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미섬은 정말 게임으로써는 끔찍했음 안개구간 잔뜩 낀 상황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뭐 갖고 와라 시키는데 딱 20년 전 플래시 없이 어두운 동굴 주파하던 그때 같아 현질하고도 게임 접을까? 고민하게 만든, 마의 구간이었음 그래도 마지막에 스토리가 정말 애절하고 브금도 개쩔어서 화를 달래주는데, 이게 딱 뇌조의 기분인가 했음
다들 미션이 개힘들다고 하는데 그냥 별로 힘들다곤 못느낌 오히려 힘드니까 재밌어하는건가 싶고 사실 이게 선조들이남긴 유적탐사라면 더 어려워야 현실성있기도하고 차피 해야할일 탐험도 하고 재밌었음 스토리하는데 너무 슬프더라 얼마전까지 나무자라는거 도와줬는데 알고보니 그짓거리한 이유가 류를 희생시키기위한 내 바보같은짓이였고.. 퀘스트이름 "지목? 파괴하기" 가 딱떴을때 이제 막장으로 가는구나.. 그래 이젠 이판사판이다 하는 기분.. 그리고 마지막 깃털설명읽을때...
이 깃털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아이와 약속했으니
띠용 아이템설명이네... 진짜 잘쓴듯...
ㅜ
저 퀘스트 나오고 근 한 달 간은 세상상으로 잘못 적은 오타가 방치됐었죠ㅋㅋㅋ
아직도 저 설명 보면 소름이 돋음
@@엄청 성유물 아니라 사용아이템이에요!!!
츠루미섬은 정말 게임으로써는 끔찍했음
안개구간 잔뜩 낀 상황에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뭐 갖고 와라 시키는데 딱 20년 전 플래시 없이 어두운 동굴 주파하던 그때 같아 현질하고도 게임 접을까? 고민하게 만든, 마의 구간이었음
그래도 마지막에 스토리가 정말 애절하고 브금도 개쩔어서 화를 달래주는데, 이게 딱 뇌조의 기분인가 했음
이게 참 신기한게 맵은 거지같은데 브금은 또 엄청 좋아서 머리랑 손은 고통받고 귀는 힐링하고 있었어요ㅋㅋ
공감 100%
플래시 없는 어두운 동굴 ㄹㅇ 포켓몬할 때 공략 찾아보면서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ㅇㅇ
"오랜만에 노래를 불러서 너무 기뻐"
"그리고, 카파치도 내 노래를 들었겠지?"
"응. 분명 들었을거야"
츠루미 미션은 진짜 개극혐인데 끝나고 이 노래 들으니까 그 마음이 진짜 싹 가시더라... 내가 원신 말고 과몰입하면서 한 게임이 별로 없었는데 진짜 명작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7:30 류 노래중 낮은 부분은 뇌조가 따라 부른 것 같다고 했던 댓글 생각남 ㅜ
눈물광광..
미션 자체는 짜증나는데 그 속의 스토리가 너무 슬펐던 임무.....마지막 류의 노래를 듣고는 처음으로 게임하면서 울었음ㅠㅠㅠㅠ
그냥 스토리 하면서 감흥 없었다가(일을 많이 시켜..) 류가 딱 노래 부르니까 급 슬퍼져서 와... 하면서 스토리 본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지금 봐도 눙물.... 좔좔좔조라라라알.....흐어어어엉 ㅠㅠㅠㅠ
이거 공감 ㅋㅋㅋ 일이 너무 많아
ㄹㅇㅋㅋ
ㅋㅋㅋㅋ
원신하면서 이렇게 펑펑 운건 처음이었어요 ㅠㅠ 더빙이 없는게 너무 의문이었던 스토리... 메인 스토리보다 더 좋았네요 ㅋㅋ
여운이 많이 남는 스토리 ㅜㅜ 류 곁을 몇시간 멤돌았다는 ㅋㅋ
층암거연..
다들 미션이 개힘들다고 하는데 그냥 별로 힘들다곤 못느낌 오히려 힘드니까 재밌어하는건가 싶고 사실 이게 선조들이남긴 유적탐사라면 더 어려워야 현실성있기도하고 차피 해야할일 탐험도 하고 재밌었음 스토리하는데 너무 슬프더라 얼마전까지 나무자라는거 도와줬는데 알고보니 그짓거리한 이유가 류를 희생시키기위한 내 바보같은짓이였고.. 퀘스트이름 "지목? 파괴하기" 가 딱떴을때 이제 막장으로 가는구나.. 그래 이젠 이판사판이다 하는 기분.. 그리고 마지막 깃털설명읽을때...
츠루미 이전렌 갸웃거리다가도 진행하면서 듣게되면 눈믈없이 볼 수 없는 순수한 소년서사 잘담아서 감동임
원신은 천천히 즐길 수록 더 재밌는 게임이야...
원석 얻으려고 대화 빠르게 스킵했던 게 뒤에 가서 후회했던 퀘스트였음.
아직 츠루미 임무 안했는데 벌써 브금듣고 울컥함....
원래 잔잔한 노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와... 이거듣자마자 새벽에 츠루미 임무했다니까요...
물론 한꺼번에 몰아서 할생각이어서 미뤄놨지만....
얼른 이 브금 게임 내에서도 들어보고 싶네요..!!
츠루미는 브금과 연출만으로 몰입도를 주니
더빙이 없는게 더 좋았습니다
츠루미 아마 더빙없는건 의도된게 아닌가 싶음
하지만 우린 이젠 알죠... 모든 월퀘에는 더빙이 없다는것을..
원신하면서 소름돋았던 두번째 브금.. 첫번째는 설산 꼭대기..
다 좋은데.. 상자에는 원석을 넣어줬음 해
아........신묘한 상자.......선넘지 원석 안주고 가구 주니깐 ㅋㅋㅋㅋㅋ
진짜 저때 노래 듣고 겁나 울었던 기억이.. 안개 바다 기행은 지금 시점으로 보면 아란나라 급이였는데 전 아란나라보다 안개 바다 기행 퀘스트를 너무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랑 마지막에 너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상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브금도 있지만 류때문에 다음 스토리가 더 기대 되었던 임무였다 내 마지막 원신 임무였기에 더 마음이 뭉클했다
왜 접으셨나요....ㅠ
@@응애-b5o 아 접진 않았습니다 할 임무가 없어서 그렇지.............그때 당시 제 마지막 원신임무여서
@@리에링-y8o 아~~
실제 츠루미에 있다보면 이 노래가 들리곤 합니다
맞아요 ~
츠루미 다 깨고 한동안 현자타임옴...
브금덕에 처음으로 100퍼채운곳
이곡이 원신 브금중에 제일 맘에들어요 ㅎㅎ
다들 슬프다고 하는데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감정을 못 따라갔음...
0:55 피리부분 너무좋아요
기분이 우울해질때 들으니까 좋네
원신은 류의 스토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숲의기억 스토리에 견줄만할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란나라 퀘는 하면서 진짜많이 울었는데 츠루미는 진심 짜증만남 ㅡㅡ
계정을 두개 돌리느라 현재도 그 모든 걸 두번씩 하는데,
사실 둘 다 스토리 다 스킵 했다
근데 마지막에 뭔가 그 스토리를 그려줄만한 이 음악이 나오더라고
시간이 지나 현재 원신 하프 매니아인 나로서는 이 음악을 맛스타 하기 위해 듣고 있는 중이다
다른 건 몰라도 게임에서 이 소리가 들리면 멈춰서 듣고만 있더라 가슴 답답한 느낌이라서 싫으면서 으엨 고생을 많이한 곳이라서 인가
시펄 내 30시간
시펄 내 30시간
시펄 내 30시간
시펄 내 30시간
이봐이봐, 난 지금도 들으려고 츠루미섬으로 간다구!
바로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여긴 호두가 가도 울겠다
아 .. 여운이 가시네 ,
ㄹㅇ어른들이 미안해브금
이 노래를 듣고 연패를 탈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호요.
류 잼민이 뭘 이리 시켜!! 이랬는데 노래로 보답받음
원신하면서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안개 속에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시키는건 드럽게 많은 류…
좋은 브금 들으면서 뽑은 치치
치치야 사랑해~ 진짜 사랑해~
거짓말이 글에서도 보이네
구라 ㄴ
2001년? 포켓몬 골드 일본판을 시작으로 정말 많은 겜을 했지만 이거만큼 게임음악 명곡은 없었는듯...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듣다보니 새삼 아무 쓸모없는 요이미야 궁극기가 리워크가 필요해보이네요.. 참.. 슬픕니다..
들판에 뇌석 전부 밝히는 퀘스트하다 원신 처음으로 접을뻔했다
1:01:18
it's really good
라이덴 뽑을려고 뇌 빼고 원석 모으려고 하다보니깐 던질까 생각했는데, 이 노래 듣고 다시 정신 잡고 원석을 모았지만 정작 라이덴2돌이 안나왔다. 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티바트세계에선 내가 노래하나로 힐링이 된다는게 좋음
1돌은 한거니까~
모기보다 좋았다... 전설인무보다 깊었다... 원석이 달달했다...
갸꿀!!!
시발 제장가서 다이루크 궁 쓰고 오겠습니다
나 이거 하면서 진심 개고생했는데
이거틀고 울면서 잤다
저 돌고있는 신의 눈이랑 보물상자는 언제 먹는거죠.. 노래 좋은 와중에 불편합니다.
오 매의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 한명이 스토리 분위기 싹다 망친 전례
물론 그럼에도 마지막 퀘스트때는 펑펑 울었지만 그 NPC 얼굴 보고서 눈물이 쏙들어갔습니다
그냥 향후 존재 자체를 말소했으면 함
ㄹㅇ 모든걸 소설 소재로 치부하는n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