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는 조리시 물이 많이 필요해서 비상식량으로 안 좋습니다.. 쌀도 포대 보관은 안 좋고 제습제 넣어서 페트병 보관이나 진공보관 해야 합니다..식초는 비상용으로 사용시 기본적인 화이트 식초가 좋구요.. 또 쌀은 고두밥 지어서 건조기에 완전 건조후 제습ㅔ 넣고 진공보관시 일이년은 끄떡 없는걸로 압니다.. 그렇게 해 놓으면 알파미 처럼 비상시 찬물에 불려서 먹을수도 있어요.
고추장은 냉장보관 안하면 곰팡이가 잘 피어요. 대부분 걷어내고 먹어도 되지만 고추장 만들어진 재료에 따라 몸에 악영향을 주는 곰팡이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4-5년은 생각하고 생존계획을 세운거라면 고추장처럼 부피크고 무거운 제품을 장봐오는건 다른 중요한 물품을 살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밀가루 말인데요, 이 역시 수제비만 해먹을것이 아니라면 불과 식용유가 있어야지만 활용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재난시에 불을 사용할수 없다면 쌀은 오독오독 씹어 생식이 가능하나 밀가루는 생으로 물에 타 먹을시 배탈이 나 설사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선택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락스의 주요성분 (차염소산 나트륨)과 식초 를 2:1비율로 활용하면 물속의 대장균같은 것을 소독하는데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10톤에 락스 250ml+ 식초 125ml를 활용하면 물의 수질을 안전수준까지 유지하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발표한 아파트 단지내 물놀이 분수 수질 소독방법 중에서 참조한 겁니다. 그리고 락스 (차염소산나트륨은 알칼리성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식초와 만나면 화학작용으로 거품을 발생하는데 이것이 배수관 소독등에 탁월합니다. 이건 가지고 있다 그냥 버리지 마시고 필요한때 쓰시라고 알려드리는방법입니다. 그리고 세탁할때도 이두가지를 같이 넣어서 사용하면 묵은때 세탁에 좋습니다. 그리고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아마 희석 배율이 500대 1이던가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2차대전당시 물을 소독해서 정수해 먹었다는 기록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락스가 아니더라도 세제중에는 알칼리성 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같이 쓰시면 될듯합니다. 식초가 어디에 사용하는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락스와 식초를 이용하면 전시에 화학탄또는 화학전에 사용되는 무기들과 같은것이 터져 피부에 늘어 붙는 약재의 소독에 사용해도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알카리성 화학 세제 등에도 말입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근거로 알려드립니다. 제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욕하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전단지 보다보니 할인품목에 꿀이 있더군요. 꿀은 보관만 잘하면 유통기한이 없다고 불리는 식품으로 이집트 피라미드 발굴에서도 변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의 꿀 단지가 발견되기도 했지요. 당도가 높고 열량도 높으니 비상식량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입술이 트거나 피부에 상처가 났을때 약대신 발랐다는 이야기를 부모님께 듣고 자라다보니 급할때는 간단한 응급조치용으로도 가능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장기보관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꿀을 서늘하고 빛이 안드는 장소에만 둔다면 정말 유통기한 걱정없이 오래토록 보관하니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마실물 물티슈 통조림과일 오예스등 국수 밀가루는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몇개월이라도 먼저 조리할수 있는 라면을 택할래요.... 저렴해도 국수는 별로... 알코올, 고추장 이런거보다 된장이 나음 항아리에 준비하면 위장된 시골집 숨을대도 그대로 아파트등 줄로 내리면 되구요 요새는 아파트마다 집안에 있으니... 참치캔이 아주 좋더라구요... 요새는 반찬들도 통조림으로 많이 나오니 앱으로 기간관리하며서 먹고 채워놓으면 되죠... 물은 방법이 없는데 물 편의점 같은데 저렴하게 팔때 미리 천리터든 사놓고 마시면서 또 채워두는게 가장 위생적이고 좋더라구요 전 물이든 음료도 몇박스씩 사놓고 합니다 적재가 아니라 마시면서 채워두는씩요... 그럼 비상식량이란 개념도 필요없죠... 화장실은 못 쓰니 이런경우도 준비해야겠죠.... 일본등은 자가 엔진오일든 모터바이크든 교체시 액을 박스안에 솜을 넣어 팔아서 거기에 넣는방식을 택하는데 이런 방식도 괜찮을거 같구요... 태양패널을 집상황따라 준비하는것도 좋죠...충전지용량따라 아주 용이하죠... 그리고 집따라 다르겠지만 아파트경우 남보여주기씩 사는동네를 정하는거보다 공장단지든 밤에 사람이 안다니는곳에 둔다면 차라리 피신을 안해도 딱히 인구수가 적어 방법에도 좋구요...대한민국기준...밤에 사람이 안다니니 조용도 하구요... 전 이런패턴으로 보네요 참 요즘 집안에 채소를 기르는 방식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특히 잎만 잘라도 뿌리는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 자라는 위주로요... 전기는 평상시에 얼마나 쓰는지 꼭 필요한 사항이 평균적 체크해두면 비상시 요긴하게 분배해서 쓰죠...
쌀은 차라리 동결건조 알파미를 사서 보관하던지 집에서 밥 남았을때 마다 건조기에 저온으로 바싹 건조시기 덩어리 진 것만 살짝 부숴서 일정량씩 진공포장 해놓는게 더 좋아요.. 연료는 부탄보단 부피 적고 들고다니기 쉬운 고체연료가더 편합니다.. 그냥 집에 있는 조그만 스텐볼에 고체연료넣고 위에 석쇠 같은거 겆디뒤 냄비올리고 쓰면끝 입니다.
2021.6.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 물가 비교중입니다. 식용유 말통(18리터) 100% 상승. 설탕은 지역 가만해도 15%~20% 상승 소금 300~500% 상승(편차있음). 밀가루 10~30% 상승- 재고 소진시 급등예상. ㅡ 개인적인 것이니 참조만 하십시오. 단 콩 쪽은 장난이 아니고.. 밀가루 계열도 조금씩 준비를 코난님 늘 감사드립니다.^^
미국 프레퍼들은 평소에 자주 먹는 음식중에 장기보관 가능한걸 고르라고 하더군요. 가족들이 잘 먹지도 않던 음식을 장기보관 된다는 이유만으로 쟁여놨다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그런식으로 음식을 버리게 되면 금전적으로도 지속가능하지 않고 평소에 대비하는 습관을 들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往來)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무서운 일과 하늘에 큰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설탕 없어도 살지만 소금은 없으면 죽습니다 증요합니다 소금 반 티스푼으로 하루살수있다구요???WHO에 속은 채로 사시는군요 그보다 더 필요하지요 최소 20~30g 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햐해셨듯이 소금과 식초로 야채를 절여먹을수 있죠(이때 설탕도 분명 도움이 되겠죠) 바다가 3면이라 구하기 쉽다구요??재난 상황의 비상식량 이라면서 앞뒤말도 못맞추십니다 그려 ㅎㅎㅎ
@@hspark6129 아닙니다 보통 우리가 가정에서쓰는 락스는 이미 희석해서 생산된 제품 입니다. 그 원액 차아염소산100% 자체는 직접 마시거나 하면 위헙 하지만 요 이미 생산부터 희석한 제품 5% 을 물에 소량 으로 또 희석 하는지라 인체에 피해보다 오히려 세균이 많이 죽기 때문에 오히려 득입니다
7:42 아 맞아요. 겨울에 마라톤 끝나고 나서 뒤질것 같을때는 평소 좋아하던 달다구리 과자들 다 꼴도 보기 싫어요. 대신 공짜로 나눠주는, 평소에는 먹지도 않던 북어해장국이 존맛입니다. 대량으로, 그것도 밖에서 끓인거라 객관적으로 보면 소금, 후추맛만 나는 진짜 맛대가리 하나도 없는 국물에 북어가 억지로 불어터져서 건성+지성 피부마냥 식감 완전 이상한데 그게 다시 힘이 나게 합니다.
레트로트,햇반,국수,밀가루,장류,통조림 무엇보다 흡연자들에게 중요한 담배, 비상시엔 화폐단위로도 활용될수 있음. 굳이 비흡연자여도 생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담배 10보루이상은 준비하길 바람 비상시 유용한 화폐가 될 수 있을거임 혹자들은 금을 얘기하는데 금을 화폐단위로 쓸정도가 될때쯤이면 사후 현대문명이 30%이상 복구가 되어있을떄 얘기고 물론 그떄를 대비해서 금을 준비하는것도 좋으나 디스토피아 초기의 화폐단위는 무조건 금보단 담배가 되어있을것이다. 왜? 영화 설국열차만 봐도 그 디스토피아적 상황에 대한 설정을 잘 해놨었는데 극중 인물들이 "와 말보로 라이트, 18년전에 멸종됐던걸로 아는데" 란 대사를 날렸었다
███ 비상식량 종류들 (복붙하시고 메모장이나 한글에서 편하게 보세요) 모든 가능성은 열어두고 봐야하기에 전쟁, 전염병, 재난, 기근 등의 상황으로 국가기능 마비상태에 이르는 통신, 전기, 수도, 가스가 모두 무너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생존배낭메고 밖에 나가는 기준이 아닌 집안에서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무일이 벌어지지 않더라도 평상시에도 필요하거나 쓸모가 있는 것들 위주로 잡았으며 비상식량은 한꺼번에 많이 사두는 것보다 평소에 조금씩 섭취를 하면서 유통기한 내에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조금씩 그때 그때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현재상황, 세계정세, 뭔가 느낌, 낌새가 이상하다 싶을때만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만큼의 비상식량을 평소보다 좀 더 많이 사두시면 됩니다. 1. 통조림 (최소 2년부터 참치 살코기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이 10년 이상임) 참치 (살코기, 고추, 야채 등등) 햄 (가공육이라 개인적으로 햄 통조림은 구비는 안해둠. 하지만 참치와 같이 비상식량 원탑임에는 틀림없음) 생선, 어패류 (꽁치, 고등어, 골뱅이 등. 조리되서 나와서 그냥 먹을 수 있음) 과일 (복숭아, 파인애플 등) 닭가슴살 옥수수 콩 (종류 많음) 김치 장조림 팥 (냉장보관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용량 3kg짜리 보다는 그나마 작은 850g짜리를 하나 개봉해서 다같이 그날 다 먹어버리는게 좋음) 번데기 등등 2. 국수 소면, 세면 (페트병 보관시 몇 년 이상 먹을 수 있음.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물, 가스가 나오는 상황시 중면보다는 소면, 세면이 빨리 퍼지고 불음) 3. 영양제 (평소에 여러 영양제를 드시지 않는분들은 종합비타민 하나만이라도 성분표 자세히 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곳이 없어서 영양제가 중요함. 예시 - 개인적으로 하루에 1, 2개씩 먹으면서 사두고 보관해두는 것들 - 종합비타민, 밀크씨슬, 루테인 지아잔틴,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 커큐민, 크릴오일, 유산균, 스피루리나, 보스웰리아, 히알루론산) 4. 쌀 (생쌀도 먹을 수 있음, 페트병 보관시 오래 보관가능) 5. 고추장, 된장 (생으로 먹을 수 있음) 6. 물 (물은 가장 중요해서 마지막에 자세히 얘기해둠) 1. 설탕, 자일리톨 분말가루 (필수. 둘 중에는 자일리톨 분말가루를 추천. 이유는 설탕보다 건강상으로 더 좋고, 물이 안나와 양치를 못하는 상황에서 자일리톨 가루로 양치, 가글 대용으로 사용 가능함) 2. 소금 (필수) 3. 벌꿀 (사양벌꿀 말고 천연벌꿀이 유통기한 무제한. 물이 안나올때는 위생상 수저로 떠먹을 수가 없으니 튜브형식 보관이 좋음) 4. 매실액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좋음) 1. 에너지바, 초코바 등등 바 종류 2. 누룽지 3. 건빵 (우리밀로 만든건 텁텁함이 덜하다고 함) 4. 미숫가루 5. 두유 6. 과자 (다이제, 에이스 등 - 부피, 보관 대비 열량이 높음. 과자는 저 두 종류 빼면 개인적으로 구비는 안해둘거 같음) 7. 고구마츄, 군밤츄 등 칩 종류 등의 밀봉 포장한 간식류들 8. 시리얼 9. 견과류 (예시. 개인적으로 먹는 것들 - 아몬드, 브라질너트, 피칸, 호두, 마카다미아, 사차인치, 피스타치오, 캐슈넛, 땅콩) 10. 건과류 (예시. 개인적으로 먹는 것들 - 건크랜베리, 건블루베리, 건자두, 건포도) 11. 씨앗류 (예시. 개인적으로 먹는 것들 - 아마씨, 호박씨) 12. 김, 김자반 13. 잼 (잼에 따라 유통기한, 실온보관.냉장보관 다 다름) 14. 홍초 (먹을 때 물이 필요하나 물 마시는겸 마시면 좋음) 15. 쌀눈 16. 육포 17. 전투식량 (물 없이 발열가능한 제품) 18. 라면 (라면은 조리식품이라 최악의 상황시 생라면하고 생스프를 먹어야 하는데 열량은 높아서 좋지만 영양면에서 다른 것에 비해 떨어져서 추천은 안함) 그 외 상황에 따라 식용유, 식초, 간장 등등 실온 보관이 가능한 조리용 식재료들과 밀가루 등등 제품을 구입할 때 성분표를 보는 것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물론 다 좋은걸 구비하고 먹을 수는 없겠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온전한 정신상태로 상황을 헤쳐나갈 정신을 가지려면 최대한 좋은 식품들로 비상식량을 꾸려놔야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답글에 계속
물 (많이 사두면 사둘수록 좋음. 허나 대부분은 보관공간이나 유통기한 때문에 먹을만치의 물만 구입하거나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또는 수돗물을 끓여마셔서 몇달치의 물을 구비해두는 경우는 거의 없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면 상황이 터졌는데 사둔 물이 없고, 정수기, 수돗물에서도 물이 끊기면 깨끗한 물을 마실 수가 없고 물 자체를 마실 수가 없게 되는데 이때 해야 할 것이 1) 상황(전쟁, 대규모 도발같은 상황)이 터졌다 싶으면 바로 집에 있는 욕조로 달려가서 욕조에 물받기 (평균 가정집의 욕조 용량은 대략 300~500L 정도함) 2) 집 안에 각종 물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물을 담아놓기. 여기서 추천할 것은 대용량 쓰레기통에 물을 받아놓는 것임. 더러워도 괜찮음. 이유는 밑에서 말해줌. 물론 물 담는 모든 곳에 물로 한두번 정도 헹구고 담아놓는 것이 좋음(사실 물 담는 상황이 발생하면 최대한 단시간 내에 많은 물을 담아놔야해서 그 무엇보다 스피드가 생명이다. 상황은 새벽에 사람들 자는 시간대에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더러워도 괜찮다는 것의 이유는 아니다). 대용량 쓰레기통은 크면 클수록 좋고 현재 있는 큰 제품이 동림 만능용기인데 75L나 110L짜리가 좋고 110L짜리를 집에 여러개 겹겹이 쌓아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걸 쌀포대 대용으로도 쓸 수도 있고(필자는 쌀포대 대용 대신 안에 페트병에 담아둔 쌀들을 집어넣었습니다), 안에 식량들 비축해두기도 좋다. 그러다가 상황이 터지면 안에 있는 물건들 다 빼고 물 담는 곳으로 쓰면 된다. 욕조에만 물을 담아놔도 최소 300L인데 비상시에는 하루에 2L를 다 못마시니 그 절반인 1L만 마신다 하더라도 한 명이서 그 물로만 300일을 마실 수가 있다. 물론 여기서 더 조금씩 입만 적시고 목만 살짝 축이는 정도로만 해서 더 아껴서 마시면 1년도 넘게 마실 수가 있다(실제로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입에서 오래 머금고 조금씩 목넘김을 하면서 물을 마시는게 몸의 수분흡수에도 더 도움이 되고 물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도 적어진다). 대용량 쓰레기통 개수에 따라 몇백리터의 물을 담아놓으면 4인 가족 기준으로 대용량 110L통 3개만 담아놓아도 3달을 버틸 수 있고 욕조까지 포함하면 6달 이상을 버틸 수가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여기서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 바로 정수용품이다(위에서 더러워도 괜찮다고 했던 이유가 이것이다). 정수용품이 위의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물을 마시지 못하면 살 수가 없기에 가장 중요하다. 모든 상황, 조건들을 고려해봤을 때 가장 추천하는 정수방법은 '소이어 미니 정수기'로 정수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한번쯤은 봤을법한 라이프 스트로우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똑같이 입으로 그때그때 바로 흡입해서 마셔도 되고, 미리 물을 정수해두고 보관해둘 수도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성은 물론이고 이 조그마한 정수기 하나가 38만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가 있다. 하루에 2L씩 1년에 730L를 마신다치면 한 개인이 520년을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이거 하나면 여러 사람이 물을 정수해서 마시는데도 문제가 없다. 대장균 같은 균 종류의 박테리아는 99.9% 제거 가능해서 정수력은 완벽하지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는 제거 못한다고 한다(물 속에서 생존하는 바이러스만 안나온다면야 문제가 없고, 이미 물을 받아놓은 상태라 다시 물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가 있다).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해 여러개 구비해두면 나하고 가족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다른 가까이에 있는 주변 사람들도 쉽게 도울 수가 있다. 고장이 날 확률은 적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리상 편안하게 그냥 가족당 1개씩 구비해뒀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꼭 필요한 1, 2개 빼고는 주변에 나눠줄 것 같고 그 1, 2개도 사실상 무제한 용량인 이 제품을 상황만 된다면 같이 공용품으로 나눠쓸 것 같다. 이게 해외제품이라 배송이 1~2주 정도 걸리는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한 곳이 제품을 국내에서 보관해두고 2~3일 내에 배송이 가능하도록 한 곳이 있는거 같다. 요약 1. 정수용품으로 사실상 무제한 정수용량인 소이어 미니 정수기 제품 구비 2. 상황 터지면 욕조에 물 받기 3. 욕조 뿐만 아니라 가능한 물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물 받기 (동림 만능용기 110L짜리 여러개 추천) 4. 소이어 미니 정수기로 정수해서 물 마시기 올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해서 유튜브에 비상식량 검색하면 가장 위에 뜨고 평소에도 영상 잘보고 있던 코난님 채널에 댓글을 남깁니다(코난님 영상들이 생존지식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며칠 전에 봤을 때 그때 비상식량 검색하면 가장 위에 떳었던 코난님 국수 영상에 댓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오늘 시간되서 글쓰고나서 보니까 영상이 새로 업데이트 되어 있어서 이곳에다가 댓글을 남깁니다. 원래 글쓰는거나 댓글쓰는거 잘 안하는데 무의식이 저를 이 글쓰기로,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제 생존지식들을 총동원?해서 작성했는데 저도 검색하면서 정보들을 얻고 도움을 많이 받은 것처럼 이 글을 읽고 다들 도움이 많이들 되셨으면 합니다.
@@ruwien6233 네이버에 소이어 미니 정수기라고 치면 나오는 제품입니다. 색상이 다양한데 다 같은 성능이고 가격은 배송비 합치면 개당 3~4만원 정도합니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해외직구 제품들이 못오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어서 미리 몇개 사두시는게 혹시 모를 나중을 대비해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식량을 무한대로 비축할수는 없으니 한달 일년 10년 식으로 어느정도 버티고 그 이후 추가조달 계획이 필요하겠네요? 평소에는 일정시기마다 생존캠핑 취미를 가지든 주변사람 모아서 이벤트를 하든해서 예행연습겸 물자 소비 순환 하면 좋을거 같고요. 근데 비상식량 대표주자는 전투식량인데 요즘 파는거 잘나오는데 그거 모아두는건 별로인가요?
예전에 생존21 카페에 가입했었는데 노골적인 정치글이 많고 운영자가 방조해서 탈퇴했어요..대개 카페가 정치색을 띠면 폭망하더라구요...어느 진영을 떠나 싸우기 싫으니까...유사한 어느 카페 하나도 정치를 이용하는건지 방조하는건지 결국 싸움질에 학을 뗀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 회원수가 줄어드는 기현상...이념도 피부색과 같아서 죽어도 공존이 불가능한 것이지요 ㅎㅎ..종교보다 한수위 같아요...
네 다만 전염병 확산이 곧바로 종식되면 좋은데 지금 전세계는 더 확산되고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저번 한주간 주식이 대폭락했는데 그외 금,달러,원자재,가상화폐까지 다 떨어집니다 빌게이츠도 100년만에 한번 올 대전염병 사태라고 하는데요 나중에 식량이나 생필품 구하기 더 어려워질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해보세요^^
집에 기본적으로 있는 된장. 간장. 고추장. 김치에 쌀 ㅡ 비상시니까 맛이나 영양 신경쓰지 않고 1년 이상은 버틸 수 있을거 깉네요. 불안한 마음으로 불필요하게 잔뜩 사놓고 나중에 많이 버리게 되는건 현명하지 못한듯. 조금은 대비가 필요하겠지만 넘 극단적으로 대비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안좋을거 같아요. 현재를 행복하게 살자고요.
네 다만 요즘 대부분 가정들이 쌀이나 먹을게 대부분 일주일치정도만있꼬 매주 마트가는데요 지진이나 어떤 재난등 갑자기 터지면 마스크대란처럼 한순간에 못사거나 가격이 폭등해서 문제죠 정부서도 한달치 비상식량 준비하라 권하고 전 3개월치는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꼭 한번에 왕창사지말고 매달 조금씩 분할구매... 가격도 얼마안되지만 든든하죠
설탕 보다는 생꿀(Raw Honey)이 좋습니다.높은 열량을 주고 또한 꿀은 무균이라 비상시에 작은 상처에 쪼금 발아주면 연고와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하내요. 일석이조 인것 같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꿀는 Super Food로서 비상식량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지리산토종꿀 직거래팝니다 연락주세요 ㅋ 부모님이 직접 시골농사지은거 오미자액기스 등 건강식품 다 팝니다 ~~ㅋ
꿀은 어느정도 구비하는게 좋을까요?
@@je4922 꿀은 상하지 않은이 필요에 따라서 구비하시면 됐니다. 단 100%순수한 꿀이야 함. 100% Raw Honey. 저히집에는 1L 용기 생꿀 다섯통 항상비축 해두었습니다. 꿀에 다양한용도는 Internet 참고 하시기.
유통기한 잘 봐야겟어요.
메모하면서 보았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머시 그리 오래도 살고싶어 환장이
든거같다~
생의 욕망은 본능이라 하지만,
집착 이것과의 결별도 삶의 질을
훨신 높여준다고 본다
삶의 포기도 않되지만 연연하여
온통 현재의 시간을 누리지 못하는
그런 삶은 살지맙시다^^
식초,소금도 중요해요. 음식물같은거 절여놓으면 부패안하고 오래가거든요. 둘다 살균효과도 있고요. 산이나 야외에서 식재료를 구하면 저걸로 처리하면 오래가지요.
실제 전쟁 겪은 사람이 쓴 글을 봤는데 개인무기, 휴지, 테이프, 배탈약등이 식량보다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네 보스니아 내전 경험담일듯요 비상시 그자체보다 이후 전염병과 약탈, 식량부족으로 더많은이가 죽게되죠 그래서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참고할게요
테이프가 왜요?
무슨글인가요? 읽고싶네요
그렇네요. 극한으로 몰리다보면 강도등 약탈이 있을수 있으니 개인무기가 필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테이프는 왜 필요할까요?
돈도 찾어놔야해요.
가장 중요한 쌀과 생수가 없도다.
국수는 조리시 물이 많이 필요해서 비상식량으로 안 좋습니다..
쌀도 포대 보관은 안 좋고 제습제 넣어서 페트병 보관이나 진공보관 해야 합니다..식초는 비상용으로 사용시 기본적인 화이트 식초가 좋구요..
또 쌀은 고두밥 지어서 건조기에 완전 건조후 제습ㅔ 넣고 진공보관시 일이년은 끄떡 없는걸로 압니다.. 그렇게 해 놓으면 알파미 처럼 비상시 찬물에 불려서 먹을수도 있어요.
고추장은 냉장보관 안하면 곰팡이가 잘 피어요. 대부분 걷어내고 먹어도 되지만 고추장 만들어진 재료에 따라 몸에 악영향을 주는 곰팡이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4-5년은 생각하고 생존계획을 세운거라면 고추장처럼 부피크고 무거운 제품을 장봐오는건 다른 중요한 물품을 살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밀가루 말인데요, 이 역시 수제비만 해먹을것이 아니라면 불과 식용유가 있어야지만 활용도가 있을것 같습니다. 재난시에 불을 사용할수 없다면 쌀은 오독오독 씹어 생식이 가능하나 밀가루는 생으로 물에 타 먹을시 배탈이 나 설사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선택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방장님 같은 분이 없다면... 누가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질까요. 언제가 고마워요. 선구자이십니다
락스의 주요성분 (차염소산 나트륨)과 식초 를 2:1비율로 활용하면 물속의 대장균같은 것을 소독하는데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10톤에 락스 250ml+ 식초 125ml를 활용하면 물의 수질을 안전수준까지 유지하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발표한 아파트 단지내 물놀이 분수 수질 소독방법 중에서 참조한 겁니다.
그리고 락스 (차염소산나트륨은 알칼리성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식초와 만나면 화학작용으로 거품을 발생하는데 이것이 배수관 소독등에 탁월합니다. 이건 가지고 있다 그냥 버리지 마시고 필요한때 쓰시라고 알려드리는방법입니다. 그리고 세탁할때도 이두가지를 같이 넣어서 사용하면 묵은때 세탁에 좋습니다.
그리고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아마 희석 배율이 500대 1이던가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2차대전당시 물을 소독해서 정수해 먹었다는 기록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락스가 아니더라도 세제중에는 알칼리성 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같이 쓰시면 될듯합니다.
식초가 어디에 사용하는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락스와 식초를 이용하면 전시에 화학탄또는 화학전에 사용되는 무기들과 같은것이 터져 피부에 늘어 붙는 약재의 소독에 사용해도 좋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울러 알카리성 화학 세제 등에도 말입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근거로 알려드립니다.
제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욕하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맞습니다 수영장 소독도 이거죠
저도 이 영상 보고 시장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본듯한 분의 답글이어서 클릭해 봤는데 조수빈 아나운서님이시군요.^^
언론인이어서 다른 분야인데 이쪽으로도 관심을 두시나봐요.
네 설날끝나고 바로 마스크 폭등해 못구한것처럼 집에서 식구들 쓸 비상식량이나 장비들도 미리미리 조금식 준비해놔야합니다 큰일 터져서 슈퍼로 달려가면 이미 늦고 못구해요 엇그제 일본에선 화장지 대란도 났다네요 나중에 뵈면 제책 '재난시대 생존법' 한권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얼마더사나요 ?
조수빈 아나운서, 머리가 참 좋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뉴스에서 국민을 위한 용기 발언도 감사해요. 드문 외모와 내면의 아나운서지요.
@@신진수-v5l 4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전단지 보다보니 할인품목에 꿀이 있더군요. 꿀은 보관만 잘하면 유통기한이 없다고 불리는 식품으로 이집트 피라미드 발굴에서도 변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수준의 꿀 단지가 발견되기도 했지요. 당도가 높고 열량도 높으니 비상식량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입술이 트거나 피부에 상처가 났을때 약대신 발랐다는 이야기를 부모님께 듣고 자라다보니 급할때는 간단한 응급조치용으로도 가능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장기보관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꿀을 서늘하고 빛이 안드는 장소에만 둔다면 정말 유통기한 걱정없이 오래토록 보관하니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식량종류는 재난이 다가왔다 싶을때 구매하십시오. 전쟁?쌓아놔봤자 무용지물..지진등의 재해? 무용지물...
그냥 집에 전기, 수도,가스 끊겼을때 살수있을정도의 장비만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재난 대비가 비싼취미 라 보시면 되어서.....식품들은 미리 구비해놓든 그때가서 사든 유통기한은 같습니다.
30년에 한번 등짝에 불이 붙어야 행동하는 불쌍한 슬픈민족
.부탄가스
.참치켄 약2년
.식용류
.3분요리 약2년
.국수 약2년
.밀가루 20kg 장점 싸다
.설탕 칼로리가 높다.
.즉석요리 설렁탕,즉석국
.휴지 화장실,소독용 가능
.주방세제,락스 소독용으로기능 3~4L
.고추장 염분,칼로리 보충
굿 👍
물이 없네요.
@@클로이-n9k
영상 기준으로 써봤습니다.
제 기준에 정수통 19리터분×3개를 항상 집에 준비해 놓서 먹고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ㅎ
쌀이랑 물도 있어야죠
마실물 물티슈 통조림과일 오예스등 국수 밀가루는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몇개월이라도 먼저 조리할수 있는 라면을 택할래요.... 저렴해도 국수는 별로... 알코올, 고추장 이런거보다 된장이 나음 항아리에 준비하면 위장된 시골집 숨을대도 그대로 아파트등 줄로 내리면 되구요 요새는 아파트마다 집안에 있으니...
참치캔이 아주 좋더라구요... 요새는 반찬들도 통조림으로 많이 나오니 앱으로 기간관리하며서 먹고 채워놓으면 되죠...
물은 방법이 없는데 물 편의점 같은데 저렴하게 팔때 미리 천리터든 사놓고 마시면서 또 채워두는게 가장 위생적이고 좋더라구요
전 물이든 음료도 몇박스씩 사놓고 합니다 적재가 아니라 마시면서 채워두는씩요... 그럼 비상식량이란 개념도 필요없죠...
화장실은 못 쓰니 이런경우도 준비해야겠죠.... 일본등은 자가 엔진오일든 모터바이크든 교체시 액을 박스안에 솜을 넣어 팔아서 거기에 넣는방식을 택하는데 이런 방식도 괜찮을거 같구요...
태양패널을 집상황따라 준비하는것도 좋죠...충전지용량따라 아주 용이하죠...
그리고 집따라 다르겠지만 아파트경우 남보여주기씩 사는동네를 정하는거보다 공장단지든 밤에 사람이 안다니는곳에 둔다면 차라리 피신을 안해도 딱히 인구수가 적어 방법에도 좋구요...대한민국기준...밤에 사람이 안다니니 조용도 하구요...
전 이런패턴으로 보네요
참 요즘 집안에 채소를 기르는 방식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특히 잎만 잘라도 뿌리는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 자라는 위주로요...
전기는 평상시에 얼마나 쓰는지 꼭 필요한 사항이 평균적 체크해두면 비상시 요긴하게 분배해서 쓰죠...
쌀은 차라리 동결건조 알파미를 사서 보관하던지
집에서 밥 남았을때 마다 건조기에 저온으로 바싹 건조시기 덩어리 진 것만 살짝 부숴서 일정량씩 진공포장 해놓는게 더 좋아요..
연료는 부탄보단 부피 적고 들고다니기 쉬운 고체연료가더 편합니다..
그냥 집에 있는 조그만 스텐볼에 고체연료넣고 위에 석쇠 같은거 겆디뒤 냄비올리고 쓰면끝 입니다.
네 비상시 간편히 먹을수 있는 알파미도 많이들 준비하시죠 이건 생존배낭안에 넣는 이동식으로 좋고 펫트병 쌀은 장기간 먹을수 있어서 좋죠 이동시엔 고체연료갸 최고죠
고체연료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말 그대로 알코올 등의 연료를 휴대가 편하게고체화 시켜서 안정시켜놓은 것 입니다.
숯 과 달리 라이터나 스타터만 있으면 엄청 쉽게 불이 붙어요
여성용 생리대는 비상시 거즈나 지혈용으로 쓸수 있고 유통시스템이 마비됄 경우 여성들에게 치명적입니다
네 비상시 여성용품구하기가 엄청 어렵기에 미리 충분히 준비해놔야합니다
사후 생존자들간에 거래가 발생하였을시 상대가 여성일경우 담배뿐만 아니라 생리대또한 좋은 화폐로 쓰일수 있을것입니다.
생리컵을 평소에 사용하시면 생리대 절약하거나 안 쓰실수 있어요 그리고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해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국물요리의 중요성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기회에 국물요리도 저장을 해야 하겠습니다.
2021.6.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
물가 비교중입니다.
식용유 말통(18리터) 100% 상승.
설탕은 지역 가만해도 15%~20% 상승
소금 300~500% 상승(편차있음).
밀가루 10~30% 상승- 재고 소진시 급등예상.
ㅡ 개인적인 것이니 참조만 하십시오.
단 콩 쪽은 장난이 아니고..
밀가루 계열도 조금씩 준비를
코난님 늘 감사드립니다.^^
상세히 조사분석하셨군요 저도 잘보았습니다 ^^
생존배낭책을 사서 읽어봤습니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챙겨야 할 물건(식량 물 보온용품 생존용품)이 많아요
생소하고 낯선 내용이 많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위험한 세상속에 살고 있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네 한국은 재난,생존에 대해서 거의 관심없는 분위기라 낯설죠 이쪽에 첨 관심가지시면 수십만원짜리 비싼것들 사게되는데 저의 책 보면 체계적으로 알수 있고 굳이 비싼것 필요없어서 효과적으로 준비할수 있습니다
와우 축하드립니다 구독자 1만명👏👏👏👍👍
항상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생존 책 구입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선 안되지만 비상시 가족분들 안전과 생존에 도움되실거에요^^
와우.. 채널이 갑자기 활성화되는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네 갑자기 비상식량 영상이 뜨네요 저도 어리둥절임 ㅎ
미국 프레퍼들은 평소에 자주 먹는 음식중에 장기보관 가능한걸 고르라고 하더군요. 가족들이 잘 먹지도 않던 음식을 장기보관 된다는 이유만으로 쟁여놨다가 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그런식으로 음식을 버리게 되면 금전적으로도 지속가능하지 않고 평소에 대비하는 습관을 들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식초는 미나리같은 것에 기생충 있을 수 있는데, 식초와 물을 1:10 정도로 맞춰서 20분 정도 담궈놓으면 기생충이 죽는다고 합니다. 과일이나 야채의 소독용으로 쓸 수 있겠네요.
상추에도 미세 기생충이 많음..
구충제도 구비하는게 좋습니다
과일 야체 식기류 소독은 락스로도 가능 해요 단 희석해서..
미나리에는 거머리가 있어요.식초하고 물섞어서 담구었더니 깨끗한 미나리 샀는데 거머리가 새끼손가락 만한게 나와잇어서 무서워서 다버렷어요
@@신영화-g2n 전 그래서 미나리 안 먹어요. 거머리가 먼저 생각나서.
비상수칙
1.분할구매(띠엄띠엄)~1달또는2달
2.전단지 활용(유통기한 확인) ~버너/부탄가스/대용량통조림/식용유/3분요리/국수/밀가루/설탕/즉석요리(국물요리)/휴지/식초/주방세제/락스3L/고추장
잘 정리해주셨네요^^
A+
버너는 폭발위험잇진않을까요
유통기한 없는 불로유 ㅡ허경영
아..아침부터 코난님 엄지갯수보니까...
저도 기쁜하루시작이네요.,
쉽게 준비할수있는 꿀팁...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같이 생존해야죠 ㅎ
간장, 참기름, 소금 은 필수 소면에 비벼먹어보세요!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준비할게요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往來)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무서운 일과 하늘에 큰 징조들이 나타날 것이다.
이 시국에는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쌀, 믹스콩, 냉동 믹스야채, 냉동 시금치, 즉석카레, 올리브오일, 생선오일, 땅콩, 냉동돼지고기를 한달치 샀어요. 상황봐서 두달치를 추가 할려고 합니다. 프로판가스 1달치가 있고, 특수한 상황때 나무연료로 요리를 할수있는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네 지금 사면 몇푼 안되지만 만약 최악의 비상사태가 되면 돈이나 금보다 더귀한게 되죠 큰 도움 되실겁니다 ㅎ
집이 아닌 산이나 멀리 피신할 경우에는
큰 베낭에 따로 다 준비해 놔야 겠네요
우와~ 넘나소중한 정보 잘보았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꾸욱 눌렀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참고할게요! 건강유의하시고요 고급인력이시니 ㅎㅎ
우리집은 비상식량을 산다고 육포도 사고 라면도 사고 통조림등등 샀는데. 조금 샀는데도 30만원이나 나왔어요!!!ㅠㅠ
물가가 만만치 않아요.
설탕 없어도 살지만 소금은 없으면 죽습니다 증요합니다 소금 반 티스푼으로 하루살수있다구요???WHO에 속은 채로 사시는군요 그보다 더 필요하지요 최소 20~30g 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햐해셨듯이 소금과 식초로 야채를 절여먹을수 있죠(이때 설탕도 분명 도움이 되겠죠) 바다가 3면이라 구하기 쉽다구요??재난 상황의 비상식량 이라면서 앞뒤말도 못맞추십니다 그려 ㅎㅎㅎ
물, 소금, 설탕, 통조림, 식용류,꿀, 휴지, 베터리, 비상의료품...........
좀비영화보다가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이런채널이 있었네요! 이름도 코난 탐정같은세밀함!
잘보았습니다.
실전에필요한 유용한정보였습니다.
이러한게 필요해요.
북한이도발할때 어케해야 생존할지,
지진시
기근
듣등.
고맙습니다 전 이번 전염병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보고 결국 이로 시작된 대혼란이 경제적 대공황이나 북한 도발까지도 마지막으로 기근으로도 몇년내 연결될거라 봅니다 다만 아직 준비할 시간은 있습니다
**락스 는 희석해서 정수 과일 야채 식기류 소독 청소 용도로 쓸수있는 다용도 세제입니다..꼭필용
락스 위험해요.
소주나 식초
EM이 최고
Em희석해서 머리 헹구면 린스 필요없어요.
밀가루로 기름 때 설겆이 .
@@hspark6129 아닙니다 보통 우리가 가정에서쓰는 락스는 이미 희석해서 생산된 제품 입니다. 그 원액 차아염소산100% 자체는 직접 마시거나 하면 위헙 하지만 요
이미 생산부터 희석한 제품 5% 을 물에 소량 으로 또 희석 하는지라 인체에 피해보다 오히려 세균이 많이 죽기 때문에 오히려 득입니다
락스대신 아쿠아탭스 어떨까요? 농도옅게 타서 더러운 물에 타서 마실수도 있고, 농도조절 짙게해서 락스같은 소독제로도 쓸수있고..그리고 무엇보다 알약형태라 가볍고 자리 차지않하고
네 아쿠아탭스로도 당연히 소독용, 물정수용으로 다 쓸수 있죠 외국은 물론 전에는 한국도 정수용으로 팔았는데 지금은 가습기 살균제 이후 정수용으론 취소가 됬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위험에 대비해야겠습니다..
휴지를 구비하려 하는데 보들보들한 화장지를 순환소비하면서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업소용 롤 휴지 한두개 사두는게 좋을까요?
가정용 휴지 몇롤정도면 좋구요 이외에 비데 쓰면 휴지 소모가 줄어드니 안쓰시면 설치를 권장합니다
최후 최악의 상황에서는 현미와 소금만 있어도 일단 버티는건 가능합니다. 물론 그런 괴로운 식단은 가능한 피하고 싶지만요.
국물 요리의 경우 가능한 동결 건조 제품을 권하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굳굳 킹왕쨩!
7:42 아 맞아요. 겨울에 마라톤 끝나고 나서 뒤질것 같을때는 평소 좋아하던 달다구리 과자들 다 꼴도 보기 싫어요. 대신 공짜로 나눠주는, 평소에는 먹지도 않던 북어해장국이 존맛입니다. 대량으로, 그것도 밖에서 끓인거라 객관적으로 보면 소금, 후추맛만 나는 진짜 맛대가리 하나도 없는 국물에 북어가 억지로 불어터져서 건성+지성 피부마냥 식감 완전 이상한데 그게 다시 힘이 나게 합니다.
비상물품 구입해 놓으면 만일의 경우에도 생존에 도움이 되겠지요
밀가루는 유통기한 지나면 설겆이 용으로 좋아요.
아 저도 듣고 생각났습니다 밀가루 활용도가 많네요 ㅎ
특히 기름기^^ 설거지가 맞는 표현같아요^^;;
당뇨인들은 스파게티 국수, 통밀국수, 메밀국수등이 쌀 국수보다 좋답니다.
이 시국에도 구독자가 아직 1만명이라는게 얼마나 한국이 재난에 둔감한지 알것같군요..
마스크도 우한폐렴 뜨고 한참 지나서
구한다고 난리에요 ..저도 글쿠요
그간 한국은 지진,자연재해,테러,전쟁에서 안전했고 큰일 터져도 국가나 119가 알아서 해줄거라 생각하고 맘놓았는데 역사적으로 보면 일생에 한두번은 큰 재난을 격게 됩니다 전 올해가 그해가 될거라 봅니다 지금이라도 미리 대비하면 되고 아직 기회는 있다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석달지나니 구독자가 3.5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들 안전불감증 너무 심각합니다
최악조건 비상생존식량 최고봉 중화당면2kg 4000원
오호...
우와~정보력이 장난아니시네요.ㅋㅋ
보다 보니 참 좋은 영상인데, 고른 식량에 대비한 식기도구도 다뤄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초는 야채장아찌종류 담글때 좋습니다
아 식초는 먹을것 장기 저장에 좋군요 저도 배웟습니다 ㅎ
전단지로 설명해주시니까 완전공감되요
맞습니다. 설탕, 식용유 좋습니다.
매번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신다니 저도 고맙습니다ㅎ
다음편은 식물키우기(?) 어떨까요. 파같은거 말이죠
네 조언 고맙습니다 정말 이번 사태가 빨리 끝나야하지만 갠적으로 이게 시작이다 보고 올한해 정말 정신없이 다른 재난들이(경제공황,전쟁,기근) 다가올것같습니다 미리 텃밭에 비상식량으로 쓸것들 키우는 공부나 장비들 배워두는것도 좋죠 ㅎ
나누어서 살 경우에 그때마다에 값이 오른다는점에서 미리 준비 못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비싸게 살수밖에 없다.
당장 큰일 날듯 보여 다급해지지만 대부부의 경우는 잠깐 올라도 다시 원상 회복되고 장기적으로도 분할 구매가 좋습니다 ㅎ
이 시국에 좋은 컨텐츠네요.
식초, 베이킹소다 , 청소 ,빨래 할때에, 쓰여짐, 변기 청소에도 사용하면 된 니다
식용유 밀가루 설탕 소금 국수 휴지
저 비상식량은 어떤 비상사태 기준이죠?
대용량참치캔은 한번 따면 냉동시키지않으면 오래 보관 못 하고, 밀가루나 국수 같은것은 물,전기,가스 다 나온다는 전제 하에 먹을 수 있는데...
물 대량 구매 해두고 불은 가스버너 쓰면 된다고 말하셨죠
참치캔은 지금 코로나 처럼 전기가 끊긴건 아닌데 나가기가 힘들때 나가면 감염될 위험이 있을때 냉동 보관용으로 말하신거 같네요
갑자기 한숨이 나오네요.~하
식초는 김치를 대신하는 식품 일거 같은 데요
레트로트,햇반,국수,밀가루,장류,통조림
무엇보다 흡연자들에게 중요한 담배, 비상시엔 화폐단위로도 활용될수 있음. 굳이 비흡연자여도
생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담배 10보루이상은 준비하길 바람 비상시 유용한 화폐가 될 수 있을거임
혹자들은 금을 얘기하는데 금을 화폐단위로 쓸정도가 될때쯤이면 사후 현대문명이 30%이상 복구가 되어있을떄 얘기고 물론 그떄를 대비해서 금을 준비하는것도 좋으나
디스토피아 초기의 화폐단위는 무조건 금보단 담배가 되어있을것이다. 왜? 영화 설국열차만 봐도 그 디스토피아적 상황에 대한 설정을 잘 해놨었는데
극중 인물들이 "와 말보로 라이트, 18년전에 멸종됐던걸로 아는데" 란 대사를 날렸었다
가격대비 쌀이 훨씬 싼 것 같아요. 대신 밀가루는 보존기간이 긴가요.
20킬로짜리 쌀은 최소 6만원이상이지 않나요 밀가루는 1.5만원정도라 섞어서 사시면 더 좋죠 ㅎ
사둔 부탄가스가 유통기한이 다 지났더라구요 부탄가스도 새로 사놔야할까요~? 아님 부탄가스도 오래두어도 두고써도 되나요~? 그리고진짜 오래된부탄가스나 다른 가스용품 폐기법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저의 다른 영상보시면 10년된 부탄가스를 다룬게 있습니다 오래되도 조금씩 누출이 되지만 쓸수는 있죠 겉에 부식이 없다면 쓰면서 교체하세요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감사 합니다 저도 부탄가스 때문에 걱정 했습니다
굿입니다 딸있으면 필수품도있어요
딸있으면 필수품으로 있어야할게 뭐가 있을까요?
단수, 단전시 가장 시급한게 화장실 용변처리겠는데. 아파트나 일반주택에서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재럐화장실이 아닌 경우말이죠.
그래서 비상시를대비해 비닐과 신문지,락스등을 충분히 준비해놔야합니다
외국재난영화에 통에 기름을 붓고 쓰던데요? 공업용인지 식용유인지는 제대로 못봤어요😅
명절 선물 받으면 그데로 보관 하면 되겠네요. 스팸 참치캔 이 데부분 명절 선물 이니까요.
퍼펙트센스 재밌을것 같네요^^
크게 재미는 없습니다 좀 잔잔한 영화 ㅎ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식초는 저장음식 만드는데 유용해요.. 무. 오이 .양파.고추.등 ... 특히 가을에 자주 쓴답니다.. 초절임 할게 많거든요.
비축하기 좋아서 손해없이 대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토종꿀이 최고입니다 건강식품 토종꿀 오미자액기스 등 물에타먹으면 병은안걸림 직거래연락주세요 ㅎㅎ 시골부모님이 직접 재배판매합니다 비상식량 ㄱㄱ
식초로 청소, 과일세척, 벌레 퇴치 정도로 항상 큰걸로 사는데요. (제생각)
오 식초로 벌레 퇴치도 가능한가요 청소할때 쓰면 오히려 냄새 심하지 않나요ㅎ
청소 할때는 물에 희석해서 쓰구요.
벌레 는 알코올 썩어서 쓰는데, 그냥 써도 괜찮구요날라가요.
바퀴벌레도 퇴치되나요?
@@teresa-hd4rl : 그건 모르겠구요, 새로 이사와서 새 집에 지난번 사람이 고양이를 키웠는데 빈대가 있더라구요. 저만 물 어서 궁금 했는데, 보니 빈대였어요. 계속, 식초에 알코올 희석해서 푸렸는데 없어 졌어요. 모르니 햐보세요. 건강에 해가 없으니깐요. 🤗
소주랑 레몬으로 살균 세척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향도 좋고 소주 들어가니까 오래 사용해도 좋아요.
옥션 지마켓도 온라인쇼핑몰도 먹을거 살거많다. 가성비 최고
공감 집까지 배송도 해주니 항상 박스씩 결제때 좋죠...힘들게 마트 쇼핑도 안해두 되구요 마트는 작은거 살때나 가는거지...
대한민국처럼 외국배송도 집앞에 갖다주는곳 없죠...
███ 비상식량 종류들 (복붙하시고 메모장이나 한글에서 편하게 보세요)
모든 가능성은 열어두고 봐야하기에 전쟁, 전염병, 재난, 기근 등의 상황으로 국가기능 마비상태에 이르는 통신, 전기, 수도, 가스가 모두 무너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생존배낭메고 밖에 나가는 기준이 아닌 집안에서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무일이 벌어지지 않더라도 평상시에도 필요하거나 쓸모가 있는 것들 위주로 잡았으며 비상식량은 한꺼번에 많이 사두는 것보다 평소에 조금씩 섭취를 하면서 유통기한 내에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조금씩 그때 그때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현재상황, 세계정세, 뭔가 느낌, 낌새가 이상하다 싶을때만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만큼의 비상식량을 평소보다 좀 더 많이 사두시면 됩니다.
1. 통조림 (최소 2년부터 참치 살코기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이 10년 이상임)
참치 (살코기, 고추, 야채 등등)
햄 (가공육이라 개인적으로 햄 통조림은 구비는 안해둠. 하지만 참치와 같이 비상식량 원탑임에는 틀림없음)
생선, 어패류 (꽁치, 고등어, 골뱅이 등. 조리되서 나와서 그냥 먹을 수 있음)
과일 (복숭아, 파인애플 등)
닭가슴살
옥수수
콩 (종류 많음)
김치
장조림
팥 (냉장보관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용량 3kg짜리 보다는 그나마 작은 850g짜리를 하나 개봉해서 다같이 그날 다 먹어버리는게 좋음)
번데기
등등
2. 국수 소면, 세면 (페트병 보관시 몇 년 이상 먹을 수 있음.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며 물, 가스가 나오는 상황시 중면보다는 소면, 세면이 빨리 퍼지고 불음)
3. 영양제 (평소에 여러 영양제를 드시지 않는분들은 종합비타민 하나만이라도 성분표 자세히 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곳이 없어서 영양제가 중요함. 예시 - 개인적으로 하루에 1, 2개씩 먹으면서 사두고 보관해두는 것들 - 종합비타민, 밀크씨슬, 루테인 지아잔틴, 오메가3,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 커큐민, 크릴오일, 유산균, 스피루리나, 보스웰리아, 히알루론산)
4. 쌀 (생쌀도 먹을 수 있음, 페트병 보관시 오래 보관가능)
5. 고추장, 된장 (생으로 먹을 수 있음)
6. 물 (물은 가장 중요해서 마지막에 자세히 얘기해둠)
1. 설탕, 자일리톨 분말가루 (필수. 둘 중에는 자일리톨 분말가루를 추천. 이유는 설탕보다 건강상으로 더 좋고, 물이 안나와 양치를 못하는 상황에서 자일리톨 가루로 양치, 가글 대용으로 사용 가능함)
2. 소금 (필수)
3. 벌꿀 (사양벌꿀 말고 천연벌꿀이 유통기한 무제한. 물이 안나올때는 위생상 수저로 떠먹을 수가 없으니 튜브형식 보관이 좋음)
4. 매실액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좋음)
1. 에너지바, 초코바 등등 바 종류
2. 누룽지
3. 건빵 (우리밀로 만든건 텁텁함이 덜하다고 함)
4. 미숫가루
5. 두유
6. 과자 (다이제, 에이스 등 - 부피, 보관 대비 열량이 높음. 과자는 저 두 종류 빼면 개인적으로 구비는 안해둘거 같음)
7. 고구마츄, 군밤츄 등 칩 종류 등의 밀봉 포장한 간식류들
8. 시리얼
9. 견과류 (예시. 개인적으로 먹는 것들 - 아몬드, 브라질너트, 피칸, 호두, 마카다미아, 사차인치, 피스타치오, 캐슈넛, 땅콩)
10. 건과류 (예시. 개인적으로 먹는 것들 - 건크랜베리, 건블루베리, 건자두, 건포도)
11. 씨앗류 (예시. 개인적으로 먹는 것들 - 아마씨, 호박씨)
12. 김, 김자반
13. 잼 (잼에 따라 유통기한, 실온보관.냉장보관 다 다름)
14. 홍초 (먹을 때 물이 필요하나 물 마시는겸 마시면 좋음)
15. 쌀눈
16. 육포
17. 전투식량 (물 없이 발열가능한 제품)
18. 라면 (라면은 조리식품이라 최악의 상황시 생라면하고 생스프를 먹어야 하는데 열량은 높아서 좋지만 영양면에서 다른 것에 비해 떨어져서 추천은 안함)
그 외 상황에 따라 식용유, 식초, 간장 등등 실온 보관이 가능한 조리용 식재료들과 밀가루 등등
제품을 구입할 때 성분표를 보는 것은 개개인의 몫입니다. 물론 다 좋은걸 구비하고 먹을 수는 없겠지만 최악의 상황에서 온전한 정신상태로 상황을 헤쳐나갈 정신을 가지려면 최대한 좋은 식품들로 비상식량을 꾸려놔야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답글에 계속
물
(많이 사두면 사둘수록 좋음. 허나 대부분은 보관공간이나 유통기한 때문에 먹을만치의 물만 구입하거나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또는 수돗물을 끓여마셔서 몇달치의 물을 구비해두는 경우는 거의 없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면
상황이 터졌는데 사둔 물이 없고, 정수기, 수돗물에서도 물이 끊기면 깨끗한 물을 마실 수가 없고 물 자체를 마실 수가 없게 되는데 이때 해야 할 것이
1) 상황(전쟁, 대규모 도발같은 상황)이 터졌다 싶으면 바로 집에 있는 욕조로 달려가서 욕조에 물받기 (평균 가정집의 욕조 용량은 대략 300~500L 정도함)
2) 집 안에 각종 물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물을 담아놓기. 여기서 추천할 것은 대용량 쓰레기통에 물을 받아놓는 것임. 더러워도 괜찮음. 이유는 밑에서 말해줌. 물론 물 담는 모든 곳에 물로 한두번 정도 헹구고 담아놓는 것이 좋음(사실 물 담는 상황이 발생하면 최대한 단시간 내에 많은 물을 담아놔야해서 그 무엇보다 스피드가 생명이다. 상황은 새벽에 사람들 자는 시간대에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더러워도 괜찮다는 것의 이유는 아니다). 대용량 쓰레기통은 크면 클수록 좋고 현재 있는 큰 제품이 동림 만능용기인데 75L나 110L짜리가 좋고 110L짜리를 집에 여러개 겹겹이 쌓아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걸 쌀포대 대용으로도 쓸 수도 있고(필자는 쌀포대 대용 대신 안에 페트병에 담아둔 쌀들을 집어넣었습니다), 안에 식량들 비축해두기도 좋다. 그러다가 상황이 터지면 안에 있는 물건들 다 빼고 물 담는 곳으로 쓰면 된다.
욕조에만 물을 담아놔도 최소 300L인데 비상시에는 하루에 2L를 다 못마시니 그 절반인 1L만 마신다 하더라도 한 명이서 그 물로만 300일을 마실 수가 있다. 물론 여기서 더 조금씩 입만 적시고 목만 살짝 축이는 정도로만 해서 더 아껴서 마시면 1년도 넘게 마실 수가 있다(실제로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입에서 오래 머금고 조금씩 목넘김을 하면서 물을 마시는게 몸의 수분흡수에도 더 도움이 되고 물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도 적어진다). 대용량 쓰레기통 개수에 따라 몇백리터의 물을 담아놓으면 4인 가족 기준으로 대용량 110L통 3개만 담아놓아도 3달을 버틸 수 있고 욕조까지 포함하면 6달 이상을 버틸 수가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여기서 준비가 되어야 할 것이 바로 정수용품이다(위에서 더러워도 괜찮다고 했던 이유가 이것이다). 정수용품이 위의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물을 마시지 못하면 살 수가 없기에 가장 중요하다. 모든 상황, 조건들을 고려해봤을 때 가장 추천하는 정수방법은 '소이어 미니 정수기'로 정수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한번쯤은 봤을법한 라이프 스트로우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똑같이 입으로 그때그때 바로 흡입해서 마셔도 되고, 미리 물을 정수해두고 보관해둘 수도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휴대성은 물론이고 이 조그마한 정수기 하나가 38만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가 있다. 하루에 2L씩 1년에 730L를 마신다치면 한 개인이 520년을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이거 하나면 여러 사람이 물을 정수해서 마시는데도 문제가 없다. 대장균 같은 균 종류의 박테리아는 99.9% 제거 가능해서 정수력은 완벽하지만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는 제거 못한다고 한다(물 속에서 생존하는 바이러스만 안나온다면야 문제가 없고, 이미 물을 받아놓은 상태라 다시 물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가 있다). 가격도 성능에 비해 저렴해 여러개 구비해두면 나하고 가족뿐만 아니라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다른 가까이에 있는 주변 사람들도 쉽게 도울 수가 있다. 고장이 날 확률은 적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리상 편안하게 그냥 가족당 1개씩 구비해뒀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면 꼭 필요한 1, 2개 빼고는 주변에 나눠줄 것 같고 그 1, 2개도 사실상 무제한 용량인 이 제품을 상황만 된다면 같이 공용품으로 나눠쓸 것 같다. 이게 해외제품이라 배송이 1~2주 정도 걸리는데 지금 검색해보니까 한 곳이 제품을 국내에서 보관해두고 2~3일 내에 배송이 가능하도록 한 곳이 있는거 같다.
요약
1. 정수용품으로 사실상 무제한 정수용량인 소이어 미니 정수기 제품 구비
2. 상황 터지면 욕조에 물 받기
3. 욕조 뿐만 아니라 가능한 물 담을 수 있는 모든 곳에 물 받기 (동림 만능용기 110L짜리 여러개 추천)
4. 소이어 미니 정수기로 정수해서 물 마시기
올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해서 유튜브에 비상식량 검색하면 가장 위에 뜨고 평소에도 영상 잘보고 있던 코난님 채널에 댓글을 남깁니다(코난님 영상들이 생존지식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며칠 전에 봤을 때 그때 비상식량 검색하면 가장 위에 떳었던 코난님 국수 영상에 댓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오늘 시간되서 글쓰고나서 보니까 영상이 새로 업데이트 되어 있어서 이곳에다가 댓글을 남깁니다.
원래 글쓰는거나 댓글쓰는거 잘 안하는데 무의식이 저를 이 글쓰기로,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제 생존지식들을 총동원?해서 작성했는데 저도 검색하면서 정보들을 얻고 도움을 많이 받은 것처럼 이 글을 읽고 다들 도움이 많이들 되셨으면 합니다.
유튜브 자체검열인지 1번째 답글이 저한테만 보이고 다른분들한테는 안보이네요. 설명 다 생략하고 간략하게만 적어둘게요.
자가발전 라디오 및 자가발전 손전등 / 의약품들 - 개인 상비약, 구급품들 / 위생용품 - 화장지, 손소독제, 손세정제, 살균소독제, 편백수(피톤치드) 등등 / 생존관련 책들 / 호신용 3단봉 + 망원경, 쌍안경 / 신문지, 종이류들 / 이 외에 집 밖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것들 - 배낭(등산방수가방), 파이어스틸.라이터, 은박담요, 우의, 헤드랜턴, 마스크, 맥가이버칼.멀티툴, 노끈, 덕테이프, 안전모.지진방재모자, 손목시계.손목전자시계, 나침반, 등산용 스틱, 호루라기 등등
설명 열심히 적어놨는데..하 유튭놈들
안렁하세요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소이어정수기도 종류가 다양하네요 어떤 제품인지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wien6233 네이버에 소이어 미니 정수기라고 치면 나오는 제품입니다. 색상이 다양한데 다 같은 성능이고 가격은 배송비 합치면 개당 3~4만원 정도합니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해외직구 제품들이 못오는 경우들이 생기고 있어서 미리 몇개 사두시는게 혹시 모를 나중을 대비해 마음이 편하실겁니다
@@eotjr9051 소이어프로덕트 미니워터 라고6만원대네요 4만원대는 품절이라고 하구요 그래도 얼마나 디행인지요 구입일로부터 3주가 걸린다는데 받기만해도 감사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부터 누르고 풀시청 갑니다 👍
도움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유통기간이 문제가 되신다면 30% 남았을때 인터넷 거래 플렛폼 당근에 올리세요.
안녕하세요! 이전에 재난시대 생존법 잘 읽었는데 유튜브도 하시네요! 좋은 지식나눔 감사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옥상에 패트병에든 소주를 보관해도 괜찬을 까요? 나중에 물물교환 하려고요
안주가져오시는 분과 함께 드신다는 조건달면 먹고사는데 지장없을듯
유통기한 지난 라면 드셔보신분?
진짜 맛없습니다...
한달 두달 지난거 각각 2개 먹었는데 버렸네요..
죽고 사는데 맛이 있고 없고가 중요할까요??
라면은 기름에 튀긴 식품 이어서 장시간일정시간 지나면 기름에 ㅉㅓㄹ어져서 맛없어질거같아요.
물도 보관해야 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요
물이 하루 2리터씩 꼭 필요해서 중요한데 무게가 너무 나거서 많이는 힘듭니다 그래서 정수장비와 비상시 우리 주위 물을 떠올수 있는곳들(민방위 급수시설)등을 알아두어야합니다 락스나 고무장갑 필터로도 정수가 되죠 ㅎ
그렇게 따지면 챙길게 너무많음
식량을 무한대로 비축할수는 없으니 한달 일년 10년 식으로 어느정도 버티고 그 이후 추가조달 계획이 필요하겠네요?
평소에는 일정시기마다 생존캠핑 취미를 가지든 주변사람 모아서 이벤트를 하든해서 예행연습겸 물자 소비 순환 하면 좋을거 같고요.
근데 비상식량 대표주자는 전투식량인데 요즘 파는거 잘나오는데 그거 모아두는건 별로인가요?
네 평소 분산해서 구매하시면 순환소비도 되고 좋지요 전투식량은 물만 부어 먹으면 간단해서 생존배낭안에 넣어두면 좋은데 오래 먹기는 힘듭니다 속이 거북해지죠
보통 캔류는 유통기한 5년을 보는것 같아여...근데문젠 유통단계에서 소용량은 진연 단계라든지 임박했다든지하면 변질의 위험또는 소비자가 안사니...
대용량 덕용 참치캔 유통기한이 5년인걸보면 원터치인걸 감안하더라도 참치캔도 훌륭한 비상식이죠...^~
밑반찬으로~완전밀봉 시켜둔 짱아치.젓갈류도 괜찮을듯합니다^^ 시중에 파는 통조림에도 오래보관할수 있는 몇가지 종류가 있지요~
식초는 소화제
예전에 생존21 카페에 가입했었는데 노골적인 정치글이 많고 운영자가 방조해서 탈퇴했어요..대개 카페가 정치색을 띠면 폭망하더라구요...어느 진영을 떠나 싸우기 싫으니까...유사한 어느 카페 하나도 정치를 이용하는건지 방조하는건지 결국 싸움질에 학을 뗀 사람들이 떠나기 시작... 회원수가 줄어드는 기현상...이념도 피부색과 같아서 죽어도 공존이 불가능한 것이지요 ㅎㅎ..종교보다 한수위 같아요...
지금
상황이
자주 마트갈수 없잖아요
마트 자주가면
그대로 감염될듯...흑흑
네 다만 전염병 확산이 곧바로 종식되면 좋은데 지금 전세계는 더 확산되고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저번 한주간 주식이 대폭락했는데 그외 금,달러,원자재,가상화폐까지 다 떨어집니다 빌게이츠도 100년만에 한번 올 대전염병 사태라고 하는데요 나중에 식량이나 생필품 구하기 더 어려워질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준비해보세요^^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설탕 1포 15kg 주문했고
이미
쌀은 한가마니 물통에 넣어 보관하고 있어요
저도
다 준비했어용..!
6개월은 문제없이 버틸수 있어용..^^
식초는 청소할때사용해도 좋아요.
지금 조금씩 준비해두고있어요.
희색해 뿌리는건가요 냄새 좀 나지 않을까요
@@코난우승엽의생존스쿨 티비에서 봤는데 식초를 희석해서 화장실을 청소하던데요. 냄새는 금방 날아간다고 합니다. 물때를 잘 잡아줘요.
식재료값이 너무 비싸요,
세일했는데도 비싼데요,
퍙소엔 더 비싸겠죠.
정보 감사합니다. 한 가지 고민은 준비할 양인데요. 몇달분치를 준비해야하는지 좀 고민이 되네요. 양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려요
고추장된장 초고추장요
식초는 비빔국수때 최고죠
통조림 3:19 부탄가스 3:41 참치캔 4:08 식용유 4:25 3분요리 4:51 국수 5:13 밀가루 5:32
설탕 6:27 소금 6:42 식용유 7:17 즉석 국물요리 7:24 휴지 7:51 티슈 8:09 식초 8:14
주방세제, 락스 8:36 고추장 9:21
.
제가 구비하는것은
통조림콩(베이크드빈스), 꽁치통조림, 스펨 이 세가지가 조리없이 바로 취사가 가능하고 외형의 손상이 없을시 방사능 지역에서도 보관이 가능해서 순환 구비 하고있고요
보호구는
바이크 자켓(예전에 오토바이탈때), 바람막이용 자켓, 워커, 3M 방진마스크와 화생방용필터(직업특성)등이 있어요
생존도구는
멀티툴2개(다용도 팬치, 다용도 가위), 구두약, 파이어스틱, 전술용 밸트(일반의류에 착용가능), 1.8리터 물통, 자가충전식 복합? 라이트+라디오, 구급약품과 바세린 작은것
이정도만 구비하고 도구들은 차량에 가지고 다니네요ㅜㅜ
우리 생존21카페 회원이신가요 완벽히 준비하고 대비하시네요 ㅎ
노다지주식정보 아는사람?? 진짜 수익 대박 매일매일 나고 있네요
집에 기본적으로 있는 된장. 간장. 고추장. 김치에 쌀 ㅡ 비상시니까 맛이나 영양 신경쓰지 않고 1년 이상은 버틸 수 있을거 깉네요.
불안한 마음으로 불필요하게 잔뜩 사놓고 나중에 많이 버리게 되는건 현명하지 못한듯.
조금은 대비가 필요하겠지만 넘 극단적으로 대비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안좋을거 같아요.
현재를 행복하게 살자고요.
네 다만 요즘 대부분 가정들이 쌀이나 먹을게 대부분 일주일치정도만있꼬 매주 마트가는데요 지진이나 어떤 재난등 갑자기 터지면 마스크대란처럼 한순간에 못사거나 가격이 폭등해서 문제죠 정부서도 한달치 비상식량 준비하라 권하고 전 3개월치는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꼭 한번에 왕창사지말고 매달 조금씩 분할구매... 가격도 얼마안되지만 든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