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EP.6 | "What are the most hurtful words someone has said to you?" [SUB: KOR/ENG/J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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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ASK asked 25 questions to 70 people of ages from 5 to 74.
    "What is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What is happiness for you?”
    "What do you regret the most in your life?"
    We live without any space to catch our breath.
    Stop for a moment and ask yourself who you are. Find the answer.
    The journey in search of yourself. ASK.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취재대행소왱
    @취재대행소왱  5 років тому +4975

    여러분도 얘기해주세요.
    "당신에게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은?"

    • @TV-jn6hw
      @TV-jn6hw 5 років тому +153

      공부방 가기실은데 안가면 안돼?라고 물어 봤을떼 안돼 그러면은 너 공부 성적 떨어져버린다고 말할때....

    • @Blue-js2lj
      @Blue-js2lj 5 років тому +431

      너는 왜이렇게 말이없냐? 또는 너는 왜이렇게 조용하냐?...
      제성격이 정말 싫어서 살고싶지않을때가 있어요

    • @user-lh3kv6lu2u
      @user-lh3kv6lu2u 5 років тому +231

      시험 보고 못봤는데 아부지가 죽여버리겠다고 한거랑 방학때 운동 안다니고 공부할거라니까 니가? 하면서 헛웃음지은거

    • @ha-cu8vi
      @ha-cu8vi 5 років тому +217

      동생수영다니고싶어해서 수영당첨자 발표하러갔는데 동생이 뽑혀서 앞으로 나가자마자 제 뒤에있던 아줌마들이 엇으면서 쟤 부모님없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살면서 그말이 제일충격이여서 앞일에있었던 상처는 다 잊어버렸어요......

    • @fzdx1405
      @fzdx1405 5 років тому +160

      지금 신입사원 입장에서 일배우면서 썅욕먹으면서 꾹 참아내는데
      내가 열심히 해도 나아지질 않고 욕먹는게 익숙해지고 결국 포기했을 때
      저새낀 그냥 없는게 낫겠다고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면전에다가.
      그런데 거기 정규직 떨어지고 난 다음에 진짜 울었어요 전 제가 왜 슬픈지도 몰랐는데 기대도 안했고 욕심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든게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자린 거기에 처음부터 없었단거 그리고 그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꺼란거"가 제일 슬프고 상처가 됐어요

  • @user-qu6ti2pp5m
    @user-qu6ti2pp5m 4 роки тому +17850

    “니 옷 찐따 같아”요.. 패딩 이였는데 저희 부모님이 큰맘 먹고 사주셨던거 였어요

    • @belle-vv2bj
      @belle-vv2bj 4 роки тому +3947

      헐 진짜 마음이 상하셨을듯...

    • @dd0ddi
      @dd0ddi 4 роки тому +5015

      아니 니 보여줄라고 산 거 아니다

    • @user-xn2js3jc6c
      @user-xn2js3jc6c 4 роки тому +3341

      진짜 진따는 그런말을 한 애들이죠...

    • @aptpieim8543
      @aptpieim8543 4 роки тому +621

      무슨패딩이길래

    • @user-qu6ti2pp5m
      @user-qu6ti2pp5m 4 роки тому +1376

      안유명한 브랜드의 롱패딩 이였어요

  • @user-tw1yq4es8s
    @user-tw1yq4es8s 4 роки тому +10550

    "넌 몰라도 돼" 이거 진짜 상처 받음 ..

    • @user-fx6to4qp3r
      @user-fx6to4qp3r 4 роки тому +282

      저 말도 은근 상처죠..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роки тому +877

      너왤케 존재감없냐...이말도

    • @Retrobananashake
      @Retrobananashake 4 роки тому +84

      에베벱ᄋ ᅡ무 생각이 읍다 뜻도 다른데 왜 답글에 쓰냐..키다리라 부럽다 야.....

    • @heonyvoice
      @heonyvoice 4 роки тому +16

      와 이거 쓸라고 했는데 딱 있네 ㄹㅇ 격공

    • @user-blue614
      @user-blue614 4 роки тому +79

      아 맞아요. 친구한테 그런소리들으면 상처받음...

  • @user-pq8le5ly3m
    @user-pq8le5ly3m 4 роки тому +5860

    “니 엄마랑 똑같다.” “니 아빠랑 똑같다.”
    이 말은 절대 자식한테는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자식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이에요.

    • @user-bl7wh8hw9l
      @user-bl7wh8hw9l 4 роки тому +46

      ..그쵸

    • @user-pj4hm5xx5h
      @user-pj4hm5xx5h 4 роки тому +163

      맞아요 정말 속상해 미치겠어요

    • @user-fk5lg9qf1c
      @user-fk5lg9qf1c 4 роки тому +35

      그런 말하는게 자식의 존재를 부정하는거라뇨.. 저는 저런말 들었을때 기분 좋았는데

    • @user-pq8le5ly3m
      @user-pq8le5ly3m 4 роки тому +574

      @김민석 일반 대화할때 말고 부모님과 말다툼을 할때 너무나도 무책임한 말투로 내뱉는 “니 엄마랑 똑같다.” “니 아빠랑 똑같다.” 의 경우일때요.

    • @user-fk5lg9qf1c
      @user-fk5lg9qf1c 4 роки тому +10

      츄츄렛 음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하고 말다툼할때 예를들어 아빠랑 말다툼하면 '니 엄마랑 똑같다' 라고 아빠가 말하는것이랑 비슷한건가요?

  • @user-me6ip3km7u
    @user-me6ip3km7u 4 роки тому +750

    "애들이 너만 괴롭히는건 너한테 문제가 있는거야 "
    " 니가 피해망상있는거 아니야? "
    " 너만큼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 "

    • @user-keykey
      @user-keykey 4 роки тому +14

      다 너무 상처네여...

    • @user-wj4dg2vu6q
      @user-wj4dg2vu6q 4 роки тому +20

      와 이건 소름돋네

    • @__-iq8mt
      @__-iq8mt 4 роки тому +36

      "너보다 아픈사람 훨 많아" 감기걸린 사람이 독감걸린사람보고 감기 싹 낫냐?

    • @user-iy3jt5lx9n
      @user-iy3jt5lx9n 4 роки тому +1

      다 너무 상처네요 .. 힘들 때 저런 말 들으면 누가 살고 싶겠어요

    • @ttssdf6769
      @ttssdf6769 3 роки тому +5

      미친놈들이 지들이 상처줘놓고 피해의식 운운하더라 ㅋㅋ

  • @user-xc9uc5tx5u
    @user-xc9uc5tx5u 4 роки тому +3385

    너가 ?
    이 두 글자 들었을때 얼굴이 뜨거워지면서 진짜 온갖 감정 다 드는거같음

    • @user-lv7rb4sh6q
      @user-lv7rb4sh6q 4 роки тому +155

      아니야 넌 알필요 없어

    • @user-ic6yp4uf7j
      @user-ic6yp4uf7j 4 роки тому +4

      ㅇㅈ

    • @une7653
      @une7653 4 роки тому +129

      진짜 인정이요
      제가 어느정도 공부 열심히 한다음에 시험 만점 받을거같아서 만점 받은 사람 발표하는데 "나 만점 받을거같다" 했는데 애들이 니가? 이러더라고요
      그래놓고 저 만점 받음요 ㅋㅋㅋㅋ
      애들이 장난식으로라는듯 니가? 하면 살인충동듬
      하나도 안재밌는데 애들앞에서 꼭 ㅋㅋㅋㅋ
      왜그러는거지 그래놓고 우리 친하자너 ㅎㅋ이럼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 @sso4677
      @sso4677 4 роки тому +1

      ㅇㅈ..

    • @user-nc8cp6mr3h
      @user-nc8cp6mr3h 4 роки тому +31

      @@une7653 친하면 충분히 '아ㅋㅋㅋ 니가 무슨 만점이야ㅋㅋㅋ' 이런 식으로 충분히 장난 칠 수 있을 거 같은데... 난 오히려 친구한테 그런식으로 농담했는데 갑자기 정색하면 좀 어이없을듯ㅇㅇ

  • @user-cw6qw4en9b
    @user-cw6qw4en9b 4 роки тому +3567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제일 힘들때 들었던 말이라 트라우마가 되서 누구 앞에서 잘 울지 못하게 되었다

    • @user-bl7wh8hw9l
      @user-bl7wh8hw9l 4 роки тому +63

      잘해도 울지만 슬퍼도 울고 겁이 나도 울음이 날수 있어요

    • @CupsCT
      @CupsCT 4 роки тому +64

      @gg yun 맞아요 속상해서 울지 그럼 웃나 ㅋㅋ

    • @TV-qt8zi
      @TV-qt8zi 4 роки тому +31

      무서우니까 우는건데 자기는 울면 우리가 엄마가 뭘잘햇다고 울어!라고하면 상처받을거면서 우리만그러내요

    • @user-fk5dj6ye9d
      @user-fk5dj6ye9d 4 роки тому +12

      와 이거 진짜.. 제일 듣기 싫은 말..

    • @user-lv7rb4sh6q
      @user-lv7rb4sh6q 4 роки тому +11

      울면 일이 해결되?

  • @user-df3qo9lb7k
    @user-df3qo9lb7k 4 роки тому +2670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나를 노골적으로 보면서 수근거리거나 키득거릴 때..
    은근 심장이 철렁해요

    • @user-in8ts6vo3k
      @user-in8ts6vo3k 4 роки тому +195

      진짜 심장이 철렁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 @user-yv8vh5it2b
      @user-yv8vh5it2b 4 роки тому +116

      네 맞아요ㅠㅠ 사실 직설적인 말들보다 그런 시선들이 은근 더 많이 상처받는것같아요ㅠㅠㅠ

    • @user-iu5ut5ie4z
      @user-iu5ut5ie4z 4 роки тому +45

      저도어릴때그래서아직도트라우마생김

    • @Junst0ne
      @Junst0ne 4 роки тому +12

      이악물고 개때리면 다시는 안그럼

    • @sull9850
      @sull9850 4 роки тому +41

      @@bookgame 상처받았다는데 왜 뒤져요 오히려 잘못한건 상처를준 사람들인데

  • @user-rb2ud7wt7g
    @user-rb2ud7wt7g 4 роки тому +1000

    죽을 것 같이 힘들때 친구랑 술한잔 기울이며 간신히 내 마음을 얘기하며 위로받고 싶었는데 돌아오는 한마디 "멘탈이 왜 그렇게 약하니" 그 이후로는 절대로 남에게 약한모습 보이지 않습니다

    • @user-iy3jt5lx9n
      @user-iy3jt5lx9n 4 роки тому +81

      공감능력이 좀 부족한 친구였네요 .. 그 사람이 그런 말을 내뱉을 정도로 생각이 단순하고 짧은걸수도 있겠네요 ..

    • @user-gp6kq2mv6z
      @user-gp6kq2mv6z 3 роки тому +38

      그 친구도 한번은 나락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겁니다. 그땐 이해 하겠죠

    • @user-lb7no7or8h
      @user-lb7no7or8h 3 роки тому +18

      진짜 어이없네요 ㅋㅋㅋㅋ 왜 내 멘탈을 남의 말에 따라 약했다가 강해졌다가 그럴까욬ㅋㅋㅋ 고작 말 한마디 뿐인데

    • @user-dm5yt5xk9t
      @user-dm5yt5xk9t 3 роки тому +36

      @@user-lb7no7or8h 고작 말한마디가 아닙니다.
      말 한마디가 정말 소중한거예요

    • @user-xp2dn6km6g
      @user-xp2dn6km6g 3 роки тому +11

      할머니에게 정신병원에 넣자 라는 말을들었습니다 11살인 어린아이가 자살방지영상을 보고있습니다초4가 커터칼로 손목을 긋고있습니다 초4가 죽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 ㅅㅂ진짜 ㅈ같네요 내가

  •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
    @댓글로만구독자모으기 4 роки тому +2449

    청소년기 이혼 가정은 많이 공감할 듯
    "엄마한테 갈래?"
    "아빠한테 갈래?"
    나를 버린다라는 느낌때문에 항상 속으로 망가졌던 것 같음

    • @user-ml6md9dq2i
      @user-ml6md9dq2i 4 роки тому +163

      난 선택지도 없이 그 사람이 날 버렸어

    • @user-xs6sl8js1c
      @user-xs6sl8js1c 4 роки тому +13

      @손등 ?

    • @user-ql6qz2id3g
      @user-ql6qz2id3g 4 роки тому +43

      @손등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굉장히 크다는걸 모르시나...

    • @user-pf9nh3bl7k
      @user-pf9nh3bl7k 4 роки тому +45

      @손등 누구한테 버림받을 수 있을 만큼 당신을 사랑해줄, 사랑했던 사람이 없길 바래요. 누군가의 아픔을 너무나도 쉽게 폄하하는 당신을 누가 사랑하겠어

    • @user-vv6xn4gd9l
      @user-vv6xn4gd9l 4 роки тому +4

      손등 공감능력결여된 새끼..

  • @_saheul_
    @_saheul_ 4 роки тому +1360

    엄마한테 혼나다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거야"
    그때가 믿었던 친구가 절 뒤에서 왕따시킨지 얼마 안됐을 때였지요...

    • @user-fr7kz7fp2v
      @user-fr7kz7fp2v 4 роки тому +111

      ㅇ하...저도 이런 비슷한 말 들은 적 있어요...
      '야 너도 00(학교폭력 가해자)이랑 똑같아' 라는 말
      제가 피해자였는데 진짜 가족마저 절 외면하는 기분이랄까...

    • @juyeonyooanne
      @juyeonyooanne 4 роки тому +26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돼요.. 물론 엄마가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암묵적인 표현에 상처 받았었죠..

    • @_saheul_
      @_saheul_ 4 роки тому +18

      @@user-fr7kz7fp2v 믿었던 가족한테 그런말을 들으면 진짜 상처받는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가끔 쉽게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ㅠ 학교폭력을 당하셨으면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유일한 위안이라면 가해자 치고 나중에 멀정히 사는 애들 몇 안된다는거죠...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지금 열심히 노력하셔서 나중에 가벼운 마음으로 비웃어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_saheul_
      @_saheul_ 4 роки тому +14

      @@juyeonyooanne 차라리 친구한테 털어놓기러도 하면 좀 진정될텐데 하필이면 친한 친구들이 부모님이 안계시는 친구들이라 왠지 내가 위선자가 되는것만 같고, 복에 겨운 소리 같아서 또 미안하더라고요...

    • @user-fr7kz7fp2v
      @user-fr7kz7fp2v 4 роки тому +8

      @@_saheul_ 8ㅁ8...감동이에여...

  • @user-ie6wp7ss7n
    @user-ie6wp7ss7n 4 роки тому +3037

    화장을 좀 진하게 했을때 엄마한테 술집여자 같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나는 그게 너무 기억에 남는데 엄마는 기억못함 이제 내가 이러이러해서 상처받았고 속상했다고 언급하면 나만 예민하고 이상한애로 몰아감..

    • @user-ne6zo7qp5q
      @user-ne6zo7qp5q 4 роки тому +179

      헐 맞아요 저두요ㅜㅠㅠㅠㅠ 이런 점이 속상하다 이런 점에 상처를 받았다 하면 유ㅐ 예민하게 굴어? 그건 니가 이상한거야 해버려서

    • @user-cj2zh5pr3k
      @user-cj2zh5pr3k 4 роки тому +131

      저는 "공부도 드럽게 안하고ㅉㅉ 몸팔고 살게?"요 ㅠㅠ

    • @user-cj2zh5pr3k
      @user-cj2zh5pr3k 4 роки тому +7

      @Nagyong Bae 엄마요 ㅠ

    • @user-iy5cl9lz8h
      @user-iy5cl9lz8h 4 роки тому +128

      저도 화장 진하게 했다고 아빠가 니가 창녀야? 이래서 진짜 4년이 지났는데 기억에 남아요 그 때 나이가 고등학생이고 어리지도 않았는데

    • @user-gk6nj6os7m
      @user-gk6nj6os7m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 @UDongSaRii
    @UDongSaRii 4 роки тому +1041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대부분이 부모님으로부터 들은 말들이 많다 .. 어떻게보면 정말 심각한거지 .. 가장 상처받은 말을 타인도 아닌 엄마 아빠로부터 듣는다는게

    • @user-zj4se7cf6t
      @user-zj4se7cf6t 4 роки тому +87

      다른 말로 하면 부모를 가장 믿고 의지한다는거겠죠. 같은 말을 남한테 들었으면 흘렸을 말도 부모님이 하면 큰 상처가 되기도 하니까요.

    • @user-oe6es6tl4g
      @user-oe6es6tl4g 4 роки тому +5

      @@user-zj4se7cf6t ㅇㅈ

    • @user-kn5oo7wc9j
      @user-kn5oo7wc9j 4 роки тому +21

      "부모님이 가장 많은 상처를 주시고 부모님이 가장많은 위로와 사랑을 주신다"

    • @roxanne8097
      @roxanne8097 4 роки тому +3

      부모님이니까 할 수 있는 말 해줄 수 있는 말 아닐까요?

    • @user-dh9ps3ty5b
      @user-dh9ps3ty5b 4 роки тому +5

      부모님과 가장 많이 지내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 @user-um6lk3im1l
    @user-um6lk3im1l 4 роки тому +1912

    "내가 낳았는데 내가 널 못 죽일거같아?"
    내가 죽을때까지도 가슴에 남을 말

    • @user-zl8oy6cz3e
      @user-zl8oy6cz3e 4 роки тому +129

      @@user-ww5gw5tm6z 적당히 하면 안되냐?? 무슨 댓글마다 있어
      정성스럽게 악플달고 있네

    • @GYK-kn7ns
      @GYK-kn7ns 4 роки тому +7

      옵치 솔져모스트랑 비슷한건가 ㅋㅋㅋㅋ
      개쌉밸런스좆망병신캐릭터 붇잡고 있는게 비슷하노

    • @bcj-zn6gf
      @bcj-zn6gf 4 роки тому +8

      허...

    • @ABC-fz4ko
      @ABC-fz4ko 4 роки тому +141

      와 진짜 개쓰레기 마인드다 씨발

    • @user-hw2on4zy4s
      @user-hw2on4zy4s 4 роки тому +2

      와...

  • @user-ur3ud7qt5n
    @user-ur3ud7qt5n 4 роки тому +1890

    ㅠㅠ평생 빨간옷 못 입고다니셨다는 분ㅠㅠㅠ진짜 작게 툭 던진 말이 평생을ㅠㅠ

    • @user-ld7uy9xv7x
      @user-ld7uy9xv7x 4 роки тому +8

      이거 넘 맘아팟음 ㅜㅜ

    • @user-gm6vj4uf9v
      @user-gm6vj4uf9v 4 роки тому +54

      작으면 작다고 뭐라하고 크면 크다고 뭐라하네... 우리 엄마도 친할머니가 '너는 키크고 덩치도 큰 애가 흰옷 입으면 더 커 보여'라고 친척들 앞에서 얘기한 이후로 흰옷 안입음... 다시 생각하니까 좀 열받네

    • @user-lx1ct1tt5e
      @user-lx1ct1tt5e 4 роки тому +16

      빨간옷 100벌 사드리고 싶다

    • @user-fk9hv1bp1f
      @user-fk9hv1bp1f 4 роки тому +23

      피부가 곱고 희셔서 빨간옷 너무 잘어울리실 것 같은데...

    • @user-kt9pm3ld3d
      @user-kt9pm3ld3d 4 роки тому

      완전 소심...

  • @user-ob1py7ql6l
    @user-ob1py7ql6l 4 роки тому +2056

    "내가 왜 너 같은걸 낳았는지 모르겠다"

    • @danac8175
      @danac8175 4 роки тому +282

      맞아요 내가 태어나고 싶다 난리쳐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누가 낳아달라 했냐구

    • @fdweewdsd
      @fdweewdsd 4 роки тому +17

      펭팽펭펭 미련없으시면 그냥 인생접으셔도 될듯

    • @user-el6gu6zn1y
      @user-el6gu6zn1y 4 роки тому +112

      제가 제일 상처받은 말은 '엄마가 널 잘못키운것 같다'인데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들이 잘못살아온 삶이고 나는 잘못 성장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정말 큰 상처였는데
      내가 왜 너같은걸 낳았는지......그냥 나라는 존재자체를 부정당한 느낌이네요....그런말을 들은건 정말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렇게 댓글써주셔서 저는 마음이 한결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user-uz1vg1ey3v
      @user-uz1vg1ey3v 4 роки тому +7

      병신들아 그니까 공부열심히하라고... 말 안들으니까 그러는거잖어

    • @user-uz1vg1ey3v
      @user-uz1vg1ey3v 4 роки тому

      @@user-ul9se2oq7b 씨발년이라는게 어디있나요?뇌피셜인가요?

  • @user-jb4hz7yi7v
    @user-jb4hz7yi7v 4 роки тому +248

    2:37 명언

    • @user-1qaz1514
      @user-1qaz1514 3 роки тому +8

      진짜..
      저도 화나고 우울할때
      어차피언젠가는 이 짜증나는
      순간도 다 잊을테니까
      "어차피 다 잊을테니까 화내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고 넘깁니다

  • @aqoovi469
    @aqoovi469 4 роки тому +604

    정작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지 않은가 되돌아봐야겠습니다.

    • @user-ge4dw6uu4r
      @user-ge4dw6uu4r 4 роки тому +25

      제일 멋있는 댓글

    • @user-cn6qm9ex2m
      @user-cn6qm9ex2m 4 роки тому +1

      굿

    • @moontrust
      @moontrust 4 роки тому +1

      오..

    • @user-nw4tb3ix9g
      @user-nw4tb3ix9g 4 роки тому +1

      동의합니다.

    • @chaelovely7472
      @chaelovely7472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제가 옳다한 것에 대해 의도치 않게 상처받은 거 알면 사과 안 하는데
      누군가가 상처받은 거 같으면 사과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사과 안 하더라고요. 자신이 잘못한 거 알아도 존심이 센거죠.

  • @user-yj7wy5uq6p
    @user-yj7wy5uq6p 4 роки тому +1268

    "애가 애를낳았네 "
    "아빠도없이 불쌍해서 어떻게해"
    "분명 애못키우고 입양보낼껄?"
    덕분에 악착같이 살고있습니다

    • @user-xr9zd8zd2l
      @user-xr9zd8zd2l 4 роки тому +148

      응원해요.

    • @user-mr6um3dw1p
      @user-mr6um3dw1p 4 роки тому +77

      멋져요

    • @user-yj7wy5uq6p
      @user-yj7wy5uq6p 4 роки тому +301

      저하나만 믿고 건강하게 태어나주고 따라와준 아가도 벌써 이제는 5살이네요 모두가 못키울거라고 손가락질하고 아기가 불쌍하다고 했는데 그런환경 속에서도 학교도 졸업했고 안정적인 직장도 다니게 됐어요 아직도저는 어리고 한없이 부족한 엄마이며 평범한 가족이 아니기에 아기가 크면서 상처받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환경이기에 혼자라도 책임감 가지고 남들보더 두배더 노력하면서 예쁘게 잘살아보려고 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user-pg3ot6to9z
      @user-pg3ot6to9z 4 роки тому +51

      진짜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 @user-cv7md1vj8y
      @user-cv7md1vj8y 4 роки тому +78

      남들이 부러워 하게끔 당당하고 멋있게 살아주세요
      뒤에서 짓껄이는 사람들이 배아파 죽을정도로 예쁘게 살아주세요 아이 아빠가 없어도 이렇게 대단하고 잘 키웠다 라는걸 시간이 지난 후 느낄 수 있게 잘 보살펴주세요

  • @user-xu5bx5bq9e
    @user-xu5bx5bq9e 4 роки тому +460

    "너 데리고 다니기 쪽팔려"
    이 말이 가장 서운했던 것 같네요

    • @sujinlee7655
      @sujinlee7655 4 роки тому +2

      너무 착해서 상처받으시는건데 그래요? 난 그 반대였는데 참 내입으로 할얘긴 아니라 자제했는데? 나야말로 같이다니기 끔찍하게 창피했어 그래줬어야지.

    •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4 роки тому +1

      어후 인성🥵

    • @kwjwos4768
      @kwjwos4768 4 роки тому +4

      얼마나 못생겼으면 힘내라

    • @user-ez1ts7sc2i
      @user-ez1ts7sc2i 4 роки тому +49

      @@kwjwos4768 ? 못생겼다뇨 말한사람이 잘못이죠..

    • @RMSKN_Luv
      @RMSKN_Luv 4 роки тому +45

      @@kwjwos4768 존나꼬였네ㅋㅋ

  • @user-vk4tp4qj5e
    @user-vk4tp4qj5e 4 роки тому +618

    눈물이 많은 내게 부모님께서 "넌 뭘 잘했다고 우냐." "왜 툭하면 우냐." 이 말은 들을 때마다 상처네요.

    • @user-cy3xo4df7i
      @user-cy3xo4df7i 4 роки тому +35

      솔직히 상처 받는 말을 들은건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한테 제일 많이 들은거ㅜ같아요

    • @AiruHG
      @AiruHG 3 роки тому +2

      공감이에요

    • @user-vh6vi7gq9u
      @user-vh6vi7gq9u 3 роки тому +15

      저는 엄마가 드러운년, 공부못하는년
      말끝에 년년 붙히는게..상처

    • @user-fg3bd8mf3y
      @user-fg3bd8mf3y 3 роки тому

      전 누나들에게...부모님께는 들은적이 없네요..

    • @user-iz9vh7th4u
      @user-iz9vh7th4u 3 роки тому +1

      얼마나 시도때도 없이 즙만 짜댔으면 저런 소리를 해댔을까 ㅉㅉ

  • @user-xf8lr6vf3f
    @user-xf8lr6vf3f 4 роки тому +456

    "쟤 친구 없잖아.."

  • @user-cp7yo6ms3i
    @user-cp7yo6ms3i 4 роки тому +787

    단언컨데, 남한테 들은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있어도 부모한테 들은 말은 안지워짐

    • @Ummnyange
      @Ummnyange 4 роки тому +6

      저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 굉장히 이기적이고 말을 너무 안들어서 남에게 상처를 받기보단 짜증맘 냈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은 부모님에게 들은 것이든, 타인에게 들은 것이든 나쁜 기억이 별로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대부분을 제외하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 같아요.

    • @lindakim2462
      @lindakim2462 4 роки тому +3

      저는 좋은 가정환경이라 공감이 안되지만 그럴 것 같네요 자기 가족이고 혈육이잖아요

    • @user-bo3zq4xz5g
      @user-bo3zq4xz5g 4 роки тому +4

      전 엄마한테 하도 들어서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 @potatooo942
      @potatooo942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하도 들어서 이제는 신경 쓰이지도 않는데 오히려 선생님들한테 그런 말을 들으면 그렇게 속이 답답하고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몇년 전 일인데도 그 날 들었던 말만 생각하면 눈물이 갑자기 나와요..학원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적어도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ㅠㅠㅠ

    • @lindakim2462
      @lindakim2462 4 роки тому +3

      @@potatooo942 맞아요 가족,선생님,친구 등등 아이들의 인생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 @user-iw4ez4ve7y
    @user-iw4ez4ve7y 4 роки тому +707

    “상처 받지 말고 들어” 라는 말이 너무 상처였음. 상처받을 걸 알면서 상처 받지 말고 들으라는 말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함.,.

    • @VUARA
      @VUARA 4 роки тому +10

      설주님. 완전 공감해요 😭

    • @user-ze9du1vt2y
      @user-ze9du1vt2y 4 роки тому +27

      굳이 상처줄 말을 왜 하는지

    • @erd12
      @erd12 4 роки тому +17

      ? 상대 입장에선 그게 최대한의 배려에요. 꼭 해야할 말인데 상처 받은 만한 말일 때 그렇게 해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죠..

    • @user-iw4ez4ve7y
      @user-iw4ez4ve7y 4 роки тому +28

      오렌지스파하는 그 말을 하는 상대를 초점으로 두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저 말 자체가 상처라는 이야기를 한 것 뿐입니다. 나를 배려해 준 건 맞지만 상처는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 @user-iw4ez4ve7y
      @user-iw4ez4ve7y 4 роки тому +13

      오렌지스파하는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실제로 저도 저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고 저 아이가 나를 생각해서 저렇게 이야기를 해주는구나 고마웠지만 상처를 받는 것과 고마움은 별개의 이야기라 생각해요

  • @user-nz4sv5el2p
    @user-nz4sv5el2p 4 роки тому +224

    "내가 너 같은 걸 왜 낳아서"
    "너 크면 이혼할거야"

    • @user-jq6sh7js7b
      @user-jq6sh7js7b 3 роки тому +8

      나도 존나많이 들었는데...

    • @user-pz5oe8ml4c
      @user-pz5oe8ml4c 3 роки тому +5

      미쳤나진짜

    • @i-wanna-go-home
      @i-wanna-go-home 3 роки тому +17

      ㄹㅇ 지가 원해서 낳아놨으면서 저지랄하는거 보면 남탓수준 딱 보임

    • @i-wanna-go-home
      @i-wanna-go-home 3 роки тому +10

      @린행자 혹시 부모님께 사랑 많이받으면서 자라셨나요? 부럽네요 저는 부모라는 이름 하나로 쉴드쳐줄만큼의 사랑은 못받았거든요

    • @stress569
      @stress569 3 роки тому +3

      @린행자 니가 겪어보지도 않아놓고 함부로 말하지마 너같이 부모잘만난인간들은 평생 받겟지만 이상한부모밑에서는 평생 못받아 알어?

  • @rhwjfisidb
    @rhwjfisidb 4 роки тому +524

    35세를 넘어가면서부터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 @user-gg1gp8kp8m
    @user-gg1gp8kp8m 4 роки тому +322

    "니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
    "니가 뭐가 힘들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 @_jjungwoo
      @_jjungwoo 4 роки тому +13

      이거 진짜 인정.. 난 진짜로 힘들어서 내 속마음 겨우 꺼낸건데 돌아오는 말은 너만 힘드냐? 이말이였어요..ㅎㅎ 이 말 듣고 다시는 속마음 안말하기로 함

    • @user-uz3bu8or4x
      @user-uz3bu8or4x 4 роки тому +4

      인정 제가 항상 힘들 때 아 힘들다... 이러는데 엄마 아빠가 외서 야 너가 뭐가 힘들어 돈 벌러가봐 이런 이야기...

    • @me-xo4gt
      @me-xo4gt 4 роки тому +2

      이거 나만 그런줄 진짜 친하고 가까운 사람이 "넌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고 살잖아" 이 말 했을때 너무 남보기 좋게만 살았나 싶고 억울함

    • @user-pz7wp3sf4f
      @user-pz7wp3sf4f 4 роки тому

      너한테 실망했어
      너 진짜 한심해

    • @user-ni9pj2id5r
      @user-ni9pj2id5r 4 роки тому

      강연지 그런새끼들은 그냥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새끼들임

  • @user-zt4cx5lc7f
    @user-zt4cx5lc7f 4 роки тому +724

    제가 힘들다고 고민 털어놓았을때
    "너만 힘든게 아니야 다 힘들어 "
    이말이 저는 정말 너무 ㅠㅠㅠ

    • @user-rh5pq7vg1l
      @user-rh5pq7vg1l 4 роки тому +1

      서윤 저도요...

    • @user-by9ww6rt4t
      @user-by9ww6rt4t 4 роки тому

      나두요

    • @user-cb7rq1yo7p
      @user-cb7rq1yo7p 4 роки тому +38

      지 힘들다고 멀쩡한 사람 붙잡고 찡찡거리니깐 짜증나서 그런듯

    • @user-fv3el3bd5c
      @user-fv3el3bd5c 4 роки тому +3

      서윤 ㅇㅈ 그렇게 말하면 도대체 어쩌라는거임 ㅋ지도 힘드니까 뭐 티내지 마라 이건가?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роки тому +4

      우울증걸린사람한테
      너만 힘든거 아니야
      이러면 기분 좋을까

  • @oh6496
    @oh6496 4 роки тому +320

    “병신 같은 년, 쓰레기 같은 년, 내 인생의 오점, 가만보면 아이큐 한자리 같아, 너 때문에 동생 성질 나빠진다” 같은 말을 달고 살았던 엄마. 자기 기분 나쁠 때 머리 때리는 건 기본이고 목 잡고 소파에 던진 적도 있었던 아빠. 울면서 대들면 아빠한테 대들지 말라며 오히려 혼내던 엄마. 그런데 엄마는 모든 것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아빠는 언급조차 피한다. 엄마는 한 때 사춘기 때 어느 집에나 있는 갈등이었는데 니가 좀 유별났지,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 란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기른 게 본인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이었다며 외롭지 않게 얼른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라한다. 영상에서 상처 받은 말이 없다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내가 성격이 유별나서 잊질 못하는 걸까? 지금도 쓰면서도 뭔가 가슴이 얹힌 듯 한 느낌이 든다.

    • @sujinlee7655
      @sujinlee7655 4 роки тому +30

      @우한폐렴 잘 모른다는건 판단텩도 부족하단얘긴데 댓글 함부로 쓰지마세요.그리고 폐륜이 아니고 패륜이라고 써야합니다.부모자식간 사랑은 내리사랑이 순리입니다.우리나라만 효사상을 강조하는데 저따위 부모는 무시당해 쌉니다.

    • @naryin9123
      @naryin9123 4 роки тому +6

      우한폐렴 넌 폐렴이다

    • @AOV1124
      @AOV1124 4 роки тому +2

      @우한폐렴 에휴 저런 샤끼들은 왜사는지 참..

    • @user-no1wt1oo7g
      @user-no1wt1oo7g 3 роки тому +1

      @우한폐렴 부끄러운줄 아세요. 불쌍해요.

    • @Abc__de
      @Abc__de 3 роки тому

      @우한폐렴 폐륜말고 패륜 등신아 초등학교졸업 안함?

  • @sus-ns9nz
    @sus-ns9nz 4 роки тому +293

    "넌 성인이 되기 전 까지 내 소유물이고, 말을 듣지 않으면 정신병원에 보낼거다" 라는 말을 엄마에게 15살 때 들었을 때. 독립을 정말 꿈꿨어요.

  • @user-tj6oc2yr9o
    @user-tj6oc2yr9o 4 роки тому +532

    부모들이 진짜 말조심해야된다 이 영상이랑 이 영상 댓글들만 봐도 알겠네 진짜 무슨 부모의 사랑이고 훈육이고 뭐고 자식한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고 자식이 부모에게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듯이 부모도 자식한테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는 것인데 그냥 먹여주고 키워주니까 그런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 거 같다 진짜 그리고 부모가 한 행동은 닮는다고 어렸을 때 부모한테 폭언을 듣고 자란 아이는 친구한테도 사회에 나가서 여러 사람한테도 자기 자식한테도 상처되는 말을 하며 살아갈 확률이 큰 거 같다

  • @user-be2dl3lp2f
    @user-be2dl3lp2f 4 роки тому +201

    2:36 45세 저분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들어온다

  • @user-wt8zy4ks9w
    @user-wt8zy4ks9w 4 роки тому +313

    부모님께 듣는 말인데,,
    “어휴, 내가 너한테 뭘 바라겠니. 그냥 내가 하고 말지”
    저는 되게 열심히 한 건데 부모님께 들은 말이에요..
    그리고 눈물이 되게 많은데, “뭐만 하면 우냐” 이 말들이 너무 상처가 되네요..

    • @user-bv4il4xl4u
      @user-bv4il4xl4u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내가 너한테 뭘바라겠니 내가하고말지
      근데 난 성질드러워서 그때 소리질르거든요
      그래서 부모로서 뭘그렇게 잘했냐? 니가 나한테 해준게 몬데? 싸가지없다 소리도 들었지만, 부모 차별에대한 나의복수였죠...

  • @__-wj5pd
    @__-wj5pd 4 роки тому +521

    내 작품이 도용당했을때 지인들은
    "도용 당할 각오로 그림 그리는거 아니야?"
    "싫으면 그냥 하지를 말던가."
    그것도 미술 한번 안해본 놈들이 그러더라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실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kh9er8yf6b
      @user-kh9er8yf6b 4 роки тому +17

      도용.. 정말 나쁜일이고 한사람을 비참히 만드는 것임에도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많죠.. 저도 싫으면 하지 말던가 랑 비슷한 말 들었을 때 좀 무시당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런 말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활동을 이어 나가시면 좋겠네요:)

    • @seeunpark4725
      @seeunpark4725 4 роки тому +6

      저도 미술하는 사람이라 정말 공감되네요.미술하는 사람은 저작권에 대해서 특히 민감한데..

    • @__-wj5pd
      @__-wj5pd 4 роки тому +3

      @@user1121wow 그냥 작품 자체를 도용당했는데..?

    • @user-qv4yy7li8u
      @user-qv4yy7li8u 4 роки тому +4

      와 진짜 전봇대에 존나 묶어서 삼시세끼 소금물만 개쳐맥이고싶은 발언이네요 쉬펄랭 죽여벌여... 내일쯤이면 그색끼 전국에 미수롸는 사람들 덕분에 종이 존나 접어서 모서리로 전두엽 후두엽 찌그러져있을거에요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

    • @user-gc1mu3jz1l
      @user-gc1mu3jz1l 4 роки тому

      미술은 무슨 방구석 오타쿠가

  • @user-di5ex3zm3t
    @user-di5ex3zm3t 4 роки тому +161

    "뭐해? 공부하러안가고?"
    진짜 계속들으면 정신병걸림

    • @JJ-ie8fw
      @JJ-ie8fw 4 роки тому +1

      ㅇㅈㄹ ..

  • @8.888
    @8.888 4 роки тому +295

    "내가 널 왜 낳았을까."
    "사춘기? 엄마는 갱년기야. 내가 더 힘들어."
    "너 때문에 죽고싶다.."

    • @mmlakzihuw
      @mmlakzihuw 4 роки тому +5

      에긍..

    • @user-jw7wp1xs5k
      @user-jw7wp1xs5k 4 роки тому +3

      존나인정이요 진짜

    • @user-cf2zq3qe3q
      @user-cf2zq3qe3q 4 роки тому +3

      와 저도 다 들은말이에요 ...
      진짜 공감됍니다

    • @chop140
      @chop140 4 роки тому +1

      부모님이 그런말을 하시면 자식은 어디에 기대야할지.. 심지어 사춘기여서 생각이 많아져서 작은것도 크게 상처입을텐데.. 가깝고 자주보는 것도 가족이고..
      힘내세요,,

  • @user-keykey
    @user-keykey 4 роки тому +106

    "또 삐졌어?!" 이거 진짜 상처...

    • @user-fq3go1to8x
      @user-fq3go1to8x 3 роки тому

      3개월 전 이지만 나이가 얼마세오?

    • @user-keykey
      @user-keykey 3 роки тому

      @@user-fq3go1to8x 17살입니다

    • @user-fq3go1to8x
      @user-fq3go1to8x 3 роки тому

      17살.. 17살이시면 고1 맞죠?? 고1인제 또 삐졌냐고 애같이 대하면 진짜 기분 나쁘죠 ㅠㅠㅠ

    • @AiruHG
      @AiruHG 3 роки тому +9

      와 진짜...
      난 정말 상처받고 속상하고 화나서 그런 건데 그런 내 감정을 우습게 취급하는 말

    • @lliina5644
      @lliina5644 3 роки тому

      귀엽네

  • @user-bd9th2md7x
    @user-bd9th2md7x 4 роки тому +838

    초6담임이 문제 못풀었다고 다른쌤한테 쟤는 커서 아무것도 못할거야하고 한말 ㅠㅠ

    • @user-rn3mm1ht7x
      @user-rn3mm1ht7x 4 роки тому +190

      초6담임이 자격지심 덩어리 인듯ㅋㅋㅋㅋ교사라는 사람이 애한테 할말인가

    • @parkcy36
      @parkcy36 4 роки тому +23

      진짜루?????? 말도안돼 그런생각을 하는것도 어이없고 굳이 다른교사한테 말하는것도 어이없네

    • @sustainablependentive
      @sustainablependentive 4 роки тому +5

      민구 김 공부 못할 수도 있지 딘짜 너무하네 ,,

    • @forbee4037
      @forbee4037 4 роки тому +36

      초등학교교사들이 은근 정신머가리없는사람들이많았던거같음 물론 좋은분들도계시지만

    • @user-xb6di2lr3u
      @user-xb6di2lr3u 4 роки тому +20

      지가 뭔데 남의 인생의 한계를 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vs2zz7zs7y
    @user-vs2zz7zs7y 4 роки тому +228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함 한 번 내려가면 다시 올리기 힘듦

  • @user-ug7fw1ng7e
    @user-ug7fw1ng7e 4 роки тому +384

    아니 초등학교 4학년때 학원차에서 나보다 먼저 내리는 애보다 앞에 앉았다고 먼저 내리는 애 단짝한테 엄마가 없어서 지능이 떨어진다는 말 들음 그 ㅅㄲ 울 엄마 3살때 돌아가신 거 알면서 진짜 집와서 펑펑 울었음

    • @user-or3hh8eq9k
      @user-or3hh8eq9k 4 роки тому

      『 하은 』 앗 넹 죄송합니다ㅠ

    • @qo9136
      @qo9136 4 роки тому +15

      @@user-or3hh8eq9k 생각없네

    • @user-or3hh8eq9k
      @user-or3hh8eq9k 4 роки тому

      Q O 지웠어요 이제 만족하시죵?^^

    • @qo9136
      @qo9136 4 роки тому +34

      @@user-or3hh8eq9k 장난인줄 아시네; 미친 발언을 해놓고

    •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4 роки тому

      @@qo9136 ㄷㄷ

  • @user-ej7qw4zc1q
    @user-ej7qw4zc1q 3 роки тому +48

    "너같은 애가 나올줄 알았다면 낳는게 아니였는데"
    가장 상처받았네요..

    • @user-bv4il4xl4u
      @user-bv4il4xl4u 3 роки тому +1

      심했습니다....그건 금지어 입니다.
      언어폭력 범법행동입니다
      심하면 내성적인사람 자살행위도 유발합니다

  • @eun5366
    @eun5366 4 роки тому +301

    “네가?” 이 두글자가 사람 자존심에 진짜 스크래치 남., “그거 나 잘해!” 이러면 몇몇 애들이 “네가?” 이런 무시하는 어투와 비꼬는 어투로 사람진짜 울컥하게함.

    • @jsp7235
      @jsp7235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ㅠㅠㅠ

    • @caripoooo
      @caripoooo 4 роки тому +2

      ㅜㅜ.. 진심 작년에 그림 엄청 열심히 그리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삘이 와서 잘그려졌거든요... 근데 폰 보면서 그리니까 엄마가 너 왜 남의것 따라그리냐길래 내가 그린거라고 안따라했다고 했는데 슬쩍 보더니 .. 니가?

    • @user-uj9cp5qr8d
      @user-uj9cp5qr8d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ㅠㅠ 정말 속상해요ㅠㅠ

    • @user-xg1wh4uk5i
      @user-xg1wh4uk5i 4 роки тому

      그러니까요 ㅠㅠ

    • @yeoonu_
      @yeoonu_ 4 роки тому

      아 진짜ㅠㅠㅜㅠ

  • @leee5201
    @leee5201 4 роки тому +125

    "나한텐 자식들보다 그 여자가 소중해."
    바람으로 이혼하고 집 나가기 전에 아빠가 한 말

    • @핫핑크
      @핫핑크 4 роки тому +6

      아...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 @suseng7442
      @suseng7442 4 роки тому +10

      @@핫핑크 닉값 안하는데

    • @justhismama
      @justhismama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 아빠한테 좋은 것만 배웟겟네 ㅉㅉ

    • @user-gngjgmtl78qk
      @user-gngjgmtl78qk 4 роки тому +2

      @@핫핑크 닉값도 포기하게 만들어버렸다…

    • @qw-gn6dv
      @qw-gn6dv 4 роки тому +2

      @@justhismama 찐따같어 그만해라 ㅋㅋㅋㅋㅋ

  • @jangjh007
    @jangjh007 4 роки тому +306

    상처를 준 사람들은 기억 못하고.. 받은 사람은 뼈에 새기고.... ㅎㅎ

    • @user-jn2ou1tn9s
      @user-jn2ou1tn9s 4 роки тому +3

      누구나 가슴속에 한마디쯤은 비수로 박혀 있을 것 같아요 어쩔수 없죠

  • @room3480
    @room3480 4 роки тому +105

    "야 너가 이상한거야" 이 말 듣고 계속 울었네요

  • @newg6135
    @newg6135 4 роки тому +223

    "크게 실망했다. 내가 너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한거 같다.
    이제 부터 너에게 기대하지 않겠다"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한 중학교 2학년한테 묵묵하게 말하셨던
    아버지의 말이 너무 큰 상처로 다가 왔던거 같다.

    • @user-ot6xv4ml1g
      @user-ot6xv4ml1g 4 роки тому +2

      아버지가 한 말은 아니지만 저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 @Yu1mu
      @Yu1mu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엄마한테 비슷한 말을 들었어서 더 공감되네요...

    • @user-px7gt8rk2m
      @user-px7gt8rk2m 4 роки тому +2

      @@hyboo33 초2는 에반데

    • @lindakim2462
      @lindakim2462 4 роки тому +1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 @사랑愛
    @사랑愛 4 роки тому +201

    "니가 니 엄마 닮아서 참 싫어"
    난 우리 엄마 닮은 게 한 번도 원망스러웠던 적이 없어요 아버지

    • @user-rh1tr1uo7x
      @user-rh1tr1uo7x 4 роки тому +3

      다들 힘내세요 ㅜㅜ

    • @Wlrmadldmd
      @Wlrmadldmd 4 роки тому +7

      헐 울엄마도 저보고 니도 김씨집안이라 이러냐고 니네 집안은 진짜 징글징글하다함 ㅠ

  • @user-pp3hr3ig8u
    @user-pp3hr3ig8u 4 роки тому +312

    “자살하는 애들은 의지가 부족한거야 그럼 세상사람 다죽어야지 뭐가 힘들다고 쯪”
    나는 그때 우울증으로 약먹고있었고 엄마가 하는 저말에 진짜 죽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당시에 애써 내이야기 아닌듯 변호했던게 너무 상처였다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роки тому +6

      자존감이 낮냐는둥 끈기없다
      참 꼰대같네요 ...ㅠ
      적성에 안맞는다했는데도
      의지부족이라고 갈굼..

    • @Itsacarouselmyfriend
      @Itsacarouselmyfriend 4 роки тому +1

      이 말 하면 세상과 세상사람 우습게 보는 걸지도 모르지만, 정말 세상사람의 절반이상은 죽을 거 같아요. 의지가 부족한 건, 그런 말하는 당신이 이 고민의 상황을 충분히 겪지 못해서 쉽게 튀어나오는 단순의지의 말일 확률이 높죠. 힘들긴해도 너무 지나치게 자꾸만 힘들다고 남에게 여러 번 얘기하는게 아니라면야. 가족은 또 얘기가 달라지지만.

    • @user-dq4wh9mp6h
      @user-dq4wh9mp6h 4 роки тому +1

      엄마말이 맞는거같은데요

    • @user-bk5wq1jv4z
      @user-bk5wq1jv4z 4 роки тому +6

      한사람의 감정은 객관적으로 기준을 세우고 평가를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상대방의 입장이 아니고서는 함부로 그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되구요.
      내가 별일아니라고 생각하는것들이 상대한테는 죽을만큼 힘든것일수도 있을거고 상대방이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말에 나는 상처받을수 있으니깐요.

    • @user-rh2fh8fb6e
      @user-rh2fh8fb6e 4 роки тому +6

      저도 어렸을땐 남들의 고통을 무시했어요 "나는 쟤네들 보다 더불행했는데 왜 그것도 너는 못참아?" "저사람은 나보다 더 불쌍하네 그러니까 나는 지금힘든것도 참아낼 수 있어야해 안그럼 한심하잖어" 하고 남과 비교의 연속이었어요 그럴수록 더 불행해졌습니다. 비교하면 끝도 없거든요 그런 주제에 나는 공감을 잘한다며 상담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오만했던지
      그러다가 어느 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요 살아온 경험이 환경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니까요 심지어 저 자신한테서도 느꼈어요 예전엔 막노동 몇시간했을때 다리아프고 허리아푸고 귀가 햇빛에 타서 피부다 벗겨져도 묵묵히 참고 일했었는데 지금은 시원한 곳에서 그저 앉아서 공부하는것조차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한참 우울증에 걸렸을 때 친구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근황을 자주 묻기도하고 나를 만나러 와주고 그냥 막 눈물이 날때에도 "너는 나의 소중한 사람이야" "너가 오늘 무엇을하던 어제 무엇을 했던 그건 너의 최선이였던거야 자책하지 않아도되 " "너가 말하기 싫으면 기다릴께"
      깨닫고 나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옛날에 울던 친구에게 너 왜그러냐 난 이해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그 날 온전히 친구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해줄껄 말을 들어줄껄 너무 미안합니다.
      남의 아픔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힘들때 따뜻한 온전한 공감의 위로를 못받았을 꺼라고 생각되요
      이모든걸 다른사람들에게 강요하진 않겠지만 제발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말을 내뱉었으면 좋겠네요 아님 그냥 아예 주둥이를 열지 말던가

  • @kyungimhwang5360
    @kyungimhwang5360 4 роки тому +452

    이거 진짜 많이 들었을겁니다 .
    “ 뭘 잘했다고 울어 ? “
    죄송한데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
    좋아요 90 넘긴거 이번이 두번째 🥺
    좋아요 144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175개 감사해용 ㅠㅠ

  • @eeeee94530
    @eeeee94530 4 роки тому +206

    중학생때 학교에서 심하게 따돌림,괴롭힘 당해서 몇달간 참고 숨기다가 엄마한테 울면서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있다고 전학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너는 친구하나 제대로 못사귀냐”라는 말 들었을때. 항상 학교에서 무슨일 있으면 꼭 얘기하라해서 고민고민하다 꺼낸 말이었는데 내 편이 되줄줄 알았던 엄마가 남의 편을 들었을때 평생 잊지못할 상처가 됐음

    • @joam5654
      @joam5654 4 роки тому +1

      와 글로 보기만하는데도 가슴이 아파요 ㅠㅠ
      다른사람도 아닌 부모님이 제편을 안들어주면 누가 제편을 들어줄까요...

    • @homeworkbooom8102
      @homeworkbooom8102 4 роки тому +1

      헐 저랑 너무비슷해요 전 엄마가 무조건 제탓으로 돌리고 가해자한테 변명해줄때 진짜 기분나쁘더라고요... 지금은 엄마를 중요하게 생각도 안하니까 상처는 아니고 그냥 기분 엿같았던거 같음 ㅏ..생각하니까 또 기분나쁘네요 힘내세요 그 기분 진짜 이해합니다

  • @user-sx1sc1qu5q
    @user-sx1sc1qu5q 4 роки тому +423

    9년전에, 아버지의 친구와 아버지가 했던 대화에서 들었던 한마디가 가장 상처가 됐습니다.
    "니가 좀만 더 현명했다면 저런 아들 안 낳고 잘 살았을텐데"
    253명중에 237등이였던 제 성적표를 본 아버지의 친구가 내뱉었던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웃거나, 화내거나, 찡그리지도 않고, 그냥 다른 얘기로 넘어갔습니다.
    그걸 본 저는 방으로 달려가 펑펑 울었습니다.
    20분정도 울었고, 눈물도 말랐는지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제서야 눈물을 닦고 세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앞에 섰던 그 때, 화장실 안에선 숨죽여 우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셨을까요.
    지금은 배당금으로 6개월마다 4천600만정도 받으면서 아버지께 용돈도 보내드리면서 지내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9년전의 18살 꼬맹이로 남아있네요.
    아버지의 마음도 9년전의 54세때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지, 왜 그때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아버지께 전화나 해야겠습니다.

    • @user-sx1sc1qu5q
      @user-sx1sc1qu5q 4 роки тому +2

      @@vvw00 토사장이 아니라 우량주 배당금입니다

    • @seolsaOnomu
      @seolsaOnomu 4 роки тому +3

      부럽습니다 아버지 살아계실때 잘할걸 그랬어요..

    • @une_jack13
      @une_jack13 4 роки тому +6

      ..! 아버지도, 당신도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 분은 툭 내뱉은 말이겠지만..미우시겠어요

    • @user-hi9zb7yl6k
      @user-hi9zb7yl6k 4 роки тому +1

      아 진짜 슬프다,,,,ㅠㅠㅠ

    • @user-np5ms9gn6o
      @user-np5ms9gn6o 4 роки тому +1

      아버지 친구 분 진짜 너무하셨다 ᆢ

  • @zl3218
    @zl3218 4 роки тому +267

    '맞을 짓 했으니 맞아야지 몇 대 맞을래?'
    덕분에 제 자식한테 하지 말아야 할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user-du4tf1zv7r
      @user-du4tf1zv7r 4 роки тому +1

      @모든 영상에댓달고싶다 공감합니다 그것도 엄연한 폭력미화죠

    • @qo9136
      @qo9136 4 роки тому +1

      에휴..;;

    • @user-ww2fo9rc7t
      @user-ww2fo9rc7t 4 роки тому +4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날 수 있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엄청난 무서움, 두려움이 옵니다. 제가 늘 생각 하는 건데, 처음엔 봐줄 수 있다, 처음은 이해해줄 수 있다 입니다. 그리고 자식 입장에선 때리는 건 무섭고 아프기만 하고 훈육 안 됩니다. 진정성있게 말로 하는 게 제일 와닿고 제일 좋아요.
      맨날 맞다보면 조금만 실수해도 아 맞겠다 이 생각부터 들어요. 제발 잘 키워주세요

    •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4 роки тому

      ㄹㅇ 정신이상자들한테 부모한테 맞으면서 자라서 그렇다 ㅇㅈㄹ하는데 개같음

    •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4 роки тому

      @@Kunkiuu 대

  • @user-qc6gf7xt1m
    @user-qc6gf7xt1m 4 роки тому +372

    "정준영"

  • @user-oe3gq1kg7j
    @user-oe3gq1kg7j 4 роки тому +124

    부모 이혼한 사람들은 진짜 제일 상처받는것중 하나가
    “너 그럴거면 아빠/엄마 한테 가”
    였음 내가 물건인가 싶을정도로 귀찮게 상대방한테 떠넘김. 진짜 너무 상처받음

    • @donglehyeok
      @donglehyeok 4 роки тому

      와 진짜....너무 공감되요....싸울때마다 너 그럴거면 아빠한테 가 이러는데 진짜 가버리고 싶었지만 용기는 안나고 내가 물건도 아니고 왜 나한테 이딴말을 하는거지?라는 생각...

    • @user-oh9bl2sv5i
      @user-oh9bl2sv5i 4 роки тому

      와...이거 진짜...개공감

    • @user-ru9tu9mt9q
      @user-ru9tu9mt9q 4 роки тому

      ㄹㅇ ㅠㅠㅠㅠㅠㅠㅠ

    • @user-mg7sm1rk6u
      @user-mg7sm1rk6u 4 роки тому

      와 좋아요 수 보니까 마냥 적지만은 않구나..다들 같이힘내요

    • @user-nw6jm3dm6e
      @user-nw6jm3dm6e 4 роки тому

      진심.. 부모님이 이혼한 것만으로도 엄청 상처 받았는데 그 뒤에 따라오는 말들이 더 아픔 어른들 일로 애한테 상처 준 거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그걸로 더 상처주고 있으니 참...

  • @user-ly8nk5ne6e
    @user-ly8nk5ne6e 4 роки тому +128

    보통 부모한테서 상처를 잘받는구나 내가 부모가되면 말로 상처주지말아야지

    • @user-ly1um4fn9r
      @user-ly1um4fn9r 4 роки тому +11

      그거 모든 부모가 첫째 낳았을 때 공통적으로 하던 생각일걸요..

  • @carrot-jelly
    @carrot-jelly 4 роки тому +250

    "네가 뚱뚱한거 꼴 보기 싫어. 네 몸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고3때 살쪄서 엄마가 자극 준답시고 한말. 가장 상처되는 말은 항상 가장 가까운 사람이 하는것 같다

    • @Ajin_1021
      @Ajin_1021 4 роки тому +13

      저도 가장 믿었던 엄마가
      "너 뚱뚱해서 옷 사주기 싫으니깐 살 빼고와"
      이 말을 들으니깐 정말 나가서 자살이라도 하고싶은 맘이었죠..

    • @TripleKatana
      @TripleKatana 4 роки тому +3

      @@user-sj3he4rz2d 164에 54면 뚱뚱하진 않은데

    • @user-om9yx9ut1p
      @user-om9yx9ut1p 4 роки тому +4

      때로는 그런말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수있지만 삶의 원동력이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 @dahah52
      @dahah52 4 роки тому +1

      삼도류 오우 노놉 168에 53인데 통통합니당. 근육이 하나도 없으면 이럴 수 있어요. 거의 다 살...

    • @Ajin_1021
      @Ajin_1021 4 роки тому

      @수아tndk 딴건 모르겠는데
      살찐거랑 개념없는거랑 뭔 상관이죠..??

  • @user-xp2uo2uc8b
    @user-xp2uo2uc8b 3 роки тому +15

    "하는 것도 없으면서 왜 그러냐"
    "지만 힘든줄 아네"
    "말대꾸 하지마 뒤질래?"
    그냥 내 의사를 말하는 건데 별거 아닌듯이 보니까
    상처받았음..

  • @likeitornot-cg1fy
    @likeitornot-cg1fy 4 роки тому +201

    "내가 너같은걸 낳고 미쳤다고 미역국을 먹었다."
    4~5살때부터 22살까지 꾸준히 들어온 말.
    다시는 우리 안보고 싶다고 하고 아직도 안 돌아오는 아줌마, 지금은 행복하길 바래요!

    • @likeitornot-cg1fy
      @likeitornot-cg1fy 4 роки тому +1

      @하정 말하세요... 참았다간 더 미쳐요.

  • @user-ix8wf5ww7j
    @user-ix8wf5ww7j 4 роки тому +364

    ' 니가 무슨 술집 여자냐 '
    술집 여자라는 단어를 비하 하려는 건 아니지만 우리의 인식 ? 속에선 별로 좋지 않은 말로 박혀있잖아요 .. 근데 그걸 엄마한테서 들었을땐 .. 13살이었는데.. 진짜 너무 상처 였어요.

    • @user-zp1qq1mw2b
      @user-zp1qq1mw2b 4 роки тому

      유진 헐 저인줄 .... 전 지금 매일 들어요.. 아빠가 ㅎ

    • @user-ix8wf5ww7j
      @user-ix8wf5ww7j 4 роки тому +1

      민채내가 그 유명한 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그래두 힘냅시다...

    • @user-pt9yj3ry2e
      @user-pt9yj3ry2e 4 роки тому

      저도 아빠가 화류계 여자냐 그랬을 때가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 @Bluemyunha
      @Bluemyunha 4 роки тому

      우리집도 맨날 화장하면 ㅅㅂ그따구로말함

    • @user-vq3es2fq5b
      @user-vq3es2fq5b 4 роки тому +1

      빨리 집에서 탈출 하세용...

  • @ngh1791
    @ngh1791 4 роки тому +195

    “너 되게 이상하다”라는 말.
    공감이 안된다는걸 상대 이상한 사람 취급만드는거..

    • @user-gq1tn4ro3w
      @user-gq1tn4ro3w 4 роки тому +1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loud318
      @cloud318 4 роки тому +1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 @ngh1791
      @ngh1791 4 роки тому

      정아진 맥락이 다른거 같은데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공감을 받지 못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말씨름하다가 결국에 저런소리 듣는 상황이 자꾸 생기는건데 그거랑 다른거 같네요.

    • @ngh1791
      @ngh1791 4 роки тому

      정아진 상처가 되었다는 말에 대해 쓰는글인데 그런 장난치면 좋으시겠어요?

    • @Ajin_1021
      @Ajin_1021 4 роки тому

      @@ngh1791 죄송합니다.
      그렇게 느끼실줄몰랐네요.
      댓글은 삭제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이제 다신 이런글 쓰지않도록하겠습니다.
      웃길라고 쓰는댓글은 다시는 쓰지않겠습니다.
      죄송하고,또 죄송합니다.
      정말 그렇게 진지하게 느낄줄몰랐어요..
      정말 정말 진심을 담아 죄송합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 없네요.
      제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저는 항상 사람들을 웃길라고 댓글을 썼는데 이제 댓글 쓰면 안돼겠네요..

  • @user-si3de4tx9r
    @user-si3de4tx9r 2 роки тому +14

    부모님이
    "너가 우리집에서 제일 문제다"
    "정신과 한번 가봐봐 진짜"
    취준생일때 "너가 돈도 못버는데 내가 밥을 왜 해줘야되는데?"
    취직하고나서 "얼른 우리집 빚 좀 갚아주면 좋겠다"
    당시엔 그냥 집이 많이 힘든갑다 하고 그러려니했는데 여전히 필요할때만 찾으시네요...

  • @lovemyself2292
    @lovemyself2292 4 роки тому +142

    “한번도 아빠는 니가 자랑스러운 적이 없다 쪽팔려서 어디가서 얘기할게 없다.”
    좋은 성적을받고. 좋은 대학을 가도 기대치에 못미쳤는지 대학합격 통지서 받는날 들었던 말이었어요
    제20년 인생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저 말을 생각하면 제가 사라지는것 같아요.

    • @user-ho2gr1te1n
      @user-ho2gr1te1n 4 роки тому +4

      지윤 와; 진짜.. 저런 말은 받아들이지마세요.

    • @91dana
      @91dana 4 роки тому +1

      아버지한테 자랑스러운 사람이 못되더라도 님 자체로 충분히 빛나고 멋있어요

    • @lovemyself2292
      @lovemyself2292 4 роки тому

      Burrow U 저말 듣던때로 꿈에서 몇번이고 돌아갈만큼 트라우마가 되버렸나봐요 제 스스로 얼른 극복해야겠어요
      위로가 되요 감사해요 ㅎㅎ

    • @user-hl5pn8qb7r
      @user-hl5pn8qb7r 4 роки тому

      그 모든걸 스스로 이룬 것 자체가 충분히 멋있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남들의 기준을 맞추려고 하면 내 삶이 행복해지지 못할 것 같더라고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스로 꼭 자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yw2xo5kv4e
    @user-yw2xo5kv4e 4 роки тому +216

    "너 있었냐?" 이 말 은근 상처받아여ㅠㅠ

    • @user-ko5sk4zp4k
      @user-ko5sk4zp4k 4 роки тому +2

      엌ㅋㅋ이댓있었냐 존재감이 없네

    • @illiminati9252
      @illiminati9252 4 роки тому +5

      애 자살하겠다 그냥 봐 ㅋㅋㅋ

    • @illiminati9252
      @illiminati9252 4 роки тому +3

      @@gggfufifugikgbkf 농담아닌데? 진짜 자살하면 어떡할려고?

    • @illiminati9252
      @illiminati9252 4 роки тому +1

      @@gggfufifugikgbkf 사실 꼽준거임 어쩔건데 ㅋㅋㅋ

    • @user-vp1xp7jg8c
      @user-vp1xp7jg8c 4 роки тому +22

      @@illiminati9252 으 토나와..

  • @nessappp
    @nessappp 4 роки тому +1144

    집에서 죽지마 밖에서 죽어
    집값 떨어지니까
    엄마한테 들었는데 진짜 충격적이였다
    지금은 시간도 지나고 떨어져서 지내니까 그런 말 들을 일 없지만 지금까지 기억난다

    • @karnemelk66
      @karnemelk66 4 роки тому +300

      엄마가 나중에 다 늙고 병들어서
      님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면
      꼭 그말 돌려주세요~

    • @user-hz5bz8lv6y
      @user-hz5bz8lv6y 4 роки тому +31

      @@karnemelk66 헐 대박

    • @user-pq9tg9ju9p
      @user-pq9tg9ju9p 4 роки тому +41

      와 개 소름돋네 어떻게 그런말을...

    • @Ji0ij
      @Ji0ij 4 роки тому +14

      헐... 진짜 상처...

    • @user-fe4qx4ky2k
      @user-fe4qx4ky2k 4 роки тому +3

      개쎼다

  • @kkuyakku
    @kkuyakku 4 роки тому +38

    "대체 잘 하는 게 뭐니?"
    이 말 자존감 점점 바닥치게 하는 말입니다..ㅠㅠㅠ

  • @user-rp5di4jo5h
    @user-rp5di4jo5h 4 роки тому +156

    " 아픈 거 티 내지마,
    그러면 사람들이 너한테 지쳐 해 "
    그 뒤로 아플 때 마다 매번 불안했어요
    매번 괜찮다 했고요
    괜찮지 않았어요

    • @user-yk3fi8id2t
      @user-yk3fi8id2t 4 роки тому +1

      아픈거 티 내주세요! 당신의 모든 면이 소중하네요 :)

    • @user-rp5di4jo5h
      @user-rp5di4jo5h 4 роки тому +1

      @@빡치게하지마라 헉... 진짜 감사해요ㅜㅜ 좋은 말네요...

    • @user-rp5di4jo5h
      @user-rp5di4jo5h 4 роки тому +1

      @@user-yk3fi8id2t 감사해요 :) 따뜻따뜻 하네요 = =

    • @user-xw7fx8uv5o
      @user-xw7fx8uv5o 4 роки тому +1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개 맞습니다. 그런거 쌓아두시면 옴뇸뇸님만 더 고생합니다.

  • @_eun7780
    @_eun7780 4 роки тому +321

    "오냐오냐 해주니깐 슬슬 기어오르네..?"
    아버지께서 제가 중학교 1학년 들어와서 하신 말씀인데 가장 상처받은 말 입니다

    • @user-uf5ej8nm7j
      @user-uf5ej8nm7j 4 роки тому +10

      저희 아빠도 그랬는데.. 힘내세요...!

    • @si2nsus683
      @si2nsus683 4 роки тому +7

      흠.. 부모와ㅜ자식간에는 예로부터 자연스럽게 정해지고 인류의 본능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라는말이 있는데
      저 말의 표현은 그 사랑을 의심할수밖에 없는표현이네요 부모님께 그런말을 들었으니 상처가 크시겠어요..
      아마 부모님도 홧김에 내뱉은말일것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 @user-bk9rv8xg1t
      @user-bk9rv8xg1t 4 роки тому +1

      저희 아빠도 이런 적 있는데...

    • @user-ce8yy3gx2m
      @user-ce8yy3gx2m 4 роки тому +1

      아이고야.. 힘내요ㅠㅠㅠ

    • @user-yg8tb7pm3c
      @user-yg8tb7pm3c 4 роки тому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주는데.. 힘내세요.. ㅜㅜ 마음에 담아놓으면 힘들텐데..

  • @user-wk3pg1qr2y
    @user-wk3pg1qr2y 4 роки тому +393

    한번 용기내서 엄마한테 힘들다고
    했는데,엄마가 너가 뭐가 힘들어
    너보다 힘든사람이 널렸다고 할때
    방에들어가서 계속 울었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넌 그말을 마음에 두고있냐?에휴
    누굴 닮은 건지,,,,
    이럼,,,,겁나 서러워서 새벽에 혼자울었다,,,

    • @O_nagyu
      @O_nagyu 4 роки тому +4

      우리아빠랑똑같네 ㅂㄷㅂㄷ

    • @user-gd9mn1qn4y
      @user-gd9mn1qn4y 4 роки тому +4

      ㅈㄴ서럽지

    • @user-cn9th7si8y
      @user-cn9th7si8y 4 роки тому +15

      이건 진짜 서럽지... 다른사람이 아니라 믿던 가족한테 들으니 더욱..

    • @kjmin1004
      @kjmin1004 4 роки тому +14

      나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는거.. 세상은 그런거란거... 그거 위로 아니니까 하지 마세요... 제발!!!! 젭알!!!!!! 그딴식은 위로 아니라고!!!

    • @caripoooo
      @caripoooo 4 роки тому +6

      그거 진짜 화나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저딴식으로 위로하는건 위로가 아니라 비꼬는겁니다... 다리가 부러져서 아프던 손가락이 부러져서 아프던 아픈건 아픈거잖아요

  • @gy4649
    @gy4649 4 роки тому +79

    전 남자친구가 우리엄마 가게하는거 보고 니네 엄마 대학안나와서 저거 하지? 이랬을 때.

    • @irfuydilh
      @irfuydilh 4 роки тому +19

      ㅋㅋㅋㅋ가게 하는 정도면 못 사는 집은 아니지 않음?정신연령이 어느정도이길래 저런 논리가 있지..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роки тому +20

      그게 남친이였다니,
      가게하는거랑 먼상관이지
      잘헤어지신듯
      이해안가는게 대학 나와도
      사업하는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마치 학벌이안되니
      가게나 하나보네 무시하는
      발언처럼보이네요

    • @Murararide
      @Murararide 3 роки тому +13

      가게 열고 먹고 살면 ㅈㄴ잘 사는건데 ㅋㅋㅋㅋㅋ

    • @AA-xz1km
      @AA-xz1km 3 роки тому +1

      븅신같네 ㅋㅋㅋ

    • @user-ss3jb5yi1o
      @user-ss3jb5yi1o 3 роки тому

      그 남자 엄마는 대학나오셔서 뭐한다는데?

  • @user-ig1py9ti4f
    @user-ig1py9ti4f 4 роки тому +431

    왕따 당할때 엄마한테는 차마 전부다 말은 못하고 그냥 요즘 나 힘들어 우울증같아.. 이러니까 너만 힘들어? 엄마도 우울증 있었어 이랬던거... 왕따 당하면서 들은 온갖 욕보다 그 한마디가 너무 힘들었어요

    • @user-kf6nf4pn2r
      @user-kf6nf4pn2r 4 роки тому

      112ㄱㄱ

    • @user-zm3sd8ys9t
      @user-zm3sd8ys9t 4 роки тому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참..... 공감이 되서 더 아프네요...

    • @user-cg1vy9ug2k
      @user-cg1vy9ug2k 4 роки тому

      @@user-kf6nf4pn2r 선 넘음

    • @user-gb6pr6tt6y
      @user-gb6pr6tt6y 4 роки тому +1

      @@user-cg1vy9ug2k 뭘 선 넘음ㅋㅋ

    • @user-cg1vy9ug2k
      @user-cg1vy9ug2k 4 роки тому

      @@user-gb6pr6tt6y 그렇다고 신고 하라는게 말이댐?? ㅋㅋㅋㄱㄱㄲㄱㅋㄱㅋㅋㅋㄱㄱㅋㅋㅋ

  • @user-di4id5zc8s
    @user-di4id5zc8s 4 роки тому +284

    내가 용기 내서 아빠한테 처음으로 내 꿈을 얘기했는데, “너무 늦지 않았어?”라고 말씀하신 거 그 때 내 나이 고작 12살이었는데

    • @user-cp7hj4jy7v
      @user-cp7hj4jy7v 4 роки тому +6

      @@user-ww5gw5tm6z 넌 살면서 내가 본 사람중에 탑으로 나쁜 새끼다 진짜...

    • @user-lw8iy9gf3r
      @user-lw8iy9gf3r 4 роки тому +11

      @@vvvvvvvvv8303 너어는.. 진짜.. 커서탈모됨

    • @user-pj9iu5ps1c
      @user-pj9iu5ps1c 4 роки тому +3

      @@user-lw8iy9gf3r 닉값

    • @user-zi4kh4mg6s
      @user-zi4kh4mg6s 4 роки тому +5

      꿈이 뭔지에 따라서 다른거아님? 알고보니 꿈이 국대운동선수라던지

    • @Nengbing
      @Nengbing 4 роки тому

      채린 맞아요 ㅋㅋ 전 지금 13살인데 아빠가
      자꾸 말하네요
      꿈 빨리 준비하라고 하고 싶은게 왜 없냐고 ..

  • @user-cj9bc6bb8x
    @user-cj9bc6bb8x 4 роки тому +436

    "나대지 좀 마" "넌 몰라도 돼" "제대로 좀 말해" "난 너 싫어" 저도 말하고 싶지만 그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혼자 맘에 담아 둡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언젠간 돌아오니 하지마세요.

    • @tv-oq2uw
      @tv-oq2uw 4 роки тому +7

      넌 몰라도 돼 하면서 무시하는거 은근개빡침 근데 또 뭐라하기는 좀..

    • @davidaxelrod736
      @davidaxelrod736 4 роки тому

      @@tv-oq2uw 넌몰라도되ㅋㅋ 기분나쁜말
      들으면 바로바로 표현할려고 하긴하는데
      이말 들으면 뭐라하기 애매함

  • @jliale
    @jliale 4 роки тому +19

    저는 시험에서 2등 했는데 그걸 부모님께 보여드렸을 때 “2등 말고 1등 했어야지” 라고 말하셨는데 그때 진짜 상처가 컸어요.

  • @suksong9115
    @suksong9115 4 роки тому +258

    사람과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주었는데 나의 말을 무시할때...

    • @user-oc4ss9lg8n
      @user-oc4ss9lg8n 4 роки тому +2

      아...정말 공감되네요...저도 이런것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저는 제친구들과 가족들한테 이런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그때마다 "야 내얘기도 좀 들어주지?"처럼 솔직하게 그자리에서 밀씀해보세요 도움이되셨길 바래요~

    • @kurtman7365
      @kurtman7365 4 роки тому +2

      그런 친구 있으면 진짜...... 나를 호구로 보는 것 같아요

    • @user-yy7kg8bm7o
      @user-yy7kg8bm7o 4 роки тому +6

      ㄹㅇ 이런사람들이 필요할때만 찾음

    • @user-qj9bj3nl4d
      @user-qj9bj3nl4d 4 роки тому +1

      @@user-yy7kg8bm7o 그리고 사람한테 원하는게 항상있음ㅋㄹㅋ

    • @Luckymung00
      @Luckymung00 4 роки тому

      있잖아 어쩌구 저쩍 구하다가 말 시작하면 도망감ㅋ

  • @user-pu9fm2xc8v
    @user-pu9fm2xc8v 4 роки тому +120

    " 죽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던가 "
    앞에서 들은 것도 아니고 뒤에서 들은 말...

  • @Momo__2323
    @Momo__2323 5 років тому +2164

    "씨발년아" 솔직히 말만 놓고보면 별거 아닌데 그냥 저말을 한게 엄마여서 상처였던 것 같아요

    • @user-uw3kd8hx2c
      @user-uw3kd8hx2c 5 років тому +76

      저도..."지랄하지마" 라고 부모님과 형제여서..

    • @snuphysics2460
      @snuphysics2460 5 років тому +283

      말만 놓고 봐도 문제죠 애초에 그 말뜻이 미친건데

    • @user-rm6xm1dm6j
      @user-rm6xm1dm6j 4 роки тому +26

      내일도함께 저도 엄마한테 개년이라고 들었을 때 엄청 상처받았었는데...

    • @qkqdkwhw2260
      @qkqdkwhw2260 4 роки тому +5

      근데 13살인데 시발이란말을 듣고 울수도있나요....?

    • @user-gc7el8ir6r
      @user-gc7el8ir6r 4 роки тому +21

      헐 저도 엄마랑 갱년기랑 저 사춘기 겹쳐서 씨발련아 들어봤는데 너무 서럽더라구요...

  • @user-ue1nq9kp6c
    @user-ue1nq9kp6c 3 роки тому +9

    "왜 노력을 안해"
    난 충분히 노력했는데
    그시간들을 당신이 어떻게 알아
    내 생각과 고민과 감정과 노력을
    공감해줄 가치도 못느끼잖아 당신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가 아니라
    당신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평생 받고 살아와서 그런거야.
    가족이란 이름의 병이 생겼다고.

  • @jum_pu
    @jum_pu 4 роки тому +351

    "너 같은 애들은 씨앗부터 달라."
    "나가서 몸으로 때워."
    사춘기 때 공부를 제대로 안 한다고 아버지께 들었던 말입니다..! 지금은 좋은 대학에 왔지만요ㅎㅎ....

    • @user-do6wo6zd1e
      @user-do6wo6zd1e 4 роки тому +1

      몸으로때워는좀.,

    • @user-bw9pd4hu7h
      @user-bw9pd4hu7h 4 роки тому +2

      @@user-do6wo6zd1e 막노동같은거 아닌가요?

    • @user-wg6sk2uc7y
      @user-wg6sk2uc7y 4 роки тому +1

      어휴..

    • @jum_pu
      @jum_pu 4 роки тому +25

      @죽여도돼빨갱이는 얼마나 쳐 안 했으면이라뇨 그렇게까지 안 했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좋은 대학에 못 왔겠죠 ㅎㅎ 아무리 정신 차리라고 한 말인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 @user-ub9zx6ob7q
      @user-ub9zx6ob7q 4 роки тому +1

      아빠 씨앗인데요..

  • @jwan_d_di
    @jwan_d_di 4 роки тому +407

    내가 꼭 ~ 한다 라고 말하면
    "니가? 절대못한다" 라고 하는게 제일 상처인데 제일 제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해내고 만다

    • @user-rb5uj8yt5p
      @user-rb5uj8yt5p 4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그렇게 말하면 해내게 되더라고요!

    • @user-kp7lc6jm2i
      @user-kp7lc6jm2i 4 роки тому +3

      난 엄마한테 너무 자주듣다보니 다 포기하고싶어짐

    • @sung6850
      @sung6850 4 роки тому

      @@user-kp7lc6jm2i 아빠한테 꼰지르세요

    • @woojimmom
      @woojimmom 4 роки тому

      @@user-kp7lc6jm2i 심지어 인생까지

  • @user-he8wc5mr3h
    @user-he8wc5mr3h 4 роки тому +150

    "너 작가 못 돼. 그게 어디 쉬운 일인줄 아니?"
    선생님이 꿈 처참하게 짓밟을때 내 모든게 짓밟혔다. 왜 내 노력까지 짓밟는지.

    • @user-uv8kr9km9w
      @user-uv8kr9km9w 4 роки тому

      하...ㅆㅂ...진짜 패고 싶은 선생이 있는데 하...ㅠ

    • @arata573
      @arata573 4 роки тому

      저도 고삼때 기억이 새록 새록
      고삼때 담임이 애들 기죽이는데 아주 도사였네용 ㅠㅠ 그때 생각하면 얼굴 한대 치고 싶네용

    • @user-lr3kp8vm4g
      @user-lr3kp8vm4g 4 роки тому

      그것도 선생이라고 두나보죠?

    • @JJ-ie8fw
      @JJ-ie8fw 4 роки тому

      ㅇㅈㄹ ...

    • @hyehui99
      @hyehui99 4 роки тому +2

      아 저도 그런적 있어서 선생님이랑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싸웠어요. 부모님 패드립 쳤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저희 집이 꽤 살아서 이게 문제돼도 해결되겠거니 하고 개 난리라는 난리는 다 치고 나왔더니 부모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는데... 싸울때도 안나오던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교육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교사가 꿈입니다.

  • @user-vi6mr2ys3t
    @user-vi6mr2ys3t 3 роки тому +2

    1. 키워준 값으로 보험금이라도 받게 죽던가
    2. 너 때문에 인생 망쳤고 많은걸 포기했어
    3. 니 아빠랑만 잘 살아봐
    4. 하여간 제대로 하는게 있긴하니 ?
    이게 다 가족한테 들었던 말이에요 상처를 쉽게 받지 않는데 이 말들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실 지금도 힘들고 어제도 이 말을 듣고 펑펑 울었어요

  • @user-dg9vm4xz7h
    @user-dg9vm4xz7h 4 роки тому +348

    중학교때 좋아하던 원어민선생님이
    영어방학캠프를 하신다는 이야기듣고
    담임선생님께 가고싶다고 말씀드리러 교무실에 갔는데
    "너 학교에서 급식비고 학비감면받는 형편에
    이런캠프가면 학교에서 어떻게 생각하겠어?"
    라고 말하길래.
    제가 용돈 열심히 모았다고
    저도 한번가보고싶었다니까
    " 얼마모았는데? 통장들고와봐 "
    라고 했네요. 같이갔던 반친구들
    교무실안에 많은 선생님들 심부름하던 다른반애들
    다른학년애들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그렇게
    당하니 너무 수치스럽고 서러워서
    저 삼일내내 등하교길,수업중, 집안에서도 울었어요
    눈물이 안멈추더라고요

    • @Caknew309ie
      @Caknew309ie 4 роки тому +10

      많이 슬펐겠네요....토닥토닥..:)

    • @user-ph1ul6tx4x
      @user-ph1ul6tx4x 4 роки тому +34

      정말 너무하네요ㅜㅜ선생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말 담아주지 말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4 роки тому +23

      선생이란 말도 아까운거같아요
      욕박아도 무죄인데..

    • @user-ep7us9gf4d
      @user-ep7us9gf4d 4 роки тому +7

      그런 말을 왜하지;;

    • @user-ep7us9gf4d
      @user-ep7us9gf4d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고딩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근데 그게 23살인데 아직도 맘에 남기는 하네여 .ㅎㅎ

  • @user-xb2go5il2l
    @user-xb2go5il2l 4 роки тому +288

    전 상처 받은 적 있냐고 물으면 생각이 안 나요 그래서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처를 말하면 그게 공감되고 그게 내 상처같아요

    • @legendaryhappygamer
      @legendaryhappygamer 4 роки тому

      너무 심성이 고우신데요? 상대방의 상처를 공감하는 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굿👍

    • @heoo7064
      @heoo7064 4 роки тому

      공감능력이 좋으신거에요 ㅎㅎ 너무 좋은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 @user-oh4pp6sd5w
      @user-oh4pp6sd5w 4 роки тому

      채민 저두요..

  • @niunhae8380
    @niunhae8380 4 роки тому +97

    "쟤가 음악을해?"
    그 친구는 절대 기억못할 말일겁니다.
    저말을 들은지 거의10년이 지나갑니다.
    아직도 상처네요..^^;;

  • @yeeuncho9052
    @yeeuncho9052 4 роки тому +11

    너 왜이렇게 예민해? 이 말이 제일 나를 자책하게 하고 자꾸 내가 진짜 그랬나 나만 그런가 진짜 별 생각이 들면서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음

  • @user-nc3jj5oo5p
    @user-nc3jj5oo5p 4 роки тому +234

    어쩌라고나 내알빠아니라는거..생활하면서 한번씩은 다들 들어보셨을텐데 은근 기분나쁘고 상처받음

    • @user-ny5ri4rk6c
      @user-ny5ri4rk6c 4 роки тому +3

      그쵸. 사람 무안하게 만드니 ㅠㅠ

    • @Hisoooo
      @Hisoooo 4 роки тому +1

      인정;; 나만 기분 나쁜 거 아니었구나;

    • @user-nc3jj5oo5p
      @user-nc3jj5oo5p 4 роки тому +2

      홀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이 많으시군요..ㅠㅠ다들 화이팅해요

    • @Hisoooo
      @Hisoooo 4 роки тому

      @@user-nc3jj5oo5p 넹♡♡

    • @user-mp2kz6ws4o
      @user-mp2kz6ws4o 4 роки тому

      ㅇㅈ..

  • @user-ct1dp9tw5v
    @user-ct1dp9tw5v 4 роки тому +67

    결국 나와 가장 가까운사람이 하는 말이 상처를 주는거 같다

  • @user-sy3ye6cb3e
    @user-sy3ye6cb3e 4 роки тому +215

    저는 학원 남자애한테 “저게 여자 다리냐?” “생긴거 봐” 이래서 “그럼 이 다리로 맞아보고도 그런 소리 나오나 한번 보자” 했져.. 솔직히 겉으론 잘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속으론 얼마나 아팟는뎀.. 힘드신 분들 힘내세요!

  • @Solemn_Cat
    @Solemn_Cat 4 роки тому +60

    "쟤는 말 심하게해도 상처 안받아."
    그걸 뭔데 자기가 판단하지....ㅎ

  • @serenawe4017
    @serenawe4017 5 років тому +516

    니인생이니까 니알아서해라는말 .... 내인생을 살아달라고 하지않았다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바랬을뿐

    • @user-wt2lh4wi4p
      @user-wt2lh4wi4p 4 роки тому +8

      Serena we 분명 자립심이나 자기주관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길 바라고 했던 말이였을꺼에요. 좀더 강한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의 말일테니 좋게 받아들이면 될듯해요

    • @조재문
      @조재문 4 роки тому +4

      @갱민이 님은 뭔데 댓글단분한테 쌍욕을 하시는지?

    • @BlinkIsRose
      @BlinkIsRose 4 роки тому +1

      @Euhe Gehs ???

    • @user-du5ju9wx2c
      @user-du5ju9wx2c 4 роки тому +2

      확실하게 공감하고 가요... 그저 토닥여줬음 하는데 ..

    • @user-vs3ng2pb7w
      @user-vs3ng2pb7w 4 роки тому +1

      이런걸로 욕쓰네ㅋㅋㅋ
      진짜.... 대단하네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 말 한거잖아요
      그걸 그렇게 욕쓰면서 말해야하나?
      굳이? 더 순화된 말이 있을텐데?
      이러니까 니엄마 니아빠 패드립이나 하고있고...
      다른거지 틀린건 아닙니다

  • @user-rp2ny5di5h
    @user-rp2ny5di5h 4 роки тому +43

    45살이신분 현명하다. 저렇게 사고하고 그걸 실생활에 '적용'까지 하며 사는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다들 알고는있어도 생각만 하지 그 상황에서 적용까지 하며 사는사람은 진짜 몇없을듯.

    • @user-li7pm5rl7v
      @user-li7pm5rl7v 4 роки тому

      저는 상처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상처을 주는게 상처가 될 것 같은데

  • @user-gu4tt1fc1o
    @user-gu4tt1fc1o 4 роки тому +265

    {기억이 안 나요 }
    라는 건 많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상처 받았다는 거겠죠
    우리 모두 힘내요 이 세상은 당신을 보듬어 줄 정도로 강하지 않아요.
    당신이 무심코 내뱉은 말에 다른 분이 상처받을 수 있어요.
    우리 모두 노력하고,힘내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고,빛나는 사람이예요。

    • @gohon2046
      @gohon2046 4 роки тому +13

      기억 안난다는건 상처입을 필요가 없다라는 마인드로 사는거 아닌가? 머 사람마다 다르겠지망

    • @iiiiiiiiiiiiiiiiiiiiiiiiii341
      @iiiiiiiiiiiiiiiiiiiiiiiiii341 4 роки тому +1

      @@gohon2046 이게 마따!

    • @user-dkdldb18307
      @user-dkdldb18307 4 роки тому +2

      공감입니다 제가 그래여 ㅠ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왔어요..

    • @user-gu4tt1fc1o
      @user-gu4tt1fc1o 4 роки тому +1

      박시헌 이게 아예 맞은것은 아니죠😊

    • @user-gu4tt1fc1o
      @user-gu4tt1fc1o 4 роки тому +1

      엘사 마음의 상처는 없어지진 않지만 차차 아물어갈거예요. 그때까지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힘 내 라는 말은 하지 않을께요.
      당신은 지금도 힘 써왔어요.수고 하셨어요
      앞으로도 밝게 빛나기를

  • @user-pw1nb4dl7g
    @user-pw1nb4dl7g 4 роки тому +83

    너무많아서 기억도안난다

  • @user-kg4yc6mi1y
    @user-kg4yc6mi1y 4 роки тому +81

    진짜 친구들한테 욕먹을땐 눈물 한방울도흐르지않는데 엄마한테 약한욕이라도 들으면 왜 눈물이나는지 ㅋㅋㅋㅋㅋ

    • @viollang
      @viollang 4 роки тому

      평생 같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런가봐여

  • @user-nl4nv4eh2n
    @user-nl4nv4eh2n 4 роки тому +77

    엄마가 이혼하고 집안이 정말 힘든 시기에 저한테 “그냥 우리 같이 죽어버릴까 ㅇㅇ아?” 했을 때 너무 충격이었어요 상처였고

    • @pinkddonggoniddonggo
      @pinkddonggoniddonggo 4 роки тому +2

      저희 엄마도 그런적 있어요

    • @cloud_wind5343
      @cloud_wind5343 4 роки тому +4

      진짜 마음에 깊게 남을만한 상처였을것같아요... 지금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부디 어머니와 잘 살고계시길 바래봅니다

    • @user-tx7xb5ni5b
      @user-tx7xb5ni5b 4 роки тому

      헐 진짜 똑같다 ..

  • @user-sy9ox5xl2z
    @user-sy9ox5xl2z 4 роки тому +127

    “너 변했어”
    “예전엔 얘 완전 착했는데 ㅋㅋㅋㅋ 지금은..ㅋㅋㅋㅋ 장난이야”
    너 때문에 변했고 너네 때문에 변했어 너네때문에 변한 내가 나도 싫은데 우짜냐 ~~~ ㅋㅋㅋ; 장난이야 한 마디면 용서 되는줄 아는거니 ~~~

    • @user-ui4tj9zg4n
      @user-ui4tj9zg4n 3 роки тому

      ㅇㄱㄹㅇ

    • @shueul323
      @shueul323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예전엔 착했다는 말 너무 상처...

    • @user-zs7dn6rq9f
      @user-zs7dn6rq9f 3 роки тому

      ㄹㅇㅋㅋ 애 착한애야=남한테 굽실대며 시키는대로 다하는 놈
      그런데 한번이라도 싫다하면 돌변하면서 너 예전엔 안 그랬잖아 시전하는 사람 꼭 주변에 한명씩 있음 개시름

  • @yaaaaayaaaaa
    @yaaaaayaaaaa 4 роки тому +64

    2:47 너무 좋은말이네요

  • @user-uk6mm5lc6y
    @user-uk6mm5lc6y 4 роки тому +77

    "그러니깐 너가 왕따를 당하지"
    엄마가 나한테 하던말

    • @user-in8sn8mi5c
      @user-in8sn8mi5c 4 роки тому

      ㅁㅊㄴ 아님?ㅋㅋㅎㅋㅋㅋ

    • @user-ny6rm1ep6e
      @user-ny6rm1ep6e 4 роки тому

      별똥별 힘내요 듣기싫은 안들어도되요...

  • @carrot-jelly
    @carrot-jelly 4 роки тому +244

    내가 가징 상처 받았던 말 1위에서 100위 정도 까지는 다 엄마가 한 말 이다... 이런 말들이 실질적인 자극이나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내 자존감을 많이 갉아먹은것 만큼은 확실하다. 어릴땐 말도 많고 감정표현도 잘 하고 친구도 쉽게 사귀었는데. 가까운 사람일 수록 상처주기 쉬우니까 조심하자...

    • @li-kn8xz
      @li-kn8xz 4 роки тому +8

      가장 믿고 의지하던 사람한테서 오는 외면과 적대감은 정말 평생의 상처이죠.. 10년지기 친구한테 뒤통수 맞을때도 뒤통수가 얼얼한게 아니라 가슴이 얼얼하긴하죠.;;

    • @user-md9iv2ue2z
      @user-md9iv2ue2z 4 роки тому +2

      ㄹㅇ나 어릴때발표잘하고 적극적이진못하고 낯많이가리긴해도 지금보단 나았었는데 하 뭐 초등학교 1, 3, 4 이야기니까

    • @user-vh2sh4eu3k
      @user-vh2sh4eu3k 4 роки тому

      엄마 말고는 말해본 사람이 없었노ㅋㅋㅋ

    • @wlqqhsownjdyTlqkf
      @wlqqhsownjdyTlqkf 4 роки тому +4

      @@user-vh2sh4eu3k 이런 댓 다는 새끼들이 이해가 안됨 목적이 뭐임?; 쳐맞는 걸 즐기는 건가

  • @user-es1lg2yg6h
    @user-es1lg2yg6h 4 роки тому +88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에게 욕을 하면 안됩니다. 내가 걸어온 길이니까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욕을 하면 안됩니다. 내가 걸어갈 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