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잘 몰라서 미적대다가 이렇게 일이 흘러가게 될 줄은 몰랐네요.. 마음속으로만 응원했고 투표할 일이 있을때 했을뿐 그 외엔 정치인분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했던게 크나큰 오판이란걸 알게 됐습니다.. 비록 한 사람의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를 지지할땐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한단걸 깨달았지요..
내가 노무현을 좋아하는 수 많은 어록 중 하나 : 故 노무현 대통령이 한 말 중에 ‘비가와도 내 탓인 것 같고 비가 안 와도 내 탓인 것 같다’는 말이 있다. 신(神)도 아닌데 비가 오고 안 오고를 대통령 탓으로 돌릴 순 없겠지만 아마도 비로 인해 고통받을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즉 애민정신(국민을 사랑하는 정신)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물론 대통령에게 따라 오는 무거운 책임감도 담겨 있겠다.
유시민 작가님 덕분에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이렇게 좋은 참 지도자였음을 알게 되네요 그때는 너무 무지해서 훌륭하신 대통령님의 진면목을 못 본 게 너무 미안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건의 사항을 수용하지 않으셔도 삐지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러니까 저분을 내가 좋아하지' 이 한마디에 폭풍 감동했습니다. 영상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임기시기에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어서 그분이 서거하실때도 그게 어떤 의미인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슬퍼하는지 몰랐던 사람입니다. 계엄령 선포 이후 유시민 작가님의 영상을 보다가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영상들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지혜로운 리더이셨는지 이제는 좀 알게된거 같습니다. 왜 아직도 사람들이 그분을 그렇게 그리워하시는지 알거 같습니다.
내가 그랬어요....ㅜㅜ 분답게 사람 많이 올때 말고.. 조금 더 지나서...좀 한가 할때 ...그때 가서 ...악수도 한번 하고...ㅜㅜ 사진도 한판 찍고ㅜㅜ....덕담 한번 해 주이소 하며...농담도 한번 해보고..ㅜㅜ 그랄라고 마음묵고 있었는데....ㅜㅜ 평생의 한이 되었네요...어느날 ..너럭 바위에 엎드려... 한참을 울었네요.....ㅜㅜ
저도 대롱령님 나오세요...하고 싶었는데..좀 있다 한가해지면 가야지...하다가...ㅠ.ㅠ...그래도 퇴임식때 따라가서 멀리서나마 뵌 것을 감사히 여깁니다.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이렇게 사람들이 댓글로 나와 같은 마음을 적어놓은 걸 보니...울컥해지면서 수다가 느네요...아직도 먹먹합니다. 3년동안 계속 같은 꿈을 꿨어요...부엉이 바위밑으로 대통령님 받으려고 뛰어가는데...늦는 꿈...그떄마다 울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지지율이 가장 높네요...마음이 두갈래가 됩니다...좋다기보다...이제와서 무슨소용이냐...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1위가 된 것이 또 좋긴 하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깊은 고뇌엣서 나온 선택들이...얼마나 대단했는지...사람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정책 하나에도 최선의 결과를 내려고 했고...하나 하나 참 인간적이였습니다. 측은지심이 대단하신분이셨죠...터널문제도 대통령님이 더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던거였는데...요즘 터널이 유행이죠. 짐승길 끊지 않아 더 좋은 방법이라고..에휴...끝도 없네요...대통령님이랑 사진 하나 같이 못찍어서 늘 속상했는데...님글 보고 터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존경하는 대통령입니다. 지금의 민생의 삶 기반을 만드신 분입니다.정책이 국민의 욕구에 대한 기준을 만드는 일인데..말씀대로 5년에 다 만들 수 없지요. 임기 동안 국민의 자유권, 사회권을 위해 치열하게 일하신 분...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를 위해 사셨던 분..노무현 대통령의 진정함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은 알거라 여깁니다. 정권잡기 위해 준비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내놓는 이야기를 하는 지금 정권과 비교가 되지 않지요. 비교자체가 할 수 없는 상황이죠. 명료하게 겸손하게 생각을 나누시는 유시민 작가님도 늘 존경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서거 당시 두딸과 함께 잘가시라고 인사 하러 갔는데 본능적으로 이끌려서 갔어요 유시민 작가님이 "내가 이러시니까 좋아하지" 와 같은 느낌인듯 합니다 잘계시지요? 지금 나라꼴 보시면 노발대발 하시고 계시죠 그래도 대통령님 지켜봐주세요 젊은세대가 일어났고요 늦지만 해낼거라고 봅니다 꼭 해내야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아!!! 정말 보고싶습니다 ㅠㅠ 어두운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 이런 대통령이 계셨었다는 사실을 떠 올릴때면 또 다시 희망이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같은 분이 다시 나타나주시기를 바라며~~~이번 선거에도 현명하게 투표에 동참하겠습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 노무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 뭐가 잘못되고 어떤방법이있는지.. 않되더라도 알고는 았어야 한다는 말...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렇게 가실걸 아셨을까..그래서 유시민님을 믿고 앞으로 국민들에게 알려주라.. 아주 쉽게 정치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도록..그역할을 남겨 주신것 아닐까...
내가 늘 학대당하고 무시당하면서도 말이라도 해놔야, 나죽고 나서 언젠가라도..뭔가 바뀌지 않겠냐..하면서 나 진짜 이러다 죽을 불쌍한 두더지구나 싶었는데 노무현 대통..아니,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꿈만꾸거나 겁만먹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너무 분명하게 봐서, 나는 두더지로 살기 싫어 졌음. 사람의 말을 사람에게 하는 사람이, 리더쉽까지 갖췄던 분이심.
어제, 5년만에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낮게 자리잡은 묘지 앞에 섰는데, 울컥 목구명으로 솟아 나는 울음을 꾸역 꾸역 밀어 넣으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봉하의 가을은 너무도 고즈넉하고 아름다웠습니다. 15년 전, 핏 빛 통곡으로 가득했던 그 곳이, 이제는 차분한 가을 빛으로 물들고, 또 한 해의 기억들이 쓸쓸히 바람에 날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요. 너무 안타깝고 죄송하고... 그날.. 집에 가는 길에 역 앞 전광판에서 유시민님이 우시며 말씀하시는 영상을 보고 울컥했어요. 부끄럽게도 당시 전 20대 초반의 정치문외한 철부지였거든요. 근데 그 영상을 보고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께 너무 죄송해요. 정말 훌륭하신 분이었는데.. 그땐 저처럼 어리석은 국민들이 대인을 못알아뵈어 많이 고생하셨죠😢 이젠 그런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아야겠어요.
2024년도에 이 영상 보고계시는 분이 있나요?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부결에 너무 답답하고 마음이 좋지않던차에 노무현 대통령님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납니다.. 너무 그립고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한 분.. 대한민국에 다시 이분같은 지도자가 나올수 있을까요..??
없지요 노통 같은 분이 또나오실까요? 절대 NO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봉화마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가슴이 먹먹 합니다....
나올수 없을겁니다. 저분을 품을수 있는 국민 수준이 되려면 100년 후쯤 예상 합니다.
저도요~ 노무현대통령님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그 분이 좋은줄 아는 유시민 작가님에게서 그분의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위안이 됩니다.
국민수준이 도저히....윤가는 누가 임명했나요 국민들이 뽑은건데 ...그 수준에 어딜...
저요😂😂😂
도와주지 않았잖아요..
언론이. 국회가. 국민이..
대통령님은 너무 훌륭하셨는데
우리모두가 그분을 대통령으로 모실 준비가 안되었었음에 안타까운 눈물만 흐르네요.
맞다 맞는 말씀입니다. 에구~ 참 훌륭하신 분이었는데.
당시엔 잘 몰라서 미적대다가 이렇게 일이 흘러가게 될 줄은 몰랐네요..
마음속으로만 응원했고 투표할 일이 있을때 했을뿐 그 외엔 정치인분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했던게 크나큰 오판이란걸 알게 됐습니다..
비록 한 사람의 작은 힘이지만 누군가를 지지할땐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한단걸 깨달았지요..
공감 합니다~
아무래도 모두가 노 대통령의 혜안을 이해하기엔 부족했다 봅니다. 너무 앞서나가신 ㅠㅠ
다른건 모르겠는데 대한민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국민만 보고 있던 대통령이시라고 생각하고요 이건 역사가 후대에 판단하겠죠...엠비 개~~스끼도 역시 역사가 평생 평가하길 빌어요
내가 노무현을 좋아하는 수 많은 어록 중 하나 : 故 노무현 대통령이 한 말 중에 ‘비가와도 내 탓인 것 같고 비가 안 와도 내 탓인 것 같다’는 말이 있다. 신(神)도 아닌데 비가 오고 안 오고를 대통령 탓으로 돌릴 순 없겠지만 아마도 비로 인해 고통받을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즉 애민정신(국민을 사랑하는 정신)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물론 대통령에게 따라 오는 무거운 책임감도 담겨 있겠다.
그냥 눈물이 왈칵 쏟아져버렸네요
너무 상반되게 현대통령은 난방비 많이나오면 안쓰는게 방법이라고 언급한게 떠올라 또 열받네요
전 노무현 대통령 좋아하는 이유 싫어하는 이유가 같아요 참 살다 이런사람 처음봅니다 근데 사랑하는 이유는 한가지뿐입니다 그 마음
저도 눈물이 왈칵ㅠㅠ
@@leeseoah88윤이 어떤 문제를 제기하는 노인들에게
불편하시겠지만 지금까지 참아오셨으니..좀더 참아달라고 했던게 떠오름
노무현대통령생각하면 저절로눈물이나요💙💙💙💙💙💙💙💙💙💙💙💙
저도그래요 제가 참 좋아했던분이세요
너무 훌륭하신 대통령 내맘속에 영원한 대통령
최고 대통령^^
나의 최고의 대통령 .그립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분💙💙💙유시민 작가님👍👍👍🙏🏼🙏🏼🙏🏼
두번째 노무현 대통령을 기다리며 희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나라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불안하기만 이때 유작가님 계셔서 그래도 견딜 힘이 생깁니다 응원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품기에는 이 나라와 국민의 그릇이 너무 작았다
이번에 윤석열 찍는애들 보고..아직도 멀었구나...휴.. 이재명은 꼭 지켜봅시다.국민여러분ㅜ
통감합니다
그럽시다
다만 그런대통령을 그지지율을 기반으로 뽑았다는것은 국민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피아제바위가 대신 품어드렸습니다 ^^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였습니다..
영원한 저의 대통령 이십니다..
대통령 자리는 역사에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라는 생각을 유시민 선생님 덕분에 깨닫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호연지기를 실천하신 리더라는 것을 다시 인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가진 유시민을 좋아합니다.
내가 윤석열을 주기고 싶은 이유는
노무현 주긴게 윤석열같은 검사들 때문이다.
ㅋ
니가좋아하면모든사람들이다좋아해야되?국민갈치기.거만하라.
@@원디-z5b 반미하는 민주당 운동권이 노무현 죽이는데 협조하지않음? ㅋㅋ
@@원디-z5bㅋㅋ검사만 문제냐? 그때 국회 같은 민주당원도 배척햇구만 왜 그건 빼먹냐? 욕할거 다해놓고 이제와서 이러네 풉ㅋ
생각만으로도 아련해지고 애틋해지고 먹먹해지는 너무 그리워서 그냥 그리워할 수 밖에 없어서 울컥해지는 그런……다시는 못볼 것 같은 대통령 그래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물이 핑 도는 오늘도 가슴 한 구석이 답답합니다……
저와 똑같은 심정입니다 노무현 이름 석자만 생각해도 눈물납니다
그당시 탄핵주도한 놈들은 국민에 대표할 자격조차 없는 자들이
아직도 국회에 있지요??
이것들을 꼭국민이 걷어내줘야 해요.
그중 대표는 추미애
그리고 수박통들
@@엄윤호-y7d추미애는 왜 그랬을까요
제가 그 때를 잘 몰라서
그립고 뵙고싶은 분~
노무현대통령님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분을 좋아 하는거지!!!
노무현만한 지도자를 대한민국이 다시 가질수 있을까?
요즘 개판치는 윤 지지율이 아직도 30% 나오는 현실이 민도의 수준을 말해주니 난 회의적이다 ㅠㅠ
심지어 정권 임기 만 2년도 안됨... 레임덕의 시작 조짐...
최소 20년이 지난후에나 가능할거 같네요. 지금의 노인 세대가 있는 한은 절대 불가능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힘을 찍겠다는 현 노인세대가 있는한은 절대 불가능
아
김경수전도지사
넘 맘쓰이는분
빨리 다시 뵐수있기를…..
선거 사범을 지지하는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거 아닌가요
그렇네요. 많은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있겠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기록되고 훗날 그분 덕분에 우리 후손들이 생.각.을 하는 국민들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시민 작가님 덕분에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이렇게 좋은 참 지도자였음을 알게 되네요
그때는 너무 무지해서 훌륭하신 대통령님의 진면목을 못 본 게 너무 미안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건의 사항을 수용하지 않으셔도 삐지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러니까 저분을 내가 좋아하지' 이 한마디에 폭풍 감동했습니다.
영상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진짜 중 진짜이셨던 님!
대통령다운
대통령이셨지요.
나랏일 잘하실분이 대한민국 일을 하기를
노무현대통령님.유시민작가님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참 좋아합니다. 클래스가 다른 분이었죠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항상 함께 했던 대통령님이셨어요. 보호해 드리지 못해 더 애틋한 분이기도 하고요. 이젠 평안하시길….
우이씨.........완전 보고싶네 노짱 ㅠㅠ
마지막 말이 진짜 감동이네요 멋있기도 하고요
노무현 대통령 임기시기에 저는 초등학교 저학년이어서 그분이 서거하실때도 그게 어떤 의미인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슬퍼하는지 몰랐던 사람입니다. 계엄령 선포 이후 유시민 작가님의 영상을 보다가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영상들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지혜로운 리더이셨는지 이제는 좀 알게된거 같습니다. 왜 아직도 사람들이 그분을 그렇게 그리워하시는지 알거 같습니다.
너무 그리운 노무현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대통령일 때는 몰랐습니다. 몇번의 정권이 바뀌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분이었는가를
저도 그때는 너무 어리고 몰랐습니다. 요즘 매일 영상보고 우네요. 이런 대통령 계시면 춤출텐데요
말씀 듣다보니 .. 눈물이 나네 요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분. 진정 대통령 이셨분. 생각할때 마다 눈물이 핑 돌게 하신 인간적인 분. 그리움.
공감합니다.
저희 아빠가 너무나 사랑하신 분 ㅜㅜㅜ
인생 살면서 서둘지 않아서 후회하는거 노무현 대통령님 살아생전 언능가서 뵙지 못한거 너무너무 후회 스럽습니다 사람들에 번잡스러움이 싫어서 한가해지면 가서 뵈려고 했던것이 영영 다시는 뵐수 없다는 것이 가슴이 한탄 스럽도록 후회가 됩니다
내가 그랬어요....ㅜㅜ 분답게 사람 많이 올때 말고..
조금 더 지나서...좀 한가 할때 ...그때 가서 ...악수도 한번 하고...ㅜㅜ
사진도 한판 찍고ㅜㅜ....덕담 한번 해 주이소 하며...농담도 한번 해보고..ㅜㅜ
그랄라고 마음묵고 있었는데....ㅜㅜ
평생의 한이 되었네요...어느날 ..너럭 바위에 엎드려...
한참을 울었네요.....ㅜㅜ
생각해보니 저도 동시대 살면서 노무현 대통령님 뵐 생각을 안했단게 참 부끄럽네요.
저도 대롱령님 나오세요...하고 싶었는데..좀 있다 한가해지면 가야지...하다가...ㅠ.ㅠ...그래도 퇴임식때 따라가서 멀리서나마 뵌 것을 감사히 여깁니다.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이렇게 사람들이 댓글로 나와 같은 마음을 적어놓은 걸 보니...울컥해지면서 수다가 느네요...아직도 먹먹합니다. 3년동안 계속 같은 꿈을 꿨어요...부엉이 바위밑으로 대통령님 받으려고 뛰어가는데...늦는 꿈...그떄마다 울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지지율이 가장 높네요...마음이 두갈래가 됩니다...좋다기보다...이제와서 무슨소용이냐...그래도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1위가 된 것이 또 좋긴 하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깊은 고뇌엣서 나온 선택들이...얼마나 대단했는지...사람들이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정책 하나에도 최선의 결과를 내려고 했고...하나 하나 참 인간적이였습니다. 측은지심이 대단하신분이셨죠...터널문제도 대통령님이 더 동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던거였는데...요즘 터널이 유행이죠. 짐승길 끊지 않아 더 좋은 방법이라고..에휴...끝도 없네요...대통령님이랑 사진 하나 같이 못찍어서 늘 속상했는데...님글 보고 터졌습니다...^^;;
아직 국민들 수준이 그에 미치지 못한것같아요
또 가슴이 조여옵니다ㅠ
여전히 보고 싶습니다
충북제천에서 늘 관심갖고
응원합니다
너무 그리운 대통령님..
너무 그립고 죄송하고.. 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이가시고 다시는 노무현대통령처럼 훌륭한분이 대통령으로 나오기 힘들겠구나 그것때문에 더 절망적이였어요 그런데 이재명대표님을 알게되면서 또 희망을 갖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울컥하죠...ㅠㅠ. 말은 해둬야한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중한 그 분을 참 사랑하셨던 대단하신 정의. 의리. 따뜻하신 유시민이사장님. 작가님..
동시대에 어른으로 계셔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내생에 최고의 대통령이자 어른
와 진짜 그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저의 감정을 단 한줄로 정리해주셨네요....
맞습니다..
저에게도 제 인생의 최고의 대통령이자 어른이셨습니다..
아.. 노무현대통령님 영상 전 잘못보겠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이 힘든 시기엔 더욱…
아직도 마음아프고 너무 가슴아픕니다.
공감합니다.응원합니다
이재명대표는 욕먹더라도 해야할일은 꼭 해내는 사람이죠. 그래서 전투형 노무현이라고 부른답니다. 다음 대통령은 반드시 이재명으로 갑시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네요
재매이햄 감옥이나 드가자 ㅋㅋ
@@펭귄-b2p6z여기까지 와서 애잔하다 진짜
격하게공감해요
꼭 해야할 일이 조카 살인 변호였군요... 알겠습니다.
머라빠노
저런 분을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아 진정한 지도자 노무현선생님 언제 그런분이 다시나올수있을까
수많은 과거의 지도자 중에 '내가 존경하는..위대한'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일수 있는 오직 한 사람
좋아요 백번 누르고싶어요❤
노무현 대통령...존경하는 대통령입니다. 지금의 민생의 삶 기반을 만드신 분입니다.정책이 국민의 욕구에 대한 기준을 만드는 일인데..말씀대로 5년에 다 만들 수 없지요. 임기 동안 국민의 자유권, 사회권을 위해 치열하게 일하신 분...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동체를 위해 사셨던 분..노무현 대통령의 진정함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은 알거라 여깁니다.
정권잡기 위해 준비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내놓는 이야기를 하는 지금 정권과 비교가 되지 않지요. 비교자체가 할 수 없는 상황이죠.
명료하게 겸손하게 생각을 나누시는 유시민 작가님도 늘 존경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서거 당시 두딸과 함께 잘가시라고 인사 하러 갔는데 본능적으로 이끌려서 갔어요
유시민 작가님이 "내가 이러시니까 좋아하지" 와 같은 느낌인듯 합니다
잘계시지요?
지금 나라꼴 보시면 노발대발 하시고 계시죠
그래도 대통령님 지켜봐주세요
젊은세대가 일어났고요
늦지만 해낼거라고 봅니다
꼭 해내야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유시민...... 이란 사람이 정말 대단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하염없이.. 그 분을 지척에서 뵈셨다는 것 만으로도 전 너무 부럽고...ㅠㅠ
노무현 대통령님의 은덕을 마음속 깊숙이 사무치어 각골난망 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은 분. 사랑합니다 💕💙💚💛💕
유시민!!당신도 국민이 원하시는거 해주십시요~~~♡
국민은 유시민당신이 작가로남는것보다 정치인으로 돌아오길바랍니다.
국민앞에 서 주세요~~~♡
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고 사랑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살아 계신다면 현 시국에 대해 뭐라고 표현 하실지?
살아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0년이 지났지만, 난 아직도 그분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저도...아직도 모든것이 그분의 기준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석하려고 합니다.
노무현의 사람이라고 튀어나와서 이야기 하는 사람중에...세사람 말고는 다 개소리로 들립니다.
영상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네.
이런 분이 우리 대통령이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우면서도 슬퍼.
노무현 대통령은 대힌민국이 품기에는 너무 큰 지도자였다.
맞아요 그러니까 내가 저분을 좋아하는거지
다시는 못 볼 그분
그립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
유시민 작가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감사합니다.
권력을 찾지해서 나의 이익을 위함이 목적이 아닌
권력을 대표해서 나의 역할은 행함이 목적이 셨던 분 😊
왜 보다가 눈물이 날까요..
아!!! 정말 보고싶습니다 ㅠㅠ 어두운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 이런 대통령이 계셨었다는 사실을 떠 올릴때면 또 다시 희망이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같은 분이 다시 나타나주시기를 바라며~~~이번 선거에도 현명하게 투표에 동참하겠습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 노무현!!
사랑합니다.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신 분이세요.
이 영상을 보면서 하는 혼잣말....
그 말이 맞지... 그 말씀이 맞지...
하아... 재미있는 일화인데... 왜 듣는 저는 눈물이 날까요... ㅠㅠ
저 멀리 김경수 지사님 보이네요. 윤석열 때문에.....앞으로 더 잘 되실겁니다. 2028년부터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젊은 사람이 대통령 되면 그러니.....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 뭐가 잘못되고 어떤방법이있는지.. 않되더라도 알고는 았어야 한다는 말...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렇게 가실걸 아셨을까..그래서 유시민님을 믿고 앞으로 국민들에게 알려주라.. 아주
쉽게 정치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도록..그역할을 남겨 주신것 아닐까...
아이에게 얘기했어요. 우리에게도 저런 대통령이 있었다고.... 그런 대통령을 만났던 우린 참 운이 좋았던걸까요? 그립습니다~~~
이런 얘기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ㅜㅜ
대한민국 역사에 가장 위대한 대통령 제가죽어서도 사랑합니다
와 정말 최고다. 둘다 최고다 정말
알면 알수록 멋지고 사랑스러운 사람인데... 그분이 한창 힘들때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기레기들 시키는대로 모른척하고 때로는 싫어했던... 눈물짓게하는 사람..
그리고 또 힘들 때 한번씩 만나면 기운나게 해주는 사람.
말이라도 해놔야 될거 아이가…. 대한민국 서열1위에 올라섰어도 누가 도와주기는 커녕 모든사람이 욕만하고 있으니 대통령이 되어서도 뜻대로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얼마나 외로웠을까 힘들었을까 ㅠㅜ
노무현 대통령님 영상을 볼수있어 행복합니다
돈봉투 어케생각하세여
@@c밤-b2t 넌 니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살아라
@@인숙안-s4i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데 왜 뛰어내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떳떳한데 왜!!!!!!
@@c밤-b2t 그래 평생 그렇게 믿고 살라고 귀여운 것
@@인숙안-s4i 그당의 명언... 우리는 개돼지를 믿는다! 너를 개돼지라고하는거야... 눈닫고 귀닫고 믿고싶은거만믿는... 조금만생각하면알텐데 당당한사람이 그렇게 가진않지.. 캥기는게잇으니... 가지....
노무현 전대통령
제주도에서 경호도 했었는데...
그때의 난 정치가 먼줄 몰랐고 지금도 역시 정치를 모르지만
노무현 전대통령 같은 분이 다시 지도자로 나오셔야 되는데...그분의 말투 행동에서는 진심이 느껴지는...
정치를 떠나 참 좋은사람 입니다.
국민의식하면 연예인이 되야쥬~~~
그리운 나의 영웅 사랑합니다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알았으면 그때 댓글로 응원이라도 할걸.. 평소 지지 정당없는데도 한번씩 노전대통령님 관련 이런 영상은 울컥하네요.
가슴아퍼 너무 가슴아파...
참 좋은 대통령을 우리는 너무 쉽게 보냈습니다. 하늘에서 못다한 꿈을 펼치시기를.
아씨 ㅠㅜ
유일하게 국민에게만 고개숙여 인사하셨던 대통령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지금 대통령 인사하는걸 못 봤어요 국민으로서 인사를 받겠다는게 아니라.. 진짜 그 하나의 모습만으로도 국민을 사랑하는지 안하는지가 너무 많이 느껴집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진짜 작별해야 울나라 정치 발전이 될거 같습니다
대통령님..
내가 늘 학대당하고 무시당하면서도
말이라도 해놔야, 나죽고 나서 언젠가라도..뭔가 바뀌지 않겠냐..하면서
나 진짜 이러다 죽을 불쌍한 두더지구나 싶었는데
노무현 대통..아니,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꿈만꾸거나 겁만먹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너무 분명하게 봐서, 나는 두더지로 살기 싫어 졌음.
사람의 말을 사람에게 하는 사람이, 리더쉽까지 갖췄던 분이심.
그리운분.... 보고싶다
이게 어떻게 20년도 더 지난 일이냐고 ㅠㅠ
어제, 5년만에 봉하에 다녀왔습니다. 낮게 자리잡은 묘지 앞에 섰는데, 울컥 목구명으로 솟아 나는 울음을 꾸역 꾸역 밀어 넣으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봉하의 가을은 너무도 고즈넉하고 아름다웠습니다. 15년 전, 핏 빛 통곡으로 가득했던 그 곳이, 이제는 차분한 가을 빛으로 물들고, 또 한 해의 기억들이 쓸쓸히 바람에 날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 눈물이 납니다. 그런 위인을 옆에서 바로 느끼셧던 것도 복이실 테지요. 눈물은 조금 뜨겁네요 기분 좋습니다.
순간순간 장관님의 말과 표정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리더다운 리더였던 우리 대통령님을 그리워해 봅니다.
눈물나요
진짜 그립네요❤
같은 이유로 20여년 째 시민이형님 사랑합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요. 너무 안타깝고 죄송하고... 그날.. 집에 가는 길에 역 앞 전광판에서 유시민님이 우시며 말씀하시는 영상을 보고 울컥했어요. 부끄럽게도 당시 전 20대 초반의 정치문외한 철부지였거든요. 근데 그 영상을 보고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께 너무 죄송해요. 정말 훌륭하신 분이었는데.. 그땐 저처럼 어리석은 국민들이 대인을 못알아뵈어 많이 고생하셨죠😢 이젠 그런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아야겠어요.
이시대에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그나마 유시민 작가가 있어서 위로받을뿐..ㅠ😢
이렇게 고 노무현 대통령님 얘기를 접할때는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어떤 말로 딱 표현 할수 없을정도로
가장 지도자 다운 대통령이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이 듭니다
요즘시대에 존재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