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각본" 아라는 조건이 우리가 듣기엔 "재미있는 완벽한 각본" 우로 들리지만 다르게 보면 마블의 pc정책에 토르와 스파이더맨이 소비되는걸 막기위한 두 배우의 조건으로도 볼수있을듯... 만약 햄식이형이랑 톰이 배역을 안한다면 그건 다르게보면 토르와 스파이더맨이 어떻게든 그냥 소모되어버리는 형태라는 뜻이니까.......
저는 이번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이 좋은 모범사례라고 느꼈습니다. 닥스2를 보면서 느낀 마블의 멀티버스 이용방식은 자극적으로 소모되는 1회용 샌드백 제작, 그럴듯한 타이틀로 이슈몰이같은 방식으로 시청자를 바짝 끌어모으는데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보고나서 나오면서는 스트레스와 피로만 쌓이고 기대감은 전혀 충족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에서는 정말 많은 멀티버스의 스파이더맨이 나오지만 각각의 캐릭터들의 특색을 살리고 캐릭터를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 충분한 존중과 메인 캐릭터들에게는 짧은 시간이라도 서사를 쌓으며 관객과 친해질 시간을 준 좋은 멀티버스 영화라고 생각해서 보고나오면서 너무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멀티버스는 캐릭터를 쓰다가 버려도 된다는 설정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를 기존처럼 소중하게 사용하되 그저 설정 가능한 폭을 늘려주는 설정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토르 4는 딸에게 인수인계 해주는 영화 아니었나 싶은데.. (로키 시즌2를 보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생각하면 토르의 마지막이 너무 초라하기는 하지만.. 로키는 진짜 와우~~~) 스파이더맨은 예전 토비 맥과이어 버전의 찌질이 시절 스파이더맨 3부작으로 돌아가려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기존 토비 3부작의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거.. (토비도 원래 6부작 계획) 그래서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음.. (다만 토비 진영도 1,2,편에 비한 3편의 어수선함 때문에 완벽한 완성도는 아니기는 함..)
디즈니가 pc입히다 맛탱이가고 마블 자체가 고꾸라지고 있어서 과연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박수칠때 떠나라고 페이즈4와 함께 끝내고 몇년간 쉬면서 정말 좋은 작품만 만들어 내는게 나을뻔 했어요..우후죽순 만들고 멀티버스 pc입히면서 질적으로 너무 떨어지는 영화들이 그동안 쌓아둔 마블영화의 감동을 퇴색 시키는게 안타깝네요..
토르4 러브앤썬더는 정말 나 같으면 안 찍었을거 같다. 그렇게 엔드게임 잘 마무리 하고 로키 시리즈도 잘 만들고 그래놓고 저런 말도 안되는 유치뽕짝 대본으로 케릭터를 개박살 내고, 그 좋은 크리스챤 베일을 어렵게 가족찬스로 악역으로 데려왔으면 심도 있는 케릭터로 그렸어야지 ㅠㅠ 진짜 토르1을 뛰어 넘는 졸작이 나올 줄이야. 90년대 유머1번지에서나 나올 유머들로 떡칠을 해 놓고… 보다가 화가 났었음.
마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이 앤드게임 이후로 대부분 빠지면서 마블이 추락하고 있죠.. 그나마 그 와중에 삼스파 덕분에 잠깐 올라오는 듯 했으나 토르 4도 그저 화려한 CG들과 어수선한 내용전개 였고 닥스 또한 멀티버스라는 내용을 다룬것은 좋았으나 기존에 닥스에서 보여준 마법 전투씬은 뭔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피아노 배틀 하는것처럼 꾸몄을 뿐 이도저도 아닌 액션때문에 추락하는 마블을 다시 올릴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정말 마블이 다시 부상하려면.. 물론 기존 원년 멤버들을 다시 불러드리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고.. 현재 페이즈가 넘어가면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토르와 스파이더맨.. 나아가 닥스를 최대한 살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느낌상 닥스는 이미 멀티버스에 발을 담갔기에 마블이 되도않는 로키의 컴백을 시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생각이 드네요
그냥 둘다 지금 마블 상황이 가라앉는 배라서 내캐릭 살려낼 방법 없으면 너네랑 작업 안하겠다라고 들림..ㅋㅋㅋ
ㄹㅇㅋㅋㅋ 요즘 마블 상황보면 그럴만함 디즈니쪽 갑질도 심하고 일단 촬영시작하면 돌이킬수 없으니 신중해질수밖에
개연성이랑 연출 개나 주고 PC에 푹 절여진 개같은 디즈니 마블이 된지 오래 ㅅㅂ
마블엔 낭만이 죽었어...
이때 눈치없게 흑인 스파이더맨 토르나오겠네
@@mcjoky3500 근데 흑인스파이더맨이 마일즈라서 나오긴하지
토르4는 솔직히 좀 그랬음..
토르가 싸워서 이긴 빌런이 아니라, 빌런의 심경변화로 이긴 느낌이 강해서....
토르하면 강력한 파워가 제일먼저 생각나는데 토르4에서는
그런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거의 없다고 느껴졌음.
그저 힘쌔고 웃긴 바보 케릭 같았음.
와칸다에서 보여준 타노스를 외치던 그 임팩트를 관객들은 원한다 이 말이다!!!
차라리 로켓, 그루트랑 같이 팀 짜서 했으면 결말이 그래도 재미는 배가 됐을텐데
감독이 그냥 유쾌상쾌통쾌충 이라 그럼 어느정도껏 해야 재밌는걸 모르는 무능한 감독임 ㅋㅋㅋ
존나 쎈 느낌으로 좀 해주면안되나 어벤져스3때 진짜 존나멋있었는데
영화관에서 보고 화났었습니다
톰은 아직 각본도 제대로 안 나왔고 조금 쉬다가 복귀한다는 것 같고 햄식이 형은 4편이 좀 그렇기도 했고 알츠하이머 유전자 때문에 현재 촬영중인 작품 끝나면 배우 활동을 아예 줄인다고 했음
그런상황이니만큼 배우들도 발빼기 쉬운상황이죠 ㅋㅋㅋ 디즈니 정신못차리면 다 떠날겁니다 아마...
톰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햄식이 형은 진짜 안할 가능성이 높음
근데 둘다 개인사가 붙기는 했지만, 결국 마블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게 아닐지. 이런 식으로 영화를 만들면 더이상 본인들이 희생까지 해가며 할 필요는 없다고 느낀 게 아닐까 싶네.
토르는 개인적으로 인피니티워랑 라그나로크를 겪으면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토르 4엔 충분히 진지한 모습을 담아내야했다고 보는데 왜 다시 바보 이미지로 돌려보낸건지 모르겠음
토르는 뭐 어디까지 고생하고 어디까지 성장해야하는건지 원
@@낭낭하게-e5l다운그레이드 할필욘없잖니? 사람들이 아이언맨을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렴
윗댓은 시리즈를 거쳐가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토르가 다시 멍청해진 것에 대해 비판하면서 공감한 것 같은데 갑자기 다운그레이드고 아이언맨이고 헛소리냐 ㅋㅋ
자자 우리 싸우지 말아요
상치 이터널스때도 안잤는데 토르4때 잠
두 배우 모두 자신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졌기에 저런 말을 남기면서 휴식을 취하는 건 아닌지... 저도 마찬가지로 두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가 애정이 있기에 배우 분들이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사람 다 자기가 맡은 배역과 영화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네요
해석하자면 대충 “느그들 하는 짓 지금 맘에 안든다~ 대본 똑바로 전처럼 써줘라~”라고 하는듯 어차피 톰 홀랜드는 이미 계약 된 상태고 햄식이형도 언제든 토르로 돌아올 준비 되어있다고 했으니까 둘다 하차할 가능성 거의 없을거 같음
토르는 라그나로크이후로 갱생되어서 토르4에서는 쉬토르는 보조느낌으로 나온뒤 함께 힘을 합쳐 빌런을 제거하는 영화였어야했음. 톰 홀랜드는 1년 휴식기 가지고 복귀할듯
@@user-kt6nz5ml9z 그것도 그건데 토르를 너무 빡대가리개그캐로 만들어놔서 좀 실망했음
스파이더맨4는 진짜 기대가 되는 유일한 마블이자 디지니의 작품임.
디즈니는 모아나 실사 잘 나왔으니까 가능성이라도 남았지 마블 자체는 데어데블에 데드풀 그러고 스파이더먄 얘네 3개 말곤 기대가 안되는듯
알츠하이머라.. 브루스 윌리스의 말로를 생각하면 햄식이 형 생각이 매우 일리 있기는 함..
3류 영화 엄청나게 찍어대며 혹사 당한 브루스 윌리스의 말로가 너무 슬픔.. 브루스 형의 최근 필모그래피 확인하면 알 수 있음..
토르와 스파이더맨 둘 다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배우도 너무너무 좋은데, 뭔가 다 지쳤나보다 ㅠㅠ
잘 복귀가 되면 좋겠네요.
어스파 다른 멀티버스에 가서 그웬과 재회하는 장면 보고 싶고 또 다른 어스파 어둠의 댄서 스파이더맨도 보고 싶다.
어스파 당시에는 실제 여친이었던 여자가 유부녀되서 영화에서 만나면 존나 찝찝할듯..
데드풀이랑 블랙위도우 만나는 느낌이자너
@@dio21290둘이 ㅈㄴ친함 걱정ㄴㄴ
@@guest_230 그렇지도 않음.
노웨이홈에 안나온다고 구라쳐서 삐쳤음
@@dio21290진짜 삐진건 아니겠지만 둘다 커엽네ㅋㅋㅋㅋ
@@dio21290일은 일인거지 뭘 그렇게 따짐 둘이 SNL에도 나왔더만
"완벽한 각본" 아라는 조건이 우리가 듣기엔 "재미있는 완벽한 각본" 우로 들리지만 다르게 보면 마블의 pc정책에 토르와 스파이더맨이 소비되는걸 막기위한 두 배우의 조건으로도 볼수있을듯...
만약 햄식이형이랑 톰이 배역을 안한다면 그건 다르게보면 토르와 스파이더맨이 어떻게든 그냥 소모되어버리는 형태라는 뜻이니까.......
그냥 둘다 디즈니 각본의 문제를 알고 있고 지금까지의 그런 사상 주입적인 각본으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것 같은데
멘탈이 약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디즈니 마블"의 문제점을
알고 하는 말 같음
ㄹㅇ pc묻은 각본에 연기를 쏟지않겠다는 발언같음
요즘 마블 영화들 상태를 보면 각본을 조건으로 다는게 너무나도 바람직해보인다.
리얼로 마블이 어지러운게
멀티버스라는걸 하나로
배우를 마음대로 바꿔도
죽은 영웅을 다시 다른 배우로 살려도
아무도 뭐라고 못한다는게
dc도 마블도 공통된 요소로써 과연 이걸 어떻게 풀어내서 좋은 영화를 만들어낼지........
dc 플래시로 걍 다 바꿔버리자너 ㅋㅋㅋㅋ
저는 이번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이 좋은 모범사례라고 느꼈습니다. 닥스2를 보면서 느낀 마블의 멀티버스 이용방식은 자극적으로 소모되는 1회용 샌드백 제작, 그럴듯한 타이틀로 이슈몰이같은 방식으로 시청자를 바짝 끌어모으는데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보고나서 나오면서는 스트레스와 피로만 쌓이고 기대감은 전혀 충족되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스파이더맨 영화에서는 정말 많은 멀티버스의 스파이더맨이 나오지만 각각의 캐릭터들의 특색을 살리고 캐릭터를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 충분한 존중과 메인 캐릭터들에게는 짧은 시간이라도 서사를 쌓으며 관객과 친해질 시간을 준 좋은 멀티버스 영화라고 생각해서 보고나오면서 너무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멀티버스는 캐릭터를 쓰다가 버려도 된다는 설정이 아닌 다양한 캐릭터를 기존처럼 소중하게 사용하되 그저 설정 가능한 폭을 늘려주는 설정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blackcow497
와 저도인데
저도 닥스2는 뭔가 개운하지 않았달까
뭔가 많이 아쉬웠달까 그랬습니다.
이번에 아직 스파이디를 못봐서
빨리 보고싶은데
말씀해주신거 다 읽어보니까
기대감이 더욱 올라가네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얼마나 했다고 은퇴? 싶은데 지금 마블이나 디즈니 상황 보면 exit하는거 충분히 이해된다… 엔드게임 까지의 배우들이 진짜 딱 좋은 시절이었지… 이런거 보면 토니스타크 아니 로버트 다우니주어가 복귀할 일도 없을거 같다
솔직히 배우들도 엔드게임이나 인피니티 워 같은 영화 만들고 싶을듯 ㅋㅋ..
토르랑 로키의 재회를 기대하는 팬들 많을거같음
진짜 햄식이형이랑 톰스파 떠나면
마블은 역사 속으로 살아지는 거야
진짜 둘다 너무 잘한다…!! 속이 다 시원하네
마블 지금 시기에 다들 잘 떠났다 팬들한테 좋은 작품 남겨주고 우리의 좋은시절에 선물이였지 앞으로도 마블같읕 좋은 영화들이 나올거고 이제 디즈니는 pc좀비화되서 돌이킬수도 없음 팬들 그냥 다떠나면됨
컴백 조건이 각본이 재밌어야 한다는 거라.. 요즘 디즈니 하는 짓을 보면 꼭 필요한 조건인것 같네ㅋㅋㅋ
헬라 누나가 다시 나와야 토르가 부활 할 듯..
저는 이번 소식에 오히려 안도감이 듭니다. 엔드게임을 통해서 완성된 캐릭터를 부실한 멀티버스에 끌어들여서
더 이상 망가뜨리지 않게되니까요
그냥 둘이 콜라보해서 영화 찍자 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vs 토르 아니면 둘이 같이 합작해서 싸우던가
노웨이 홈을 능가할 스토리가 있으려나. . . 두 배우들도 인어공주 하는 꼴보니 안되겠다 싶은 듯 ㅋㅋㅋㅋ
둘다 시나리오를 강조하는게 왠지 미국의 파업을 지지하는거 같다는 생각은 나만 그런가?
두가지를 내포하고 있을지도 ㅋㅋ
크리스 햄스워스도 톰홀랜드도
멀티버스라는 치트키로 미쳐가는 마블의 안드로메다행 스토리텔링에 환멸을 느끼는 거군요
토르 4는 딸에게 인수인계 해주는 영화 아니었나 싶은데.. (로키 시즌2를 보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렇게 생각하면 토르의 마지막이 너무 초라하기는 하지만.. 로키는 진짜 와우~~~)
스파이더맨은 예전 토비 맥과이어 버전의 찌질이 시절 스파이더맨 3부작으로 돌아가려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기존 토비 3부작의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거.. (토비도 원래 6부작 계획)
그래서 비교가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음.. (다만 토비 진영도 1,2,편에 비한 3편의 어수선함 때문에 완벽한 완성도는 아니기는 함..)
햠식이 톰이 피씨 섞인 시나리오에 대해서 돌려깐다는걸 모든 사람은 알고있다
4페이즈 이후 마블 각본들이 개차반이긴 함. 주연들이 저런 말 할만도 하지. 나름 자기 배역에 충실하려고 총대매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임.
스파이더맨 1년 쉰다고 했었고 1년쉬고 돌아올꺼같아요 지금 작가 파업문제도있어서 예정대로 나오기 힘들꺼같구요~
디즈니가 pc입히다 맛탱이가고 마블 자체가 고꾸라지고 있어서 과연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박수칠때 떠나라고 페이즈4와 함께 끝내고 몇년간 쉬면서 정말 좋은 작품만 만들어 내는게 나을뻔 했어요..우후죽순 만들고 멀티버스 pc입히면서 질적으로 너무 떨어지는 영화들이 그동안 쌓아둔 마블영화의 감동을 퇴색 시키는게 안타깝네요..
엔드게임 이후로 스파이더맨만 봤는데 스파이더맨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네요
토르.. 평이 안 좋지만 나는 코믹 요소는 재미있게 잘 봤는데 개인적으로 가오갤보다 토르 시리즈를 더 재미있게 봤는데 ㅠㅠ (물론 가오갤 마지막 편도 재미있었음)
마블 스파이더맨을 그만둔다 하면 오히려 좋아 ㅎ
소니 스파이더맨으로 중심잡으니까
스파이더맨이 혼자가 된 만큼 이제 세계관을 넓히기 보다 다시 스파이더맨에 집중한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음
좀 소소해도 되니까 ㅇㅇ
샘스파 1편 보면 아직도 정말 재밌어
그런 느낌으로 좀 부탁함
또 보고 싶어 톰스파던 필락스파던 샘스파던
토르4 러브앤썬더는 정말 나 같으면 안 찍었을거 같다. 그렇게 엔드게임 잘 마무리 하고 로키 시리즈도 잘 만들고 그래놓고 저런 말도 안되는 유치뽕짝 대본으로 케릭터를 개박살 내고, 그 좋은 크리스챤 베일을 어렵게 가족찬스로 악역으로 데려왔으면 심도 있는 케릭터로 그렸어야지 ㅠㅠ 진짜 토르1을 뛰어 넘는 졸작이 나올 줄이야. 90년대 유머1번지에서나 나올 유머들로 떡칠을 해 놓고… 보다가 화가 났었음.
아니 어차피 흑인생쥐 세상인데 나가는게 맞지.
그리고 햄식이형은 이미 넷플릭스에 띵작 있잖아.
톰은 글쎄... 소니로 갈수도 없는 입장이고.. 거기서 잘살아야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직구 묵직하고 좋네요
다른건 몰라도 어린 시절 소니 스파이더맨부터 시작해서 mcu 스파이더맨 노웨이홈까지 본 사람으로써 제발,,,,스파이더맨은 건들지 말자,,,,부탁이다 나중에 뭐 스파이더맨은 알고보니 성 정체성을 나중에 깨달아서 mj를 남자배우로 하는 이런 설정은 넣지 말아줘,,,😢
소니 스파이더맨 멀티 유니버스 나온거보면 요즘 스파이더맨 잘쓰는 곳은 소니같어 심지어는 멀티유니버스도 잘다룸
나는 엔드게임이 나온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최고의 명작이라 불릴 줄은 몰랐지
시나리오 때문일수도 있긴한데 뭔가 작가파업이랑 관련된것같기도함
독전2처럼 대역배우 쓰면됨. 혼란스러운건 관람객 몫.
근데 마스크 쓰고 나오는데 첨부터 끝까지 마스크 쓰고 연기하고 마스크 벗으면 뒷통수만 찍으면 되는거 아님?
근데 어벤져스 전성기 때는 아이언맨이 있었지...
멋지게 가실려는분이시다 니들이 얼마나 험하게 대햇는지 파악하길 바란다
현재 마블 단 한줄 요약
: 걸스 캔 두 애니띵&흑인파티
제발 이 둘이라도 돌아와줘ㅠㅠ
솔직히 배우생활 롱런 하려면 지금 마블 걸러야함
제발 잘 나가는 시리즈에 PC 묻혀서 망치는 지금의 마블엔 한동안 발 끊고... 혹시 영화를 영화답게 만드는 예전의 마블로 돌아가면... 그때 가서 복귀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이번 년도의 승자는 데드풀 형이였어 역시 데드풀이 짱이야
완벽한각본 = PC 없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원한다고 돌려 깐게 아닐지.
천둥의 신 토르 😭 스파이더 ㅜㅜ😢젤 좋아하는데 헐크 까지 개좋아하는대 거의 이사람들때문에 거의 웃는데 아이언맨다음으로 스파이더맨 짱조은대 ㅎ 미국 작가들 언제끝나 지엔장 ㅜㅜ
토르는 애당초 이번 러브앤 썬더만 하고 은퇴한다고 본인이 말했어고
스파이더맨은 잘 모르겠지만 너무 늦은 감이 있군요
그들의 소식 잘 듣고 갑니다. 저 근데 그나저나 무비트립님 사람이 바뀐건가요? 아니면 목소리를 변조한건가요?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마블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어서 너무 좋으면서도 몰락도 동시에 보니깐
참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아쉬움
무비트립님 목소리 바뀐건가요 ?
한국 웹툰도 헐리웃 정도의 투자만 된다면 스토리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을 텐데...
메갈산업이 무슨 ㅋㅋㅋ
@@Choba0129 영웅 영화에서도 좋은 스토리가 있고, 사랑 이야기도 여러 종류가 있죠. 굳이 하나의 웹툰을 뽑지는 않겠으나. 웹툰도 양산형 중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기 마련. 그런 면에서 한국에도 굉장히 좋은, 양산형과는 다른 작품이 있다는... 이야기.
1:34 벤투 감독 이신줄 ㅋㅋ 닮으심 ㅋ
노웨이홈보다 재미없어도 괜찮으니까 제발 나오기만 해줘 톰스파 ㅜㅜ
차라리 이렇게 된거 제작확정되면 개쩌는 시나리오일거니까 무조건 보러가는걸로,, 제작 무산되면 뭐 못보는거지 뭐,,
토르4가..2편으로 나눌걸 한편에 때려박은 느낌이라 완성도 아쉽긴하지..의도는 이해하겠지만..아쉽..
수면제던데 그딴걸 2편이나?
햄식형은 익스트랙션 3 같은거나 하나 찍자
북미 각본가들의 파업에 힘을 싫어주면서도 더 돟은작품을향한 열정을 보여준듯합니다
실어주면서도...인데 오타일 수 있지 음
@@Pinedanining실수 맞을듯..
실다...싫다..의 차이....를........
스파이더맨이 아에 리셋 되었기 때문에 진짜 무슨이야기든 쓸 수 있으니까...내가 쓸까?ㅋ
어라..? 내가알던 무비트립님의 목소리가 아닌데..
8:36 스파이더맨 4 베놈 와싸움 아이언스파이더맨 베놈 빼는건 재밌게
삼스파 이길려면 베놈이랑 싸우든가 해야 겨우 동급될까 말까할듯
개인적으로 노웨이 홈이 멀티버스의 최종장 같았습니다...ㅠㅠㅠㅠㅠ
오딘포스랑 스파이더 멀티버스 집결 정도가 흥미로울듯
제발 어스파3 나와서 가필드형 마무리만 하게 해줘
토르5 스토리는 대충 처음에 헤라클레스랑 싸우다가 나중에 어떻게 하다가 빌런이랑 같이 싸우는 뭐 그런 스토리지 않을까 싶네요
스파이더맨4로 차라리 아이언맨 정신적 계승 하면안되나?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해서 골동품으로 거미드론 같은거 만들어서 싸운다든지 하다못해 아이언하트 선배느낌으로 조언해준다든지...
이미 마블 망하고 있고 소니는 애니한정이긴 하지만 스파이더맨 흥하고 있으니 톰홀랜드가 힘들다면 마블 세계관 스파이디는 죽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토르, 스파이더맨은 제발 돌아왔으면...
마블은 이제 영화접고 왓이프처럼 애니메이션으로 방향을 트는게 살길임
x같은 pc로 이미 떡칠되서 회생불가
토르4에서 수컷돌맹이끼리 결혼하는거
나오는거보고 여기도 pc에 진하게 물들었구나 싶었음
마블영화들 앵간하면 안빠지고 봤던 사람으로서, 지금 mcu에선 원년 멤버들은 그냥 다들 빨리 탈출했으면 좋겠어요.😂 저 꼬라지를 봐. 누가 하고 싶겠어.
어둠의 댄서 복귀시켜라
스파이더맨 신 3부작 큰그림 그릴려고 지금 소니에서 시니스터 식스 멤버 하나 둘씩 영화 찍고 있으니까 크게 걱정은 안됨
딱봐도 디즈니 마블이 정상이 아님을 인지하고 손절치는거지
대본도 그렇지만, 감독이… 바뀔거라서… 예전만 못할듯..
마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이 앤드게임 이후로 대부분 빠지면서 마블이 추락하고 있죠..
그나마 그 와중에 삼스파 덕분에 잠깐 올라오는 듯 했으나 토르 4도 그저 화려한 CG들과 어수선한 내용전개 였고 닥스 또한 멀티버스라는 내용을 다룬것은 좋았으나 기존에 닥스에서 보여준 마법 전투씬은 뭔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피아노 배틀 하는것처럼 꾸몄을 뿐 이도저도 아닌 액션때문에 추락하는 마블을 다시 올릴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정말 마블이 다시 부상하려면.. 물론 기존 원년 멤버들을 다시 불러드리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고.. 현재 페이즈가 넘어가면서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토르와 스파이더맨.. 나아가 닥스를 최대한 살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느낌상 닥스는 이미 멀티버스에 발을 담갔기에 마블이 되도않는 로키의 컴백을 시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생각이 드네요
로키는 이미 나오고 있자나요
로키가 되도않는?
@@BabyMole8 드라마 상이지 영화상 인피니티 워때 사망한걸로 됐는데 다시 영화로 복귀시키는지에 대힌 여부죠
@@G-Mok 로키가 되도 않는이 아니리 마블이 되도않는짓으로 로키를 복귀시킨다는 의미였습니다
@@Bryan-xi5gj 이미 로키가 이번 멀티버스사가에 굉장히 중요한위치인데..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 2099나오면 재밌거쓰ㅏ
캡아, 아이언맨은 진짜 잘빠져나갔네ㅋㅋㅋ
제레미 러너 그러면 드라마 호크아이2에는 못나오겠네요 ㅠㅠ
진짜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러냐... 제발 그때 그 명성 회복하자
난 토르 시리즈 중엔 토르1이 젤 재밌었는데
스파이더맨4는 보고 싶ㄷ ㅜㅜ
배우로썬 시리즈물에 계속 나오는게 리스크가 크다고 보는데 그마저도 좆같은 영화 드라마면 추노해도 이해함
사실 지금 마블 꼬라지가 말이아니라 쉰다는거 아닐까
약간은 배우들이...
마블이 원하는 히어로를 연기하는데에 질려버린 것 같은 느낌...
배우들이 스스로 캐릭터를 구축하게 놓아두면 좋은데 마블이 자꾸 쥐고 흔드려는 느낌이 강하게 듦.
이게 배우지
누구처럼 영화는 내알빠아님 이러지 않고 담담하게 실패인정하는 토르가 멋지다
그누구가 앰생캡마 얘기하는건가요
나레이션 바뀐건가요??
사실상 토르나 스파이더맨이나 조건은 비슷한거네. 대본 뭐같이 쓰면 촬영안한다 이거군.
하긴 요즘 마블 심각하긴해 ㅎㅎㅎ
탈출은 지능순이지 솔직히지금 마블 하는꼬라지보면 빠른은퇴가 답일수도있다 인피니트사가때랑 ㅈ티버스사가 때랑 너무 다르다.
그러니까 지금 불매운동하는 느낌이구만 내 캐릭터 망칠빠에는 그냥 안하겠다. ㄷㄷㄷ
이젠 톰홀랜드가 없는 스파이더맨은.... ㅠㅠ
그래 차라리 디ㅈ니에 휘말려 추억 오염시키지 말고 이대로 웃을때 떠나라 그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