지하는 무게를 빼버린다고 생각하면 줄어들수도 있을거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건아니네요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배의 무게로 인한 압력 + 물이 누르는 압력이 항상 일정하기 때문이죠.

  • @상처-s6i
    @상처-s6i 3 роки тому +3

    ua-cam.com/video/0qRTiYzGHdw/v-deo.html 이런 영상이 있습니다 물컵에 뭔가 물체를 넣으면 그게 떠있는 가라앉아있든 무게는 늘어납니다.
    영상에서 무게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조건은 밀려난 물이 다른곳으로 퍼지기때문에 무게가 늘어나지 않는다는 가정입니다. 근데 배가 지나가면서 밀려난 물이 다른곳으로 퍼져서 수로를 빠져나가기 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우리가 인식하지도 못할정도로 순식간에 물이 수로 밖으로 밀려난다면 무게는 늘어나지 않을겁니다. 근데 그런게 실제로 가능한가요? 배가 수로위를 지나가는 동안에는 아마 밀려난 물이 수로밖으로 모두 퍼지지 못할겁니다. 그러므로 배가 수로위를 지나고 있을때는 무게가 늘어난다가 정답일겁니다. 배가 수로위에 뜬채로 밀려난 물이 모두 퍼져서 고정될때까지 가만히 있는다면 무게가 안늘어난 상태겠죠. 하지만 배가 수로위를 지나고 있을때는 무게가 늘어난다가 정답입니다

    • @상처-s6i
      @상처-s6i 3 роки тому +1

      추가하자면 배가 물에 떠있으면 그 잠겨있는 만큼 바다 밑 땅부분이 받는 무게는 늘어납니다. 바다 전체로 봤을때 그게 의미가 있냐라고 한다면 바다 전체에 비해서는 아주 적은 무게이니 당연히 의미 없죠. 하지만 어쨌든 무게는 늘어난다는게 정답입니다

    • @tokku3051
      @tokku3051 3 роки тому +2

      배를 갑자기 다리 위에 퐁당하고 띄우는게 아니라 다리밖에서 띄워져 있는 상태에서 지나가는 거기 때매 무게는 이미 고정 되어 있습니다

    • @상처-s6i
      @상처-s6i 3 роки тому

      @@tokku3051 그 고정되어있다는게 수로안의 무게와 수로밖에 배가 오는곳의 총 무게는 같겠죠 영상의 문제는 수로의 무게입니다 다음은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 될겁니다

    • @박세현-i2c
      @박세현-i2c 3 роки тому +1

      이게 맞지.. 이상적인 상태에서는 그대로겠지만 실제는 증가함. 문제가 조건을 정확히 줘야지 너무 애매하게 준 문제라 논란이 되는거지..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1

      물에 물체를 넣어서 띄운다 이게 아닙니다. 물에 물체를 넣고 나서 그 물체가 어느 위치에 떠있든지 항상 바닥에는 같은 무게만 작용한다 이소립니다. 물체의 무게가 사라지는게 아니구요. 순식간에 빠져나가는게 아니고 매우 천천히 빠져나가는 상황이구요. 문제 이해를 잘못하셨네요

  • @xyyyy2035
    @xyyyy2035 3 роки тому

    거슬리지않는 목소리 + 깔끔한 일러스트 + 정보 정리하는 능력
    대체 뭐하시는 분이죠..?

  • @평균-m5c
    @평균-m5c 3 роки тому +3

    수로가 갇힌 공간인게 아니고 배를 올려도 수위변화가 없을만큼 넓은 바다로 열려있나요??
    갇혀있다면 배의 하중만큼 수로의 수위가 올라갈텐데 그 수위는 무시할만큼 작다라고 할거라면 애초에 배의 중량이 무시할만큼 작다 라는건데 결국 수로에 배를 올리면 수로는 배의 하중을 받는다는거 아닌가요..?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닫힌계 열린계는 문제와 무관합니다. 배를 물위에 추가하는 문제가 아니고 이미 물에 떠있는 배를 수면 위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겁니다.

  • @이재민-h2c
    @이재민-h2c 3 роки тому

    사물궁이 님 저희가 미쳐 궁금하거나 엄두가 나지 않아 못하거나 알지 못한 거를 이렇게 영상으로만들어서 쉽고이해가 잘됬어요 이거 기본상식 감사합니다!

  • @ader5660
    @ader5660 3 роки тому +19

    00:39 ㄹㅇ 댓글창에 난리도 아니던데ㅋㅋㅋㅋ

  • @ryuryu354
    @ryuryu354 3 роки тому

    배가 다리위를 지나가면 다리가 받는 하중은 증가합니다. 다른 복잡한건 다 떠나서 배가 아주 천천히 배앞에 물살(파고)가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속도라면 모르겠지만, 배가 움직이면 배가 물을 가르고 나가기는 하지만 배앞으로 밀려가는 물도 있죠. 배다같은게 아니라 다리 위같은경우 수로를 셩성하게하는 난간이 존재하니 물이 뒤로가는것 외에 수로에 부딪쳐서 원복하는 물도 있고요.
    그럼 배가 움직이는 만큼물이 다리 밖으로 다 벗어나지 않으니 다리위의 하중은 배 만큼은 아니지만 배 홀수선 이하 면적, 깊이, 그리고 배의 속도에 비례해서 무게는 증가하는게 맞죠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일정하다는 질문 자체가 정역학적인 가정을 하고 질문하는 것이죠. 정역학적인 가정을 깨고 물살이 일으키는 미세 진동의 영향을 다 따지면 당연히 일정하냐는 질문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saesang557
    @saesang557 3 роки тому +4

    그냥 그... 배수량이란 개념이 물을 밀어낸 양이라는 거니까
    배의 무게만큼 물을 밀어내서 결국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라는 개념을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nukaskim2438
    @nukaskim2438 3 роки тому +1

    질문을 다르게 해보면 어떨까요? (실생활에서 이해할 수 있게)
    만약 2층인 집에 욕조가 있고, 그 욕조에 물이 반이 차 있습니다. 여기에 사람이 들어갔을때, 물이 넘치지않는다면, 아래층에서 받는 무게는 더 늘어날까요?
    당연히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 @antec9075
      @antec9075 3 роки тому

      사람은 애초에 2층에 있었는데 2층에서 욕조에 들어갔다고 1층에서 받는 무게가 늘어나나요?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해당 문제는 이미 배가 물위에 뜬 상태에서 이동할때 생기는 무게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가지고 낸 문제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와는 전혀 맞지 않는 설명입니다.
      만약 비교하려면 이미 큰 욕조에 사람이 둥둥 떠있는데 욕조에서 헤엄치고 있는 상황에서 욕조 바닥에 가해지는 무게 변화가 있냐 이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 @KILLER-uq8jb
    @KILLER-uq8jb 3 роки тому +5

    유체역학 까지 고려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너무 많이 들어가나요? 배가 이동하기 때문에 유속이 형성되고 그 유속으로 인한 압력 변화 그리고 다리 위의 운하는 저수심이기에 천수효과와 측벽현상까지 봐야 하는데

  • @wiki6035
    @wiki6035 3 роки тому

    3:37 이부분 설명 이게 맞나요??
    물체 밀도와 물 밀도가 다른데 엄밀하게 따지면 압력이 달라지는게 맞지 않나요

    • @wisconstant
      @wisconstant 3 роки тому

      물체가 있는 부분의 압력 => 대기압 + 물체에 의한 압력 + 물의 압력
      물체가 없는 부분의 압력 => 대기압 + 물의 압력
      두 부분의 압력의 크기가 같을 때 평형을 이루고, 그만큼 잠기는 겁니당
      만약 물체가 더 무겁거나 가벼우면 물체가 더 잠기거나 떠올라서 물체가 있는 부분의 물에의한 압력이 더 작아지거나 커지겠지요.

  • @무아-j4v
    @무아-j4v 3 роки тому +5

    수로가 닫힌 시스템이냐 열린 시스템이냐에 따라 다를듯
    열린 시스템이면 배로인해서 잠긴만큼 물이 밀려나가서 수로위에 무게는 거의 변화가 없을것...
    닫힌 시스템이면 잠긴만큼 수위가 올라갈 것이고 이는 배의 무게만큼 전체 무게가 올라가는 현상이 됨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닫히고 열리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배가 이미 물위에 띄워진 상태에서 이동하는 경우를 얘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하다는 결론이 나온겁니다.

  • @taijonglee2428
    @taijonglee2428 3 роки тому

    내용도 재미있지만 궁이 케릭터들이 하는 행동이 점점 귀여워지는거 같습니다.

  • @JIN-nl3jy
    @JIN-nl3jy 3 роки тому +9

    그럼 잠수함이 바닥 바로 위에 떠있는 경우는 무게에 변화가 생기나요?

    • @oim4325
      @oim4325 3 роки тому +18

      결국 뜬다는 것 자체가 해당 위치의 밀도가 물의 밀도가 동일하기 때문에 (해당 부피만큼의 무게가 동일한 부피의 물과 무게가 동일함) 정수압의 세기는 동일하여 변화는 없을 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잠수함이 지나간 밑의 물고기들이 납작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woosungchoi8672
      @woosungchoi8672 3 роки тому +2

      @@oim4325 오 단박에 이해됐어…1타 강사

  • @issanagay7589
    @issanagay7589 3 роки тому

    아니 정수압으로 따질거면 배도 움직이지 않는거로 가정해야죠. 정역학으로 기계 설계한다고 하면 개빢칠거면서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배가 속력0으로 이동한다 가정하고 매우 긴 시간이 지났다 이게 가정입니다. 정역학이 이런겁니다. 모든 것이 평형을 이루며 평형을 깨는 미세한 움직임이 없다. 일정한가를 물어보는것 자체가 정역학적인 가정을 갖고 물어보는거죠. 당연히 동역학에서 일정하냐고 물어보면 바보와 다름없습니다.

  • @userdm8756
    @userdm8756 3 роки тому +4

    친구놈이 질문했을때 총량은 안 변하지만 저는 배가 '떠 있을때' 가 아니라 '지나갈 때' 라서 배가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배 안에 사람도 다니고 엔진도 진동을 발생시키고 하니 소소하게 무게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면서 변동이 생긴다고 답했었는데 얼추 기본 골자는 맞군요

    • @mayjane5606
      @mayjane5606 Рік тому

      네 핵심을 파악하셨네요. 지나갈때가 중요한겁니다. 처음 넣을때 무게는 당연히 증가하죠.

  • @박지호-i9s
    @박지호-i9s 3 роки тому +1

    그러면 변하는거 맞잖아요? 결론은 수위가 올라가면 정수압이 '강해지나' 전체로 보면 미미하다니까요. 생각하기 편하게 다리에 물의 수위를 2배로 늘려주는 방주가 들어갔다면 다리가 견디는 정수압은 2배로 늘어나는거고요.
    지금 영상 결론은 다리 위에 모래알을 얹어봤자 다리의 하중은 변하지 않는다랑 결론이 같습니다. 미미하게 늘어나는게 변화가 없다랑 같지 않아요. 모래 한 알이라면 미미한 변화 맞지만 모래를 톤 단위로 올리면 다리가 깨지듯요.

    • @박지호-i9s
      @박지호-i9s 3 роки тому

      @@halloweenight1 다 배를 수로에 올렸을 때가 아니라 배가 수로로 건너갈 때 이야기군요.

  • @김종은-o3h
    @김종은-o3h 3 роки тому +4

    급하신분들
    다리가 버티는 무게는 동일하다.

  • @김민석-i6i
    @김민석-i6i 3 роки тому

    저런 양옆 열린수로말고 물 가둬놓고 배 띄우면 다리가 버텨야하는 무게 늘어나겠지.
    양옆 뚫린 저런곳은 배띄어도 배무게만큼의 물이 다 옆으로 퍼지니깐 수위가 거의 변화없어서 다리가 버텨야하는 무게가 그대로고. 아니면 배가 멀리서 운행해와서 저기 수로 들어가는거면 수위변화는 당연히 없고 그러면 영상내용이 맞는거지.

  • @citadel_vr
    @citadel_vr 3 роки тому +8

    저는 저렇게 무거운 컨테이너들을 적재하고 바다 위에 떠있는 무역선이 더 신기...

  • @miner_fox
    @miner_fox 3 роки тому

    오옹...신기하네요~!

  • @sobanii
    @sobanii 3 роки тому +3

    1:30 이걸 써 넘 귀엽다

  • @뿜뿜-r6k
    @뿜뿜-r6k 3 роки тому

    정수압은 물의 표면이 고요할때만 해당되는거고, 큰배가 지나가면 물이 출렁거리니까 정수압이 아니라 동수압 아님?

  • @waksung
    @waksung 3 роки тому +3

    긱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새벽기도-z4b
    @새벽기도-z4b 3 роки тому

    이정도면 긱블X사물궁이 연합 채널도 하나 만드는게 어떨까

  • @쉽개-f3f
    @쉽개-f3f 3 роки тому +4

    그냥 부력으로 힘이 분산됀다고 생각했는데 더 어렵군

  • @user-tg3cr9qm8o
    @user-tg3cr9qm8o 3 роки тому +1

    와 이해는 되는데 여전히 너무 신기하다!!!! 우와 문과충이라 과학 잘 모르다보니 세상은 너무 신기하고 알아갈게 많아서 좋은듯

  • @leeyul0313
    @leeyul0313 3 роки тому +3

    파동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대로임ㅇㅇ

  • @hwidupside9218
    @hwidupside9218 3 роки тому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이건 배가 앞으로 진행될 때를 가정한 결과인가요?
    만약 저울 위에 수조가 있고 일정량의 물이 수조에 들어있을 때, 그 수조에 일정 무게의 배를 올려 둔다면,
    배의 무게 만큼 저울의 눈금은 아래로 내려갈 텐데, 그건 배의 무게만큼 아래로 가해지는 힘도 커진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영상에서 [다리에 작용하는 힘(=압력X면적)은 배가 있더라도 일정하다]라고 하셨는데,
    이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의 높이와 밀도, 중력가속도만 표기하셨는데, 배의 무게는 어디로 간 건지 궁금해요.
    다리 위의 수로에 배가 올라간다면 배의 무게만큼 다리가 받는 하중도 커지겠지만, 그 무게를 수로의 물 전체가 받치므로
    다리의 하중 변화는 유의미하지 않다, 그런 의미일까요?
    아니면 부력에 의해 배의 무게가 상쇄된다는 의미인가요?
    영상의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 @익명임-i5w
    @익명임-i5w 3 роки тому

    스피드왜건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바다소리-k4l
    @바다소리-k4l 3 роки тому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