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입사원 입장에서 일배우면서 썅욕먹으면서 꾹 참아내는데 내가 열심히 해도 나아지질 않고 욕먹는게 익숙해지고 결국 포기했을 때 저새낀 그냥 없는게 낫겠다고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면전에다가. 그런데 거기 정규직 떨어지고 난 다음에 진짜 울었어요 전 제가 왜 슬픈지도 몰랐는데 기대도 안했고 욕심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든게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자린 거기에 처음부터 없었단거 그리고 그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꺼란거"가 제일 슬프고 상처가 됐어요
진짜 인정이요 제가 어느정도 공부 열심히 한다음에 시험 만점 받을거같아서 만점 받은 사람 발표하는데 "나 만점 받을거같다" 했는데 애들이 니가? 이러더라고요 그래놓고 저 만점 받음요 ㅋㅋㅋㅋ 애들이 장난식으로라는듯 니가? 하면 살인충동듬 하나도 안재밌는데 애들앞에서 꼭 ㅋㅋㅋㅋ 왜그러는거지 그래놓고 우리 친하자너 ㅎㅋ이럼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엄청커다란모기-k7z 믿었던 가족한테 그런말을 들으면 진짜 상처받는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가끔 쉽게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ㅠ 학교폭력을 당하셨으면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유일한 위안이라면 가해자 치고 나중에 멀정히 사는 애들 몇 안된다는거죠...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지금 열심히 노력하셔서 나중에 가벼운 마음으로 비웃어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부모들이 진짜 말조심해야된다 이 영상이랑 이 영상 댓글들만 봐도 알겠네 진짜 무슨 부모의 사랑이고 훈육이고 뭐고 자식한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고 자식이 부모에게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듯이 부모도 자식한테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는 것인데 그냥 먹여주고 키워주니까 그런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 거 같다 진짜 그리고 부모가 한 행동은 닮는다고 어렸을 때 부모한테 폭언을 듣고 자란 아이는 친구한테도 사회에 나가서 여러 사람한테도 자기 자식한테도 상처되는 말을 하며 살아갈 확률이 큰 거 같다
저도 하도 들어서 이제는 신경 쓰이지도 않는데 오히려 선생님들한테 그런 말을 들으면 그렇게 속이 답답하고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몇년 전 일인데도 그 날 들었던 말만 생각하면 눈물이 갑자기 나와요..학원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적어도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ㅠㅠㅠ
중학생때 학교에서 심하게 따돌림,괴롭힘 당해서 몇달간 참고 숨기다가 엄마한테 울면서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있다고 전학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너는 친구하나 제대로 못사귀냐”라는 말 들었을때. 항상 학교에서 무슨일 있으면 꼭 얘기하라해서 고민고민하다 꺼낸 말이었는데 내 편이 되줄줄 알았던 엄마가 남의 편을 들었을때 평생 잊지못할 상처가 됐음
“병신 같은 년, 쓰레기 같은 년, 내 인생의 오점, 가만보면 아이큐 한자리 같아, 너 때문에 동생 성질 나빠진다” 같은 말을 달고 살았던 엄마. 자기 기분 나쁠 때 머리 때리는 건 기본이고 목 잡고 소파에 던진 적도 있었던 아빠. 울면서 대들면 아빠한테 대들지 말라며 오히려 혼내던 엄마. 그런데 엄마는 모든 것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아빠는 언급조차 피한다. 엄마는 한 때 사춘기 때 어느 집에나 있는 갈등이었는데 니가 좀 유별났지,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 란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기른 게 본인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이었다며 외롭지 않게 얼른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라한다. 영상에서 상처 받은 말이 없다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내가 성격이 유별나서 잊질 못하는 걸까? 지금도 쓰면서도 뭔가 가슴이 얹힌 듯 한 느낌이 든다.
제가 제일 상처받은 말은 '엄마가 널 잘못키운것 같다'인데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들이 잘못살아온 삶이고 나는 잘못 성장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정말 큰 상처였는데 내가 왜 너같은걸 낳았는지......그냥 나라는 존재자체를 부정당한 느낌이네요....그런말을 들은건 정말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렇게 댓글써주셔서 저는 마음이 한결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한번도 아빠는 니가 자랑스러운 적이 없다 쪽팔려서 어디가서 얘기할게 없다.” 좋은 성적을받고. 좋은 대학을 가도 기대치에 못미쳤는지 대학합격 통지서 받는날 들었던 말이었어요 제20년 인생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저 말을 생각하면 제가 사라지는것 같아요.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날 수 있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엄청난 무서움, 두려움이 옵니다. 제가 늘 생각 하는 건데, 처음엔 봐줄 수 있다, 처음은 이해해줄 수 있다 입니다. 그리고 자식 입장에선 때리는 건 무섭고 아프기만 하고 훈육 안 됩니다. 진정성있게 말로 하는 게 제일 와닿고 제일 좋아요. 맨날 맞다보면 조금만 실수해도 아 맞겠다 이 생각부터 들어요. 제발 잘 키워주세요
저하나만 믿고 건강하게 태어나주고 따라와준 아가도 벌써 이제는 5살이네요 모두가 못키울거라고 손가락질하고 아기가 불쌍하다고 했는데 그런환경 속에서도 학교도 졸업했고 안정적인 직장도 다니게 됐어요 아직도저는 어리고 한없이 부족한 엄마이며 평범한 가족이 아니기에 아기가 크면서 상처받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환경이기에 혼자라도 책임감 가지고 남들보더 두배더 노력하면서 예쁘게 잘살아보려고 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 말 하면 세상과 세상사람 우습게 보는 걸지도 모르지만, 정말 세상사람의 절반이상은 죽을 거 같아요. 의지가 부족한 건, 그런 말하는 당신이 이 고민의 상황을 충분히 겪지 못해서 쉽게 튀어나오는 단순의지의 말일 확률이 높죠. 힘들긴해도 너무 지나치게 자꾸만 힘들다고 남에게 여러 번 얘기하는게 아니라면야. 가족은 또 얘기가 달라지지만.
한사람의 감정은 객관적으로 기준을 세우고 평가를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상대방의 입장이 아니고서는 함부로 그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되구요. 내가 별일아니라고 생각하는것들이 상대한테는 죽을만큼 힘든것일수도 있을거고 상대방이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말에 나는 상처받을수 있으니깐요.
저도 어렸을땐 남들의 고통을 무시했어요 "나는 쟤네들 보다 더불행했는데 왜 그것도 너는 못참아?" "저사람은 나보다 더 불쌍하네 그러니까 나는 지금힘든것도 참아낼 수 있어야해 안그럼 한심하잖어" 하고 남과 비교의 연속이었어요 그럴수록 더 불행해졌습니다. 비교하면 끝도 없거든요 그런 주제에 나는 공감을 잘한다며 상담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오만했던지 그러다가 어느 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요 살아온 경험이 환경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니까요 심지어 저 자신한테서도 느꼈어요 예전엔 막노동 몇시간했을때 다리아프고 허리아푸고 귀가 햇빛에 타서 피부다 벗겨져도 묵묵히 참고 일했었는데 지금은 시원한 곳에서 그저 앉아서 공부하는것조차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한참 우울증에 걸렸을 때 친구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근황을 자주 묻기도하고 나를 만나러 와주고 그냥 막 눈물이 날때에도 "너는 나의 소중한 사람이야" "너가 오늘 무엇을하던 어제 무엇을 했던 그건 너의 최선이였던거야 자책하지 않아도되 " "너가 말하기 싫으면 기다릴께" 깨닫고 나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옛날에 울던 친구에게 너 왜그러냐 난 이해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그 날 온전히 친구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해줄껄 말을 들어줄껄 너무 미안합니다. 남의 아픔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힘들때 따뜻한 온전한 공감의 위로를 못받았을 꺼라고 생각되요 이모든걸 다른사람들에게 강요하진 않겠지만 제발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말을 내뱉었으면 좋겠네요 아님 그냥 아예 주둥이를 열지 말던가
9년전에, 아버지의 친구와 아버지가 했던 대화에서 들었던 한마디가 가장 상처가 됐습니다. "니가 좀만 더 현명했다면 저런 아들 안 낳고 잘 살았을텐데" 253명중에 237등이였던 제 성적표를 본 아버지의 친구가 내뱉었던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웃거나, 화내거나, 찡그리지도 않고, 그냥 다른 얘기로 넘어갔습니다. 그걸 본 저는 방으로 달려가 펑펑 울었습니다. 20분정도 울었고, 눈물도 말랐는지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제서야 눈물을 닦고 세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앞에 섰던 그 때, 화장실 안에선 숨죽여 우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셨을까요. 지금은 배당금으로 6개월마다 4천600만정도 받으면서 아버지께 용돈도 보내드리면서 지내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9년전의 18살 꼬맹이로 남아있네요. 아버지의 마음도 9년전의 54세때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지, 왜 그때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아버지께 전화나 해야겠습니다.
정말 질 낮고 한심한 말에는 상처도 잘 안 받는다... 정말 상처받는 건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듣는 말이지. "또 그 얘기야?" 어렸을 때 부모님이 휘두른 폭력에 트라우마가 있는 저로서 말도 안 되는 상처를 받은 말입니다. 내가 상처받고 눈물 흘린 과거와 아직도 기억하기 힘들어하는 지금의 나까지 부정당하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나에게 그렇게 큰 상처를 줘 놓고서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마치 내가 뒤끝 있다는 것처럼... 아, 물론 사랑합니다. 근데 사랑하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예요...
상처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계속 꺼내서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물론 견디고 잊기는 힘든데... 상처라는 건 내 자신이 더 강해져서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나를 무의식적으로 옭아매는 거 같음 그래서 우울할때면 밖에 나가서 걸으면서 생각좀해보고 무작정 뛰기도 하고 그럼... 아니면 샤워할때 진짜 곰곰하게 생각해보면 내가 좀 더 잘 할 수도 있었는데 생각하기도 하고... 그럴 시간조차 없는 바쁜 사람들은 정말 힘들겠지만 ㅠㅠㅠ ㅜㅜ 다들 힘내세요
@@ngh1791 죄송합니다. 그렇게 느끼실줄몰랐네요. 댓글은 삭제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이제 다신 이런글 쓰지않도록하겠습니다. 웃길라고 쓰는댓글은 다시는 쓰지않겠습니다. 죄송하고,또 죄송합니다. 정말 그렇게 진지하게 느낄줄몰랐어요.. 정말 정말 진심을 담아 죄송합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 없네요. 제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저는 항상 사람들을 웃길라고 댓글을 썼는데 이제 댓글 쓰면 안돼겠네요..
중학교때 좋아하던 원어민선생님이 영어방학캠프를 하신다는 이야기듣고 담임선생님께 가고싶다고 말씀드리러 교무실에 갔는데 "너 학교에서 급식비고 학비감면받는 형편에 이런캠프가면 학교에서 어떻게 생각하겠어?" 라고 말하길래. 제가 용돈 열심히 모았다고 저도 한번가보고싶었다니까 " 얼마모았는데? 통장들고와봐 " 라고 했네요. 같이갔던 반친구들 교무실안에 많은 선생님들 심부름하던 다른반애들 다른학년애들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그렇게 당하니 너무 수치스럽고 서러워서 저 삼일내내 등하교길,수업중, 집안에서도 울었어요 눈물이 안멈추더라고요
“어쩌라고” 이 말 들을 때마다 인간 취급도 못받는 느낌… 정말 내 감정, 생각 다 안중에도 없고 쓸모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다는 뜻인데 나이 먹고도 나이 먹지 못한 언니가 계속 저러네요. 그럴 나이도 아닌데 개초딩인지 중2병인지… 똑같이 보복하고 싶은데 자꾸 까먹고 좋은 사이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너무 지쳐요…. 진짜 가족이니까 계속 같이 있지 남이었으면 진즉 손절했음. 그런데 보복하려고 할 때마다 자꾸 나만 유치해지는 것 같고ㅋㅋㅋㅋ ㅎㅎ…
대입 실패, 학은제로 학위 취득, 편입 실패, 군 전역 이후 또 다시 편입 실패, 8번의 공무원 시험 낙방, "니 분수를 알아라", "눈을 낮춰라", "넌 니 능력에 비해 꿈이 크다" 하지만 공무원 최종 합격하고 현직에 있습니다. 비록 저보다 잘난분도 많고 더 많은 것을 가진분도 많겠지만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상처주는 사람이 있었지만 힘이 돼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베풀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내가 가징 상처 받았던 말 1위에서 100위 정도 까지는 다 엄마가 한 말 이다... 이런 말들이 실질적인 자극이나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내 자존감을 많이 갉아먹은것 만큼은 확실하다. 어릴땐 말도 많고 감정표현도 잘 하고 친구도 쉽게 사귀었는데. 가까운 사람일 수록 상처주기 쉬우니까 조심하자...
{기억이 안 나요 } 라는 건 많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상처 받았다는 거겠죠 우리 모두 힘내요 이 세상은 당신을 보듬어 줄 정도로 강하지 않아요. 당신이 무심코 내뱉은 말에 다른 분이 상처받을 수 있어요. 우리 모두 노력하고,힘내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고,빛나는 사람이예요。
1. 키워준 값으로 보험금이라도 받게 죽던가 2. 너 때문에 인생 망쳤고 많은걸 포기했어 3. 니 아빠랑만 잘 살아봐 4. 하여간 제대로 하는게 있긴하니 ? 이게 다 가족한테 들었던 말이에요 상처를 쉽게 받지 않는데 이 말들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실 지금도 힘들고 어제도 이 말을 듣고 펑펑 울었어요
아 저도 그런적 있어서 선생님이랑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싸웠어요. 부모님 패드립 쳤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저희 집이 꽤 살아서 이게 문제돼도 해결되겠거니 하고 개 난리라는 난리는 다 치고 나왔더니 부모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는데... 싸울때도 안나오던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교육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교사가 꿈입니다.
여러분도 얘기해주세요.
"당신에게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은?"
공부방 가기실은데 안가면 안돼?라고 물어 봤을떼 안돼 그러면은 너 공부 성적 떨어져버린다고 말할때....
너는 왜이렇게 말이없냐? 또는 너는 왜이렇게 조용하냐?...
제성격이 정말 싫어서 살고싶지않을때가 있어요
시험 보고 못봤는데 아부지가 죽여버리겠다고 한거랑 방학때 운동 안다니고 공부할거라니까 니가? 하면서 헛웃음지은거
동생수영다니고싶어해서 수영당첨자 발표하러갔는데 동생이 뽑혀서 앞으로 나가자마자 제 뒤에있던 아줌마들이 엇으면서 쟤 부모님없나봐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살면서 그말이 제일충격이여서 앞일에있었던 상처는 다 잊어버렸어요......
지금 신입사원 입장에서 일배우면서 썅욕먹으면서 꾹 참아내는데
내가 열심히 해도 나아지질 않고 욕먹는게 익숙해지고 결국 포기했을 때
저새낀 그냥 없는게 낫겠다고 왜 있는지 모르겠다고 면전에다가.
그런데 거기 정규직 떨어지고 난 다음에 진짜 울었어요 전 제가 왜 슬픈지도 몰랐는데 기대도 안했고 욕심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이 든게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자린 거기에 처음부터 없었단거 그리고 그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꺼란거"가 제일 슬프고 상처가 됐어요
"넌 몰라도 돼" 이거 진짜 상처 받음 ..
저 말도 은근 상처죠..
너왤케 존재감없냐...이말도
에베벱ᄋ ᅡ무 생각이 읍다 뜻도 다른데 왜 답글에 쓰냐..키다리라 부럽다 야.....
와 이거 쓸라고 했는데 딱 있네 ㄹㅇ 격공
아 맞아요. 친구한테 그런소리들으면 상처받음...
“니 엄마랑 똑같다.” “니 아빠랑 똑같다.”
이 말은 절대 자식한테는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자식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이에요.
..그쵸
맞아요 정말 속상해 미치겠어요
그런 말하는게 자식의 존재를 부정하는거라뇨.. 저는 저런말 들었을때 기분 좋았는데
@김민석 일반 대화할때 말고 부모님과 말다툼을 할때 너무나도 무책임한 말투로 내뱉는 “니 엄마랑 똑같다.” “니 아빠랑 똑같다.” 의 경우일때요.
츄츄렛 음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하고 말다툼할때 예를들어 아빠랑 말다툼하면 '니 엄마랑 똑같다' 라고 아빠가 말하는것이랑 비슷한건가요?
“니 옷 찐따 같아”요.. 패딩 이였는데 저희 부모님이 큰맘 먹고 사주셨던거 였어요
헐 진짜 마음이 상하셨을듯...
아니 니 보여줄라고 산 거 아니다
진짜 진따는 그런말을 한 애들이죠...
무슨패딩이길래
안유명한 브랜드의 롱패딩 이였어요
죽을 것 같이 힘들때 친구랑 술한잔 기울이며 간신히 내 마음을 얘기하며 위로받고 싶었는데 돌아오는 한마디 "멘탈이 왜 그렇게 약하니" 그 이후로는 절대로 남에게 약한모습 보이지 않습니다
공감능력이 좀 부족한 친구였네요 .. 그 사람이 그런 말을 내뱉을 정도로 생각이 단순하고 짧은걸수도 있겠네요 ..
그 친구도 한번은 나락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겁니다. 그땐 이해 하겠죠
진짜 어이없네요 ㅋㅋㅋㅋ 왜 내 멘탈을 남의 말에 따라 약했다가 강해졌다가 그럴까욬ㅋㅋㅋ 고작 말 한마디 뿐인데
@@두율-u2i 고작 말한마디가 아닙니다.
말 한마디가 정말 소중한거예요
할머니에게 정신병원에 넣자 라는 말을들었습니다 11살인 어린아이가 자살방지영상을 보고있습니다초4가 커터칼로 손목을 긋고있습니다 초4가 죽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 ㅅㅂ진짜 ㅈ같네요 내가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제일 힘들때 들었던 말이라 트라우마가 되서 누구 앞에서 잘 울지 못하게 되었다
잘해도 울지만 슬퍼도 울고 겁이 나도 울음이 날수 있어요
@gg yun 맞아요 속상해서 울지 그럼 웃나 ㅋㅋ
무서우니까 우는건데 자기는 울면 우리가 엄마가 뭘잘햇다고 울어!라고하면 상처받을거면서 우리만그러내요
와 이거 진짜.. 제일 듣기 싫은 말..
울면 일이 해결되?
너가 ?
이 두 글자 들었을때 얼굴이 뜨거워지면서 진짜 온갖 감정 다 드는거같음
아니야 넌 알필요 없어
ㅇㅈ
진짜 인정이요
제가 어느정도 공부 열심히 한다음에 시험 만점 받을거같아서 만점 받은 사람 발표하는데 "나 만점 받을거같다" 했는데 애들이 니가? 이러더라고요
그래놓고 저 만점 받음요 ㅋㅋㅋㅋ
애들이 장난식으로라는듯 니가? 하면 살인충동듬
하나도 안재밌는데 애들앞에서 꼭 ㅋㅋㅋㅋ
왜그러는거지 그래놓고 우리 친하자너 ㅎㅋ이럼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ㅇㅈ..
@@une7653 친하면 충분히 '아ㅋㅋㅋ 니가 무슨 만점이야ㅋㅋㅋ' 이런 식으로 충분히 장난 칠 수 있을 거 같은데... 난 오히려 친구한테 그런식으로 농담했는데 갑자기 정색하면 좀 어이없을듯ㅇㅇ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나를 노골적으로 보면서 수근거리거나 키득거릴 때..
은근 심장이 철렁해요
진짜 심장이 철렁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네 맞아요ㅠㅠ 사실 직설적인 말들보다 그런 시선들이 은근 더 많이 상처받는것같아요ㅠㅠㅠ
저도어릴때그래서아직도트라우마생김
이악물고 개때리면 다시는 안그럼
@@bookgame 상처받았다는데 왜 뒤져요 오히려 잘못한건 상처를준 사람들인데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대부분이 부모님으로부터 들은 말들이 많다 .. 어떻게보면 정말 심각한거지 .. 가장 상처받은 말을 타인도 아닌 엄마 아빠로부터 듣는다는게
다른 말로 하면 부모를 가장 믿고 의지한다는거겠죠. 같은 말을 남한테 들었으면 흘렸을 말도 부모님이 하면 큰 상처가 되기도 하니까요.
@@마씨-h9z ㅇㅈ
"부모님이 가장 많은 상처를 주시고 부모님이 가장많은 위로와 사랑을 주신다"
부모님이니까 할 수 있는 말 해줄 수 있는 말 아닐까요?
부모님과 가장 많이 지내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ㅠㅠ평생 빨간옷 못 입고다니셨다는 분ㅠㅠㅠ진짜 작게 툭 던진 말이 평생을ㅠㅠ
이거 넘 맘아팟음 ㅜㅜ
작으면 작다고 뭐라하고 크면 크다고 뭐라하네... 우리 엄마도 친할머니가 '너는 키크고 덩치도 큰 애가 흰옷 입으면 더 커 보여'라고 친척들 앞에서 얘기한 이후로 흰옷 안입음... 다시 생각하니까 좀 열받네
빨간옷 100벌 사드리고 싶다
피부가 곱고 희셔서 빨간옷 너무 잘어울리실 것 같은데...
완전 소심...
화장을 좀 진하게 했을때 엄마한테 술집여자 같다는 소리 들었었는데 나는 그게 너무 기억에 남는데 엄마는 기억못함 이제 내가 이러이러해서 상처받았고 속상했다고 언급하면 나만 예민하고 이상한애로 몰아감..
헐 맞아요 저두요ㅜㅠㅠㅠㅠ 이런 점이 속상하다 이런 점에 상처를 받았다 하면 유ㅐ 예민하게 굴어? 그건 니가 이상한거야 해버려서
저는 "공부도 드럽게 안하고ㅉㅉ 몸팔고 살게?"요 ㅠㅠ
@Nagyong Bae 엄마요 ㅠ
저도 화장 진하게 했다고 아빠가 니가 창녀야? 이래서 진짜 4년이 지났는데 기억에 남아요 그 때 나이가 고등학생이고 어리지도 않았는데
저도
엄마한테 혼나다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는거야"
그때가 믿었던 친구가 절 뒤에서 왕따시킨지 얼마 안됐을 때였지요...
ㅇ하...저도 이런 비슷한 말 들은 적 있어요...
'야 너도 00(학교폭력 가해자)이랑 똑같아' 라는 말
제가 피해자였는데 진짜 가족마저 절 외면하는 기분이랄까...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돼요.. 물론 엄마가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암묵적인 표현에 상처 받았었죠..
@@엄청커다란모기-k7z 믿었던 가족한테 그런말을 들으면 진짜 상처받는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가끔 쉽게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ㅠ 학교폭력을 당하셨으면 정말 많이 힘드셨을텐데 유일한 위안이라면 가해자 치고 나중에 멀정히 사는 애들 몇 안된다는거죠...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지금 열심히 노력하셔서 나중에 가벼운 마음으로 비웃어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juyeonyooanne 차라리 친구한테 털어놓기러도 하면 좀 진정될텐데 하필이면 친한 친구들이 부모님이 안계시는 친구들이라 왠지 내가 위선자가 되는것만 같고, 복에 겨운 소리 같아서 또 미안하더라고요...
@@_saheul_ 8ㅁ8...감동이에여...
눈물이 많은 내게 부모님께서 "넌 뭘 잘했다고 우냐." "왜 툭하면 우냐." 이 말은 들을 때마다 상처네요.
솔직히 상처 받는 말을 들은건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한테 제일 많이 들은거ㅜ같아요
공감이에요
저는 엄마가 드러운년, 공부못하는년
말끝에 년년 붙히는게..상처
전 누나들에게...부모님께는 들은적이 없네요..
얼마나 시도때도 없이 즙만 짜댔으면 저런 소리를 해댔을까 ㅉㅉ
“상처 받지 말고 들어” 라는 말이 너무 상처였음. 상처받을 걸 알면서 상처 받지 말고 들으라는 말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함.,.
설주님. 완전 공감해요 😭
굳이 상처줄 말을 왜 하는지
? 상대 입장에선 그게 최대한의 배려에요. 꼭 해야할 말인데 상처 받은 만한 말일 때 그렇게 해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죠..
오렌지스파하는 그 말을 하는 상대를 초점으로 두고 한 이야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저 말 자체가 상처라는 이야기를 한 것 뿐입니다. 나를 배려해 준 건 맞지만 상처는 받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오렌지스파하는 가치관의 차이겠지만 실제로 저도 저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고 저 아이가 나를 생각해서 저렇게 이야기를 해주는구나 고마웠지만 상처를 받는 것과 고마움은 별개의 이야기라 생각해요
부모들이 진짜 말조심해야된다 이 영상이랑 이 영상 댓글들만 봐도 알겠네 진짜 무슨 부모의 사랑이고 훈육이고 뭐고 자식한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고 자식이 부모에게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듯이 부모도 자식한테 지켜야하는 도리가 있는 것인데 그냥 먹여주고 키워주니까 그런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 거 같다 진짜 그리고 부모가 한 행동은 닮는다고 어렸을 때 부모한테 폭언을 듣고 자란 아이는 친구한테도 사회에 나가서 여러 사람한테도 자기 자식한테도 상처되는 말을 하며 살아갈 확률이 큰 거 같다
"내가 낳았는데 내가 널 못 죽일거같아?"
내가 죽을때까지도 가슴에 남을 말
@@나는히마리 적당히 하면 안되냐?? 무슨 댓글마다 있어
정성스럽게 악플달고 있네
옵치 솔져모스트랑 비슷한건가 ㅋㅋㅋㅋ
개쌉밸런스좆망병신캐릭터 붇잡고 있는게 비슷하노
허...
와 진짜 개쓰레기 마인드다 씨발
와...
"애들이 너만 괴롭히는건 너한테 문제가 있는거야 "
" 니가 피해망상있는거 아니야? "
" 너만큼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 "
다 너무 상처네여...
와 이건 소름돋네
"너보다 아픈사람 훨 많아" 감기걸린 사람이 독감걸린사람보고 감기 싹 낫냐?
다 너무 상처네요 .. 힘들 때 저런 말 들으면 누가 살고 싶겠어요
미친놈들이 지들이 상처줘놓고 피해의식 운운하더라 ㅋㅋ
"넌 성인이 되기 전 까지 내 소유물이고, 말을 듣지 않으면 정신병원에 보낼거다" 라는 말을 엄마에게 15살 때 들었을 때. 독립을 정말 꿈꿨어요.
진짜 미친엄마다 ....세상에
@@성이름-x4g9j 어...음...ㅎ
ㅋㅋ..
바로 손ㅡ절 때리셈ㅋ
세상에...
단언컨데, 남한테 들은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있어도 부모한테 들은 말은 안지워짐
저같은 경우에는 어렸을때 굉장히 이기적이고 말을 너무 안들어서 남에게 상처를 받기보단 짜증맘 냈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은 부모님에게 들은 것이든, 타인에게 들은 것이든 나쁜 기억이 별로 없네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대부분을 제외하면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좋은 가정환경이라 공감이 안되지만 그럴 것 같네요 자기 가족이고 혈육이잖아요
전 엄마한테 하도 들어서 걍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저도 하도 들어서 이제는 신경 쓰이지도 않는데 오히려 선생님들한테 그런 말을 들으면 그렇게 속이 답답하고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몇년 전 일인데도 그 날 들었던 말만 생각하면 눈물이 갑자기 나와요..학원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적어도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상처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ㅠㅠㅠ
@@potatooo942 맞아요 가족,선생님,친구 등등 아이들의 인생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인데
2:36 45세 저분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들어온다
2:37 명언
진짜..
저도 화나고 우울할때
어차피언젠가는 이 짜증나는
순간도 다 잊을테니까
"어차피 다 잊을테니까 화내지 말자"
이렇게 생각하고 넘깁니다
"너 데리고 다니기 쪽팔려"
이 말이 가장 서운했던 것 같네요
너무 착해서 상처받으시는건데 그래요? 난 그 반대였는데 참 내입으로 할얘긴 아니라 자제했는데? 나야말로 같이다니기 끔찍하게 창피했어 그래줬어야지.
어후 인성🥵
얼마나 못생겼으면 힘내라
@@kwjwos4768 ? 못생겼다뇨 말한사람이 잘못이죠..
@@kwjwos4768 존나꼬였네ㅋㅋ
35세를 넘어가면서부터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네가?” 이 두글자가 사람 자존심에 진짜 스크래치 남., “그거 나 잘해!” 이러면 몇몇 애들이 “네가?” 이런 무시하는 어투와 비꼬는 어투로 사람진짜 울컥하게함.
....맞아요ㅠㅠㅠ
ㅜㅜ.. 진심 작년에 그림 엄청 열심히 그리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삘이 와서 잘그려졌거든요... 근데 폰 보면서 그리니까 엄마가 너 왜 남의것 따라그리냐길래 내가 그린거라고 안따라했다고 했는데 슬쩍 보더니 .. 니가?
맞아요ㅠㅠ 정말 속상해요ㅠㅠ
그러니까요 ㅠㅠ
아 진짜ㅠㅠㅜㅠ
부모님께 듣는 말인데,,
“어휴, 내가 너한테 뭘 바라겠니. 그냥 내가 하고 말지”
저는 되게 열심히 한 건데 부모님께 들은 말이에요..
그리고 눈물이 되게 많은데, “뭐만 하면 우냐” 이 말들이 너무 상처가 되네요..
진짜. 내가 너한테 뭘바라겠니 내가하고말지
근데 난 성질드러워서 그때 소리질르거든요
그래서 부모로서 뭘그렇게 잘했냐? 니가 나한테 해준게 몬데? 싸가지없다 소리도 들었지만, 부모 차별에대한 나의복수였죠...
내 작품이 도용당했을때 지인들은
"도용 당할 각오로 그림 그리는거 아니야?"
"싫으면 그냥 하지를 말던가."
그것도 미술 한번 안해본 놈들이 그러더라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이 계실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용.. 정말 나쁜일이고 한사람을 비참히 만드는 것임에도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많죠.. 저도 싫으면 하지 말던가 랑 비슷한 말 들었을 때 좀 무시당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런 말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활동을 이어 나가시면 좋겠네요:)
저도 미술하는 사람이라 정말 공감되네요.미술하는 사람은 저작권에 대해서 특히 민감한데..
@@user1121wow 그냥 작품 자체를 도용당했는데..?
와 진짜 전봇대에 존나 묶어서 삼시세끼 소금물만 개쳐맥이고싶은 발언이네요 쉬펄랭 죽여벌여... 내일쯤이면 그색끼 전국에 미수롸는 사람들 덕분에 종이 존나 접어서 모서리로 전두엽 후두엽 찌그러져있을거에요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
미술은 무슨 방구석 오타쿠가
"크게 실망했다. 내가 너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한거 같다.
이제 부터 너에게 기대하지 않겠다"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한 중학교 2학년한테 묵묵하게 말하셨던
아버지의 말이 너무 큰 상처로 다가 왔던거 같다.
아버지가 한 말은 아니지만 저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엄마한테 비슷한 말을 들었어서 더 공감되네요...
@@hyboo33 초2는 에반데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제가 힘들다고 고민 털어놓았을때
"너만 힘든게 아니야 다 힘들어 "
이말이 저는 정말 너무 ㅠㅠㅠ
서윤 저도요...
나두요
지 힘들다고 멀쩡한 사람 붙잡고 찡찡거리니깐 짜증나서 그런듯
서윤 ㅇㅈ 그렇게 말하면 도대체 어쩌라는거임 ㅋ지도 힘드니까 뭐 티내지 마라 이건가?
우울증걸린사람한테
너만 힘든거 아니야
이러면 기분 좋을까
"내가 너 같은 걸 왜 낳아서"
"너 크면 이혼할거야"
나도 존나많이 들었는데...
미쳤나진짜
ㄹㅇ 지가 원해서 낳아놨으면서 저지랄하는거 보면 남탓수준 딱 보임
@린행자 혹시 부모님께 사랑 많이받으면서 자라셨나요? 부럽네요 저는 부모라는 이름 하나로 쉴드쳐줄만큼의 사랑은 못받았거든요
@린행자 니가 겪어보지도 않아놓고 함부로 말하지마 너같이 부모잘만난인간들은 평생 받겟지만 이상한부모밑에서는 평생 못받아 알어?
내가 꼭 ~ 한다 라고 말하면
"니가? 절대못한다" 라고 하는게 제일 상처인데 제일 제게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해내고 만다
맞아요 그렇게 말하면 해내게 되더라고요!
난 엄마한테 너무 자주듣다보니 다 포기하고싶어짐
@@우으에-p8z 아빠한테 꼰지르세요
@@우으에-p8z 심지어 인생까지
정작 나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지 않은가 되돌아봐야겠습니다.
제일 멋있는 댓글
굿
오..
동의합니다.
저는 제가 옳다한 것에 대해 의도치 않게 상처받은 거 알면 사과 안 하는데
누군가가 상처받은 거 같으면 사과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사과 안 하더라고요. 자신이 잘못한 거 알아도 존심이 센거죠.
중학생때 학교에서 심하게 따돌림,괴롭힘 당해서 몇달간 참고 숨기다가 엄마한테 울면서 학교에서 왕따당하고 있다고 전학가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너는 친구하나 제대로 못사귀냐”라는 말 들었을때. 항상 학교에서 무슨일 있으면 꼭 얘기하라해서 고민고민하다 꺼낸 말이었는데 내 편이 되줄줄 알았던 엄마가 남의 편을 들었을때 평생 잊지못할 상처가 됐음
와 글로 보기만하는데도 가슴이 아파요 ㅠㅠ
다른사람도 아닌 부모님이 제편을 안들어주면 누가 제편을 들어줄까요...
헐 저랑 너무비슷해요 전 엄마가 무조건 제탓으로 돌리고 가해자한테 변명해줄때 진짜 기분나쁘더라고요... 지금은 엄마를 중요하게 생각도 안하니까 상처는 아니고 그냥 기분 엿같았던거 같음 ㅏ..생각하니까 또 기분나쁘네요 힘내세요 그 기분 진짜 이해합니다
“병신 같은 년, 쓰레기 같은 년, 내 인생의 오점, 가만보면 아이큐 한자리 같아, 너 때문에 동생 성질 나빠진다” 같은 말을 달고 살았던 엄마. 자기 기분 나쁠 때 머리 때리는 건 기본이고 목 잡고 소파에 던진 적도 있었던 아빠. 울면서 대들면 아빠한테 대들지 말라며 오히려 혼내던 엄마. 그런데 엄마는 모든 것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아빠는 언급조차 피한다. 엄마는 한 때 사춘기 때 어느 집에나 있는 갈등이었는데 니가 좀 유별났지,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 란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기른 게 본인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이었다며 외롭지 않게 얼른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라한다. 영상에서 상처 받은 말이 없다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내가 성격이 유별나서 잊질 못하는 걸까? 지금도 쓰면서도 뭔가 가슴이 얹힌 듯 한 느낌이 든다.
@우한폐렴 잘 모른다는건 판단텩도 부족하단얘긴데 댓글 함부로 쓰지마세요.그리고 폐륜이 아니고 패륜이라고 써야합니다.부모자식간 사랑은 내리사랑이 순리입니다.우리나라만 효사상을 강조하는데 저따위 부모는 무시당해 쌉니다.
우한폐렴 넌 폐렴이다
@우한폐렴 에휴 저런 샤끼들은 왜사는지 참..
@우한폐렴 부끄러운줄 아세요. 불쌍해요.
@우한폐렴 폐륜말고 패륜 등신아 초등학교졸업 안함?
"쟤 친구 없잖아.."
ㅇㅈ 이요
와..진짜 인정..
🤬🤬
어잌씹ㅋㅋ 광역딜 맞았네ㅋㅋㅋㅋ
친구없는거 어케 알았누ㅋㅋㅋㅋㅋ
@달빛 ㄹㅇ
"나대지 좀 마" "넌 몰라도 돼" "제대로 좀 말해" "난 너 싫어" 저도 말하고 싶지만 그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혼자 맘에 담아 둡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언젠간 돌아오니 하지마세요.
넌 몰라도 돼 하면서 무시하는거 은근개빡침 근데 또 뭐라하기는 좀..
@@tv-oq2uw 넌몰라도되ㅋㅋ 기분나쁜말
들으면 바로바로 표현할려고 하긴하는데
이말 들으면 뭐라하기 애매함
부모 이혼한 사람들은 진짜 제일 상처받는것중 하나가
“너 그럴거면 아빠/엄마 한테 가”
였음 내가 물건인가 싶을정도로 귀찮게 상대방한테 떠넘김. 진짜 너무 상처받음
와 진짜....너무 공감되요....싸울때마다 너 그럴거면 아빠한테 가 이러는데 진짜 가버리고 싶었지만 용기는 안나고 내가 물건도 아니고 왜 나한테 이딴말을 하는거지?라는 생각...
와...이거 진짜...개공감
ㄹㅇ ㅠㅠㅠㅠㅠㅠㅠ
와 좋아요 수 보니까 마냥 적지만은 않구나..다들 같이힘내요
진심.. 부모님이 이혼한 것만으로도 엄청 상처 받았는데 그 뒤에 따라오는 말들이 더 아픔 어른들 일로 애한테 상처 준 거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그걸로 더 상처주고 있으니 참...
"또 삐졌어?!" 이거 진짜 상처...
3개월 전 이지만 나이가 얼마세오?
@@소현띡 17살입니다
17살.. 17살이시면 고1 맞죠?? 고1인제 또 삐졌냐고 애같이 대하면 진짜 기분 나쁘죠 ㅠㅠㅠ
와 진짜...
난 정말 상처받고 속상하고 화나서 그런 건데 그런 내 감정을 우습게 취급하는 말
귀엽네
"니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
"니가 뭐가 힘들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이거 진짜 인정.. 난 진짜로 힘들어서 내 속마음 겨우 꺼낸건데 돌아오는 말은 너만 힘드냐? 이말이였어요..ㅎㅎ 이 말 듣고 다시는 속마음 안말하기로 함
인정 제가 항상 힘들 때 아 힘들다... 이러는데 엄마 아빠가 외서 야 너가 뭐가 힘들어 돈 벌러가봐 이런 이야기...
이거 나만 그런줄 진짜 친하고 가까운 사람이 "넌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고 살잖아" 이 말 했을때 너무 남보기 좋게만 살았나 싶고 억울함
너한테 실망했어
너 진짜 한심해
강연지 그런새끼들은 그냥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새끼들임
전 상처 받은 적 있냐고 물으면 생각이 안 나요 그래서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상처를 말하면 그게 공감되고 그게 내 상처같아요
너무 심성이 고우신데요? 상대방의 상처를 공감하는 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굿👍
공감능력이 좋으신거에요 ㅎㅎ 너무 좋은 능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채민 저두요..
"내가 왜 너 같은걸 낳았는지 모르겠다"
맞아요 내가 태어나고 싶다 난리쳐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누가 낳아달라 했냐구
펭팽펭펭 미련없으시면 그냥 인생접으셔도 될듯
제가 제일 상처받은 말은 '엄마가 널 잘못키운것 같다'인데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들이 잘못살아온 삶이고 나는 잘못 성장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정말 큰 상처였는데
내가 왜 너같은걸 낳았는지......그냥 나라는 존재자체를 부정당한 느낌이네요....그런말을 들은건 정말 안타깝네요 하지만 이렇게 댓글써주셔서 저는 마음이 한결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병신들아 그니까 공부열심히하라고... 말 안들으니까 그러는거잖어
@@엔피-b7j 씨발년이라는게 어디있나요?뇌피셜인가요?
"야 너가 이상한거야" 이 말 듣고 계속 울었네요
저도요 ;
불쌍한....
상처를 준 사람들은 기억 못하고.. 받은 사람은 뼈에 새기고.... ㅎㅎ
누구나 가슴속에 한마디쯤은 비수로 박혀 있을 것 같아요 어쩔수 없죠
“한번도 아빠는 니가 자랑스러운 적이 없다 쪽팔려서 어디가서 얘기할게 없다.”
좋은 성적을받고. 좋은 대학을 가도 기대치에 못미쳤는지 대학합격 통지서 받는날 들었던 말이었어요
제20년 인생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저 말을 생각하면 제가 사라지는것 같아요.
지윤 와; 진짜.. 저런 말은 받아들이지마세요.
아버지한테 자랑스러운 사람이 못되더라도 님 자체로 충분히 빛나고 멋있어요
Burrow U 저말 듣던때로 꿈에서 몇번이고 돌아갈만큼 트라우마가 되버렸나봐요 제 스스로 얼른 극복해야겠어요
위로가 되요 감사해요 ㅎㅎ
그 모든걸 스스로 이룬 것 자체가 충분히 멋있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남들의 기준을 맞추려고 하면 내 삶이 행복해지지 못할 것 같더라고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스스로 꼭 자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픈 거 티 내지마,
그러면 사람들이 너한테 지쳐 해 "
그 뒤로 아플 때 마다 매번 불안했어요
매번 괜찮다 했고요
괜찮지 않았어요
아픈거 티 내주세요! 당신의 모든 면이 소중하네요 :)
@@빡치게하지마라 헉... 진짜 감사해요ㅜㅜ 좋은 말네요...
@@여름-x5n 감사해요 :) 따뜻따뜻 하네요 =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는개 맞습니다. 그런거 쌓아두시면 옴뇸뇸님만 더 고생합니다.
"대체 잘 하는 게 뭐니?"
이 말 자존감 점점 바닥치게 하는 말입니다..ㅠㅠㅠ
'맞을 짓 했으니 맞아야지 몇 대 맞을래?'
덕분에 제 자식한테 하지 말아야 할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에댓달고싶다 공감합니다 그것도 엄연한 폭력미화죠
에휴..;;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화가 많이 날 수 있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엄청난 무서움, 두려움이 옵니다. 제가 늘 생각 하는 건데, 처음엔 봐줄 수 있다, 처음은 이해해줄 수 있다 입니다. 그리고 자식 입장에선 때리는 건 무섭고 아프기만 하고 훈육 안 됩니다. 진정성있게 말로 하는 게 제일 와닿고 제일 좋아요.
맨날 맞다보면 조금만 실수해도 아 맞겠다 이 생각부터 들어요. 제발 잘 키워주세요
ㄹㅇ 정신이상자들한테 부모한테 맞으면서 자라서 그렇다 ㅇㅈㄹ하는데 개같음
@@Kunkiuu 대
왕따 당할때 엄마한테는 차마 전부다 말은 못하고 그냥 요즘 나 힘들어 우울증같아.. 이러니까 너만 힘들어? 엄마도 우울증 있었어 이랬던거... 왕따 당하면서 들은 온갖 욕보다 그 한마디가 너무 힘들었어요
112ㄱㄱ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참..... 공감이 되서 더 아프네요...
@@박서진-j7u 선 넘음
@@차지민-v9w 뭘 선 넘음ㅋㅋ
@@김민규-k5z5z 그렇다고 신고 하라는게 말이댐?? ㅋㅋㅋㄱㄱㄲㄱㅋㄱㅋㅋㅋㄱㄱㅋㅋㅋ
"애가 애를낳았네 "
"아빠도없이 불쌍해서 어떻게해"
"분명 애못키우고 입양보낼껄?"
덕분에 악착같이 살고있습니다
응원해요.
멋져요
저하나만 믿고 건강하게 태어나주고 따라와준 아가도 벌써 이제는 5살이네요 모두가 못키울거라고 손가락질하고 아기가 불쌍하다고 했는데 그런환경 속에서도 학교도 졸업했고 안정적인 직장도 다니게 됐어요 아직도저는 어리고 한없이 부족한 엄마이며 평범한 가족이 아니기에 아기가 크면서 상처받을수도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환경이기에 혼자라도 책임감 가지고 남들보더 두배더 노력하면서 예쁘게 잘살아보려고 해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남들이 부러워 하게끔 당당하고 멋있게 살아주세요
뒤에서 짓껄이는 사람들이 배아파 죽을정도로 예쁘게 살아주세요 아이 아빠가 없어도 이렇게 대단하고 잘 키웠다 라는걸 시간이 지난 후 느낄 수 있게 잘 보살펴주세요
"너같은 애가 나올줄 알았다면 낳는게 아니였는데"
가장 상처받았네요..
심했습니다....그건 금지어 입니다.
언어폭력 범법행동입니다
심하면 내성적인사람 자살행위도 유발합니다
한번 용기내서 엄마한테 힘들다고
했는데,엄마가 너가 뭐가 힘들어
너보다 힘든사람이 널렸다고 할때
방에들어가서 계속 울었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넌 그말을 마음에 두고있냐?에휴
누굴 닮은 건지,,,,
이럼,,,,겁나 서러워서 새벽에 혼자울었다,,,
우리아빠랑똑같네 ㅂㄷㅂㄷ
ㅈㄴ서럽지
이건 진짜 서럽지... 다른사람이 아니라 믿던 가족한테 들으니 더욱..
나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는거.. 세상은 그런거란거... 그거 위로 아니니까 하지 마세요... 제발!!!! 젭알!!!!!! 그딴식은 위로 아니라고!!!
그거 진짜 화나는데... 억울하기도 하고 저딴식으로 위로하는건 위로가 아니라 비꼬는겁니다... 다리가 부러져서 아프던 손가락이 부러져서 아프던 아픈건 아픈거잖아요
아니 초등학교 4학년때 학원차에서 나보다 먼저 내리는 애보다 앞에 앉았다고 먼저 내리는 애 단짝한테 엄마가 없어서 지능이 떨어진다는 말 들음 그 ㅅㄲ 울 엄마 3살때 돌아가신 거 알면서 진짜 집와서 펑펑 울었음
『 하은 』 앗 넹 죄송합니다ㅠ
@@빙수-y1h 생각없네
Q O 지웠어요 이제 만족하시죵?^^
@@빙수-y1h 장난인줄 아시네; 미친 발언을 해놓고
@@qo9136 ㄷㄷ
“자살하는 애들은 의지가 부족한거야 그럼 세상사람 다죽어야지 뭐가 힘들다고 쯪”
나는 그때 우울증으로 약먹고있었고 엄마가 하는 저말에 진짜 죽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당시에 애써 내이야기 아닌듯 변호했던게 너무 상처였다
자존감이 낮냐는둥 끈기없다
참 꼰대같네요 ...ㅠ
적성에 안맞는다했는데도
의지부족이라고 갈굼..
이 말 하면 세상과 세상사람 우습게 보는 걸지도 모르지만, 정말 세상사람의 절반이상은 죽을 거 같아요. 의지가 부족한 건, 그런 말하는 당신이 이 고민의 상황을 충분히 겪지 못해서 쉽게 튀어나오는 단순의지의 말일 확률이 높죠. 힘들긴해도 너무 지나치게 자꾸만 힘들다고 남에게 여러 번 얘기하는게 아니라면야. 가족은 또 얘기가 달라지지만.
엄마말이 맞는거같은데요
한사람의 감정은 객관적으로 기준을 세우고 평가를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상대방의 입장이 아니고서는 함부로 그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부정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되구요.
내가 별일아니라고 생각하는것들이 상대한테는 죽을만큼 힘든것일수도 있을거고 상대방이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말에 나는 상처받을수 있으니깐요.
저도 어렸을땐 남들의 고통을 무시했어요 "나는 쟤네들 보다 더불행했는데 왜 그것도 너는 못참아?" "저사람은 나보다 더 불쌍하네 그러니까 나는 지금힘든것도 참아낼 수 있어야해 안그럼 한심하잖어" 하고 남과 비교의 연속이었어요 그럴수록 더 불행해졌습니다. 비교하면 끝도 없거든요 그런 주제에 나는 공감을 잘한다며 상담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얼마나 오만했던지
그러다가 어느 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요 살아온 경험이 환경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니까요 심지어 저 자신한테서도 느꼈어요 예전엔 막노동 몇시간했을때 다리아프고 허리아푸고 귀가 햇빛에 타서 피부다 벗겨져도 묵묵히 참고 일했었는데 지금은 시원한 곳에서 그저 앉아서 공부하는것조차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한참 우울증에 걸렸을 때 친구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근황을 자주 묻기도하고 나를 만나러 와주고 그냥 막 눈물이 날때에도 "너는 나의 소중한 사람이야" "너가 오늘 무엇을하던 어제 무엇을 했던 그건 너의 최선이였던거야 자책하지 않아도되 " "너가 말하기 싫으면 기다릴께"
깨닫고 나서 정말 후회했습니다. 옛날에 울던 친구에게 너 왜그러냐 난 이해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그 날 온전히 친구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해줄껄 말을 들어줄껄 너무 미안합니다.
남의 아픔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힘들때 따뜻한 온전한 공감의 위로를 못받았을 꺼라고 생각되요
이모든걸 다른사람들에게 강요하진 않겠지만 제발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말을 내뱉었으면 좋겠네요 아님 그냥 아예 주둥이를 열지 말던가
2:47 너무 좋은말이네요
내가 용기 내서 아빠한테 처음으로 내 꿈을 얘기했는데, “너무 늦지 않았어?”라고 말씀하신 거 그 때 내 나이 고작 12살이었는데
@@나는히마리 넌 살면서 내가 본 사람중에 탑으로 나쁜 새끼다 진짜...
@@vvvvvvvvv8303 너어는.. 진짜.. 커서탈모됨
@@아이큐80이요 닉값
꿈이 뭔지에 따라서 다른거아님? 알고보니 꿈이 국대운동선수라던지
채린 맞아요 ㅋㅋ 전 지금 13살인데 아빠가
자꾸 말하네요
꿈 빨리 준비하라고 하고 싶은게 왜 없냐고 ..
"네가 뚱뚱한거 꼴 보기 싫어. 네 몸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고3때 살쪄서 엄마가 자극 준답시고 한말. 가장 상처되는 말은 항상 가장 가까운 사람이 하는것 같다
저도 가장 믿었던 엄마가
"너 뚱뚱해서 옷 사주기 싫으니깐 살 빼고와"
이 말을 들으니깐 정말 나가서 자살이라도 하고싶은 맘이었죠..
@@오미자맛읶어 164에 54면 뚱뚱하진 않은데
때로는 그런말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수있지만 삶의 원동력이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삼도류 오우 노놉 168에 53인데 통통합니당. 근육이 하나도 없으면 이럴 수 있어요. 거의 다 살...
@수아tndk 딴건 모르겠는데
살찐거랑 개념없는거랑 뭔 상관이죠..??
초6담임이 문제 못풀었다고 다른쌤한테 쟤는 커서 아무것도 못할거야하고 한말 ㅠㅠ
초6담임이 자격지심 덩어리 인듯ㅋㅋㅋㅋ교사라는 사람이 애한테 할말인가
진짜루?????? 말도안돼 그런생각을 하는것도 어이없고 굳이 다른교사한테 말하는것도 어이없네
민구 김 공부 못할 수도 있지 딘짜 너무하네 ,,
초등학교교사들이 은근 정신머가리없는사람들이많았던거같음 물론 좋은분들도계시지만
지가 뭔데 남의 인생의 한계를 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것도 없으면서 왜 그러냐"
"지만 힘든줄 아네"
"말대꾸 하지마 뒤질래?"
그냥 내 의사를 말하는 건데 별거 아닌듯이 보니까
상처받았음..
' 니가 무슨 술집 여자냐 '
술집 여자라는 단어를 비하 하려는 건 아니지만 우리의 인식 ? 속에선 별로 좋지 않은 말로 박혀있잖아요 .. 근데 그걸 엄마한테서 들었을땐 .. 13살이었는데.. 진짜 너무 상처 였어요.
유진 헐 저인줄 .... 전 지금 매일 들어요.. 아빠가 ㅎ
민채내가 그 유명한 헐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그래두 힘냅시다...
저도 아빠가 화류계 여자냐 그랬을 때가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빨리 집에서 탈출 하세용...
술집여자는 안좋은거 맞는데용
9년전에, 아버지의 친구와 아버지가 했던 대화에서 들었던 한마디가 가장 상처가 됐습니다.
"니가 좀만 더 현명했다면 저런 아들 안 낳고 잘 살았을텐데"
253명중에 237등이였던 제 성적표를 본 아버지의 친구가 내뱉었던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웃거나, 화내거나, 찡그리지도 않고, 그냥 다른 얘기로 넘어갔습니다.
그걸 본 저는 방으로 달려가 펑펑 울었습니다.
20분정도 울었고, 눈물도 말랐는지 더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제서야 눈물을 닦고 세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화장실로 갔습니다.
화장실앞에 섰던 그 때, 화장실 안에선 숨죽여 우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셨을까요.
지금은 배당금으로 6개월마다 4천600만정도 받으면서 아버지께 용돈도 보내드리면서 지내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9년전의 18살 꼬맹이로 남아있네요.
아버지의 마음도 9년전의 54세때에 머물러 있는건 아닌지, 왜 그때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아버지께 전화나 해야겠습니다.
@@vvw00 토사장이 아니라 우량주 배당금입니다
부럽습니다 아버지 살아계실때 잘할걸 그랬어요..
..! 아버지도, 당신도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 분은 툭 내뱉은 말이겠지만..미우시겠어요
아 진짜 슬프다,,,,ㅠㅠㅠ
아버지 친구 분 진짜 너무하셨다 ᆢ
"내가 널 왜 낳았을까."
"사춘기? 엄마는 갱년기야. 내가 더 힘들어."
"너 때문에 죽고싶다.."
에긍..
존나인정이요 진짜
와 저도 다 들은말이에요 ...
진짜 공감됍니다
부모님이 그런말을 하시면 자식은 어디에 기대야할지.. 심지어 사춘기여서 생각이 많아져서 작은것도 크게 상처입을텐데.. 가깝고 자주보는 것도 가족이고..
힘내세요,,
"정준영"
뭔소린가했네
ㅋㅋㅋㅋ아....이런
앜ㅋㅋㅋㅋㅋㅋㅋ
으억.... 저희 아버지 성함이랑 같으시네요 ㅠㅠ
ㅅㅂ...
"내가 너같은걸 낳고 미쳤다고 미역국을 먹었다."
4~5살때부터 22살까지 꾸준히 들어온 말.
다시는 우리 안보고 싶다고 하고 아직도 안 돌아오는 아줌마, 지금은 행복하길 바래요!
@하정 말하세요... 참았다간 더 미쳐요.
"오냐오냐 해주니깐 슬슬 기어오르네..?"
아버지께서 제가 중학교 1학년 들어와서 하신 말씀인데 가장 상처받은 말 입니다
저희 아빠도 그랬는데.. 힘내세요...!
흠.. 부모와ㅜ자식간에는 예로부터 자연스럽게 정해지고 인류의 본능인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라는말이 있는데
저 말의 표현은 그 사랑을 의심할수밖에 없는표현이네요 부모님께 그런말을 들었으니 상처가 크시겠어요..
아마 부모님도 홧김에 내뱉은말일것이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저희 아빠도 이런 적 있는데...
아이고야.. 힘내요ㅠㅠㅠ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주는데.. 힘내세요.. ㅜㅜ 마음에 담아놓으면 힘들텐데..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함 한 번 내려가면 다시 올리기 힘듦
부모님이
"너가 우리집에서 제일 문제다"
"정신과 한번 가봐봐 진짜"
취준생일때 "너가 돈도 못버는데 내가 밥을 왜 해줘야되는데?"
취직하고나서 "얼른 우리집 빚 좀 갚아주면 좋겠다"
당시엔 그냥 집이 많이 힘든갑다 하고 그러려니했는데 여전히 필요할때만 찾으시네요...
"뭐해? 공부하러안가고?"
진짜 계속들으면 정신병걸림
ㅇㅈㄹ ..
"너 같은 애들은 씨앗부터 달라."
"나가서 몸으로 때워."
사춘기 때 공부를 제대로 안 한다고 아버지께 들었던 말입니다..! 지금은 좋은 대학에 왔지만요ㅎㅎ....
몸으로때워는좀.,
@@모살-i1d 막노동같은거 아닌가요?
어휴..
@죽여도돼빨갱이는 얼마나 쳐 안 했으면이라뇨 그렇게까지 안 했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좋은 대학에 못 왔겠죠 ㅎㅎ 아무리 정신 차리라고 한 말인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빠 씨앗인데요..
"니가 니 엄마 닮아서 참 싫어"
난 우리 엄마 닮은 게 한 번도 원망스러웠던 적이 없어요 아버지
다들 힘내세요 ㅜㅜ
헐 울엄마도 저보고 니도 김씨집안이라 이러냐고 니네 집안은 진짜 징글징글하다함 ㅠ
저는 시험에서 2등 했는데 그걸 부모님께 보여드렸을 때 “2등 말고 1등 했어야지” 라고 말하셨는데 그때 진짜 상처가 컸어요.
"너 있었냐?" 이 말 은근 상처받아여ㅠㅠ
엌ㅋㅋ이댓있었냐 존재감이 없네
애 자살하겠다 그냥 봐 ㅋㅋㅋ
@@gggfufifugikgbkf 농담아닌데? 진짜 자살하면 어떡할려고?
@@gggfufifugikgbkf 사실 꼽준거임 어쩔건데 ㅋㅋㅋ
@@illiminati9252 으 토나와..
보통 부모한테서 상처를 잘받는구나 내가 부모가되면 말로 상처주지말아야지
그거 모든 부모가 첫째 낳았을 때 공통적으로 하던 생각일걸요..
정말 질 낮고 한심한 말에는 상처도 잘 안 받는다...
정말 상처받는 건 사랑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듣는 말이지.
"또 그 얘기야?"
어렸을 때 부모님이 휘두른 폭력에 트라우마가 있는 저로서
말도 안 되는 상처를 받은 말입니다. 내가 상처받고 눈물 흘린 과거와
아직도 기억하기 힘들어하는 지금의 나까지 부정당하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나에게 그렇게 큰 상처를 줘 놓고서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는 게 충격적이었어요. 마치 내가 뒤끝 있다는 것처럼...
아, 물론 사랑합니다. 근데 사랑하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예요...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힘내세요
맞아요 저도 계속 말했더니 그만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트라우마가 돼서 울고있을때 엄마가 와서 물어도 못말하게 되더군요 전 계속해서 말한이유가 힘들고 혼란스럽고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서 말한건데 말이에요
저도요 왕따나 다른 힘든 기억들이 물 밀듯이 몰려올 때 괴로운데 나도 억울하고 락에 받쳐서 죽지못해 사는데 엄마한테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자살충동이나 천국가고싶은게 더 거 강해져요ㅠㅠ
이거 진짜 많이 들었을겁니다 .
“ 뭘 잘했다고 울어 ? “
죄송한데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
좋아요 90 넘긴거 이번이 두번째 🥺
좋아요 144개 감사합니다 !!
좋아요 175개 감사해용 ㅠㅠ
없는디
@배터리1% 아닌디
@@kyungimhwang5360 시른디
헐.. 우리가족인줄..
@@kyungimhwang5360 어쩌라고요
"나한텐 자식들보다 그 여자가 소중해."
바람으로 이혼하고 집 나가기 전에 아빠가 한 말
아...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라겠습니다😁
@@핫핑크 닉값 안하는데
ㅋㅋㅋ 아빠한테 좋은 것만 배웟겟네 ㅉㅉ
@@핫핑크 닉값도 포기하게 만들어버렸다…
@@justhismama 찐따같어 그만해라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제발 생각하고 말 해 줬으면 좋겠다 가족이든 친구든 스승과 제자 관계이든 말 한 사람은 기억 못 하겠지만 들은 사람은 평생 기억나고 고통스러움 ㅠㅠ 제발 생각하고 말하세요
" 죽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던가 "
앞에서 들은 것도 아니고 뒤에서 들은 말...
상처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계속 꺼내서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물론 견디고 잊기는 힘든데... 상처라는 건 내 자신이 더 강해져서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나를 무의식적으로 옭아매는 거 같음
그래서 우울할때면 밖에 나가서 걸으면서 생각좀해보고 무작정 뛰기도 하고 그럼... 아니면 샤워할때 진짜 곰곰하게 생각해보면 내가 좀 더 잘 할 수도 있었는데 생각하기도 하고... 그럴 시간조차 없는 바쁜 사람들은 정말 힘들겠지만 ㅠㅠㅠ ㅜㅜ 다들 힘내세요
자꾸 떠오르면서 아프다면 그게 상처인 거 겠죠
"넌 정말 좋은사람이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면서 한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헐..이건이거대로슬프네요
“너 되게 이상하다”라는 말.
공감이 안된다는걸 상대 이상한 사람 취급만드는거..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정아진 맥락이 다른거 같은데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공감을 받지 못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말씨름하다가 결국에 저런소리 듣는 상황이 자꾸 생기는건데 그거랑 다른거 같네요.
정아진 상처가 되었다는 말에 대해 쓰는글인데 그런 장난치면 좋으시겠어요?
@@ngh1791 죄송합니다.
그렇게 느끼실줄몰랐네요.
댓글은 삭제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이제 다신 이런글 쓰지않도록하겠습니다.
웃길라고 쓰는댓글은 다시는 쓰지않겠습니다.
죄송하고,또 죄송합니다.
정말 그렇게 진지하게 느낄줄몰랐어요..
정말 정말 진심을 담아 죄송합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죄송합니다]라는 말 밖에 없네요.
제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저는 항상 사람들을 웃길라고 댓글을 썼는데 이제 댓글 쓰면 안돼겠네요..
중학교때 좋아하던 원어민선생님이
영어방학캠프를 하신다는 이야기듣고
담임선생님께 가고싶다고 말씀드리러 교무실에 갔는데
"너 학교에서 급식비고 학비감면받는 형편에
이런캠프가면 학교에서 어떻게 생각하겠어?"
라고 말하길래.
제가 용돈 열심히 모았다고
저도 한번가보고싶었다니까
" 얼마모았는데? 통장들고와봐 "
라고 했네요. 같이갔던 반친구들
교무실안에 많은 선생님들 심부름하던 다른반애들
다른학년애들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그렇게
당하니 너무 수치스럽고 서러워서
저 삼일내내 등하교길,수업중, 집안에서도 울었어요
눈물이 안멈추더라고요
많이 슬펐겠네요....토닥토닥..:)
정말 너무하네요ㅜㅜ선생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 말 담아주지 말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선생이란 말도 아까운거같아요
욕박아도 무죄인데..
그런 말을 왜하지;;
저도 고딩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근데 그게 23살인데 아직도 맘에 남기는 하네여 .ㅎㅎ
“어쩌라고”
이 말 들을 때마다 인간 취급도 못받는 느낌…
정말 내 감정, 생각 다 안중에도 없고 쓸모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다는 뜻인데
나이 먹고도 나이 먹지 못한 언니가 계속 저러네요. 그럴 나이도 아닌데 개초딩인지 중2병인지… 똑같이 보복하고 싶은데 자꾸 까먹고 좋은 사이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너무 지쳐요…. 진짜 가족이니까 계속 같이 있지 남이었으면 진즉 손절했음.
그런데 보복하려고 할 때마다 자꾸 나만 유치해지는 것 같고ㅋㅋㅋㅋ ㅎㅎ…
대입 실패, 학은제로 학위 취득, 편입 실패, 군 전역 이후 또 다시 편입 실패, 8번의 공무원 시험 낙방, "니 분수를 알아라", "눈을 낮춰라", "넌 니 능력에 비해 꿈이 크다" 하지만 공무원 최종 합격하고 현직에 있습니다. 비록 저보다 잘난분도 많고 더 많은 것을 가진분도 많겠지만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상처주는 사람이 있었지만 힘이 돼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베풀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멋지세요
잘하셨어요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만 사세요!
공무원이 선택지에서 가장 양질인 세상,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와 대단하세요! 저도 작년에 공무원낙방했는데 올해엔 합격하고 싶네요 국가직만 준비하느라 내일시험은 안보지만요
"씨발년아" 솔직히 말만 놓고보면 별거 아닌데 그냥 저말을 한게 엄마여서 상처였던 것 같아요
저도..."지랄하지마" 라고 부모님과 형제여서..
말만 놓고 봐도 문제죠 애초에 그 말뜻이 미친건데
내일도함께 저도 엄마한테 개년이라고 들었을 때 엄청 상처받았었는데...
근데 13살인데 시발이란말을 듣고 울수도있나요....?
헐 저도 엄마랑 갱년기랑 저 사춘기 겹쳐서 씨발련아 들어봤는데 너무 서럽더라구요...
내가 가징 상처 받았던 말 1위에서 100위 정도 까지는 다 엄마가 한 말 이다... 이런 말들이 실질적인 자극이나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내 자존감을 많이 갉아먹은것 만큼은 확실하다. 어릴땐 말도 많고 감정표현도 잘 하고 친구도 쉽게 사귀었는데. 가까운 사람일 수록 상처주기 쉬우니까 조심하자...
가장 믿고 의지하던 사람한테서 오는 외면과 적대감은 정말 평생의 상처이죠.. 10년지기 친구한테 뒤통수 맞을때도 뒤통수가 얼얼한게 아니라 가슴이 얼얼하긴하죠.;;
ㄹㅇ나 어릴때발표잘하고 적극적이진못하고 낯많이가리긴해도 지금보단 나았었는데 하 뭐 초등학교 1, 3, 4 이야기니까
엄마 말고는 말해본 사람이 없었노ㅋㅋㅋ
@@오아아-n9l 이런 댓 다는 새끼들이 이해가 안됨 목적이 뭐임?; 쳐맞는 걸 즐기는 건가
"왜 노력을 안해"
난 충분히 노력했는데
그시간들을 당신이 어떻게 알아
내 생각과 고민과 감정과 노력을
공감해줄 가치도 못느끼잖아 당신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가 아니라
당신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평생 받고 살아와서 그런거야.
가족이란 이름의 병이 생겼다고.
{기억이 안 나요 }
라는 건 많이 기억이 안 날 정도로상처 받았다는 거겠죠
우리 모두 힘내요 이 세상은 당신을 보듬어 줄 정도로 강하지 않아요.
당신이 무심코 내뱉은 말에 다른 분이 상처받을 수 있어요.
우리 모두 노력하고,힘내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고,빛나는 사람이예요。
기억 안난다는건 상처입을 필요가 없다라는 마인드로 사는거 아닌가? 머 사람마다 다르겠지망
@@gohon2046 이게 마따!
공감입니다 제가 그래여 ㅠ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왔어요..
박시헌 이게 아예 맞은것은 아니죠😊
엘사 마음의 상처는 없어지진 않지만 차차 아물어갈거예요. 그때까지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힘 내 라는 말은 하지 않을께요.
당신은 지금도 힘 써왔어요.수고 하셨어요
앞으로도 밝게 빛나기를
어쩌라고나 내알빠아니라는거..생활하면서 한번씩은 다들 들어보셨을텐데 은근 기분나쁘고 상처받음
그쵸. 사람 무안하게 만드니 ㅠㅠ
인정;; 나만 기분 나쁜 거 아니었구나;
홀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이 많으시군요..ㅠㅠ다들 화이팅해요
@@덕좡이 넹♡♡
ㅇㅈ..
저는 학원 남자애한테 “저게 여자 다리냐?” “생긴거 봐” 이래서 “그럼 이 다리로 맞아보고도 그런 소리 나오나 한번 보자” 했져.. 솔직히 겉으론 잘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속으론 얼마나 아팟는뎀.. 힘드신 분들 힘내세요!
cjj sg 그러니까요 😢
TV토코투칸 ㅋㅋㅋㅋ 그런가용?
1. 키워준 값으로 보험금이라도 받게 죽던가
2. 너 때문에 인생 망쳤고 많은걸 포기했어
3. 니 아빠랑만 잘 살아봐
4. 하여간 제대로 하는게 있긴하니 ?
이게 다 가족한테 들었던 말이에요 상처를 쉽게 받지 않는데 이 말들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실 지금도 힘들고 어제도 이 말을 듣고 펑펑 울었어요
"너 작가 못 돼. 그게 어디 쉬운 일인줄 아니?"
선생님이 꿈 처참하게 짓밟을때 내 모든게 짓밟혔다. 왜 내 노력까지 짓밟는지.
하...ㅆㅂ...진짜 패고 싶은 선생이 있는데 하...ㅠ
저도 고삼때 기억이 새록 새록
고삼때 담임이 애들 기죽이는데 아주 도사였네용 ㅠㅠ 그때 생각하면 얼굴 한대 치고 싶네용
그것도 선생이라고 두나보죠?
ㅇㅈㄹ ...
아 저도 그런적 있어서 선생님이랑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싸웠어요. 부모님 패드립 쳤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저희 집이 꽤 살아서 이게 문제돼도 해결되겠거니 하고 개 난리라는 난리는 다 치고 나왔더니 부모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시는데... 싸울때도 안나오던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교육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교사가 꿈입니다.
집에서 죽지마 밖에서 죽어
집값 떨어지니까
엄마한테 들었는데 진짜 충격적이였다
지금은 시간도 지나고 떨어져서 지내니까 그런 말 들을 일 없지만 지금까지 기억난다
엄마가 나중에 다 늙고 병들어서
님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면
꼭 그말 돌려주세요~
@@karnemelk66 헐 대박
와 개 소름돋네 어떻게 그런말을...
헐... 진짜 상처...
개쎼다
결국 나와 가장 가까운사람이 하는 말이 상처를 주는거 같다
전 남자친구가 우리엄마 가게하는거 보고 니네 엄마 대학안나와서 저거 하지? 이랬을 때.
ㅋㅋㅋㅋ가게 하는 정도면 못 사는 집은 아니지 않음?정신연령이 어느정도이길래 저런 논리가 있지..
그게 남친이였다니,
가게하는거랑 먼상관이지
잘헤어지신듯
이해안가는게 대학 나와도
사업하는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는건데
마치 학벌이안되니
가게나 하나보네 무시하는
발언처럼보이네요
가게 열고 먹고 살면 ㅈㄴ잘 사는건데 ㅋㅋㅋㅋㅋ
븅신같네 ㅋㅋㅋ
그 남자 엄마는 대학나오셔서 뭐한다는데?
3:31 진짜 미개했던 시절인거같다... 돈 없다고 교사가 막 대하던 시절...
검정고무신 기영이 나이
사람과의 대화에서 상대방의 말을 다 들어주었는데 나의 말을 무시할때...
아...정말 공감되네요...저도 이런것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저는 제친구들과 가족들한테 이런상처를 많이 받았었는데 그때마다 "야 내얘기도 좀 들어주지?"처럼 솔직하게 그자리에서 밀씀해보세요 도움이되셨길 바래요~
그런 친구 있으면 진짜...... 나를 호구로 보는 것 같아요
ㄹㅇ 이런사람들이 필요할때만 찾음
@@별원-b4y 그리고 사람한테 원하는게 항상있음ㅋㄹㅋ
있잖아 어쩌구 저쩍 구하다가 말 시작하면 도망감ㅋ
"그것 밖에 못해?" 라는 말이 가장 많군요.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말을 하지 말자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쟤는 말 심하게해도 상처 안받아."
그걸 뭔데 자기가 판단하지....ㅎ
초등학생때 친구랑 싸우고 싸운친구에 친구가 와서 “그따구로 행동하지마 중학교가서 니 괴롭히기 싫으니까” 진짜 몇년안살았지만 그래도 제가 살면서 들은말중에 너무 끔찍했어요ㅋㅋㅋㅋㅋ
인간의 도덕적인 면이 없는건가요 그분은 그정도 수준으로 말하려면 ㄹㅇ 악마인데
"쟤가 음악을해?"
그 친구는 절대 기억못할 말일겁니다.
저말을 들은지 거의10년이 지나갑니다.
아직도 상처네요..^^;;
45살이신분 현명하다. 저렇게 사고하고 그걸 실생활에 '적용'까지 하며 사는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다들 알고는있어도 생각만 하지 그 상황에서 적용까지 하며 사는사람은 진짜 몇없을듯.
저는 상처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상처을 주는게 상처가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